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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
덤프버전 :
||<:><-6><tablewidth=500><tablealign=right><table bordercolor=#C7D4FD><tablebgcolor=white,#191919><bgcolor=#BDDEF2> 육화 ||
1. 개요[편집]
秘めたる想いは密かに積もる―。
간직한 마음은 남모르게 쌓인다―.
덱 빌드 팩 시크릿 슬레이어즈에서 데뷔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카드군 이름인 '육화(六花)'는 눈의 일본식 별칭으로, 눈의 결정이 육각형인 것에서 따온 것이다. 이 때문인지 '물 속성 식물족'이라는 독특한 개성을 갖게 되었다. 일러스트에서도 눈 결정 모양의 양산을 들고 있다. 숫자 6과 관련된 일본식 이름의 카드군이라 그런지 레벨 6, 랭크 6의 육화 몬스터는 이름이 일본식이다.
덱 빌드 미소녀 테마답게 위치크래프트, 드래곤메이드를 이어 티어드롭 한장만 공개되었다가 발매 일주일 전 나머지 카드들이 공개되었다.
2. 설정[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는 육화 몬스터들의 모습을 동시의 형식으로 표현하는 데에 그쳐 추가적으로 풀린 설정은 없다. 시구와 일러스트 배치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 육화의 한 조각과 하얀 공주 이외의 몬스터들은 한 조각 → 하얀 공주를 거쳐 각자의 모습으로 분화된다.
- 마법/함정의 일러스트를 통해 다들 예상하던 대로 레벨이 같은 두 몬스터가 페어를 이룬다.
3. 성능[편집]
몬스터를 릴리스하면서 전개해, 릴리스를 계기로 다양한 효과가 연쇄한다.
비장의 엑시즈 몬스터의 릴리스를 조종하는 현란한 효과로, 상대는 살얼음을 걷는 기분으로.
그 모습은 깊이 내리는 눈과 같다.
조용히 풀려난 한송이가
겹겹이 쌓여, 새로운 바람꽃이 되어 춤추는--
구성 몬스터들은 물 속성 / 식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각처럼 몬스터를 패나 필드에서 릴리스해 효과를 발동하는 걸 특징으로 한다. 론 파이어 블로섬, 춘희 티타니얼 등 릴리스가 코스트인 식물족 몬스터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해볼 만 하다.
메인 덱의 몬스터는 레벨 4, 6, 8에 2장씩 존재하고, 같은 레벨의 몬스터는 각각 공격력, 수비력이 반대로 되어 있으며 둘 중 하나는 패, 다른 하나는 묘지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법칙에서 예외인 몬스터는 한조각과 하얀공주인데, 이 2장은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이다.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는 공격력, 수비력이 같다.
육화의 풍화 이외의 마법·함정 카드는 식물족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고, 이런 경우 일반적인 효과 외에 추가 효과도 적용할 수 있다.
예쁜 일러스트와 개성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출시 당시에는 단점이 너무 커서 환경권의 활약은 영 어려운 테마였다. 덱 빌드 팩 출신 테마들은 발매 당시에는 너무 약했다가 추가 지원으로 준수한 덱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육화는 스트레나에 한 장을 제외하면 추가 지원마저도 오랜 시간 받지 못했다. 때문에 덱 빌드 팩 미소녀 테마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는 평까지 듣는, 성능적으로는 지뢰 테마에 가까운 처지였다. 더군다나 같이 출시된 아다마시아, 엘드리치는 곧바로 티어권에 진입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더욱 부각된다. 이후 생아발론을 필두로 식물족이 지원을 받고,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우수한 추가 지원을 받은 덕분에 무난하게 강한 수준의 덱 파워에는 도달했다. 대회권에서도 어느 정도 합을 주고 받을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상위 티어 덱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져 소규모 대회가 아니면 실적은 그다지 많지 않다. OCG와 TCG의 금제가 합쳐지는 월드 챔피언쉽에서 강할것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실제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에서 육화발론 구축이 8강에 진출하며 저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보통 덱 빌드 팩마다 있는 여캐 덱은 성능에 무관하게 수요가 많아 가격이 상당히 높게 잡히는 편이나 육화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1] 이는 같은 팩의 다른 두 테마(아다마시아, 엘드리치)가 티어권 레벨의 덱인 탓이 큰데, 이는 당시에 대개 두 테마를 노리고 팩을 뜯다 보니 자연히 육화가 남아돌게 된 덕분이었다.
육화의 구축은 순수 육화나 생아발론을 섞은 생아발론 육화로 나뉘게 된다. 순수 육화는 부활하는 서치 카드 육화의 한 조각을 이용한 운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생아발론 육화는 생아발론을 포함하여 전개에 특화된 식물족 카드들을 이용하여 카드를 전개한다.
3.1. 장점[편집]
- 우수한 식물족 서포트 효과
대부분의 효과가 육화 카드뿐만이 아닌 식물족 몬스터와도 연계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용병 카드로서의 가치가 높다. 대표적으로 스트레나에는 신수수 하이페리톤을 소환하기 위해 육화 이외의 덱에서 채용되기도 한다.
