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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너즈

덤프버전 : (♥ 0)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테마 일람
[ㄱ]

가디언가스타가제트강귀개구리갤럭시거대전함검투수게이트 가디언고고고고블린고블린라이더고스트릭고요우고티스공아단군관그레이돌그림자 여섯 무사극성금지된기괴기교기믹 퍼핏기아기아기차기황

[ㄴ]
[ㄷ]

다이너미스트다이놀피어대행자더스튼데몬데블리철데스완구데스티니 히어로데스피아도도도도레미코드드라이트론드래곤메이드드래그니티드래그마디아벨스타디지털 버그

[ㄹ]

라뷰린스라의 익신룡라이트로드레드 데몬레조네이터레프티레스령사령수령신로이드로즈 드래곤룡검사룡성루닉리브로맨서리추어

[ㅁ]

마계극단마굉신마그넷 워리어마기스토스마나둠마도서마돌체마리스보라스마린세스마술사마스크드 히어로마요괴마장전사마제스펙터마탄환매지션 걸매직비스트머메일머시너즈머티리어크톨메가리스메르피메멘토메타파이즈메탈포제명세계모케모케몽마경묘지기무사신무한기동문라이트문장수뮤트리아미계역미래황미캉코

[ㅂ]

바렐바렛바르모니카바르바로스바바리안바운서바이론방계방해꾼밸리언츠뱀파이어버스터 블레이더버제스토마베다베놈베어루크티벤데드벨즈보옥수볼캐닉봄화정봉인된 엑조디아분보그불꽃성기사붉은 눈블랙 매지션비서스=스타프로스트비스테드비전 히어로비틀트루퍼빙결계빙의장착

[ㅅ]

사이바넷사이버사이버 드래곤사이버 엔젤사이버 다크사이퍼사일런트 매지션사일런트 스워드맨삼라상검새크리파이스샐러맨그레이트생아발론샤크섀도르서브테러섬도희성각성기사성유물성잔세리온즈세븐스세이비어세이크리드세피라센츄리온소환수수호룡수호신관순성숲의 성령숲의 성수스네이크아이스마일스케어클로스크랩스타더스트스프라이트스프리건즈시계신시라누이시무르그심해십이수싱크론쌍천썬더 드래곤

[ㅇ]

아로마아르카나 포스아마조네스아머드 엑시즈아모르파지아쿠아액트리스아티팩트악마양안개 골짜기알버스의 낙윤암드 드래곤암흑 기사 가이아암흑계앤틱 기어어메이즈먼트언체인드얼루어 퀸얼터가이스트엄브럴에볼에스프릿에일리언에지임프엑소시스터엔디미온엘드리치엘리멘트세이버엘리멘틀 히어로여섯 무사염성염왕오노마토오드아이즈오르페골오파츠왈큐레요선수용기사 가이아용사운마물워크라이위치크래프트유벨유익환상수 키메라유토피아육화이그나이트이블 히어로이빌트윈인벨즈인잭터인조인간인페르노이드인페르니티일렉

[ㅈ]

재빠른잭나이츠저주받은 하인전뇌계전지맨전황점술공주점쟁이 마녀정크제너레이드제넥스제알제왕젬나이트주바바주안죽도쥬락지박지박신진룡

[ㅊ]
[ㅋ]
[ㅌ]
[ㅍ]

파괴수파라디온파샤스파이어월패왕권룡패왕룡 즈아크팬텀 나이츠퍼니멀퍼핏페어리테일펭귄포츈 레이디포탄포톤푸른 눈퓨어리프랭키즈프레데터 플랜츠프린세스 코롱플런드롤플레임벨피안

[ㅎ]

해황헤이즈비스트현세와 명계의 역전호루스호루스의 흑염룡홀리 라이트닝홀리나이츠화석화이트 아우라화합야수환마환상수환상수기환주환접의 자객환황룡후완다리즈히로익히어로히스이

[A~Z, 특수문자]

(이그니스터A(어드밴스드 보옥수ABCA·O·J[ruby(BF,ruby=블랙 페더)][ruby(BK,ruby=버닝나쿠라)][ruby(B·F,ruby=비 포스)][ruby(C,ruby=체인)][ruby(D,ruby=디포머)][ruby(DD,ruby=디디)][ruby(Em,ruby=엔터메이지)][ruby(EM,ruby=엔터메이트)][ruby(F.A.,ruby=포뮬러 애슬리트)]G골렘[ruby(GP,ruby=골드 프라이드)][ruby(Kozmo,ruby=코즈모)][ruby(LL,ruby=리리컬 루스키니아)]No.[ruby(P.U.N.K.,ruby=펑크)]PSY(싸이프레임[ruby(RR,ruby=레이드 랩터즈)][ruby(RUM,ruby=랭크 업 매직)][ruby(R-ACE,ruby=레스큐 에이스)]SD(슈퍼 디펜스 로보[ruby(Sin,ruby=신)][ruby(SPYRAL,ruby=스파이랄)][ruby(SR,ruby=스피드로이드)][ruby(S-Force,ruby=시큐리티 포스)][ruby(TG,ruby=테크지너스)]Tistina[ruby(U.A.,ruby=울트라 애슬리트)][ruby(VS,ruby=뱅키시 소울)]VWXYZ[ruby(WW,ruby=윈드 위치)]X-세이버[ruby(ZW,ruby=제알 웨폰)]

[ 각주 ]
● 기준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데이터베이스의 덱 검색 사이트의 등록 카테고리다.
● 한국어판 미발매 테마들은 비공식 번역명으로 작성한다.
TCG 선행 테마영문판 DB 덱 검색에 카테고리가 등록되어 있으면 영판명 그대로 작성한다.
● 이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테마의 경우는 카드군 분류, 서포트 카드군 분류 혹은 지정되지 않는 카드군 분류 참조.


머시너즈
한국어판 명칭머시너즈
일어판 명칭マシンナーズ
영어판 명칭Machina
속성종족관련 카테고리

어둠
기계족효과
유니온

1. 개요
2. 설명
2.1. 원작 및 관련 매체
2.2.1. 초기
2.2.2. 1차 리메이크
2.2.3. 2차 리메이크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2
3.1.1. 머시너즈 피스키퍼
3.2. 레벨 4
3.2.1. 머시너즈 솔저
3.2.2. 머시너즈 스나이퍼
3.2.3. 머시너즈 디펜더
3.2.4.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3.2.5. 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
3.2.6. 머시너즈 리저브레이크
3.2.7.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3.3. 레벨 7
3.4. 레벨 8
3.4.1. 머시너즈 메가폼
3.4.2. 머시너즈 에어레이더
3.4.3. 머시너즈 래디에이터
3.5. 레벨 9
3.5.1. 머시너즈 메탈크런치
3.6. 레벨 10
3.6.1. 머시너즈 포스
3.6.3. 머시너즈 루인포스
4. 마법 카드
4.2.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4.3. 머시너즈 디펜스리전
5. 함정 카드
5.1.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
6. 서포트 카드
6.1. 독전관 코빈톤
6.2. 기동장치 메일팩터
6.3. 메일팩터즈 커맨드



1. 개요[편집]


땅, 어둠 속성 / 기계족으로 구성된 유희왕의 카드군. 인간형 2족보행 로봇을 중심으로 근미래 병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보병, 저격수, 전차, 포대 등 현실 군대의 요소를 모티브로 한 것이 많다.

카드군 내에서 다시 어느 정도 그룹이 나누어져 있으며, 마그넷 워리어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와 흡사한 형식의 합체, 그리고 유니온을 통한 합체 등 그룹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공통적으로 기계족의 힘을 서로 합친다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그룹을 크게 나누자면 유희왕 R 출신 머시너즈, 그리고 스트럭처 덱 머시너즈의 지령 이후부터 나온 OCG 오리지널 머시너즈들로 나눌 수 있다.

영어명은 'Machina'. 영어판 카드가 정식으로 나오기 전에 유희왕 태그 포스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등의 영어 버전 게임에서 머시너즈 포스까지의 카드들이 선행공개된 적이 있었고 이때는 일본어판과 같이 'Machiners'였으나, 영어판 스트럭처 덱 'Machina Mayhem'이 발매되면서 이렇게 바뀌었다.

본래 딱히 설정없는 코믹스판 오리지널 카드군이었으나, OCG 오리지널 카드들이 발매되면서 구체적인 배경 설정이 생겼다. 설정상으로는 머시너즈는 정부에서 사용하는 분쟁억제용 기갑부대로, 본래 있었던 코믹스 출신 머시너즈는 구형 병기라고 한다.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신형 병기인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개발했고, 이로 인해 구형 머시너즈는 퇴역 처분되어 무기고에 기능정지 상태로 방치되었다. 이후 다수의 서포트 메카와 대량생산한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한차례 더 개량해서 머시너즈 카넬을 개발했지만, 초형기계생명체인 기동장치 메일펙터가 구형 머시너즈에게 기생해서 신형 머시너즈를 공격했다. 구형 머시너즈는 메일펙터에 의해 출력이 올라가서 신형 머시너즈에게 맹공을 펼치기 시작했고 전쟁은 수렁에 빠지고 만다.


2. 설명[편집]



2.1. 원작 및 관련 매체[편집]


유희왕 R에서 커크 딕슨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테마로 처음 등장. 이때는 합체 형태를 구성하는 파츠 몬스터인 스나이퍼, 솔저, 디펜더, 그리고 이들을 합체시키는 역할을 맡는 서포트 몬스터 "독전관 코빈톤"이 등장했다. 이 때의 합체는 원작판 사양의 마그넷 워리어XYZ처럼 3장의 몬스터를 하나로 연결해서 싸우는 방식으로, 독전관 코빈톤의 효과를 통해 몬스터 3장을 연결해서 합체 형태 "머시너즈 포스"가 되는 식이었다. 이런 탓에 독전관 코빈톤의 효과가 무효화되자 합체가 풀려버렸고, 다시 약소 몬스터들로 돌아간 머시너즈들은 확산하는 파동 + 블랙 매지션 걸의 콤보로 박살나며 패배했다.

이후 뜬금없이 유희왕 5D's에 출연하게 되었다. 제대로 나온 건 아니고 머시너즈 스나이퍼 1장만 등장했는데, 사이가의 옛 동료 유우지가 그와 태그 듀얼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 사용했던 카드로 소개되었다. 사이가의 회상에 의하면 저 스나이퍼를 사용하면서 우승도 했다. 머시너즈 덱도 아니면서 머시너즈 스나이퍼를 사용할 일은 없으니 아무래도 둘이서 머시너즈 덱으로 꽤 잘 나갔던 모양. 비록 제대로 출연한 건 아니지만 어찌보면 머시너즈의 대우가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희왕 5D's 코믹스에서는 위에서 사이가와 관련된 카드로 나온 걸 한번 더 비틀어서 히무로 진에게 쥐어주었다. 그러나 작가가 등장시킨 동기부터가 참으로 불순하여[1] 좋은 꼴 못 보고 금세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닌텐도 DS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사이가가 듀얼을 하게 되면서 원작의 이야기를 반영해 아예 머시너즈 덱을 통째로 쥐어주었다. 애니메이션에 나올 당시 존재했던 유희왕 R의 머시너즈들 뿐만 아니라 이후 OCG에서 발매된 오리지널 머시너즈들도 함께 사용한다.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브루노가 듀얼을 하게 되면서 이 머시너즈를 사용한다. 이쪽은 OCG 오리지널 머시너즈 운용에 좀 더 치중한 형태.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2.2.1. 초기[편집]


2006년 일본판 프리미엄 팩 9에서 유희왕 R에 나왔던 머시너즈들 + 독전관 코빈톤이 전부 OCG화 되었으나, 이때만 해도 진짜 별거 없었다. 당시에 있던 기계족 덱들 중에서도 가장 굴리기 어려운 축에 속하고 파워도 약한 처참한 덱이었다.

