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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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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제3지대
대한민국에서 제3지대 정당은 1987년 6공화국 시작 이후 소선거구제 총선제도로 인해 발생되는 양당제 거대 양당 사이의 제3지대에 국회 원내와 주류 정치권에 영향력을 미칠 어느 정도 세력을 갖춘 정당들의 총칭이다.[6][7]
제3지대 정당의 시초는 정주영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이다. 전통적 보수계열인 기업가적 이미지와 함께, 한편으로는 북한에 소를 기부하기도 하는 등의 통일 지향적인 민주당계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기도 한 현대 회장인 정주영의 주도로 창당한 정당이다. 그를 중심으로 창당된 통일국민당은 그 뿐만 아니라 기라성 같은 국회의원들을 당선시키며 제3지대를 구축했지만, 정주영의 대통령 선거 낙선과 문민정부의 정치보복으로 인해 정주영이 국민당을 탈당하고 정계를 은퇴하자, 정주영 1인에 의지하던 통일국민당은 급속도로 무너져내렸다. 그 이후, 당원 대다수는 민주자유당으로 흡수되었고, 껍데기만 남은 통일국민당은 신정치개혁당과 합쳐져 신민당(1994년)으로 재탄생했지만 이렇다 할 족적없이 자민련에 흡수되었다.
한국 정치사에서 성공적으로 제3지대를 구축한 정당은 충청권 보수정당이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분파인 이들은 초창기 자신들의 정치적 명분의 근거로 제3공화국의 집권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의 정통적인 후신임을 자처했다.[8] 그리하여 이들은, 민주화 이후 TK가 주류인 보수정당 vs 호남이 주류인 민주당 양당 체제에 반감을 가진 충청도[9] 의 유권자들의 지역정서[10] 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세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양당체제에 반대하고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들은 초창기부터 보수적인 색채를 띠었으나[11] (성향이 유사한) 거대 보수정당과는 다른 노선을 걸으면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충청권 보수정당의 마지막 정당인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합당되면서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나눠졌던 계보는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다. 충청권 보수정당이 사라지고 양당체제로 흡수된 이후의 충청권의 민심은 기존 농촌 지역의 보수세와 세종시 개발과 수도권에 가까운 이점 등의 영향으로 젊은층이 많이 유입된 도시 지역의 진보세가 충돌하는 여촌야도에 가깝다.
이외에 정주영의 아들 정몽준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창당한 국민통합21과 2010년대 후반 민자당계 보수정당에 크나큰 충격을 안겨준 박근혜 탄핵과 함께 불거진 여러 분당사태들로 인해서 생긴 친이계인 이재오의 늘푸른한국당과 1987년 창당된 통일민주당에 대한 계승의식을 가진 바른정당이 존재했다.
보수정당에서만 제3지대의 정당이 출현한 것은 아니다. 민주당계 정당에서도 제3지대 정당이 출현했는데, 이들은 참여정부 이후 친노-비노 경쟁에서 밀린 호남 기반 정치인[12] 과 중도 성향 정치인[13] 들이 주축이 되었다.
먼저 열린우리당이 분당해 나간 이후 일부 동교동계를 중심으로한 새천년민주당-민주당(2005년)부터, 김한길계의 중도개혁통합신당, 민주당(2005년)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합당한 중도통합민주당[14] 이 있다. 이들은 17대 대선을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합당해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한다.
이후 다시 출현한 민주당계 정당의 제3지대 정당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중도보수 성향의 안철수계, 김한길계와 호남을 기반으로한 박지원계(동교동계), 정동영계 등 비노무현계 정치인들이 국민의당(2016년)을 창당하였다. 그리고 뒤이은 제20대 총선에서 이른바 녹색 돌풍[15] 을 일으키며 원내 제3당으로 등극한다. 그리고 몇 년 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하지만 19대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유승민을 필두로 한 당내 비박이 탈당해 만든 바른정당과 합당하며 호남권의 민주당계 정당과 중도와 중도보수를 껴안는 바른미래당을 만들었다.[16] 바른미래당은 민주당계 정당과 보수정당의 합당이라는 새로운 정치 실험에 도전했지만, 존속 기간 내내 민주계열 세력[17] 과 중도주의[18] 및 중도보수계열 세력[19] 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고 결국 바른정당계와 안철수계가 이탈해 각각 새로운보수당[20] 과 국민의당[21] 을 창당하며 이탈했다.