- 특수한 제거 효과에 의한 내성 돌파 능력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흔한 내성인 파괴 내성을 돌파할 수 있다. 거기에 플레이어 명령형 텍스트인 풍화나 아예 효과 발동의 코스트로 릴리스 처리해 대응할 틈 자체를 주지 않는[2] 육화콩콩 덕분에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종류의 내성 이외의 거의 모든 내성을 무시할 수 있어 돌파 능력이 우수하다.
- 강력한 신규 지원을 바탕으로 한 견제력
파워 오브 디 엘레멘츠에서 지원받은 신규 지원 두 장은 기존의 육화의 단점을 해결해 주는 한편 서로가 강력한 시너지를 내게끔 설계되어 있다.[3] 이를 통해 육화가 공인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3.2. 단점[편집]
- 식물족 제약에 의해 제한되는 움직임
대부분의 카드 효과로 이 턴 식물족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제약이 걸려 소환 가능한 몬스터 풀이 너무 좁다. 첫 턴에 티어드롭 한 장 또는 신수수 하이페리톤 한 장 뽑는 것이 사실상 최선의 빌드인 수준.[4] 덱 구조상 운영 덱에 가깝다는 점을 들어 옹호하려고 해도 운영 덱에 필수적인 견제 능력이나 자원 회수 능력도 뒤떨어지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이런 제약 때문에 엑시즈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소환하기 어렵다는 것이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설령 제약들을 피해 전개에 성공해 아제우스를 소환했더라도 아제우스를 통해 상대 움직임을 막고 턴을 돌려받을 경우, 아제우스는 식물족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 턴 엔드 페이즈에 부활하는 한 조각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 후속 확보에 문제가 생긴다. 백 번 양보해 자기가 소환한 아제우스 등의 몬스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그럴 수도 있지만 상대의 원시생명체 니비루 등을 맞아 필드에 식물족 이외의 몬스터가 생겨도 후속에 차질이 생긴다.
- 자체 테마적으로 빈약한 마법/함정 견제
신 지원으로 육화 자체의 몬스터 견제력 및 돌파력은 눈에 띄게 상승했다. 문제는 마법/함정에 대한 견제, 카드군 자체로는 그 평범한 싸이크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조차 없다. 그 탓에 마함 중심 덱 상대로는 돌파력이 없다시피 하여, 특히 함떡 덱 상대로 후공은 거의 답도 없는 수준이고 선공을 잡아도 좀처럼 힘싸움을 이기지 못한다. 사이딩을 통해 보충하거나, 식물족의 장점인 물량으로 대응하거나, 적당한 엑스트라 덱 식물족 용병을 사용해야 한다. 식물족 몬스터 중 마법 퍼미션이 가능한 용병은 신수수 하이페리톤이 있고, 마/함 파괴가 가능한 용병은 나츄르 로즈윕+론파블로 나오는 아로마세라피-스위트마조람+은혜의 바람이 사실상 유일하다.[5]
- 필드 마법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덱 파워
육화콩콩이 없는 육화는 견제력과 돌파력이 매우 빈약하다. 육화 카드의 대부분의 효과는 그 자체는 준수한 편이나 코스트로 자신 필드의 식물족을 릴리스할 것을 요구하며, 전개 덱이 아닌 운영 덱의 형태를 띠며 아드 순환까지 느린 육화에게는 몬스터 하나의 릴리스가 결코 작은 대가가 아니다. 이를 보완하라고 내놓은 카드가 육화콩콩이기 때문에, 바꾸어 말하면 어떻게든 이 카드만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데 성공하면 그 시점에서 육화는 다 이긴 게임도 뒤집어지게 된다. 사실 릴리스라는 사기적인 제거기[6]를 주 무기로 삼기 때문에, 그 대가로 이러한 불안정성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밸런스적으로는 그렇게 불합리한 구조는 아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형태를 가지는 덱이라고 보면 된다.
3.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설월풍화'에서 아로마와 함께 등장한다. 발매 당시에는 신규 지원인 육화콩콩과 육화의 하얀 공주가 없어 덱 파워를 기대할 수 없었으나, 이 둘이 2023년 2월 28일에 추가된 솔로 모드의 보상으로 추가되면서(!) 매우 적은 부담으로 그럴 듯한 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오프에서와 마찬가지로 생아발론이나 세리온즈 등과 섞은 레시피도 존재한다. 아직 피오네가 없는 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상태.
4월 10일에는 셀렉션 팩 "블레싱즈 오브 네이처"를 통해 피오네가 추가되어 완전체가 되었으나... 같은 팩에서 티아라멘츠가 발매되어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완성되어 버리면서 티어권을 이탈해버리고 말았다. 순수든 생바인축이든 묘지를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카드군이기 때문에 운영의 핵심 카드들이 전부 묘지경찰에게 견제당한다. 티아라멘츠를 제외한 타 테마들을 상대로는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긴 하지만 티아라멘츠 강점기로 인해 상위 랭크로 갈수록 티아라멘츠와의 매칭 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티아라멘츠 저격 빌드[7]의 빈도도 올라가버려서 묘지 활용을 해야 하는 이상 쉽지 않게 되었다.
