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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옥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카드군.
관련 카드 카드군 및 카드 시리즈로 "보옥", "A(어드밴스드) 보옥수", "궁극보옥신", "가교" 등이 존재하며, 원작에서는 "무지개" 역시 카드군으로서 지정되어 있었다.
몬스터 카드는 전부 이름 앞에 "보옥수"가 붙어 있으며 이름이나 마법 / 함정 카드의 일러스트 및 효과들의 대부분도 보석이나 그 가공법 등에서 따온 것들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및 요한 안데르센의 높은 인기와, 보석을 소재로 한 수려한 컨셉 덕분에 인기가 높은 테마다.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부터 요한 안데르센이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설정상으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 제국이 세계에 군림했다는 징표로 세계 각지에서 7개의 보석을 모아 석판을 만들려 했으나, 그 보석들은 배로 운반되던 도중 폭풍을 만나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후 듀얼몬스터즈의 창시자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고생 끝에 발굴해내고, 그 성분을 통해 카드로 만든 게 보옥수라고 한다. 하나같이 정령이 깃든 카드들로, 선택받은 자가 아니면 반응을 드러내지 않는데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값어치도 매우 비싼 카드로 나와 어느 누구도 소지할 엄두를 못 냈으나, 카드가 어느 대회에서 우승한 요한 안데르센을 선택함으로써 이를 본 페가수스가 값어치 따위를 신경쓰지 않고 직접 요한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후 석판 자체도 발굴에 성공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페가수스는 듀얼 아카데미아의 협조 아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까지 만들어냈다.
카드의 정령을 볼 수 있는 요한은 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교감해왔기에 가족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 루비 카번클을 제외하면 모두 멀쩡히 사람 말을 할 수가 있어서 듀얼 중에도 빈번히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쥬다이, 만죠메와 같이 요한도 정령들을 볼 수 있는 듀얼리스트이기에 몬스터와의 유대는 제일 강한 편이라 볼 수 있다.
배경 특성상 보옥수와 궁극보옥신 하나하나가 세계에서 단 1장밖에 존재하지 않는 레어 카드임을 알 수 있다. 요한이 작중 이들 말고 다른 몬스터를 소지했다는 묘사가 일체 나오지 않다 보니, 그의 덱에 포함된 몬스터는 겨우 보옥수 7장+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뿐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고도 패 말림이 일어난 묘사도 없으니 어쩌면 카드와의 유대가 발휘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
OCG와 달리 원작에서 지정되었던 카드군은 "보옥수"와 "A(어드밴스드) 보옥수", "궁극보옥신" 밖에 없다.
이차원세계 편 후반부에 유벨이 빙의한 요한이 암흑사도 요한으로 타락해서 되돌아오기 전까지는 어둠에 물든 A 보옥수라는 몬스터들[1]을 사용하기도 했다.
코믹스판에서는 요한이 곤충족 덱을 사용하여 등장하지 못했다.
어떤 비공식 자막 번역자가 보석수로 번역한 것이 퍼진 탓에 한국의 팬들 중에서 일본판에선 '보석수'고 국내에서 번역되면서 보옥수로 이름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일본판 표기도 보옥수다. 한편 일본 현지에서도 '주간 소년 점프'를 비롯, '보석수'로 잘못 불렀던 사례가 아예 없진 않았던 모양.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OCG에서는 "궁극보옥신" 몬스터, "보옥수" 카드, "보옥" 마법 / 함정 카드 3가지 카드군으로 지정되고 있다.
보옥수들은 공통적으로 필드에서 파괴되면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마법 & 함정 존에 놓이는 것으로 (즉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결정'이 남는) 죽어서도 묘지로 가지 않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서포트 카드들로 패 / 덱 / 묘지의 보옥수 몬스터를 지속 마법 취급으로 바로 놓을 수도 있으며, 마함존의 보옥수 몬스터 수에 따라 효과를 사용할 수 있거나 그들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특징. 즉, 펜듈럼 덱이 엑스트라 덱 앞면이라는 고유 자원을 사용하듯 보옥수는 마함 존의 몬스터를 고유 자원으로 활용하는 덱이라고 할 수 있다.
우수한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를 다수 지니고 있으며 핵심인 페가수스와 루비의 몬스터 효과에도 카드명 턴제가 없어서 개체수를 불리기 쉽다. 그러면서 소환 제약이 걸리지도 않기에 이 점을 살려 3, 4축 엑시즈와 링크로 필드를 세우는 것이 특징. 즉시 발동 가능한 관련 서치 카드만 4종류라는 압도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두고, 전용 전개 카드 / 카운터 함정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이 덱의 가장 큰 문제는 쓸모없는 효과를 지닌 보옥수 그 자체. 루비, 사파이어, 궁극보옥수 정도만 유의미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보옥수 5종류는 전부 일반 몬스터만 못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궁극보옥수 효과를 쓰려면 패에 궁극보옥신이 절대 잡히면 안 되고 궁극보옥수도 패에 잡혀봐야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어서 소위 말하는 '호감패'를 덱에 6~7종류 넣고 플레이해야 한다는 태생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후공에 매우 약한데 선공도 호감패 이슈로 인해 불안정성이 매우 높다. 고점이 매우 뛰어난 대신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전형적인 비티어권 덱이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같은 GX 테마인 히어로나 사이버가 그러했듯 우수한 효과를 지닌 보옥수 몬스터를 추가하는 것이 최선책일 것이다. 그러나 7종류의 보석이라는 원작 설정과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의 소환 조건이 정확히 보옥수 7종류만을 요구하기 때문인지 신규 보옥수 카드 발매는 요원하다. 10기 이후 구 애니 테마 지원은 기존 카드를 대체하기보다는 기존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서포트 방향으로 내고 있기에 유용한 새로운 보옥수 몬스터 자체가 새롭게 나올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거의 2020년이 되어서야 등장한 신규 보옥수인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은 강력한 효과의 보옥수 몬스터라는 점에서 반길 만한 카드였지만, 이후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 등장한 A 보옥수는 시대착오적인 효과 탓에 성능 향상에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 오히려 원작의 디메리트가 더 강화된 데다가 효과로 서포트하는 대상이 A 보옥수에 한정되는 등, 11기 카드라고는 믿기 어려운 성능이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이나 듀얼리스트 팩에서 상당량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보옥수 몬스터는 전혀 없어 오랜 시간 기존의 허약한 보옥수를 사용해야만 했다.
