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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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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단의 2023 시즌에 대한 내용은 경남 FC/2023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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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별 일람
3. 역사
4. 색상 일람
5. 코칭 스태프 명단
6. 선수 명단
7. 응원단
8. 응원가
8.1. 별이 되어
8.2. 승리의 깃발
8.3. 나의 사랑 나의 경남
8.4. 글로리 데이
8.5. 오 나의 사랑
8.6. 경남의 승리
8.7. 이 곳에 우리가 있다
8.8. 완벽한 인생
8.9. 알레 경남
8.10. 글로리 경남FC
8.11. 너를 위해 노래부른다
8.12. 알레 경남(승리송)
8.13. 붉은 노을
9. 서포터즈
10. 홈구장
11. 클럽 하우스
12. 타 구단과의 관계
13. 역대 감독
14. 역대 주장
15. 레전드
16. 각종 타이틀
17. 마스코트
18. 유니폼
19. 사건 사고
20. 여담
2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6년에 창단된 경상남도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한때 조광래 유치원이라 불리며 리그에 걸출한 신인을 배출해내는 육성형 구단이었으며 현재도 경상남도를 기반으로 훌륭한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2. 시즌별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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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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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상 일람[편집]
- 색상값은 RAL color standard 값 ,CMYK, RGB 값을 사용한다.
5.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6. 선수 명단[편집]
7. 응원단[편집]
2019년부터 구성된 응원단이다. 2013년에는 부산 출신 스타급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1년을 했지만 끝내 강등과 함께 2년 뒤 K 리그의 명가인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3년간 응원단의 공백이 있었다. K리그1으로 복귀한 2018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홍재연 치어리더가 맡기도 했다. 2019년부터 같은 창원 연고 야구팀인 NC 다이노스 응원단 출신이자 부산 출신인 송재경 치어리더와 손지해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응원전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 응원단 출신이자 예전 포항 스틸러스에서 응원했던 이수진 치어리더와 권소영 치어리더 그리고 남민정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개편되었다. 하지만, 2022년에는 LK ENT 소속이었던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인 LG 세이퀸 출신의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과 향후 인기를 얻게 된 이진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또 개편되었다. 그 시기 이수진 치어리더 팀장과 남민정 치어리더는 2년만에 친정인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으며 해당 멤버들 일부는 경기일정에 맞춰 일찍 포항 스틸러스 스틸하트로 복귀했다. 그 중 남민정 치어리더는 대구경북이 아닌 대전으로 인해 향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윈퀸즈로 진출하게 된다. 2021년에 응원하게 된 신대권 응원단장은 2022년에 떠난 이후 1년간 응원단장이 공석이다가 2023년에는 2019년부터 NC 다이노스 응원단으로 활약중인 이범형 응원단장으로 교체되었다. 2023년에는 김연정 치어리더와 박재령 치어리더가 중심인 울산 현대 축구단과 김수현 치어리더와 김유나 치어리더가 중심인 대구 FC에서 응원단을 맡고 있는 스카이 치어팀이 다시 맡게 된다. 그 소속 멤버들 중 일부가 복귀 또는 신규 영입을 하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치어리더로 알려진 이후 현 NC 다이노스 야구 응원단으로 4년만에 복귀한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과 모델까지 포함해서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아영 치어리더가 맡게 된다.
8. 응원가[편집]
8.1. 별이 되어[편집]
8.2. 승리의 깃발[편집]
8.3. 나의 사랑 나의 경남[편집]
8.4. 글로리 데이[편집]
8.5. 오 나의 사랑[편집]
8.6. 경남의 승리[편집]
8.7. 이 곳에 우리가 있다[편집]
8.8. 완벽한 인생[편집]
8.9. 알레 경남[편집]
8.10. 글로리 경남FC[편집]
8.11. 너를 위해 노래부른다[편집]
8.12. 알레 경남(승리송)[편집]
8.13. 붉은 노을[편집]
9. 서포터즈[편집]
The Roses United라는 이름의 서포터즈가 있다.#
그리고 Aa:V(아브), 라비앙로즈, 오버러버 등의 서포터즈 소모임이 활동하고 있다.
