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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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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창단1975년 5월 6일(49주년)
프로화1982년 2월 12일(42주년)
법인 설립1982년 4월 22일(42주년)
법인명㈜롯데자이언츠
상장 유무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대기업
구단 사무실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 (사직동)[1]
구단명 변천롯데 자이언트 (1975~1981)
롯데 자이언츠 (1982~ )
운영 법인롯데제과주식회사[2] (1975~1982)
주식회사롯데자이언츠[3] (1982~ )
모기업롯데지주[4]
연고지부산광역시 (1982~ )
구단주신동빈
대표이사이강훈
단장박준혁
감독88 김태형
주장8 전준우
영구 결번10 이대호 11 최동원
비공식 결번20 임수혁[5] / 29 윤학길
홈구장제1 구장
구덕 야구장 (1982~1985 / 11,724석)
사직 야구장 (1986~ / 22,990석)
제2 구장
마산 야구장 (1982~2010 / 21,663석)
문수 야구장# (2014~ / 12,088석)
2군 구장상동 야구장 (2007~ / 232석)
키트 스폰서카파
링크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운영 종료)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공식 애플리케이션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최종 우승 (2회)[6]
파일:롯데우승엠블럼V1.jpg파일:롯데우승엠블럼V2.jpg
1984년1992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0회)[7]
[ 펼치기 · 접기 ]

전·후기 리그1984년 후기

포스트 시즌 진출 (12회)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1]1984년, 1992년, 1995년, 1999년
플레이오프1992년, 1995년, 1999년, 2011년, 2012년
준플레이오프1991년, 1992년, 2000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2년, 2017년

[1] 한국시리즈 준우승은 2회지만 삼성의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취소되어 통합 승률 2위를 차지한 롯데가 준우승 구단이 되었다. 즉, 롯데의 역대 준우승 횟수는 3회다.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고 승률0.591
1999년 132경기 75승 5무 52패
최저 승률0.265
2002년 133경기 35승 1무 97패
최다 승80승
2017년 144경기 80승 2무 62패
최다 패97패
2002년 133경기 35승 1무 97패
최다 관중1,380,018명
2009년[1][2]
최소 관중127,995명
2002년[3][코로나19]
최고 FA 계약4년 150억 원
2017년 이대호

[1]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20,597명[2] 현재까지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연간 관중 수다. 가장 많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한 건 2008년(21,901명).[3]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1,910명.[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무관중 시즌들은 제외
1. 개요
2. 구단 디자인
2.1. 엠블럼
2.2. 상징색
2.3. 마스코트
3. 홈구장
4. 역사
5. 팬
5.1. 인기
5.2. 관중 현황
5.3. 유명 자이언츠 팬
6. 응원
6.1. 응원단
6.2. 응원가
6.3. 응원도구
7. 라이벌전
8. 역대 선수 및 인물
8.1. 영구 결번
8.3. 역대 구단주
8.4. 역대 대표이사
8.5. 역대 단장
8.6. 역대 감독
9. 역대 기록
9.1. 팀 성적
9.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9.2. 개인 성적
9.2.1. 통산
9.2.2. 단일시즌
9.2.3. 타이틀 홀더
9.2.3.1. 타자
9.2.3.2. 투수
10. 지역 연고 학교
11. 논란 및 사건사고
12. 이야깃거리
12.1. 별명의 팀
12.2. 2라운드 잔혹사
12.3. 포크볼 사관학교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THE POWER OF ONE

2023시즌 롯데자이언츠 슬로건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KBO 리그의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이다.

KBO 리그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이자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원년부터 연고지, 구단명, 모기업 전부 변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유이한 구단이며[8] 한국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을 포함한다면 KBO 리그 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다.[9] 애석하게도 긴 역사에 비해 성적은 영 신통찮은 편으로[10] 현재까지 KBO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연도가 가장 오래된 팀이자[11] 현존하는 KBO 리그 구단 중 키움 히어로즈와 더불어 단일 리그 페넌트레이스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이한 팀이다.[12] 2023년 5월 6일로 창단 48주년을 맞았다[13].


2. 구단 디자인[편집]



2.1. 엠블럼[편집]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의 엠블럼 변천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3~1995).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1975~19921993~19951996~200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14]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2003~20082009~20172018~202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2023~

창단 이후 1992년까지 사용한 로고는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시절[15]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것으로, 오늘날까지도 깔끔하고 훌륭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품들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1990년 MBC 청룡LG 트윈스로 바뀌면서 모자에 상대 팀 모기업 이름을 새기는 꼴이 되어 버렸기에 1992 시즌을 끝으로 'G'를 강조한 로고로 교체되었다.[16] 그리고 1992 시즌 후 로고를 바꾼 이후로, 롯데는 3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1996년에는 회색+검정[17]으로 색상을 변경했는데 팀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컬러가 되어 버렸고, 2003년부터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를 수정해 사용하게 된다.[18]

그리고 2009년, 치바 롯데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로고로 바뀌었고 2017년까지 10년 가까이 검정+주황으로 팀 색상을 대변하게 된다. 하지만 이 로고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뜬금없이 주황색이 튀어나와 타 리그의 자이언츠를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평이 많지만 로이스터 매직으로 인한 사직 야구장의 중흥, ‘’로 불렸던 리그 최고의 핵타선, 롯데의 마지막 포스트시즌을 함께한 로고이기에 이 때를 그리워하는 여론도 상당하다.

2018년, 롯데그룹CI 변경에 따라[19], 팀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로고와 유니폼 모두 검은색+주황 조합에서 남색+빨간색 조합[20]으로 변경되었는데, 미네소타 트윈스로고와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21] 2022년까지 5년 동안 사용했지만 이 로고를 달고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고, 결국 엠블럼이 교체되었다.[22]

2023년 롯데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롯데 디자인'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팀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이로써 1993~1995년에 쓰였던 2번째 로고 이후 28년 만에 엠블럼 바깥 테두리 위쪽에 GIANTS가 들어가게 되었다.

챔피언 로고에 관해서, 타 구단과 다르게 롯데의 경우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애초에 구단이 챔피언 로고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23] 현재 우승 전적이 있는 구단 중 챔피언 로고가 없는 유일한 구단. 2000년대 이후로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2005년 일본시리즈2010년 일본시리즈의 챔피언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는 자이언츠 또한 우승 시 챔피언 로고가 생길 확률이 높다. 우승을 한다면 말이지...


2.2. 상징색[편집]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의 색상 일람
상징색PantoneCMYKRGB
Classic NavyPantone 289 C C100 M90 Y50 K40 R4 G30 B66
Heritage BluePantone 284 C C60 M15 Y0 K0 R108 G172 B228
Energetic RedPantone 199 C C15 M100 Y80 K0 R208 G15 B49

팀의 메인 상징색은 남색빨간색이며 보조 색은 하늘색이다.

KBO 전 구단 중 상징색의 변화가 가장 많은 팀이기도 한데, 창단 연도부터 1995년까지는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아이보리 색을 중심 색, 빨간색을 보조 색으로 사용하였으며[24], 1996년~2002년까지는 회색검은색[25], 2003년~2017년까지는 주황색 중심에 검은색을 부수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2018년부터는 롯데그룹의 CI 교체와 오리지널로의 회귀로[26] 인하여 야구단 또한 팀 컬러가 변경, 남색과 빨간색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2023년 구단 엠블럼을 변경하면서 하늘색을 보조 색으로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문서와 위 '엠블럼' 항목 참조.


2.3. 마스코트[편집]


파일:external/www.gasengi.com/b6f143e6b882a220e7e675028ffef544_y8vtga3zKp6OFMFWp.jpg파일:롯데 자이언츠 거인 마스코트.png
왼쪽부터 해태, OB, 삼미, MBC, 롯데, 삼성1992년 시즌 이후부터 2003년까지 사용한 마스코트[27]
초창기 마스코트는 카우보이였으나, 1992년부터 팀명에 걸맞게 거인[28]을 사용했다.

2004년부터는 팀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일본의 자매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와 로고 및 마스코트를 통합하며 갈매기를 쓰고 있다.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29]
파일:롯데 자이언츠 누리.png 파일:롯데 자이언츠 아라.png파일:롯데 자이언츠 피니.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윈지.png
누리 아라 피니[30]윈지[31]
처음 공개 되었을 때는 치바 롯데의 마군, 린짱, 즈짱과 똑같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일단 구단 측에서는 일본의 마스코트들과 먼 친척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32] 갈매기보다는 오리에 가깝기에 일부에서는 '오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응원하다가 모자가 벗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를 대머리 갈매기라고 한다.


2.4. 유니폼[편집]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2023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원정챔피언스 홈챔피언스 원정
파일:롯데신규유니폼1.png파일:롯데신규유니폼2.png파일:롯데챔피언스홈.jpg파일:롯데챔피언스원정.jpg
유니세프[33]동백
파일:롯데유니세프.jpg파일:롯데동백.jpg


3. 홈구장[편집]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메인 홈구장제2 홈구장2군 구장
현재사직 야구장울산 문수 야구장상동 야구장
과거구덕 야구장마산 야구장[34]구덕 야구장

원년부터 1985년까지 구덕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다가, 1985년 10월 사직 야구장이 개장하며 이듬해 1986년에 홈을 옮겼다.

현재까지도 홈구장으로 쓰는 사직 야구장은 개장 당시 관중석 3만 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으나, 리모델링을 거치며 현재 22,990석으로 축소되었다. 구장 크기 자체는 좌우측 펜스까지 95.8m, 중앙 펜스까지 120.5m로 비교적 작은 편이나, 담장 높이가 6m로 프로야구 1군 구장 중 가장 높다.[35] 그래서 외야수가 펜스 플레이를 잘 하지 못하면 3루타를 허용하는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2010년까지는 한 시즌 홈경기 중 6경기는 마산 야구장에서 치렀었다. 그런데 2012년 NC 다이노스가 마산에 입성하였고 2014년부터 울산 문수 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군 경기장으로는 기존 홈구장이었던 구덕 야구장을 써오다가,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에 250억 원을 들여 상동 야구장을 신축하면서 2007년부터 2군 경기장으로 쓰고 있다.