한편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한 국민의당의 박지원계, 정동영계 세력들은 민주평화당을 창당했고, 민주평화당도 두 세력의 갈등으로 박지원계가 탈당해 대안신당을 창당했다.마트료시카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에서 갈라진 세 정당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합당해 민생당을 창당해 원내 교섭단체를 복원하지만, 총선에서 당선자를 단 1명도 내지 못하는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호남 자민련이라는 말은 호남권 지역정당에 대한 멸칭이다.
민주당계 정당도, 보수정당도 아닌 정당들도 적지만 존재한다. 주로 개인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높은 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1인 중심 정당이 많은데, 1인을 향한 인기도에 따라 정당의 지지도가 좌우되고, 그 1인의 정치적 세가 꺾일 경우엔 정당의 존속마저 좌우된다는 큰 단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박찬종의 신정치개혁당, 문국현의 창조한국당, 안철수의 국민의당(2020년)이 있다.
1인 중심 정당의 연장선으로 유력 대권주자를 중심으로한 대선 전용 정당도 만들어지곤 하는데, 오직 대통령 선거 하나만 보고 창당하는 정당으로 이 같은 특수성 탓에 정당 수명이 매우 짧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정몽준의 국민통합21, 김동연의 새로운물결이 존재했었다. 또한, 실현되지는 않았으나 과거 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대권주자의 위치에 있었을 당시 반기문의 대선 출마를 돕기 위해 우후죽순 창당되었던 친반 성향의 정당들이 이에 해당한다.
2020년대 이후로는 단순히 보수주의와 지역주의에만 묶여있는 제3지대 정당이 아닌,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시대전환[22] 과 중도진보 성향의 통일한국당이나 한국복지당같은 새로운 성향의 제3지대 정당도 등장했다. 또한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양비론을 바탕으로 '무당층'들을 겨냥한 정당을 창당하기 시작했다.
주로 대권주자급의 인물 1명을 간판으로 내세워서 활동하는 당이다. 이덕에 대통령 선거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유형의 정당이지만, 이같은 특수성 탓에 존속 기간이 짧기도 한 정당이다.
일반적으로는 충청권 지역정당이라고 불렸지만 하위 문서의 국민신당이나 희망의 한국신당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80~90년대까지는 단순히 지역주의에 기대었던 정당 계열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들은 당시 보수성향의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박정희의 후광과 민주공화당의 위세에 더 기대었다. 대체로 이들의 정치적 목표는 거대한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이 탄생한 이래로 보수층의 정치적 신뢰를 독점하는 민자당계 보수정당의 타도였다. 하지만 결론만 놓고 보면 자유민주연합을 제외하고는 TK+호남 구상계획을 세웠던 김윤환의 민주국민당이나 박정희의 이미지를 최대한 모사했던 이인제의 국민신당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로는 충청권에 기반한 지역주의 보수정당으로 한나라당을 대체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덕분에 충청권 보수정당이라는 고유한 카테고리를 얻게 되었다. 여기에다가 민주당계 정당인 새정치국민회의와 연립여당으로서 연립정권을 형성하는 과정 등을 거치며 초창기 민자당계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을 뛰어넘는 강성보수적인 이미지와 색채는 탈색되어갔고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때는 오히려 중도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된 이후론 사실상 사라진 분류법이다.[25]
호남권 지역정당의 경우, 처음부터 호남 민심을 노리고 창당한 경우는 많지 않고 민주당계 정당의 분열로 인해 당이 쪼개진 경우, 원내 2~3당으로 밀려난 당이 본래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였던 호남에 지지호소를 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호남권 지역정당의 경우 대부분 민주당계 정당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보수와 진보에서 벗어난 탈이념적 성향을 보이는 정당이다.
