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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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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유닛에 대한 내용은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덱 빌드 팩 와일드 서바이버즈에서 데뷔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공룡족 테마. 카드 텍스트로 "초월룡"을 지정하는 카드는 존재하지 않고, 공룡족 전역을 지원한다.
첫 공개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여러 가지 소환법으로 등장하는 초대형 공룡족"이다. 설명대로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까지 다종류 특수 소환법을 다루는 테마다. 다종류 특수 소환법을 다루는 만큼 나머지 소환법의 초월룡도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펜듈럼 또는 의식 몬스터 버전의 초월룡은 존재하지 않는다.
카드 일러스트는 레벨 6 공룡족 일반 몬스터 카드들을 참조한 듯한 디자인이며, 각 공룡족 몬스터들이 초월(진화)했다는 뜻에서 초월룡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과 수비력이 원본에 비하여 합계 2000 올랐다는 것도 특징. 초월룡 형태가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몬스터는 메가자우러, 프로스트사우루스, 랜스포링쿠스 3종류. 이외에도 레벨 6 공룡족 일반 몬스터로는 스워드 드래곤과 파이어오팔헤드가 있다.
또한 5속성에 하나씩 다른 소환법의 몬스터가 배정되어 있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스트롱 쥬큐가 오소레 류지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공교롭게도 상대인 류지 역시 공룡 덱을 사용했다.
2. 성능[편집]
공룡족을 소재로 융합·싱크로·엑시즈 소환!
동료도 걷어차는 기세로 돌진해, 높은 전개력과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새로운 시리즈 등장!
스스로 동료를 파괴하거나 파괴를 계기로 차례차례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연쇄되는 전개로 대형 몬스터를 호출할 뿐만 아니라, 전개에 활용한 일반 몬스터의 존재는 대형 몬스터들이 소생하는 효과의 포석에도.
새로운 마법 카드는, 덱에서 공룡족(튜너 또는 일반 몬스터)을 패에 더하면서 자신의 패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전개의 기점이 될 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로 공룡족을 융합 소환 하는 것도!
캐치프레이즈답게 매우 강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공룡족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레벨 6과 레벨 6을 합쳐 레벨 12 / 랭크 6의 싱크로/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고레벨/고랭크 덱 특성상 하나하나가 타점이 매우 강하다.
첫 출시인 와일드 서바이버즈 시점에선 단 6~7장밖에 되지 않으며 메인 덱 카드는 3~4장에 그쳐 초월룡 단일 테마 덱 구축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 대신 대다수의 카드가 패 파괴 트리거 효과를 지니고 있어, 효과로 파괴되는 것으로 어드밴티지를 얻는 효과가 많은 공룡 굿스터프 덱과의 혼합을 대놓고 의도하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하여 같은 팩에서 궁극의 전도 티라노, 자이언트 렉스,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베이비 케라사우루스, 쁘띠라노돈이 재록되었다.
초월룡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공룡족 일반 몬스터와 연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상술한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생 조건이 쉬운 편이라 소환이 어려운 초대형 몬스터로서는 유용한 효과이며, 이 효과와 연계할 수 있는 효과(특수 소환 성공 시의 효과,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의 효과 등) 역시 갖추고 있다. 파괴되기만 하면 되고 묘지로 보내질 필요는 없으므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처럼 파괴하고 제외하는 효과일 경우에도 제외된 상태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환 조건 상 레벨 6 공룡족 일반 몬스터와의 연계가 특히 뛰어날 것으로 보이며, 역시 같은 팩에 레벨 6 일반 몬스터인 프로스트사우루스가 재록되었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링크 초월룡인 엑자랩토르가 발매되었으나, 지나치게 빡센 소환조건에 비해 별볼일없는 성능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오히려 기존의 공룡 덱이 제노 메테오로스를 제외한 모든 초월룡 카드를 버리고 헬카이트프테라+헬혼드사우루스 엔진을 사용하는 방향의 연구가 진행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빛 속성 초월룡이 나오지 않았고, 의식/펜듈럼 소환 방식도 남아있어서 추후 지원받을 확률은 높은 편.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12[편집]
3.1.1. 초월룡 메테오로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소환=,효과=,
한글판명칭=초월룡 메테오로스,
일어판명칭=<ruby>超越竜<rp>(</rp><rt>ちょうえつりゅう</rt><rp>)</rp></ruby>メテオロス,
영어판명칭=Transcendosaurus Meteorus,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레벨=12, 공격력=3500, 수비력=7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패 /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 2장을 골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제노 메테오로스의 초월룡. 원본에 비하여 공격력이 1500, 수비력이 500 상승하였다. 덱 빌드 팩 와일드 서바이버즈의 커버 카드이기도 하다.