한편 부산역 인근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계획에 야구장 신축 계획 포함 여부가 주목됐으나 모기업인 롯데그룹이 1000억 원의 출연한 돈으로 부산시가 오페라 하우스를 짓기로 하면서 북항 야구장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그러나 1986년 개장 후 무려 36년이나 써온 사직구장이 다소 낡은 상태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새 야구장 건축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므로[36] 향후 새 야구장 건축 논의 진척 상황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2026년 사직 야구장 재건축 시작, 2029년 재개장을 목표로 개축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2021년 10월 업무협약 2023년 1월 중간내용 공사 기간 동안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하여 야구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계획.

4. 역사[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롯데 자이언츠/역사#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팬[편집]



5.1. 인기[편집]


파일:8BAE16.jpg
파일:3F5824.jpg
파일:FAB9B.jpg

KBO 최상위권의 전국구 인기 구단 중 하나이기도 하며 롯데의 호성적이 한국 야구 관중동원에 큰 영향을 끼칠 만큼 강력한 팬덤을 지니고 있다[37]. KBO에는 롯데 외에도 대외적으로 인기 구단으로 알려져 있거나 인기 구단임을 자처하는 구단들이 있으나 제각각 근거가 다르다. 자타가 공인하는 인기구단으로는 엘롯기가 있는데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인기 근거에는 약간씩의 함정이 있다.

KIA는 중계방송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잠실, 고척,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원정경기의 티켓파워가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힌다. 그러나 전국구 인기팀이라는 별칭에도 정작 연고지인 광주의 관중 수는 새 홈구장이 문을 연 이후에도 획기적으로 많아지지 못했다. 롯데와 LG가 1990년대부터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명 시대를 열었던 것과 달리 KIA는 단일 시즌 100만명 이상의 홈 관중을 동원한 시즌이 2017년 단 한 해 뿐이다. 물론 KIA의 옛 홈구장이 심각하게 좁고 낡았으며 KIA의 연고지인 광주의 인구 수가 서울(940만명)이나 부산(330만명)보다 적은 140만명대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38]

LG는 전신인 MBC 청룡 시절부터 최대의 팬덤 시장인 서울을 연고로 했던 팀이었기에 압도적인 홈 관중 동원력을[39] 보여줬다. 여기에 지방 구장 원정을 따라다니는 팬들까지 있을 정도로 팬들의 충성도가 뛰어나다. 그러나 서울이라는 시장을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3분할 하고 있고 실제로 팀 인기도 여론조사나 시청률 등에서는 압도적 입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LG의 홈 관중 수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원정팀 팬들의 덕택이고 KIA의 원정 티켓파워는 전국으로 퍼진 호남 출신 타이거즈 팬들과[40] 그 팬들의 가족[41] 그리고 KBO 리그 최다 우승팀인 덕택이라고 볼 수 있다.[42] 이외에도 원년 시절부터 인기 구단 중 하나로 꼽혀온 삼성 라이온즈[43] 충청권 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한화 이글스,[44] 두산 베어스[45] 역시 인기 팀으로 불릴 만하지만 삼성은 관중 동원력이 다소 약하고 한화는 협소한 홈구장이 흠이고 두산은 팬층이 수도권에 국한된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온전한 인기 구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롯데는 전국구 팬덤, 관중 동원력, 시청률, 여론조사 등에서 골고루 높은 수치를 보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인기구단으로 평가할 만하다. 심지어 유니폼 등 MD 판매량도 최상위권인데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는 롯데 구단의 용품 판매 수익이 나머지 구단의 용품 판매 수익을 다 합친 것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

20200408_225412.png

롯데의 성적과 인기가 프로야구 전체의 관중 동원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 초중반과 2000년대 중후반, 프로야구 전체 관중 수는 한 구단 100만 관중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폭풍 성장을 거듭했다. 반면 롯데의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는 위 관중보다 반토막이 나며 야구의 인기가 최저였던 시절로 평가받는다. 당시는 한일월드컵의 인기와 맞물려 K리그 지역 연고의 팀이 점차 늘어났던 시기이기도 하며, 당시 현대, 삼성의 현질로 팬들이 떠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롯데가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2006~09년 사이에는 국가대표팀이 WBC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야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 했다.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부산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46] 단일 구단이 상주하는 연고지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47] 부산의 위성도시김해시양산시 및 현재 제2 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서도 프로야구 팀 중에서는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도시 연고제를 적용 중인 KBO 리그 규정상 공식 연고지는 부산광역시로 한정하고 경남이나 울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과거 광역 연고제 시절에는 경상남도도 연고지로 포함됐던 만큼 울산창원이 포함된 경남 지역에서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오죽하면 부울경=롯데라는 절대적 공식이 주어졌다. 다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과거 마산야구의 열기를 등에 업고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창원시를 연고로 2011년 창단되고 2013년부터 KBO 9구단으로 데뷔하면서 경남 소속의 고교 팜도 모두 가져가면서 다수의 경남 지역 롯데 팬들이 NC로 갈아탔으나[48] 예전만은 못한 편이어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하다. 일부 강성 팬들은 NC가 호성적을 내도 한 번 롯데는 영원한 롯데라며 롯데 야구만 아니라 롯데그룹 계열사에 소비를 행사하고 있다.

과거 연고지였던 창원에도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가 연결되면서 롯데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의 고객들은 옛 정이 있는지 그래도 창원에서 부산 사직 야구장으로 직관을 가거나 롯데의 창원 원정에는 예전부터 충성도가 있는 일부 창원의 롯데 팬들은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추가로 NC는 이 라이벌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입장료를 등급이 가장 높은 플래티넘으로 정해 타 대진에 비해서 가장 비싸다. 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 명 동원 시대를 연 팀이기도 하다.[49]

2009년 KBS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사직구장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부산 지역 GDP가 급증하며 이 현상을 '롯데 자이언츠 효과'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는 2,313억 원에 달한다고 하며, # 이는 같은 해 한국프로농구의 '전국' 경제 효과인 1,970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괜히 구도(球都) 부산이라는 말이 생긴 게 아니다. 1980년대 사설 학원 학원생들 모집 당시에는 자이언츠 시즌 일정 표를 만들어 배포했던 일도 있었다.

시청률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데 2008년에는 양대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닐슨미디어코리아 측에서 각각 집계한 시청률 상위 20개 경기 도합 40개 경기가 단 1경기도 빠짐없이 전부 롯데 경기로 채워진 적도 있었다.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 자타공인 프로야구 최고 전국구 인기 구단이다.[50] 2000년대 이후 역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이며 1990년 빙그레에 밀린 4위, 1998년 LG에 밀린 4위를 제외하고는 인기 순위 3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KBO 관중 집계에 따르면, 역대 홈 관중 최다 1~4위가 모두 롯데이며, 역대 경기당 평균 관중 1위도 롯데이다.[51] 심지어 역대 KBO 총 관중 대비 홈 관중 비율 1위도 1988년 롯데이다.

순위연도+팀관중
12009 롯데1,380,018
22008 롯데1,379,735
32012 롯데1,368,995
42011 롯데1,358,322
52012 두산1,291,703
62013 LG1,289,297

물론 이 기록은 홈구장의 수용 인원과 관련이 있고[52] 서울이 유리한 면이 크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인기 순위로 보긴 무리지만, 적어도 롯데가 굉장한 인기와 관중 동원력을 가졌다는 것만은 충분히 대변해주는 기록이다.

서울에 위치한 LG와 두산이 타 팀 원정 팬의 덕과 두 팀이 같은 홈구장을 쓰기 때문에 상대 팀 관중도 그날 홈 팀 관중 수에 포함되는 덕을 보는데 비해, 롯데는 사직구장에 동원한 관중의 90% 이상을 롯데 팬으로 채운다고 봐도 된다.

그렇다고 연고지인 부산광역시와 제2연고지인 울산광역시부울경에만 팬이 많은 게 아니다. 롯데그룹의 주요 사업지인 서울특별시에도 팬들이 제법 있다. 특히 롯데월드가 있는 서울 잠실은 제2의 부산 사직과 같다. 서울 잠실의 두 주인공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도 긴장을 한다. 최근에는 인천광역시에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개장과 함께 구도 인천에 상륙했는데 이건 유통 라이벌인 SSG 랜더스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따낸 것이기에 롯데의 파워가 센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기를 하면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번 관중규모가 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인천 SK행복드림구장(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작은 편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53]고척 스카이돔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많으며[54] 명실상부 전국구 구단. 꼭 부울경 출신이 아니더라도 롯데 야구와 팬 문화에 이끌려 팬이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준희 해설위원. 심지어 서울 지역 갤럽 여론조사에서 서울 연고 구단들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부산 지역 골수 팬들은 장거리 원정도 마다하지 않는다. 고속버스 터미널이 가까운 금정구사상구라면 고속버스도 대안. 대구 원정과 창원 원정은 기본이며, KTX가 개통되며 경부선 라인 원정 경기가 열리면 대전이나 서울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주말에는 열차 증편이 상당히 많은 데다가 주말 경기는 17시[55] 시작이라서 잠실이나 고척에서 봐도 다 보고 여유있게 부산행 KTX를 탈 수 있어 그 수가 더 늘어난다. 이는 7~8월 토요일 경기가 18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56] 다만 SRT가 생긴 이후로는 잠실구장은 SRT를 이용하는 것이 더 가깝게 되었고, 연장 가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것 같으면 길 건너편 정신여자고등학교[57]탄천 앞에서 택시 타면 된다.[58] 경기가 빨리 끝나거나 자신이 최대한 서두르면 평일 잠실/고척 원정도 가능하다. 수원 원정은 수원 경유 KTX를 탄다면 경기를 보는 것은 문제없으나 KTX 막차 시간대가 안 맞으며,[59] 문학구장[60]과 광주구장[61]은 거리가 애매해서 주말에만 가는 경우가 많다. 강서구 주민이라면,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원정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반대로 수도권 지역의 팬들이 사직 야구장을 찾기 위해서는 서울역 혹은 수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서, 연산역에서 환승하고 종합운동장역 혹은 사직역에서 내리면 된다. 부산역에서의 상행선 막차는 수서행 23:00, 서울역행 22:10이다. 주말 경기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평일에는 다소 애매한 시간대이다. 서울 강서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거주자라면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으로 원정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198~90년대에는 사직에서 원정 팀 응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특히 롯데 응원석에서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진땀을 흘리면서 경기를 봐야 했고, 당시는 마산아재들이 더 심했다.[62]

만약에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특히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면[63] 시카고 컵스108년 만의 우승 때처럼 사직 야구장 내부는 물론 부산 전체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64][65]. 롯데는 현재까지 KBO 리그 소속 팀들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을 가장 오랫동안 못 해본 팀이다. 구단 사상 두 번째이자 마지막 우승이 1992년이므로 2022년 기준으로 30년이 된다. 참고로 KBO 리그 창립년도가 1982년이니 역시 2022년 기준으로 40년이 되는데 거의 필적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두 번의 우승 모두 중립 지역 경기 시절 당시 이뤄낸 것이라 실제 연고지에서 우승한 적이 없고 모두 동일 인물이 해냈다는 한계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말 자이언츠가 부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다면 지역구급 경사가 되는 셈이다[66].[67]

이 팀은 여성 팬이 많은 구단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 롯데가 여성 팬 9%로 두산을 제치고 1위를 했을 정도로 의외로 여성 팬이 많다. 특히나 김원중, 이승헌 등 미남 선수들이 1군에 얼굴을 비추면서 그 수치가 더욱 늘어났다.