중도주의를 표방한 유력 정치인으론 안철수가 있으며, 중도주의 정당 새정치연합을 창당하려 했으나 현실적 어려움으로 민주당계 정당으로 가고 만다. 이는 훗날 국민의당 창당과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으로 탄생한 바른미래당으로 어느정도 현실화된다.
중도정당과 다른 개념의 정당으로, 다양한 이념을 가진 이들이 모여있는 소위 말해 빅 텐트 정당이다. 이들은 거대양당 체제를 비판하며 기존의 민자당계 정당의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활동한다. 다만 이들은 특정 이념이나 숭고한 비전을 가지고 모인것이 아닌, 당내 갈등이나 공천 탈락 등으로 인해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진 이들이 마지막 기회격으로 제3지대에 뛰어드는것에 가깝다.
탄생 배경이 이런데다 존속 기간이 짧아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해산된 경우가 많아 정확한 이념은 알기 어렵지만[38] , 여태껏 만들어진 제3지대 포괄정당의 인물 대다수가 보수정당 출신이라, 과거에 존재했던 제3지대 포괄정당은 보수주의 성향을 띈다고 볼 수 있다.[39]
1. 개요
2. 상세
3. 목록
4. 해산된 정당
5. 현재
6. 소속인물
6.1. 국회의원
6.1.1. 13대 국회
6.1.2. 14대 국회
6.1.3. 15대 국회
6.1.4. 16대 국회
6.1.5. 17대 국회
6.1.6. 18대 국회
6.1.7. 19대 국회
6.1.8. 20대 국회
6.1.9. 21대 국회
6.2. 광역자치단체장
6.2.1. 인천광역시장
6.2.2. 대전광역시장
6.2.3. 광주광역시장
6.2.4. 세종특별자치시장
6.2.5. 강원도지사
6.2.6. 충북도지사
6.2.7. 충남도지사
6.2.8. 전남도지사
6.3. 당대표
7. 선거 결과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제3지대 정당은 1987년 6공화국 시작 이후 소선거구제 총선제도로 인해 발생되는 양당제 거대 양당 사이의 제3지대에 국회 원내와 주류 정치권에 영향력을 미칠 어느 정도 세력을 갖춘 정당들의 총칭이다.[6][7]
2. 상세[편집]
제3지대 정당의 시초는 정주영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이다. 전통적 보수계열인 기업가적 이미지와 함께, 한편으로는 북한에 소를 기부하기도 하는 등의 통일 지향적인 민주당계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기도 한 현대 회장인 정주영의 주도로 창당한 정당이다. 그를 중심으로 창당된 통일국민당은 그 뿐만 아니라 기라성 같은 국회의원들을 당선시키며 제3지대를 구축했지만, 정주영의 대통령 선거 낙선과 문민정부의 정치보복으로 인해 정주영이 국민당을 탈당하고 정계를 은퇴하자, 정주영 1인에 의지하던 통일국민당은 급속도로 무너져내렸다. 그 이후, 당원 대다수는 민주자유당으로 흡수되었고, 껍데기만 남은 통일국민당은 신정치개혁당과 합쳐져 신민당(1994년)으로 재탄생했지만 이렇다 할 족적없이 자민련에 흡수되었다.
한국 정치사에서 성공적으로 제3지대를 구축한 정당은 충청권 보수정당이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분파인 이들은 초창기 자신들의 정치적 명분의 근거로 제3공화국의 집권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의 정통적인 후신임을 자처했다.[8] 그리하여 이들은, 민주화 이후 TK가 주류인 보수정당 vs 호남이 주류인 민주당 양당 체제에 반감을 가진 충청도[9] 의 유권자들의 지역정서[10] 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세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양당체제에 반대하고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들은 초창기부터 보수적인 색채를 띠었으나[11] (성향이 유사한) 거대 보수정당과는 다른 노선을 걸으면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충청권 보수정당의 마지막 정당인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합당되면서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나눠졌던 계보는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다. 충청권 보수정당이 사라지고 양당체제로 흡수된 이후의 충청권의 민심은 기존 농촌 지역의 보수세와 세종시 개발과 수도권에 가까운 이점 등의 영향으로 젊은층이 많이 유입된 도시 지역의 진보세가 충돌하는 여촌야도에 가깝다.