테마 내 UR은 스트레나에와 티어드롭이, 소환 시 애니메이션 연출은 티어드롭이 가지고 있다.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1[편집]
4.1.1. 육화의 한 조각[편집]
파일:六花のひとひ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의 한 조각,
일어판명칭=<ruby>六花<rp>(</rp><rt>りっか</rt><rp>)</rp></ruby>のひとひら,
영어판명칭=Rikka Petal,
속성=물,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육화의 한 조각" 이외의 "육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식물족 몬스터뿐일 경우\,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덱에서 육화 몬스터를 서치 또는 덤핑하는 효과. 필드의 식물족을 릴리스해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서치 혹은 묘지에 보내면서, 코스트로 이 카드 자신을 사용할 수 있기에 초동 전개에 도움이 된다. 서치와 덤핑 모두 덱의 회전을 돕는 유용한 효과이지만, 발동 후에 식물족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제한이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필드에 식물족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의 자기 소생 효과. 발동 타이밍이 상대 엔드 페이즈이기 때문에 자신 턴에 생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음 턴 ①의 발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레벨 1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스노드롭의 효과가 아니면 다른 육화 몬스터와 레벨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몬스터, 마법, 함정의 코스트로 사용하거나 링크 소환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2. 레벨 4[편집]
4.2.1. 육화정 프리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정 프리무,
일어판명칭=<ruby>六花精<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プリム,
영어판명칭=Primula the Rikka Fairy,
속성=물, 레벨=4, 공격력=800, 수비력=18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2개 올린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육화 덱이라면 조건 충족이 굉장히 쉬운데, 필드의 몬스터 소모 없이 특수 소환 가능한 육화 몬스터 자체가 거의 없다 보니 육화의 초동 전개를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인 몬스터다. 육화 몬스터가 릴리스될 필요는 없으므로, 이블 손과 함께 사용하면 패 두 장으로 몬스터 3장을 전개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레벨을 2 올리는 효과. 랭크가 높은 육화 몬스터 소환 용도로 효과적이다.
카드명의 유래는 앵초의 외래종 "프리뮬러(Primula)" 또는 "프림로즈".
4.2.2. 육화정 시클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정 시클란,
일어판명칭=<ruby>六花精<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シクラン,
영어판명칭=Cyclamen the Rikka Fairy,
속성=물,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8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2개 내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①의 효과는 패 / 필드의 자신을 릴리스하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의 레벨을 2 내리는 효과. 프리무에 비하면 필드에 내지 않아도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레벨을 내리는 효과는 달리 유효하게 활용할 만한 수단이 없는 데다가 자신을 릴리스해야 하므로 어드밴티지 손해까지 발생하므로 단점이 더 크다.
②의 효과는 릴리스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①의 효과는 의미가 없는 수준에 ②의 효과는 발동 시기가 너무 늦어 성능적인 메리트가 없다시피 한 몬스터다. 레벨 4 식물족 몬스터가 필요하다면 당근인 같은 더 우수한 몬스터가 있어 경쟁력도 떨어진다. 레벨 4 육화 몬스터라는 점만이 차별화 가능한 부분인데, 하얀 공주가 등장한 이후로는 그마저도 설 자리가 없어졌다.
카드명의 유래는 "시클라멘"(Cyclamen).
4.2.3. 육화의 하얀 공주[편집]
파일:六花のしらひめ.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의 하얀 공주,
일어판명칭=<ruby>六花<rp>(</rp><rt>りっか</rt><rp>)</rp></ruby>のしらひめ,
영어판명칭=Rikka Princess,
속성=물, 레벨=4,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패 / 묘지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발동하여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특수 소환 자체에는 어떠한 조건도 달려있지 않으므로 전개 수단으로서 매우 우수하다. 이 효과로 소환되어 있는 동안은 식물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으나, 이 카드를 소재로 사용해서 필드에서 치우면 해제되므로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면 패, 묘지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 필드의 식물족 1장을 릴리스하여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코스트로서 덱으로 되돌아가므로 효과 처리 시에 이미 묘지에 남아있지 않아 무덤의 지명자를 피할 수 있다.[8] 다만 상대가 콩콩 발매 후의 육화를 단 한 번이라도 만나봤다면, 이 카드가 육화 퍼미션의 핵심임을 알고 있을테니 드로우 페이즈가 오자마자 무명자로 지워버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추가 견제기를 마련해놓거나, 자원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그냥 패에 들고 있는 것도 좋다.
레벨이 4라 스트레나에 소환을 위해 사용하기 쉽고, 육화현란으로 프리무와 함께 패에 넣을 만한 레벨 4 몬스터 후보로서도 유용하다. 특수 소환 제약이 다른 육화와는 달리 해제할 수 있는 제약인 덕분에 다른 종족의 몬스터를 함께 사용하기도 쉽다. 상대를 견제할 수단이 티어드롭의 프리 체인 릴리스와 어설픈 퍼미션 효과인 박빙밖에 없던 육화 입장에서는 굉장히 우수한 지원이다.
육화의 한 조각이 성장한 모습으로 보인다.