인기가 많다 보니 최다 올스타전 MVP를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 부족한 성적에도 단지 롯데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올스타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투표 규정의 변화와 롯데 인기 감소로 줄어들긴 했지만 2023년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리자 대부분을 롯데 선수로 채울 만큼 여전함을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8년 7월 10일 디시인사이드에 국내 야구 구단 중 최초로 단독 갤러리가 개설되었다.[68] 단 5일 만에 글 수가 45,000개를 돌파했으며. 2012년 8월 기준 약 76만 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그 이전에 야갤의 부흥에 일조했던 것 역시 2000년대 중후반의 롯데 팬들이라고 봐도 된다.

여담으로 자매 팀과는 정반대다. 응원만큼은 롯데 자이언츠만큼이나 열정적이나,[69] 일본에서 가장 인기 없는 야구팀 중 하나로 꼽힌다.[70] 다만 성적만큼은 치바 쪽이 좋은 편이다. 특히 한국 롯데에겐 아직도 먼 21세기 우승을 치바는 두 번이나 해냈다(2005, 2010). 더욱이 2005년도 우승은 당시 상대 팀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선사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항 참고.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인 KNN 라디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생중계를 한다.[71] 수요가 있으니 전 경기 방송을 하는 것. 이성득 해설위원은 1998년부터 롯데 전 경기를 생중계하여 2013년 마침내 2000경기 중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KBO 경기가 미국에 생중계되는 와중에 대조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영남권 팀들 가운데 ESPN 중계 일정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옆동네 이웃사촌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72]를 받고 있는 반면, 여기는 아예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올 시즌 활약하게 된 댄 스트레일리가 ESPN과 인터뷰를 한 게 큰 수확이라면 수확일 정도다. 여러모로 배가 아플 듯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팬들은 존재하며, 특히 사직 구장의 열렬한 응원전에 반해 팬들이 된 사람들도 꽤 있는 편.[73] 덕분에 화제성은 적지만 롯데 팬이 된 외국인들도 꽤 존재하며, 어떤 경우는 아예 한국의 롯데 팬들이 "내 응원 팀이지만 도저히 추천은 못 해주겠다. 당신은 롯데를 응원하며 고통에 빠지지 말라"라며 말리는 상황[74]까지 갈 정도였으나, 개막 1주째에는 5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미국의 롯데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현재 MLB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빠던의 대표주자들 중 상당수(전준우, 정훈 등)가 롯데 소속이다 보니 그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야구 팬들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응원 팀 조사에서 2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중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75] 미국 롯데 팬들은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다.

2022년에는 거리두기 완화로 직관이 수월해지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를 보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3년 5월 무려 15년 만에 거둔 9연승의 효과로 침묵하던 부산 팬들의 사기가 오르는 중이다. 호성적이 이어지면서 홈경기 만원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롯데 선수단이 유독 만원사례 경기마다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6월부터 또 다시 봄데(...)를 증명하며 추락을 거듭하였고 결국 7위까지 추락하며 끝내 2차 비밀번호를 찍어버렸다.



5.2. 관중 현황[편집]


롯데 자이언츠 연도별 관중 동원
연도좌석 규모관중 수
198213,337석
264,295명
3/6위, 점유율 49.5%
198311,517석
397,429명
2/6위, 점유율 69.0%
198411,655석
429,070명
1/6위, 점유율 73.6%
198511,601석
377,971명
1/6위, 점유율 59.2%
198618,422석
523,082명
1/7위, 점유율 52.6%
198728,287석
583,601명
1/7위, 점유율 38.2%
198827,978석
648,661명
1/7위, 점유율 42.9%
198928,810석
584,781명
1/7위, 점유율 33.8%
199029,146석
654,950명
2/7위, 점유율 37.5%
199129,194석
1,001,920명
1/8위, 점유율 54.5%
199229,888석
1,209,632명
1/8위, 점유율 64.2%
199328,234석
843,451명
2/8위, 점유율 47.4%
199428,874석
630,883명
3/8위, 점유율 34.7%
199527,915석
1,180,576명
2/8위, 점유율 67.1%
199627,915석
787,889명
2/8위, 점유율 44.8%
199730,154석
461,196명
4/8위, 점유율 24.3%
199828,671석
409,735명
4/8위, 점유율 22.7%
199928,610석
770,260명
1/8위, 점유율 40.8%
200028,253석
451,095명
3/8위, 점유율 23.8%
200128,224석
400,573명
4/8위, 점유율 21.5%
200228,663석
127,995명
7/8위, 점유율 6.7%
200330,154석
150,722명
8/8위, 점유율 7.6%
200429,267석
307,537명
4/8위, 점유율 15.7%
200529,076석
652,475명
2/8위, 점유율 35.6%
200629,345석
441,133명
3/8위, 점유율 23.9%
200729,076석
759,513명
3/8위, 점유율 41.5%
200829,345석
1,379,735명
1/8위, 점유율 74.6%
200927,990석
1,380,018명
1/8위, 점유율 73.6%
201027,775석
1,175,665명
1/8위, 점유율 64.1%
201128,500석
1,358,322명
1/8위, 점유율 71.1%
201228,000석
1,368,995명
1/8위, 점유율 74.1%
201328,000석
770,731명
4/9위, 점유율 43.0%
201425,804석
830,820명
3/9위, 점유율 50.3%
201525,347석
800,962명
4/10위, 점유율 43.9%
201625,567석
852,639명
4/10위, 점유율 46.3%
201725,383석
1,038,492명
3/10위, 점유율 56.8%
201823,736석
901,634명
4/10위, 점유율 52.8%
201923,458석
679,208명
6/10위, 점유율 40.2%
202024,500석[76]36,717명
4/10위, 점유율 2.0%
202124,500석[77]138,294명
2/10위, 점유율 7.8%
202222,684석[78]
631,656명
5/10위, 점유율 38.7%
202322,087석
891,745명
4/10위, 점유율 55.3%

5.3. 유명 자이언츠 팬[편집]


범례
부산광역시 출신 자이언츠 팬(★)[79]
자이언츠의 옛 광역 연고권인 경상남도 출신자 중 자이언츠 팬(☆)


6. 응원[편집]


KBO 리그 응원 문화의 기틀을 만든 구단이 LG 트윈스라면, 그 응원 문화를 널리 알린 건 롯데 자이언츠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타 구단에는 없었던 신문지 응원과 봉다리 응원, 견제 응원을 전 구단으로 퍼뜨린 응원이 롯데를 상징하는 응원이며, 단순한 가사[92]와 알기 쉬운 멜로디로 떼창을 유도하는 선수 응원가 역시 오랫동안 KBO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 시절 강민호의 응원가는 지금도 역대 선수 응원가 중 최고로 꼽힌다.

6.1. 응원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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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KBO 최고의 응원단을 보유하고 있다. 조지훈 응원단장은 이미 말이 필요없는 리빙 레전드 중 한명이며 박기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진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김연정, 김진아, 안주연, 이시아, 김수현, 박선주 등 타 팀에서 인기가 많은 치어리더들이 롯데에서 데뷔하거나 롯데를 거쳐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고 타 팀에서 인기가 많던 치어리더들이 오히려 롯데로 들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당장 히어로즈 시절부터 인기가 엄청났던 안지현이 2019년 박기량의 제안으로 소속사를 옮겨 롯데 치어리더가 되었으며 한화 이글스에서 대전 아이린으로 인기가 많았던 울산 출신인 조연주도 있는데 역시 학업을 마치고 롯데를 담당하는 RS ENT와 계약하여 롯데의 치어리더가 되었다. 그 외에도 조윤경 역시 한화에서 이적해서 박기량을 보조하는 부팀장으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박예진, 이단비, 이정윤, 우신희 등 인기 많은 치어리더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롯데 치어리더들 소속사인 RS ENT는 흡사 LCK의 명문 팀 T1페이커의 존재로 수많은 유망주를 끌어모으듯 박기량의 존재로 그러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 팬들은 물론 타 팀 팬들 사이에서도 "롯데가 우승은 못해도 치어리더는 왕조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며 농담 삼아 트레이드 얘기를 할 때 치어리더들을 끼워넣는 경우도 많다. 다만 2023년부터는 롯데의 상징과도 같았던 박기량과 안지현이 치어리더 활동을 잠정 중단하면서 '치어리더의 명가' 타이틀은 다소 약화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들의 직관 제약이 대부분 해소된 2022년 시즌부터는 원정팀 응원단상이 따로 없는 대전을 제외한 모든 구장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6.2.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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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응원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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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이벌전[편집]



7.1. 낙동강 시리즈[편집]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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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클래식 씨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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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엘 꼴라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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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역대 선수 및 인물[편집]



8.1. 영구 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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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영구 결번
(선수명 하단 일자: 은퇴식 및 영구 결번식 진행일)
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최동원.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이대호.svg
최동원
(2011.09.30.)
이대호
(2022.10.08.)



