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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마피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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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선생님만을 위한 특별한 제안을 준비했습니다.
Here is my special offer for you, sir.[4]
あなた様だけのために、 特別な提案を用意いたしました。[5]
1. 스토리[편집]
화려한 언변과 손기술만 있다면 거짓을 진실로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평생을 떠돌며 가짜 신분으로 남을 속이며 살아왔고, 속이는 사람 보다 속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나쁜 일에 이용하기 위해 제자를 기르기도 했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제자가 편지 한 통만 남긴 채 사라져 버렸고 그를 쫓아 42시티까지 오게 되었다. 도시에 도착한 그는 뻔뻔스레 마피아에게 사기를 치다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죽기 직전 마피아에게 그럴듯한 제안을 건네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2. 스킬[편집]
- 능력 설명
- 사기는 게임 시작 시 랜덤한 플레이어와 자신의 직업 판정을 바꾸는 능력이며, 이를 통해 시민팀 조사직업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만들어 수동적인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기 대상은 낮 시간 동안 바꿀 수 있으며, 바꾼 직업 판정은 사기 대상을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된다.
- 교섭은 다른 보조직업처럼 마피아와 접선하기 위한 능력이다. 다만, 사기꾼이 접선하려면 마피아를 능력 사용 대상으로 지목한 뒤 이를 다른 플레이어가 조사[8] 를 해 주거나 처형 대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접선하기 까다롭다.
직업 설명에 언급되지는 않지만, 바뀐 직업 판정을 누군가가 조사하면[9] 그 플레이어를 '속인 것'으로 판정되어 사기꾼에게 ○○님을 속였습니다.라는 멘트가 전송된다.[10]
이 능력을 통해 사기꾼은 자신 혹은 사기 대상을 누군가 조사했을 때 해당 사실을 알 수 있고, 추가로 이것을 통해 그 플레이어가 조사 능력을 가졌음을 알아챌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속인 대상의 직업까지 추측할 수 있게 되므로 게임을 사기꾼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미인계' 능력이 있다하면 직업도 알아낼수 있다.
속였다는 알림이 뜨는 조건은 아래 '사기의 직업 및 스킬별 효과' 문단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밤에 속임 멘트가 뜨는 직업: 기밀 경찰(수색), 동기화 해커(해킹), 강령 영매(성불), 교주/광신도(포교), 속보 기자[11] , 색출 공무원(조회), 기자 (특종)[12]
- 낮이 되자마자 속임 멘트가 뜨는 직업: 비밀결사[13] , 자경단원, 함정 사립탐정[14] , 검진 의사[15] , 지령 교주
- 낮에 속임 멘트가 뜨는 직업: 심리학자(관찰), 섬광 테러리스트
- 상황에 따라 다르게 속임 멘트가 뜨는 직업: 부검 경찰(수색), 투시 마술사(수색)
2.1. 듀얼모드[편집]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붉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없는 경우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없는 경우
6티어 드림옵션은 밀정 + 미인계 + 도주/확성기/시한부[23] 이다.
3. 직업 설명[편집]
2022년 7월 23일, 유저와의 만남 Vol.3을 통해 선공개된 시즌10 신규 마피아팀 보조직업이다. 높은 픽률을 선보인 과학자의 픽률을 낮추면서 동시에 장기간 상위권에 위치했던 시민팀 조사형 직업들[27] 을 견제하기 위한 직업이다.
3.1. 사기의 직업 및 스킬별 효과[편집]
아래 설명 중 [속임멘트] 각주가 있는 설명은 '사기' 스킬이 발동하여 사기꾼에게만 메시지가 뜨게 되는 상황들이고, [접선] 각주가 있는 설명은 '교섭' 스킬이 발동하여 접선할 수 있는 상황들이며, [미인계] 각주는 사기꾼이 '미인계' 스킬을 가지면서 '미인계' 스킬이 발동되는 상황들이다.
