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당(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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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국민대통합당현재

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로고.svg
국민대통합당
약칭통합당
슬로건국민을 위한 통합당
국민의 소리는 무조건 옳다
창당일2015년 10월 7일 (국민행복당)
당명 변경2016년 3월 7일 (친반국민대통합)
2016년 4월 28일 (국민행복당)
2020년 2월 5일 (국가부패척결당)
2020년 3월 12일 (통일민주당)
2021년 1월 4일 (국민대통합당)
당대표김천식
사무총장동방영만
국회의원0석 / 300석 (원외정당)
광역단체장0석 / 17석
기초단체장0석 / 226석
광역의원0석 / 824석
기초의원0석 / 2,927석
당 색
남색 (#002B58)
정치적 스펙트럼중도 ~ 중도우파
당원 수6,248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1]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2가 성덕정길 122
영광빌딩 2층 (성수동)
공식 사이트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아이콘.svg
SNS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당 페이스북 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당 페이스북 2)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당대표 김천식 페이스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당. 2015년에 창당된 이후 당명을 여러 번 바꾸며 이어져오고 있는 원외 정당이다.


2. 역사[편집]


파일:external/www.kmhappy.or.kr/3731752041_RA23Qvnr_EAB5ADEBAFBCED9689EBB3B5EB8BB9_EAB080EBA19CEBA19CEAB3A0.jpg파일:external/murutukus.kr/%EC%B9%9C%EB%B0%98%EA%B5%AD%EB%AF%BC%EB%8C%80%ED%86%B5%ED%95%A9.png
국민행복당
친반국민대통합
파일:국가부패척결당.png파일:통일민주당 2020.png
국가부패척결당통일민주당

2015년 10월 7일 국민행복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2016년 3월 7일, 류근찬자유선진당 의원 세력과 연합해 당명을 친반국민대통합(친반통합)으로 변경하고 당시 충청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던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하며 '친반기문(친반)' 성향의 정당으로 선거에 참여했으나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선거 이후 4월 28일 원래의 당명인 국민행복당으로 돌아왔으며, 류근찬 전 의원 세력은 노선 차이로 탈당하였다.

2020년 2월 5일 문장식 대표[2]가 이끄는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3]와 손잡고 당명을 국가부패척결당(척결당)으로 변경했다.

2020년 3월 12일, 당명을 바꾼 지 5주밖에 안 됐는데도 다시 통일민주당[4]으로 변경했다. 문장식 대표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보아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 세력이 이탈하면서 당명을 다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문장식 대표의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명칭을 '국가부패척결당'으로 바꾸었다.

2021년 1월 4일 이상우 전 사무총장이 김천식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으며, 당명을 국민대통합당(통합당)으로 바꾸었다. 8월 18일 이상우 공동대표가 사임하고 김천식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4년 1월 8일 김현욱[5]기독당 대표가 입당하여 김천식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어갈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김현욱 공동대표는 경기 용인 정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탈당하고 신한반도당에 입당[6]하며 당을 떠나면서 다시 김천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4년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의원 후보 2명이 출마했으나 정당 득표율 미달로 모두 낙선했다.

3. 사상 및 성향[편집]


국민행복당 시절 기본 이념은 민권, 민생, 민문, 민의를 합쳐 4민주의[7] 및 중민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중민의 한자는 中民으로, 국민 중심의 정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파일:external/www.kmhappy.or.kr/3731752041_9uC5s1xj_EFBBBFEAB5ADEBAFBCED9689EBB3B5EB8BB9_ECA095ECB998EC9DB4EB8590EC82ACEC8381_EC9DB8ED8FACEAB7B8EB9E98ED94BD.png

정치 성향이 다소 난잡한데, 친반기문(친반)에서 친박근혜(친박)로, 다시 친홍준표(친홍)에서 친문재인(친문)으로, 친윤석열(친윤)으로 옮겨가면서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뚜렷한 신념없이 유력 대선주자나 현직 대통령을 이리저리 따라가며 지지하는 모양새.

