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지크프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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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지크프리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게임 오픈 가챠부터 있던 서번트. 데옹과 함께 오픈 당시부터 통상 가챠 서번트라서 출몰률이 굉장히 높다.물론 안나오는 사람은 안나온다
만렙 스펙은 14165 / 8181.성배전림으로 100렙을 찍으면 17175 / 9905. 80레벨 스탯합으로는 22,346으로 4성 1위의 서번트이며 HP는 잔느와 비길정도로 왠만한 5성급에 필적한다. 단순 스탯 합으로만 놓고보면 매우 높지만 딜러인데 ATK가 4성 최하위권이라 평상시에는 약하다. 이 공격력은 100렙 기준으로 세이버 릴리보다는 550 높고, 퍼거스보다 191 낮다.
카드는 BBAAQ+B대군이고, NP획득량은 알트리아, 길가메시, 네로 등 일반적인 2아츠 서번트와 비슷하다.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이 없고 기승 B가 전부인데, 세이버답게 퀵이 1장이라 기승의 효과도 별로 보지 못한다.
제1스킬은 황금률. 그나마 보구 쓰기를 약간 쉽게 해주는 편. 이걸 쓰면 랜서나 어새신 수준의 피격시 NP획득량(4%)이 된다. 아츠 평타 성능이 평범한 수준인데 황금률 랭크도 낮아 이걸로는 보구 쓰기가 쉽지 않다. 아츠 보너스와 크리티컬이 없을 경우 막타를 아츠로 치면 약 10%의 NP를 획득할 수 있는데, 아츠가 두 장이니 그 두배인 20%, 여기서 황금률 효과로 7.47% 정도가 추가된다고 기대할 수 있다. 아츠가 2회 다 크리티컬면 약 15%인데 통상의 NP차지 스킬에 비하면 허접하기 짝이 없다. 2022년 6월 10일자 강화퀘로 30퍼센트 공뻥과 30 차지가 추가됐다.
제2스킬은 재정비. 설정에서는 황금률 하나만 달랑 달려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약간 억지를 써서 재정비가 붙은 인상. 회복량은 그럭저럭이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다. 이걸 더하면 80레벨 HP는 16665로 볼 수 있다. 3~4성 HP가 10000~12000 정도라 그에 비하면 방어력 20~30%를 장착한 셈이다. 적의 평타는 받아낼만 하지만 조금 어려운 퀘스트에서는 크리티컬도 아프고 보구는 상성 우위라도 만 단위로 들어오곤 하기 때문에 평타로 3000~4000 깍인 후에 보구로 20000 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다. 이 때문에 회복기보다 무적회피기의 가치가 훨씬 높다.
제3스킬은 용 죽이기. 2015년 8월 4일 패치로 추가됐다.[5] 상향패치의 일환으로 추가된 것이라 그런지 3번째 스킬이면서도 처음부터 쓸 수 있다. 50~80%라는 높은 배율을 가진 특공 및 특방 스킬이다. 강화퀘스트 클리어시 1턴 버스터뻥 효과가 추가되며, 배율은 30~50%로 마력방출 A랭크와 동일. 수치가 워낙 높아서 버스터 버프의 지속시간이 끝나더라도 용 상대로는 무상성인 라이더 클래스라도 4성 어새신이 버프를 쓰지 않은 평타와 비슷한 공격력이라 볼 수 있으며, 오히려 어새신은 버스터가 한 장인 경우도 많아 실제 화력은 그 이상이다.
보구인 발뭉은 300~500%의 대미지를 주는 대군보구로, 보구 강화퀘 클리어시 400%~600%로 배율이 상승한다. 버프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지크프리트 본인의 공격력이 낮아서 초라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특수기능으로 용종 특공을 지니고 있어 용종에 한정한다면 높은 대미지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용 상대로 보구 대미지가 50%가 증가하고 3스킬 특공 80%와 곱연산이라 용에 대해 통상의 2.7배 위력을 낼 수 있다. 보구 강화를 통해 얻은 3턴의 NP획득량 20% 상승은 이것만으로는 작지만 황금률과 함께라면 아츠 성능이 2.6145%(0.83%×2×1.575)로 상당히 높아진다. 아츠 크리티컬 한 번에 31% 정도(2.6145%×6×2)는 기대할 수 있고 오버킬이라도 나면 47%다.
초기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 당시에는 제3스킬이 존재하지 않고 영기재림도 어렵다보니 초기에는 데옹, 릴리와 함께 4성 세이버 약체로 취급받았다. 특히 지크프리트는 첫 등장인 Fate/Apocrypha에서 본인이 활약을 하지 못하고 갔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FGO의 성능까지 참혹하자 유독 분개하는 팬이 많아 네타거리가 되었었다.[6]
설정대로 탱커로서의 기믹과 발뭉 난사, 그리고 용살자 컨셉이 혼재해있는데, 당시에는 미묘한 성능의 스킬들만 붙여놓는 바람에 시너지 효과를 전혀 일으키지 못했다.
탱커 기믹이라면 무적기나 방어버프, 혹은 강력한 회복기를 달아야 정상인데 쓰레기 같은 회복량의 재정비와 특정 적에만 반응하는 특방을 달아놨다. 게다가 탱커라고 어설프게 능력치가 HP로 치우쳐서 그 대가로 ATK가 심각하게 깎여나갔다.