10. 홈구장[편집]
11. 클럽 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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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12.1. 부산 아이파크 - 낙동강 더비[편집]
낙동강 사이를 둔 연고지간의 더비. 창원과 부산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경남 더비로도 부를 수 있으나 낙동강 사이에 1시간 거리 이내로 인해 낙동강 더비로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부산과 경남의 경기를 팬들이 홈구장인 전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및 현 부산구덕운동장과 전 창원종합운동장과 현 창원축구센터 사이에 낙동강이 있어 불러준 이름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낀 지역 특성에 있다. 이로 인해 경남권 최대 도시인 부산과 창원에도 모두 K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과거에는 PK(부산·경남) 더비라 불리기도 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과거 축구명가인 대우 로얄즈를 인수한 클럽이며 전신 명칭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 아이콘스였다. 그 이전 2002 월드컵으로 인해 창단된 지자체클럽 중 K리그 첫 도민구단인 경남 FC의 창단과 함께 2006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부산은 2003 시즌부터 2016 시즌까지 사용했던 부산아시아드경기장과 2016 시즌부터 과거 대우 로얄즈의 홈으로 유명한 부산구덕운동장을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경남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창원종합운동장을 쓴 이후 경남권 최대 축구전용구장인 창원축구센터가 개장한 이후 2010년부터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2016 시즌을 기준으로 부산 아이파크의 부산구덕운동장과 경남 FC의 창원축구센터는 무려 40km에 불과하다.
2017 K리그 챌린지부터 명칭협약을 맺었다. 당시 K리그 챌린지(K리그2) 소속이었지만 벌칙내기까지 이어졌다.
부산 아이파크 또한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 시티즌의 승격을 이끌면서 상주 상무의 사상 첫 상위 스플릿을 이끌었던 조진호 감독을 선임하면서 강력한 승격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맞대결에서 초반 부산이 앞서갔으나 경남이 말컹과 네게바 콤비를 앞세워 단독 선수로 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경쟁했던 조진호 감독의 심근경색으로 인한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라이벌이지만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남 구단 또한 조진호 감독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조의를 표시했다.
결국 2017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는 승격에 실패했고 경남 FC가 2014 시즌 첫 강등 이후 4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하게 된다. 이후 경남은 창단 최고 성적인 2018 K리그1 2위와 2019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창단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갑작스런 DTD로 인해 2019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 밀리기도 했다.
2019 K리그2의 2위가 바로 부산 아이파크였는데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2년만에 승강을 놓고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기도 했다. 2년 전 조진호 감독을 잃은 부산 아이파크는 최윤겸 감독체제로 실패했는데 이후 대우 로얄즈 출신의 조덕제 감독이 추스린 이후 K리그1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조진호 감독의 제자였던 이정협과 호물로 그리고 구단 유스인 이동준과 김진규는 하늘로 떠난 스승에게 2년 뒤에 한을 풀게 된다. 마침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년만에 K리그1에 승격하게 된다.
결국 재강등의 아픔과 함께 김종부 시대를 마감하고 설기현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시기 부산 또한 2020 시즌 막판 파이널 B에서 2연패와 함께 같이 강등되면서 2021 시즌부터 다시 승격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12.2. 전남 드래곤즈[편집]
딱히 특별한 라이벌이라거나, 두 팀간 직접적이고 깊은 관계가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근거리 연고에 승격을 놓고 경쟁하면서 생긴 관계다.
경남은 2014 시즌 1차 강등을 당했다.
전남 또한 2018 시즌 강등을 당하게 된다. 그 시기 경남은 구단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2019 시즌 2차 강등과 함께 판도가 달라지게 된다.
구단도 두 연고에 섬진강을 놓고 섬진강 더비라 홍보(?)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2021 시즌 모두 승격에 실패했으나 전남은 2021 FA컵 우승과 함께 다른 팀이 되었다.