2.2.1. 역사[편집]
첫 OCG화는 파괴자의 힘에서 이루어졌으며, 전술의 발전에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등장했다. 이후로도 GX 분기 동안은 소량이나마 꾸준한 신규 카드가 등장했다.
발매 당시의 보옥수는 서포트 마법/함정들의 적당히 우수한 성능에 기대어 평균적인 수준의 덱 파워는 가지고 있는 덱이었다. 하급 몬스터들의 스테이터스나 효과도 당시 기준으로는 크게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었다. 다만 이 시절에도 에메랄드 터틀과 코발트 이글은 성능 문제로 기피 받았으며, 덱의 에이스가 됐어야 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 또한 로망 카드에 불과했다.[2] 이 당시 입상권에 보이던 보옥수 덱은 페가수스와 레어 밸류를 중심으로 일부 보옥수를 활용하는 번개황제 하몬 비트덱이었다. 이후 환경이 가속화되는 와중에도 제대로 된 신규 지원이 나오지 않아 친선 레벨의 팬 덱으로서도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4종의 신규 카드가 등장했다. 펜듈럼 몬스터 2종이 등장했는데, 패의 보옥수들을 빠르게 필드에 내줄 수 있으며 루비, 사파이어의 효과 발동 트리거도 되어주는 점 등 소환법 자체와의 궁합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이들을 패나 필드에 놓아줄 카드가 마땅찮아 적극적으로 펜듈럼 소환 기믹을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단순히 무난한 성능의 서포트 카드 2~3장이 추가된 수준에 그쳤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편에서는 융합 몬스터인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을 필두로 다양한 서포트 마법/함정 카드가 추가되었다. 단순하면서 강력한 서치 카드인 보옥의 연과 무지개 가교가 추가된 점은 큰 호재이나, 정작 에이스로서 등장한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은 궁극보옥진 없이는 사실상 소환이 불가능한 몬스터임에도 궁극보옥진의 발동 조건이 너무 무거워 성능 향상에 전혀 기여하지 못했다.
LEGENDARY GOLD BOX에서는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이 신규 발매되었다. 이는 기존의 보옥수에 이어 처음으로 등장한 8종류째의 보옥수 몬스터로, 명백하게 우수한 효과들로만 무장하여 보옥수 덱의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2019년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OCG 20주년 기념 유저 인기 투표에서 후보로 올랐으나, 1~3위를 섀도르/삼환마/령사가 가져가면서 스트럭처 덱 발매가 좌절되었다. 이후 약 3년이 흘러서야 2022년 6월 25일 보옥의 전설 발매가 결정되었고,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는 A 보옥수가 전부 OCG화되었다.
보옥의 전설에서는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지원을 받기는 했으나 정보 공개 과정에서는 잡음이 많았다. 상당한 인기 테마인 데다가 매번 어중간한 지원으로 악평이 많아 기대를 산 테마임에도 속속 공개되는 신규 카드들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 보옥의 기적이나 보옥신각성 등 괜찮은 카드가 없지는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성능 향상에 큰 기여가 어려웠고, 동시기에 함께 공개된 테마가 저성능으로 유명한 A 보옥수, 고성능으로 유명한 다크윙 블래스트의 크샤트리라나 티아라멘츠라 성능 차이의 체감이 심한 것도 영향이 컸다. 다행히도 발매를 코앞에 두고서 공개된 마음의 가교가 기존의 단점을 크게 해소해주는 지원이라 비판 의견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보옥수의 단점을 해소해주는 우수한 신규 카드를 받아 상당한 성능 개선을 이루었다. 보옥수 몬스터의 있으나마나한 효과를 강력한 마법 / 함정으로 대체한 셈인데, 티어 게임에 뛰어들 수준은 못 되지만 평균적인 덱 역할을 하는 수준에는 도달했으며 참여 인원이 적은 대회라고는 하나 입상 경험도 했다.#
프리미엄 팩 2023에서 애니 카드 중 하나였던 금과옥조가 OCG화 되었다. 이후 프리미엄 팩에서 금과옥조가 뛰어난 성능으로 발매되며 훨씬 쓰기 편해졌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듀얼 링크스에선 몬스터 존과 마법 & 함정 존 모두 3칸인 스피드 듀얼의 특징에 유독 페널티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지속적인 지원으로 괜찮은 덱으로 활약하고 있다. 파워 카드들이 수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창기 보옥수의 컨셉인 '하급을 전개해서 비트하다 여차하면 레인보우' 라는 전법을 주로 사용하게 되지만 이런 것이 취향인 사람들에겐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요한 안데르센의 스킬인 '초월의 수정' 은 패를 3장까지 버리고 버린 매수만큼 덱에서 보옥수를 마법 & 함정 존에 놓는 스킬이기 때문에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띄우기 편한 점도 있다.[3] 2019년 7월에는 번개황제 하몬도 듀얼링크스에 상륙하면서 힘을 보탰다.