4.3. 레벨 6[편집]
4.3.1. 육화정 보탄[편집]
파일:六花精ボタ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정 보탄,
일어판명칭=<ruby>六花精<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ボタン,
영어판명칭=Mudan the Rikka Fairy,
속성=물, 레벨=6, 공격력=1000, 수비력=24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또는 식물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육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기동 효과로 식물족 몬스터를 코스트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급 몬스터지만 소환은 쉬운 편이다. 그리고 이것 또한 식물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게 되므로 바로 ②의 유발 효과를 쓸 수 있다. 주로 서치하는 카드는 당연히 육화콩콩이지만 경우에 따라 다른 카드를 가져오기도 한다. 물론 다른 식물족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해도 ②의 효과는 쓸 수 있기 때문에 론 파이어 블로섬 등의 카드를 써먹기도 한다.
카드명의 유래는 모란.
4.3.2. 육화정 에리카[편집]
파일:六花精エリ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정 에리카,
일어판명칭=<ruby>六花精<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エリカ,
영어판명칭=Erica the Rikka Fairy,
속성=물,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10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①의 효과는 어니스트와 유사한 유발 즉시 식물족 전투 보조 효과로, 수비력도 1000 올려주는 대신 자기 자신을 코스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은 이 효과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패에서도 릴리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패 트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크로 코스모스 등으로 제외되더라도 릴리스만 가능하다면 바로 효과가 적용된다.
②의 효과는 필드 위 식물족 몬스터가 릴리스되면 자신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제외되는 디메리트는 엑시즈 소환으로 회피할 수 있다.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더 높은지라 바로 엑시즈 소환 소재로 써버리던가 바로 공격 표시로 만들어서 전투하는 것이 이롭다. 한 조각의 효과로 묻어버린 다음, 패의 보탄이나 스노드롭, 묘지의 헬레보라스의 효과를 쓰면 필드에 2~3장의 육화 몬스터가 깔린다. 프리무까지 튀어나오면 그야말로 장관.
의외로 능력치가 상급 제왕과 동일한 덕에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카드명의 유래는 진달래과의 "에리카속(Erica))"
4.4. 레벨 8[편집]
4.4.1. 육화정 스노드롭[편집]
파일:六花精スノードロップ.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정 스노드롭,
일어판명칭=<ruby>六花精<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スノードロップ,
영어판명칭=Snowdrop the Rikka Fairy,
속성=물, 레벨=8, 공격력=1200, 수비력=26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와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식물족 몬스터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대상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진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다른 식물족과 함께 튀어나오는 효과.
②의 효과는 레벨 조정 효과. ①의 효과로 같이 나온 몬스터가 레벨이 8이 아닐 경우 자기 자신을 찍어서 8로 맞추고 티어드롭을 뽑거나, 만약 프리무나 에리카가 남아있다면 요정기사 인그날을 뽑아 필드를 싸그리 청소할 수 있다. 다만 육화가 계속 릴리스를 반복해서 필드 자원이 자주 갉아먹히기에 몬스터 3마리 전개는 쉽지 않은 편.
하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일러스트와 카드명의 유사성이나 효과를 보면, 이 몬스터가 육화성 티어드롭으로 변화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카드명의 유래는 수선화과의 "설강화속(Snowdrop)".
4.4.2. 육화정 헬레보라스[편집]
파일:六花精ヘレボラ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육화정 헬레보라스,
일어판명칭=<ruby>六花精<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ヘレボラス,
영어판명칭=Hellebore the Rikka Fairy,
속성=물, 레벨=8, 공격력=2600, 수비력=12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①의 효과로 이펙트 뵐러에게서 소중한 몬스터들을 지켜낼 수 있으나, 무한포영 같은 함정 카드, 하루 우라라 등 비대상 카드는 막아주질 못해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②의 효과의 경우 칸자시로 뺏어온 상대 몬스터는 식물족이 되기 때문에 그걸 먹고 나오거나, 볼일 다 본 한 조각을 릴리스하며 부활할 수 있으나 수비 표시가 되므로 티어드롭의 소재로 써먹는 게 최선. 일단 묘지로 보낼 방법은 많이 있다.
카드명의 유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헬레보루스(Helleborus)". 크리스마스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로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5. 엑시즈 몬스터[편집]
5.1. 랭크 4[편집]
5.1.1. 육화성 스트레나에[편집]
파일:六花聖ストレナエ.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육화성 스트레나에,
일어판명칭=<ruby>六花聖<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ストレナエ,
영어판명칭=Rikka Queen Strenna,
속성=물, 레벨=4, 공격력=2000, 수비력=2000, 종족=식물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 1장 또는 "육화"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랭크 5 이상의 식물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 추가된 육화의 신규 4랭크 엑시즈 몬스터. 스노드롭의 레벨 통일 효과나 패러렐엑시드로 쉽게 뽑을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식물족 몬스터 혹은 육화 카드를 샐비지하는 효과. 전개 과정에서 사용한 카드를 회수할 수 있고, 벨즈 만도라고 등을 회수하면 추가 전개도 노려볼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랭크 5 이상의 식물족 엑시즈 몬스터를 이 카드 위에 겹쳐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①의 효과 발동 후 엑시즈 소재가 1개 남은 상태에서 릴리스해 발동할 수 있다. 물론 이 카드를 릴리스할 방법은 알아서 마련해야 하는 게 문제. 일단 이블 손과 패러렐엑시드 이렇게 2장만 쥐고 있다면 아로마세라피 재스민과 스트레나에를 동시에 뽑을 수 있으므로 덱에서 식물족 특소 효과와 5랭크 이상 식물족 엑시즈 몬스터 소환 효과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비정규 소환이라 소생 제한에 걸린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운용하자.