롯데의 영구 결번 후보로 과거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던 윤학길(29번)과 박정태(16번)가 투타에서 각각 1순위로 거론되고, 9년 동안 팀의 2번의 우승을 함께한 강병철 감독(76번) 역시 꼽힌다. 더불어 임수혁[93], 염종석(68번)도 영구 결번으로 적절하지 않겠냐 하는 의견들이 있다. 성적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이들이 갖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8.1.1. No. 11 최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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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 11
최동원
崔東原 | Choi Dong-Won
프로입단1983년 1차 지명
역대 프로 소속팀롯데 자이언츠
(1983~1988 / 6시즌 / KBO)
삼성 라이온즈
(1989~1990 / 2시즌 / KBO)
영구 결번식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최동원.svg 2011년 9월 30일 사직 두산전

역대 기록
경기이닝승리패배세이브홀드승률ERAFIP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WHIPWAR
2481414⅔1037426-.5822.46
(2위)
2.30
(2위)
12497041910191.1547.72
KBO 리그 원년 구단인데도 프로 구단으로 전환한 후 30년 만에야 첫 영구 결번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984년 롯데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최동원(No. 11).

롯데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4승 1패라는 거짓말 같은 기록을 세우며[94] 팀의 우승을 이끄는 등 롯데에서 짧지만 강렬한 커리어(6시즌간 96승 67패 25세이브)를 보여준 최동원은 2011년 9월 14일 대장암으로 타계한 후 9월 30일 영구 결번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9월 30일은 198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최동원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완봉승 기록을 세운 날이다.

생전 고향 팀의 감독으로 돌아오고자 의지를 불태웠던 그였지만, 결국 살아생전 친정 팀과의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롯데가 얼마나 레전드 대접에 소홀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최동원의 별세 당시 11번은 최동원의 경남고 후배이기도 한 이정민이 달고 있었는데 롯데 팬들은 "지금이라도 이정민에게 새 번호를 주고 11번을 영구 결번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나 롯데 구단 고위층은 "검토해보겠다"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심지어 장병수 당시 사장은 "이정민의 등번호를 뺏는 것은 이정민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는 기괴한 망발을 지껄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롯데 프런트는 팬들의 거듭된 비난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언론 등에서 "롯데가 최동원을 죽어서까지도 홀대한다"라고 롯데 구단을 비난하자 그제서야 인심 쓰는 척하며 1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줬다.

영구 결번 지정 당시에는 사직구장 좌측 외야 펜스에 등번호 기념판이 새겨졌다. 현재 최동원의 등번호 기념판은 사직구장 전광판 왼쪽 구석에 자리를 옮긴 상태이며 경기장 밖에는 '무쇠팔 최동원' 동상이 세워져 있다. 롯데 구단은 매년 최동원의 기일이나 기일과 가까운 날짜의 홈 경기 전에 이 동상 앞에서 고인의 유족인 모친 김정자 여사와 구단 사장, 단장, 감독, 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8.1.2. No. 10 이대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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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대1111호.jpg
롯데 자이언츠 No. 10
이대호
李大浩 | Lee Daeho
프로입단2001년 2차 1라운드 지명
역대 프로 소속팀롯데 자이언츠
(2001~2011, 2017~2022 / 17시즌 / KBO)
오릭스 버팔로즈
(2012~2013 / 2시즌 / 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2015 / 2시즌 / NPB)
시애틀 매리너스
(2016 / 1시즌 / MLB)
영구 결번식파일: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_이대호.svg 2022년 10월 8일 사직 LG전

역대 기록
경기타수타율출루율장타율OPS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볼넷삼진wRC+WAR
19727118.309.385.515.900219933125374
(4위)
1425
(3위)
972117461025140.361.39

2011년 9월 30일 최동원 선수의 영구 결번 이후 4,027일 만에 탄생한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 결번은 바로 이대호로 2022년 10월 8일, 현역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영구 결번이 확정되었다.

롯데에서 보여준 성적도 빛났지만 역대 한국인 야수 중에서 한국, 미국, 일본에서 잇달아 활약한 최초의 선수이자[95]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부동의 4번 타자로 혁혁한 공적을 쌓아올린 레전드였기에 은퇴하기 몇 년 전부터 영구 결번이 거의 확정된 선수였다.


8.2. 프랜차이즈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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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역대 구단주[편집]




8.4. 역대 대표이사[편집]



명목상의 직책은 사장이나 실질적으로 그룹 내에서는 부사장~전무 대우였다. 보통 끈 떨어진 상무/전무가 구단 사장으로 내려오는 일이 흔했기 때문.


8.5. 역대 단장[편집]



단장직은 처음에는 전무였으나 이후 상무로 위상이 낮아졌고 그룹 내의 위상은 이상구 단장을 기점으로 상무보로 낮아졌다.


8.6. 역대 감독[편집]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롯데 자이언츠
역대 감독
||
[ 펼치기 · 접기 ]

초대2대3대4대
박영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1983)
감독 대행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1986)
성기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
어우홍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1989)
5대
6대
7대
김진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
감독 대행
도위창 파일:일본 국기.svg
(1990)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1993)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1998)
감독 대행
김명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
8대9대
10대
김명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1)
감독 대행
우용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
우용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
감독 대행
김용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
백인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2003)
10대11대12대13대14대
감독 대행
김용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양상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2005)
강병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2007)
로이스터 파일:미국 국기.svg
(2008~2010)
양승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2)
15대16대
17대
18대
김시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4)
이종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조원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2018)
양상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감독 대행
공필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19대
20대
21대파일:롯데 자이언츠 워드마크.svg
허문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2021)
서튼 파일:미국 국기.svg
(2021~2023)
감독 대행
이종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김태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




롯데 자이언츠 No. 88
김태형
金泰亨 | Kim Tae-Hyoung
(2024~ )

역대이름재임기간성적승률포스트시즌
초대박영길(1977. 6. 23.)1982. 1. 30. ~ 1983. 7. 6.130전 53승 1무 76패0.411-
감독대행강병철1983. 7. 6. ~ 1983. 10. 27.50전 21승 0무 29패0.420-
2대강병철1983. 10. 27. ~ 1986. 11. 25.318전 159승 8무 151패0.5131회
감독대행도위창1986. 11. 26. ~ 1987. 1. 9.0전 0승 0무 0패0.000-
3대성기영1987. 1. 10. ~ 1987. 10. 29.108전 54승 5무 49패0.524-
4대어우홍1987. 10. 29. ~ 1989. 11. 2.228전 105승 7무 116패0.475-
5대김진영1989. 11. 2. ~ 1990. 8. 28.96전 36승 4무 56패0.391-
감독대행도위창1990. 8. 28. ~ 1990. 10. 31.24전 8승 1무 15패0.348-
6대강병철1990. 10. 31. ~ 1993. 10. 8.378전 194승 4무 180패0.5192회
7대김용희1993. 11. 21. ~ 1998. 6. 16.561전 249승 18무 294패0.4591회
역대이름재임기간성적승률포스트시즌
감독대행김명성1998. 6. 16. ~ 1998. 10. 1.71전 30승 1무 40패0.429-
8대김명성1998. 10. 1. ~ 2001. 7. 24.[99]348전 172승 12무 164패0.5122회
감독대행우용득2001. 7. 24. ~ 2001. 11. 6.50전 27승 1무 22패0.551-
9대우용득2001. 11. 6. ~ 2002. 6. 21.60전 17승 1무 42패0.288-
감독대행김용희2002. 6. 21. ~ 2002. 6. 24.2전 0승 0무 2패0.000-
역대이름재임기간성적승률포스트시즌
10대백인천2002. 6. 26. ~ 2003. 8. 6.163전 41승 3무 119패0.256-
감독대행김용철2003. 8. 6. ~ 2003. 10. 3.41전 16승 0무 25패0.390-
11대양상문2003. 10. 3. ~ 2005. 10. 6.259전 108승 12무 139패0.437-
12대강병철2005. 10. 7. ~ 2007. 11. 25.252전 105승 6무 141패0.427-
13대제리 로이스터2007. 11. 26. ~ 2010. 10. 20.392전 204승 3무 185패0.5243회
14대양승호[100]2010. 10. 21 ~ 2012. 10. 30266전 137승 11무 118패0.5372회
15대김시진2012. 11. 14. ~ 2014. 11. 12.256전 124승 5무 127패0.494-
16대이종운2014. 11. 13. ~ 2015. 10. 15.144전 66승 1무 77패0.462-
역대이름재임기간성적승률포스트시즌
17대조원우2015. 10. 16. ~ 2018. 10. 18.432전 214승 4무 214패0.5001회
18대양상문2018. 10. 19. ~ 2019. 7. 18.94전 34승 2무 58패0.370-
감독대행공필성2019. 7. 19. ~ 2019. 10. 25.50전 14승 1무 35패0.286-
19대허문회2019. 10. 26. ~ 2021. 5. 10.174전 83승 1무 90패0.480-
20대래리 서튼2021. 5. 11. ~ 2023. 8. 27.366전 167승 12무 187패0.472-
감독대행이종운2023. 8. 28. ~ 2023. 10. 19.36전 18승 18패0.500
21대김태형2023. 10. 20. ~---



9. 역대 기록[편집]



9.1. 팀 성적[편집]


­우승
­준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101]

