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원

덤프버전 :

1. 係員
3. 신라 후기의 화랑


1. 係員[편집]


사무(事務)를 갈라맡은 한 계(係)에서 일 보는 사람.

군대에서는 행정병을 뜻한다.


2. 계원예술대학교의 약어[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계원예술대학교#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신라 후기의 화랑[편집]





신라 후기 인물이자, 제48대 경문왕 시대의 화랑이자, 국선.

금란(金蘭, 지금의 강원도 통천군. 즉 금강산 인근이다. 금강산 인근 지역들에 화랑들의 일화가 많이 남아있는 편이다.) 일대를 숙종랑(叔宗郞), 요원랑(邀元郎), 예흔랑(譽昕郎) 등의 다른 화랑들과 유람하다가 임금을 위할 뜻을 품어 노래 3수를 지었고 초벌 원고를 대구화상(大矩和尙)에게 보내 노래 세 곡을 짓도록 했다. 계원이 지은 노래의 제목은 문군곡(問群曲)이었고, 경문왕이 크게 기뻐해 상을 내렸다고 한다. 문군(問群)은 "무리에게 묻는다"는 뜻이므로, 이 음악은 국왕과 백성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음악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화상은 얼마 뒤 진성여왕 시대에 김위홍과 함께 향가모음집 삼대목을 편찬하므로, 이 노래는 삼대목에 수록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