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당(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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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내셔널리즘(NL)[2] 성향 정당.
2023년 6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창당 추진을 공식화했고, 6월 24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12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공고되었다.
2023년 12월 16일 창당대회를 열었다.
2. 성향[편집]
구성원 중 상당수가 진보당 중에서도 강경파에 속하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국민주권연대 출신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강경파라는 맥락은 사회적으로 내셔널리즘 및 보수정당에 대한 적대적 성향이 더 두드러진다는 뉘앙스에 가깝다. 오히려 과거 민중당 시절에는 당이 지나치게 노동 중심적이라고 비판한 적도 있는 등 경제 및 사회적으로는 오히려 진보당보다 오른쪽에 가까운 측면도 있다.
반민주 매국 세력을 청산하고 민주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해체,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실제 구성원들 중엔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김건희 특검, 윤석열 탄핵 촛불대행진'의 참가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이자 상임위원장인 박준의는 통합진보당 시절 교육국장을 맡은 바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집권 가능성은 커녕 원내 진입도 힘든 소수 of 소수정당인만큼, 현실 정치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경향이 컸으며[3] , 촛불행동 내지 관련 단체인 촛불전진이 창당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정작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극소수 초강성 세력을 제외하면 아예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존재를 아는 정치 고관여층조차 이재명 팔아서 표 팔아먹는다며 선을 확실히 긋고 있다.[4] # ##
북한과의 종전 선언을 주장하고 있다. 반제국주의 성향에 과거 반미 활동으로 유명했던 NL 출신 인사들이 껴있기 때문인지 반미 노선이라고 단정짓는 시각도 있는데, 일단 강령에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3. 강령[편집]
4. 역사[편집]
4.1. 2023년[편집]
2023년 12월 28일 창당되었다.
4.2. 2024년[편집]
22대 총선에는 구산하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선전위원장이 용산구 후보로 등록했다. 기호 7번을 부여받고 윤석열 대통령의 여러 실책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걸며 선거운동을 하였으나, 사전투표 전날인 4월 4일 사퇴하고 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야권의 결집을 주장하며, 권영세 낙선운동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비례대표 후보로 백재길을 선출했으나, 3월 22일 "단 하나의 표라도 사표를 만들지 말고 민주세력이 최대 의석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라며 최종 등록을 포기했다. 백재길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총선 이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이 성사되자, 국민주권당과 협력관계인 대진연 측에서 "영수회담이 웬말이냐!"라며, 영수회담에 전면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윤석열 즉각 탄핵을 외치면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 2024년 4월 22일 오후 2시에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대진연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5. 여담[편집]
- 2023년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새 당명을 정할 것이란 공지가 올라옴에 따라, 창당대회 당원투표를 통해 새 당명이 확정될 것으로 보였는데, 창당대회에서 최종적으로 국민주권당으로 선정되었다. #[5]
- 22대 총선을 앞두고 걸어둔 현수막 중에선 전두환 얼굴에 윤석열을 합성한 사진을 걸어두고 '윤두광을 몰아내자!'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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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정당 당헌에 따름.[2] NL 성향이 진한 외교 스탠스이지만, 진보당과 달리 사회문화적 좌파성이나 노동계급 대변 등 전통적인 좌파적 특성은 그다지 존재하지 않아 좌익 내셔널리즘으로 분류하기 애매하다.[3] 왜 과거형인지는 후술.[4]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등 다른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강경한 성향으로 알려진 재명이네 마을, 이재명 갤러리 구성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도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선을 그을 가능성이 많다.[5] 당명 후보로는 국민주권당, 국민주권촛불당, 시민주권당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