②의 효과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 목록
- 랭크 6: 육화성 칸자시, 요정기사 인그날
- 랭크 7: 삼라의 진신 오레이아
- 랭크 8: 육화성 티어드롭, 삼라의 수신 아르세이, No.87 설월화미신 퀸 오브 나이츠
- 랭크 9: 신수수 하이페리톤
카드명의 유래는 장식품인 크리스마스 리스로 추정된다. 리스는 고대 로마의 제사에 사용되던 것이 시초이며, 건강의 여신 '스트레니아'를 따서 '스트레나에'라고 불리게 되었다.
5.2. 랭크 6[편집]
5.2.1. 육화성 칸자시[편집]
파일:六花聖カンザシ.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육화성 칸자시,
일어판명칭=<ruby>六花聖<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カンザシ,
영어판명칭=Kanzashi the Rikka Queen,
속성=물,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2400, 종족=식물족,
소재=레벨 6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고\, 식물족이 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의 패 /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다.)]
시크릿 슬레이어즈에서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육화 카드. 이전까지 못 써먹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육화 카드군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회복해준 카드다.
각각의 효과는 모두 유용하고 강력하지만, 카드명이 명시된 턴제 제약이어서 효과를 하나라도 쓴 후엔 무슨 짓을 해도 그 턴에 다시 발동할 수가 없는 점에 유의. 즉 칸자시를 여러 장 깔아도 몬스터를 거듭 부활시키거나 파괴 내성을 겹겹이 발휘하지는 못한다.
①의 효과는 방식에 상관없이 몬스터를 릴리스하면 발동하는 죽은 자의 소생. 심지어 파괴수로 상대 몬스터를 낼름한 다음 이 카드로 그 몬스터를 살려내는 치사한 전법도 가능하다. 다만 이 효과로 뽑은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는 데다 종족이 식물족으로 강제 변경되니 섬도의 샤크캐논처럼 활용하기는 어렵고, 육화 카드들의 효과 발동 소재로 쓰거나 어태커로 부려먹으면 된다. 일단 식물족으로 변경된 덕에 이 효과로 가져온 몬스터가 상대 엔드까지 남아도 육화의 풍화가 자괴되지 않고 남을 수 있긴 하다.
②의 효과는 내 식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는 대신 패나 필드의 식물족을 릴리스해 파괴에서 지켜주는 유사 파괴 내성 부여로, ①의 효과와 연계해서 사용해도 좋고, 반대로 ①의 효과로 나온 몬스터는 식물족이 되기에 그 몬스터를 지켜주거나 릴리스 소재로 희생할 수도 있다.
한편 이 효과는 별도의 발동 없이 효과를 처리하는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릴리스할 발동 코스트를 상대 몬스터로 대체하는 육화콩콩의 ②의 효과를 적용할 수는 없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부분.
카드명의 유래는 국화과의 로단세 안테모이데스(Rhodanthe anthemoides)의 유통명인 "하나칸자시". 하나칸자시는 꽃장식 비녀를 뜻한다.
5.3. 랭크 8[편집]
5.3.1. 육화성 티어드롭[편집]
파일:card10018806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육화성 티어드롭,
일어판명칭=<ruby>六花聖<rp>(</rp><rt>りっかせい</rt><rp>)</rp></ruby>ティアドロップ,
영어판명칭=Teardrop the Rikka Queen,
속성=물,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800, 종족=식물족,
소재=레벨 8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릴리스한다. 이 카드가 식물족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몬스터가 릴리스될 때마다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된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방울!! 잠잠히 피어나는 백은결정 얼음의 미소녀(微少女)여!! 《육화성 티어드롭》 엑시즈 소환!!"
다크 쿠로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16화에서
덱 빌드 팩 시크릿 슬레이어즈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육화 카테고리의 에이스 8랭크 엑시즈 몬스터. 특이하게 2020년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공개되었다. 선배 카드군인 드래곤메이드 마냥 일러스트만 공개된 이후 질질 끌다가 간신히 효과가 밝혀진 케이스.(프로텍터)
우아한 드레스를 몸에 감은 육화의 정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떨어지는 눈물방울처럼 주어진 은혜를 소중히하는 당신에게.
(아이콘)
우산과 부케를 손에 들고 돌아보는 눈과 꽃의 정령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고요하고 잔잔하게 내리는 눈도 변덕스러운 풍화도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소개 텍스트
①의 효과는 대상 지정 릴리스. 보통 릴리스가 코스트로 쓰이는 반면 원시생명체 니비루처럼 효과 처리 과정에서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효과다. 기본적으로 기동 효과지만 초량처럼 식물족을 소재로 하면 유발 즉시 효과로 스펠 스피드가 올라가고 프리 체인으로 발동할 수 있다. 대상 지정이긴 해도 파괴 내성을 무시하는 릴리스형 제거, 거기에 조건부지만 프리 체인 기능은 확실히 독특하고 강력한 효과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가 릴리스될 때마다 타점이 오르는 기동 효과. ①의 효과 한 번만 써도 타점은 3000이 되어 웬만한 랭크 8 엑시즈 몬스터의 타점 수준은 된다. 영구 상승은 아니라서 다른 서포트 없인 2800이라는 게 흠.