컨셉을 살린다면 지크프리트하면 그 유명한 무적의 신체, 악룡의 피갑옷을 구현해줬어야 했는데 초기 서번트라 스킬란에 보구가 들어가지 못해 방업 효과를 내야 할 악룡의 피갑옷을 가지지 못했다.[7]
인연퀘를 통한 개선을 바랄 수도 없었던 것이, 인연 퀘스트 두 개가 모두 게임 오픈 당시부터 돌퀘로 열려있었기에 보구퀘 및 스킬퀘로 쓸 수도 없다는 것도 페널티로 작용했다. 아이러니한 건 인연 퀘스트 내용은 지크프리트 상향에 더없이 걸맞다는 것이다. 스토리상으로는 파프니르를 썰며 발뭉이 원래 힘을 되찾고, 하겐을 쓰러트리며 라인의 황금을 얻는다. '보구 강화'와 '어그로 능력'이라는, 지크프리트에게는 꼭 필요한 것들을 설정상으로는 얻는다.
이후에 추가된 성배전림도 구원이 되지 못했는데, 기존의 체력 중점 상승의 성장곡선을 80~100렙의 성장곡선에 그대로 적용시켜버린 탓. 이 때문에 HP는 3천 넘게 올랐는데 ATK은 2천도 못 올랐다.
이런 의견을 반영해 제3스킬 '용 죽이기'가 추가되어 처음부터 쓸 수 있게 되었으나, 애초에 딜이 낮다보니 효용성이 바닥을 기어 네타를 가속시키는데 일조했었다.
그러던 중 2016년 10월, 제5탄 강화 퀘스트로 3스킬에 버스터뻥이 붙었으나 여전히 써먹기엔 조금 어려운 서번트였다. 그러고도 또 반년 넘게 기다린 끝에, 제6탄 강화 퀘스트로 보구 배율까지 상승하면서 현재의 성능이 되었다.
나무위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번트이자 현재의 페그오 서번트의 성능 관련 문서 작성 스타일을 확립한 계기로, 초기에는 서번트의 성능을 각 클래스 문서에 통합해서 서술했는데 지크프리트의 내용이 유독 너무 길었고, 몇 문단으로 나눠 서술할 정도였기에 아예 독립 문서로 떨어져나오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다른 서번트들도 독립 문서를 가지는 게 정형화되었다.
5탄, 6탄의 연속적인 버프에 힘입어, 2017년 중순에 들어서는 그럭저럭 세이버 대군 보구 딜러로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용 속성의 적을 상대할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할 수 있게 되어 용 사냥꾼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며 업데이트를 통해 페그오 내의 용종 적도 많아져 활약처가 늘어났는데, 가령 알트리아 계통 서번트는 전부 용 속성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경우 아서 특공을 가진 모드레드보다 한참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대표적으로 4장이나 6장의 최종보스전이 그러하며, 상시 던전인 7장의 만사의 독침 파밍 퀘스트나, 요일 던전에서 바토리가 보스인 40ap 랜서 스킬석던, 이벤트에서도 과거와 달리 몬스터별로 클래스가 다양하게 나오는 덕분에 활약할 전장은 많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초고난도 퀘스트를 노령주로 3턴킬 해버리는 업적을 세우기도 했다. 랜서 알트리아 얼터가 용종 특공이 통하는 상대이고, 지크프리트는 높은 HP와 재정비 덕붙에 랜서 알트리아 얼터의 저주 데미지도 잘 버티기 때문. 그리고 1랩 노령주로 3턴킬을 하는 업적까지도 세웠다.
물론 여전히 지크프리트의 기본 성능이 낮다는 점 탓에 평타 딜이 역시 빈약하여, 현 메타에 적합한 서번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보구와 황금률의 조합으로 황금률 A 이상의 NP수급률[8] 로 첫수아츠 10.458까지 뛰어올라 황금률을 켠 길가메쉬(첫수아츠 10.2) 이상의 아츠 성능을 보여주지만 3스의 버스터 강화가 마력방출과 같은 구조의 1턴 버프라 높은 보구딜을 연속으로 투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보구와 황금률을 이용한 평타크리를 이용한 보구 회전에 있어서는 카드운만 따라주면 상당한 보구회전력을 보여주지만 np충전기가 없기에 현 메타에 있어서는 별다른 장점이 되진 못하고 있다.
게다가 스킬퀘, 강화퀘 모두 강화퀘스트라서 최종재림이 강제되는, 육성 난이도가 높은 서번트라는 점도 무시하기 어려운 단점이다. 육성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된 중견 플레이어라면, 용이라는 한정적인 상황이 아니고서야 지크프리트를 쓸 이유가 없고 설사 용이더라도 안 키운 지크프리트보단 다른 서번트를 이용해서 돌파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 용종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고 빌빌거리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환골탈태인 것도 사실. 무엇보다도 용종 대상으로는 확실한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것만 생각해도 의의는 있다.용종절대로죽인다맨 용종, 특히 랜서나 버서커 용종이라면 제1순위로 고려해볼 만한 서번트임에 틀림없을 것이다.[9] 단지 문제라면 그 용종, 랜서-버서커가 나오는 상황이 극히 한정되어 있는지라 나갈 차례가 적다는 것 뿐. 물론 용종이 없어도 강화퀘들 덕에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용종 특공을 안할 거라면 차라리 유틸성이 우수한 스즈카고젠을 쓰는 게 낫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게 문제가 된다.