창당 초기인 2016년 당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정 반대 성명을 내거나 당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연설에 나섰으며, 이를 감안하면 친박 우익 성향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2017년 이후 급속히 좌클릭하였는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당 지도부의 생각이 점차 바뀐 듯하다. '부정부패 척결'과 '지방분권'을 적극 지지하기 시작한 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기도 하였으며, 당의 페이스북 계정 게시글에 따르면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이 응원을 보냈다고 한다. 본래 중도정치를 지향한다고 선언한 만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점점 긍정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지지하였으나, 홍 후보가 패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자유한국당은 대국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도와야 한다"며 "사사건건 청문회에서 (발목 잡기에) 신경 쓰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 논평에서 보수적인 논조를 드러내면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평가하며 "노동자들의 몫으로 돌아가야 할 것들을 기업의 몫으로 돌려버렸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9일부터 9월경까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과 적폐청산 노선, 여러 정부부처 인사에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는 표현까지 써 가며 문재인 대통령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 그러나 2018년 말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시작했다.[8] 2018년 12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 핵무기 폐지, 군축 완화, 최저시급 인상, 52시간 근로 등의 노력이 과연 실효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베트남 전쟁 파병 군인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주장했다. 또 2019년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으로 인해 법정구속된 사건에 대해서는 성창호 판사가 법전에 쓰인 대로, 지은 죄대로 알맞은 형벌을 주었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국민의 삶을 어렵게 했으며, 국민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고 본다', 드루킹 사건으로 이제는 대선의 선거 과정에도 의심을 하고 있는 형국이 되었으며, 이렇게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했느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

이후 부정부패척결당 창준위와 합쳐져 국가부패척결당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인원이 모이지 않던 부정부패척결당 창준위와 사상이 갈피를 잡지 못하던 국민행복당의 이해관계가 들어맞은 케이스로 국민행복당 또한 적폐, 부패에 대한 반감이 강한 정당이다보니 일단 통합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이후 당명이 바뀌고 부정부패척결당 대표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보아 결별한 듯 하다.

4. 역대 대표[편집]


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흰색 로고.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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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천식
2대
김천식, 류근찬
3대
김천식
4대
김천식, 문장식
5대
김천식
6대
김천식, 이상우



김천식 대표는 창당 이후 숱한 당명 변경 및 다양한 세력과의 이합집산 속에서도 줄곧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가 당대표로 계속 재임하면서 여러 인사들이 합류해 공동대표를 맡았다가, 세력 분화로 떠나거나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김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복귀하는 수순을 반복하는 중.

5. 역대 선거 [편집]



5.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친반국민대통합 시절 선거에 참여하여 지역구 후보 1명이 출마했다. 비례대표는 참가하지 않았다.


5.2. 2017년 4월 재보궐선거[편집]


충청북도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수도농업사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인 박경옥 수석부총재가 후보 등록을 하였으며, 당 최고위원 회의 결과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개표 결과 132표(0.61%, 6위)로 낙선하였다.


5.3.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19대 대선을 앞두고 17대 총선새천년민주당 후보자로 출마한 남궁준을 출마시키고자 했으나, 후보자를 갑자기 최고위원 이명수로 변경하는 진통을 겪었다. 결국 이명수 최고위원은 불출마하였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9]


5.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회원인 박선아 후보가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에 출마하였다. 이외에도 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두 후보 모두 톱스톡[10]이라는 곳의 관계자라는 것이 특이하다.

선거 결과 지역구에 출마한 박선아 후보는 512표로 전체 4명 중 3위로 낙선하였고, 비례대표도 17,405표를 얻어 0.06%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5.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선거에 선계선 후보가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1,102표(0.84%)를 얻어 3위로 낙선하였다.


5.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과거 기독당 대표를 역임했던 김현욱 전 경기도의회 의원[11]이 입당해오면서 당 공동대표로 선임되었고, 2024년 2월 1일 경기 용인 정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김 공동대표가 얼마 안 돼 탈당하면서 당 소속 출마는 무산되었다. 그런데 김 전 공동대표의 이후 행적을 보도한 기사에서 "당초 국민대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당이 신한반도당과 합당하면서 당명과 소속이 변경되었다"고 언급되었다.# 내용인즉 김현욱 전 공동대표가 탈당 후 신한반도당 후보로 경기 용인 정 선거구에 그대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으나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와 단일화하며 사퇴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가 당적을 옮긴 이유가 당이 신한반도당과 합당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보도 시점과 그 이후는 물론 제22대 총선 기간 때도 신한반도당과는 별개의 정당으로 존속했다는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에도 합당 공지가 전혀 없고 현재까지도 엄연히 별개의 정당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볼 때, 정황상 합당을 추진하려다 무산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자세한 경위는 불명이다.