2021년 9월 Arc-V 월드가 추가되었는데 펜듈럼 존이 마법/함정 존에 추가되면 보옥수 같은 경우 펜듈럼 존 운용이 무척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말 그대로 생각보다 빨리 2021년 10월 22일 "IDEA OF ARMAGEDDON" 상자에서 UR 보옥의 수호자, SR 보옥의 선도자가 수록되었다. 요한한테 전용 스킬이 주어지지 않는 한 펜듈럼 존을 따로 운용하는 스킬을 가진 듀얼리스트로나 굴려질듯.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3[편집]
3.1.1. 보옥수 루비 카번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루비 카번클,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ルビー・カーバンクル,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Ruby Carbuncle,
속성=빛, 레벨=3, 공격력=300, 수비력=300, 종족=천사족,
효과외1=,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보옥수" 몬스터 카드를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보옥수의 전개 요원. 어떤 방법으로든 특수 소환하면 마법&함정 존의 보옥수 몬스터를 단숨에 전개할 수 있다. 사실상 사파이어 페가수스와 함께 유의미하게 사용 가능한 보옥수의 쌍두마차로, 보옥의 연을 비롯한 서포트 카드로 마법&함정 존에 보옥수를 충분히 둔 상태에서 특수 소환하면 이득이 크다. 보옥수 관련 카드 중에서는 보옥의 인도나 계약, 보옥의 집결이 가장 무난한 특수 소환 수단이다. 때에 발동 가능한 효과이므로 타이밍을 놓치는 점은 주의.
사파이어 페가수스의 효과 추가 발동을 노릴 수 있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필드에 내서 효과로 활약할 만한 보옥수는 없다. 대부분의 경우 링크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원작에서는 요한 안데르센의 마스코트격 카드로 등장했으며, 요한의 정령 중에서는 가장 자주 등장한다. 3기의 시작을 연 정령 몬스터로, 날개 크리보와 마찬가지로 말을 못하는 몇 안되는 정령이고 '루비~루비비~'거리는 소리를 낸다. 첫 만남부터 투닥거렸으나 이후에는 제법 친하게 지내는듯. 둘 다 공격력은 300이고 수비력은 날개 크리보가 200으로 100 낮다. 첫 등장시 마법 / 함정 존에 놓이면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해서 사파이어 페가수스의 효과로 필드에 나오자마자 마법 / 함정 존의 모든 보옥수들을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위엄을 보여주었지만 너무 사기적인 효과여서인지 이후엔 OCG 효과로 변경되었다.
효과명은 '루비 해피니스(ルビー・ハピネス / Ruby Happiness)', 공격명은 '루비 소닉(ルビー・ソニック / Ruby Sonic)'.
유명 네타 거리로는 요한이 카벙클은 전설의 생물이라 해서 쥬다이가 물어봤더니 나온 대답이 존재한다.
성우는 나가하마 마리코[4] / 채의진[5]쥬다이: 흐음, 전설이라니?
요한: 아아!
수록 팩 일람
3.1.2. 보옥수 애머지스트 캣[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애머지스트 캣,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アメジスト・キャット,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Amethyst Cat,
속성=땅,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400, 종족=야수족,
효과외1=,
효과1=①: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그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딱히 유의미한 효과는 아니다. 때문에 레인보우 드래곤 소환을 노리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는 채용하지 않는다. 일단 LP가 낮아진 상대의 의표를 찌를 수 있다는 점에서 쓸모가 아주 없지는 않으므로 에메랄드 터틀보다는 우선순위가 높다는 점만이 위안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일하게 여성 인격인 보옥수로, 1인칭은 와타시. 공격명은 '애머지스트 네일(アメジスト・ネイル / Amethyst Nail)'.
이름의 애머시스트(Amethyst)는 자수정을 의미한다.
수록 팩 일람
3.1.3.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에머랄드 터틀,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エメラルド・タートル,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Emerald Tortoise,
속성=물, 레벨=3, 공격력=600, 수비력=2000, 종족=물족,
효과외1=,
효과1=①: 1턴에 1번\, 이 턴에 공격을 실행한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텍스트
①: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높은 편인 수비력에, 공격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바꾸어 방어를 굳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자기 자신도 대상으로 할 수 있으므로 상황이 될 때 소환해서 낮은 데미지라도 준 후에 자신을 수비 표시로 바꾸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다만 공격력이 너무 낮고 효과도 사실상 쓸모가 없고, 높은 수비력을 살릴 기회도 없다시피 해서 보옥수 덱에서는 가장 쓸모가 없는 보옥수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지박신 Chacu Challhua와 궁합이 좋은데, 공격한 후에 이 카드의 효과로 Chacu Challhua를 수비 표시로 변경하면 상대는 배틀 페이즈를 실시할 수가 없게 되니 이 카드를 없애지 못하는 한 Chacu Challhua에게 계속 두들겨맞는 상황에 직면한다. 물론 효과에 대한 내성은 전혀 없으므로 실전성은 떨어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수명이 긴 거북이라서인지, 노인다운 면모로 요한에게 자주 조언을 해준다. 공격명은 '에메랄드 커터(エメラルド・カッター / Emerald Cutter)'.
