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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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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소장이며 3사 29기이다.
2. 생애[편집]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강남 8학군에 속한 서울역삼국민학교, 원촌중학교,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2년 육군3사관학교 29기로 입교, 1993년 졸업 후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2009년 1차 진급
- 대령 2014년 9월 1차 진급
4. 여담[편집]
- 3사 출신 장교로서 드문 자력을 가졌다. 특히 제11보병연대장은 육사 출신 중에서도 기수 선두주자가 대물림하는 자리[9] 인데 거의 유일한 3사 출신 연대장을 거쳤으며, 역임 보직을 볼 때 지휘관 시절 실력을 인정받아 이후 야전 주요 참모를 지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준장 진급은 3차로 늦은 편이나, 1년 만에 소장으로 초고속 진급하였다.
- 지휘 철학이 유연하다. 대대장 및 연대장 시절, 휘하 장병에게 초코파이나 청포도나 복숭아나 달걀이나 고추[10] 사탕 등을 주며 청춘의 열정을 강조하고, 자격증 시험과 공부 등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상급 지휘관의 재량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도의 휴가를 부여하며 부대원을 동기부여하며 부대 사기진작을 꾀하는 운영 전략을 취했다. 이에 대한 전역자의 증언이 군 관련 커뮤니티에 많다. # 이외에도 "높이 올라갔으면 하는 장교"라는 평가를 위아래로부터 받아왔다고 한다. 유연한 덕장으로서 군대의 틀을 깨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중시했다고 한다.
- 휘하 간부 중 좋은 자원들은 출신을 보지 않고 아껴 진급을 도왔다는 호평이 있다.
- 군대 축구 실력이 상당해서, 지휘관을 위한 접대 축구가 아니더라도 거의 못 막을 수준의 실력자다.
- 합기도 4단(혹은 3단)으로 외유내강 스타일이다.
- 외아들이 현재 육군사관학교 3학년 재학 중으로 부자가 대를 이어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다.
- 3사 27기까지는 임관 2년 후배와 동기급이었으나 28기부터는 1년씩 임관 연도가 밀렸고, 임관 연도 기준으로 동기 라인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2022년 3사 임관 40•30주년 행사 대상자는 19기•28기였다.
[겸직] 육군본부 인사검증위원[1] 육대 교관은 육사, 비육사 관계없이 선택받은 자들만 수행할 수 있는 보직이다. 아무나 할 수 없다. 더욱이 육대 교관을 1년 반 넘게 했다는 것 자체가 교관 중에서도 상당히 유능한 교관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2] 재임 당시 '완전작전'(무사고 부대 운영)을 달성하였다. 당시 연대장이 박양동 중장이었다고 한다.[3] 전임자 정형균[4] 후임 남진오[5] 전임 연대장은 동기급인 육사 49기 문병삼 소장이다.[6] 전임 박진희, 후임 김진성[7] 전임 주성운[8] 3사 동기로는 박진희 3사단장이 2차 진급했다.[9] 최근 연대장 라인업이 쟁쟁하여 전원 장군으로 진급했다.[10] 청춘이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