덱을 굴리고 있는 목적이 각종 카드들의 연계를 이용해 최상급체인 머시너즈 포스를 소환하는건데 카드들 효과가 다들 2% 부족한데다가 머시너즈 포스의 소환은 지독하게 어려워서 차라리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이나 XYZ-드래곤 캐논을 소환하는 게 이것보다는 더 쉬울 지경이었다. 게다가 그렇게 미치도록 고생해서 낸 머시너즈 포스는 공격력이 높긴 하지만 그것 말곤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디메리트까지 있는, 정말 쓰기 어려운 카드였다.

설령 머시너즈 덱을 짠다고 해도 합체가 힘든 포스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가이아 파워와 병용해서 솔저와 스나이퍼만을 주축으로 싸우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았고, 실제로 그게 더 효과적이었다. 소환 못 하고 패에서 뒹구는 포스나 혼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코빈톤을 넣을 자리에 차라리 기계족 범용 서포트 같은 걸 넣어서 싸우는 게 더 나았다. 하지만 이렇게 하자니 또 굳이 머시너즈여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솔저에 선봉 대장 효과가 있고 스나이퍼에 제한적인 전투 보호 효과가 있긴 하지만 공격력 2000도 못 넘는 하급 몬스터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었다. 차라리 공격력 똑같은 드릴로이드스팀로이드를 써도 이것보다는 전투력이 강할 지경이었다.

덤으로 한정 판매 팩인 프리미엄 팩에서 나온 카드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약한 주제에 구하기조차 쉽지 않았다. 그나마 한국 프리미엄 팩은 조금 더 구하기 쉽긴 했으나 인기가 없다는 건 변함이 없었다.

유희왕 R은 이미 끝났고 유희왕 5D's에 잠깐 스나이퍼가 나오긴 했으나 그렇다고 뭔가 서포트 카드가 나온 것도 아니어서 강화되는 것조차도 바라기 힘들었다. 아무튼 이렇게 덱의 비장의 카드를 내기가 어려운 탓에 결국 그대로 묻히는 듯 했다.


2.2.2. 1차 리메이크[편집]


2009년 12월 12일에 스트럭처 덱 머시너즈의 지령이 발매되었다. 머시너즈는 OCG 오리지널 신규 몬스터 3장과 그 외 도움이 되는 서포트 카드 2장을 얻어 대폭 강화되었고, 결론부터 말하면 기계족 덱 중에서도 듣보잡 수준이던 것들이 순식간에 우승덱의 반열까지 치고 올라올 정도로 환골탈태를 했다. 이 상품을 통해 머시너즈들이 TCG에도 수출되고, 일본에서도 기존 머시너즈들이 구하기 쉬운 일반 판매 상품에서 복각되어 더 널리 보급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엄밀히 말하면 머시너즈는 강화되었다기보다는 그냥 이 상품을 통해 완전히 다른 덱으로 리메이크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신규 카드들의 성향은 머시너즈 포스의 소환이 아닌,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서치와 리크루트 및 포트리스 보조용으로 철저하게 맞춰졌기 때문이다.[2] 이를 저격하듯, 이후 나온 머시너즈 지원 카드들이 모두 레벨 8이 되면서 사실상 이 팩 이후로 머시너즈는 포스 소환에서 포트리스의 자체 효과로 끊임없이 포트리스를 띄워 랭크 7 엑시즈로 전환하거나, 포트리스를 이용한 전투로 적에게 불리한 교환을 강제하는 덱으로 전환되었다.

그리하여 일반적인 머시너즈 덱의 정의는 패와 묘지에서 특수 소환이 쉬운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주축으로 하는 덱으로 거의 굳어졌으며, 나중엔 기어프레임 + 포트리스만 넣고, 이외에는 가제트처럼 서치능력이 좋은 기계족 몬스터를 대거 끌어모아 어떻게든 포트리스를 끊임없이 소환시키며 7축 엑시즈와 포트리스 자체 효과로 적을 밀어버리는 덱이 되었다. 이 시절 주요 아키타입이 일명 '머시가제트'로, 머시너즈 + 가제트에 희생의 제물로 덱을 구축해 희생의 제물의 효과로 가제트를 끊임없이 일소하며 가제트의 서치 효과로 포트리스의 부활 코스트를 충당하고, 이 충당한 패를 이용해 포트리스를 띄우는 덱이 가장 유행하였다. 사실상 암흑계처럼 담당일진이거나 밸류 자체가 높은 덱이 아니라면 포트리스의 무지막지한 교환비와 가제트의 무한탄창 수준의 수급력에 눌려 점점 필드를 잡아먹히기 일쑤였다. 그나마 희생의 제물이 금지로 올라간 이후엔 위력이 줄었다는 게 위안인 셈.

스트럭처 덱 출시 당시 기준으로 꽤 강해서 BF덱과 함께 티어권에 들긴 하였으나, 싱크로 메타였던 당시에 가속되는 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도태되는가 했지만, 엑시즈 소환의 등장 이후 애매한 엑스트라 덱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양철 금붕어, 그림자 도마뱀 등의 카드들과 희생의 제물을 채용하면서 잠시 반짝 활약하나 싶다가 희생의 제물이 금지가 되면서 골로 가버렸다.[3]

사실 덱의 중심이자 머시너즈를 정의하는 카드가 머시너즈 포트리스 하나에, 기껏해야 여기에 그 포트리스를 서치할 수 있고 공격력도 무난한 기어프레임이 붙는 정도라 그냥 이 세트를 다른 기계족 덱에 출장 보내 놓고 머시너즈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는 경우도 흔했다. 이 때문에 다른 기계덱에서는 포트리스 + 기어프레임 조합을 주축으로 캐논을 선택적으로 채용했고, 메가폼이 등장한 뒤에는 위 3(+1)장의 카드를 용병처럼 사용하는 중.

포트리스를 쉽게 띄울 수 있는 덱 특성 상 랭크 7 엑시즈 소환에 적합하다. 링크 소환이 등장하며 엑스트라 덱 몬스터 소환에 제동이 걸렸지만, 덱 특성 상 제한되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 전개가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준수한 전개력을 활용해 링크 소환을 하기에 좋다.


2.2.3. 2차 리메이크[편집]


머시너즈 커맨드가 스트럭처 덱 R로 리메이크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컨셉의 덱으로 변화되었다.

본래는 레벨 7의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주축으로 포트리스의 전개력을 이용해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늘어놓는 방식으로 운용하거나, 기어프레임을 필두로 유니온스러운 효과들을 사용했다면, 추가 지원군은 머시너즈 카넬을 주축으로 고레벨 머시너즈들과 다양한 서포트 카드를 이용해 필드를 잡고 유지하는 '전선 유지'로 덱이 전환됐다.

기존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전선 유지 효과[4]를 확장한 형태이며, 코나미 역시 설정으로든 실질적으로든 1차 리메이크 이후의 머시너즈를 계승한 모습으로 지원 카드를 내주었다.[5]

에이스인 머시너즈 카넬이 통상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필드의 기계족/땅 속성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 시 묘지에서 특수 소환'이라는 매우 쉬운 소환 조건을 가진 덕분에, 신규 지원된 카드들 중 일부는 필드의 기계족을 파괴하고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를 가져 카넬과의 연계를 상정하고 있다. 또한 지원된 머시너즈 대다수가 레벨 8 이상이라 포트리스와 패에 잡히면 간편하게 포트리스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특히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이라는 최상위급 서치 카드의 등장으로 회전력이 크게 뛰어올라 더 이상 비티어권이라고 우습게 보기 힘들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게 됐다.

덕분에 머시너즈는 카넬을 빠르게 묘지로 버린 후 여러 땅 속성 머시너즈들을 전개하며 상대가 파괴 카드를 쓰기 주저하게 만들고, 이를 이용해 랭크 7, 8, 10 엑시즈 중 원하는 카드를 뽑는 방식으로 전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스트럭처 덱 발매 초에는 덤핑 능력이 모자라서 카넬을 번거롭게 패에 잡고 버리는 등의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이를 인지했는지 어둠 속성 머시너즈들이 대거 추가됐는데, 스트럭처 덱과 함께 추가된 파제스토리지는 일반/특수 소환에 대응하여 묘지 특수 소환 효과를 가져 덤핑된 머시너즈들을 더욱 수월하게 소생시킬 수 있게 되었고, 리저브레이크는 꽤 아쉽던 머시너즈의 타점을 일부 보완시켜주는 효과를 가졌으며, 언크러스페어는 머시너즈에게 가장 필요하던 덱 덤핑 능력을 지녀 머시너즈들의 효율을 상승시켜주었다. 이후 등장한 어둠 속성 머시너즈의 에이스인 루인포스는 카넬로도 어쩌지 못할 고타점 몬스터들을 담당해줄 초고타점과 제한적인 퍼미션을 지니고 있으며, 제외된 카드를 불러오는 유언 효과로 무장하여 카넬과 더불어 에이스 카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덕분에 현재 머시너즈는 카넬, 루인포스, 포트리스를 바탕으로 리미터 해제를 투입하고 고타점과 재생 능력으로 상대 필드를 부숴먹으며 자신은 필드를 복구해 상대를 옥죄는 타입으로 가거나, 뛰어난 재생력 및 덤핑 및 서치 능력, 에이스 몬스터의 레벨 등을 이용해 열차와 섞여 레벨 10 주축인 카넬, 루인포스를 이용해 열차의 전개력에 섞여 보완해주는 윤활유로써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무한기동을 비롯해 고레벨 기계족 덱에서 후속타 확보를 위한 용도나, 땅/기계족 덱에서 후속타 마련을 위해 자주 기용하며 기계족 범용 용병으로써의 입지를 확보하거나, 추리게이트 축으로 대량의 카드를 갈아버린 후 이들을 제물로 루인포스를 소환시켜 루인포스의 파워로 필드를 잡아가는 타입도 존재하고 있다.

세리온즈의 등장으로 뜻하지 않게 큰 수혜를 입은 카드군으로, 머시너즈는 묘지에 몬스터가 남아도는 데다, 에이스인 레귤러스가 땅/기계족으로 서포트도 겹치고 레귤러스는 자체 퍼미션까지 달고 있기 때문이다. 머시너즈는 프리체인 효과가 좋은 대신 퍼미션이 없는 게 약점인 카드군이었는데, 레귤러스가 이를 완벽히 보조해주게 됐다.