게다가 다양한 서번트들이 추가되면서 용종을 상대로 할 때에도 충분한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면서도 쓰기 편한 서번트들이 다수 등장해 지크프리트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상황이 흔하게 벌어지게 되고 말았다. 당장 보구회전이 가능한 시스템 서번트들을 제외하고 특공이 일부 겹치는 모드레드가 대표적 사례. 자체 특공 데미지는 모드레드가 더 낮지만, 똑같이 흑성배를 장착할 걍우 모드레드의 특공데미지가 더 높아지며 차지까지 있어 보구사용이 용이하다. 지크프리트의 높은 특공데미지는 특공스킬X특공보구의 곱연산 덕인데, 딜링에 있어서 최고의 예장인 흑성배가 특공스킬과 합연산이기 때문에 모드레드가 버프를 더 제대로 받게 되기 때문. 4성과 5성이라는 태생적 차이로 인한 스펙차이도 있으니, 냉정하게 모드레드가 보1만 있는 경우에도 랜밥전에 지크프리트를 쓸 필요가 없을것이다.
특공스킬이 있어서 지크프리트의 평타딜이 더 높냐 하면 낮은 공스탯 수치 때문에 서포터의 공버프와 크리티컬 버프를 발동한 후 비교해도 다른 서번트들을 이기지 못한다. 멀린이나 공명등의 버프를 받은 조건으로 비교하면 특공스킬을 발동한 지크프리트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5성 공스탯 상위권이 자신의 버프를 쓰지 않은 크리티컬 데미지보다 낮다. 비참한 사실이지만 결국 태생부터 낮은 공스탯과 차지기가 없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3차 픽업 기념으로 제1스킬의 파격적인 상향 이후 버스터 시스템의 혜택을 보게 되자 티어가 수직상승했다.
참고로 제1스킬의 'NP 30% + 3턴 동안 공격력 30% + NP 수급률 37.5% 증가'는 스타 집중도를 제외하면 길가메시의 모든 스킬을 하나로 합친 것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한다. 지크프리트 본인의 스킬만으로 공격력 30% + 버스터 카드 성능 50% 증가가 적용되어, 1턴에 한해서 종합 95%(1.3 × 1.5 = 1.95)가량의 버프가 발동하는 셈.
제1스킬의 쿨타임이 6턴, 제3스킬의 쿨타임이 5턴이라서 3턴쯤에 더블 코얀스카야의 쿨타임 감소 중첩 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으며, 어펜드 스킬을 마스터해 주면 NP 50% 차지 예장을 장착하고 주회를 도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공격력 60% + 버스터 카드 50% + 용 특공 160%까지 확보하게 되므로 보구의 용 특공도 건재한 이상 용을 상대로는 240%의 터무니없는 화력이 나온다. 즉 보구의 통상 위력이 3배 이상 뛰어오르는 것인데, 단순 배율만을 비교하면 대군 딜러인 지크프리트가 대인 딜러인 시구르드를 상회한다는 소리.
종합적인 평가로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고유의 장점인 용 저격 능력도 덩달아 한층 더 상승한 결과, 인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빛을 본 서번트라고 할 수 있다. 주회가 가능한 것은 물론 용이 아니어도 기본 화력 역시 나름 준수해진 덕분에, 준비만 제대로 갖춰진다면 충분히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딜러로 환골탈태한 셈.
원본은 상기한대로 4성 주제에 영 못써먹을 녀석이지만 페그오 네로제 2016 초고난이도 던전의 4번째 보스로 등장한 지크프리트는 '(내가 너무 쎄서) 스마나이'라 불릴 정도로 빡도는 난이도를 자랑했다. 보스몹 전용 200% 방어버프 악룡의 피갑옷+ 첫 턴 한정 차지칸을 풀로 채우는 무진의 황금[11] + 둘째 턴 이후로도 수시로 차지칸을 채워주는 황금률 스킬 + 디버프 삭제 및 체력 회복하는 재정비 조합이 그야말로 극악. 물론 악룡의 피갑옷은 강화 해제등으로 해제가 불가능 하고, 오로지 방어력을 깎아내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 저 200%라는 방어력 수치를 어떻게든 넘기던가, 아예 턴제 도트 대미지로 조금씩 말려죽이는 수밖에 없었다.[12] 보스니까 강할 수밖에 없지만 이 성능을 보고는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제발 상향 좀 시켜"라는 반응이 많았다.
아포크리파와 콜라보 직전 이벤트로 모션이 개편 되었다. 보구 연출은 시전 준비의 자세나 진에테르를 개방하는 연출이 박력있게 바뀌었고 검을 내리쳐 푸른빛의 진에테르의 격류를 날린다. 보구의 황혼빛 설정이야 이도저도 아니다가 아예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을 기점으로 푸른 빛으로 바꿔버렸지만, 방사형 보구라는 컨셉은 사라졌다고 아쉬워 하는 의견도 있다. 아서와 비슷하게 보구 연출이나 마력을 모아서 내리치는 모션도 있고, 자세를 잡고 찌르는 모션에 피격 모션도 대검으로 방어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을 강조한 모션. 또한 블라드 3세, 카르나, 지크와의 인연 대사가 추가되었다.