하지만 2022시즌에는 전남이 리그 꼴찌를 하며 다른 의미로 다른 팀이 되었다. 반면 경남은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안양에 비기며 탈락했다.
12.3. 광주 FC[편집]
딱히 특별한 라이벌이라거나, 두 팀간 직접적이고 깊은 관계가 있거나 한건 아니지만 너무 관계가 없어서 특별한 사이다. 이 두 팀은 2부 리그 출범 이후 9년동안 단 1시즌도 같은 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적이 없었다.
- 2012년 : 광주 FC가 15위로 강등.
- 2014년 : 경남 FC는 클래식 11위, 광주 FC는 챌린지 2~4위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최종 승리로 두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되었다. 광주에게 1무 1패를 당하며 경남 FC는 강등, 광주 FC는 승격.
- 2017년 : 광주 FC가 K리그 클래식 12위를 기록하며 강등, 경남 FC는 K리그 챌린지 우승을 거두며 승격.
- 2019년 : 경남 FC가 또 클래식 11위를 기록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내몰려 부산 아이파크에게 1무 1패를 당하며 강등당하고 만다. 광주 FC는 K리그2 우승을 거두며 승격.
이렇듯 기묘하게도 2년, 3년, 2년의 텀을 주고 광주와 승격 및 강등이 엇갈리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2021년 경남이 승격에 실패하고 광주가 강등당하게 되면서 오랜 무인연에 마무리를 짓게 됐다. 두 팀이 같은 리그에서 만나는 건 자그마치 10년 만이다. 그러나 2022년 광주가 승격하고 경남이 승격에 실패하며 다시 헤어졌다.
12.4. 창원시청 축구단[편집]
경남 FC가 창단되기 딱 1년전에 창원시에서 창단하여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다가, 2020년부터는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팀이다. 흔히들 사람들이 한국에서 구현 가능한 로컬 더비라고 하면 실제로 리그에서 성사된 적이 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수원 FC간의 수원 더비라거나, 아직 리그에서 실현된 적은 없지만 같은 프로 레벨로써 K리그1과 K리그2에 참가중인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간의 "서울 더비"를 생각하는데, 사실 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경남이 과거에야 진주시나 거제시 등등 경상남도 내 여러 지자체들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했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그냥 전부라고 해도 좋을만큼 창원시의 창원축구센터에서만 홈경기를 치루고 있는데, 같은 연고지인 창원시청 축구단도 당연히 이곳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팀적으로 둘이 리그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 경기장 사용 일정을 두고 겹치면 좀 껄끄러운, 뭔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경남이 광역연고제를 충실히 따르며 여러 지자체를 돌아다닐때는 창원시 차원에서 자기네 팀인 창원시청에 우선권을 몰아준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냥 최대한 둘이 안겹치게 일정을 조율하며 서로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피하고 있는 상태다.
2021년 현재까지 공식 대회에서 이 "창원 더비"가 실현된 것은 딱 한번, 2010년의 대한축구협회 FA컵 32강에서다. 이 경기에서 경남이 창원시청을 상대로 2:3으로 승리하며,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했던 승부를 펼친 바 있다.
다만 2020년대에 접어든 현재는 경남 FC가 유망주들을 창원시청 축구단에 임대를 보내 성장시켜 다시 돌려받는 등 일종의 지역 선순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김현중과 이승엽이 그랬고, 2021년에는 김현중이 임대를 연장하고 김영한이 새로 임대로 합류했다.