덕분에 현재 오프에선 '기계족 굿 스터프의 파츠 중 하나'로 주로 땅/기계족 덱을 짤 때 세리온즈와 함께 기용된다. 머시너즈 특성 상 덤핑이 매우 자유롭고, 머시너즈 카넬과 루인포스라는 후속대처도 완벽한 데다, 오버드라이브라는 준수한 회수기도 갖추고 있기 때문. 다만 테마 자체의 퍼미션 수단이 극히 한정적[6]이기 때문에 티어권에는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상당히 간지나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비슷하게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열차나 무한기동과 합친 'Earth Machine'이 TCG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환경권에서 나름 선방도 하는 덱으로 자리잡았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군용기의 약진'에서 환상수기와 함께 등장한다. 카드군 내에선 머시너즈 카넬이 라이브 2D를 받아갔다. 모든 카드군이 존재하고 있어서 작정하고 굴리면 순수 머시너즈도 굴리는 게 가능하고, 무한기동열차와의 궁합도 좋다. 특히 저 두 카드군이 한 팩에서 튀어나오는 만큼, 열차 무한기동을 굴리다가 일부 머시너즈 카드들을 영입하는 케이스도 많다.

기계족 테마들 중에선 초동이 다양하고, 프리체인 3000 타점 이하의 번개를 자체적으로 날리는게 가능한 '머시너즈 카넬'을 필두로 무지막지한 부활능력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운영+전개가 반반 섞인 테마로써 인기가 높다. 주 사용처는 순수 머시너즈나 머시너즈+열차 or 무한기동을 쓰거나, 아예 3종의 카드군에 잔디깎이까지 채용해서 60축 덱으로 짜기도 한다. 머시너즈의 폭 넓은 초동과 무한기동 특유의 후속 전개력, 열차 특유의 고타점을 버무리기 때문에 비티어권 덱들 중에선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

특히 한번 카넬을 묻어놓으면 기계족/땅 속성 카드가 터질때마다 카넬이 나와 필드를 제압하기 시작하고, 리미터 해제 등으로 타점을 뻥튀기해 상대를 조져놓고 내 카드들은 파괴효과에 맞물려 각종 이득을 벌어오기 때문에 필드 장악력이 매우 우수한 테마이다. 사실상 카넬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타점이 우수하거나 퍼미션이 어마어마한 덱들이 아니라면 전개 도중 카넬에게 찍혀 필드를 날려버리고 다음 턴 온갖 수단으로 튀어나온 머시너즈 군단에게 짓밟히기 십상이다.

단점이라면 원시생명체 니비루에게 취약하다.[7] 초동이 다양하지만 필드 구축 능력이 좋은 건 아니라서 신나게 전개를 해도 기껏해야 아폴로우사 하나 띄우면 잘하는 정도인데, 대체로 4~5 소환권을 쓴 이후면 머시너즈도 패가 마르거나 전개가 끝나가는 시기인데 파괴도 아닌 '릴리스'라 묘지의 카넬 부활 등 여러 요소들이 죄다 막혀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현 마듀는 미쳐 날뛰는 전개덱들을 막기위해 니비루를 1장정도는 채용하는만큼 머시너즈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

또한 자체적인 퍼미션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다. 프리체인 3000의 번개효과는 막강하지만, 효과를 틀어막지 못하는 '파괴'만 가능한 수준이라 묘지에서 생환효과가 많은 덱들 상대로는 카넬을 써도 꾸역꾸역 상대가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어 별 효과가 없다. 이는 루인포스가 나온 이후에도 발목을 잡는 요소로, 루인포스 역시 퍼미션은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초동 이후 특유의 유지력과 깡스탯을 믿고 스킬 드레인을 채용하기도 한다. 거기다 몬스터들이 내성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다.[8]

마지막으로 종족/속성 변환 카드류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이 변화계 정점에 있는 진룡황 V.F.D.언데드 월드는 상극 수준이라, 이들을 채용한 전뇌계나 엘드리치 상대로 죽을 쑤기 일쑤.

때문에 현 마듀에선 우수한 초동에 비해 비티어권에서나 통하는 덱이고, 티어권도 상대나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대처는 가능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덱이다. 거기다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가 두번에 나뉘어 나오는 마당에 하필 루인포스가 후발주자 발매로 밀려나 용사 파츠들과 함께 튀어나올 전망이라 더욱 귀찮아질 전망. 그나마 루인포스, 세리온즈라는 걸출한 용병 테마들의 지원이 예정된 덱이라 미래가 어두운건 아니라는게 위안이며, 자체적인 특소 제약이 언크러스페어 특소에만 있어서 기계족 덱 중에선 초융합이나 디드라군 용병 채용에 큰 부담이 없는 덱이라는 메리트도 있다.

결국 용사 토큰후완다리즈와 함께 테마의 최고 에이스인 루인포스가 등판했다. 덕분에 순수 머시너즈나 머시너즈+열차도 효율이 상승했으나, 무한기동은 주요 카드인 브루탈도우저가 땅속 제한이 있어 어느정도 취향을 탄다. 용사와 후완 이전에 등장했다면 생각보다 강했겠지만, 저 둘의 등장 때문에 유의미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배틀 페이즈 안정성이 높아진데다 비티어 특유의 공략법 미비까지 더해져 고인물들이 쥘 경우 티어권 덱들에게 한방 꽂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티어권 덱이라도 집짓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대로 박살내버리는 저력을 보여주지만, 키 카드들이 자주 견제당하면 힘이 급감하는, 파일럿의 역량과 운을 심하게 타는 덱이다.[9]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2[편집]



3.1.1. 머시너즈 피스키퍼[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ピースキーパ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피스키퍼,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ピースキーパー,
영어판명칭=Machina Peacekeeper,
몬스터=, 효과=, 유니온=,
레벨=2,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500, 수비력=400,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유니온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유니온 몬스터. 이쪽은 파괴될 시의 효과 중시. 어느 상태에서건 필드에서 파괴되어 묘지에만 가면 되기 때문에, 장비된 상태에서 대신 파괴되는 효과로 묘지에 가서 서치가 된다. 텍스트가 9기 이후 텍스트로 변경된 덕분에 장착 해제 시 수비 표시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주로 다른 머시너즈를 서치할 수 있는 머시너즈 기어프레임을 서치하며, 머시너즈 덱에서는 기어프레임을 3장 투입한 후 필요시 추가로 1장 정도 투입된다. 그외엔 VWXYZABC에 용병으로 채용되어 파츠들도 서치할 수 있다. 다만 실질적인 상위호환 카드로 B-버스터 드레이크가 존재하므로, 저 카드 외에도 유니온 서치 카드가 더 필요할 때 투입하거나, 머시너즈 소속/레벨 2/공격력 500이라는 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궁합이 좋은 카드는 겟 라이드!와 스트럭처 덱 R에서 발매된 메일팩터즈 커맨드. 이 카드가 묘지에 있을 때, 상대의 제거 카드에 체인해서 겟 라이드!를 발동해 피스키퍼를 필드 위 기계족 몬스터에 유니온한 후, 대신 파괴될 때도 서치 효과가 발동된다. 메일팩터즈 커맨드는 반대로 패/덱에서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 머시너즈가 메일팩터즈 커맨드를 빼면 딱히 유니온을 지원해주지 않았고, 서치 타이밍이 좀 느린지라 머시너즈 덱에 메일팩터즈 커맨드를 적극적으로 쓸 것이 아니라면 채용율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 기어프레임은 물론 다른 머시너즈도 함께 서치해주는 고성능 서치 카드인 리포메이션도 나왔고, 제 2의 기어프레임인 메탈크런치도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도 신규 최상급 머시너즈들이 파괴 효과를 응용한 자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연계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기어프레임을 서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장점이라면 레벨이 2라 레벨 10인 머시너즈 카넬과 함께 머시너즈 루인포스의 특수 소환 및 유언 효과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자신의 턴에 루인포스의 유언 효과를 활용할 경우 카넬과 함께 나와 바로 카넬에 유니온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따라서 머시너즈 덱에 당장 필수적인 카드는 아니나, 소소한 장점을 노릴 경우 비슷한 추가 서치 용도의 메탈크런치 대신 1장 정도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는 카드다. 사실 유니온 서포트 카드인 겟 라이드!와 메일팩터즈 커맨드를 활용하지 않아도 머시너즈 몬스터라는 점 덕분에 특수 소환이 쉬워서 어느정도 써먹을 수 있다.


3.2. 레벨 4[편집]



3.2.1. 머시너즈 솔저[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ソルジャー.jpg
[A]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솔저,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ソルジャー,
영어판명칭=Machina Soldi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600, 수비력=15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머시너즈 솔저"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머시너즈판 선봉 대장. 미묘한 능력치에, 효과 발동 조건도 안 좋고 그나마 그 효과도 패에서만 불러오는 한정적인 효과지만 그나마 이게 포스 합체에 필요한 머시너즈들을 한번에 많이 모을 수 있는 효과이므로 포스의 합체를 노린다면 적극적으로 효과를 노려야 한다. 같이 끌고 나가는 몬스터는 역시 이 카드를 보호해줄 수 있는 스나이퍼가 가장 좋지만, 스나이퍼를 데리고 나갔더라도 살아남으려면 서포트를 퍼부어주지 않으면 힘들다.

특수 소환하는 머시너즈에는 레벨 제약 같은 게 없기 때문에 최상급인 머시너즈 포트리스나 머시너즈 메가폼도 끌고 나갈 수 있어 포스형 이외의 머시너즈에서도 채용 가능성이 없진 않다. 실제로 신규 머시너즈 등장 당시 다른 애들은 그저 아 망했어요 하고 있는 동안 이 카드는 조금 주목을 받았으나, 정작 굴려 보니 어차피 자체 특수 소환이 쉽게 되는 머시너즈 포트리스인지라 효과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제약된 이 카드는 크게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기어프레임을 끌고 나가면 기어프레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점도 발목을 잡아 결국 이 카드도 그렇게 잘 쓰이지는 않았다. 다만 같은 패 소모로 포트리스 자체 특수 소환보다 더 결과가 우수하다는 건 분명하므로 일단 포트리스를 끌고 나가는데 성공하면 좀 더 높은 화력을 기대해볼 순 있다.

선봉 대장형 몬스터들이 대개 그렇듯 엑시즈 소환링크 소환의 등장으로 좀 더 가치가 높아진 몬스터. 다른 레벨 4 머시너즈와 함께 기아기간토 X를 소환할 여지가 생기긴 했으나, 자기자신은 또 소환할 수가 없고, 조건을 만족하는 기어프레임은 일반 소환시에만 효과가 발동해서 같이 쓰면 다소 아까우므로 퍼제스토리지나 언크러스페어를 같이 투입해야 한다. 링크 소환의 경우는 레벨과 상관없이 링크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둠 속성 하급 머시너즈말고도 꺼내기 애매해진 피스키퍼, 상황이 애매할 때 잡힌 에어레이더 등을 바로 끌고 나가서 미세스 레디언트 등으로 바꿔먹을 수도 있다.