2018 3월 28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나온 카드들 중 최초로 OCG와 효과 텍스트가 다른 몬스터가 되었다. 이 카드의 1번째 효과 '이 턴에 공격을 실시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가 삭제되었는데 이유는 듀얼링크스의 고유 시스템 때문. 몬스터 효과의 발동은 유발 효과가 아닌 이상 메인 페이즈에만 할 수 있는데 에머랄드 터틀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 2에만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페이즈 2가 없는 듀얼링크스에선 시스템상 발동할 수가 없다. 덕분에 수비력만 높은 아주 평범한 보옥수 몬스터가 되었다. 효과 앞에 '자신 배틀 페이즈 종료시' 혹은 '자신 엔드 페이즈시'만 붙였어도 해결될 수 있겠지만, 그건 효과 자체에 대한 변경이 되어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
이후 2022년 10월부터 왕녀의 시련 등 듀얼링크스 특성상 발동 자체가 불가능한 효과[6]에 대해 일부 수정한다고 하나, 공지 전 이미 발매된 카드에 대한 수정은 없다고 하여 이 카드는 수혜를 입지 못한다.
다른 대부분의 하급 보옥수들과 마찬가지로 보옥수 덱에서조차 채용률이 매우 떨어지는 카드이다. 듀링에서 1번 효과가 삭제될 수 있었던 이유도 애초에 아무도 안 쓰니 삭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다른 용도로 인해 하급 보옥수 중 가장 채용률이 높은 카드가 되었는데, 티아라멘츠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일부 있기 때문이다. 구원의 가교를 묘지에 묻고 제외하여 필드 마법인 일세괴를 서치할 수 있는데, 보옥수까지 같이 서치해야 하므로 이 카드를 넣는 것이다. 채용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물족이므로 티아라멘츠의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록 팩 일람
3.1.4. A 보옥수 루비 카번클[편집]
3.1.5. A 보옥수 애머지스트 캣[편집]
3.1.6. A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편집]
3.2. 레벨 4[편집]
3.2.1. 보옥수 토파즈 타이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토파즈 타이거,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トパーズ・タイガー,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Topaz Tige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000, 종족=야수족,
효과외1=,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400 올린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공격력 2000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여 하급 몬스터 싸움에서는 유리하다. 지금에 와서는 의미없는 효과지만[7], 발매 당시에는 이 정도면 상당히 우수한 효과였다. 그래도 보옥의 해방을 장착하면 혼자서도 2800까지는 전투가 가능하다 정도의 의미는 있겠다.
원작에서도 보옥수의 어태커 역할을 담당했다. 1인칭으로 오레사마를 쓰는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다. 공격명은 '토파즈 바이트(トパーズ・バイト / Topaz Bite)'.
수록 팩 일람
3.2.2. 보옥수 앰버 맘모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앰버 맘모스,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アンバー・マンモス,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Amber Mammoth,
속성=땅,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1600, 종족=야수족,
효과외1=,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보옥수"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공격 대상을 이 카드에게 옮긴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공격력이 낮은 애머지스트 캣이나 루비 카번클 등을 보호하는 역할. 착각하기 쉽지만 이 효과는 유발 즉시 효과가 아닌 스펠 스피드 1의 유발 효과다.
일러스트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선 가운데 박혀있는 호박 안에는 쥬라기 공원처럼 모기 형상이 그려져 있다.
원작에서는 보옥수들 중 전방에 서는 몬스터. 공격명은 '앰버 스탬프(アンバー・スタンプ / Amber Stamp)'.
영어 더빙판에서는 어눌한 독일식 액센트를 구사하며, 뜬금없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성대모사가 추가되었다.
수록 팩 일람
3.2.3. 보옥수 코발트 이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코발트 이글,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コバルト・イーグル,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Cobalt Eagle,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400, 수비력=8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외1=,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보옥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보옥수" 카드를 주인의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보옥수 하급의 공통 효과를 제외한 효과는 자신 필드의 보옥수 한 장을 덱 맨위로 되돌리는 것이다. 추가로 드로우를 시켜준다거나 하는게 아니기에 추후 드로우 밸류를 망친다. 보옥수는 레인보우 드래곤을 통해 알 수 있듯 오히려 덤핑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덱에서 꺼내오는게 필요하면 필요했지, 덱으로 되려 돌리는 것은 자살골이나 다름없다. 설상가상으로 스탯마저도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보옥수 하급 중 최악의 카드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뜬금없이 활용도가 생겼다. 구원의 가교가 제약없는 필드마법 서치가 되는 카드로 발매되었는데, 이 가교를 제 2,3의 테라포밍(유희왕)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덱에 보옥수라는 불순물을 넣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가교와는 다르게 보옥수 몬스터는 딱 한 장만 덱에 넣는데, 그 보옥수가 패에 잡혀버리면 순식간에 덱에 가교 3장과 보옥수 한 장이라는 총 네 장의 불순물이 들어가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찍어 덱에 넣어버리는 코발트 이글이 이 용도로 활용처를 찾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가교와 함께 티아라멘츠에 쓰임으로써 활로를 찾았던 에메랄드 터틀과 거의 완벽히 동지라고 할 수 있다.
