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인연예장/세이버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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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인연예장을 낀 알트리아가 필드에 있으면 자동으로 카리스마가 걸리는 셈. 15%는 알트리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B기준으론는 8레벨에 육박하고[2] 카리스마 A+의 5레벨보다 살짝 높은 수치로[3] 수치만 보자면 꽤나 높은 편. 자체 버프로만 보자면 보구 포함 버스터 공격력은 22%p증가한다.[4]
옵션만 보자면 디메리트없는 영속 카리스마라는 점에서 최상위권 인연예장에 속하지만 이 예장의 유일한 문제이자 단점은 사용자인 알트리아가 순수 딜러라는 것. 알트리아 본인의 딜링만 신경쓰면 이 예장보다 훨씬 좋은게 많고[5] 본인의 딜링능력을 제한시키면서까지 굳이 알트리아를 서포터로 돌릴 이유도 적다. 이런데다가 보구 즉발을 하려면 2공명이 권장되기 때문에 주로 고려대상이 아니다.[6]
자체 NP차지기가 생기긴 했어도 차지를 이용한 버스터 시스템에 사용하는 데 젤리치가 강제된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여전히 권장 예장은 아니다. 10턴 이상의 장기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 넣기에는 골든 스모, 리미티드, 각종 특공 예장들을 채용하는 게 낫고, 애초에 그런 장기전컨셉의 던전은 보스 하나 혹은 둘 정도나 등장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청밥의 영역이 아니다.
공증은 어지간한 보구뎀 증가나 커맨드 증가보다 좋다. 알트리아와 마찬가지로 범용성 높고 파티원 공업에 도움이 되지만 보구 쓰기가 다소 귀찮아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당시에는 떡밥투성이인 텍스트였으나 Fate/EXTELLA 발매로 이 떡밥들이 해소되었다.
하치가네란 막부말 근대식 간이 투구를 의미한다.
퀵팟 주멤버인 오키타에게는 그럭저럭 어울리는 예장. 퀵팟 자체가 스타를 끌어모아 크리 터트리기를 주력으로 하므로, 멤버 구성과 주변 멤버들에게 끼워넣을 2030이 넉넉한 편이라면 오키타 본인만 이걸 끼고 크리를 날려도 상관없을 듯하다.
심플하게 아군들의 보구 위력을 상승시킨다. 하지만 평타 성능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모드레드는 알트리아와 달리 카리스마도 없어 이 예장을 착용하고 아군을 지원하기에는 본인의 보구가 많이 아쉽다. 다른 아군들에게 위력 상승을 몰아주는 서포터 포지션을 잡을 바에야 인연예장을 장비한 모드레드보다 우수한 서번트들이 즐비하다. 본인도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덕분에 비교적 보구 사용이 쉽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위권에서 한 랭크 높은 정도이며, 인연예장 특유의 스테이터스 문제로 공격력을 강화해줄 예장들의 레벨이 높다면 실전성은 영 떨어진다.
예장 설명문과 모드레드의 정체를 알면 의미심장한 예장.
기본적으로 아츠팟에 속해 있으며, 종종 서포터 포지션을 잡기도 하는 네브에게는 어느정도 실전성이 있다. 타마모를 비롯해 서로에게 상시로 아츠성능업 45%를 보장하는 인연예장 아츠팟도 꿈은 아니다. 다만 네브 혼자 주력 딜링을 맡은 상태에서 이 예장을 장비했을 경우, NP 선충전 예장에 비해 어느 정도 보구사용이 더딜 수밖에 없음은 감안해야 한다.
설명문은 아마 코쿠토 미키야를 처음 만났던 날에 대한 이야기인 듯.
무사시가 1스킬로 유틸성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실전성이 있는 예장. 다수의 3버스터 딜러들이 NP 수급이 아쉬워서 제아무리 좋거나 무난한 성능의 인연예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껴주기가 애매하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메리트이다.[8]
원래 버스터 평타로 긁어대다 보버브체 1턴의 한방 딜량에 모든 것을 건 무사시에게 30% 보구업은 상당한 메리트이다. 깨알같은 디버프 무효 3회는 덤, 다만 보스급 몬스터 대다수는 디버프를 한개씩은 들고 턴 한번에 여러번 걸 수도 있어서, 마신주 같은 디버프 전문 보스를 상대할때는 커맨드 RNG가 잘 풀리지 않으면 쿠훌린의 회피 3회 만큼 빨리 벗겨져 버릴 수도 있다. 서번트 전에서는 네로제 2기의 엑시비전이나 이바라키의 손들 처럼 특수한 디버프 스킬을 붙혀준 경우가 아니라면 무사시에게 큰 고민 없이 줄 수 있다. 특히 보스로 나올법한 랜서 진영에는 디버프 스킬이 거의 없으므로.