최고 레벨답게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 턴에 꺼내기 위해선 패에 있는 상태에서 일반 몬스터를 묘지에 준비하고 다른 카드 효과로 파괴하여 ③의 효과를 만족시키거나, 쁘띠라노돈 등의 여러 특수 소환 수단을 이용하여 소환할 필요가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 패 /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 2장을 파괴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유발 즉시 효과. 진룡황과 유사한 특수 소환 효과인데, 자신 턴에는 사용할 수 없어 단순 전개 용도로는 활용이 제한적이다. 본 의도는 상대 턴에 글레이스자우루스와 기간트자우러를 파괴하여 내성과 상대 필드 1체 파괴를 동시에 누리라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상대의 선공 첫 턴에 자신 패의 공룡족 몬스터를 파괴해 효과 발동을 노릴 수는 있으나 이런 방식으로 상대 턴에 파괴해서 유의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공룡족 몬스터가 적어 견제 효과로서의 활용도 까다롭다. 노린다면 쁘띠라노돈 / 베이비 케라사우르스를 파괴하고 덱에서 비트랩토르나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를 리쿠르트하는 정도. 첫 턴 이후에 잡혔다면 필드에 꺼내놓은 기간트자우러 등을 파괴시켜 유사 프리 체인 제거 효과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②의 효과를 통해 곧바로 공룡족 하나를 덱에서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소생 / 샐비지 효과를 가진 카드와 연계하거나, 이 카드 자신의 ③의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도 좋다. 또는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를 덤핑시켜 1레벨 이상 공룡족의 특수 소환을 노리거나, 오버텍스 고아틀루스를 묻어 진화약을 서치하는 등 활용법이 다양하다.
③의 효과는 초월룡 공통의 소생 효과. 엑스트라 덱 몬스터인 다른 초월룡과는 달리 메인 덱 몬스터이므로 패에서 효과로 파괴한 후 바로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4. 융합 몬스터[편집]
4.1. 레벨 12[편집]
4.1.1. 초월룡 기간트자우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초월룡 기간트자우러,
일어판명칭=<ruby>超越竜<rp>(</rp><rt>ちょうえつりゅう</rt><rp>)</rp></ruby>ギガントザウラー,
영어판명칭=Transcendosaurus Gigantozowler,
속성=땅, 종족=공룡족, 레벨=12, 공격력=3800, 수비력=2000,
소재=공룡족 몬스터 ＋ 일반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카드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 있었을 경우\, 추가로 자신의 패 / 필드의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메가자우러의 초월룡이자 글레이스자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레벨 12의 공룡족. 원본에 비하여 공격력이 2000 상승하였다. 결과적으로 공룡족 중에선 다이놀피어 켄트레기나 다음가는 타점이 되었으며, 켄트레기나는 효과로 공격력이 변동하므로 이 카드가 실질적으로 가장 높다.
융합 대체 텍스트는 따로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융합 효과를 지닌 카드로 직접 융합 소환해야 한다. 공룡족 전용 융합 효과를 가진 그라운드 제노로 소환하는 것이 유용하다. 그라운드 제노는 발동 시의 효과로 공룡족 몬스터 / 일반 몬스터를 패에 넣을 수 있어 융합 소재 조달에도 도움이 되고, 제노 메테오로스를 그라운드 제노로 서치하면 메테오로스의 효과로 융합 소재인 일반 몬스터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다. 이후 묘지의 그라운드 제노의 효과를 사용하면 이 카드를 손쉽게 소환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 시 묘지의 공룡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묘지에서 특수 소환했다면 패/필드의 카드와 상대 필드 카드를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파괴할 수도 있다. 즉, 어떤 방법으로든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곧바로 샐비지 + 파괴 트리거 + 견제 역할을 전부 해준다. 원하는 공룡족 몬스터를 샐비지한 뒤 이 효과로 파괴시켜 효과를 격발시킬 수 있기에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초월룡들 공통의 소생 효과. 소생 후 ①의 효과로 연결할 수 있다.