일소권이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혹은 자체적인 패코스트 기믹이 있어 패에 잡힌 가교를 처리할 수 있고, 필드 마법 의존도가 매우 높은 덱들이 말림패를 감수하고도 이런 용도로 쓴다. 대표적으로 퓨어리나 티아라멘츠가 있으며, 아예 호루스파츠와 함께 용병으로 뛰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까불거리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소환이 방해당한다거나 몬스터 존이 꽉 차서 소환 자체를 못 한다거나 영 대우가 좋지는 않은 편. 정령계에서는 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정찰에 활용하기도 하였으나 이마저도 사파이어 페가수스가 있어 유일하지는 않다. 레인보우 드래곤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여담으로 이름인 코발트는 금속 원소 이름이지 보석의 이름이 아니다. 다만 스피넬 중에서 남색에 가까운 코발트 블루 색을 띄는 '코발트 스피넬'이 모티브일 가능성도 있다.
공격명은 '코발트 윙(コバルト・ウィング / Cobalt Wing)'.
수록 팩 일람
3.2.4. 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
일어판명칭=</rp></ruby><ruby>宝<rp>(</rp><rt>ほう</rt><rp>)</rp></ruby><ruby>玉<rp>(</rp><rt>ぎょく</rt><rp>)</rp></ruby><ruby>獣<rp>(</rp><rt>じゅう</rt><rp>)</rp></ruby> サファイア・ペガサス,
영어판명칭=Crystal Beast Sapphire Pegasus,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200, 종족=야수족,
효과외1=,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보옥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보옥수 덱의 핵심 카드. 마법&함정 존의 보옥수가 없으면 기능하지 않는 카드가 많은 보옥수에게 있어서 지속 마법 보옥수 수급을 맡아주는 것만으로도 우수한 몬스터다. 궁극보옥신 소환을 위해 보옥수의 종류를 늘리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을 지속 마법으로 놓는 것으로, 보옥수 특수 소환 및 궁극보옥신 서치까지 잇는 것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몬스터다. 다만 "~때"에 밭동하는 임의 효과라서 체인 2 이후에는 타이밍을 놓쳐 사용할 수 없다.
원작에서는 요한이 사용하는 보옥수의 리더로 등장. 여러 듀얼에서 에이스못지 않은 활약을 펼친다. 성우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인지 모두 모여있을때 대표로 혼자서만 말하는 경우도 있다.
공격명은 '사파이어 토네이도(サファイア・トルネード / Sapphire Tornado)', 효과명은 '사파이어 콜링(サファイア・コーリング / Sapphire Calling)'.
수록 팩 일람
3.2.5. A 보옥수 토파즈 타이거[편집]
3.2.6. A 보옥수 앰버 맘모스[편집]
3.2.7. A 보옥수 코발트 이글[편집]
3.2.8. A 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편집]
3.3. 레벨 8[편집]
3.3.1.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편집]
4. 서포트 카드군[편집]
4.1. "궁극보옥신" 몬스터 카드[편집]
4.2. "보옥" 마법 / 함정 카드[편집]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4.3. "가교" 마법 / 함정 카드[편집]
5. 기타 서포트 카드[편집]
5.1. 효과 몬스터 (펜듈럼)[편집]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몬스터. 보옥수의 레벨이 3~4임에 맞추어 스케일이 2와 5로 지정되어 있다. 펜듈럼 효과로 보옥수 몬스터나 궁극보옥신 몬스터에게 효과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패에 잡힌 몬스터를 가능한 한 빨리 필드에 내서 궁극보옥신 소환 트리거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보옥수와 펜듈럼 소환 기믹이 어울리기는 하나, 겨우 2종의 몬스터만 등장한 데다가 이 두 몬스터를 편하게 서치할 수단도 마땅찮아 펜듈럼 소환이 쉽지 않다. 펜듈럼 존에서 직접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도 없으므로 패를 2장 그대로 소비해야만 한다는 점도 단점. "보옥수" 카드명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보옥수 서포트 카드의 지원을 받을 수도 없다. 신 마스터 룰 이후로는 펜듈럼 존이 마법&함정 존에 편입되며 보옥수가 마법&함정 존에 놓일 자리를 줄인다는 단점까지 추가로 생겼다.
이래저래 결함이 많은 카드들이지만, 발매 당시 보옥수 서포트 카드의 질이 너무 떨어졌다. 그럼에도 단점을 감안하고도 어떻게든 사용하곤 했다. 펜듈럼 효과나 펜듈럼 소환은 덤으로만 생각하고 몬스터 효과 쪽 위주로 사용되었는데, 단조로운 전투 보조 효과 뿐인 수호자보다는 소환권을 소비하기는 하나 서치 범위가 넓은 편인 선도자의 채용률이 높았다. 듀얼리스트 팩에서 고성능의 서치 카드가 다수 등장한 지금은 선도자마저도 채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두 몬스터 모두 요한 안데르센에서 디자인의 모티브를 따온 것이 특징. 또한 두 몬스터의 속성인 어둠 / 화염은 보옥수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두 속성이다.