이외에 정주영의 아들 정몽준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창당한 국민통합21과 2010년대 후반 민자당계 보수정당에 크나큰 충격을 안겨준 박근혜 탄핵과 함께 불거진 여러 분당사태들로 인해서 생긴 친이계인 이재오의 늘푸른한국당과 1987년 창당된 통일민주당에 대한 계승의식을 가진 바른정당이 존재했다.
보수정당에서만 제3지대의 정당이 출현한 것은 아니다. 민주당계 정당에서도 제3지대 정당이 출현했는데, 이들은 참여정부 이후 친노-비노 경쟁에서 밀린 호남 기반 정치인[12] 과 중도 성향 정치인[13] 들이 주축이 되었다.
먼저 열린우리당이 분당해 나간 이후 일부 동교동계를 중심으로한 새천년민주당-민주당(2005년)부터, 김한길계의 중도개혁통합신당, 민주당(2005년)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합당한 중도통합민주당[14] 이 있다. 이들은 17대 대선을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합당해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한다.
이후 다시 출현한 민주당계 정당의 제3지대 정당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중도보수 성향의 안철수계, 김한길계와 호남을 기반으로한 박지원계(동교동계), 정동영계 등 비노무현계 정치인들이 국민의당(2016년)을 창당하였다. 그리고 뒤이은 제20대 총선에서 이른바 녹색 돌풍[15] 을 일으키며 원내 제3당으로 등극한다. 그리고 몇 년 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하지만 19대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유승민을 필두로 한 당내 비박이 탈당해 만든 바른정당과 합당하며 호남권의 민주당계 정당과 중도와 중도보수를 껴안는 바른미래당을 만들었다.[16] 바른미래당은 민주당계 정당과 보수정당의 합당이라는 새로운 정치 실험에 도전했지만, 존속 기간 내내 민주계열 세력[17] 과 중도주의[18] 및 중도보수계열 세력[19] 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고 결국 바른정당계와 안철수계가 이탈해 각각 새로운보수당[20] 과 국민의당[21] 을 창당하며 이탈했다.
한편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한 국민의당의 박지원계, 정동영계 세력들은 민주평화당을 창당했고, 민주평화당도 두 세력의 갈등으로 박지원계가 탈당해 대안신당을 창당했다.
호남 자민련이라는 말은 호남권 지역정당에 대한 멸칭이다.
민주당계 정당도, 보수정당도 아닌 정당들도 적지만 존재한다. 주로 개인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높은 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1인 중심 정당이 많은데, 1인을 향한 인기도에 따라 정당의 지지도가 좌우되고, 그 1인의 정치적 세가 꺾일 경우엔 정당의 존속마저 좌우된다는 큰 단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박찬종의 신정치개혁당, 문국현의 창조한국당, 안철수의 국민의당(2020년)이 있다.
1인 중심 정당의 연장선으로 유력 대권주자를 중심으로한 대선 전용 정당도 만들어지곤 하는데, 오직 대통령 선거 하나만 보고 창당하는 정당으로 이 같은 특수성 탓에 정당 수명이 매우 짧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정몽준의 국민통합21, 김동연의 새로운물결이 존재했었다. 또한, 실현되지는 않았으나 과거 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대권주자의 위치에 있었을 당시 반기문의 대선 출마를 돕기 위해 우후죽순 창당되었던 친반 성향의 정당들이 이에 해당한다.
2020년대 이후로는 단순히 보수주의와 지역주의에만 묶여있는 제3지대 정당이 아닌,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시대전환[22] 과 중도진보 성향의 통일한국당이나 한국복지당같은 새로운 성향의 제3지대 정당도 등장했다. 또한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양비론을 바탕으로 '무당층'들을 겨냥한 정당을 창당하기 시작했다.