메가폼의 경우는 포트리스처럼 패에서 바로 나갈 수는 없으므로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하는 의의가 있다. 특히 묘지에 포트리스가 없을 때, 메가폼과 솔저가 잡혔을 경우 솔저로 메가폼을 특수소환한 뒤 메가폼의 효과로 바로 포트리스를 불러올 수 있게 된다.

종합적으로는 초기 머시너즈 중에서는 그나마 채용 가능성이 있다. 그것도 3장 모두 넣기보다는 취향에 따라서 한두장 정도 넣는 정도지만, 포트리스용 죽자소로 쓰이던 포스마저 캐논과 메가폼에 밀려서 사라진 와중에 그나마 머시너즈의 정체성(?)을 남긴 카드라 할 수 있다.

이후 머시너즈 카넬, 에어레이더, 래디에이터, 메탈크런치 등 신규 서포트 카드가 모조리 최상급 몬스터로 나오고, 모두 솔저로 특수 소환이 가능함에 따라 다시금 평가가 오르고 있다. 저 카드들 역시 자체 특수 소환이나 타협 소환 효과가 있긴 하지만, 카넬은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고, 에어레이더와 래디에이터는 패 소모가 심하며, 메탈크런치는 타협 소환이라 일반 소환권이 필요하고 동시에 공격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스트럭처 R이 발매된 후에는 머시너즈를 2장이나 서치하는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으로 쉽게 초반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머시너즈의 초동을 맡고 있다. 머시너즈 메가폼과 함께 나가서 메가폼의 리쿠르트 효과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리메이크 카드인 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와 나가서 필드에 머시너즈를 3장으로 불린 후 링크, 엑시즈에 이어가는 등 구형이라 최전선에서 빠졌다는 설정을 가지게 된 것치고는 덱에 따라 1장 정도 채용되는 중. 솔저가 쉽게 쓰기 어려웠던 이유가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조건이 있어서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기 때문인데, 자신은 물론 같이 꺼낼 카드까지 뽑아주는 서치 마법 카드가 나왔으니 솔저를 1장만 넣어도 소환 타이밍을 잡기 더욱 쉬워진 것이다.


3.2.2. 머시너즈 스나이퍼[편집]


[A]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스나이퍼,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スナイパー,
영어판명칭=Machina Snip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8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머시너즈 스나이퍼"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

스나이퍼인데 방어적인 효과[10]를 가진 어태커 겸 락 카드. 언뜻 보면 좋아 보이지만 이 락도 2%가 부족한 것이 '자신'이 아니라 '머시너즈 스나이퍼' 외의 몬스터를 공격 불가다. 즉 선봉대장과는 달리 이 카드를 2장 이상 전개해도 상대는 스나이퍼를 공격하면 그만인 것. 또 웃기는 것이 락이 자신과 상대방 모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상대도 머시너즈 덱을 쓰고 있다면 상대의 머시너즈도 공격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일단 공격력은 하급 어택커로서 필요한 수준으로 갖추고 있는 카드라 나름대로 괜찮은 어택커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예전에는 머시너즈의 주력 어택커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동일한 공격력에 우수한 서치 효과를 가진 머시너즈 기어프레임이 나오면서 별 의미없는 효과를 지닌 이 카드는 뒤쳐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 카드도 포스형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또한 솔저에서 설명한 것처럼 랭크 4 엑시즈 소환이나 땅 속성 링크 소환을 노린다면 특수소환시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는 기어프레임 대신 넣어볼 만 하다.

이후 스트럭처 덱 R에서 효과를 보조하는 디펜스리전이 등장하면서 그나마 락 효과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디펜스리전은 배틀 페이즈가 아닌 메인 페이즈에서 하급 머시너즈 몬스터를 전개 중 보호하거나 샐비지 효과를 보고 사용하는 카드이고, 요즘 머시너즈의 하급 몬스터들은 대부분 링크와 엑시즈 소재로 돌려쓰기 때문에 스나이퍼가 배틀 페이즈까지 필드에 오래 남을 일이 잘 없다.[11] 게다가 솔저는 요즘 메가폼과 퍼제스토리지, 언크러스페어와 페어를 짜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나마 있었던 소재용 가치도 떨어졌다.

머시너즈 카드 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 출현 경력이 있는 카드. 유희왕 5D's에서 과거 태그 듀얼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이가와 그의 동료 유우지가 소중하게 여기던 카드였다. 라이딩 듀얼 도중 유우지가 이 카드를 소환한 것에 대해서 크게 다투다가[12], 앞에서 고장난 D휠을 미쳐 보지 못해서 연결부위가 파편에 끊어지고 D휠이 활주로에서 벗어나는 대형 사고를 겪었는데, 이 때 둘은 필사적으로 서로에게 손을 뻣었으나 사이가가 앞에 벽이 있는 걸 보고 재빨리 방향을 꺾는 바람에 조종권이 없는 유우지만 전속력으로 벽에 쳐박히고 말았다.

천만다행이도 유우지는 그 상황에서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게 살아남아서 이대로 도망치면 무사할 수 있었으나, 불길 속에 이 카드가 남겨진 걸 차마 가만히 둘 수 없어서 탈출을 미룬 채 카드를 건져내는 길을 선택했고, 결국 폭발에 휘말려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후 카드는 사이가로부터 배송되었지만, 사이가는 불에 그을리고 접착제로 대충 땜빵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카드의 상태를 보고 유우지가 자신을 증오한다는 의미로 보낸 것이라 오해하게 되었고, 후도 유세이와의 만남을 통해서 그 의미가 증오가 아닌 유대의 증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3.2.3. 머시너즈 디펜더[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ディフェンダー.jpg파일:MachinaDefender-SR10-EN-C-1E.png
내수판수출판
[A]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디펜더,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ディフェンダー,
영어판명칭=Machina Defender,
몬스터=, 효과=, 리버스=,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독전관 코빈톤" 1장을 패에 넣는다. ,
)]

평범한 서치 요원. 이상적인 상황은 아마 세트해놓은 이 카드가 적의 공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독전관 코빈톤을 패에 넣어 다음 턴에 머시너즈 포스로 합체할 채비를 갖추는 것이겠지만, 수비력이 1800인지라 묘지기의 정찰자와는 달리 은근히 잘 뚫리는게 단점. 기껏 코빈톤을 서치해도 자신이 파괴되어 버리면 소용이 없다.

단순히 벽 역할로 써보려고 해도 똑같은 땅 속성 기계족에 수비력이 2200인 기동요새의 기어 골렘이 있으므로 역시 포스를 쓰지 않는다면 경쟁력이 낮은데, 포스와 코빈톤이 세트로 버려지는 지금은 이놈도 당연히 버려지기 일쑤. 사실 가이아 파워 아래 솔저와 스나이퍼가 쓸쓸히 싸우던 옛날에도 수비력만 높은 이 카드가 가이아 파워의 수비력을 낮추는 디메리트에 어울리지 않아 좀 미묘한 감이 없지 않았다.


3.2.4. 머시너즈 기어프레임[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ギアフレーム.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머시너즈 기어프레임,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ギアフレーム,
영어판명칭=Machina Gearframe,
속성=땅,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0,
종족=기계족,
유니온=,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3=●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4=●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머시너즈의 핵심적인 서치 카드이자 머시너즈에 광명을 내려준 또다른 구세주.

유니온 중에서는 압도적인 1800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몬스터로, 단독으로 보통 하급 어택커 수준의 전투가 가능하면서 유니온의 효과도 쓸 수 있는 것만 해도 고성능인데 여기에 서치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머시너즈 한정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처럼 쓸 수 있다. 다만 적절하게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서 머시너즈 기어프레임을 제외한 머시너즈 몬스터 카드만 서치 가능하며, 유니온 효과도 대신 파괴 말고는 아무 부가 효과가 없다. 또한 서치 효과는 일반 소환에만 발동하므로 솔저로 특수소환하거나 유니온 해제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발동이 안된다.

주 사용처는 역시 최상급 머시너즈 몬스터의 서치.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일반 소환 → 머시너즈 포트리스 서치 → 머시너즈 포트리스 특수 소환 → 기어프레임을 포트리스에 장착해 전투파괴 내성 부여 콤보도 가능하다. 기어프레임과 포트리스로 직접 공격이 가능할 때 상대의 방해가 없다면 리미터 해제를 사용해서 원턴킬이 가능하며, 원턴킬에 실패해도 머시너즈 포트리스에 바로 유니온하는 것으로 리미터 해제의 디메리트를 방지할 수 있다.

언크러스페어의 발매 이후엔 머시너즈 기어프레임 일반소환 ->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서치 ->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특수 소환 -> 언크러스페어 효과로 덤핑 -> 기아기간토X로 엑시즈 소환까지 한방에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가치가 더욱 상승했다.

스트럭처 덱 R이 나온 이후에도 포트리스는 물론 카넬과 래디에이터 등의 최상급 머시너즈들의 서치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머시너즈 리포메이션과 함께 여전히 3장 채용할 정도로 현역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땅속성 기계족의 새로운 파워 카드인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의 ① 효과로 장착될 경우, 장착 카드 상태인 기어프레임을 ② 유니온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어차피 은 특수 소환 이후에는 장착 카드는 있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기 때문에, 소재로서 4/8축 엑시즈 소환을 하거나 앵거 너클의 필드 탄환이 되는 등 주가가 더 상승했다.

기계족 / 땅 속성 / 레벨 4 몬스터이기 때문에 전회조차의 효과로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3.2.5. 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パゼストレージ.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パゼストレージ,
영어판명칭=Machina Possesstorage,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16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 이외의 자신 묘지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머시너즈 중에서는 최초의 땅 속성 이외의 몬스터이자 머시너즈 솔저의 리메이크 카드. 대상이 패에서 묘지로 바뀌였지만 소환시 머시너즈 카드를 하나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점과 공격력/수비력이 1600/1500이라는 점이 솔저와 동일하다.

하지만 어둠 속성이 되어서 다른 머시너즈와 속성이 다르니 기계족 / 땅 속성 서포트를 공유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특히 머시너즈 내에서도 속성을 따지는 카넬, 메탈크런치, 프론트라인의 효과를 받거나 발동할 수 없게 되며, 스크랩 리사이클러의 ②번 효과도 받을 수 없다. 대신에 기계족 / 어둠 속성 서포트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러한 카드를 머시너즈 덱에 채용하긴 힘들다. 다만 퍼제스토리지 외에 어둠 속성 머시너즈가 더 나오면서, 땅 속성 머시너즈 대신 어둠 속성 머시너즈의 비율을 늘린다면 어느정도 채용이 가능할 것이다.

①번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유발효과. 어태커가 되기는 애매하지만, 각종 소재 및 ②번 효과로 연계할 수 있다. 몬스터 효과 발동 제한은 1턴 한정이므로, 머시너즈 카넬이나 에어레이더를 소생시켜 다음 턴에 파괴 대상으로 삼아도 된다. 원본과 달리 필드가 비어있을 필요도 없고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므로 좀 더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이 장점.

