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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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직 5선 국회의원, 재선 경상남도지사,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대표,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후보, 자유한국당 대표를 역임한 거물 정치인으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에 당선되어 헌정사상 최초로 민선만으로 복수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역임한 정치인이 되었다.[11]
2. 약력[편집]
- 1966.2. 학남국민학교 졸업[12]
- 1969.2. 영남중학교 졸업
- 1972.2. 영남고등학교 졸업
- 1978.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학사
- 1981.6. 육군 이병 소집해제 (방위병)
- 1982.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1984. 제14기 사법연수원 수료
- 1985.1.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 1987.6.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검사
- 1988.8.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특수부 검사
- 1989.5.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형사1부 검사
- 1991.2.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 1992.8.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 1994.10. 국가안전기획부 국제범죄수사지도관[13]
- 1995.9.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 1995. 우신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1996.2. 신한국당 송파구 갑 지구당위원장
- 1996.4. 제15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갑 / 신한국당)
- 1996.7. 제15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1996.9. 환경운동연합 국정정책위원회 위원
- 1997.2. 제15대 국회 한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1997.9. 제15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1997.10.제15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1997.11. 한나라당 송파구 갑 지구당위원장
- 1998.8. 제15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 1998.8. 제15대 국회 후반기 윤리위원회 위원
- 1998.10. 제15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 1998.10. 제15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1998.12. 제15대 국회 후반기 정치구조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1999.1. 워싱턴인터내셔널센터 객원연구원
- 2001.8.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법률담당 특별보좌관
- 2001.10.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 을 / 한나라당)
- 2001.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 2002.7. 제16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 2002. 제16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 2002. 제16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02.7.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02.8.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2002.9.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본부장
- 2002. 한나라당 동대문구 을 지구당 당협위원장
- 2003.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 2003. 한나라당 공천 심사위원
- 2004.6.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 을 / 한나라당)
- 2005.2. 한나라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 2006.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
- 2006. 제17대 전반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 2006. 제17대 국회 한국·말레이시아 의원친선협회 회장
- 2006.4. 한나라당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 (경선 3위)
- 2006.6. 제17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장
- 2007.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위원장
- 2007.6.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경선 4위)
- 2007. 한나라당 권력형 비리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8.5.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 을 / 한나라당)
- 2008.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2008.5. 제15대 한나라당 원내대표
- 2008. 국회 기후변화·에너지대책 연구회 대표의원
- 2008. 제18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 2008.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 2008. 제18대 국회 한국·호주 의원친선협회 회장
- 2008.6. 제24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 2008.12. 제10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 2009.2.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 2010.7. 한나라당 최고위원
- 2010.8.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0. 제18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 2011.7. 제10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2011.7. 여의도연구소 이사장[14]
- 2011.11.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청렴대상
- 2011.12. 한나라당 상임고문[15]
- 2012.12.20. ~ 2017.4.9. 제35대 경상남도지사 (민선 5기 / 새누리당)
- 2012.12. 경남 FC 구단주
- 2014.7. 제36대 경상남도지사 (민선 6기 / 새누리당)
- 2014.11. 제49회 전국여성대회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
- 2017.3.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경선 1위)
- 2017.3. 제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 2017.7. 초대 자유한국당 대표
- 2017.7. 여의도연구원 이사장[16]
- 2020.5. 제21대 국회의원 (대구 수성구 을 / 무소속)
- 2020.7.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20.7.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 2020.12.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
- 2021.5. 제21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2021.8.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경선 2위)
- 2021.10. 국민의힘 수성구 을 당협위원장
- 2021.12.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 2022.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 2022.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
- 2022.3.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22.7.1. ~ 현재. 제35대 대구광역시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2022.7. 대구 FC 구단주
- 2022.7.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
- 2022.8.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 2022.10. 국민의힘 상임고문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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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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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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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권주자로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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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갑, 동대문구 을, 수성구 을 도합 5선 (제15대[17] , 제16대[18] , 제17대, 제18대, 제21대) 국회의원, 재선 경상남도지사[19] , 초선 대구광역시장[20] , 원내대표 1회, 당 대표 2회를 거쳤으며 제17대 대통령 선거과 제19대 대통령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보수정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며 이 중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경선을 통과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성구 을에서 당선, 국회에 재입성하는 것도 성공했다. 20대 대선 국면에서도 차기 대선의 주요 대권주자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밀리며 2위로 낙선하면서 이인제 방지법에 의해 20대 대선 도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지키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슬로건
한편 그가 후보 경선에서 최종 낙선하자 그를 강력히 지지하던 대다수 2030세대 당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그에게 걸던 기대와 인기가 어떠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21년 국민의힘 2030 당원 집단 탈당 사건 참고. 결국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당선되었다.