5.1.1. 보옥의 선도자[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보옥의 선도자,
일어판명칭=宝玉の先導者,
영어판명칭=Crystal Master,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300,
수비력=10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5,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궁극보옥신" 몬스터 및 "보옥수"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궁극보옥신" 몬스터\, "보옥수" 몬스터\, "보옥" 마법 / 함정 카드 중\, 1장을 패에 넣는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암흑사도 요한.
펜듈럼 효과는 궁극보옥신과 보옥수 카드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
몬스터 효과는 자신을 릴리스하고 보옥수 관련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 "보옥" 마법 / 함정 카드만을 지정하므로 몇몇 카드의 서치가 불가능하긴 하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서치 범위가 굉장히 넓다. 펜듈럼 스케일이 준비되어 있다면 매턴 펜듈럼 소환해서 서치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소환권을 소비해야만 서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단점이 치명적이다. 보옥의 연이나 무지개의 가교가 등장한 지금은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하지 않아도 보옥수 관련 카드를 서치하기는 쉬워졌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 고성능의 보옥 서포트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아졌다고도 할 수 있고, 궁극보옥신 ~ 보옥 카드까지 넓은 범위를 혼자서 커버할 수 있다는 고유의 장점도 있으므로 완전히 채용 가치를 잃은 것은 아니다. 또한 마음의 가교 출시 이후로 통상소환권이 남는 보옥수에 더불어 전용 카운터 함정 출시도 이루어져서 채용 가치가 올라갔다.
5.1.2. 보옥의 수호자[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보옥의 수호자,
일어판명칭=宝玉の守護者,
영어판명칭=Crystal Keeper,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800,
종족=전사족,
P스케일=2,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궁극보옥신" 몬스터 및 "보옥수"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1=①: 자신의 "보옥수"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 자신의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력 / 수비력이 데미지 계산시에만 원래 수치의 배가 되고\,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된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요한 안데르센.
펜듈럼 효과는 궁극보옥신과 보옥수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
몬스터 효과로는 자신을 릴리스하여 보옥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배로 하는 효과를 지녔다. 리미터 해제를 연상케 하는 강력한 전투 보조 효과로, 토파즈 타이거 정도의 공격력만 되어도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다.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이라면 공격력이 6000에 달하여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데미지 스텝 종료시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긴 하나 보옥수는 필드에 유지할 가치가 그다지 크지 않고, 마법&함정 존에 놓고 활용하거나 보옥의 집결의 트리거로 삼는 것도 가능하다. 이 카드를 이미 펜듈럼 존에 발동해둔 상황이라면 파괴 자체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필드에서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므로 선도자와 마찬가지로 펜듈럼 소환해서 매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 보조 효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직접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가 아니고 배틀 페이즈에서야 사용 가능한 효과이므로 채용 우선순위는 그다지 높지 않다. 원래 공격력을 두 배로 하는 것이므로 다른 카드와 연계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기도 어렵고,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단점. 펜듈럼 기믹을 적극적으로 살리는 덱 구축이 아니라면 여러 장 채용하기에는 고심이 필요하다.
5.2. 마법 카드[편집]
5.2.1.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편집]
5.2.2. 어드밴스드 다크[편집]
5.2.3. 오버 더 레인보우[편집]
5.2.4. 레어 밸류[편집]
파일:card10026972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레어 밸류,
일어판 명칭=レア・ヴァリュー,
영어판 명칭=Rare Value,
효과외1=,
효과1=①: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보옥수"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보옥수" 카드 1장을 상대가 고른다. 상대가 고른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우수한 드로우 소스 카드. 마법&함정 존의 보옥수 카드는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는 카드이므로 코스트가 없다시피 하다. 다만 발동 조건 충족이 쉽지는 않다는 점이 흠. 마함존에 보옥수를 놓지 못하면 이 카드도 호감 패로 전락하는데다, 드로우 카드인 만큼 하루 우라라에 취약하다. 카드명에 '보옥'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무지개 가교의 서치에도 대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OCG와 마스터 듀얼에서는 거의 투입되지 않는 카드이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는 아직 우라라도 없고, 요한 안데르센의 스킬 '초월의 수정'을 통해 마함 존에 덱에서 보옥수를 깔아둘 수 있어서 여전히 투입된다.
5D's에서 이자요이 아키는 지속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2장 드로우하는 사실상 이 카드의 상위호환인 매직 플랜터를 사용했다. 다행히도 매직 플랜터는 OCG화되며 코스트가 지속 함정을 지정하도록 변경되어 하위호환 신세는 면했다.
수록 팩 일람
5.3. 함정 카드[편집]
5.3.1. 무지개의 행방[편집]
5.3.2. 무지개의 인력[편집]
5.3.3. 카운터 젬[편집]
파일:カウンター・ジェム.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카운터 젬,
일어판 명칭=カウンター・ジェム,
영어판 명칭=Counter Gem,
효과외1=,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보옥수" 몬스터를 가능한 한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보옥수" 카드는 전부 파괴된다.)]
효과 처리 시에 이 카드는 마법&함정 존에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최대로 놓을 수 있는 장수는 4장이다. 보옥의 범람 등 지속 마법인 보옥수를 다수 요구하는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인데, 함정 카드라 발동이 느리고 다른 카드와의 연계에 의존한다는 점, 엔드 페이즈의 디메리트, "보옥" 카드가 아니라 서치가 어렵다는 점까지 여러 단점이 겹쳐 실용성은 떨어진다.