5. 싱크로 몬스터[편집]
5.1. 레벨 12[편집]
5.1.1. 초월룡 그레이스사우루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초월룡 그레이스사우루스,
일어판명칭=<ruby>超越竜<rp>(</rp><rt>ちょうえつりゅう</rt><rp>)</rp></ruby>グレイスザウルス,
영어판명칭=Transcendosaurus Glaciasaurus,
속성=물, 종족=공룡족, 레벨=12, 공격력=3600, 수비력=27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자신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프로스트사우루스의 초월룡. 원본에 비하여 공격력과 수비력이 1000 상승하였다.
레벨이 12로 높은 편이고, 효과의 범용성도 낮아 일반적인 덱에서 채용하기는 꺼려지는 몬스터다. 초월룡 위주의 덱이라면 제노 메테오로스로 프로스트사우루스를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전투 파괴 내성 지속효과. 이 카드 자체도 타점이 매우 강한 카드라 전투 파괴 내성 효과가 없어도 되지만, 그럼에도 ②의 효과와 조합되어 벽으로써 기능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필드의 소생된 공룡족 몬스터 전원에게 효과 대상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을 전원 부여하는 효과로, 이 카드 자신에게도 적용된다. 원본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참고했는지 묘지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전투 내성 / 대상 지정 내성 / 효과 파괴 내성 / 유사 1회 파괴 내성까지 골고루 갖춘 최상급 탱커가 된다.
정규소환 되어 묘지로 간 상태의 궁극의 전도 티라노, 오버텍스 고아틀루스, 다이놀피어 렉스텀 등의 기존 공룡 덱 에이스 몬스터들을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등으로 묘지에서 부활시켜 이 몬스터로 내성을 부여시키는 조합이 가능하다.
대신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렇다 할 만한 효과가 없는 점, 싱크로 몬스터라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조합까지 신경써야 하는 점은 다른 초월룡에 비해 뒤떨어진다. 일단 소환에 성공했다면 적극적으로 효과로 파괴 → 소생을 거쳐 모든 효과를 얻을 필요가 있다.
내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12레벨이라는 무거운 싱크로임에도 탱커라는 다소 심심한 효과인건 부정하기 힘들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바로 리쿠르트가 쉽고 소재 제한이 없는 12레벨 싱크로라는 점으로, 만약 붉은용과 연계한다면 손쉽게 상대턴에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뽑을 수 있다. 다만 초월룡은 지금까지 나온 카드들로만 보면 12레벨 싱크로를 2체 이상 낼 수 있을만큼의 전개력을 갖추기는 힘들어서 아직은 가능성의 영역이다.
최초로 나온 레벨 12의 물 속성 몬스터로, 이로써 물 속성에도 모든 레벨의 몬스터가 전부 나왔다. 또한 기간트자우러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레벨 12의 공룡족이며 공룡족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 1위이고, 소재가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으로 특별한 조건이 없는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도 공격력 1위이다.
6. 엑시즈 몬스터[편집]
6.1. 랭크 6[편집]
6.1.1. 초월룡 드릴그나투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초월룡 드릴그나투스,
일어판명칭=<ruby>超越竜<rp>(</rp><rt>ちょうえつりゅう</rt><rp>)</rp></ruby>ドリルグナトゥス,
영어판명칭=Transcendosaurus Drillygnathus,
속성=바람, 종족=공룡족, 레벨=6, 공격력=3000, 수비력=2300,
소재=레벨 6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가 없는 이 카드가 몬스터와의 전투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랜스포링쿠스의 초월룡. 원본에 비하여 공격력이 500, 수비력이 1500 상승하였다. 엑시즈 몬스터로 등장한 것은 원본이 펜듈럼 몬스터라 (필드에서의) 융합 / 싱크로 소재로 삼으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더해져, 묘지로 보내지지 않기 때문에 ③의 효과의 조건 충족이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재는 레벨 6 몬스터 2장. 역시 제노 메테오로스로 랜스포링쿠스를 꺼내와서 제노 메테오로스와 랜스포링쿠스를 오버레이하여 소환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제외된 공룡족을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 공룡족 덱은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나 궁극진화약 등 공룡족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가 많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가 없는 상태에서 몬스터와의 전투로 주는 데미지를 배로 하는 효과. ①의 효과를 두 턴에 걸쳐 사용하는 것으로도 충족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파괴한 후 ③의 효과로 소생시키는 것으로 조건을 만족하게 될 것이다. 다른 초월룡에 비해서는 그 자체로 얻는 어드밴티지는 적어 억지로 노릴 필요는 없지만, 그럭저럭 높은 타점 덕분에 라이프를 깎아내는 데에는 제법 도움이 될 것이다.