효과와 별개로 예장 설명은 무사시가 썼다는 검법서인 오륜서에서 가져왔다.
자신과 동일인물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인연예장인 별의 왕관과 동일한 능력을 들고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놈은 카리스마를 예장으로 들고 나오냐고 까기도 하지만 그건 직감이나 거수사냥 대신 카리스마가 있고 거수 사냥 효과를 예장으로 들고 나오는 게 나았을 거라는 뜻이지 예장 자체가 구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범용성 있는 버프인 카리스마를 들고 나오고 거수 사냥 효과를 예장으로 들고 나왔다면 상황에 맞추어 예장을 챙길 수 있었는데 그게 반대로 되니 까는거다. 성능 자체는 따로 공버프가 없는 아서 입장에서 매우 좋다. NP 수급을 도와줄 서포터가 있다면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텍스트에서 기사로서 살기를 결심했다고 했는데, 기사로서 보호할 레이디는 분명히…
베니엔마에게 더 강한 혼돈, 악 킬러 효과를 부여하는 예장. 이것까지 장착하면 에레쉬키갈 같은 혼돈 악 성향 서번트의 완벽한 천적이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예장의 텍스트는 올해도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누군가에게 하는 말로, 잊혀져가는 옛날을 기억해주는 것을 고마워하고 그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말과 아련한 분위기가 일품이라는 평.
원판의 인연예장과 동일한 건 보구 위력 상승 효과 뿐. 나머지 하나는 스타 집중 효과가 있는 3스킬과 조합하면 강력한 데미지가 나오는 효과인데, 그 3스킬의 단점과 동일하게 버스터 카드가 하나 뿐이라는 게 문제이다. 그래도 독특한 3스킬에 맞추어진 효과라서 그 상황에 맞으면 효과가 증폭되는데다가, 대인 보구라서 가뜩이나 강력한 보구 성능을 올려주는지라 서번트의 컨셉에 어울리는 인연예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5% 방어력 다운은 지원주술 C 1렙의 방어력 하락 효과와 동일하다. (C+랭크는 10%) 자기 의도대로 걸 수 있는 지원주술과 비교되는데, 지원주술은 스킬이란 점때문에 원할 때 발동가능하지만 쿨타임 때문에 연발이 불가능하다. 이 예장은 30%라는 낮은 확률이지만 1턴에 여러번 효과를 적용시킬수 있다.
파티 공업 예장은 상당히 희귀하고 유용하다. 수치가 5성 알트리아에 비해 5% 낮은 게 아쉽지만 배포 4성이니 이해하자. 스타 발생률 10%는 기본적으로 별 의미없지만, 릴리는 보구의 히트 수가 8이라 최대 24히트나 되기에 보구 다음 턴에 직감도 써주면 은근히 쏠쏠하다.
아츠 딜보구인데다 개인 버프는 공업 밖에 없어서 인연예장 중에선 실용성이 괜찮은 편.
지크프리트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보구. 황금률을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게 해준다. NP 습득률 증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예장 채용하는 게 더 실용성이 높기 때문에 저평가된다.
예장 옵션 자체는 좋지만 데옹의 보구는 순수한 디버프라서 예장의 효과를 못 받는다. 하지만 보구 1레벨의 효과가 안 좋은 까닭에 데옹은 보구 사용(= np 선충전 예장)을 선택지에서 버리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츠 오라형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실전성이 어느 정도 있는 편.