2019년 8월 14일에 시작된 2019 수영복 이벤트에서 "슈퍼 쿨비즈"라는 영의가 추가되었다. 시구르드처럼 안경 반짝 하는 모습도 있다. 일러스트로는 안 보이지만, 이 영의도 등짝은 비어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지크프리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영의 : 슈퍼 쿨비즈[편집]
3. 상세[편집]
게임 오픈 가챠부터 있던 서번트. 데옹과 함께 오픈 당시부터 통상 가챠 서번트라서 출몰률이 굉장히 높다.
3.1. 스탯[편집]
만렙 스펙은 14165 / 8181.성배전림으로 100렙을 찍으면 17175 / 9905. 80레벨 스탯합으로는 22,346으로 4성 1위의 서번트이며 HP는 잔느와 비길정도로 왠만한 5성급에 필적한다. 단순 스탯 합으로만 놓고보면 매우 높지만 딜러인데 ATK가 4성 최하위권이라 평상시에는 약하다. 이 공격력은 100렙 기준으로 세이버 릴리보다는 550 높고, 퍼거스보다 191 낮다.
카드는 BBAAQ+B대군이고, NP획득량은 알트리아, 길가메시, 네로 등 일반적인 2아츠 서번트와 비슷하다.
3.2. 스킬 및 보구[편집]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이 없고 기승 B가 전부인데, 세이버답게 퀵이 1장이라 기승의 효과도 별로 보지 못한다.
제1스킬은 황금률. 그나마 보구 쓰기를 약간 쉽게 해주는 편. 이걸 쓰면 랜서나 어새신 수준의 피격시 NP획득량(4%)이 된다. 아츠 평타 성능이 평범한 수준인데 황금률 랭크도 낮아 이걸로는 보구 쓰기가 쉽지 않다. 아츠 보너스와 크리티컬이 없을 경우 막타를 아츠로 치면 약 10%의 NP를 획득할 수 있는데, 아츠가 두 장이니 그 두배인 20%, 여기서 황금률 효과로 7.47% 정도가 추가된다고 기대할 수 있다. 아츠가 2회 다 크리티컬면 약 15%인데 통상의 NP차지 스킬에 비하면 허접하기 짝이 없다. 2022년 6월 10일자 강화퀘로 30퍼센트 공뻥과 30 차지가 추가됐다.
제2스킬은 재정비. 설정에서는 황금률 하나만 달랑 달려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약간 억지를 써서 재정비가 붙은 인상. 회복량은 그럭저럭이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다. 이걸 더하면 80레벨 HP는 16665로 볼 수 있다. 3~4성 HP가 10000~12000 정도라 그에 비하면 방어력 20~30%를 장착한 셈이다. 적의 평타는 받아낼만 하지만 조금 어려운 퀘스트에서는 크리티컬도 아프고 보구는 상성 우위라도 만 단위로 들어오곤 하기 때문에 평타로 3000~4000 깍인 후에 보구로 20000 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다. 이 때문에 회복기보다 무적회피기의 가치가 훨씬 높다.
제3스킬은 용 죽이기. 2015년 8월 4일 패치로 추가됐다.[5] 상향패치의 일환으로 추가된 것이라 그런지 3번째 스킬이면서도 처음부터 쓸 수 있다. 50~80%라는 높은 배율을 가진 특공 및 특방 스킬이다. 강화퀘스트 클리어시 1턴 버스터뻥 효과가 추가되며, 배율은 30~50%로 마력방출 A랭크와 동일. 수치가 워낙 높아서 버스터 버프의 지속시간이 끝나더라도 용 상대로는 무상성인 라이더 클래스라도 4성 어새신이 버프를 쓰지 않은 평타와 비슷한 공격력이라 볼 수 있으며, 오히려 어새신은 버스터가 한 장인 경우도 많아 실제 화력은 그 이상이다.
보구인 발뭉은 300~500%의 대미지를 주는 대군보구로, 보구 강화퀘 클리어시 400%~600%로 배율이 상승한다. 버프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지크프리트 본인의 공격력이 낮아서 초라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특수기능으로 용종 특공을 지니고 있어 용종에 한정한다면 높은 대미지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용 상대로 보구 대미지가 50%가 증가하고 3스킬 특공 80%와 곱연산이라 용에 대해 통상의 2.7배 위력을 낼 수 있다. 보구 강화를 통해 얻은 3턴의 NP획득량 20% 상승은 이것만으로는 작지만 황금률과 함께라면 아츠 성능이 2.6145%(0.83%×2×1.575)로 상당히 높아진다. 아츠 크리티컬 한 번에 31% 정도(2.6145%×6×2)는 기대할 수 있고 오버킬이라도 나면 47%다.
4. 평가[편집]
- 딜링
HP가 5성에 필적할 정도로 매우 높은 반면 ATK은 그와 정반대로 정말 형편없기 때문에 기본 화력이 낮은 편이다. 제1스킬 강화 이전까지 지크프리트의 성능의 발목을 잡고 있던 요소로, 두 번이나 강화를 받고도 보구의 통상 위력은 대군 세이버 중 밑에서 2위를 기록할 정도. 물론 3턴 동안 공격력 30% 증가라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은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
커맨드의 NP 수급률은 기본적으로 평범하지만 스킬과 보구의 부가 효과로 수급률 증가를 적용할 경우 35 ~ 57.5% 정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아츠 보너스를 받은 상태에서 아츠 체인 + 크리티컬 + 오버킬 등으로 한 번에 74.9%의 NP를 채울 수 있다. 그러나 지크프리트가 NP 30% 증가로 버스터 시스템의 혜택을 당당히 받게 되면서 의미가 없어진 상황.
