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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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직능 정당.
2. 상세[편집]
2024년 3월 8일 정재훈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주도로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으로 창당했다.
대한상공인당이라는 당명에 맞게 기본적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상인 등의 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청년, 장애인, 탈북민과 같은 사회적, 정책적 약자들 또한 대변한다.
3. 선거[편집]
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고, 비례대표로만 정재훈 대표를 포함하여 4명이 출마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표에 기대를 걸었으나 0.01%(3,783표)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얻어 3%에 미달하면서 4명의 후보 모두 낙선했다. 이는 비례대표에 출마한 전체 38개의 정당 중 36위로, 다행히 K정치혁신연합당을 앞서며 최하위는 면했다.
4. 강령 및 정책[편집]
대한상공인당은 우리나라 소상공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에 종사하는 1,850만 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과 아울러, 공동체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노인, 청년, 장애인, 소비생활 피해자, 탈북자, 기초생활수급자, 법률구조대상자, 다문화가정, 취약분야 근로자 등 경제·사회적 약자의 지위 향상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헌법 제119조에 따른 경제민주화, 헌법 제123조와 제124조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비자보호운동의 실천을 통하여 대기업이나 대규모 자본에 비해 경제적 약자인 전통 및 재래시장의 소상인 및 자영업자,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등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의 종사자에 대한 권익보호에 진력함으로써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하는 자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주어짐으로써 공정하고 다 함께 더불어 삶을 영위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또한 헌법 제10조에 따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과 기본적 인권을 실현하고, 헌법 제34조에 따른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를 위해 노인, 청년, 장애인, 소비생활 피해자, 탈북자, 기초생활수급자, 법률구조대상자, 다문화가정, 취약분야 근로자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공동체 구성원에 대한 생존권 보장 및 동반 성장의 기회 제공과 권익보호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