②번 효과는 자신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와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바운스시키는 기동효과. 공격 전 장애물 제거에 최적이며, ①번 효과로 레벨 8 이상의 머시너즈 몬스터를 소생시키고 바운스하는 것으로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며, 1번 효과로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를 부활 시키고 그 언크러스페어를 찍어서 동시에 바운스 시키면 패에서 언크러스페어의 효과가 발동 해서 머시너즈 1덤핑 + 필드에 레벨 4 어둠속성 머시너즈 2체가 유지 된다. 그 상태에서는 기계족 소환 이외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바로 기아기간토X로 연결 할 수 있다.

카드명은 'possessed' + 'storage'의 조어로 추정. 일러스트에서는 머시너즈 솔저로 보이는 기체에서 검은 안개가 새어나오고 있고 목에는 기동장치 메일팩터가 기생하고 있다. 배경에는 언크러스페어와 리저브레이크의 실루엣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보관되어있던 구형 머시너즈에 메일팩터가 기생하여 재기동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 국가기타 사항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R-マシンナーズ・コマンド-SR10-JP040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 수록


3.2.6. 머시너즈 리저브레이크[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リザーブレイク.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리저브레이크,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リザーブレイク,
영어판명칭=Machina Resaveng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200 오른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머시너즈"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어둠 속성 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에 이어서 머시너즈 디펜더에 메일팩터가 기생한 모습이다. 후방을 잘 보면 퍼제스토리지와 언크러스페어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메일팩터의 기생 위치는 등이고 목이 늘어났는데, 설정상 기생당한 디펜더는 시야가 넓어져서 만족하는 듯하다. 반쯤 개그겠지만 머시너즈에게도 자아가 있다는 설정인 모양.

솔저의 효과를 어느정도 계승한 퍼제스토리지와 달리 리버스 효과를 가진 디펜더와 전혀 다른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유사점을 찾아보자면 독전관 코빈톤을 패에 넣는 것처럼 자체 샐비지 효과로 패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 정도.

①번 효과는 패나 필드에서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머시너즈 1장의 공격력을 1200 올리는 유발즉시 효과. 어니스트BF-달그림자의 카르트와 유사한 효과지만,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만 발동 가능한 저 카드들과 달리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으며,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한 프리 체인 효과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 상승치는 카르트보다도 낮지만, 그 동안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단이 없어서 범용 카드들을 이용해야 했던 머시너즈 덱에선 우수한 강화 효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카넬의 공격력을 4200으로 늘려서 파괴 효과의 범위를 늘릴 수 있다.

②번 효과는 자신이 묘지에 존재할 때, 자신의 머시너즈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시 발동하는 자가 샐비지 유발효과. ①번 효과로 공격력을 올린 머시너즈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다시 패에 넣는 콤보가 가능하다. 자신의 턴에 ①번 효과와 ②번 효과를 사용해 강화와 샐비지를 동시에 사용하고, 다음 상대 턴에 다시 발동할 수 있어서 상대의 전투를 꺼리게 만들거나 카넬의 기습적인 파괴 효과를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카드명 제약이 있기 때문에 패나 묘지에 여러 장이 있어도 효과를 중복해 사용할 수 없으며, ①번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②번 효과로 샐비지해와도 다시 ①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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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アンクラスペア.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アンクラスペア,
영어판명칭=Machina Unclaspare,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80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기계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한시즌 넘어간 뒤 블레이징 보텍스에서 등장한 머시너즈 스나이퍼의 어둠 속성 버전. 퍼제스토리지와 리저브레이크처럼 스나이퍼에 메일펙터가 기생한 모습이지만 다른 머시너즈에 비해 역변이 매우 심하다. 메일팩터의 기생 위치는 스나이퍼의 오른팔인데, 이전에는 단순한 장비였던 저격총이 오른팔에 완전히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배경에서는 퍼제스토리지와 리저브레이크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어그로를 끌어 다른 머시너즈를 지킨다는 스나이퍼와는 전혀 다른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일단 솔저, 기어프레임, 퍼제스토리지 등 다른 레벨 4 머시너즈와 연계하기 좋은 효과라는 점에서 스나이퍼가 솔저와 함께 나가기에 가장 만만했던 카드였던 점을 계승한 듯한 모양새다.

①의 효과는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넣어지면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머시너즈는 리포메이션과 기어프레임으로 서치가 쉽기에 발동에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어둠 속성이라 메탈크런치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지 않고, 특수 소환 후에는 기계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페널티가 걸린다. 또한 이 효과로 인해 자칫하면 솔저의 효과와 메탈크런치의 타협 소환과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특수 소환 성공 시 덱에서 머시너즈를 덤핑하는 유발효과. 그 동안 머시너즈는 전용 덤핑 효과가 없었기에 어리석은 매장이나 스크랩 리사이클러에 의존해야 했던 만큼 이 효과의 추가로 포트리스와 카넬로의 연결 루트가 확장되었다. 특히 카넬은 특수 소환 몬스터지만 그 조건이 "아무 카드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기에 묘지에서도 부활이 쉬운 만큼, 초동 빌드의 재료를 제공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묘지로 보내는 효과이기에 래디에이터로도 콤보 준비가 가능한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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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레벨 7[편집]



3.3.1. 머시너즈 포트리스[편집]




3.4. 레벨 8[편집]



3.4.1. 머시너즈 메가폼[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メガフォーム.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메가폼,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メガフォーム,
영어판명칭=Machina Megaform,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26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머시너즈 메가폼"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머시너즈 포트리스"가 자신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그 "머시너즈 포트리스" 1장을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

포트리스가 인간형으로 변형한 뒤, 추가로 기어프레임과 피스키퍼가 합체한 형태. 3장이 합체한 것 치고는 뭔가 허전해서 레벨은 포트리스에서 1개 올라갔지만, 능력치는 포트리스의 수비력에서 100을 떼서 공격력에 붙인 거라 합체했음에도 정작 능력치의 합은 변함없다. 이는 기아기간토 X기아기아기아 XG의 관계와 닮았다.

효과는 머시너즈판 론 파이어 블로섬. 특히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시작으로 해서 패 소모를 줄이면서도 전선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성격이다. 우선 이 카드를 포트리스의 소환 코스트로 버리고 묘지에 대기시켜 놓는 것으로 시작해서 꺼낸 포트리스가 당하면 바로 메가폼이 효과로 튀어나와 필드가 비는 것을 막고, 그렇게 나온 메가폼은 바로 릴리스, 덱에서 2번째 포트리스를 불러오는 식으로 덱의 포트리스가 다 떨어질 때까지 필드를 유지할 수 있다. 머시너즈 포트리스가 묘지로 가는 방법은 딱히 가리지 않기 때문에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로 인양되었다가 묘지로 보내져도 이 카드가 나올 수 있으나, 대미지 스텝에는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므로 주의할 것.

저 사이클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이 카드가 당해버리기 전에 그냥 릴리스해버려야 하므로 기껏 100이라도 높아진 공격력을 살리지 못하는 것이 약간 아쉬운 점. 기갑부대의 최전선이 있는 상황이라면 자폭해서 포트리스를 리크루트하는 방법도 생기지만 상황이 매우 제한적이다. 또한 이걸 한번 꺼냈는데 릴리스해서 다음 포트리스를 불러오는 데 실패하면 1번째 포트리스를 이미 제외해버렸기에 머시너즈 덱 입장에서는 정말로 골치가 아파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합체로봇의 모습으로 전투하고 싶은 로망은 아쉽지만 접어두는 게 좋을 듯. 포트리스가 자신의 턴에 제거당했다면 부활 효과와 리크루트 효과를 한꺼번에 쓸 수 없으니 이 카드로 싸울 기회가 되긴 하지만, 릴리스하려면 다음 자신 턴까지 어렵게 버텨야 하니 이럴 때는 이 카드를 꺼내기보다는 그냥 포트리스를 자체 효과로 부활시키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안 그래도 캐논 때문에 포트리스용 죽자소로서의 입지를 잃었던 포스는 더욱 더 나락으로 빠져 버렸다. 한편 캐논은 자체 특소 효과가 있어 다른 방식으로도 써먹을 길이 많으니 이 카드와 충분히 공존이 가능하다. 게다가 둘 다 레벨 8이라 머시너즈에 트레이드 인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스트럭처 덱 R이 출시되면서 가치가 크게 늘었는데, 신규 지원 카드들인 최상급 머시너즈들을 리쿠르트할 수 있게 되면서 리쿠르트 몬스터로서 확실한 역할이 생긴 것. 특히 신규 에이스인 카넬을 쉽게 리쿠르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 1~2장정도는 채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패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부각되고, 안정성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면서 거의 채용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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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머시너즈 에어레이더[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エアレイダ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에어레이더,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エアレイダー,
영어판명칭=Machina Air Raider,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500, 수비력=26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상대 턴에\, 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르고\, 그 몬스터의 레벨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파괴한다.,
)]

스트럭처 덱 R에서 등장한 머시너즈 카드. 설정상 머시너즈 포트리스 전용 서포트 메카로,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공수전차처럼 공중에서 수송하는 역할을 맡아 기습적으로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전장에 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상대 턴에 전개를 보조하기 위한 효과로 구성되어 있다.

①번 효과는 다른 머시너즈 몬스터를 버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묘지에서 소생이 가능한 카넬을 버리거나 래디에이터의 효과로 소생시킬 카드를 버리는 것이 좋다. 다만 자신의 턴에는 ②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 급한 것이 아니라면 래디에이터와 달리 이 효과로 이 카드를 소환하지는 않는다.

②번 효과는 상대 턴에 자신 필드의 기계족을 지정해서 그 몬스터의 레벨 이하의 머시너즈 몬스터를 리쿠르트하고 대상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자신을 지정하면 머시너즈 메가폼을 리쿠르트할 수 있고, 다음 자신의 턴에 메가폼의 효과를 사용하면 카넬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프리 체인 효과이므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대 턴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겸 리쿠르트를 할 수 있는 점은 특이하지만, 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당장 자신의 턴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단점이 좀 크다. 따라서 1장 정도만 채용해서 내 턴에 이 카드가 잡혔다면 머시너즈 포트리스 등 다른 카드의 코스트로 사용하거나, 상대 턴에 발동 가능한 함정 카드인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와 조합해서 패/덱에서 소환하고 상대 턴에 전개 효과를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그 외에도 언크러스페어와 함께 루인포스의 제외 코스트로 활용하고, 상대 턴에 루인포스의 유언 효과에 대응하여 제외 존에서 특수 소환한 뒤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파일:EV1pIEVU8AApt2f.jpg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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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R-マシンナーズ・コマンド-SR10-JP002일본세계 최초 수록


3.4.3. 머시너즈 래디에이터[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ラディエータ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래디에이터,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ラディエーター,
영어판명칭=Machina Irradiator,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700, 수비력=2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르고\, 그 몬스터의 레벨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자신 묘지에서 골라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파괴한다.,
)]

위의 에어레이더와 마찬가지로 스트럭처 덱 R에서 등장한 머시너즈 카드. 설정상 에어레이더와 마찬가지로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보조하기 위한 서포트 메카로, 필요시 머시너즈 포트리스와 도킹하여 자주포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름으로 보아 평소에는 군용 탐조등[13] 용도로 활용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머시너즈 에어레이더와 비슷한 전개형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머시너즈를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발동 시기와 소환 장소가 에어레이더와 다르다.

