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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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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空を彩る 天の使い。
하늘을 물들이는 하늘의 심부름꾼.
덱 빌드 팩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데뷔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2. 특성[편집]
디자인 컨셉은 기상현상과 미술용품. 정확히는 천후 몬스터들이 가진 미술용품으로 기상현상을 그려 실체화하는 연출의 미적 컨셉이다. 이 때문에 성능 외적으로 일러스트가 굉장히 아름다운데다 색감이 좋다는 평을 듣기도 하고, 캐릭터들의 외모 또한 수려한 편이라 미소녀덱에도 속한다.
색상의 모티브를 따서 7장의 천후 몬스터와 6장의 마법 / 함정이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공개됐다. 이후 다크 네오스톰에서 무지개의 천후모양이 나오면서 천후 마법 / 함정도 7장이 됐다. 다만 카드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정작 빨간색이 없는데, 메인 덱 몬스터들이 모두 속성별로 하나씩 나온 것에 맞춘 듯하다.
일본판 명칭은 '날씨'라는 뜻의 일반 명사 '天気(てんき)'였으나,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이것이 '날씨'가 아닌 한자를 그대로 읽은 '천기'라는 번역명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국어 사전의 '천기'에도 '날씨'라는 뜻이 있긴 하지만, 해당 단어가 일본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냥 읽는 법만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 바꾼 건 다소 핀트가 어긋난 번역이었다. 또한 한글판에는 염무-「천기」도 존재하므로 '천기'라는 번역은 룰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다. 이 때문에 정발될 때는 그냥 '날씨'로 번역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정작 정발명은 '천기'도 '날씨'도 아닌 '천후'로 나왔다. '천후' 또한 '날씨'와 비슷한 뜻에 천후(天后)의 이미지와도 겹치는 단어이고, '악천후'와 같은 식으로 뉴스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의미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어휘를 선택한 적절한 번역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3. 설명[편집]
3.1. 설정[편집]
[ 스토리 보기.접기 ] 어린 딸은 창가에서,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밖의 풍경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머니는 딸에게 말을 걸었다.
「비가 싫니?」
「싫어.
왜냐면 비가 내리면,
밖에 나가 놀 수 없어 심심한걸.」
딸은 뒤돌아보지도 않고 답했지만,
그 목소리로부터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엄마, 어째서 비 같은 게 내리는 거야?」
너무나도 직설적인 어린아이의 질문에 어머니가 답했다.
「비가 내리는 건, 날씨의 요정들이 모두를 위해 일하고 있어서야.」
예상 외의 답변임에 분명했다,
소녀는 어머니를 향해 뒤돌아보았다.
그 얼굴에는
신기해하는 표정이 나타나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하늘에는 몇 명의 천후의 요정이 있단다.
마법의 물감이나 붓, 크레파스 같은 것을 써서
멋지게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거지.」
「그 그림이 날씨가 되어서,
모두에게 가득한 은총을 주는 거란다.」
"하늘에는 그림을 그린다"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던 것일까.
딸은 창가에서 벗어나,
소파에 걸터앉아 있던 어머니의 무릎에 붙어,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창문 밖의 풍경을 보며,
어머니는 딸에게 계속 이야기하였다.
조금 부끄럼쟁이지만, 아주 진지한 성격이야.
비를 내리고 있는 것은 말이지,
전 세계의 나무나 꽃에게 물을 주기 위해서란다.
밝고 활기찬 여자아이인데, 엄청난 노력파야.
이 아이가 내리는 눈은,
겨울이 되면 마을이나 산을 하얗게 화장시킨단다.
멋진 오빠야.
조금 마이페이스 같은 면이 있지만,
마법의 펜이 있다면, 어떤 구름이라도 그릴 수 있어,
너도 뭔가랑
똑같이 생긴 모양의 구름을 본 적이 있지?
콧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인데,
언제나 모두를 상냥하게 지켜준단다.
세탁을 하는 날에,
이 아저씨가 맑은 날씨를 그려주면 정말 고맙지.
조금 장난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려고 번개를 그리지만,
가끔은 너무 많이 그려서
자기 자신이 놀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극천후 램블라」씨야.
이 언니가 그리는 오로라는 엄청 예쁘니까,
언젠가 같이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모두를 돌봐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일곱 색깔의 그림 도구를 사용해서
하늘에 무지개다리를 걸어줘.
무지개는 물론 예쁘지만,
그 무지개의 끝에는 보물이 잠들어있다
......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
이야기를 전부 들은 딸은,
잠시 숨 쉬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마냥,
만족스러운 숨을 내쉬었다.
「하늘에는 요정들이 잔뜩 있는 거구나!
엄마는,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만난 적이 있어?」
어머니는 따뜻한 미소를 띄우며,
딸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답했다.
「그럼, 엄마가 너만 한 나이일 때
잠깐이지만 만났었어.
착한 아이로 지내면, 너도 분명
요정들과 만날 수 있을 거란다.」
---혹시나, 당신의 곁에도 만났던 사람이,
있었을지도...?
설정상 비가 와서 놀지 못하는 딸을 달래 주기 위해 어머니가 들려 주는 이야기 속의 존재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늘에 그림을 그려 날씨를 만든다는 예쁜 설정을 가지고 있다.[1]
3.2. 성능[편집]
永続魔法・罠カードでモンスターに
效果を与える「天気」シリーズ!
지속 마법·함정 카드로 몬스터에게
효과를 주는 「천후」 시리즈!