3. 목록[편집]
4. 해산된 정당[편집]
4.1. 1인 중심 정당[편집]
주로 대권주자급의 인물 1명을 간판으로 내세워서 활동하는 당이다. 이덕에 대통령 선거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유형의 정당이지만, 이같은 특수성 탓에 존속 기간이 짧기도 한 정당이다.
4.1.1. 통일국민당[편집]
- 통일국민당(국민당) (1992-1994)
4.1.2. 신정치개혁당[편집]
- 신정치개혁당(신정당) (1992-1994)
- 박찬종이 제14대 총선을 앞두고 창당.
- 통일국민당과 신민당(1994년) 신설 합당.
4.1.3. 하나로국민연합[편집]
- 하나로국민연합 (2002-2004)
- 이한동이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창당한 정당
- 해산 이후 자유민주연합에 합류
4.1.4. 국민통합21[편집]
4.1.5.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편집]
-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국민연대) (2007-2009)
-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수성이 창당한 정당.[24]
- 2009년 자진 해산.
4.1.6. 창조한국당[편집]
- 창조한국당 (2007-2012)
4.1.7. 친반국민희망연합[편집]
4.1.8. 새로운물결[편집]
- 새로운물결 (2021 - 2022)
- 대표:
4.2. 충청권 지역정당[편집]
일반적으로는 충청권 지역정당이라고 불렸지만 하위 문서의 국민신당이나 희망의 한국신당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80~90년대까지는 단순히 지역주의에 기대었던 정당 계열은 아니었다. 오히려 이들은 당시 보수성향의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박정희의 후광과 민주공화당의 위세에 더 기대었다. 대체로 이들의 정치적 목표는 거대한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이 탄생한 이래로 보수층의 정치적 신뢰를 독점하는 민자당계 보수정당의 타도였다. 하지만 결론만 놓고 보면 자유민주연합을 제외하고는 TK+호남 구상계획을 세웠던 김윤환의 민주국민당이나 박정희의 이미지를 최대한 모사했던 이인제의 국민신당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로는 충청권에 기반한 지역주의 보수정당으로 한나라당을 대체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덕분에 충청권 보수정당이라는 고유한 카테고리를 얻게 되었다. 여기에다가 민주당계 정당인 새정치국민회의와 연립여당으로서 연립정권을 형성하는 과정 등을 거치며 초창기 민자당계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을 뛰어넘는 강성보수적인 이미지와 색채는 탈색되어갔고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때는 오히려 중도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된 이후론 사실상 사라진 분류법이다.[25]
4.2.1. 신민주공화당[편집]
- 신민주공화당(공화당) (1987-1990)
4.2.2. 자유민주연합[편집]
- 자유민주연합(자민련) (1995-2006)
4.2.3. 국민신당[편집]
4.2.4. 희망의한국신당[편집]
4.2.5. 국민중심당[편집]
- 국민중심당(중심당) (2005-2008)
4.2.6. 국민중심연합[편집]
4.2.7. 가자!대국민중심당[편집]
4.2.8. 자유선진당[편집]
- 자유선진당 (2008-2012)
4.2.9. 선진통일당[편집]
- 선진통일당(2012)
- 자유선진당을 접수한 이인제가 자유선진당의 당명을 변경한 정당.
-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를 내려 했으나 무산, 이후 총선 7개월 뒤 새누리당에 합당.
- 사실상 마지막 충청권 보수정당으로 분류된다.
4.2.10. 충청의미래당[편집]
- 충청의미래당 (2020-2023)
4.3. 호남권 지역정당[편집]
호남권 지역정당의 경우, 처음부터 호남 민심을 노리고 창당한 경우는 많지 않고 민주당계 정당의 분열로 인해 당이 쪼개진 경우, 원내 2~3당으로 밀려난 당이 본래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였던 호남에 지지호소를 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호남권 지역정당의 경우 대부분 민주당계 정당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3.1. 새천년민주당[편집]
4.3.2. 민주당(2005년)[편집]
- 민주당(2005년) (2005-2007)
4.3.3. 중도통합민주당[편집]
- 중도통합민주당(통합민주당) → 민주당(2007년) (2007)
- 민주당(2005년)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신설합당.