원작에서는 공격력 8000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을 공격할 때 이 카드를 발동하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의 효과의 제물로 써서 공격력 9000을 만들었다. OCG와 다르게 발동시에 자신까지 묘지로 보냈기에 5장의 보옥을 놓을 수 있었기 때문.
여담으로, 원래 영문명은 "Crystal Counter"이었지만 2020-07-02 LDS1-EN113; Legendary Duelists: Season 1에서 지금과 같이 에라타되었다. 매지컬 실크햇을 쓴다면 젬나이트에 의해 지정된 "젬" 몬스터 카드군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기도 이상한 것이, 영미판에서 지정되는 "젬" 카드군은 "Gem-" 카드라서 에라타된 이름으로도 적용되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6.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같이 운용하면 좋은 카드[편집]
-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루비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 또는 사파이어 페가수스와 궁극보옥수 레인보우 드래곤의 연계로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다. 구원의 가교로 늘어난 일소권도 사용 가능.
3가지 효과 모두 우수한 카드. 전개가 막혔다면 드로우 후 1장 버리기로 패교환을 할 수 있는데 보옥수는 묘지로 보내진 보옥수도 활용할 수 있기에 어느쪽으로나 어드밴티지다. 소생 효과는 카드명 턴제가 없는 페가수스를 우려먹거나 루비의 마함존 소환 효과 트리거를 만들 수 있다. 공뻥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킬각을 내기에 용이하다.
4축의 안정적인 저점. 증식의 G 등을 맞았을 때 세우면 턴 받아내기 좋다.
묘지의 카드 효과를 봉쇄하는 몬스터.
우수하지만 소재 조건 때문에 주목받지 못한 4축 돌파요원. 여러 장 채용하는 페가수스와 코발트 이글이 바람 속성 4레벨이기에 보옥수는 쉽게 꺼낼 수 있다.
파괴 효과가 종족 조건과 궁합이 좋아서 채용되기도 했지만 인플레 후로는 밸류가 낮아 굳이 쓰이지 않게 되었다.
- 링크 몬스터
융합 몬스터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을 링크 앞에 놓고 묘지의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전개 파츠. 듀가레스와 마찬가지로 페가수스나 루비를 주로 소생시킨다.
루비 카번클, 애머지스트 캣, 에머랄드 터틀이 3레벨이기에 2장으로 링크 소환하고 케루비니로 나머지 3레벨 하나를 덤핑하여 레인보우 드래곤 소재 채우기 좋다.
카번클과 터틀, 레인보우 드래곤을 제외하면 보옥수 몬스터들이 야수족과 비행야수족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페리지트를 소환하기 쉽다. 패에 잡힌 하급 보옥수 특수 소환+패 교환이 가능하다.
케루비니로 보옥의 선도자를 덤핑한 후 소생시켜 필요한 카드를 서치하는 파츠. 소재 조건인 마법사족 몬스터는 따로 구해야 하는데, 개체수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령사 링크몹으로 대신할 수도 있고, 가가가가 매지션을 스프리건즈 파츠를 같이 채용한다면 매지션으로 스프리건즈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켜 필드 개체수를 유지할 수도 있다.
4소재 쇄룡사면 1드로우와 패 교환을, 3소재 뿐이어도 패 특소가 가능하다.
카드명 턴제가 없는 루비와 페가수스를 제외 후 다시 소환해 추가 전개가 가능하다. 다 쓴 스컬데드나 아폴로우사 1장만을 소재로 소환이 가능해서 채용하기 어렵지 않다.
전개 파츠로 쓴 몬스터들을 소재로 꺼낼 수 있는 깔끔한 퍼미션 결과물. 주로 2링크 몬스터들을 소재로 뽑는다.
결과물이 링크 몬스터 위주인 특성상 상호링크 3개로 퍼미션 발동조건이 채우기가 쉽다. 엑몬존의 아폴로우사로 위쪽 상호링크, 제외되었다가 돌아온 쇄룡사로 메인존에서 좌우 중 어느 한쪽의 상호링크, 나머지 하나는 돌파용인 트로이메어 피닉스나 파괴 내성용 마계특파원 데스캐스터를 세우는 식이 된다.
패에서 제외하고 페가수스를 서치 가능.
마음의 가교로 늘어난 일소권으로 락을 걸 수 있는 몬스터. 밸리언츠가 그러하듯 어영지사로 서치해서 전개 마지막에 소환한다.
사파이어 페가수스나 보옥의 연으로 마함존에 놓은 보옥수를 진라만상으로 특수 소환하고 쾨니히 비센으로 상대 몬스터를 견제할 수 있다. 어리석은 부장과 구원의 가교로 쉽게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다만 안 그래도 호감패 리스크가 높은 보옥수에서 2장이 같이 잡히면 답이 없는 호감패이고, 자체 기믹으로도 소환이 쉬워졌기에 굳이 채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성기사 파츠: BK 킹 뎀프시, 불꽃성기사-리나르도,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4축 파츠. 킹 뎀프시로 리나르도를 서치 후 소환해서 개체수를 불리기 용이하다. 게다가 금과옥조라는 장착마법을 사용하는 특성상 이 둘을 소재로 이졸데를 소환, 2장째의 리나르도를 불러 또다시 개체수 불리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진 리나르도로 금과옥조를 샐비지함으로서 간접 서치가 가능. 단, 드롤에 취약하니 주의
- 초뇌룡 파츠: 괴참기 달랑베르시안, 네메시스 코리도, 초뇌룡
4레벨을 여러 마리 꺼내기 쉬운 특성상 3소재 달랑베르시안으로 네메시스 코리도를 서치, 코리도로 제외된 궁극보옥수를 되돌리고 소환해 결과물인 초뇌룡으로 이을 수 있다.