4. 총평[편집]
시민팀 조사직업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직업이다. 직업의 의도 자체는 시즌 10까지 메타를 꽉 쥐고 있던 심리학자, 공무원, 해커 등을 카운터치기 위해 만든 보조직업이었지만 접선이 짐승인간 이상으로 어렵고, 정보 습득능력도 매우 제한적이며[52] , 도둑이나 과학자만큼 능력 자체의 포텐셜이 강한 것도 아니고, 마담이나 마녀처럼 직접적으로 시민팀을 견제하는 능력도 아니기에 고평가받지 못했다.
특히 구체적인 상황으로는 의사에게 사기를 치고 의사가 사기꾼으로 취재된다고 해도 시민 입장에서는 사기꾼이 자기에게 사기를 치는 경우는 없으니 그냥 사기당한 의사로 적당히 예측해서 확을 주는 경우가 생기고, 간호사 입장에서도 사기당한 의사는 접선을 못하지만 역으로 사기를 친 사기꾼에게 접선할 수도 없기에 곧바로 사기꾼을 눈치챌 수 있다. 즉 사기꾼 판임을 들킨다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추리 및 능력 발동만 편해진다는 것.
결정적으로, 출시 4개월만에 조사직에게 단순히 혼선을 주는 걸 넘어 조사직뿐 아니라 추리직, 중직[53] 들을 전부 입막음시키는 청부업자가 등장하면서 입지를 크게 상실했다. 아무리 잘 써 봐야 사기꾼이 할 수 있는 것은 조사직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을 투표로 몰리게끔 하는 게 끝인데, 청부업자는 존재 자체만으로 조사직을 소극적으로 만드는 건 물론이고, 조결을 내놓더라도 다음날 바로 즉살시켜버리면 그만인 것이었기 때문에 사기꾼은 한 시즌조차 제대로 활약해보지 못한 채 유저들 사이에서 기피 보조직업 1순위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4.1. 성능[편집]
4.2. 카운터[편집]
5. 역사[편집]
5.1. 10시즌[편집]
간담회에서 선공개되고, 간담회 이후 출시되었다. 직업배치표에 사기꾼이 있을 경우, 시민들이 사기꾼을 고려한 추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능력 자체가 매우 복합적(사기, 접선, 속임멘트 등)인데다 상황을 심하게 탄다는 점 때문에 운영 난도가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의 퍼포먼스가 그리 크지 않고, 승률은 승률대로 낮게 나와 말 그대로 처참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나마 출시 후 얼마 가지 않아 마피아의 처형 대상이 되면 죽지 않고 접선한다는 상향을 받았지만 사기꾼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아서[58] 출시하자마자 픽률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
5.2. 11시즌[편집]
심리학자와 함께 직업의 존재 목적 자체가 크게 훼손된 또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 사기꾼 역시 마담이나, 도둑, 마녀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대상의 직업이 뭔지, 대립구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한 뒤 전략을 짜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하는 직업이었지만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직공이 억제됨에 따라 사기꾼의 활약 여지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59]
또한 사기꾼이 자주 카운터치던 직업 중 하나인 공무원[60] 의 픽률이 크게 줄었고, 기자의 경우 인증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은 바뀌지 않았지만 사기꾼의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 직공 억제가 풀리기 때문에 오히려 사기꾼이 기자에게 카운터를 당하게 되었다.
이렇듯 조사직이 사기꾼, 혹은 사기의 대상이 된 인원을 조사하며 그 영향력을 펼칠 때, 이를 역이용해서 판을 뒤집는 것이 사기꾼의 주된 전략이였지만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인해 조사직의 적극적인 능력 활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마피아팀 역사상 가장 성능이 암울한 직업이 되었다.[61]
6. 대사[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Pgmz2kXKUso 사기꾼 대사 참고
- 게임 시작
- 선생님만을 위한 특별한 제안을 준비했습니다.
- 사기
- 선생님~? 여기 싸인 한 번 해주시겠어요?
- 사기 발동[속임멘트]
- 어이쿠, 누가 함정을 밟았나 본데?
- 보이는 대로 믿기 마련이지~.
- 순진하기는.
- 협박
- 아잇, 이렇게 죄 없는 사람을 쳐도 되는 건가?!