6.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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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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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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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거 이력[편집]
10. 소속 정당[편집]
- 당의 이름은 계속 바뀌었지만 신한국당부터 미래통합당까지 사실상 같은 족보가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34] 한 번도 자의에 의한 탈당이 없었다.[35] 그러나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자 이에 불복하여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되어 원내로 복귀하였다. 본래 당선 직후 복당 할 계획이었지만 홍준표와 악연이 있는 김종인이 당권을 잡고 있던 탓에 복당이 어려웠으나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종료되면서 2021년 5월 10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여 5월 14일 서울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36] 에서 복당이 승인되었고 6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복당이 의결됨에 따라 약 1년 만에 다시 당적을 갖게 되었다. #
- 정계 입문시에 원래는 민주당에 가려고 했으나[37] 김영삼의 입당 제의와 개혁세력[38] 대연합이라는 명분으로 신한국당에 입당했다고 한다. 물론 그 당시 홍준표가 민주당을 갔어도 민주당이 나중에 신한국당과 통합되어 한나라당으로 재탄생했으니 보수정당으로 합류했을 것이다.[39]
11. 어록[편집]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
2003.5.15.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출마선언 中
''너 그러다 진짜 맞는 수가 있다. 버릇 없이 말이야"
2011.7.14. 심화저축은행 불법자금 연루의혹에 대한 질문에
''꼴 같잖은 것들이 대들어서 쥐어 패버리고 싶다"
2011.10.31. 재보선 참패 책임을 묻는 한나라당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에게
"넌 또 뭐야. 니들 면상을 보러 온 게 아니다. 너까짓 게"
2012.11.12. 출입 확인을 하는 방송사 경비원에게
''나한테 넘어오면 내 돈 아닙니까. 그거 집에 갖다 주는 게 무슨 그게..."
2015.5.11. 특수활동비 횡령 논란에 대한 반박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거는 거짓말 안 하는 겁니다. 막말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을 안 하는 겁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중 막말 프레임으로 공격받을 때 역설하던 구절이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사용하던 구호 중 하나로, 2014년 페이스북에 썼던 글이 원문이다. #
자존심 하나로 사는데, 아바타 정치는 안 한다!
2017년 4월 1일, 조선일보 <홍준표 후보가 걸어온 길> 中, 선정민 기자.
''(설거지는) 하늘이 정해놨는데 여자가 하는 일을 남자한테 시키면 안 된다. "
2017.4.16. YTN 대선후보 인터뷰
"저는 '독고다이'이지 독불장군은 아닙니다."
2017년 8월 1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 中.
"쇼(show)통정권. 쇼는 참 잘해요. 근데 나도 저건 좀 배워야겠어.(중략) 소통정권이 돼야죠. 쇼통정권은 아니죠."
2018년 1월 3일, 강적들에 출연하여 평가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안보는 아무리 조심히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2021년 8월 17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 中.