커맨드의 NP 수급률은 기본적으로 평범하지만 스킬과 보구의 부가 효과로 수급률 증가를 적용할 경우 35 ~ 57.5% 정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아츠 보너스를 받은 상태에서 아츠 체인 + 크리티컬 + 오버킬 등으로 한 번에 74.9%의 NP를 채울 수 있다. 그러나 지크프리트가 NP 30% 증가로 버스터 시스템의 혜택을 당당히 받게 되면서 의미가 없어진 상황.
- 내구성
HP 회복기인 재정비와 용 특방을 상승시키는 용 죽이기 외에는 이렇다 할 방어 수단이 없다 보니 내구성은 실제로 높지 않다. 게임의 특성상 강력한 공격이 3 ~ 5턴마다 날아오는 것은 물론 크리티컬 공격 역시 제법 아프기 때문에 무식하게 높은 HP만으로 버티는 것에 한계가 있는 편. 재정비는 쿨타임에 비하면 수치가 낮고 용 죽이기는 오로지 용 한정으로 방어력이 상승하는 것뿐이라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 대 용종 능력
스킬과 보구의 특공 효과가 중첩되면 +170%의 위력 상승 효과가 있는데, 특공 배율로만 따지면 스카사하의 이중특공+200%에는 못 미치지만 이중특공은 적용되는 적이 스토리에 한 번 등장하는 녀석이라 사실상 지크프리트의 특공이 가장 배율이 높다. 이렇다보니 특공을 포함하여 순위를 매기면 대군 보구 최강급이고 어지간한 특공 없는 대인 보구와 비슷하다. 참고 실제 상향 이후 하드코어 유저들이 최단 클리어 영상에도 종종 얼굴을 내비친다. 그리고 보구만이 아니라 평타도 꽤나 강력해지고 몸도 상당히 단단해진다.
하지만 용 속성은 모든 특공 중에 짐승 특공 다음으로 범용성이 좁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용종 특공이 클래스 상성과 함께 적용되는 서번트는 단 여덟 명(창밥, 흑창밥, 랜토리, 랜요히메, 키요히메, 히오스, 귀녀 코요, 버서커 중합지옥)뿐이다. 저 정도 보구딜이면 무상성이라도 웬만한 대군+클래스 상성 우위 수준의 보구딜이 나오기 때문에 중대형급 용종 졸개가 여럿 출몰하는 맵이라면 활용도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상성과 특공의 중첩이 어렵다는 건 상당히 아깝다.
7장 몹 중 무슈후슈는 랜서 클래스인데다 용종 특성이고, 일부 서번트들 스킬작에 필요한 아이템인 "만사의 독침"을 드랍하기에 파밍시 지크프리트를 쓰면 딜 미터기가 뚫리는 걸 볼 수 있다. 거기에 2부 4장부터 추가된 거대몹 마하나가 역시 랜서 용종에 초희귀 금테 재료인 "진리의 알"을 뿌리는 유일한 몹이기 때문에 자주 노릴 수 있는 먹잇감이 또 늘었다.
하지만 용 속성은 모든 특공 중에 짐승 특공 다음으로 범용성이 좁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용종 특공이 클래스 상성과 함께 적용되는 서번트는 단 여덟 명(창밥, 흑창밥, 랜토리, 랜요히메, 키요히메, 히오스, 귀녀 코요, 버서커 중합지옥)뿐이다. 저 정도 보구딜이면 무상성이라도 웬만한 대군+클래스 상성 우위 수준의 보구딜이 나오기 때문에 중대형급 용종 졸개가 여럿 출몰하는 맵이라면 활용도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상성과 특공의 중첩이 어렵다는 건 상당히 아깝다.
7장 몹 중 무슈후슈는 랜서 클래스인데다 용종 특성이고, 일부 서번트들 스킬작에 필요한 아이템인 "만사의 독침"을 드랍하기에 파밍시 지크프리트를 쓰면 딜 미터기가 뚫리는 걸 볼 수 있다. 거기에 2부 4장부터 추가된 거대몹 마하나가 역시 랜서 용종에 초희귀 금테 재료인 "진리의 알"을 뿌리는 유일한 몹이기 때문에 자주 노릴 수 있는 먹잇감이 또 늘었다.
4.1. 초창기의 평가[편집]
초기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 당시에는 제3스킬이 존재하지 않고 영기재림도 어렵다보니 초기에는 데옹, 릴리와 함께 4성 세이버 약체로 취급받았다. 특히 지크프리트는 첫 등장인 Fate/Apocrypha에서 본인이 활약을 하지 못하고 갔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FGO의 성능까지 참혹하자 유독 분개하는 팬이 많아 네타거리가 되었었다.[6]
설정대로 탱커로서의 기믹과 발뭉 난사, 그리고 용살자 컨셉이 혼재해있는데, 당시에는 미묘한 성능의 스킬들만 붙여놓는 바람에 시너지 효과를 전혀 일으키지 못했다.
탱커 기믹이라면 무적기나 방어버프, 혹은 강력한 회복기를 달아야 정상인데 쓰레기 같은 회복량의 재정비와 특정 적에만 반응하는 특방을 달아놨다. 게다가 탱커라고 어설프게 능력치가 HP로 치우쳐서 그 대가로 ATK가 심각하게 깎여나갔다.