너 사기꾼이잖아
- 아잇, 이렇게 죄 없는 사람을 쳐도 되는 건가?!
- 처형
-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뜨흑!
- 도굴
- 날 흉내 내시겠다? 하루 이틀 연습한다고 되겠어요?
- 처형 목격
- 에헤이~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담?
- 트릭
- 네 녀석이, 나를 뒷통수 치다니...!
- 치료
- 크하핫! 아이고, 의사 선생님!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요~!
- 치료 목격
- 아.. 아쉽, 아! 아니~ 다행이라구요. 훗.
- 조용한 밤
- 자기 자신에게 사기
- 투표
- 시민의 권리는 당당히 행사해야지~
- 유혹[참고]
-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엔... 비밀을... 조금 털어놓을지도?
- 최후의 반론
- 투표로 사망
- 사람 살려!! 어흐흐흑...
- 성불
- 후훗, 내가 정말 사기꾼인 것 같아?
- 살육 목격[참고]
- 어휴, 지저분하네... 깔끔하게 처리할 것이지 이거?
- 부활
- 흠흠, 잠깐 죽은 척 했던 겁니다. 다들 몰랐어요?
- 부활 목격
- 목숨 가지고 사기를 치는 놈도 있었나?
7. 인게임 일러스트[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사기꾼은 여태 보조직업과는 다른 접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마피아가 모두 죽은 상태에서의 접선시의 일러스트가 있다. #
8. 스킨[편집]
상대적으로 스킨 수가 적다. 더 늦게 출시된 보조직업인 청부업자보다 스킨 수가 적다..
8.1. 기본 스킨[편집]
8.2. 소속사 사장 사기꾼[편집]
8.3. 우주 배달부 사기꾼[67][편집]
9. 보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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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보석 이름 : 사도닉스
10. 공략[편집]
10.1. 12인 게임[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10.2. 랭크 게임[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11. 패치노트[편집]
12. 기타[편집]
- 해커 이후로 오랜만에 티저 영상이 있는 직업이다.
- 마피아42 모든 캐릭터들 중 압도적인 최장신이자 독보적인 개그캐이다.
- 직업의 영어명과 파일 내의 영어명이 서로 다른데, 직업카드나 캐릭터 소개 등을 보면 Swindler(사기꾼)이라고 적혀 있으나, 파일 내에선 Pretender(권리 주장인)로 적혀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심리학자와 엮인다. 찰진 대사 때문인지 건달에게는 주로 얻어맞는 포지션으로 등장하며[68] 심리학자의 아버지인 판사에게도 참교육을 자주 당한다.
인권유린을 많이 당한다 - 스토리에 나온 도망친 제자는 마술사이다.
- 사기꾼과 마술사 모두 배경 이야기에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나와있고, 사기꾼이 마술사한테 트릭당할 때 나오는 대사는 "네 녀석이, 나를 뒷통수 치다니!" 이다. 능력도 자신과 대상을 바꿔치기 한다는 점에서 서로 유사하다. 거기다 둘 다 존댓말 캐릭터에 장발이다.
- 직업 이름은 사기꾼이지만 복장과 외모를 보면 조커나 광대가 떠오른다.
- 특유의 까불대는 성격과 강약약강이라는 비열한 특징에 묻혀 부각되진 않지만 마피아42 세계관 공식미남이다!![69]
- 일본판 1인칭은 와타시와 오레를 섞어 쓴다.
- 2019년 12월 7일에 진행된 마피아42 시즌7 업데이트 당시 마피아 팀 신규 보조 직업으로 과학자가 출시되었는데, 2022년 7월 29일 업데이트로 인해 출시된 사기꾼의 경우, 과학자 이후 2년 7개월 22일 만에 출시된 마피아 팀 보조 직업이다.