③의 효과는 초월룡들 공통의 소생 효과.
비슷한 엑시즈 소재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로 에볼카이저 소르데가 있다. 효과 파괴 내성 및 특수 소환 견제 효과를 갖추고 있어 강력한 몬스터인데, 전개 및 전투 보조에 특화된 이 카드와 상대 방해에 특화된 소르데는 역할이 다르므로 필요에 따라 소환할 몬스터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초월룡들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것은 맞지만, 그래도 랭크 6의 몬스터 중에서는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와 공동 1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룡족 엑시즈 중에서도 공격력 1위이다.
7. 링크 몬스터[편집]
7.1. 링크 3[편집]
7.1.1. 초월룡 에그자랩토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초월룡 에그자랩토르,
일어판명칭=<ruby>超越竜<rp>(</rp><rt>ちょうえつりゅう</rt><rp>)</rp></ruby>エグザラプトル,
영어판명칭=Transcendosaurus Exaraptor,
레벨=3, link4=, link6=, link8=, 속성=어둠, 종족=공룡족, 공격력=3000,
소재=레벨 6 이상의 몬스터를 포함하는 공룡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앞면 표시의 공룡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소환 성공시 공룡족 패 특소. 링크 소환 이외에도 자체 소생이나 기타 소생 조건을 채우기만 하면 특수소환과 동시에 필드에 공룡족 1장을 꺼낼 수 있다. 또한 레벨 제약도 없어 메테오로스 같은 최상급 몬스터를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링크 앞의 공룡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 또는 묘지로 보내졌을 때 1장 드로우하는 효과. 다른 카드를 효과로 파괴해서 묘지로 보내기 쉬운 공룡족 특성을 살려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지만 제외나 바운스에는 얄짤없으니 주의. 바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으로 내기에는 링크 마커의 방향이 애매하므로 리프로도쿠스 같은 아래 방향 마커를 가진 몹들이 필요하다. 다른 초월룡들처럼 파괴한 뒤 메인 몬스터 존에 소생시키는 걸 노린 것으로 보인다.
③의 효과는 초월룡들 공통의 소생 효과. ①번 효과와의 연계로 최상급 공룡족을 계속 필드에 남겨둘 수 있다.
추가 전개, 아드 생성 등 효과는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이 카드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소재에 있다. 초월룡의 특성상 소재가 무거운건 그렇다 치더라도 진짜 문제는 소재 제약인데, 공룡족 몬스터뿐만 아니라 레벨 6 이상의 몬스터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공룡 덱이 위의 소환 조건을 단번에 달성시킬 만큼의 전개력이 좋지도 않아 쁘띠라노돈과 같은 카드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이전 초월룡들과 달리 명확한 모티브는 불명이다. 6레벨 어둠 속성 공룡족 일반 몬스터가 23년 6월 기준으로 OCG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속성을 빼고 찾아도 스탯 총합이 +2000 늘어나는 특유의 진화 형태도 맞는 몬스터가 없기 때문.
- 레벨 6의 공룡족 일반 몬스터 중 랩터 종류의 디자인을 한 몬스터로는 절대적인 왕자-메가플런더가 있다. 메가랍토르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인데 마침 메가는 10의 6승, 엑자는 10의 18승으로 숫자도 3배 커졌다. 능력치 합계는 연관성이 적지만, 링크 몬스터라 수비력이 기입되지 못했다고 치면 다른 초월룡들의 절반인 +1000만큼 공격력이 올랐다고도 볼 수 있다. 대신 이쪽은 땅 속성.