4.3.4. 민주당(2007년)[편집]
- 김한길을 비롯한 중도개혁통합신당 출신 인사들이 탈당하자 다시 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 대통합민주신당과 통합민주당(2008년) 신설합당.
4.3.5. 정통민주당[편집]
- 정통민주당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한 동교동계들이 모여서 만든 호남 지역주의 정당.
- 그러나 야권의 표를 갈라먹으면서 흑역사로 묻혀버린 정당.
- 해산 후, 대다수의 당직자들이 새누리당으로 합류.
4.3.6. 국민회의[편집]
4.3.7. 민주평화당[편집]
- 민주평화당(평화당) (2018-2020)
4.3.8. 대안신당[편집]
4.4. 중도 정당[편집]
보수와 진보에서 벗어난 탈이념적 성향을 보이는 정당이다.
중도주의를 표방한 유력 정치인으론 안철수가 있으며, 중도주의 정당 새정치연합을 창당하려 했으나 현실적 어려움으로 민주당계 정당으로 가고 만다. 이는 훗날 국민의당 창당과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으로 탄생한 바른미래당으로 어느정도 현실화된다.
4.4.1. 중도개혁통합신당[편집]
4.4.2. 국민의당(2016년)[편집]
- 국민의당(2016년) (2016-2018)
4.4.3. 바른미래당[편집]
- 바른미래당 (2018-2020)
4.4.4. 시대전환[편집]
- 시대전환 (2020-2023)
- 대표 :
4.5. 중도보수 정당[편집]
4.5.1. 개혁국민신당[편집]
4.5.2. 늘푸른한국당[편집]
- 늘푸른한국당(늘푸른당) (2017-2018)
- 이재오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후 친이를 중심으로 창당.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 이후 제3지대 정당으로 물망에 오름[37]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 직전 자진 해산, 이후 이재오를 포함한 대부분의 인사들이 자유한국당에 합류.
4.5.3. 바른정당[편집]
- 바른정당 (2017-2018)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 이후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비박계 세력이 창당.
- 국민의당(2016년)과 바른미래당 신설합당.
4.5.4. 새로운보수당[편집]
4.5.5. 국민의당(2020년)[편집]
- 국민의당 (2020-2022)
- 대표
4.6. 포괄 정당[편집]
중도정당과 다른 개념의 정당으로, 다양한 이념을 가진 이들이 모여있는 소위 말해 빅 텐트 정당이다. 이들은 거대양당 체제를 비판하며 기존의 민자당계 정당의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활동한다. 다만 이들은 특정 이념이나 숭고한 비전을 가지고 모인것이 아닌, 당내 갈등이나 공천 탈락 등으로 인해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진 이들이 마지막 기회격으로 제3지대에 뛰어드는것에 가깝다.
탄생 배경이 이런데다 존속 기간이 짧아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해산된 경우가 많아 정확한 이념은 알기 어렵지만[38] , 여태껏 만들어진 제3지대 포괄정당의 인물 대다수가 보수정당 출신이라, 과거에 존재했던 제3지대 포괄정당은 보수주의 성향을 띈다고 볼 수 있다.[39]
4.6.1. 새한국당[편집]
- 새한국당 (1992-1995)
4.6.2. 신민당[편집]
4.6.3. 무당파국민연합[편집]
- 무당파국민연합 (1996)
4.6.4. 무정파전국연합[편집]
- 무정파전국연합 (1995-1997)
- 임춘원 의원을 중신으로 한 신민당 통합 반대파들이 창당한 정당.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의원들의 연합 정당을 표방하는 의미로 무정파전국연합으로 당명 변경, 그러나 임춘원 대표가 탈당하면서 선거에 불참함.
4.6.5. 민주국민당[편집]
- 민주국민당(2000년) (2000-2004)
-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창당. 새천년민주당 출신 인물들이 일부 합류.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 후 정당 등록 취소.