- 스프리건즈 파츠: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 스프리건즈 메리메이커, 탈리호! 스프리건즈!, 스프리건즈 록키, 스프리건즈 키트
페가수스 1마리로 개체수를 4마리로 늘려 4소재 쇄룡사-스컬데드를 꺼낼 수 있게 해주는 파츠. 메리메이커로 덤핑할 록키 외에도 키트 같은 스프리건즈 몬스터 1장을 추가로 채용한다. 다만 스프리건즈 파츠를 채용하려면 덱이 어지간히 뚱뚱해지기에 아예 60덱으로 구성해 호감패 확률을 줄이고 성기사의 방패지기를 3꽉 투입해 초동으로서 중요한 페가수스를 서치할 방법을 늘리는 구축이 된다.
- 테라나이트 파츠: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카두케우스,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테라나이트 류라
턴스킵 FTK 구축. 카두케우스를 1번 소환해 지속 마법을 서치한 후 오버드라이브를 소환, 바운스 효과를 발동해 4레벨 몬스터 5마리를 모아 5소재 카두케우스를 소환한 후 트레미스M7을 겹친 다음 지속 마법의 효과로 프톨레를 겹쳐 소환해 7소재로 만들어 턴스킵을 한다. 그 후 두 번째 오버드라이브를 소환해 턴을 마치고 다음 턴에 바로 11000 타점으로 턴킬을 내는 식. 메인덱 호감패는 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와 테라나이트 류라로 두 장뿐이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매치에서는 사용하기 힘들고 마스터 듀얼에서나 쓸만한 구축이다.
더 이상 채용하지 않는 카드들
지속 마법 취급인 보옥수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보옥수가 처음 발매된 시기에는 궁극보옥신은 지금보다도 훨씬 소환하기 어려운 카드라 실전적인 활용이 어려웠고, 때문에 이 카드가 궁극보옥신을 대신하여 실질적인 고타점 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다. 현 환경에 들어서는 단순히 타점만 높은 바닐라 몬스터인 이 카드를 굳이 보옥수가 채용할 이유는 없다.
실제 성능과는 별개로, 한때 보옥수의 에이스격 몬스터였다는 점 때문인지 보옥수 스트럭처 덱 보옥의 전설에서도 하몬이 재록되었다.
실제 성능과는 별개로, 한때 보옥수의 에이스격 몬스터였다는 점 때문인지 보옥수 스트럭처 덱 보옥의 전설에서도 하몬이 재록되었다.
강력한 전개 방해 카드. 단독으로도 원래 우수한 카드지만, 보옥수 덱에서는 자신의 보옥수가 휘말려 파괴되어도 마법&함정 존에 옮기고 그것을 트리거로 하는 효과를 활용할 수 있어 궁합이 더 좋다. 함떡 보옥수가 몰락하며 빠졌다.
페리지트와 마찬가지로 소재상 뽑기 쉽다. 슈라이그는 비대상 제외 효과, 왕신조는 거신조와 조합해서 대상 내성이 달린 공짜 퍼미션을 얻을 수 있다. 보옥수가 마함존을 채울 거라 뽑기 힘들다 느껴지지만 선턴 기준 마함 존 6장을 놓는 일은 거의 없어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애초에 보옥수 결과물은 마함 존을 다 채우지 않는다. 그러나 슈라이그의 1제외나 거신조의 1퍼미션이 파워 인플레에 밀리고 보옥수 자체 기믹의 파워가 올라가면서 잘 채용하지 않게 됐다.
보옥수의 속성은 다들 다르고 용병 링크몹도 속성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소환 자체는 쉽다. 다만 공격력은 4~5000 가량이 되고 후속이 없어지는데 파괴수 한방에 치워지기에 스트럭처 지원 후로는 굳이 잘 쓰이지 않는다.
[1] 단, 속성이 어둠으로 변하지는 않았다. 속성 자체는 원본과 동일하다.[2] 상술했다시피 에메랄드 터틀과 코발트 이글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설령 레인보우 드래곤을 쓰기 위해 넣었더라도 필드/묘지에 7종류를 모으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다. 당시 기준으로도 보옥수의 덤핑/서치 능력은 별 볼일 없었기 때문.[3] 물론 승률덱을 지향한다면 레인보우 드래곤 대신 그리비 크러시 드래곤이나 마그나 슬래시 드래곤을 상급 몬스터로 활용하는 덱을 주로 사용한다.[과거_택스트]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로 보내지 않고 지속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4] 같은 작품에서 토메 아줌마, 하마구치 모모에, 유우키 쥬다이 어린 시절을 맡았고 전작에서 왕님의 어린시절을 맡았다.[5] 한일 전부 방해꾼 엘로와 동일 성우다.[6] 메인 페이즈 2에 발동 가능한 효과 등[7] 물론 지속효과이기 때문에 아마노이와토에게 방해받지 않고 때려잡거나 인스펙트 보더와 동귀어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다.[8] "궁극보옥신" 몬스터지만 보옥수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