파일:국민대통합당 22대 총선 선거공보.jpg
제22대 총선 국민대통합당 선거공보
어쨌든 김현욱 전 공동대표가 탈당하여 떠나고,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로만 민경옥·김환승 두 후보가 출마하면서 결과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였다. 개표 결과 정당 득표율 0.10%(30,323표)로 비례대표 의석 획득을 위한 최소득표율 3%에 미달했으며, 후보 2명 모두 낙선하면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그래도 전국 득표율에서는 조원진 전 의원과 '태극기 부대'가 주도하는 우리공화당(0.10%, 29,895표), 민경욱 전 의원이 입당한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0.10%, 29,481표), 오랫동안 원외 진보좌파 정당으로 활동해온 노동당(0.09%, 25,937표) 등을 제쳤으며, 경상북도 등 일부 지역 득표율에서는 허경영 대표의 국가혁명당이나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나무당 등 인지도 있는 정당들을 제치며 나름 선전했다.

6. 둘러보기[편집]




대한민국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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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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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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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2] 베트남 전쟁 파병을 다녀온 군인 출신으로 월남전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참전용사이며, 2013년 "검찰과 법원의 개혁 없이는 나라가 망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인물이기도 하다. 노년의 참전용사들이 보통 공산주의 세력의 악행을 뼈저리게 느껴 극렬 반공주의자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와는 반대로 상당히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셈.[3] 통합 이후에도 한동안 존속하다가 창당준비위원회 활동 기한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산되었다.[4] 이 당명은 기독당, 국제녹색당, 국민새정당 출신 일부 인사들이 구상하던 통합 정당의 가칭이기도 했다.[5]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서현건설 대표, 반계유형원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과거 제6대 경기도의회에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재임했다. 2019년 11월 기독당 대표로 취임해 종래의 극우 색채를 희석하고 '평신도 중심, 빈자(貧者)를 위한 정책, 국민 통합, 한반도 평화통일'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며 온건하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당 노선을 전환하려다 실패한 바 있으며, 이는 이전 당대표였던 박두식 목사와의 갈등 끝에 총선 참여가 무산되면서 정당이 해산되었기 때문이다. 기독당 대표 재임 당시 '통일민주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추진하던 것 또한 무산되었었는데, 이후 '통일민주당' 명칭을 가져간 당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국민대통합당임을 감안하면 돌고 돌아 이어진 듯한 절묘한 상황이다.[6] 당적을 옮긴 김현욱 전 공동대표는 신한반도당 후보로 경기 용인 정 선거구에 그대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보수 후보 단일화'를 대의명분 삼아,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를 지지하며 최종적으로 출마하지 않았다.[7] 발음상 사회민주주의의 줄임말인 '사민주의'와 착각하기 쉬운데, 전혀 다른 사상이다. 용어가 만들어진 원리만 놓고 보면 쑨원삼민주의와 더 비슷한 맥락이다.[8] 2017년 9월 28일부터 2018년 12월 25일까지는 홈페이지 활동이나 SNS 활동이 없어 그 당시의 동향은 파악하기 힘들다.[9] 그리고 대선 이후 이명수 최고위원은 제명당했다. #[10] 주 업종은 창호 전문업체라고 한다. 현재는 톱샷시로 이름이 바뀐 상태.[11]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임기를 수행했고,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할 당시 특별보좌관으로 일했다. 민주노동당 창당의 주역인 진보정당운동 1세대 정치인 권영길 전 의원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도 한다. 2019년 11월 기독당 대표로 취임해 강경하고 배타적인 반공·반이슬람 기조와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온 기독당에서 극단주의 색채를 많이 희석했는데, 온건하고 포용적인 대북정책은 물론 사회·문화적으로도 반대파에 손을 내미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앤조이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은 진보주의자였다"며 "부자를 나무라고, 가난한 자를 위하고, 성전을 허물고자 했다. 기독교는 저항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전통에서 당을 세워 나가고자 한다."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독당 창당의 주역이자 초대 당대표였던 박두식 목사 측과의 당권 다툼 속에 결국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참했고, 얼마 뒤 기독당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