4.6.6. 제3신당[편집]
4.6.7. 국민생각[편집]
4.6.8. 국민의 힘[편집]
- 국민의 힘(2012년) (2012)
5. 현재[편집]
5.1. 원내정당[편집]
5.1.1. 중도 정당[편집]
5.1.1.1. 한국의희망[편집]
5.2. 원외정당[편집]
5.2.1. 1인 중심 정당[편집]
5.2.1.1. 통일한국당[편집]
5.2.2. 호남권 지역정당[편집]
5.2.2.1. 민생당[편집]
- 민생당 (2020- )
- 대표:
5.2.3. 중도 정당[편집]
5.2.3.1. 한국복지당[편집]
5.2.4. 중도보수 정당[편집]
5.2.4.1. 국민대통합당[편집]
- 국민대통합당(2015 - )
- 2015년 창당한 삼민주의 기반의 정당.
- 최근에는 잠깐 좌클릭을 했다가 부정부패척결당 세력이 빠지면서 다시 우클릭
- 대표:
- 김천식(2020년 3월 12일 - )
5.2.5. 포괄 정당[편집]
5.2.5.1. 내일로미래로[편집]
6. 소속인물[편집]
6.1. 국회의원[편집]
6.1.1. 13대 국회[편집]
6.1.2. 14대 국회[편집]
6.1.3. 15대 국회[편집]
6.1.4. 16대 국회[편집]
6.1.5. 17대 국회[편집]
6.1.6. 18대 국회[편집]
6.1.7. 19대 국회[편집]
6.1.8. 20대 국회[편집]
6.1.9. 21대 국회[편집]
6.2. 광역자치단체장[편집]
6.2.1. 인천광역시장[편집]
6.2.2. 대전광역시장[편집]
6.2.3. 광주광역시장[편집]
6.2.4. 세종특별자치시장[편집]
6.2.5. 강원도지사[편집]
6.2.6. 충북도지사[편집]
6.2.7. 충남도지사[편집]
6.2.8. 전남도지사[편집]
6.3. 당대표[편집]
6.3.1. 1인 중심 정당[편집]
6.3.2. 충청권 지역정당[편집]
6.3.3. 호남권 지역정당[편집]
6.3.4. 중도 정당[편집]
6.3.5. 중도보수 정당[편집]
6.3.6. 포괄 정당[편집]
7. 선거 결과[편집]
7.1. 대통령 선거[56][편집]
7.2. 국회의원 선거[편집]
7.3. 지방선거[편집]
7.4. 재보궐선거[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자유민주연합의 DJP연합으로 1998년 2월 25일부터 2001년 9월 3일까지 연립 정부.[보수] 충청권 보수정당 및 군소 보수정당.[2] 사회보수주의와 국민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를 추구했다.[중도] 중도보수정당 및 호남권 정당 및 중도진보정당.[원내] 정당.[3] 한국에서 자유주의 자체가 범좌파 이념이고 보통 사회자유주의를 의미한다. 다만 시대전환은 스스로를 중도 정당으로 정의하고 있다.[4] 보수진영에서 주장하는 중도실용주의와는 다르다.[원외] 정당.[5] 제3지대 성향 무소속 후보 등재 예)이회창[6] 즉, 중도주의 정당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7] 그런 이유로 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을 제3지대로 분류하는 언론도 몇몇 있다.[8] 실제로 제5공화국의 집권세력인 신군부가 기존의 정당들을 해산한 다음 민주공화당의 후신으로 규정한 관제야당인 한국국민당은 충청권 보수정당의 첫 정당인 신민주공화당이 창당된 다음에 합류한 사람들로 인해서 와해되었다. 또한 당의 주역이 1960~1970년대 박정희의 정치적 후계자로 여겨지던 김종필이었다.[9] 이 중에서도 특히 대전, 충남권[10] 일반적으로 제6공화국 노태우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 시절까지 충청이 주된 캐스팅보트 역할을 수행했다. 물론 문재인 정부 때도 충청남도만큼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수가 6:5로, 충청북도에서는 5:3으로 비슷하다. 물론 대전광역시나 세종특별자치시는 7:0, 2:0이지만.[11] 이는 줄곧 당의 중심 인물이 보수계 정치인인 김종필, 이회창, 심대평, 이인제 등이었던 까닭이 크다.[12] 한화갑, 박상천, 박지원 등 동교동계[13] 안철수, 김한길 등[14] 김한길계가 다시 탈당해 민주당(2007년)이 된다...[15] 국민의당의 당색이 녹색이었다.[16] 당의 중심 인물들이 안철수, 유승민같은 보수 인사들이라 보수야당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자신들을 보수야당이라고 하는 언론들은 형사처벌까지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강력하게 탈이념 중도주의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했다.