론 파이어 블로섬과는 가히 호궁합으로 소재도 제공해 주고 타점도 올려줄 수 있으나 보통 티어드롭이 필드에 나와 있을 때면 론파블이 남아있는 일이 적다.
랭크 8이라 일단 꽃공주와 같이 쓸 수는 있으며 같은 랭크/종족의 No.87 설월화미신 퀸 오브 나이츠와 비교하면 타점펌핑, 기동효과, 소재 면에서도 이쪽이 우월하다. 소재가 정해지지 않아 범용 8랭으로 쓸 수도 있으나 타타갤이라는 걸출한 마법 퍼미션 범용 몬스터가 있어서 범용으론 밀린다. 심지어 소환하여 비파괴 제거기용으로 사용하려고 해도, 이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내성도 가지고 있는 시오르페골 딩기르수가 있어서 경쟁에서 밀린다. 때문에 식물족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상대 턴 전개를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차별점을 가져 올 수 있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다크 쿠로다가 스트롱 쥬큐와의 듀얼에서 사용. 나선룡 바루지와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엑시즈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①의 효과로 드래그니티 나이트-아스칼론을 릴리스하고 ②의 효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 공격명은 '빙화산산(氷華傘散)'.
'티어드롭(Teardrop)'은 직역하면 '눈물방울'이지만, 웨딩용 부케 종류 중 하나를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일러스트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같은 느낌. 또한 티어드롭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3기 오프닝 곡 제목이기도 하며, 만화에서의 영창은 해당 노래의 첫 소절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유희왕 마스터 듀얼 육화성 티어드롭 라투디.gif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Live 2D가 적용된 연출이 적용되었는데, 상당히 예쁘게 나와서 나름 인기가 있다.
6. 마법 카드[편집]
6.1. 육화현란[편집]
파일:六花絢爛.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육화현란,
일어판명칭=<ruby>六花絢爛<rp>(</rp><rt>りっかけんら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ikka Glamou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효과1=①: 덱에서 "육화"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패에 넣은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르고\, 원래의 레벨이 같은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무난한 서치 카드. 육화콩콩으로 추가 효과를 활용하면 상대 몬스터를 치우면서 동시에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엔 육화의 메인 덱 투입 가능 레벨인 1, 4, 6, 8 레벨의 식물족 몬스터만 서치할 수 있다.
6.2. 육화의 풍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육화의 풍화,
일어판명칭=<ruby>六花<rp>(</rp><rt>りっか</rt><rp>)</rp></ruby>の<ruby>風花<rp>(</rp><rt>かざはな</rt><rp>)</rp></ruby>,
영어판명칭=Rikka Flurrie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육화"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야 한다.,
효과2=②: 상대 엔드 페이즈에\, 식물족 몬스터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가 아니라 상대 플레이어에게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 같은 완전 내성 몬스터도 버틸 수 없는 명령형 텍스트. 심지어는 그 악명 높은 5소재 이상의 No.86 H-C 론고미언트조차 이 카드 앞에서는 그저 릴리스 대상에 불과해진다.
이렇게 좋은 효과가 있는 대신 식물족 이외의 몬스터가 있다면 자괴한다는 ②의 디메리트 효과가 있는데, 이 기간이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로 의외로 넉넉해서 큰 문제는 아니다. 전개 과정 자체에서 식물족 제약이 걸리는 육화 덱에서 다른 종족 몬스터가 나와 봐야 판크라, 혹은 상대가 던진 파괴수 정도이며 아주 가끔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도 튀어나오기도 한다. 판크라는 사출 효과가 있으니 큰 문제가 아니다. 파괴수는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몬스터를 먼저 꺼내고 던질 리가 없으니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만.
해외판은 옷깃이 살짝 올라가 가슴골을 가렸다.
6.3. 육화콩콩[편집]
파일:六花来々.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육화콩콩,
일어판명칭=<ruby>六花来々<rp>(</rp><rt>りっかこんこ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ikka Konk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육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이 "육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 대신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다.)]
육화 유저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육화세계-플랜츠 디스토피아-.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있으면 덱의 육화 마법 / 함정 1장을 세트하는 효과. 발동시 효과처리가 아니다보니 유령토끼나 다른 마함 제거류 효과에 찔리면 효과가 불발되지만, 매턴 한 번씩 꾸준히 쓸 수 있으며, 덱에서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이기에 하루 우라라에 요격당할 염려가 없어, 필요한 마함을 안전하게 서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육화 카드의 코스트로 식물족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 대신 상대 앞면 표시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는 효과. 육화 전용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라고도 할 수 있는 효과로, 자신의 코스트 경감이 가능함은 물론 상대 몬스터를 "코스트로 릴리스"한다는 특수한 방식으로 제거할 수 있어 각종 내성을 돌파하고 상대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다. 카드명 1턴에 1번 제약이 ①의 효과에만 붙어있기 때문에 패에 여러 장이 잡히거나 메타버스 등의 카드로 필드 마법을 새로 발동하는 것으로 이 효과를 한 턴에 두 번 이상 적용할 수도 있다. 자신이 아닌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했으므로 프리무, 육화의 풍화 등에 붙어있는 "자신의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계열의 조건을 충족할 수는 없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해당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는 것은 코스트로 릴리스되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와 같은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단, 상대 몬스터가 마법 효과를 받지 않는 상태라면 릴리스 시도 자체를 할 수 없다.