「천후」몬스터의 효과로 전개하는 「천후」지속 마법·함정은, 그 효과로 「천후」몬스터에 효과를 줄 거야!
그 자신을 제외하고 발동하는 효과는, 상대 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제외된 몬스터는 다음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로부터 되돌아와(특수 소환).
그리고, 강력한 링크 몬스터에 연결하는 것으로, 한층 더 강렬한 포진이 되어, 상대가 형세를 걱정하게──.
몬스터들 전원이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필드에서 제외됐을 경우, 다음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부활하는 공통 효과가 있어 제외로 메리트를 노리는 테마로 볼 수 있다.
마법 / 함정은 그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의 천후 몬스터에게, 제외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한다. 때문에 자체적인 효과가 없으며, 천후 몬스터의 효과로 필드에 나올 경우 보옥수 몬스터처럼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인다. 오랜만에 등장한 낸다라는 효과. 덕분에 마함을 발동하지 않으면서 마함존에 놓을 수 있어 마법 봉인의 방향제와 궁합이 좋다. 자체적인 효과가 없어서 발동 타이밍이 없는 것도 특이한 점. 게다가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제일 궁합이 좋은 메타 카드는 바로 스킬 드레인. 천후 몬스터들이 천후 마함들의 효과로 제외되는게 바로 코스트라서 발동 코스트로 필드에서 제외되지만 효과는 제외존에서 발동하는 덕분에 필드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스킬 드레인의 효과를 받지 않고 천후 마함들로 얻은 효과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2] 즉, 상대 몬스터만 일방적으로 무력화시키면서 몬스터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 다만 홍천후 아르시엘의 효과는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되니 주의해야 한다.
헷갈리기 쉽지만 천후 마법 / 함정들로 효과를 얻을때는 굳이 같은 세로열에 있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2장 이상의 천후 마함이 서로 같은 위치에 있고 필드에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천후 몬스터가 1장만 있으면 2장 이상의 효과를 모두 받지만 제외하는 특성상 그 중 1가지를 선택하고 발동한다.
천후 마법 / 함정 카드들은 엄연히 해당 몬스터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형식이기에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면 평범하게 무효화된다. 스킬 드레인과의 궁합이 좋은 건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제외하고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으로, 이펙트 뵐러 등의 카드를 맞는다면 천후 마법 / 함정으로 얻은 효과도 무효화된다. 물론 이 경우에도 코스트로 제외하는 것과 그 다음 턴 스탠바이 페이즈에 돌아오는 건 가능하므로, 그냥 도망가는 용도로 쓰는 건 상관없다.
운용 방식은 필드의 천후 몬스터에 각종 천후 마법 / 함정으로 효과를 부여하고 그 천후 몬스터로 상대를 견제하며 필드에 천후 몬스터를 늘려 상대의 패를 말리거나 어느 정도가 되면 아르시엘을 꺼내 퍼미션으로 찍어내리는 방식. 천후는 마법 / 함정 전개는 빠른 편이나 몬스터 전개는 느리기에 메타 카드를 적절히 섞어 부족한 몬스터 전개력을 견제력으로 커버하는 게 중요하다. 초반엔 몬스터 존을 비워놓는 상황이 많기에 격류장을 채용해도 좋다.
천후는 초반을 버티는 게 매우 중요한 덱으로, 느려터진 몬스터 전개력을 커버하지 못해 못 버티면 금방 패배한다. 각종 메타용 카드를 넣어 초반을 잘 버티고 게임 주도권을 잡았다면 지속적인 견제로 승리는 따낼 수 있다.
디멘션 포스에서 초반 전개력을 향상시켜주는 예보와 신규 에이스의 등장으로 초반에 버티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2023년 연속된 금제에서 핵심 카드였던 스킬 드레인과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에 제재가 가해지면서 덱의 성능과 안정성이 크게 감소하게 되었다.
3.2.1. 장점[편집]
- 패 트랩 면역
- 장기전에 강력함
- 제외존에서 발동하는 기믹
- 턴 제약이 없는 효과
3.2.2. 단점[편집]
- 매우 높은 필드마법 의존도
- 애매한 성능의 천후 지속 마법,함정카드
- 낮은 타점
3.3. 듀얼링크스[편집]
INFERNITY DESTRUCTION에서 설천후 시엘을 포함해 다양한 천후 카드군이 등장했다. 그러나 필드에 카드를 놓을 위치를 유저 임의대로 지정하지 못하는 듀얼링크스 시스템 특성상 머리를 좀 써야 했다.[5] 이후 VRAINS 월드 추가에 맞춰 카드를 놓는 자리의 지정이 가능해지면서 머리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3.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아티스틱 엔젤'에서 도레미코드와 같이 등장하며, 홍천후 아르시엘에 Live2D 연출이 적용되었다.
일단은 디멘션 포스에서 지원받았던 천후예보와 월천후 아르시엘이 없기에 순수로서는 하염없이 약하기 그지없다. 그나마 스킬드레인과 차원의 틈을 주축으로 해서 견제를 시도할 수도 있긴한데, 이런 함떡 메타비트 덱은 경쟁후보만 해도 엘드리치나 버제스토마, 서브테러, 환황룡이나 진룡처럼 쟁쟁한 견제 카드군들이 즐비한지라, 괜시리 복잡한데다가 성능마저 미묘한 이 카드군이 밀려나는건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이쪽도 아이돌 카드군인지라 어느정도의 관심은 받는 편이기는 한데, 문제는 육화와 도레미코드와 같이 묶여서, 성능이 안좋은 아이돌 카드군들을 일컫는 육도천이라는 별칭으로 놀림받는다. 섬도나 드래곤메이드 같이 어느정도 티어권에서 싸움을 하는 아이돌 카드군들이 약코를 할때, 진짜 약한 테마로 이 세 테마가 언급된다.