13. 관련 영상[편집]
[1] 사기사[2] 2위인 용병(190cm)과 3위인 도굴꾼(185cm)을 훨씬 압도하는 장신이다. 2023년 기준 군대에 현역으로 가지도 못 할 정도의 엄청난 장신인데 변장은 어떻게 하는지 의문. 한국 기준으로는 남성 30~35만 명 중 많아 봐야 두세명 있을까 말까한 수준이다. 키까지 사기친 것 아닐까 진지하게 따져보자면 기본 일러를 봤을 때 머리 꼭대기가 6피트 9인치쯤에 있는데, 이는 205cm가 맞다.[3] 사기꾼 메인 화면에 잘 보면 몸에 비해 다리가 훨씬 더 길어 보이고 신발도 보면 키다리 광대와 같이 발이 커 보이는 것으로 보아 키다리에 쓰이는 의족을 쓴 진짜로 사기친 것이라는 신빙성 있는 의견이 있다.[4] 당신을 위한 특별한 제안이 있습니다, 선생님.[5]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제안을 준비했습니다.[6] 현실이여도 택배 상자 이름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사건이 많기 때문에 전혀 비현실적이지 않는 스킨은 아니다.[7] 사기 능력의 대상이 마피아인 상태에서 처형 대상이어야 접선한다. 짐승인간과는 달리 마피아의 처형 대상이 되어도 사기 대상이 마피아가 아니라면 그냥 죽는다.[8] 자신 또는 사기 대상 지목[9] 사기꾼을 조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기 대상을 조사하는 것도 해당. 가령 사기꾼이 아무개에게 사기를 걸고, 조사직인 A가 사기꾼이나 아무개 둘 중 한 명을 조사한다면 사기꾼에게 알림이 간다.[10] 사기로 인해 조사결과가 왜곡됐든 말든 그냥 조사만 하면 속였다는 멘트가 뜬다.[11] 속보 능력을 통해 밤에 특정 플레이어를 2번 클릭하여 취재 대상이 고정되면 알림이 간다.[12] 극 1초에 속였다고 알림이 간다.[13] 유일하게 비밀결사만 "낮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기 전에 바로 속임 멘트가 뜬다.[14] 사기꾼은 밤에 손이 없으므로 사기 대상이 함정 사탐을 지목하였을 때 볼 수 있다.[15] 사기꾼이나 사기 대상이 치료를 받아 살아나서 의사가 (바뀐)직업을 알게 된 경우.[16] 사기꾼의 능력 상 접선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접선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밀정은 사실상 필수 옵션이다.[17] 속임 멘트는 사기꾼이나 사기 대상 둘 중 한 명이 조사당했을 때 나온다는 점을 이용해, 자신을 지목한 대상의 직업을 알아내는 미인계로 속인 대상이 자신을 조사했는지, 사기 대상을 조사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줘서 유용한 옵션이다.[18] 첫 번째 밤에 임의로 사기 대상이 지정되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최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능력이다.[19] 투표에 달리더라도 여전히 사기 대상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영매 같은 직업을 속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1티어까지는 애매하다는 평.[20] 시민들 사이로 혼선을 일으켜 시한부 발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접선만 한다면 시한부 발동일까지 가는경우가 다반사인 사기꾼에겐 좋은능력[21] 시민 팀 직업을 하나 알고 감으로써 직업을 알아낼 수 없는 사기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옵션이지만 그렇게 높은 채용률을 자랑하지는 않는다.[22] 교주에게 포교당했을 때의 한정, 교주가 사기꾼이 사기 친 플레이어를 포교했다고 오해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교주가 아닌 모드에서도 마피아와 접선했을 시, 들키지 않고 사기 능력 결과를 안전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 좋은 능력이다.[23] 보통은 도주를 좀 더 많이 채용하는 추세이나, 사기꾼 능력과 좋은 시너지를 내는 시한부도 채용률은 나쁘지 않은 편.[24] 교주와 광신도 또한 속일 수 있다.[25] 자신과 상대방의 직업 판정을 바꾼다. 사기꾼이 플레이어를 능력 대상으로 지목한 동안 사기꾼은 해당 플레이어 직업으로 판정 되고 해당 유저는 사기꾼으로 판정 된다. 