13.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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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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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레전드[편집]
16. 각종 타이틀[편집]
- 긍정적인 타이틀
- 시도민구단 중 유일하게 6강 플레이오프를 2번 진출한 팀. (2007년 4위, 2010년 6위)
-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득점왕을 배출한 팀. (2007년 까보레)[6]
-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상위스플릿에 진출한 팀. (2012년 8위)[7]
-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FA컵 결승을 2번 진출한 팀. (2008년, 2012년)[8]
- K리그 1, K리그 2에서 모두 득점왕을 배출한 유일한 팀. (2007년 까보레, 2018년 말컹(K리그 1), 2017년 말컹(K리그 2))[9]
- K리그 2 최다 무패 타이기록. (2016년 10월 30일 강원전부터 2017년 6월 24일 성남전까지 19경기)
- K리그 1 최초 상위스플릿을 2회 이상 간 시도민구단 (2012, 2018)
- 승격하자마자 ACL에 나간 최초의 팀 (2018)
-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K리그 성적으로 ACL에 나간 팀 (2018)[10]
- 최초 K리그 1과 K리그 2에서 모두 MVP를 배출한 팀 (2018년 말컹)
- 부정적인 타이틀
- K리그 최초로 심판매수 사건이 적발된 팀.
- K리그 최초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은 팀. (2016 시즌 -10점)
17. 마스코트[편집]
- 과거
- 현재
모습은 바뀌었지만 군함이가 다시 부활하고 경남이라는 마스코트가 새로 생겼다.
18.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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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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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담[편집]
- 2007년에 FC 서울의 심우연 선수가 경남과의 리그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하고 수비수에게 얼굴을 가격당해 눈두덩이를 7바늘이나 꿰매게 되자 미니홈피 게시판에 “너네가 아무리 우릴 이기고 설사 K리그를 우승해도 너넨 경남이야 ㅋㅋ”라고 쓰면서 논란을 야기한 적이 있다.[11] 이 사건으로 인해 심우연은 경남 팬들을 비롯해 많은 축구팬들의 미움을 한 몸에 샀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경남과 서울 간의 경기를 심우연 더비라고 부르기도 했다.
- 2010 시즌 K리그 드래프트로 윤빛가람을 선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어떤 사건[12] 으로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윤빛가람을 조광래 감독이 어떻게 만개시켜주느냐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다. 그리고 윤빛가람은 K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자신의 날개를 활짝 펼쳤다. 그런데 2011년 11월 17일 갑자기 성남 일화 천마로 윤빛가람을 본인 동의 없이 이적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김주영 선수와 관련해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데다,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던 외국인 선수 루시오를 브라질의 한 구단이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울산에 이적시켜 논란이 되었다. 결국 루시오와 브라질 구단이 FIFA에 경남을 고소하였다. 이 사건으로 경남은 '갱단 FC'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었다.
- 좋은 외국인 선수를 잘 영입하는 구단이기도 하다. 2007년에는 까보레, 2008년에는 인디오, 2010년에는 루시오, 2012년에는 까이끼 등 2012년까지는 상당히 높은 성공률을 보여왔다. 빅클럽이지만 외국인 선수 성공률이 저조한 서울이나 수원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만 2013년의 보산치치와 2014~2015년의 스토야노비치는 다소 애매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나마 2016년에는 크리스찬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방했으며, 2017년에는 말컹이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그 이후 강등이 되고 좀 시원찮았으나 2022년 티아고를 영입하며 알짜 외국인 선수를 잘 영입한다는 명성을 이어갔다.
- 인천 유나이티드와 더불어서 팬과의 소통 도구로서 트위터를 잘 활용하는 구단이다. 2010년 11월에는 인천 트위터와 함께 이벤트를 벌였다. 이벤트 내용은 "인천 트위터와 경남 트위터 중에서 100명을 먼저 더 팔로우하는 구단 쪽은 상대편 선수 중 한 명을 데려올 수 있다"[13] 라는 내용이어서 인천 팬들과 경남 팬들이 모두 자기 팀의 트위터를 열심히 팔로잉했고, 결국 경남이 2010년 11월 27일자로 먼저 100명의 팔로어를 더 받아내면서 인천에게 승리했다.# 그리고 경남의 김주영 선수는 경남 FC 트위터를 통해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시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 2015년 5월 18일 경남의 2부 강등과 해체 논란 등으로 팀이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서 원정 경기를 응원하러 온 단 한 명의 서포터의 등장과 그 응원에 보답한 경남의 극적인 승리로 모든 축구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그 서포터는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부둥켜 안았다고 한다. 그 팬은 현재 경남의 서포터즈 회장이다.#
- 파이팅 넘치는 장내 아나운서를 보유하고 있다. 직관러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해설을 제치고 들리는 성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만 서포터들 사이에서는 너무 소리만 질러댄다면서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 클럽 하우스에서 경남이라는 이름의 흰색 사모예드 개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2016년 초 가출 소동을 한 번 일으켰다가 하루만에 간신히 찾았다.