그나마 위에서 언급된 육도천 중에서는 상황이 나은 편인데, 디멘션 포스에서 신규 지원으로 나온 필드마법인 천후예보가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내장하고 있기에, 셋 중에서 미래시는 가장 좋은 편. 이후 육화 역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추가지원이 확정되면서 육도천이라는 별칭은 서서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초 신규 지원카드와 함께 테마군이 비로소 완성되었다. 이전에는 하는 사람들만 하던 미소녀덱이었으나 드디어 환경권 내 유효한 덱으로 진입하게 되었고, 해당 메타에서 가장 악명이 높았던 루닉의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급부상하고 있다. 제외존을 사용하는 자체 기믹과 아르시엘 덕에 루닉을 카운터 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전개만 잘되면 매턴 3번씩이나 무효화를 시키고 파괴하기 때문에 루닉의 핵심인 필드마법을 견제하기가 굉장히 쉬운 편이다. 또한 천후는 스킬 드레인, 마법 봉인의 방향제, 매크로 코스모스같은 메타용 함정카드와도 시너지가 좋아 이들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더 견제하기가 쉽다. 아르시엘 + 마봉향이면 루닉 입장에서는 사실상 전개할 방법이 없다.
다만 특성적으로 루닉에 대한 상성이 좋다뿐이지 지원을 받았다 한들 덱 자체가 강덱은 아니기에, 티어권에 들지는 못해도 그럭저럭 쓸만한 덱 정도의 인식이다. 그래도 덱 소리조차 못듣던 이전에 비하면 분명 엄청난 버프를 받은 것임에는 분명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상대 턴과 내 턴을 가리지 않고 천후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마법/함정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면서 도망치는 탓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고 피곤한 덱으로 꼽힌다. 이를 잘 체감할 수 있는 곳이 월천후와 예보가 추가되기 전에 나온 천후 솔로 모드인데, 돌파 전개 모두 모자른 덱끼리 붙다보니 정말 피곤하고 지루하다.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3[편집]
4.1.1. 설천후 시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설천후 시엘,
일어판명칭=<ruby>雪天気<rp>(</rp><rt>ゆきてんき</rt><rp>)</rp></ruby>シエル,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Snow,
속성=땅, 레벨=3,공격력=0,수비력=2200,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천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눈을 담당하는 천후.
천후 덱의 초동 담당이다. 일반 소환됐을 때 덱에서 천후 마법 / 함정 1장을 마법 & 함정 존에 놓을 수 있다. 때문에 효과 발동에 제한적이지만 덱에서 가져온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일반 소환에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인데 공격력이 0이라 효과 발동을 위해 일반 소환할 시 상대에게 제거당하기 전에 바로 제외시켜야 좋다.
그 외로는 레벨 3치고는 수비력이 2200으로 꽤 높은편에 속해서 천후 몬스터 효과로 인해 앞면 수비 표시로 포지션을 잡을 경우 웬만한 일반 몬스터로는 뚫기 힘들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있다.
이름대로 천후 중 눈(雪)을 담당하고, 이름의 유래가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단어 ciel임에도 불구하고 땅 속성인 카드. 아무래도 6속성을 전부 내야 하는데 하늘에서 벌어지는 기상현상에 땅 속성을 넣기 애매하단 딜레마를 벗어나기 위해, 그나마 고체인 눈에 땅 속성을 부여한 듯하다.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밝고 활기찬 성격이며, 엄청난 노력파라고 한다.
들고 있는 도구는 에어브러시.
수록 팩 일람
4.1.2. 우천후 라줄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우천후 라줄라,
일어판명칭=<ruby>雨天気<rp>(</rp><rt>あめてんき</rt><rp>)</rp></ruby>ラズラ,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Rain,
속성=물,레벨=3,공격력=1200,수비력=1400,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천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비를 담당하는 천후.
특수 소환됐을 경우에 패에서 천후 마법 / 함정 1장을 필드에 놓을 수 있다. 묘지나 제외 존도 아니고 패에서 내리고, 일소 대응도 아닌 특소 대응이라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할 일 없는 카드...인 것 같지만, 이녀석 또한 시엘처럼 '놓는다'의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의 엔드페이즈에 눈의 천후모양으로 가져온 함정카드[6] 를 자신의 턴에 바로 활성화시켜 써먹거나 천후덱에서 자주 채용하는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미리 깔아놓는 바람에 자신 또한 천후 마법카드를 즉각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 여유있을 때 미리 제외시켜놨던 이녀석을 스탠바이 페이즈에 필드로 돌려놓거나 무지개의 천후모양으로 꺼내오면 한턴 세트하고 발동해야 할 천후 마함들을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다. [7] 또한 상대턴에 눈의 천후모양으로 원하는 마함을 패로 가져온 뒤 무지개의 천후모양으로 라줄라를 특소해 상대턴에도 마함을 설치하는게 가능하다. 본디 많이 쓰이는 카드는 아니지만 써보고 싶다면 한 장 정도 넣고 여유가 있다면 미리 제외존에 보내놓아도 좋다.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조금 부끄럼쟁이지만, 아주 진지한 성격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라피스라줄리를 구성하는 광물이자 청금석의 파란빛의 주 성분인 라주라이트(lazurite) 또는 천람석(天藍石, lazulite). 들고 있는 도구는 마커.