자기 자신도 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자경단원의 경우 사기꾼과 바뀐 마피아를 처형 할 수 없으며, 대신 마피아와 바뀐 사기꾼은 처형 할 수 있다. 또한 시민팀은 기자의 취재나 경찰의 영장, 의사의 검진 등으로 사기꾼이 나왔을 경우, 마피아인지 시민인지 아니면 사기꾼 본인인지 알 수 없다.[26] 단, 직업 판정을 바꾸는 사기꾼의 특성 상 마피아와 직업 판정을 바꾼 상태에서는 조사 시 마피아라고 나온다.[27] 중직인 경찰과 자경단원은 물론, 해커, 기자, 심리학자, 공무원 등. 사립탐정도 조사형 직업이지만 직업 판정 자체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제외.[속임멘트]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해당 직업이 사기꾼이나 사기 대상에게 능력을 사용하면 속인 걸로 간주되어 "○○○님을 속였습니다." 라고 멘트가 뜬다.[접선]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사기 대상이 마피아인 경우에는 '사기' 스킬로 타인을 속이는 것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여 속임 멘트가 뜨면서 접선한다.[미인계]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해당 직업이 '미인계' 능력을 가진 사기꾼에게 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사기꾼이 해당 직업을 알게 된다. 꼭 속임 멘트가 떠야만 가능한 경우는 아니다.[28] 마피아 팀일 경우, 사기 대상이 마피아 팀 판정이라 확신은 할 수 없으므로 마피아 팀은 제외.[29] 사기 대상은 그 직업이랑 같은 팀인 직업[30] 비슷한 경우에서도 또한, 결백을 보유한 마피아에게 투표하지 않은 다른 팀인 사기 대상에게 그 마피아가 투표하고 달리게 된 경우도 역시 정상적으로 결백이 발동되고, 그 마피아에게 투표하지 않은 마피아 팀을 제외한 대상에게 가짜 정보를 심은 사기꾼에게 그 마피아가 투표하고 달리게 돼도 정상적으로 결백이 발동되지 않는다.[맢팀X] A B 사기 대상은 마피아 팀이 아닌 직업[31] 사기 대상의 직업 팀이랑 같은 팀[32] 12인 기준 포교된 사기꾼이 죽은 사람을 사기했을 경우 마피아 3명이 다 살아있어도 정보원이 2명으로 뜬다![33] 유일하게 자경단원한테 숙청당할수 있는 보조직업이다.[34] 사기 대상인 연인이 죽은 상태에서 사기꾼을 처형하려 해도 역시 희생이 발동되어 사기 대상이 아닌 연인이 죽게 된다.[35] 쉽게 말해서, 퍼블 당한 사기꾼은 악인이지만 첫 날 가짜 정보가 심어진 직업 판정이 되고, 사기꾼을 도굴한 도굴꾼은 사기꾼이라는 직업을 배정받았기 때문에 사실상 사기꾼이 2명이다.[36] 다만, 포교돼서 나오는 직업은 사기꾼이 아닌 성직자로 나오게 된다.[가칭] A B C [37] 경찰의 수색과 같은 판정이라서 그렇다.[38] 포교된 시민이여도 직업 판정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사기꾼이 교주팀으로 판정되지 않는다.[39] 이 상태로 마피아 팀이나 교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다른 팀으로 나오게 되며, 시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된다.[40] 이 상태에서 시민 팀이나 교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다른 팀으로 나오게 되며, 마피아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된다.[41] 이 상태에서 시민 팀 플레이어나 교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다른 팀이라 나오게 되며, 마피아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된다. 사기꾼이 포교 상태여도 앞에 말한 것처럼 동일하게 사기 대상이 마피아 팀으로 취급된다.[42] 이 상태에서 마피아 팀이나 시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다른 팀으로 나오게 되며, 교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된다.