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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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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의 여당에 대한 내용은 통합 러시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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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통합은 러시아의 정당이다. 조국 - 전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보리스 옐친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지원을 받았고, 이후 통합 러시아로 통합된다.
2. 역사[편집]
1999년 39명의 주지사가 러시아의 정치적 혼란을 비판하며 창당했고 당수로 세르게이 쇼이구를 추대했다.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그리고 보리스 베레좁스키 등 친정부 올리가르히들 역시 통합이 정국을 안정시킬 거라며 통합을 노골적으로 지지했다.
1999년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에서는 제2차 체첸 전쟁을 승리로 이끈 블라디미르 푸틴과 세계 레슬링 챔피언 알렉산드르 카렐린 등 당대 인기 스타들이 선거를 진두지휘했으며 ORT 등 친 옐친 올리가르히인 보리스 베레좁스키가 장악한 미디어를 통해 연일 조국 - 전러시아에 대한 네거티브를 퍼부었다. 그 결과 23.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국가두마 제2당의 위치에 올랐다.[1] 이후 보리스 글리즐로프를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2000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무소속 블라디미르 푸틴 후보를 지지했다.
2001년 4월, 조국 - 전러시아와 합당해 통합 러시아를 창당했다.
[1] 이 당시 제1당은 러시아 연방 공산당. 조국 - 전러시아는 이 선거에서 13.33%를 기록하며 제3당으로 주저앉았고, 노선을 바꿔 통합 지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