수록 팩 일람
4.1.3. 담천후 슬렛[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담천후 슬렛,
일어판명칭=<ruby>曇天気<rp>(</rp><rt>どんてんき</rt><rp>)</rp></ruby>スレット,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Cloud,
속성=바람, 레벨=3,공격력=1500,수비력=1000,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천후"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천후" 마법 / 함정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흐림을 담당하는 천후.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천후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에서 천후 마법 / 함정을 2장까지 필드에 놓을 수 있다. 자신 필드에 터멜과 천후 마법 / 함정이 1장 이상 있을 경우에 연계할 수 있다. 연계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터멜의 효과 코스트로 필드의 천후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낸다. 묘지엔 터멜의 코스트로 쓴 천후 마법 / 함정이 놓이고, 필드엔 터멜의 효과로 덱에서 천후 마법 / 함정이 놓인다.
- 터멜의 효과 코스트로 천후 마법 / 함정이 묘지로 보내졌기에, 그 카드를 대상으로 슬렛의 효과를 발동 가능.
이 연계가 성공하면, 필드엔 2~3장의 천후 마법 / 함정이 전개된다.
자신 필드와 패에 천후 마법 / 함정이 각각 1장씩 있고 묘지에 벵갈라가 있을 경우에도 연계할 수 있다. 연계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벵갈라의 효과 코스트로 필드의 천후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낸다. 묘지엔 벵갈라의 효과 코스트로 쓴 천후 마법 / 함정이 놓이고, 벵갈라가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며 패에서 천후 마법 / 함정이 놓인다.
2. 벵갈라의 효과 코스트로 천후 마법 / 함정이 묘지로 보내졌기에, 그 카드를 대상으로 슬렛의 효과를 발동 가능.
이 연계가 성공하면, 필드와 패의 천후 마법 / 함정 1장을 써서 필드에 벵갈라와 2~3장의 천후 마법 / 함정이 전개된다.
터멜과 벵갈라와의 연계법만 적었지만, 천후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라고 텍스트에 나와 있으므로, 천후 마법 / 함정뿐만 아니라 천후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져도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덕분에 천후는 천후 마법 / 함정이 한번 밀려도 복구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조금은 마이페이스 같은 면이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실 가닥을 뜻하는 스레드(Thread). 들고 있는 도구는 만년필.
수록 팩 일람
4.1.4. 청천후 벵갈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청천후 벵갈라,
일어판명칭=<ruby>晴天気<rp>(</rp><rt>せいてんき</rt><rp>)</rp></ruby>ベンガーラ,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Sun,
속성=화염, 레벨=3,공격력=1600,수비력=400,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패에서 "천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맑음을 담당하는 천후.
필드의 지속 마법 / 함정 1장을 코스트로 자체 소생할 수 있지만, 그 효과 처리로 패에서 천후 마법 / 함정을 필드에 1장 놓아야만 하므로 실질적으론 카드 2장을 쓰게 된다. 때문에 잘 판단하고 써야 한다. 상술했듯이 슬렛와 연계할 수 있다.
그래도 부활에 마함카드 두 장을 요구하긴 하지만 슬렛과의 연계로 수복할 수도 있으니 맑음의 천후모양의 릴리스나 아르시엘 소환의 소재를 쓸 때는 웬만하면 이 아저씨를 사용하도록 하자. 물론 일반 소환을 마친 뒤엔 고유효과가 사라지는 시엘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천후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마함카드에 부여받아 사용하는 효과 또한 중요하기에 몬스터가 많이 없는 초중반엔 시엘을 버리기도 아까울 수 있으니 말이다.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언제나 모두를 상냥하게 지켜주는 아저씨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붉은 색 염료 홍병(紅柄) 또는 변병(弁柄)을 네덜란드어로 표기한 벵갈라(Bengala). 인도 벵골 지방에서 많이 산출됐기에 벵갈라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들고 있는 도구는 팔레트와 붓.
수록 팩 일람
4.1.5. 뇌천후 터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뇌천후 터멜,
일어판명칭=<ruby>雷天気<rp>(</rp><rt>らいてんき</rt><rp>)</rp></ruby>ターメル,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Thunder,
속성=빛, 레벨=3,공격력=1700,수비력=0,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천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번개를 담당하는 천후.
필드의 앞면 표시 지속 마법 / 함정을 묘지로 보내고 덱의 다른 천후 마법 / 함정으로 교체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내는 건 코스트라서, 스킬 드레인을 쓰면 코스트로 스킬 드레인을 보내고 무효가 풀린 터멜의 효과를 쓸 수도 있다. 상술했듯이 슬렛와 연계할 수 있다.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조금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강황의 영명 Turmeric이다. 들고 있는 도구는 크레용.
수록 팩 일람
4.2. 레벨 6[편집]
4.2.1. 극천후 램블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극천후 램블라,
일어판명칭=<ruby>極天気<rp>(</rp><rt>きょくてんき</rt><rp>)</rp></ruby>ランブラ,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Aurora,
속성=어둠, 레벨=6,공격력=2200,수비력=2000,종족=천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천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천후" 마법 / 함정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오로라(극광)를 담당하는 천후.