[43] 이 상태에서 마피아 팀이나 시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정상적으로 다른 팀으로 나오게 되며, 교주 팀 플레이어와 대조할 경우 역시 정상적으로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된다. 속임 멘트 또한 나오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사기꾼이 교주나 광신도에게 가짜 정보를 심은 상태에서 심리학자가 사기꾼과 사기 대상을 대조하게 되면 사기꾼이 교주 팀으로 판정되고 사기 대상은 교주/광신도라서 사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정상적으로 교주 팀 판정이 되어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선 이상하게도 속임 멘트가 2개로 겹쳐서 뜨게 된다는 것이다. 즉 사기꾼이 포교가 아닌 상태에 같은 속임 멘트가 2개가 뜰 경우에 가짜 정보를 심은 대상이 교주나 광신도일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하고 속은 사람이 심리학자라는 걸 알아야 한다.[44]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데, 심리학자가 사기꾼이나 사기 대상을 조사하여 나온 조사 결과가 사기꾼이 사기를 치지 않았다 해도 조사 결과가 같은 상태에 사기를 쳐서 심리학자가 조사해도 속임 멘트가 안 나온다. 쉽게 말하자면 심리학자의 입장에서 사기꾼이 사기를 쳤으나 안 쳤으나 조사 결과가 다르지 않다면 결론적으로 속인 게 아니게 되므로 속임 멘트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45] 즉, 마피아가 의뢰 대상이 되지 않는다.[46] 만약 사기꾼을 색출하는데 성공했다면 그 사람이 사기꾼과 판정이 뒤바뀐 상태일 수도 있고, 본인에게 가짜 정보를 심어 페이크를 치려는 사기꾼 본인일 수도 있다.[47] 사기 대상이 비밀결사가 아닌 경우 비밀결사가 사기꾼이나 사기 대상을 지목해도 당연히 속임 멘트가 안 뜨게 되고, 사기 대상인 비밀결사가 본인을 지목하면 비밀결사가 아니라고 뜨지만 속임 멘트는 뜨지 않는다.[48] 다만, 사기꾼을 포교에 성공했을 시에 나오는 직업은 사기꾼이 아닌 직업으로 나오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자세한 내용은 밑의 설명을 보면 된다.[49] 이걸로 교주가 마피아나 성직자, 혹은 자기 자신의 직업인 교주를 포교에 성공했다고 나오면 사기꾼을 포교했구나 라고 인지해야 한다.[50] 교주가 사기 대상을 포교할 시에, 속임 멘트가 교주의 종소리하고 동시에 나와 사기꾼은 교주의 정체가 누군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교주를 할 때마다 포교한 대상이 그 직업답게 행동하지 못하거나 그 직업의 대립이 확을 먹거나 포교해서 직업이 중복으로 나오게 되면 사기꾼을 포교했다고 알아채리고, 사기꾼을 포교할 시 좋아하지 말고 사기꾼을 경계하는 것이 좋다.[51] 교주의 '포교' 스킬로 사기 대상인 마피아를 포교하려 시도해도 '사기'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접선을 못하게 되지만, 반대로 마피아를 사기친 사기꾼이 포교당하면 교주의 종소리와 동시에 사기꾼과 접선하게 된다. 이리하여, 마피아를 할 때마다 교주의 종소리와 동시에 사기꾼과 접선하게 된다면 무조건 포교된 사기꾼 이므로 경계해야 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사기꾼을 경계해도 사기꾼을 처형하려 해도 '교섭' 스킬이 발동돼서 죽이지도 못하고 그 사이에 사기꾼이 마피아를 다 불기 때문에, 사실상 망한거라 봐도 무방하다.[52] 플레이어를 속인다면 조사한 플레이어가 누구인지 알아내지만 미인계가 아닌 이상 그 직업까지는 알 수 없으며 이것도 다른 플레이어에게 조사를 받는다는 극히 수동적인 조건이다.[53] 의사 한정. 경찰과 자경단원과 교주는 암살 대상으로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다.[54] 이 판정은 사기꾼이 사기 대상의 능력만 사용하지 못할뿐, 사기가 유지되는 동안 아예 사기 대상의 직업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반대로 사기 대상은 사기꾼으로 직업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것. 가령 사기꾼이 사기 대상으로 지목한 직업이 의사일 경우, 이때 사기꾼은 치료 능력을 사용할 수 없지만 만약 기자가 사기꾼을 취재하면 진짜 사기꾼이 의사로 취재가 된다. 