롯데 자이언츠 역대 성적
연도정규 시즌 순위포스트시즌최종 순위경기승률
롯데 자이언츠
1982전기 5위, 후기 공동 4위진출 실패5위80310490.388
1983전기 4위, 후기 6위진출 실패6위100431560.434
1984전기 4위, 후기 1위한국시리즈에서 4-3으로 우승(삼성)우승100502480.510
1985전기 4위, 후기 2위진출 실패[102]준우승110590510.536
1986전기 3위, 후기 5위진출 실패5위108506520.490
1987전기 공동 3위, 후기 3위진출 실패3위108545490.523
1988전기 4위, 후기 공동 3위진출 실패3위108572490.537
19897위/7팀진출 실패7위120485670.421
19906위/7팀진출 실패6위120445710.388
19914위/8팀준플레이오프에서 1-2(1무)로 탈락(삼성)4위126613620.496
19923위/8팀한국시리즈에서 4-1로 우승(빙그레)우승126710550.563
롯데 자이언츠
19936위/8팀진출 실패6위126621630.496
19946위/8팀진출 실패6위126563670.456
19953위/8팀한국시리즈에서 3-4로 준우승(OB)준우승126685530.560
롯데 자이언츠
19965위/8팀진출 실패5위126576630.476
19978위/8팀진출 실패8위[103]126481770.385
19988위/8팀진출 실패8위126504720.410
1999드림 2위/4팀한국시리즈에서 1-4로 준우승(한화)준우승132755520.591
2000매직 2위/4팀준플레이오프에서 1-2로 탈락(삼성)4위133654640.504
20018/8팀진출 실패8위133594700.457
20028/8팀진출 실패8위133351970.265[104]
롯데 자이언츠
20038/8팀진출 실패8위133393910.300
20048/8팀진출 실패8위1335011720.410
20055/8팀진출 실패5위126581670.464
20067/8팀진출 실패7위126503730.407
20077/8팀진출 실패7위126553680.447
20083위/8팀준플레이오프에서 0-3으로 탈락(삼성)3위126690570.548
20094위/8팀준플레이오프에서 1-3으로 탈락(두산)4위133660670.496
20104위/8팀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두산)4위133693610.519
20112위/8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SK)3위133725560.563
20124위/8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SK)4위[105]133656620.512
20135위/9팀진출 실패5위128664580.532
20147위/9팀진출 실패7위128581690.457
20158위/10팀진출 실패8위144661770.462
20168위/10팀진출 실패8위144660780.458
20173위/10팀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NC)3위144802620.563
롯데 자이언츠
20187위/10팀진출 실패7위144682740.479
201910위/10팀진출 실패10위144483930.340
20207위/10팀진출 실패7위144711720.497
20218위/10팀진출 실패8위144658710.478
20228위/10팀진출 실패8위144644760.457
롯데 자이언츠
20237위/10팀진출 실패7위144680760.472
2024위/10팀
2025위/10팀
2026위/10팀
KBO 리그 통산 42시즌V25347245612427670.470


그 외 사항들은 KBO 리그/역대 팀 스탯 문서 참조.

9.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편집]


삼성 라이온즈1984 KS: 4승 3패
1991 준PO: 1승 1무 2패
1992 준PO: 2승
1999 PO: 4승 3패
2000 준PO: 1승 2패
2008 준PO: 3패
준PO 1승 3패
PO 1승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12승 1무 13패
KIA 타이거즈1992 PO: 3승 2패PO 1승
개별 경기 합계: 3승 2패
한화 이글스1992 KS: 4승 1패
1999 KS: 1승 4패
KS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5승 5패
LG 트윈스1995 PO: 4승 2패PO 1승
개별 경기 합계: 4승 2패
두산 베어스1995 KS: 3승 4패
2009 준PO: 1승 3패
2010 준PO: 2승 3패
2012 준PO: 3승 1패
준PO 1승 2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9승 11패
SSG 랜더스2011 PO: 2승 3패
2012 PO: 2승 3패
PO 2패
개별 경기 합계: 4승 6패
NC 다이노스2017 준PO: 2승 3패준PO 1패
개별 경기 합계: 2승 3패


9.2. 개인 성적[편집]


개인 커리어 전체가 아닌 롯데 소속이었을 때의 성적.


9.2.1. 통산[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통산 1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부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등판경기가득염639경기1992~2006
선발등판염종석291경기1992~2008
완투윤학길100완투1986~1997
완봉윤학길20완봉1986~1997
평균자책점최동원2.271983~1988
승리윤학길117승1986~1997
패전염종석133패1992~2008
세이브김원중107세이브2012~
홀드구승민108홀드2013~
이닝윤학길1863⅔이닝1986~1997
탈삼진송승준1238개2007~2021
피안타윤학길1851개1986~1997
피홈런주형광178개1994~2007
볼넷송승준633개2007~2021
사구염종석100개1992~2008

롯데 자이언츠 타자
부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출장경기이대호1971경기2001~2011
2017~2022
타율손아섭0.3242007~2021
출루율손아섭0.4002007~2021
장타율이대호0.5152001~2011
2017~2022
타석이대호8128타석2001~2011
2017~2022
타수이대호7118타수2001~2011
2017~2022
안타이대호2199안타2001~2011
2017~2022
2루타손아섭360개2007~2021
전준우2008~
3루타김응국61개1988~2003
홈런이대호374홈런2001~2011
2017~2022
타점이대호1425타점2001~2011
2017~2022
득점손아섭1147득점2007~2021
도루김주찬299도루2001~2012
볼넷손아섭800개2007~2021
사구이대호179개2001~2011
2017~2022
삼진강민호1075개2004~2017
병살타이대호239개2001~2011
2017~2022


9.2.2. 단일시즌[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단일시즌 1위 기록
롯데 자이언츠 투수
부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등판경기가득염81경기2003
선발등판조쉬 린드블럼32경기2015
완투윤학길18완투1989
완봉최동원4완봉1985
1986
1987
윤학길1993
박동희
윤형배
평균자책점최동원1.551986
승리최동원27승1984
패전노상수19패1982
세이브손승락37세이브2017
홀드구승민26홀드2022
이닝최동원284⅔이닝1984
탈삼진최동원223개1984
피안타윤학길241개1988
피홈런조쉬 린드블럼28개2015
2016
김원중2018
볼넷박동희114개1990
사구앤더슨 프랑코20개2021

롯데 자이언츠 타자
부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타율마해영0.3721999
출루율펠릭스 호세0.5032001
장타율펠릭스 호세0.6952001
타석손아섭672타석2016
타수손아섭576타수2017
안타손아섭193안타2017
2루타전준우46개2021
3루타이종운14개1992
홈런이대호[113]44개2010
타점이대호133타점2010
득점손아섭118득점2016
전준우2018
도루전준호75도루1993
볼넷펠릭스 호세127개2001
사구공필성22개1995
삼진최준석134개2015
병살타이대호26개2022


9.2.3. 타이틀 홀더[편집]



9.2.3.1. 타자[편집]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타격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99마해영0.3721995~2000
2008
2006이대호0.3362001~2011
2017~2022
2010이대호0.3642001~2011
2017~2022
2011이대호0.357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출루율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91장효조0.4521989~1992
2001펠릭스 호세0.5031999
2001
2006~2007
2010이대호0.4442001~2011
2017~2022
2011이대호0.433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장타율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2001펠릭스 호세0.6951999
2001
2006~2007
2006이대호0.5712001~2011
2017~2022
2007이대호0.6002001~2011
2017~2022
2010이대호0.667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안타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84홍문종1221984~1988
2010이대호1742001~2011
2017~2022
2011이대호1762001~2011
2017~2022
2012손아섭1582007~2021
2013손아섭1722007~2021
2017손아섭1932007~2021
2018전준우1902008~
2021전준우1922008~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홈런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2006이대호262001~2011
2017~2022
2010이대호44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타점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2006이대호882001~2011
2017~2022
2008카림 가르시아1112008~2010
2010이대호133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득점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84홍문종621984~1988
1995전준호931991~1996
2010이대호992001~2011
2017~2022
2011전준우972008~
2018전준우1182008~

롯데 자이언츠 역대 도루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93전준호751991~1996
1995전준호691991~1996


9.2.3.2. 투수[편집]

롯데 자이언츠 역대 다승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84최동원271983~1988
1988윤학길181986~1997
1996주형광181994~2007
2001손민한151997~2011
2005손민한181997~2011
2009조정훈142005~2018

롯데 자이언츠 역대 평균자책점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92염종석2.331992~2008
2001박석진2.981997~2004
2007
2005손민한2.461997~2011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탈삼진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82노상수1411982~1991
1984최동원2231983~1988
1987최동원1631983~1988
1996주형광2211994~2007
2020댄 스트레일리2052020~2021
2022~2023

롯데 자이언츠 역대 세이브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2009존 애킨스262009
2017손승락372016~2019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홀드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2004임경완221998~2011
2018오현택252018~2021

롯데 자이언츠 역대 승률 1위
연도이름기록롯데 소속 시즌
1999문동환.8101997~2003
2001손민한.7141997~2011

10. 지역 연고 학교[편집]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서, 지역 내에 6개의 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다.

11.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이야깃거리[편집]






12.1. 별명의 팀[편집]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팀 컬러가 강한 팀으로 롯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꼴데. 통산 최하위 횟수 9회로 당연히 가장 많으며[122] 특히 2001~2004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굳어진 별명이다.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리그 최초 2,000패도 기록했다.[123]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124]라 볼 수 있으며, 일본프로야구한신 타이거스[125]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126]의 모습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정작 바다 건너 같은 모기업을 둔 치바 롯데 마린즈와는 접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치바 롯데가 성적이 더 좋고[127] 파이널 시리즈 우승도 더 많이 했지만, 한신은커녕 요코하마에도 관중 동원 평균이 밀릴 정도로 상당히 비인기 팀이기 때문이다.
패수달성 날짜상대팀점수
1,500패2005년 8월 3일한화 이글스1:6
2,000패2013년 8월 1일두산 베어스3:8[128]
2,500패2020년 7월 7일한화 이글스6:7

원년 팀임에도 강팀이던 기간은 길지 않았고, 무엇보다 현 시점까지 원년 팀 중에서 단일 리그 페넌트레이스(정규 시즌) 우승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워낙 오랫동안 불려진 별명이기 때문에[129][130] 롯데 팬들마저 자신의 팀을 꼴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꼴데라는 별명은 롯데의 다른 기업을 조롱할 때 쓰는 멸칭으로도 쓰인다. 예를 들어 꼴데리아, 꼴데마트, 꼴데월드, 꼴데호텔, 꼴데렌터카 등. 치바 롯데 마린즈는 2010년대 중반 본캐라는 별명이 붙기 이전엔 일본 꼴데라는 별칭이 붙어 있었으며 2020년대 이후로도 일본 꼴데라는 별명이 종종 보인다. 골대와 어감이 비슷한 탓에 축구 경기, 특히 우리나라 국가대표 경기에서 슛이 골대에 맞을 경우 꼴데 드립이 쏟아져 나온다.

2005년에는 봄에 한창 잘나가다 고꾸라지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경기 3년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역대 시범경기에서 1위를 10번 달성하는 등의 행적으로 인해 봄에만 잘한다고 봄데라는 이명도 있다. 또는 시범경기만 잘해서 시범데라는 별명도 있다. 단, 2011년 이후로는 다 옛말이 된 이야기다 보니 최근에는 잘 안 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2020년 연습경기에서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봄데라는 호칭이 쓰이기 시작했다.

