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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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
'대한민국의 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금융 정책에 초점을 맞춘 정당으로, 2023년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2차 전지 관련주에 투자했다가 주가 하락으로 큰 손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이를 '불법 공매도'로 규정하고 한국 금융 업계 개혁을 위해 창당하였다.
2. 상세[편집]
2차 전지 관련주 투자 열풍을 주도하며 '배터리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린 박순혁 작가(전 금양 홍보이사)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이 손잡고 금융개혁 신당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였으나,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정보 이용에 관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로부터 자택 압수수색을 받는 등 부담을 얻게 되자 신당 창당 추진을 포기하였다.
이후 박순혁 작가를 지지하는 이들로 구성된 인터넷 카페 '박순혁을 지키는 모임(박지모)'이 '박지모와 금융선진화'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으며, 무산되었던 창당 계획을 재추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박순혁 작가와의 의견 대립을 겪은 끝에 카페의 이름을 '금융개혁당'으로 바꾸었고, 최초 창당 추진 세력과는 별개인 독자적 창당 경로를 밟게 되었다.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뒤 2024년 1월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했고, 동년 3월 18일에 정식으로 창당하였다.
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창당 후 한 달여 만인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였다.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으며 비례대표에 신미숙 대표가 단독 출마하여 후보로 등록하면서 최종적으로 한 명의 후보만 내게 되었고, 기호 17번을 받았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개표 결과 정당 득표율 0.07%(20,548표)로 전체 38개 정당 중 20위에 올랐으나 봉쇄조항 3%에 미달하면서 유일한 후보인 신미숙 대표가 낙선하며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