메인 덱 천후 몬스터 중 유일한 상급 몬스터다. 일반 소환하면 패, 덱, 묘지의 천후 마함을 마함존에 놓는다. 라줄라, 시엘, 슬렛을 모두 합쳐놓은 셈인데 어디서든 천후모양을 놓을 수 있지만 상급이라서 일반 소환에 릴리스가 필요하다. 다행히 상술한 슬렛과 벵갈라와의 연계를 활용하면 어느 정도의 상쇄가 가능하다.
필드에 있는 동안 자신의 천후 마법 / 함정이 상대에게 제거당하지 않도록 강력한 내성을 부여한다. 다만, 필드에서 벗어나면 이 내성이 사라지니 필드에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빠르게 전개할 필요가 있는 상급 몬스터이니 무지개의 천후모양을 통해 소환하는 게 좋을 것이다.
효과가 2개인 다른 천후 몬스터와 달리, 이 카드와 아르시엘은 효과가 3개라 ②의 효과가 아닌 ③의 효과가 천후 몬스터의 공통 효과다.
이름의 유래는 위에서 드리운 장식, 또는 테두리 장식을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 랑브르캥(Lambrequin)으로 추측. 들고 있는 도구는 롤러.
마스터 듀얼의 천후 솔로모드의 시나리오에서도 언급되기는 하지만, 램블라가 만드는 오로라는 매우 예쁘니 언젠가 한번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만 나오고 다른 천후 몬스터들과 달리 성격이나 특징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상 현상인 다른 천후 몬스터들과는 달리 오로라는 관측 조건이 매우 어려운 걸 반영한 걸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 링크 몬스터[편집]
5.1. 링크 3[편집]
5.1.1. 홍천후 아르시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홍천후 아르시엘,
일어판명칭=<ruby>虹天気<rp>(</rp><rt>にじてんき</rt><rp>)</rp></ruby>アルシエル,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Rainbow,
속성=빛, 레벨=3, 공격력=2400,종족=천사족,
link1=, link2=, link3=,
소재="천후" 몬스터 3장,
효과1=①: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3=②: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시기에\, 링크 소환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4=③: 필드의 이 카드가 "천후"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일곱 가지 색을 다루며, 무지개를 그리는 요정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빛나는 무지개는 세계에 행복을 바라는 마음 상냥한 메시지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무지개를 담당하는 천후.
천후의 에이스로, 소환 조건을 "'천후' 몬스터 3장"으로 정한 만큼 링크 마커와 효과는 파격적인 편이다.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천후 몬스터에게 카드 효과 발동에 카운터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고, 링크 소환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의 특수 소환도 막을 수 있다.
다방면으로 상대의 플레잉을 제한할 수 있는 천후의 메인 카드지만, 이 카드를 쓰려면 천후 몬스터가 4~6(링크 소재로 3장+링크 앞에 놓을 1~3장)장 있어야 하므로 무작정 쓰기 어렵다. 결정적으로 이 카드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하면 천후 마법 / 함정의 효과를 못 받아 공격력 2400 이상의 상대 몬스터가 특수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 나오면 그냥 전투로 파괴된다. 이 부분은 트로이메어 피닉스를 상호 링크시켜 보완하거나 흐림의 천후모양으로 플레이어가 대신 맞아주는 식으로 지켜줘야 한다. 그나마 지금은 천후예보라는 강력한 지원이 나온 덕분에, 나오는것 자체는 굉장히 쉬워졌다.
효과가 2개인 다른 천후 몬스터와 달리, 램블라와 이 카드는 효과가 3개라 ②의 효과가 아닌 ③의 효과가 천후 몬스터의 공통 효과다.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모두를 돌봐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천후 카드군에서는 유일하게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이름의 홍은 붉을 홍(紅)이 아닌 무지개 홍(虹)이다.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아르캉시엘(arc-en-ciel). 들고 있는 도구는 수채화 또는 유채화에 쓰이는 도구들.
MONSTER ARX BOX에서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7색의 수채화 물감 튜브가 신비한 힘으로 떠있다고 하며, 붓으로 뭘 그리는진 알 수 없지만, 튜브가 무지개를 만들어내서 뭘 그려도 무지개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잘보면 등에 피뢰침 모양의 날개가 있다.
수록 팩 일람
5.1.2. 월천후 아르시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월천후 아르시엘,
일어판명칭=<ruby>月天気<rp>(</rp><rt>つきてんき</rt><rp>)</rp></ruby>アルシエル,
영어판명칭=The Weather Painter Moonbow,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2400,종족=천사족,
link1=, link2=, link3=,
소재="천후" 몬스터 3장,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천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다음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효과4=③: 링크 소환한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홍천후 아르시엘"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일곱 가지의 색깔을 다루어, 무지개를 그리는 요정의 다른 일면이 그려진 아이콘.
설령 밤이어도 달빛 밑에서 빛나는 무지개는, 세계에 축복을 내리는 자애로운 메시지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아르시엘의 또 다른 모습. 이름에 달이 명시되어있는 것과 일러스트를 보면 달무리를 담당하는 것이 확실하다.
링크 소환하면 제외되어있는 천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천후 마함들로 제외된 몬스터들을 보다 빠르게 소생시킬 수 있고 특히 눈의 천후모양, 무지개의 천후모양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천후 몬스터에게 상대 몬스터 1장을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다음 턴까지 제외할 뿐이지만 이것도 천후에게 약한 초동을 버티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카이저 콜로세움과의 콤보로 자신 몬스터 수를 상대 몬스터 수 이하로 맞춘 뒤 스탠바이 페이즈에 상대 몬스터를 되돌리는 처리를 먼저 한 후 천후 몬스터의 복귀 효과를 사용하면 상대 몬스터를 영구적으로 제외할 수도 있다.