- 유니폼의 메인 스폰서에 따라 경남 FC의 시기를 구분해 볼 수도 있다. STX 시절에는 창단 최고 성적 4위, 2번의 FA컵 준우승과 6강 PO 진출, 윤빛가람 신드롬, 기적의 상위 스플릿 진출을 기록한 경남의 전성기였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는 2006년 이후 7년만에 8위 밑으로 추락했고, 2014년에는 강등 및 해체 위기까지 있었으며, 2015년에는 안종복 전 대표이사의 횡령과 심판 매수 사건, 박치근 대표이사의 정치 개입 문제로 짧고 굵었던 암흑기였다. 경상남도 시절에는 시즌 최다 득점 기록, K리그 챌린지 우승, K리그1 준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등으로 중흥기를 맞았다. 그리고 NH농협과 BNK경남은행이 메인 스폰서인 2020년부터가 현 시점이다.
- 광주 FC와는 승강제 도입 이래 같은 리그였던 적이 없다. 2012~2014년에는 경남이 K리그 클래식, 광주가 K리그 챌린지에 있었으며, 2015~2017년에는 경남이 K리그 챌린지, 광주가 K리그 클래식에 있었다. 그리고 2018~2019년에는 경남이 K리그1, 광주가 K리그2에 있었고, 2020~2021년에는 경남이 K리그2, 광주가 K리그1에 있었다. 그리고 2022년에야 경남과 광주가 같은 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 경남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14, 2019 시즌에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남은 두 번 모두 패배하여 2부 리그로 강등되는 불운을 겪었다.
- K리그 구단 최초로 웹 드라마 버티고, 슛을 제작했다. 축구단 사무국 직원의 희로애락이 담긴 생생한 일상을 신입 사원의 시선으로 담아낸 오피스 시트콤이다.
2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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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군함이가 2미터, 경남이가 150센티미터다. 단 실제의 인형탈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마스코트 경남이는 좌우로 땅딸막한 형태다. [2]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3] K리그 챌린지 강등.[4]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K리그1 승격. K리그2 강등.[5] 구단 최초 비(非) 경남 출신 감독[6] 2010년에 인천 소속이던 유병수가 시도민구단 중 2번째로 받았다.[7] 당시 16개 팀 중 8위까지 상위스플릿[8] 하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시도민구단 최초로 FA컵 우승을 한 팀은 2014년 성남 FC였다.(2001년 우승한 대전 시티즌의 경우 시민구단 전환하기 전이었다.)[9] K리그 2 득점왕 배출을 한 적이 있는 대전 대구 상주도 단일리그제 시절 포함해서 아직 K리그 1에 득점왕을 배출한 적이 없다.[10] 전체적으로 보면 2014년 성남 FC와 같은 해(2018년) 대구 FC가 FA컵 우승으로 나간 적 있다.[11] 이 문제 발언이 터지기 전에 서울과 경남은 심우연의 이적에 합의를 본 상태였다. 그러나 경남에 가기 싫었던 것으로 보이는 심우연은 경남에 대해 험담을 했는데 이는 이적거부의사를 은연 중에 표현한 것이라고 봐도 좋다. 이에 경남은 심우연을 영입해봤자 팀 분위기만 흐리겠다고 판단하고 영입을 포기했다.(출처: 포포투 2008년 9월호) 하지만 심우연은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유망주에서 그저그런 후보 선수로 전락해버려 1군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12] 정확히 말하면 기자들의 농간이지만.[13] 물론 진담이 아닌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