①번 효과는 다른 머시너즈 몬스터를 버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에어레이더와 마찬가지로 묘지에서 소생이 가능한 카넬을 버리거나 자신의 효과로 소생시킬 카드를 버리는 것이 좋다.

②번 효과는 자신 필드의 기계족을 지정해서 그 몬스터의 레벨 이하의 머시너즈 몬스터를 소생시키고 대상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자신을 지정하면 메가폼을 소생시킬 수 있고 이 메가폼의 효과를 사용하면 카넬로 연결할 수 있다. 에어레이더와 달리 덱에서 리쿠르트가 아니라 묘지 자원을 요구하긴 하지만, 자신의 턴에 전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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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R-マシンナーズ・コマンド-SR10-JP003일본세계 최초 수록


3.4.4. 머시너즈 캐논[편집]




3.5. 레벨 9[편집]



3.5.1. 머시너즈 메탈크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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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동봉 카드(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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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マシンナーズ・メタルクランチ.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메탈크런치,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メタルクランチ,
영어판명칭=Machina Metalcruncher,
속성=땅,
레벨=9,
공격력=280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 일반 소환한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1800 이 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기계족 / 땅 속성 몬스터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그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남은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린다.)]
V점프 2020년 4월호 부록 카드로 수록된 머시너즈. 한국에는 프리미엄 팩 Vol.15에서 정발되었다.

타협 소환이 가능한 최상급 머시너즈이자 범용 기계족/땅 속성 서포트 몬스터. 외모나 색깔, 타협 소환시 공격력/수비력, 서치 효과가 머시너즈 기어프레임과 유사하다.

최상급이지만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고, 대신 타협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조건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 카드가 없어야 하며, 필드가 완전히 비거나 몬스터, 마법, 함정 카드들이 모두 뒷면 표시여야만 타협 소환이 가능하다. 타협 소환 후에는 공격력이 1800으로 감소하게 된다.

타협 소환이 가능해 패에서 썩을 가능성은 낮지만,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함정 카드도 모두 뒷면 표시여야 하기 때문에 필드 마법, 장착 마법, 지속 마법/함정, 펜듈럼 소환법과 조합이 좋지 않다. 그나마 머시너즈 덱이라면 타협 소환하지 않고 솔저나 메가폼의 효과를 받아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다른 땅 속성 기계족 테마 덱에 용병으로 넣고자 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신규 머시너즈 덱이라도 레벨이 9라서 래디에이터와 에어레이더의 효과로는 레벨 10짜리 카넬을 파괴하거나 메가폼을 먼저 불러야 한다.

핵심은 ③번 효과로, 장착 마법을 서치하는 파워 툴 드래곤과 유사하게 덱에서 기계족/땅 속성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이다. 파워 툴 드래곤처럼 원하는 동일 카드 3장을 고른다면 확정적으로 패에 넣을 수 있다. 상기했듯이 솔저나 메가폼, 그 외 다양한 소생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해도 ③번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머시너즈 덱에서는 머시너즈 몬스터를 확실하게 서치하는 기어프레임이 있지만, 메탈크런치는 더욱 높은 공격력과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기어프레임을 3장 넣고 더 넣을 수 있는 추가 기어프레임으로 여겨도 좋을 것이며, 레벨도 높아 타협 소환이나 특수 소환이 어려울 때 바로 묘지에 있는 포트리스로 바꿔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상급 머시너즈 중 혼자 레벨이 9라서 래디에이터나 에어레이더의 효과나 트레이드 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어둠 속성 머시너즈의 비율이 더 늘어남에 따라 서치 효과에 한계가 생겨서 입지가 미묘한 편이다. 게다가 머시너즈 덱에서 서치 카드는 머시너즈 기어프레임과 리포메이션으로 충분하고, 초동도 기어프레임+언크러스페어+기아기간토X 조합으로 아드를 쌓아가는 쪽으로 굳어가는 쪽이 보통이다. 거기다 메가폼이나 에어레이더로 덱에서 리쿠르트하거나 언크러스페어로 버린 후 퍼제스토리지나 래디에이터란 소생 시키는 방법도 있다. 따라서 순수 머시너즈 덱에서는 기어프레임으로도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면 4장째 서치 카드 정도의 역할 이외는 기대하기 힘들다.

달리 생각하면 머시너즈 덱에 트랜스턴다운비트를 넣게 해줄만한 징검다리 역할을 맡을 수도 있지만, 이 카드의 본질은 서포트 카드다. 서포트를 위한 서포트 플랜을 넣는 시점에서 이미 본전말도다. 그나마 스킬 드레인 플랜을 채용하는 경우엔 도움이 된다.

오히려 땅 속성/기계족 테마 덱에 다른 머시너즈와 용병으로 들어갈 때 주로 채용되는 편이다. 특히 무한기동은 브루탈도우저를 통과시켜야 뭐라도 되는지라 기어프레임과 대우가 뒤집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 국가기타 사항
V점프 2020년 4월호 부록 카드VJMP-JP176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 수록
프리미엄 팩 Vol.15PP15-KR045패러렐 레어
슈퍼 레어
한국한국 최초 수록


3.6. 레벨 10[편집]



3.6.1. 머시너즈 포스[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フォース.jpg
[14]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포스,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フォース,
영어판명칭=Machina Force,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레벨=10,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4600, 수비력=41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독전관 코빈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는 1000 LP를 지불하지 않으면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 묘지의 "머시너즈 솔저" "머시너즈 스나이퍼" "머시너즈 디펜더"를 1장씩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머시너즈 포트리스가 나오기 전까진 머시너즈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존재.

소환은 매우 어려워서 특정 몬스터를 3장도 아니고 4장이나, 그것도 필드에 죄다 늘어놓으라는 잔혹한 조건을 요구한다. 이 정도로 까다로운 조건은 찾아보기 힘들다. 똑같이 4장을 모아야 하는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도 최소한 패와 필드는 가리지 않았다.

합체하려면 솔저의 효과를 잘 쓰는 것은 기본에, 합체에 필요한 몬스터들이 전부 레벨 4인 것을 이용해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를 이용하거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잔뜩 투입해서 쓰거나, 하다못해 팬텀 오브 카오스로 베끼는 등으로 나머지 모자란 몬스터를 채우는 등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소환 방법을 갖춰도 같은 몬스터만 2장이 잡히는 등 딱딱 정해진 몬스터가 다 모이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기어프레임이나 기아기간토 X로 서치하면서 모을 수 있으니 옛날보단 좀 나은 편. 소환 자체도 어려운데 공격력이 4600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녀석이 아무런 내성도 없어서 기껏 힘들여 소환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1순위 샌드백일 뿐.

그렇게 공들여서 소환한 이 카드는 1000 라이프를 지불해야 공격 가능하다는 디메리트 효과나 달랑 1개 들고 있다. 게다가 더욱 열받는 사실은, 이놈의 공격력은 사실 그냥 스나이퍼, 솔저, 디펜더의 공격력을 그대로 합친 것과 똑같다는 것. 직접 공격이 통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이 카드로 합체하지 않아도 결국 화력이 똑같다는 소리. 가이아 파워일족의 결속으로 강화했다면 오히려 화력이 더 떨어진다. 패에서도 합체할 수 있었으면 좀 더 의미가 있었겠지만, 전부 필드에 전개해야 하는데 단순히 공격력을 하나로 합치는 건 역시 크게 이득 본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정말 운 좋게 소환에 성공했다면 웬만하면 그 턴에 듀얼을 끝낼 각오를 하자. 원 턴 킬을 각오했다면 리미터 해제와 궁합을 맞추자.

이 녀석이 머시너즈의 희망이었을 시절에도 너무도 소환이 어렵고 기껏 소환해놔도 소환한 값을 못하는 이 카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머시너즈 포트리스가 나온 지금은 그야말로 로망 중의 로망이 되어버린 신세.

포스를 쓰지 않는 머시너즈 덱에서는 한때 머시너즈 기어프레임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오직 포트리스를 소생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머시너즈 포트리스 전용 죽은 자의 소생으로서 넣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소환되는 일은 없다. 한때는 머시너즈 비장의 카드였던 놈이 이지경까지 추락해버렸다. 그러나 이것도 최상급 머시너즈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의미가 전혀 없어지고 말았다. 카넬, 메가폼, 에어레이더, 래디에이터, 메탈크런치를 모두 넣고 나서 캐논까지 넣고도 포트리스 소생 카드가 모자라다면 넣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 그렇게까지 넣을 필요도 전혀 없다.

그나마 머시너즈 포스의 효과를 소환하지 않고 유효하게 쓰는 방법은 팬텀 오브 카오스를 쓰는 것으로, 먼저 솔저, 스나이퍼, 디펜더를 묘지에 묻어둔 뒤 포트리스 소생용으로 포스를 묘지에 보낸 후, 팬오카로 포스를 제외한 뒤 ②번 효과를 베껴서 하급 머시너즈를 한 번에 3장 특수 소환하고 각종 소재로 사용하는 정도이다. 어디까지나 최대한 써보려고 하는 방법이고, 포스뿐만 아니라 스나이퍼와 디펜더까지 넣어야 하므로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 그래도 퍼제스토리지가 어둠 속성으로 나왔으니 팬오카와 어둠 속성 서포트 카드를 섞어 쓸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패에 들고있을 수 있는 카드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카드였지만 그마저도 Sin 트루스 드래곤의 등장으로 자리를 내주게 되고 말았다. 기계족 공격력 1위라는 타이틀도 있었지만,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라는 공격력 5000의 기계족이 연달아 나오는 바람에 완전히 뒤로 밀리고 말았다. 머시너즈 덱에서도 공수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소환조건도 쉽고 효과도 훨씬 강력한 루인포스가 나오면서 완전히 도태되고 말았다.