③번 효과는 링크 소환된 상태에서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의 홍천후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천후 몬스터들이 가진 제외시 다시 특수소환하는 효과가 빠진 대신에 홍천후로 필드 전개를 유지하는 효과를 지녔다
어둠 속성이 되었지만 옷이 까맣게 되었다는 것을 빼면 원본의 분위기와 별다른 변화가 없다.
6. 마법 카드[편집]
6.1. 지속 마법[편집]
6.1.1. 눈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눈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ruby>雪<rp>(</rp><rt>ゆき</rt><rp>)</rp></ruby>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Snowy Canvas,
효과1=①: "눈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천후"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천후 몬스터에게 천후 카드 서치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이 효과를 발동한 후엔 더 이상의 서치할 수 없단 디메리트가 있으나, 이 효과를 발동하기 전에 서치를 미리 해놓거나 상대 턴에 이 효과를 발동하면 사실상 이 디메리트는 없다. 이 디메리트는 실질적인 1턴에 1번만 가능한 서치 제약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 효과를 안 썼고, 이 효과를 얻고 있는 몬스터가 2~3장일 경우라면 이 효과를 체인해서 발동하는 방식을 통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이는 서치만 1턴에 1번 되는 것이지, 발동 가능한 횟수의 제약은 없기에 가능한 방식이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설천후 시엘. 에어브러쉬로 눈을 뿌려 쌓이게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1.2. 비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비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ruby>雨<rp>(</rp><rt>あめ</rt><rp>)</rp></ruby>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Rainy Canvas,
효과1=①: "비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천후 몬스터에게 상대 마법 / 함정을 제거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지만, 패로 되돌리므로 살짝 아쉬운 카드. 천후 몬스터의 특성상 이론적으론 매 턴 최대 3번씩 효과 발동이 가능하기에 그에 따른 너프로 보인다. 실제로 천후의 초반 전개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상대가 세트하는 카드는 상대 엔드 페이즈마다 최대한 바운스할 수 있기에 상대는 쉽게 세트 카드를 쓸 수 없다. 또한 턴 제약이 있는 필드카드에 쥐약과도 같은 카드. 다만, 천후의 초반 전개가 성공적으로 끝났을 경우에나 위에서 말한 대로 되기에, 이 카드는 상황을 보고 쓰는 게 좋다. 버티느라 바쁜 초반에는 써먹기가 힘들어서 어느정도 몬스터를 모은 중후반에 빛을 보는 카드.
다만 마법 봉인의 방향제가 있으면 마법이고 함정이고 죄다 세트하고 써야하기 때문에 상대가 세트한 마함카드를 계속 바운스시키면서 상대의 마함을 강력하게 봉쇄할 수가 있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우천후 라줄라. 잉크펜으로 구름을 적셔 비가 내리게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1.3. 흐림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흐림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ruby>曇<rp>(</rp><rt>くも</rt><rp>)</rp></ruby>り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Cloudy Canvas,
효과1=①: "흐림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고\,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서는 발동할 수 없으며\,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천후 몬스터에게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줄이고 직접 공격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자신 턴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아 전투로 제거하거나 이게 안 되면 직접 공격을, 상대 턴엔 이 효과를 기습적으로 써서 피해를 줄여 어드밴티지를 유지시키는 식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전투 보조는 상위 호환인 번개의 천후모양이 있기에 사용 빈도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쓸 데는 나름 있는 편인데, 링크 몬스터인 홍천후/월천후 아르시엘은 엑스트라 존에 배치되기 때문에 번개의 천후모양의 효과를 받을 수 없으므로 아르시엘을 굴린다면 아르시엘의 공격력을 넘는 몬스터에게 사용해 아르시엘이 받을 공격을 반감시키고 대신 받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번개의 천후모양과는 달리 프리 체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된다.
의외의 사용방법으로, 직접 공격을 부여하는건 몬스터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각종 엑시즈 몬스터[8] 를 소환한 뒤 이 효과를 부여해 직접 공격하는 게 가능하다. 당연히 이렇게 공격한 뒤에는.... 물론 천후는 집을 짓는 테마이므로 자기가 지은 집까지 날려버리는 짓은 어지간히 꼬인 상황이 아닌 이상 안하는걸 추천한다.. [9]
이 카드의 텍스트에도 나와 있지만, 데미지 스텝[10] 엔 발동할 수 없기에 배틀 페이즈에 이 효과를 쓴다면 어니스트 같이 쓰는 방식은 안 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같이 쓰는 게 좋다. 이에 대해선 유희왕/턴 구성 참고.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담천후 슬렛. 만년펜으로 구름의 테두리를 그려 흐린 안개를 만들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1.4. 맑음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맑음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ruby>晴<rp>(</rp><rt>は</rt><rp>)</rp></ruby>れ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Sunny Canvas,
효과1=①: "맑음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천후"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천후 몬스터에게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릴리스해 그 카드와 명칭이 다른 패 / 묘지의 천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필드의 천후 몬스터를 포함한 몬스터 2장을 소모해 천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만큼, 가성비가 나빠 제대로 쓰기 까다로운 카드. 대강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 벵갈라의 부활 효과를 쓰는 용도.
-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자신 몬스터를 비우는 용도.
- 연타 공격할 때 쓰는 용도.
- 파괴수 등의 상대 필드 릴리스 몬스터에 의한 피해의 복구 용도.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청천후 벵갈라. 붓으로 화창한 햇살의 광채를 그리고 있다.