다른 별명으로는 부캐가 있다. 1970년에 인수하여 운영한 치바 롯데 마린즈가 역사가 더 길다 보니 마린즈가 본캐가 되고, 5년 뒤에 창단된 자이언츠가 자연스레 부캐가 된 것이다.[132]

KBO 리그 팀들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개명을 한 팀이라 개명 자이언츠라는 별명도 있다.


12.2. 2라운드 잔혹사[편집]


KIA 타이거즈가 2차 3라운더를 못 뽑는 걸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2차 2라운드, 2라운드 지명을 못 뽑는다.

지명년도이름지명결과비고
2023이진하(현역)
2022진승현(현역)
2021나승엽(군 보류)
2020박재민(군 보류)
2019강민성2022년 은퇴
2018정성종(현역)
2017김민수(현역)
2016김영일2017년 방출1군 경력 없음
2015차재용2020년 키움 히어로즈 이적2021년 키움 방출
2014이인복(현역)
2013박진형(군 보류)
2012신본기2021년 kt wiz 이적
2011허일2020년 방출
2010이현준2015년 방출1군 경력 없음
2009양종민2014년 두산 베어스 이적2018년 방출
2019년 LG 입단, 2020년 방출
2008전준우(현역)
2007김민성2010년 넥센 히어로즈 이적2019년 LG 이적
2006김정환2008년 방출통산 9경기 출전
2005이원석2009년 두산 이적2017년 삼성 이적
2004최대성2015년 kt 이적2018년 두산 이적 2019년 방출
2003김휘곤2010년 방출통산 2경기 출전

표를 보면 2000년대까지는 실패한 선수들도 있긴 해도 전준우처럼 아예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성한 경우도 있었고 최대성처럼 짧게 임팩트 있는 활약을 남기거나 김민성, 이원석처럼 타 팀에서 이적한 이후 터진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2010년대 2차 2라운드 결과물이 그야말로 처참한데 그나마 제일 나은 성적을 기록한 게 신본기다. 그 외에도 야수 최대어였지만 대타 요원이 한계였던 허일, 2년 굴리고 망가진 박진형, 어깨 싱싱하다고 뽑아놓고 2년 만에 정리당한 김영일 / 김혜성, 박성한이 다 터질 때 중간에서 혼자 정체 중인 김민수 / 이재원, 예진원, 최민준 거르고 뽑은 정성종 등이 다 2차 2라운드로 지명한 선수들이다. 2022년엔 군에서 전역한 강민성이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을 하며 2차 2라운더 잔혹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도 이인복이 선발투수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당해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였던 나승엽이 상무 입대 후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KIA와 같이 해결될 수 있는 희망도 충분히 있다.


12.3. 포크볼 사관학교[편집]


2000년대부터 포크볼/스플리터 계열의 구종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투수들에게 전파한 구단이기도 하다.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이 주무기였던 손민한, 포크볼로 FA 대박을 기록했던 이상목이 선조급(?)인데 특히 이상목의 입단 이후 송승준이 롯데에 입단하며 포크볼을 전수받았고 이후 롯데 투수들은 송승준에게 포크볼을 배우게 된다.

선발로 포크볼로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던 장원준, 조정훈, 박세웅, 나균안은 물론이고 김사율, 구승민, 김원중, 박시영, 이인복, 김상수 등 1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롯데 투수들은 모두 포크볼/스플리터는 기본적으로 장착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이고 정재훈, 손승락 처럼 외부 FA 투수들도 포크볼러들이 많았다. 다만 이런 모습은 투수들의 볼배합 획일화가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고, 강민호의 이탈 이후 포수의 수비력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종변화구 남발은 폭투포일 횟수 상승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2019년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성민규 단장이 포크볼 대신 체인지업을 장착하도록 지시하고 실제로 포크볼 계열보다 체인지업/커브를 던지는 투수가 늘었지만 1군에서 활약중인 선수들 중 사이드암 계열 선수들을 제외하면 아직도 세컨-써드피치로 많이 애용되는 구종이다. 김진욱, 신정락, 최준용, 한현희 정도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주 구종으로 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유튜브 채널 giants tv에서 이대호도 포크볼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3. 관련 문서[편집]