마법/함정 카드 서치부터 릴리스 대체 효과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우수한 카드. 육화 덱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3장 채용한다.
来々라고 쓰고 콩콩이라고 읽는 독음은 흔치 않은데, くる의 미연형 こ에 명령어미 む의 구어체 ん이 붙은 것이라는 설이 있다. 즉 '눈아 오너라' 라는 뜻. 구체적으로는 동요 «雪»(눈)의 첫 구절 雪やこんこ あられやこんこ(눈아 오너라 어서 오너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국내로 말하면 육화펑펑 정도의 의미겠지만, 일본의 전통적 표현임을 감안한 것인지 국내판 및 영미판에서는 일본어 독음 그대로 읽어 육화콩콩(Konkon)으로 번역했다.
한편 한국어 유희왕 공식 계정에서는 이 카드의 한국어판 소개 트윗에 콩 이모지 2개를 넣어 2시 22분에 트위터에 업로드하는 콩까기를 실천하였다.
7. 함정 카드[편집]
7.1. 육화심심[편집]
파일:六花深々.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육화심심,
일어판명칭=<ruby>六花深々<rp>(</rp><rt>りっかしんし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ikka Tranquilit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육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 묘지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골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수비 표시가 없는 아로마세라피-재스민 등 링크 몬스터는 살릴 수 없다. 릴리스한 몬스터가 육화 몬스터라면 즉시 살릴 수 있으며, 에리카를 릴리스했을 경우 자체 효과로 부활하므로 릴리스 1번으로 몬스터를 3장이나 소생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함정 카드라는 점이 마이너스.
육화콩콩이 깔려 있으면 상대 몹만 잡아먹으면서 내 몹은 두 장이나 살릴 수 있는 파격적인 성능으로 변한다.
7.2. 육화의 박빙[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육화의 박빙,
일어판명칭=<ruby>六花<rp>(</rp><rt>りっか</rt><rp>)</rp></ruby>の<ruby>薄氷<rp>(</rp><rt>うすらい</rt><rp>)</rp></ruby>,
영어판명칭=Rikka Shee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는 식물족이 된다.)]
육화의 퍼미션 역할을 하는 카드. 필드 내에서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를 막으므로 필드에서 릴리스/제외/묘지로 보내고 발동 류도 막을 수 있다. 당연히 지속 효과는 못 막는다.
그러나 이런 퍼미션류 카드임에도 여러가지로 애매한데, 우선 이미 발동한 유발 효과는 못 막는다. 소환 시 발동하는 계열이 대표적인데, 요즘 메인 덱 몬스터가 대부분 이런 식이므로 그냥 무효화에 비해 딸린다.
에너미 컨트롤러를 떠올리게 하는 컨트롤 탈취도 어딘가 어설픈 게, 그 쪽은 속공 마법이라 우월하고, 뺏은 몬스터의 기동 효과도 쓸 수 있으나 이건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막아 버리니 에네콘처럼 쓸 수도 없고, 무엇보다 함정 카드라 1턴을 기다려야 하는 게 문제. 다만 이제 환경권 덱들 중 키토칼로스나 기간틱 등 기동 효과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몬스터들을 채용하는 덱이 늘어나면서 유용해졌다.
결국 편하게 서치할 수 있는 퍼미션 카드임에도 여기저기 나사 빠진 곳이 많아 육화의 성능을 깎아 먹는 데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말았다. 소환 시 유발 효과, 지속 효과를 못 막는 데다 이 카드로 막을 만한 기동 효과 에이스 몬스터들은 요새 대상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아예 퍼미션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쉽게 뚫리기 때문.
육화콩콩 발매 후로는 상대 필드 위 몬스터 두 장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어져서, 증G 착지점 확보와 보조 견제기로 적어도 한 장, 많게는 두 장씩 넣는다.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 마법 / 함정 카드
사이드 덱에 채용할 만한 함정 카드들. 폴리노시스는 식물족을, 수령술은 물 속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발동하기에 육화와도 궁합이 좋다.
식물족의 주요 전개 요원이었고, 코스트가 릴리스여서 시너지가 매우 크다. 이블 손의 경우 육화현란으로 한 조각과 같이 업어올 수 있는 1레벨인데다 릴리스할 수 있는 식물족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론파블과는 다른 방향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패에 잡히면 스노드롭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다른 식물족을 서치해서 빵꾸난 손패도 복구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덱에서 특수 소환해주는 제너레이드 섀도우 로프톨까지 넣어도 큰 문제는 없다. 오히려 로프톨도 릴리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에리카나 프리무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된다. 또한, 이 카드의 효과로 장미의 요정을 패에 넣으면, 해당 몬스터가 바로 특수소환 되므로 릴리스 소재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프리무와 시클란을 제외한 모든 메인 덱 몬스터가 이 카드의 효과에 대응하며, 이 카드 또한 스노드롭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하기 쉬운 편이다.