수록 팩 일람
6.2. 필드 마법[편집]
6.2.1. 천후예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천후예보,
일어판명칭=<ruby>天気予報<rp>(</rp><rt>てんきよほ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Foreca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천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효과2=②: 자신이 "천후" 링크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경우\,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천후" 카드를 "천후" 몬스터로서 링크 소재로 할 수 있다.,
효과3=③: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천후"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디멘션 포스에서 오랜만에 나온 천후 지원. 기존의 천후 마함들과는 달리 이번엔 필드 마법이다.요정들이 날씨를 그리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도구를 소중히 하며, 손질을 게을리하지 않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 플레이버 텍스트
①의 효과는 발동 시 덱의 천후 마함을 마함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 효과. 이것으로 덱의 엔진인 눈의 천후모양을 쉽게 필드에 깔 수 있게 되었다. 패를 거치지 않고 즉시 필드에 놓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에 걸리지 않는 것도 장점
②의 효과는 천후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경우 자신 마함 존의 천후 카드를 천후 몬스터로 대신하는 효과. 이로써 홍천후 아르시엘을 소환하는 난이도와 비용이 대폭 줄어들었다. 천후 몬스터를 링크 소재로 쓰면 몬스터를 다시 늘여놓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가 묘지에 있는 천후 몬스터는 벵갈라와 맑음의 천후모양으로 힘겹게 퍼 와야 했던 것에 비해, 천후 마함은 다시 늘여놓기도 쉽고, 묘지의 천후 마함은 슬렛으로 빠른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 필드에 이미 슬렛이 있다면 소재 하나로 홍천후 아르시엘을 소환하는 셈이 된다.
천후 카드군 한정이긴 해도, 마법 및 함정 카드를 링크 소재로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 것은 이 카드가 처음이다. 링크 소환이나 융합 소환은 몬스터 카드를 소재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지,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법 및 함정 카드를 특수 소환의 소재로 할 수는 없기 때문.
③의 효과는 천후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는 효과. ①의 효과로 눈의 천후모양을 깐뒤 필드의 천후로 시엘을 서치하고 바로 일소를 해주어서 1턴에 천후 몬스터 2장과 천후 마함을 2장 깔 수 있게 해주었다.
하나 같이 기존의 천후의 단점을 해결한 고성능의 효과들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천후의 운용이 한층 더 쉬워졌지만, 필드 마법이라 마법 & 함정 존에 천후 카드를 놓는 기존 천후 카드로는 가져올 수 없고, 눈의 천후모양 내지는 테라포밍, 메타버스 등의 범용 카드에 의존해야 한다. 일단 이 카드의 출시와 거의 동시에 메타버스의 제한이 완화되어 아주 조금은 상황이 나아진 편. 그래도 눈의 천후모양으로 서치가 가능하고, 눈의 천후모양은 또 설천후 시엘로 서치가 가능해서 패에 가져오는건 생각보다 쉽다.
일러스트는 월천후 모습의 아르시엘과 다른 천후들이 모여 있는 모습.
7. 함정 카드[편집]
7.1. 지속 함정[편집]
7.1.1. 번개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번개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ruby>雷<rp>(</rp><rt>かみなり</rt><rp>)</rp></ruby>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Thundery Canvas,
효과1=①: "번개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천후의 핵심 카드로, 천후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를 부여하는 강력한 바운스 카드. 천후 몬스터의 낮은 타점상 상대의 고타점 몬스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주로 쓴다.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도 발동하지 못한다. 턴 제한이 없기에 상대가 이 카드를 못 뚫으면 사실상 전투로 천후 몬스터를 못 이긴다고 봐도 된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뇌천후 터멜. 크레파스로 강하게 그어내려 번개의 모양을 그리고 있다.
수록 팩 일람
7.1.2. 오로라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오로라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オーロラ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Auroral Canvas,
효과1=①: "오로라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카드 1장만 자신 또는 상대의 패에 넣어졌을 때\,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 넣어진 그 카드를 제외하고\, 그 플레이어는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천후 몬스터에게 카드 1장만 패에 넣었을 경우, 그 카드를 제외하고 1장 드로우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대강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이 드로우 / 서치 / 샐비지했을 때 그 카드를 제외하고 1장을 드로우하는 것.
- 상대가 드로우 / 서치 / 샐비지했을 때 그 카드를 제외하고 1장을 드로우시키는 것.
- 비의 천후모양과 연계하는 것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극천후 램블라. 롤러페인트로 하늘의 오로라를 그려내고 있다.
수록 팩 일람
7.1.3. 무지개의 천후모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무지개의 천후모양,
일어판명칭=<ruby>虹<rp>(</rp><rt>にじ</rt><rp>)</rp></ruby>の<ruby>天気模様<rp>(</rp><rt>てんきもよ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Weather Rainbowed Canvas,
효과1=①: "무지개의 천후모양"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자신 메인 몬스터 존 및 그 양옆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천후" 효과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이 카드와 카드명이 다른 "천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야 하지만, 천후 몬스터에게 덱에서 다른 천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부여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다음 턴에 제외한 천후 몬스터가 필드로 되돌아오면 몬스터가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 된다. 덕분에 천후의 최대 단점인 느린 전개력을 메꿀 수 있다.