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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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직 야구장[2]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실업팀으로서 모기업 법인이 직접 운영했다.[3] 1982년 4월 22일 설립[4]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롯데제과가 롯데 자이언츠의 최대주주로 있었으나, 2017년에 롯데제과가 롯데지주로 바뀌면서 롯데지주가 95%, 롯데알미늄이 5%를 소유하고 있다.[5] 2016년 최영환 이후로 결번 상태다. 한편 임수혁 이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넘어온 장효조가 20번을 달기도 했었는데, 그렇기에 20번이 2016년 이후로 비공식 결번이 된 것에는 임수혁뿐 아니라 장효조를 추모하는 의미 역시도 어느 정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Giants TV에서 진승현이 아버지 진갑용의 등번호인 20번을 사용하려 했으나 임수혁의 등번호여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구단 측에서 임수혁의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준영구 결번 수준에 해당하는 비공식 결번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음이 알려졌다.[6] 우승 엠블럼은 구단에서 자체 제작하는 것으로, 롯데는 우승 당시 별도로 우승 엠블럼을 제작하지 않았다. 최종 우승 경력이 있는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우승 엠블럼이 없는 팀이었지만, 2023년 트로피 진열함을 만들면서 새로 엠블럼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7] 단일 리그 기준[8] 그래서 삼성-롯데 양 구단 간의 매치를 클래식 시리즈라 부르고 서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9] 실업 야구 시절을 제외하고 프로 원년 구단의 창단식 날짜를 역사 나열의 기준으로 한다면 1982년 1월 15일 창단식을 치른 두산 베어스가 가장 빠르다.[10] 아이러니한 것은 실업 롯데는 실업야구를 압도적으로 휘어잡았던 깡패급 강팀이었다는 것이다.[11]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만 31년이 지났다.[12] 해체된 구단까지 합하면 쌍방울 레이더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다만 롯데의 경우 1984년 페넌트레이스 후기리그를 우승한 기록이 있기는 하다.[13] 구단 자체는 1975년 롯데 자이언트란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나 1982년 KBO 창설과 더불어 프로구단으로 전환하고 리그 원년 멤버로 참여한 것이다.[14] 일본에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와 갈매기의 각도와 영문 표기만 다르다.[15] 정확히 말하면 일본프로야구롯데 오리온즈의 로고.[16] 여담으로 엠블럼 내에 그려진 야구공의 모습(정확히는 야구공+야구공이 날아오는 궤적)이 남성의 그 부분과 닮아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17] 바비 발렌타인이 확립한 치바 롯데 마린즈 컬러다.[18] 치바 롯데 마린즈 - 파일:치바 롯데 마린즈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19] 파일:롯데 로고.svg[20] 1975년 당시 색상이자, 롯데하면 떠올리는 팀 색상이다.[21] 남색+빨간색의 색상 조합이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여러 팀에서 정식 혹은 얼터로 볼 수 있지만, 로고 디자인을 참고한 건 분명해 보인다.[22] 공교롭게도 엠블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미네소타 트윈스 역시 2022년 이후 엠블럼을 바꿨다.[23]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에 롯데그룹에서 사용하던 우승 기념 문장이 존재하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당시 신문광고 당시 기념구 [24] 파란색과 빨간색의 유니폼 조합은 같은 모기업 야구단인 롯데 오리온즈와 같았다.[25] 1995년 치바 롯데 마린즈가 메이저리그 구단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모티브로 삼아 유니폼을 교체하였는데 롯데 자이언츠 또한 이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다.[26] 일단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에는 롯데 자이언츠와는 달리 이번 CI 교체와 관련하여 유니폼에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원년 시절 파란색과 아이보리 색을 유니폼의 주 색상으로 사용했지만 언더셔츠와 모자는 남색을, 로고는 빨간색을 사용했고 엠블럼 포인트도 남색/빨간색 조합이었다.[27] 유니폼은 1996년 디자인이다.[28]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롯데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롯데는 실업야구 시절에는 무시무시한 강팀이었고, 프로 출범 전에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연고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서울을 연고로 삼으려고 했다.[29] 참고로 누리, 아라, 피니 모두 가족 관계는 아니다. 셋 다 새로운 마스코트로 사용을 시작한 2006년 출생이란 설정이다.[30]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피니는 요즘 잘 안나오고 있다.[31] 2023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새로운 마스코트 WIN-G가 나왔다. 근데 새로 생긴 마스코트 치고 그나마 순한 것 같지만... 반면 옆 동네 마스코트는....[32] 비공식 캐릭터이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최훈 카툰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새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지 푸르딩딩한 거인으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랑켄슈타인 같다든가 비누 같다는 놀림도 받았다.[33] 2011년부터 유니세프와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을 해 그 기념으로 유니세프 유니폼을 제작했다. 2021년엔 협약 10주년 기념으로 디자인을 교체했다.[34] NC 다이노스가 2018년까지 1군 구장으로 사용했다가 2019년 창원 NC 파크로 이사를 가면서 NC가 2군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35] 참고로 홈런왕 이승엽조차도 사직구장에서 친 홈런은 그리 많지 않았다. 통산 324홈런 중 18개를 사직에서 때려냈는데, 이는 잠실(30개), 광주(23개)보다도 적은 수치일 만큼, 펜스 거리에 비해 홈런 치기 쉽지 않은 구장이다. 다만 이승엽의 홈런 타구는 라인드라이브성보다는 큰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펜스 높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반론도 존재한다.[36] 광주광역시는 2014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대구광역시는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창원시는 2019년 창원 NC 파크를 개장했다. 대전광역시 또한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라는 가칭으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모색중이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삼성동-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으로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2025년 이후 사직 야구장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낡은 야구장이 된다.[37] 심지어 과거에는 선수들 중에서도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뛰는것을 희망할 정도로 선망의 대상이었다.[38] 사실 부산의 인구가 급감하면서 그나마 광주와의 차이가 2배 가까이로 줄어 든거지 2000년까지만 해도 무려 3배 차이가 났다.[39] KBO 리그 구단 중 최초로 누적 홈 관중 2000만명을 최초로 돌파한 팀이 LG다. 그 다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선 팀이 롯데.[40] 2020년대 기준으로 40대 이상의 팬들은 KIA보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응원하는 이들이 대다수다.[41] 부모 세대가 타지에서 자란 출향민인 경우 자녀 세대도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꽤 있는데 야구에서도 부모의 응원팀을 자녀가 함께 응원하는 일이 잦다.[42] 11회[43] 이쪽은 2030세대보다는 4050세대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과거 삼성이 매우 잘 나가던 시절 이만수, 장효조, 김시진, 김성래, 강기웅, 김상엽, 양준혁, 이승엽 등을 보면서 자란 1970년대~1980년대생이 여기에 속한다.[44]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팬심을 이어오는 팬들, 특히 대를 이은 이글스 팬들이 적지 않다. 전국 각지로 충청권 출신이 널리 퍼졌다는 점도 한몫을 하고 있는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티켓 파워는 KIA와 롯데 다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45] 후발 서울팀인 OB 베어스의 팬덤 규모가 1990년대 초반까지 원조 서울팀인 LG 트윈스에게 다소 밀렸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MBC-LG의 팬덤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그렇지 OB-두산의 팬덤 수도 만만찮게 많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부터는 두산 팬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46] 아예 부산을 상징하는 팀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위치다. 타 프로 연고구단들 가운데 가장 먼저 창설된 팀이니.[47] 1000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사는 서울은 3개 구단이 공존하고 있다.[48] 팀 성적 역시 롯데보다 더 좋으니 인지상정이다.[49] 남두오성 시대이자 최종 순위 4위였던 1991년에 100만 1920명의 관중을 동원시켰다. 다만 이때는 제2 홈구장마산 야구장에서 치른 경기의 관중 수도 일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사직 야구장에서만 오롯이 100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것은 120만을 기록한 1992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50] 두 팀 모두 창단 원년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구단이란 공통점도 갖고 있다. 특히 양 팀은 KIA의 전신이었던 해태 타이거즈 때부터 영, 호남의 대표성을 상징하던 구단이었으며 제과업계의 라이벌로서도 그 자존심이 대단했었다.[51] 시즌별 경기 수가 다르기 때문에 시즌 총 관중 기록과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기록이 다를 수 있다. 역대 시즌 총 관중 1위는 2009년 롯데이고 역대 시즌 평균 관중 1위는 2008년 롯데이다.[52] 단적으로 한화는 13,000석이라는 경기장 규모 때문에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한다 해도 100만이 불가능하다. 인기 구단인 KIA와 삼성은 그동안 협소한 구장 때문에 관중 숫자 자체는 그리 높지 못했는데, 대신 객석 점유율이 높았다. 현재는 두 팀 모두 최신식 구장을 지었는데, KIA는 2017년 8년 만의 우승과 동시에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찍은 데 반해, 삼성은 한창 왕조를 구가하다가(왕조 시절에는 설문 조사 인기도 1위를 차지했다) 구장을 옮기자마자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면서 아직까지는 새 구장 관중 수가 시원찮다. 2021년 다시 부활했지만 이번엔 다른 요인 때문에 달성이 불가능하다.[53] 가장 최근의 사례는 2023년 5월 13일 전 좌석 매진.[54] 한때 히어로즈는 해외 스포츠처럼 티켓 가격을 시리즈별 차등 책정하려고도 했었는데, 이때 롯데 경기는 제일 비싼 티어였다. 또한 구단에서 배부하는 무료 티켓에도 '롯데 경기는 제외'라고 써 있었다.[55] 4~5월, 9~10월 일요일 및 공휴일 혹은 포스트시즌에는 14시[56] 부산행 KTX 막차는 주중에는 밤 10시 27분(KTX #73), 주말에는 밤 10시 48분(KTX #97)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2016년까지는 밤 11시가 막차였으나 2017년 이후부터는 밤 11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타절되면서 부산행 막차는 밤 10시 27분으로 이르게 되었다. 주말에는 특별 급행열차(광명 - 대전 - 동대구 - 부산)로 10시 48분 차가 막차이다.[57] 단, 정신여고 및 선수촌 아파트 앞에서는 승전가 등의 응원가를 떼창하거나 깽판, 고함을 지르지 말자. 사직고등학교는 아파트가 소음을 막아주지만 정신여고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다이렉트로 잠실야구장이라,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에서 소음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변 학교에 2018년 정기전 당시 빵과 우유를 돌리기도 했다.[58] 분당선 이용법도 있으나 강남리 마을 전철의 악명을 떨치는 양재천 이남 구간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59] 주말에는 수원 경유 KTX 막차가 밤 8시 23분(KTX #173), 주중에는 무려 7시 33분(KTX #127)이 막차이기 때문에 웬만한 지방 팬들은 수원 원정을 버스로 오든지 아니면 아예 안 온다.[60] 문학구장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시간으로 막차 시간과 경기 시간을 고려하면 주중에 KTX로 왔다갔다하는 것은 사실상 미션 임파서블이다. 그나마 인천종합터미널이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까워 내려가는 막차 예매만 빨리하면 당일치기도 할 수 있다. KTX를 통해 인천과 부산을 편히 오가려면 2025년으로 예정된 인천발 KTX 개통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행이라면 인천 쪽 KTX 시점인 송도역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그럭저럭 가깝다는 점이다.[61] 광주는 기차보다 고속버스가 더 빠르다.[62] 그렇다고 롯데 역시 무사한 것은 아니었다. 경기를 지는 날엔 마산아재들의 실력 행사가 어김없이 행해졌다. 구단 버스에 상해를 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감독을 호출하는 것은 애교 수준이었다. 김용희 감독 시절, 마산에서 가졌던 경기를 패해 경기가 끝난 후 떠나려던 팀 버스를 에워싼 채 김용희 감독을 호출해 즉석 청문회를 열었던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63] 1984년 우승1992년 우승은 중립 지역인 잠실에서 이뤄냈다.[64]시카고도 108년만의 우승은 적진에서 이뤄냈다. 당연히 최장기간 우승이 없던 팀이 홈에서 우승한다면 겹경사가 따로 없을 것은 당연하다.[65] 보스턴 레드삭스 역시 86년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적진에서 이뤘고 13년 후, 홈에서 우승을 이뤄냈다.[66] 비수도권 연고구단 가운데 해태(1987년)와 삼성(2002, 2013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홈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보지 못한 구단이기도 하다. 게다가 비수도권 연고 팀들인 KIA, 삼성, 그리고 2020년 우승한 NC를 제외하면 21세기 들어 아직 우승을 이르지 못한 팀들은 롯데와 한화 뿐이다. 그나마 롯데는 두번이나 우승했지만 한화는 1999년 우승이 유일하고 현재는 포스트시즌 마저도 힘든 지경이다. 