원작 유희왕 R에선 카드 프로페서 커크 딕슨이 사용한다. 소재들은 동포의 연으로 빠르게 모아놨기에 다음 자신 턴에 독전관 코빈톤을 꺼내는대로 합체할 수 있었다. 이때는 머시너즈 포스라는 카드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독전관 코빈톤의 효과로 셋을 연결해서 공격력을 합치는 효과를 적용한 것뿐이었다. 1000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도 독전관 코빈톤의 효과였다.[15] 공격명은 머신 너클. 겉보기와 달리 발포하지 않고 어깨에 장비된 머시너즈 디펜더의 부위를 너클처럼 사용하는 걸로 묘사되었다.[16]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듀링의 룰 문제에 의해 출시되지 못했다. 메인 몬스터 존이 3개밖에 없는 듀링 특성 상 자신의 필드에 특정 몬스터를 메인 몬스터 존에 4장이나 꺼낼 것을 요구하는 머시너즈 포스의 특수 소환은 불가능하기 때문.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처럼 듀링 룰에 맞춰 텍스트가 에라타되는 경우가 있긴 했으나, 저것도 효과를 바꾼 게 아니라 문제되는 효과를 삭제한 거라[17] 머시너즈 포스와는 케이스가 다르다. 마찬가지로 독전관 코빈톤, 머시너즈 디펜더 또한 출시되지 못했다. 각각 독전관 코빈톤의 효과는 머시너즈 포스를, 머시너즈 디펜더의 효과는 독전관 코빈톤을 지정하기 때문. 다만, 이후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신설되어 저 넷을 필드에 늘어놓는 방법이 아예 없진 않기에[18] 언젠가 나오지 않겠냔 추측도 존재한다.


3.6.2. 머시너즈 카넬[편집]




3.6.3. 머시너즈 루인포스[편집]


파일:マシンナーズ・ルインフォー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루인포스,
일어판명칭=マシンナーズ・ルインフォース,
영어판명칭=Machina Ruinforce,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4600,
수비력=4100,
종족=기계족,
특수소환=,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레벨의 합계가 12 이상이 되도록\, 자신 묘지의 기계족 몬스터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배틀 페이즈에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 LP를 절반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상대의 LP를 절반으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레벨의 합계가 12 이하가 되도록\,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머시너즈" 몬스터를 3장까지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최상급 머시너즈 몬스터.

레벨의 합계가 12 이상이 되도록 묘지의 기계족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제외할 몬스터는 머시너즈가 아니라도 되므로 열차 등 높은 레벨의 기계족 몬스터를 사용하여 쉽게 소환할 수도 있지만, ②의 효과로 특수 소환 가능한 것은 머시너즈 뿐임에 주의. 특수 소환은 묘지에서만 가능하므로 묘지로 보낼 수단도 필요한데, 언크러스페어로 덱에서 바로 묘지로 보낼 수 있음은 물론 포트리스 등 패를 묘지로 보내는 카드 역시 많으므로 머시너즈 덱에서는 묘지로 보내기는 어렵지 않다.

①의 효과는 배틀 페이즈에 발동한 상대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 LP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 코스트가 LP 절반이나 되어 무겁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는 강력하다. 이 카드 단독으로도 타점이 4600이나 되므로 효과 발동 후 공격력 600 이하 몬스터를 공격하면 라이프를 전부 깎을 수도 있다. 다만 상대가 효과를 발동해야 발동 가능한 효과이므로, 운좋게 효과를 강제로 발동하는 카드가 상대 필드에 있는 게 아니고서야 능동적으로 발동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효과는 라이프를 줄이는 용도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상대의 효과 발동을 억제하는 퍼미션 용도다.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처럼 공격력 증가 효과가 발동해야 하는 상대 몬스터를 요격하기에는 효과적이다. 또한 상대가 이 카드를 보고도 배틀 페이즈에 효과를 발동한다면 오히려 이 효과를 발동하게 유도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코스트가 라이프 절반 지불이라 무효가 되면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파괴되었을 경우 레벨 합계가 12 이하가 되도록 제외된 머시너즈를 3장까지 특수 소환하는 효과. 머시너즈는 제외 기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은 아니므로, 보통은 루인포스의 소환 조건으로서 제외한 머시너즈나 메가폼에 의해 제외된 포트리스, 상대 견제 카드에 의해 제외당한 머시너즈를 소환하는 용도가 된다.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의 보험은 물론, 카넬 등의 효과로 자신이 직접 파괴시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배틀 페이즈 중에 총공격한 후 파괴시키는 것으로 새로 소환된 몬스터로 추가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약간의 밑준비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머시너즈 덱에서는 쉽게 소환 가능하다. 서치 및 덤핑 수단도 많고, 패에 잡혀도 포트리스의 소환 코스트로 사용하면 된다. 머시너즈는 최상급 몬스터의 소환이 쉬운 편이며 리미터 해제와의 궁합도 좋아서 ①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의 효과 발동을 틀어막고 원턴킬 수준의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카넬과의 궁합은 최고인데, 카넬의 효과로 공격력 46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면서도 필드에 머시너즈를 늘릴 수가 있다.

기본 공격력부터 머시너즈 포스와 동일한 4600이라는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①의 효과는 머시너즈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기계족 덱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묘지 자원 소모가 심하고 따로 묘지로 보낼 수단도 챙겨야 하므로 손이 많이 가는 탓에, 사실상 머시너즈 파츠들 다수를 끼워서 쓰는걸 전제로 하고 있다.

특수 소환의 횟수 제약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고레벨의 기계족 특수 소환 몬스터[19]와 이 카드를 3장, 덱 압축과 덤핑 후 루인포스를 무한 소환,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등을 이용하여 원턴킬하는 '머시너즈 추리게이트' 덱이 등장하기도 했다. 물론 로망성 빌드라 성공율은 높지않다.

과거엔 Earth Machine 계열의 에이스 몬스터를 차지하던 카드였다. 물론 타점 자체는 열차 죽창이 있어 타점 메리트가 높다기보단, 이 카드 한장만으로 배틀 페이즈에서 변수를 만드는 수많은 카드들의 효과를 틀어막을 수 있어 원턴킬 성공률이 크게 올랐기 때문. 덤핑이야 어스 머신에서 덤핑이 안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의 존재로 자체 덤핑도 매우 쉬워서 딱히 문제가 없었고, 되려 다량의 고렙 몬스터가 덤핑되는 어스 머신 특성상 특소도 매우 쉬운데다, 한번 튀어나오면 상대 입장에서 섣불리 파괴시키기도 힘든 카드였던 만큼, 존재 자체로 상대의 플랜을 꼬기 좋은 몬스터였다. 깡으로 4600/10레벨 소환에 횟수제한도 없어서 엑시즈 소재나 깡타점으로 밀어버리는 용도로 쓰기에도 적격이었던건 덤.

하지만, 비스테드의 등장 이후 현재는 메인 축에서 완전히 빠진 상황이다. 어둠 속성인데다 묘지에서만 소환이 가능한 특성 때문에 비스테드로 너무 쉽게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 그나마 비스테드를 용병으로 쓰는 덱이라면 심리전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사이드에 1장 정도 투입해서 활용하는 경우는 있다.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로 암시된 이후 1년 만에 나온 머시너즈 포스의 리메이크 카드.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의 일러스트 속 실루엣과는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는데, 머시너즈 포트리스까지 흡수하여 하반신이 포트리스로 이루어져 있고, 등에는 포트리스의 레일건이 장착되어 있다.[20]

효과 역시 머시너즈 포스와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상당히 의식하고 있다. 레벨 합계를 따지며 특수 소환하는 조건은 포트리스의 소환 조건을 연상케 하며, 다른 카드로 소환할 수 없는 특수 소환 몬스터라는 점과 LP를 지불하고 발동하는 ①의 효과, 머시너즈를 3장까지 특수 소환하는 ②의 효과를 가졌다는 점은 포스와 같다. 실전성은 거의 없지만 ②의 효과로 머시너즈 포스의 소환에 필요한 머시너즈 몬스터 3장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설정 상 신형 머시너즈와 적대하는 카드답게 머시너즈를 상대할 때에도 강력하다. 머시너즈 중 타점이 가장 높아 전투나 카넬의 효과로 파괴할 수가 없으며,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포트리스의 제거 효과나 카넬의 특수 소환 효과는 ①의 효과로 막을 수 있다. 머시너즈에 속하며 다른 카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면서도 반대로 머시너즈를 견제할 수도 있다는 점은 섬도희-로제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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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편집]



4.1. 머시너즈의 최전선[편집]


원래는 '기갑부대의 최전선'이라는 이름을 가졌었으나, 일본어는 기갑부대의 최전선이라고 쓰고 머시너즈 프론트라인이라고 읽는 식으로 되어 있어 머시너즈 카드군에 속해 있었다. 스트럭처 덱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하단의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이 "머시너즈" 카드를 지정하기에 에라타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고 결국 스트럭처가 정발되면서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 에라타 되었다.


4.2. 머시너즈 리포메이션[편집]


파일:機甲部隊の再編制.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리포메이션,
일어판명칭=<ruby>機甲部隊の再編制<rp>(</rp><rt>マシンナーズ・リフォーメーシ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china Redeployment,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머시너즈" 몬스터 2장을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효과3=●패에서 "머시너즈"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이외의 "머시너즈" 카드 2장을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스트럭처 덱 R에서 출시된 머시너즈용 2:2 교환 서치 카드. 효과가 상당히 괜찮은데, 아무 패나 버리고 발동해도 머시너즈 몬스터를 2장이나 서치할 수 있으며 머시너즈 카드를 버리면 거기에 리포메이션을 제외한 머시너즈 마법/함정까지 서치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패 코스트를 필요로 하는 서치 카드인 만큼 하루 우라라에 취약하므로 기어프레임 같은 서치카드로 우라라를 빼거나 무덤의 지명자 등의 대책은 필수로 세워야 한다.

일러스트는 에어레이더가 포트리스를 공수하여 전선에 재배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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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머시너즈 디펜스리전[편집]


파일:機甲部隊の防衛圏.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 디펜스리전,
일어판명칭=<ruby>機甲部隊の防衛圏<rp>(</rp><rt>マシンナーズ・ディフェンスリジ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china Defense Perimeter,
마법=, 지속=,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7 이상의 기계족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자신 필드의 레벨 6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고\, 효과의 대상으로도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기계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

스트럭처 덱 R에서 출시된 지속 마법 카드로, 머시너즈 소속 카드지만 정작 효과는 머시너즈 한정이 아니라 머시너즈의 최전선처럼 기계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범용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①번 효과는 자신 필드에 최상급 기계족이 존재할 시 상급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에게 공격 대상 및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해주는 효과. 주로 머시너즈 포트리스 등 내성 효과가 있는 상급 기계족 몬스터와 호궁합이다. 보통 최상급 기계족 몬스터를 하나 띄운 뒤, 하급 기계족을 전개할 때 상대의 대상 지정 카드에게서 하급 기계족들을 지키는 용도로 활용된다. 또한 이 효과 덕분에 드디어 머시너즈 스나이퍼를 이용해서 공격 락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②번 효과는 기계족 몬스터가 파괴될 시 기계족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 지속 마법이라 어렵긴 하지만 필드에 남겨놓을 수만 있다면 파괴 효과로 패 보충을 할 수 있다. 주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카넬, 래디에이터, 에어레이더와 호궁합이다.

일러스트는 포트리스가 래디에이터를 위에 도킹시키고 수비 진형을 구축해서 적들에게 항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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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정 카드[편집]



5.1. 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편집]


파일:機甲部隊の超臨界.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머시너즈 오버드라이브,
일어판명칭=<ruby>機甲部隊の超臨界<rp>(</rp><rt>マシンナーズ・オーバードライブ</rt><rp>)</rp></ruby>,
영어판명칭=Machina Overdrive,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머시너즈" 몬스터 1장을 패 /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기계족 몬스터 3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스트럭처 덱 R에서 등장한 머시너즈 역사상 첫번째 함정 카드.