이후 사기 대상을 바꾸어도 여전히 사기꾼은 취재 당시엔 의사로 사기를 쳤기에 추리 목록에서도 직업을 바꿀 수 없다. 이것도 반대로 사기 대상인 의사를 취재할 경우엔 진짜 의사가 사기꾼으로 나온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취재로 사기꾼이 공개되면 그 직업은 사기꾼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사기꾼이 자신을 사기 대상으로 지목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55] 다만 건달은 자신이 계속 협 당하면서 투표권을 잃고 맞투 오더가 떨어지면 들통나므로 그렇게 좋지는 않다.[56] 다만 연인이 사기 대상이라면 연인이랑 사기꾼의 판정을 뒤바꿔 희생을 안 터지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조사직이 아니라 연인이 사기 대상이 아니면 무용지물이지만. 심지어 자신이 쏘이면 연인 희생이 발동하여 사기당하지 않은 상대 연인이 사망한다. 사기 대상이 아닌 짝 연인을 쏘면 사기꾼의 '사기'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기 대상인 연인이 사망하므로, 사기 대상을 변경할 때 주의하자.[57] 인증이 된 경우 한정[58] 사기꾼의 가장 큰 단점은 보조직업 중에서도 시민팀을 견제하는 방법이 극도로 수동적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접선 역시 매우 어려워서 조사직을 카운터 치는것까진 좋지만 전략적인 이점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59] 특히 마담이나 도둑, 마녀는 상대방의 능력을 이용하거나 봉쇄하는 능력이지만 사기꾼은 조사직만을 카운터치는 능력이라 더욱 심각하다.[60] 색출을 쓰지않는 공무원은 픽률이 크게 줄어들었고, 색출이 있다면 청부업자를 최우선적으로 조사 하기 때문에 리메이크는 의미가 없다.[61] 비슷하게 팀42에게 버림받았다고 평가받는 짐승인간은 시즌 7~8 시절 엄청난 버프를 먹어 메타를 완전히 뒤집는 수준의 사기캐였던 시절이라도 있었지만 사기꾼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필독] 사기꾼이 포교당할 시 사기꾼 시점에선 정상적으로 보이겠지만 교주 시점에선 사기 대상이 포교당한 것으로 보이므로 사기 대상의 직업 포교 보이스로 들리게 된다.[62] 사이비 교주도 사기꾼의 일종이니 궁금할 법도 하다.[참고] A B C D 현재 보조 직업을 한 게임 내 2명 이상 배정 받을수 없기 때문에 들을 수 없는 대사이며, 추후 보조직업이 2명 이상 배정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들을 수 있을 것이다.[63] 이 대사를 직접 들으면 아주 찰지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64] 실제로 능력때문에 진짜 사기꾼일지 사기당한 다른 플레이어일지 알 수 없다.[65] 이 일러스트는 의외로 디테일해서, 마피아 세 명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엔 세 명 모두가 그려져 있지만, 한 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접선하면 우측의 서 있는 마피아 밖에 그려져 있지 않은 일러스트가 뜨며 2명만 남은 경우 우측의 서 있는 마피아와 우측의 앉아 있는 마피아만 그려진 일러스트가 뜬다. 즉 남은 마피아의 수 만큼만 그림에 표시되는 것. 다른 보조 직업의 접선 일러스트도 그렇다.[66] 일러스트를 잘 보면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온 장면으로, 마피아에게 사기를 치려다 죽을 위기에 처하자 본인에게 흥미로운 계획이 있다고 마피아팀에 합류하려는 듯 하다.[67] 현실이여도 택배 상자 이름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사건이 많기 때문에 전혀 비현실적이지 않는 스킨은 아니다.[68] 주 패턴은 건달의 연인인 기자에게 사기를 치거나 찝적대다가 건달에게 걸려서 참교육을 당한다.[69] 사실 엄청 의외일 것까진 없는 게 공식 티저 영상만 봐도 귀엽다, 잘생겼다며 주접떠는 댓글이 넘쳐난다...고티어 스킬 중에 미인계가 있다는걸 명심하자...[70] 파일:기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