혹은 메인 몬스터 존의 천후 몬스터의 위치를 바꾸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홍천후 아르시엘로 부여한 퍼미션 효과로 천후 몬스터 하나가 제외되면 바로 홍천후의 링크 마커 밖에 있는 몬스터로 무지개의 천후모양 효과를 써서 덱에서 방금 빈 링크 마커 자리에 새로운 천후 몬스터를 소환하는 경우가 있다.
눈의 천후모양처럼 이 카드도 발동 후 디메리트가 있으나,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이니 밸런스상 당연한 조치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홍천후 모습의 아르시엘을 메인으로 다른 천후 몬스터 전원이 모여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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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편집]
- 궁합이 좋은 카드군
- 파괴수: 괴구야 덱에서 카구야를 활용하는 것과 거의 같은 전술이다. 칼리굴라나 미도라시, 인스펙트 보더 등 방해되는 카드들을 박살낸 뒤, 번개의 천후모양으로 안전하게 회수한다.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나 볼캐닉 퀸은 시엘 일반소환을 통한 필드 굳히기를 방해하니 추천하지 않는다.
- 메타용 카드
- 스킬 드레인: 유희왕의 룰상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어도 효과 발동 선언은 가능하고, 발동 선언시 코스트는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데, 천후는 기본적으로 카드를 제외하는 걸 코스트로 효과를 발동하기에 발동 시점에선 필드를 벗어나 스킬 드레인의 영향에서 벗어난다. 덕분에 자신은 거의 피해 없이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만 봉인된다. 이를 응용해 시엘이나 터멜의 ①의 효과 발동 선언에 체인해 제외시키면 스킬 드레인이 깔려 있어도 효과가 처리된다. 천후예보의 출시 이후 홍천후의 소환이 쉬워졌지만, 스킬 드레인과는 상성이 나쁘므로 상황에 따라 어느 쪽을 우선으로 할 지 잘 선택해야 한다. 23년 4월 기준 OCG랑 마스터 듀얼 모두 제한 카드가 되었기에 패에 잡힐 확률이 줄었다. 대체품으로 초고대 생물의 묘지 를 쓰는 방법도 있다. 효과가 필드의 레벨 6이상 몬스터 한정이지만 크샤트리라 펜리르를 포함해 막으면 유용한 몬스터가 많기 때문.
- 카이저 콜로세움: 천후 몬스터들은 마함들의 효과로 부여받은 효과를 활용하여 필드에서 도망가기에 용이하기에, 몬스터 수를 능동적으로 맞춰 이 카드의 효과를 활용하여 상대 전개를 봉쇄시키기가 용이하다. 링크 몬스터가 추가된 이후엔 주가가 더더욱 올랐다.
- 마법 봉인의 방향제: 기본적으로 천후 덱은 눈의 천후모양 하나만 깔면 다른 천후 마법 카드들은 천후 몬스터의 효과로 앞면으로 깔아둘 수 있으니 상관 없다. 상대만 마법 카드를 못 쓰게 할 수 있는 셈. 비의 천후모양과 병행하면 반영구적으로 상대가 마법 카드를 못 쓰게 할 수 있다.
-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디멘션 어트랙터: 천후 덱이 묘지를 쓰든 안 쓰든 기본적인 플레이엔 큰 영향이 없다. 차원의 틈은 묘지로 보내지는 마법 / 함정은 제외되지 않아 터멜과 슬렛을 활용할 수 있고, 매크로 코스모스는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를 완전히 제외시킨다는 점으로 차별 가능하다. 물론 아르시엘 소환에 쓰인 천후들을 뱅갈라-맑음모양 공사로 복구시키는 것 정도는 포기해야 하지만, 다른 덱들은 아예 전개가 불가능한 수준의 제약을 받을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상대가 썬더 드래곤 같은 카드를 들고 오면 쓸 생각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그 외
-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피리 레이스의 지도: 천후 덱의 초동이 되는 시엘을 서치해올 수 있다. 특히 엑트몹이 늘어나 욕졸을 사용하기 애매해진 상황에서 제외할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졸겸은 엑트 의존도가 낮은 천후에게 사실상 필수 카드이다.
-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스킬 드레인이 깔린 상태에서 사용할 만한 3랭크 엑시즈 몬스터.
- 아슈라왕: 3소재이긴 하지만 높은 타점과 많은 타수로 킬각을 잡기에 용이하다.
- 액세스코드 토커: 낮은 타점을 보완하기 위해 꼭 투입하는 카드로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쓰는 구축이라면 2~3개까지도 투입한다. 월천후를 사용하면 사실상 3소재로도 띄울 수 있다. 엑트 의존도가 낮은 천후 특성상 부유벚꽃으로 상대 액세스를 날려 킬각을 견제하는 방향도 있다.
-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레벨 3 몬스터를 이용해 No.47 나이트메어 샤크 등으로 불러내는 방법이 있다. 마함을 전부 날리므로 최후의 수단이다.
- 로기어스텔라 티 폰: 한 번 무빙이 통과된다면 필드의 몬스터 조절에 용이한 테마이기에 티 폰의 디메리트를 피하기가 쉽다. 천적인 아제우스를 일소 한번으로 커버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천후 몬스터들은 천후 마함의 효과를 받으면 필드를 벗어났다가 복귀하기 때문에 상대 견제를 덜 받는 편이다. 그래서 필드 마법 천후예보로 몬스터 소모를 아낄 수 있다면 하나쯤은 깜짝 돌파용으로도 써볼만 하다.
- 대행자의 근위 문: 범용 천사족 돌파 카드. 자기 자신을 릴리스할 수 있어 스킬 드레인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