컨셉을 살린다면 지크프리트하면 그 유명한 무적의 신체, 악룡의 피갑옷을 구현해줬어야 했는데 초기 서번트라 스킬란에 보구가 들어가지 못해 방업 효과를 내야 할 악룡의 피갑옷을 가지지 못했다.[7]
인연퀘를 통한 개선을 바랄 수도 없었던 것이, 인연 퀘스트 두 개가 모두 게임 오픈 당시부터 돌퀘로 열려있었기에 보구퀘 및 스킬퀘로 쓸 수도 없다는 것도 페널티로 작용했다. 아이러니한 건 인연 퀘스트 내용은 지크프리트 상향에 더없이 걸맞다는 것이다. 스토리상으로는 파프니르를 썰며 발뭉이 원래 힘을 되찾고, 하겐을 쓰러트리며 라인의 황금을 얻는다. '보구 강화'와 '어그로 능력'이라는, 지크프리트에게는 꼭 필요한 것들을 설정상으로는 얻는다.
이후에 추가된 성배전림도 구원이 되지 못했는데, 기존의 체력 중점 상승의 성장곡선을 80~100렙의 성장곡선에 그대로 적용시켜버린 탓. 이 때문에 HP는 3천 넘게 올랐는데 ATK은 2천도 못 올랐다.
이런 의견을 반영해 제3스킬 '용 죽이기'가 추가되어 처음부터 쓸 수 있게 되었으나, 애초에 딜이 낮다보니 효용성이 바닥을 기어 네타를 가속시키는데 일조했었다.
그러던 중 2016년 10월, 제5탄 강화 퀘스트로 3스킬에 버스터뻥이 붙었으나 여전히 써먹기엔 조금 어려운 서번트였다. 그러고도 또 반년 넘게 기다린 끝에, 제6탄 강화 퀘스트로 보구 배율까지 상승하면서 현재의 성능이 되었다.
나무위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번트이자 현재의 페그오 서번트의 성능 관련 문서 작성 스타일을 확립한 계기로, 초기에는 서번트의 성능을 각 클래스 문서에 통합해서 서술했는데 지크프리트의 내용이 유독 너무 길었고, 몇 문단으로 나눠 서술할 정도였기에 아예 독립 문서로 떨어져나오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다른 서번트들도 독립 문서를 가지는 게 정형화되었다.
4.2. 2017 ~ 2021[편집]
5탄, 6탄의 연속적인 버프에 힘입어, 2017년 중순에 들어서는 그럭저럭 세이버 대군 보구 딜러로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용 속성의 적을 상대할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할 수 있게 되어 용 사냥꾼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며 업데이트를 통해 페그오 내의 용종 적도 많아져 활약처가 늘어났는데, 가령 알트리아 계통 서번트는 전부 용 속성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경우 아서 특공을 가진 모드레드보다 한참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대표적으로 4장이나 6장의 최종보스전이 그러하며, 상시 던전인 7장의 만사의 독침 파밍 퀘스트나, 요일 던전에서 바토리가 보스인 40ap 랜서 스킬석던, 이벤트에서도 과거와 달리 몬스터별로 클래스가 다양하게 나오는 덕분에 활약할 전장은 많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초고난도 퀘스트를 노령주로 3턴킬 해버리는 업적을 세우기도 했다. 랜서 알트리아 얼터가 용종 특공이 통하는 상대이고, 지크프리트는 높은 HP와 재정비 덕붙에 랜서 알트리아 얼터의 저주 데미지도 잘 버티기 때문. 그리고 1랩 노령주로 3턴킬을 하는 업적까지도 세웠다.
물론 여전히 지크프리트의 기본 성능이 낮다는 점 탓에 평타 딜이 역시 빈약하여, 현 메타에 적합한 서번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보구와 황금률의 조합으로 황금률 A 이상의 NP수급률[8] 로 첫수아츠 10.458까지 뛰어올라 황금률을 켠 길가메쉬(첫수아츠 10.2) 이상의 아츠 성능을 보여주지만 3스의 버스터 강화가 마력방출과 같은 구조의 1턴 버프라 높은 보구딜을 연속으로 투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보구와 황금률을 이용한 평타크리를 이용한 보구 회전에 있어서는 카드운만 따라주면 상당한 보구회전력을 보여주지만 np충전기가 없기에 현 메타에 있어서는 별다른 장점이 되진 못하고 있다.
게다가 스킬퀘, 강화퀘 모두 강화퀘스트라서 최종재림이 강제되는, 육성 난이도가 높은 서번트라는 점도 무시하기 어려운 단점이다. 육성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된 중견 플레이어라면, 용이라는 한정적인 상황이 아니고서야 지크프리트를 쓸 이유가 없고 설사 용이더라도 안 키운 지크프리트보단 다른 서번트를 이용해서 돌파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 용종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고 빌빌거리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환골탈태인 것도 사실. 무엇보다도 용종 대상으로는 확실한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것만 생각해도 의의는 있다.