①번 효과는 머시너즈 및 기계족 전용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 효과. 머시너즈가 아니더라도 머시너즈를 용병으로 채용한 기계족 덱이라면 얼마든지 채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할건 파괴 효과가 나중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즉, 중간에 어떤 방법으로든 파괴 내성을 체인하여 부여해주면 파괴는 되지 않고 특수소환만 적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파괴 대상을 No.81 초노급포탑열차 슈페리어 도라로 정하고 효과를 체인해 내성을 부여하여 파괴만 면하고 특소만 하는 식으로 쓸 수 있다.

②번 효과는 기계족 한정 다이가스타 에메랄 효과로, 원본과는 달리 제외 존에서도 되돌릴 수 있지만 ①번 효과와는 같은 턴에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단 묘지 자원이 쌓이기 쉽고 제외되는 몬스터가 가치가 큰 편인 머시너즈 덱에서는 자원 재활용에 최적화된 효과다. 특히 묘지에서 주로 소환되는 머시너즈 포트리스나 카넬이 제외당하면 덱이 약화된다는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일러스트에서는 카넬이 루인포스와 대치하는 모습이다. 루인포스의 실루엣은 실제로 나온 모습과는 다르게 생겼는데, 리저브레이크의 팔 파츠와 포트리스의 본체 파츠가 없는 모습으로 보인다. 카넬이 포트리스의 리메이크이자 개량된 상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전투에서 카넬이 패배하여 감염된 다음 루인포스의 일부가 되었거나, 반대로 카넬이 승리해 퇴각한 루인포스가 구형 포트리스를 감염시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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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포트 카드[편집]



6.1. 독전관 코빈톤[편집]


파일:督戦官コヴィント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독전관 코빈톤,
일어판명칭=<ruby>督戦官<rp>(</rp><rt>とくせんかん</rt><rp>)</rp></ruby>コヴィントン,
영어판명칭=Commander Covington,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6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머시너즈 솔저"\, "머시너즈 스나이퍼"\, "머시너즈 디펜더"를 1장씩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머시너즈 포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도저히 레벨 4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처참한 능력치를 지닌 카드. 오직 머시너즈 포스의 소환만을 위해 존재하는 카드이다. 그러나 스스로는 머시너즈가 아닌지라 솔저의 효과도 못 받는데다가, 다른 특수 소환 효과도 없는지라 위의 세장과 이 카드를 전개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포스형 머시너즈가 아닌 이상 진지하게 이 카드가 투입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다만 디펜더를 채용하는 경우 어떻게든 패 아드/혹은 스크랩 리사이클러의 트리거를 늘리고 싶다면 1장 정도는 채용되는 편. 역시 소환은 되지 않고 패 코스트 정도로만 쓰인다. 이후 스트럭처의 정발 이후에는 솔저를 제외한 구형 머시너즈들과 이 카드는 그대로 묻히게 되었다.

NDS용 게임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듀얼리스트로 등장해서 머시너즈 덱을 사용해온다. 놀랍게도 사람의 말을 할 줄 안다.


6.2. 기동장치 메일팩터[편집]


파일:奇動装置メイルファクタ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기동장치 메일팩터,
일어판명칭=<ruby>奇動装置<rp>(</rp><rt>きどうそうち</rt><rp>)</rp></ruby>メイルファクター,
영어판명칭=Unauthorized Bootup Device,
몬스터=, 효과=, 유니온=,
레벨=1,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5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게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장착되어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몬스터에게 장착된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등장한 신규 유니온 몬스터. 메일팩터스 커맨드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구형 머시너즈들을 재기동시키는 주범으로 보인다. 메일펙터가 기생한 머시너즈들이 색이 변하거나 형태가 변한 것을 보면 기생한 숙주를 변질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어원은 나쁜/불법적인 짓을 하는 사람이란 뜻인 "Malefactor"라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이쪽은 독음이 "말레팩터"가 맞다.[21]

①번 효과는 유니온 몬스터 공통의 장착 및 분리 효과로 기어프레임과 피스키퍼와는 달리 종족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②번 효과는 장착 카드 상태에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질 시 발동하는 자가 소생 효과. 카넬의 효과 대상으로 할 몬스터가 메일팩터를 장착하고 있다면 자신은 이 카드만 파괴되는데 상대 필드는 쓸리는 진풍경을 보이며 그렇게 묘지로 보내지면 스스로 부활해 다시 유니온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머시너즈 피스키퍼와 기어프레임과 마찬가지로 유니온시 주는 특별한 강화 효과는 없지만, 장착 몬스터 대신 파괴된다는 효과를 극대화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피스키퍼가 파괴되어 유니온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 쪽은 1번지만 부활해서 다시 유니온 한 뒤 파괴 내성을 한번 더 부여해주는 효과라 볼 수 있다.

스토리에서의 역할은 효과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구형 머시너즈에게 기생해 재기동시키나 신형 머시너즈에게 숙주가 파괴되자 빠져나와 다른 구형 머시너즈에게 기생하는 방식으로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이다. 덕분에 신형들은 강해지고 끈질겨진 구형과의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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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DUELISTROTD-JP027노멀일본세계 최초 수록


6.3. 메일팩터즈 커맨드[편집]


파일:無許可の再奇動.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메일팩터즈 커맨드,
일어판명칭=<ruby>無許可の再奇動<rp>(</rp><rt>メイルファクターズ・コマンド</rt><rp>)</rp></ruby>,
영어판명칭=Unauthorized Reactivation,
마법=, 속공=,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에 장착 가능한 기계족 유니온 몬스터 1장을 패 / 덱에서 장착한다. 이 효과로 장착한 유니온 몬스터는 이 턴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기계족 유니온 서포트 카드. 일러스트에는 머시너즈 솔저에 검은 무언가가 씌이면서 머시너즈 퍼제스토리지로 재기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검은 무언가와 관련된 어둠 속성 기계족 유니온 몬스터가 예측되었고 위의 기동장치 메일팩터가 등장하면서 사실이 되었다.

기계족 한정으로 겟 라이드!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카드로, 머시너즈에게도 유니온 몬스터인 기어프레임, 피스키퍼가 있기 때문에 활용 가능한 카드지만, 기어프레임은 일반 소환에 대응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머시너즈 덱에선 피스키퍼와 기동장치 메일팩터용 카드라 할 수 있다. 사실 효율적인 활용성만 보면 머시너즈보다는 ABC덱에 더 어울리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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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본인이 사용했던 BF 덱이 머시너즈 덱에게 깨진 울분으로 크로우 호건이 머시너즈 덱을 발라버리는 전개를 짰다고 한다.[2] 포트리스와 같이 나온 신규 카드 2종도 유니온 효과를 이용한 장착으로 포트리스에게 내성을 부여하는 보조격 성능에 가까웠다.[3] 고블린드버그는 사용시 가제트들의 타이밍 미스 문제로 인해서 사용되지 않았다.[4] 대상 지정 시 패 털이 및 전투 파괴 시 동반 파괴 등으로 상대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모습과 쉬운 특수소환 방법으로 필드에 계속 전개되는 모습 등.[5] 설정상 후속 머시너즈 중 대표격인 카넬은 포트리스의 개량형이고, 에어레이더와 레디에이터는 모두 포트리스의 보조장비이다.[6] 사실상 파괴 이외엔 어떠한 행동도 못한다.[7] 오프의 머시너즈는 루인포스가 있어 니비루를 맞아도 묘지에서 카드를 제외하고 루인포스를 꺼내며 추가전개를 노릴 수 있으나, 마듀 머시너즈는 루인포스가 없기에 생긴 단점이다. 이후 루인포스가 추가되며 이 점은 어느정도 해소됐다.[8] 단, 이는 머시너즈 자체가 파괴를 통한 여러 이득을 창출하는 컨셉의 덱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9] 파일럿의 역량이 좋다면 퍼미션이 수십개라도 되는게 아닌 한, 머시너즈의 태평양과도 같은 초동과 재생력을 이용해 상대의 퍼미션을 소모시키고 원하는 전개를 이룰 수 있다. 실제 머시너즈는 패가 잘 풀리면 최대 4퍼미션까지 뚫어버리고 전개가 가능할 정도로, 초동 면에선 준 티어권 수준의 드넓은 초동연계력을 보여줄 수 있다. 반대로, 남은 1 퍼미션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전개 결과물도 천지차이라 그만한 운도 중요하다. 특히 이웃집 잔디깎기를 활용하는 잔깎머시는 루인포스 및 루인포스의 제물이 얼마나 묻히냐에 따라 최종 결과물이 아예 달라지기 때문에 그만한 운빨도 중요하다.[A] A B C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chinas.jpg
이 카드의 구도는 유희왕 R 1권의 121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10] 저격스러운 효과는 없는 것은 아쉽지만, 저격수가 얼마나 어그로가 심하고 증오받는 병과인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현실을 재현한 카드라 할 수 있다.[11] 애초에 스나이퍼의 나사빠진 락 효과는 이미 자력의 반지, 레어골드 아머로 보완가능했다.[12] 필드 상황을 보면 꺼내더라도 굳이 손해볼 상황이 전혀 아니었으며, 오히려 직접 공격을 날려서 큰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당시 사이가가 유우지를 버리고 혼자서만 출세할 거라는 욕망을 품고 있었던 탓에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막무가내로 남탓을 한 것.[13] 이 카드의 이름인 "래디에이터"는 라디에이터가 아니라 조사기, 조명기 등을 뜻하는 Irradiator에서 따온 것이다.[14]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achinaForce-JP-Manga-R-NC.png
이 카드의 구도는 유희왕 R 1권의 127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15] 원래 이 카드를 덱에 추가로 넣을 필요가 없었으니 OCG에서 이 카드가 따로 생긴 건 사실상 하향된 거라고 보면 된다. 합체된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 건 좋긴 하지만 이럴 거면 차라리 독전관 코빈톤을 없애고 그 효과를 얘한테 흡수시켜 주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차라리 융합 카드 필요없는 융합 몬스터로 바꿔주던가...[16] 그러나 함정 카드 환상의 저주를 코빈톤에게 걸어두면서 코빈톤의 효과가 무효되자 합체가 풀려버리는 바람에 공격 한 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어서 발동한 확산하는 파동에 깨지고 만다.[17]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의 효과 중 1개는 메인 페이즈 2에서밖에 발동할 수 없는데, 듀링에선 룰 상 메인 페이즈 2가 없다.[18] 마찬가지로 아직 실장되지 않은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의 효과를 통한 이름과 효과 복사[19] 드라이트론 의식 몬스터, 기황신 마시니클∞ 등.[20] 그래서인지 메일펙터가 하나도 아닌 넷이나 기생한 상태이며, 붙어있는 부위도 각각 루인포스의 “부품”들이었던 부분에 해당하는 곳이다.[21] 말레피센트를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