"위안부는 나치의 제노사이드, 유대인 학살과 비견되는 반인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합의해서도 안 되고 합의 대상도 아니고, 우리가 가슴 깊숙이 간직해야 할 역사의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돈 10억 엔을 주고 한 것, 그것은 외교가 아닌 뒷거래였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닌 민족 정기의 문제입니다."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경선 토론 당시 위안부 합의에 대한 소신 발언. #
"제 아버지는 무학입니다. 제 어머니는 문맹입니다. 아버지는 40년 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20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무지렁이 출신입니다. 홍준표는 부모로부터 유산 받은 게 단 1원도 없습니다. 저는 무지렁이 출신입니다. 그런데 그 무지렁이 출신이 우리 한국을 건국하고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이룬 이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꿈을 갖고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돈 있는 대통령이 되는 것도 아니고 돈 쫓는 대통령도 안 되겠습니다. 꿈이 있는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서민들이 꿈을 꾸고 마음대로 자기 뜻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돈을 쫓는 대통령도 안 되고, 돈이 있는 대통령도 안 되고, 내 꿈이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제 인생의 멘토는 이순신 장군도 아니고, 세종대왕도 아이고, 김구 선생도 아닙니다. 제 인생의 멘토는 내 엄마입니다. 제가 나이가 60이 넘어서까지 내 인생의 멘토는 내 엄마입니다. 우리 엄마는 글을 몰라요. 시골서 올라오면 시내 나갔다가 글을 모르기 때문에 꼭 내 버스 번호를 알려 줍니다. 엄마, 밖에 나가면 요 번호 타고 와야 한다고. 그런데 그렇게 무지렁이처럼 살았어도, 자식 사랑하고, 남편 사랑하고, 가족 사랑하고,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꿈이 내 대통령이 되어서 내 엄마처럼 착한 사람 한번 잘 살게 해 줘 보자, 그게 내 마지막 꿈입니다."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中. #
이제 우리 숨지 맙시다. 부끄러워하지도 맙시다.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中. #
"주적 없이 60만 대군을 가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19대 대선 토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북한 주적 논란[41]
이후 인터뷰에서 한 발언. #
"불체포 특권, 면책 특권 폐지해야 됩니다. 민주화된 시기에 국회의원에게 이런 특권 주면 안 됩니다. 이런 특권 주니까 막말 하고 거짓말하고 그러는데 불체포 특권, 면책 특권 폐지해야 됩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토론 당시 발언.
"대통령 될 리가 없으니까 그런 꿈은 안 꾸셔도 됩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토론 당시 본인을 공격하던 심상정 후보에게 날린 일침. #
"남북 정상 회담은 위장 평화 쇼이다."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의 발언.[42]
"나는 이 나라로부터 참으로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마귀보다 존재감이 없던 나를 대한민국 검사도 시켜 주고 국회의원, 당 대표, 도지사, 대통령 후보까지 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나머지 내 인생은 내 나라가 부국강병한 나라가 되고, 선진강국이 되도록 진충보국(盡忠報國)[43]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서 <당랑의 꿈> 中. #
한 사람은 대한민국에 김건모뿐이야."
국민 세금 3천억씩 들인 비행기를 자기 해외 출장 가는데 자가용처럼 사용한다? 국방부 장관 전용기가 어디 있어요? 그러면 국내에서 탱크타고 다녀도 되겠네? 안전하게! 교통사고 안 나게! 대통령도 아닌데! 이런 짓 하지 말아요.
---서욱 국방부장관이 미국 출장 가는 데 공중급유기를 타고 간 것에 대해 비판하며. # 이때는 소속 정당이 없던 시절이다.
G7 선진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슬로건.
"이런 놈은 사형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대통령 되면 반드시 이런 놈은 사형 시킬 겁니다."
2021년 8월 31일, 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의 피의자를 언급하면서. #[46]
[47]
"호통개그로 성공한 사람은 박명수 씨뿐입니다."
"지금 이재명 지사가 말하는 기본소득이라는 것은 기본소득이라기보다도 기분소득이죠. 지 기분내키는 대로 막 나눠주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토론 中 이재명식 기본소득에 대한 답.
12. 저술 활동[편집]
칠흑 같은 밤
장맛비는 밤새워 내리고
넘실대는 황토강물은 수박밭을 삼킨다
낙동강변의 여름은 늘 그랬다
가슴 아린 세월
돌아보면 눈물만 가득 고이는
내 유년기의 동구 밖 찔레꽃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아아, 나는 너무 멀리까지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곳까지 멀리 왔구나
너무 긴 세월 흘려보냈구나
《장마》[50]
13. 방송 출연[편집]
14. 둘러보기[편집]
2022.4.29. 의원직 사퇴 (대구광역시장 선거 출마).[29] 헌정사상 최초 두 지역(경남, 대구)의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당선.