스트레나에를 쉽게 뽑아주는 카드. 손패에 이블 손과 패러렐엑시드 2장만 있다면 스트레나에 이후 티어드롭, 칸자시, 스트레나에, 재스민을 동시에 꺼내거나 삼라 몬스터들을 뽑아내는 등 이전보다는 더 좋은 전개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이런 카드가 그렇듯 패에 2장, 3장 다 잡히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늘 감안해야 한다.
식물족이 아니지만 효과 발동을 위해 스스로를 릴리스하므로 프리무나 칸자시의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할 수 있으며, 몬스터만 치워주는 티어드롭이나 풍화의 부족한 제거능력을 보충해준다. 육화 카드의 발동 후 식물족만 특소 가능 디메리트야 어차피 판크라가 먼저 나오는 게 정석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 엑스트라 덱 몬스터 카드
효과가 릴리스하는 것이기에 칸자시, 티어드롭의 효과를 쉽게 충족할 수 있다. 레벨1인 육화의 한 조각이 상대 엔드 페이즈 마다 묘지에서 부활할 수 있으므로 묘지 부활도 쉬운 편이다.
식물족의 꿈과 희망. 묘지로 보내지면 회복하는 로리에까지 넣고 식물족을 서치하면 패까지 보충할 수 있다. 게다가 발동 조건이 또 릴리스. 육화와 궁합이 끝내준다. 급하면 자기 자신도 식물족이므로 릴리스 소재로 써먹을 수 있고.
우라라나 포영 등에 무효화당해 전개가 불가능해졌을 때 사용하는 마지막 발악으로, 한 조각이나 보탄이 뽑히면 성공이다. 또는 단순히 필드에서 노는 하얀 공주 등을 묘지에 묻어버리기 위해 채용된다. 레벨 조정 효과도 아주 가끔 쓸모가 있다.
그나마 쓸만한 식물족 엑시즈 몬스터. 스노드롭과 에리카, 혹은 스노드롭과 프리무의 콤보로 뽑을 수 있다. 효과를 한 번 쓰면 체인 불가능한 광역 바운스를 시전해 필드를 깨끗하게 비워버릴 수 있다.
육화정 스트레나에 추가 이후 쉽게 뽑을 수 있는 식물족 엑시즈 중 쓸만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 아르세이는 그냥 레벨 8 몬스터 2마리로 뽑을 수 있고, 오레이아는 스트레나에의 효과를 쓰면 레벨 7 몬스터를 넣지 않아도 뽑을 수 있다. 어느 쪽을 채용할지는 본인의 자유.
사실상 V.F.D와 아제우스 활용이 불가능한 육화가 그나마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미션 몬스터. 식물족이라 스트레나에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제너레이드 마르델을 채용할 경우 마르데의 레벨이 9이기 따문에 스노드롭과 연계하여 소환 가능하다.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군[편집]
세리온즈 "릴리" 보레아가 간단히 소환 가능한 레벨 8 식물족 요원이란 점에서 엔진으로 고려되는 카드군. 내장된 서치 효과로 가져올 카드로는 서치+전투 내성 효과인 원반투기장 세리온즈 링이나, 퍼미션 카드인 세리온즈 크로스가 고려된다.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는 패에서 한턴 남아돌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이나, 식물 링크 참조.
[1] 네이버샵 기준으로 모든 육화 카드를 가장 높은 레어도로 3장씩 구입해도 3만원 대면 구입 가능할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2]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로 릴리스됐기 때문에 효과가 발동하고 체인 트리가 생성되는 시점에서 릴리스된 몬스터는 필드에 존재하지 않아 이 효과에 체인하거나 할 수 없다.[3]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를 릴리스하기에 필드가 빈다는 약점을 180도 뒤집어 강력하게 상대를 견제할 수 있게 해 주는 육화콩콩, 그리고 무명자, 와라시를 피해가는 한편 식물족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을 코스트로 퍼미션을 제공하는 육화의 하얀 공주. 둘 다 단독으로도 상당히 좋은 효과지만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면 상대 효과를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며 무효화시키는데 무명자를 피해간다는 강력한 견제력을 발휘한다.[4] 프레데터 플랜츠등을 섞은 변종 덱이라면, 그나마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정도는 뽑을 수 있다.[5] 생아발론 드리아트란티에가 있기는 한데, 워낙 성능이 허접해서 도저히 사용하기가 힘들다. 그나마 바운스로까지 범위를 넓히면 삼라의 수신 아르세이도 채용은 가능.[6] 파괴가 아니기 때문에 관련 내성과 트리거를 모두 무시하며, 육화콩콩의 효과를 적용할 경우엔 '코스트'로서 릴리스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내성과 퍼미션을 그대로 뚫어버리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7] 디멘션 어트랙터,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소울 드레인 등의 범용 저격 카드나 카운터 빌드 테마[8] 단, 하얀 공주가 묘지에 2장 이상 있던 상황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남아있는 다른 하얀 공주가 무덤의 지명자에 지정당하면 얄짤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