게다가 다양한 서번트들이 추가되면서 용종을 상대로 할 때에도 충분한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면서도 쓰기 편한 서번트들이 다수 등장해 지크프리트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상황이 흔하게 벌어지게 되고 말았다. 당장 보구회전이 가능한 시스템 서번트들을 제외하고 특공이 일부 겹치는 모드레드가 대표적 사례. 자체 특공 데미지는 모드레드가 더 낮지만, 똑같이 흑성배를 장착할 걍우 모드레드의 특공데미지가 더 높아지며 차지까지 있어 보구사용이 용이하다. 지크프리트의 높은 특공데미지는 특공스킬X특공보구의 곱연산 덕인데, 딜링에 있어서 최고의 예장인 흑성배가 특공스킬과 합연산이기 때문에 모드레드가 버프를 더 제대로 받게 되기 때문. 4성과 5성이라는 태생적 차이로 인한 스펙차이도 있으니, 냉정하게 모드레드가 보1만 있는 경우에도 랜밥전에 지크프리트를 쓸 필요가 없을것이다.
특공스킬이 있어서 지크프리트의 평타딜이 더 높냐 하면 낮은 공스탯 수치 때문에 서포터의 공버프와 크리티컬 버프를 발동한 후 비교해도 다른 서번트들을 이기지 못한다. 멀린이나 공명등의 버프를 받은 조건으로 비교하면 특공스킬을 발동한 지크프리트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5성 공스탯 상위권이 자신의 버프를 쓰지 않은 크리티컬 데미지보다 낮다. 비참한 사실이지만 결국 태생부터 낮은 공스탯과 차지기가 없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4.3. 제1스킬 강화 이후[편집]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3차 픽업 기념으로 제1스킬의 파격적인 상향 이후 버스터 시스템의 혜택을 보게 되자 티어가 수직상승했다.
참고로 제1스킬의 'NP 30% + 3턴 동안 공격력 30% + NP 수급률 37.5% 증가'는 스타 집중도를 제외하면 길가메시의 모든 스킬을 하나로 합친 것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한다. 지크프리트 본인의 스킬만으로 공격력 30% + 버스터 카드 성능 50% 증가가 적용되어, 1턴에 한해서 종합 95%(1.3 × 1.5 = 1.95)가량의 버프가 발동하는 셈.
제1스킬의 쿨타임이 6턴, 제3스킬의 쿨타임이 5턴이라서 3턴쯤에 더블 코얀스카야의 쿨타임 감소 중첩 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으며, 어펜드 스킬을 마스터해 주면 NP 50% 차지 예장을 장착하고 주회를 도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공격력 60% + 버스터 카드 50% + 용 특공 160%까지 확보하게 되므로 보구의 용 특공도 건재한 이상 용을 상대로는 240%의 터무니없는 화력이 나온다. 즉 보구의 통상 위력이 3배 이상 뛰어오르는 것인데, 단순 배율만을 비교하면 대군 딜러인 지크프리트가 대인 딜러인 시구르드를 상회한다는 소리.
종합적인 평가로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고유의 장점인 용 저격 능력도 덩달아 한층 더 상승한 결과, 인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빛을 본 서번트라고 할 수 있다. 주회가 가능한 것은 물론 용이 아니어도 기본 화력 역시 나름 준수해진 덕분에, 준비만 제대로 갖춰진다면 충분히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딜러로 환골탈태한 셈.
4.4. 타 버스터 대군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추천 예장 및 서번트 조합[편집]
- 개념예장
지크프리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ATK에 기반한 화력이므로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예장이 우선된다. 한때 흑성배나 NP 수급률 상승 및 크리티컬 관련 예장 등이 추천되기도 했지만, 지크프리트가 버스터 시스템에 투입 가능한 딜러로 환골탈태한 이후로는 ATK 위주의 NP 충전 예장이 매우 중요해졌다. 컬라이더스코프도 충분히 좋은 편이지만, 어펜드 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골든 스모나 에어리얼 드라이브 등 NP 50% 충전 예장과의 조합이 더 효율이 높은 편.
- 서번트
- 코얀스카야, 오베론
둘 다 버스터 파티의 핵심 서포터이다 보니 NP 30% 차지가 생긴 지크프리트에게도 사실상 필수나 다름없다. 코얀스카야는 제1스킬의 쿨타임 감소로 인한 보구 가동률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오베론의 경우 아군 한 명의 NP 대량 증가 및 화력 극대화를 위해 자주 사용된다.
- 게오르기우스
용 상대로는 화력이 무식하게 뛰어오르는 지크프리트의 특성상 적에게 용 특성을 부여하는 게오르기우스와의 조합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외에는 성능을 전혀 기대할 수가 없으며 용 특성 부여 역시 보구의 효과인지라 한 번에 끝장낼 상황이 아닌 경우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10] 결정적으로 지크프리트가 상향을 받은 이후로는 상술한 버스터 파티의 핵심 서포터들과 조합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기에 게오르기우스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상황.
그래도 지크프리트가 파격적인 상향을 받기 이전까지는 일종의 예능으로 게오르기우스와의 조합 관련의 영상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는 등 실전성이 아예 없지 않았다. 일본의 어느 지크프리트 장인은 이러한 방식으로 스토리 및 고난이도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해 왔는데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름 참고할 만한 편. # 물론 해당 조합에서 생기는 단점은 여전하므로 다른 더 편한 공략법이 많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차라리 스킬에 용 특성 부여가 있었다면 빨리 쓰고 보내 버리기라도 하지.