여기에 KIA가 해태 시절인 1987년, 그리고 삼성이 2002년과 2013년 한국시리즈를 홈에서 우승한 이후는 아직까지 지방권 연고팀이 홈에서 우승한 일이 없다. 2020년 NC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지연 개막으로 인해 한국시리즈가 11월로 밀리면서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렀다[67] 아울러 롯데는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21세기 우승이 없는 팀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마저도 LG는 2023년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 및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무려 29년 만에 이루었으나 롯데나 한화는 아직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여전히 팬들의 아쉬움만 사고있다.[68] 롯데 팬이 만들어달라고 한 것은 아니다. 야구 갤러리 기존 멤버들이 "저놈들 제발 내쫓아주세요..."라고 하여 만들어진 게 롯데 갤러리.[69] 이 열기 때문에 타 팀 팬들과 엄청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70] 연고지인 치바가 수도인 도쿄와 얼마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거인 군단에 거의 잡아먹힌 이유가 크다.[71] 대구경북 지역의 TBC 라디오에서도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72]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73] 해외 유튜버들이 한국 야구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영상을 찍어가는 구단이 바로 롯데와 두산이었다.[74] 그에 대한 한 미국 롯데 팬의 답변이 걸작인데, "걱정 마라. 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팬이라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였다. 그나마 롯데는 전국구 인기라도 가지고 있지 에인절스는 애너하임이 연고지라 다저스 팬들에게 시달리고, 2002년 우승 전까지는 존재감도 미약했다. 지구 내에서도 그나마 반지하 세입자를 제외하면 텍사스오클랜드에게 시달렸고 심지어는 휴스턴까지 건너오면서 아예 죽을 맛이다. 그나마 프랜차이즈 스타열도에서 온 이도류로 현재의 인기를 유지 중이다.[75] 중계 경기를 ESPN 측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SPOTV에서 제공받는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다 보니 롯데와 한화 경기는 거의 중계가 안 되고 KIA와 KT가 조금 적게 중계가 되는 편이다. 반대로 삼성, NC, 두산 경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편성되는 편이다.[76]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 무관중으로 진행됨[77] 코로나19로 인해 0~50% 제한 입장이 실시됨[78]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는 30~50% 제한 입장이 실시됨[79] 아래 명단에도 나오다시피 부산 연고 구단이다보니 부산 출신들이 대부분이다.[80] 참고로 이때 두산을 응원한 이수근은지원, MC몽은 두산 팬이고 강호동과 함께 롯데를 응원한 이승기LG 팬이다. 야구선수 출신인 김C는 어느 팀의 팬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이숭용과는 고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81] 이때의 배역 이름을 따서 '내시십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82] 최동원을 생전 홀대해왔던 롯데의 태도를 생각했을 때, 김택진은 최동원의 팬으로서 그런 롯데에 복수한 덕후가 되었다.[83] 약력을 보면 알다시피 초중고를 모두 부산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인 거나 다름없다.[84]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시절에는 리지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박수아로 예명을 바꾸었다.[85] 참고로 동명이인의 전직 프로게이머 박신영LG 트윈스 팬이다.[86] 윤성환은 당시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삼성에 뽑혔는데, 1순위를 가지고 있던 롯데는 김수화를 지명했다.[87] 해당 구장 건설 때부터 쭉 봐왔다고 한다. 즉, 날 때부터 쭉 팬인 셈이다.[88] 같이 관람했던 절친 박재천 씨와 이원석 씨의 볼에 뽀뽀했는데 이때 재천 씨의 현실 절친 다운 리액션이 포인트이다.[89] 6월 9일 시구에서 팬 사랑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는데도 자신이 우승 당시 유니폼을 사고 싶어 시구 전에 자이언츠샵에서 직접 샀다.[90] 이날은 조지훈 응원단장이 롯데의 응원단장을 맡은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91] 하지만 2021년 10월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고 난 이후 2020년 1월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고 1년간 항암 치료를 받느라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구단 측에서 1년치 봉급과 함께 치료를 지원해준 덕분에 다행히 회복 중이라고 한다.[92] 거의 모든 선수 응원가의 가사가 '롯데', 선수 이름, '안타' 또는 '홈런'으로 해결된다.[93] 임수혁은 유족과 구단의 사이가 좋지 않았기에 팬들의 염원과 달리 불투명해 보였지만, 2016년을 끝으로 그의 등번호였던 20번이 결번인 것을 보아 구단이 공식 발표만 하지 않을 뿐 사실상 준영구 결번으로 간주하고 있는 듯하다. 진승현이 아버지 진갑용의 번호인 20번을 사용하려 했으나 결번이라 달 수 없다는 말을 들은 거 보면 준영구 결번은 확정.[94] KBO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둔 투수는 최동원이 유일하다. 월드 시리즈에서는 혼자 4승을 거둔 투수가 한 명도 없으며 일본시리즈에서는 1958년 이나오 가즈히사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뒀고 이듬해인 1959년 스기우라 타다시가 또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95] 추강대엽 중에 한-미-일 3국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는 이대호뿐이다. 추신수는 2021년 MLB 커리어를 사실상 끝낸 뒤 은퇴 전 마지막 경력을 잇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인 데다 NPB 기록이 없고, 이대호는 선수 생활 중반부에 미국을 다녀왔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승엽은 미국에서, 강정호는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없다.[96] 신격호의 5촌 조카.[97] 신격호 회장은 구단주이기는 했으나 구단 일은 거의 관여하지 않고 구단주 대행을 두었다. 신동인 대행이 형제의 난으로 퇴진한 이후부터는 구단주 대행이 없다.[98] 대표이사직과 겸임.[99] 재임 도중 사망[100] 역대 롯데 감독 승률 1위.[101] 준우승 입상과 겹칠 경우 준우승 탭이 우선 순위가 된다. 이것이 적용되는 유일한 시즌이 바로 1985년 준우승 기록인데, 당시 삼성의 통합우승으로 인해 한국시리즈가 무산되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102] 삼성이 전후기 모두 독식하면서 한국시리즈를 치르지 못했다. 종합 준우승 트로피가 사직구장 내 박물관에 있다.[103] 응답하라 1997에서 이 팀 감독인 시원의 아버지가 시원의 성적이 바닥이라며 다그칠 때 시원이 자기도 꼴찌인데 왜 뭐라고 하냐고 언급하기도 한다.[104] 팀 사상 최저승률 기록. 월드컵 붐과 맞물려 관중 동원도 폭망했다.[105]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승리했으므로 최종 순위는 3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4위가 맞다. 최종 순위는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제외하고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2008년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인 삼성에 패배했음에도 시즌 순위는 3위로 유지된 것도 같은 이유.[106] 페넌트레이스 1위 자체는 1984년 후기에 달성했다.[107] 해체한 팀까지 포함하면 쌍방울 레이더스까지 3팀이다.[108] 원년 팀 중 승패 마진이 최대를 기록하였을 때의 수치는 다음과 같다. 삼성 라이온즈 1985 시즌 +45 / KIA 타이거즈 1993 시즌 +39 / 두산 베어스 2016 시즌 +43 / LG 트윈스 1994 시즌 +36 / 현대 유니콘스 2000 시즌 +51. 그 외에도 SSG 랜더스 2008 시즌 +40 / 한화 이글스 1992 시즌 +38 / 키움 히어로즈 2019 시즌 +31 / NC 다이노스 2020 시즌 +28. 참고로 쌍방울 레이더스와 kt 위즈는 각각 1997 시즌에 +18, 2020 시즌에 +19를 기록하였다.[109] 2003년 승률이 0.300이지만 그건 현재의 계산법 소급 적용 기준이고, 해당 시즌은 무승부=패 규정을 사용했으므로 공식 리그 승률은 0.293이었다.[110] 2015년부터 10구단 체제로 KBO 리그가 운영되었는데 2019년 이전까지 10위를 기록한 팀은 신생 팀인 NC 다이노스와 kt wiz였다.[111] 이는 삼성(0회), NC(1회)에 이어 KIA(2회)와 공동 3위이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3회) 보다도 최하위 기록 횟수가 적다.[112] 반면 디펜딩 챔피언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1996 시즌의 OB 베어스가 유일하다.[113] 9경기 연속 홈런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114] 실제로 2020년 레트로 유니폼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초창기 홈 유니폼을 이은 2, 3위가 각각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쓴 어웨이 유니폼과 홈 유니폼이었다.[115] 라쿠텐의 한자 표기 楽天은 일본신자체이며 樂天/乐天에 대응된다.[116] 쓸 일은 거의 없겠으나, 이것을 굳이 일본 신자체로 옮긴다면 羅徳이 된다(德에서 心 위에 있는 가로획 하나를 생략). 대체로 중국의 간화자(간체자)가 일본 신자체보다 간략한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德(徳) 자도 그 예이다.[117] 풀 네임은 千葉羅德海洋/千叶罗德海洋.[118] 한때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롯데 자이언츠 문서의 표제를 羅德巨人(간체 변환 시 罗德巨人)으로 바꾼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乐天巨人(정체 변환 시 樂天巨人)으로 되돌린 상태다.[119] 현대는 2007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고, 이들을 중심으로 창단한 히어로즈는 현대의 4회 우승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120] 다만 삼성은 KBO 리그 창설 원년 멤버 구단들 가운데 가장 늦은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121] 롯데를 제외하고 21세기 우승을 이루지 못한 구단은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의 2개 구단들 뿐이다. 하지만 키움은 코시 우승 기록만 없을 뿐, 2008년 창단 이후 준우승 3회에 가을야구 진출도 8번을 한 어느정도 강팀이고, 롯데와 같이 약팀으로 통하는 한화조차도 21세기에 진출한 전적이 있음을 감안하면 얼마나 치욕적인 기록인지 알 수 있다, 다만 롯데는 2회 우승이지, 한화는 1999년에 한번만 우승한 걸 감안하면 거기서 거기이긴 하다.[122] 이 부분은 한화도 2022년 9번째 꼴찌를 기록하면서 타이 기록이 됐다.[123] 의외로 최초 1000연패는 삼청태현이 가지고 있다. 롯데보다 무려 1년 앞선 1997년에 1000패를 기록했고, 이 시점의 승수는 고작 721승으로 이 시점까지의 통산 승률이 고작 4할 초반대였다만 이후에 현대는 왕조를 건설하면서 1500패 부터는 롯데가 최초가 맞다. 물론 히어로즈의 첫 가을야구 진출 이전까지의 성적을 감안하면 만약 히어로즈가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니라 MBC 청룡-LG 트윈스처럼 인수를 해서 역사를 이어갔다면 가능성이 없진 않았을 것이다.[124] 무려 5년 연속 세 자리 수 패배(1938~1942) 및 MLB 최초 10,000패 돌파(2007년 7월 15일)를 한 팀으로 오죽하면 별명이 만패팀이다. 다만 이쪽은 우승 공백이 롯데보다 짧으며, 2023년 기준 작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다 [125] 비수도권 연고구단이자 인기구단인 점, XX아재라 불릴 정도로 매우 강성하고 사고를 많이 친 팬덤을 보유한 점,4연꼴 등 많은 지점에서 롯데와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 일본의 롯데로 자주 불렸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많이 오르고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못했기에 역시 비슷한 상황인 오히려 LG 트윈스와 통하는 부분이 많았고, 결국 2023년에 우승을 하고야 말았다., 그 이후 LG도 우승을 한 건 덤이다. [126] 이쪽은 한신과 반대로 정규 시즌 성적 면에서 롯데 자이언츠조차도 아득히 능가하는 최악의 구단이다. 당장 통산 승률 조차도 롯데가 우습게 보일 정도이며(롯데 0.470, 요코하마 0.449). NPB 역사상 최다 꼴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프로야구 최초 5,000패 달성(2019년 6월 15일). 게다가 베이스타즈는 10년 이상 먼저 창단한 한신, 오릭스를 제치고 기어이 최초 5,000패를 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홈구장은 사직 야구장의 참고 모델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이다. 인기 면에서는 한 때는 상당한 비인기 팀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팀이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단골로 진출하면서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러니한 건 이들조차도 최근 일본시리즈 진출 시기가 21세기란 점이다.[127] 일본시리즈 우승빈도 자체는 엇비슷하지만(일본 롯데 : 74년동안 4회, 한국 롯데 : 41년동안 2회), 이쪽은 한국 롯데가 못한 리그 우승을 5회나 했으며, 한국 롯데가 못한 21세기 일본시리즈 우승을 2번이나 해냈다. 여담으로 그 중 한 번은 위에 언급한 한신을 상대로 한 스윕 우승이다.[128] KBO 최초 팀 통산 2,000패. 이후 2015년 5월 1일에는 최초 2,100패를 달성해냈다.[129] 전•후기리그 시절(1982~88)인 1984년 후기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으나, 통합 승률은 6팀 중 4위로 하위권이었던 데다가 삼성져주기 게임으로 후기에서 우승한 것이라 논란이 컸고, 양대 리그 시절(1999~2000)에는 1999년 개막일부터 페넌트레이스 종료 하루 전까지 시즌 내내 줄곧 1위를 지켰으나 마지막 경기인 두산전을 패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130] 페넌트레이스 1위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팀은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1990~99)와 키움 히어로즈(2008~ )가 있다. 그러나 이 구단들은 이미 해체했거나 역사가 짧어서 40년 동안이나 1군 리그에 있었음에도 정규 시즌 우승을 한 번도 못한 롯데와는 비교할 수 없다.[131] 정확히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후 개막 직전 치른 사실상의 시범경기인 연습 경기에서 얻은 성적이다.[132] 사실, 진지하게 NPB 구단 중에서 비슷한 팀을 찾자면 한신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인기 구단인 점, 팬층이 강성이라는 점, 각 리그에서 원년 구단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치바 롯데는 오히려 흥참동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떨어지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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