역대 대구광역시장 중 최고 득표율, 최다 득표수 당선.[30]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31]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32] 공천 결과 불복에 의한 탈당.[33] 호우 골프 사건에 의한 10개월 당원권 정지에 따른 탈당.[34] 한나라당과 미래통합당에서 새로운 비법인사단(社團)을 만들기는 했다.[35] 물론 강재섭, 김영선, 심재철, 황우여처럼 정계 입문 후 한번도 탈당하지 않은 인물이 없진 않다.[36] 지역구가 속해 있는 대구시당이 아니다. 주소를 여전히 대구에 두고 있더라도 어쨌건 직장은 서울에 있으므로 서울시당에 복당원서를 내는 것에는 절차상 하자가 없으며, 단지 이 사실만을 근거로 곽상도처럼 주소를 지역구 밖으로 옮겼다고 보기는 어렵다.[37] 일명 '통합민주당'. 원래는 민주당계 정당의 한 축이었으나 1995년 김대중이 동교동계 대다수를 이끌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해 나간 뒤 군소정당으로 작아졌다. 이 때부터는 신한국당과 자유민주연합 등 보수정당 뿐 아니라 새정치국민회의와도 거리가 있는 당이었으며, 창당 2년 만에 신한국당과 합당하여 한나라당으로 재출범했다. 그러다 보니 현재의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당계 정당과는 정치적 성향이 조금은 다른 당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당시에 홍준표를 민주당으로 적극 영입하려던 인사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38] 신한국당은 보수정당 역사상 손꼽힐 만큼 개혁적이었으며, 대구/경북에서 가장 외면받았던 보수정당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문민정부가 TK를 홀대하고 PK만 편애한다는 여론과 신한국당이 TK 출신이 대부분인 5공, 6공 출신 정치인들을 숙청한다는 불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5/6공 출신 정치인들은 과거 민주정의당 출신이라서 일명 민정계라고도 불렸는데 박근혜가 TK 민정계의 지원을 받아 성장했다.[39] 노무현 등은 이에 반대해 새정치국민회의로 갔다.[40] 경남지사 시절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는 여영국 전 도의원에게 쓴 것을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친박 청산의 일환으로 박근혜 출당, 바른정당 복당파의 당협 복귀 등을 추진할 때 이에 반발하던 친박에게 쓰기도 한 말이다. 주요 타깃은 홍문종과 최경환.[41] 문재인 당시 후보가 북한을 주적이라고 대답하지 않았다.[42] 당시엔 평화 분위기를 깨는 막말이라며 비난받았으나,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나 지속된 핵 개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재평가받게 되었다.[43]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44] 1994년 KBS 가요대상, MBC 한국가요제전, SBS 스타상 가수부문,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얻으며 성공하긴 했다.[45] 문재인 정부가 국가 경제가 나락 가는 와중에 처음에는 이명박 박근혜 탓을 하더니 이제는 세계 경제 탓을 한다고 비판하며 쓴 말. 이전에도 페이스북에 같은 말을 쓴 적 있다.[46] 이 발언 이후로 윤석열의 독주로 굳어지는 분위기였던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윤석열과 홍준표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었다.[47] 여담으로 홍준표는 오래 전부터 사형 집행을 주장해온 정치인이며 19대 대선 당시에도 유영철과 강호순을 언급하며 사형 집행을 공언한 바 있다.[48] 돼지발정제 강간 모의, 강간 방조 논란이 나왔던 바로 그 책이다.[49]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의 재판본이다.[50] 경상남도지사 재직 중인 2013년 7월 7일 한밤중 여름 장맛비를 보고 관사에서 쓴 글이다.[51] 100분 토론 20주년 기념 , 유시민과 동반 출연.[52] 1회 방송에 출연한 후 하차했다.[A] A B 아내 이순삼 여사와 동반 출연.[B] A B C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 출연한다. #[53] 강기정과 동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