그래도 지크프리트가 파격적인 상향을 받기 이전까지는 일종의 예능으로 게오르기우스와의 조합 관련의 영상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는 등 실전성이 아예 없지 않았다. 일본의 어느 지크프리트 장인은 이러한 방식으로 스토리 및 고난이도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해 왔는데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름 참고할 만한 편. # 물론 해당 조합에서 생기는 단점은 여전하므로 다른 더 편한 공략법이 많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
6. 기타[편집]
원본은 상기한대로 4성 주제에 영 못써먹을 녀석이지만 페그오 네로제 2016 초고난이도 던전의 4번째 보스로 등장한 지크프리트는 '(내가 너무 쎄서) 스마나이'라 불릴 정도로 빡도는 난이도를 자랑했다. 보스몹 전용 200% 방어버프 악룡의 피갑옷+ 첫 턴 한정 차지칸을 풀로 채우는 무진의 황금[11] + 둘째 턴 이후로도 수시로 차지칸을 채워주는 황금률 스킬 + 디버프 삭제 및 체력 회복하는 재정비 조합이 그야말로 극악. 물론 악룡의 피갑옷은 강화 해제등으로 해제가 불가능 하고, 오로지 방어력을 깎아내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 저 200%라는 방어력 수치를 어떻게든 넘기던가, 아예 턴제 도트 대미지로 조금씩 말려죽이는 수밖에 없었다.[12] 보스니까 강할 수밖에 없지만 이 성능을 보고는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제발 상향 좀 시켜"라는 반응이 많았다.
아포크리파와 콜라보 직전 이벤트로 모션이 개편 되었다. 보구 연출은 시전 준비의 자세나 진에테르를 개방하는 연출이 박력있게 바뀌었고 검을 내리쳐 푸른빛의 진에테르의 격류를 날린다. 보구의 황혼빛 설정이야 이도저도 아니다가 아예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을 기점으로 푸른 빛으로 바꿔버렸지만, 방사형 보구라는 컨셉은 사라졌다고 아쉬워 하는 의견도 있다. 아서와 비슷하게 보구 연출이나 마력을 모아서 내리치는 모션도 있고, 자세를 잡고 찌르는 모션에 피격 모션도 대검으로 방어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을 강조한 모션. 또한 블라드 3세, 카르나, 지크와의 인연 대사가 추가되었다.
2019년 8월 14일에 시작된 2019 수영복 이벤트에서 "슈퍼 쿨비즈"라는 영의가 추가되었다. 시구르드처럼 안경 반짝 하는 모습도 있다. 일러스트로는 안 보이지만, 이 영의도 등짝은 비어있다.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셜록 홈즈 픽업 기념. 픽업 서번트에 지크프리트가 있다.[2] 지크프리트는 입수 시 3스킬이 개방되어 있는 유일한 서번트이다.[3] 페그오 강화 퀘스트 5탄[4] 강화 퀘스트 지크프리트2 클리어 - 페그오 강화 퀘스트 6탄[5] 사실 이는 페그오 최초의 성능개선 패치다. 이후 두 번째 패치를 받은 게 공명.[6] 각종 이벤트에서 가끔 지크프리트가 네타를 담당하는 역할로 출연하기도 한다.[7] 스킬란에 보구가 들어가기 시작한건 모드레드부터다.[8] 황금률 C- 10렙에 보구 사용직후면 3턴간 57% 수급률이 높아져 황금률 A보다도 더 나오게 된다.[9] 강화를 다 받지 못했던 6장 시점만 해도 창밥을 상대할 때 이미 비특공 대인 5성 세이버보다 4성 대군인 지크프리트의 보구딜이 높았다. 지크프리트는 보구의 특공효과와 스킬 버프로 2중특공이 들어가는데 스킬의 용특공과 보구의 용특공이 서로 다른 판정이기 때문에 합연산이 아니라 곱연산으로 들어간다. 이해를 위해 첨언하자면 페그오는 같은 종류의 버프로 분류되면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으로 들어가며 다른 종류의 버프라면 곱연산이 되는데 그 때문에 버스터뻥이나 공격력 상승뻥의 하나만을 100% 배율로 주는 것보다 버스터 50%, 공격력 상승 50%으로 각각 나눠주는게 같은 100%의 버프를 넣어도 더 많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 위력 600인 보구에 특공이 보구특공 200, 스킬특공 80이라 했을때 합연산이라면 600×2.8(200+80)×공스텟 = 1680×공스텟이 되지만, 곱연산이면 600×2×1.8×공스텟 = 2160×공스텟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시스템 때문에 용살 두 개가 별개로 적용되어 실제 용살의 특공배율이 유난히 높은 케이스가 되는 현상이 벌어진 것.[10] 방어 및 탱킹에 특화된 저레어 서번트이기 때문에 파티의 누적 화력을 감소시킨다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지크프리트와의 조합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구부터가 별도의 NP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며, 대인 보구인 이상 적이 대량으로 나오는 필드와의 상성도 좋지 않다.[11] 무진(無盡), 즉 '끝이 없다'는 의미로 보아 인연퀘와 인연예장에서 언급되는 '라인의 황금'으로 보인다.[12] 그나마도 상술했듯 실컷 디버프 걸어주면 재정비와 함께플레이어의 멘탈이 터지다보니 후자의 방법은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당시로서 가장 무난했던 파훼법은 방어 무시로 상성 딜을 넣던 에미야의 보구를 무한정 돌리는 것이었다. 그나마 고난이도 퀘스트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적은 HP를 가지고 있었던게 유일한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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