- 디자인과 깃털의 형태, 위치 등에서는 블랙 벨로키와 제일 유사하다. 스탯상으로는 딱 절반의 공격력을 가진 와일드 랩터도 후보인데 진짜라면 혼자 링크 3으로 몬스터 3장을 요구하는 건 해당 몬스터들이 레벨 4라서 다른 몬스터처럼 레벨 12를 달성하려면 3장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러시 듀얼까지 가면 멕 테리지노랩토르가 드로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스탯 총합도 합격점에 디자인까지 유사하지만 속성이 빛 속성이다.
- 혹은 제노 메테오로스와 같은 신규 공룡족 몬스터 예고일수도 있다
8. 관련 몬스터 카드[편집]
8.1. 레벨 6[편집]
8.1.1. 제노 메테오로스[편집]
8.1.2. 프로스트사우루스[편집]
8.1.3. 메가자우러[편집]
8.1.4. 랜스포링쿠스[편집]
9. 관련 마법 카드[편집]
9.1. 그라운드 제노[편집]
9.2. 초월진화약β[편집]
10. 관련 함정 카드[편집]
10.1. 초월천상[편집]
11.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편집]
알, 미세라 등이 재록된 것과, 초월룡 몬스터들, 그라운드 제노가 효과 파괴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룡 덱과 혼합하여 사용하라는 의도를 바로 알 수 있다. 공룡족을 근간으로 삼은 공룡 덱은 패, 필드의 카드를 효과 파괴하여 전개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기에, 초월룡의 효과 파괴를 연계시킬 수 있으며 미세라사우루스의 코스트로 제외된 공룡족을 드릴그나투스를 이용하여 다시 불러올 수도 있다. 또한 오비랍토르의 공룡족 소생 효과로 글레이스자우루스의 내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테마의 마법 카드인 그라운드 제노가 이 공룡 덱에 핵심 파츠로서 자주 채용되는 스크랩과 다이놀피어 테마에 연계시킬 수 있기에 시너지가 좋다.
- 공룡족 일반 몬스터
제노 메테오로스의 효과로 덱 특소하여 각종 엑스트라 덱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초월룡들의 부활 코스트로도 활용가능한 필수 카드들. 프로스트사우루스 등의 레벨 6의 일반 몬스터는 말할 것도 없고 토모사우루스(레벨 2), 메가로스매셔X(레벨 4) 등을 소환하여 다양한 레벨의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랜스포링쿠스와 파이어오팔헤드를 채용하면 펜듈럼 소환도 노려볼 수 있으며[1] 이 중 토모사우르스는 레벨 2의 공룡족 일반 몬스터로, 이제껏 단 한번도 재록된 적도, 한국 정발도 된 적 없는 이 카드가 제노 메테오로스와의 레벨 8 싱크로가 용이하다는 이유로 재평가받고 있다.
- 얼티마야 촐킨 & 레벨 7~8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제노 메테오로스가 레벨6 튜너라 프로스트사우르스를 불러오면 얼티마야 촐킨을 부를 수 있으며 드래곤족이기에 메테오로스의 소환 제약에도 걸리지 않는다. 촐킨으로 부를 만한 몬스터로는 강력한 퍼미션 효과를 가진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완전 파괴내성을 가진 마왕룡 베에르제, 특소되면 상대 몬스터 1장을 바운스 할 수 있는 월화룡 블랙 로즈 등.
얼티마야 촐킨과 거의 같은 조건으로 소환이 가능한 데다가, 얼티마야 촐킨으론 소환이 불가능한 레벨 12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다.
제노 메테오로스의 효과를 사용하면 바로 소환이 가능한 랭크 6 에볼카이저 몬스터. 소르데는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그 몬스터를 파괴하며, 라즈는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 체인하여 엑시즈 소재를 2개(공룡족 / 파충류족만을 소재로 했을 경우에는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하는 퍼미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둘 다 상대의 전개나 빌드를 방해하는 강력한 효과이기에 소환할 가치는 충분하다.
간단하게 꺼낼 수 있는 레벨 6 공룡족 몬스터인 덕분에 소재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