[17] 손학규계 등 호남 기반 세력.[18] 안철수계.[19] 바른정당계.[20] 보수정당으로, 자유한국당과 합당해 미래통합당 창당.[21] 중도주의 정당.[22] 그러나 시대전환의 경우, 보수정당과 통합하게 되었다.[23]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과 단일화해 당선에 기여했다.[24] 그러나 사실상 정동영 지지 후 사퇴[25] 이후 군소 정당인 충청의미래당이 미약하게마나 잇고 있었으나 원외 보수정당의 연합정당인 내일로미래로으로 재창당되면서 충청권 지역주의 정당으로써의 성격이 옅어졌다.[26] 3당합당 이후 제3지대 정당이 세운 기록 중 가장 많은 의석이다. 2위는 20대 총선의 국민의당이 기록한 38석이다.[27] 1998년 2월 25일부터 2001년 9월 3일까지 3년 6개월간 지속되었다.[28] 교섭단체가 되려면 20석이 필요한데 자민련이 16대 총선에서 얻은 의석 수는 15대 총선에서 1/3 토막난 17석이었다.[29] 자신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이 있는 지역.[30] 대전 충남권 한정 0.195% 득표[31] 그러나 일부 동교동계를 제외한 인사들이 열린우리당으로 넘어가기도 함.[32] 호남권 지역정당 성향을 띄운 건 2004년 17대 총선 이후부터.[33] 손학규계, 호남계[34] 친유, 친안[35]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공천을 위한 탈당으로 인한 사임, (~3월 23일)[36] 원내대표와 겸직을 하고 있다.[37] 큰 파장을 일으키진 못함[38] 새한국당은 통일국민당과의 합당을 위한 정당에 가까웠고, 제3지대의 대표적인 인물이였던 김동길과 박찬종의 연합 정당이였던 신민당은 각목 난투극만 한채 해산되었으며, 무당파국민현합과 무정파전국연합은 무소속 빅 텐트라는 것만 강조했을 뿐, 뚜렷한 비전이 없었다.[39] 국민생각의 경우, 원래는 진보와 보수가 함께하는 빅 텐트에 가까웠으나, 진보파인 장기표계가 탈당하면서 의도치않게 그냥 보수정당이 되어버렸다.[40] 법적으로는 신설 합당이다.[41] 득표율 2.71%p[42] 3월 24일 사퇴[43] 4월 20일 사퇴[44] 2021년 5월 11일, 당내 비상징계로 당원권정지 1년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민생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45] 선거당시 당적[46] 원래 새정치국민회의 당적으로 출마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연립여당이었던 자민련에서 최기선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하면서 자민련 당적으로 출마하게 된다.[47] 선거당시 당적[48] 2012년 새누리당에 흡수[49] 선거당시 당적[50] 선거당시 당적[51] 선거당시 당적[52] 선거당시 당적[53] 선거당시 당적[54] 결과적으로 관선, 민선 합해 14년 반을 재임한 셈이다.[55] 선거당시 당적[56] 제3지대 성향 무소속 후보 등재 예)이회창[57] 당시 그의 성향은 제3지대 보수정당 성향이였던 중도보수이면서 충청권을 끌어오려고 했기에 기재한다.[58] 2023년 현재 역대 대선 중 제3지대 정당 최고 득표율이다.[59]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0]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1] 6월 8일 실시된 선거중 광역자치단체의원 기록 전무[62]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3]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4]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5]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6]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7] 기초자치단체의회 정당공천제 존재하지 않음[68] 하반기 재보선 때는 대통합민주신당으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