옵션외에 예장의 그림이나 대사를 보면 데옹이 입고있는 중성적인 옷은 여왕이 골라준 옷(...)으로 보인다. 데옹에게 알맞은 옷이라나 뭐라나.다만 색조합이 뭔가 메피스토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라마 본인이 크리딜러이고, 라마와 함께 쓰기 위해 편성한 멤버들도 덤으로 강해지니 좋은 효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린갈렛은 가웨인이 타고 다녔다는 명마의 이름이다. 디스(...)를 퍼붓는 걸 보면 말 쪽은 가웨인을 별로 안 좋게 보는 것 같다. 하는 말을 보면 가웨인이 말을 꽤 험하게 다룬 것으로 보인다.하다하다 이젠 자기 말한테까지 까이고 있다
현지에서도 ガラェイン을 어떻게 읽는 지 궁금해하는 모양. 표기 그대로 직역하자면 '가라ㅔ인' 같은 느낌이다. 한그오에서는 '갈뤠인'(갈라틴의 갈ㄹ+가웨인의 ㅞ인)으로 적절하게 번역.
간호부장이 이 붕대를 매우 좋아합니다.
예장 그림과 설명을 보면, 프랑이 수영복 대신 붕대를 두르고 바다에 들어간듯 하다(...).
그리고 이걸 만든 사람은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텍스트에 나오는 시치로와 미츠요시는 모두 아들인 야규 쥬베를 의미한다. 실제로 야규 가의 문장 중 하나는 두 개의 삿갓이 그려진 문양이기도 하다.
붉은 검이 모랄타, 노란 검이 베갈타.
호쿠사이 원본과 마찬가지로 인연예장은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다.
원본의 인연예장에서 버스터가 아츠로 바뀌고 보구 위력 10% UP이 크리티컬 위력 UP 15%로 변경되었다.
인연예장의 이름인 몽록은 사이토 하지메 사후인 1929년에 소설가 시모자와 칸이 발표한 '신센구미시마츠키'에서 등장하는 사이토 하지메의 구술을 기록했다는 문서의 이름이다. 실제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발매되는 사이토 하지메와 관련된 소설 이름에 '몽록'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있다.
한때 좋아했던 여인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그녀의 딸인 이바라키를 구원하고 싶은 츠나의 심정이 담긴 예장.
역대 산타 서번트들과 모두 대결을 했다는 점에서 카르나 산타가 어떤 서번트인지를 보여주면서, 역대 산타 서번트들이 어떤 서번트였는지를 잘 묘사하고 있다.
정말 역대급으로 미친 센스를 자랑하는 인연예장으로, 옷 다 벗어던지고 누운 롤랑의 시선으로 양 다리와 초원, 하늘을 묘사했다.
야마나미의 탈주 실패로 잡혀와 할복하기 전의 시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전쟁과 전쟁 이후의 후일담[12] 을 서술한 갈리아 전기.
딜라이트는 아무래도 세이버 질 드 레의 컨셉을 버스터 어태커로 결정한듯 하다. 아군 전체를 4성 버스터 강화 예장인 신록의 파음을 장비한 정도로 강화하며, 세이버 질 드레는 3스킬인 프렐리티의 격려(40%)와 광화(12%)가 있어서 버스터만 72% 올라간다. 아군에게 버프가 어느정도 걸려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군략까지 쓰면 아군 버스터 보구를 40% 정도 강화할 수도 있다. 사실 세드레 본인은 버스터 강화율이 높아서 효율이 낮다.
아군 전체 버뻥+보뻥이라는 나쁘지 않은 예장. 퍼거스는 버스터와 보구를 강화하는 버프가 없고 자기 공격력을 올리거나 적 방어력만 내릴 수 있어서 성능은 쓸만하지만, 버스터가 3+1장이라 np 채우기가 힘들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상세설명을 보면 에너지 드링크+정력제인 듯.
일러스트는 이아손이 아르고호를 바라보며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다가 썩어 무너진 선재에 맞아 죽었다는 전승을 그렸고, 예장의 텍스트는 그렇게 죽기 직전의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2. ★5
2.5. 301.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 : 월계수 반지
2.8. 559. 아서 펜드래곤 [프로토타입] : 가든
2.15. 1476. 오키타 소지 [얼터\] (수영복) : 무궁의 하늘 한구석에서
3. ★4
3.1. 195.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 용의 기억
3.2. 221. 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 : 꽃의 출항
3.9. 398. 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 : 할로윈으로의 초대장
3.11. 648. 프랑켄슈타인 (수영복) : 만능붕대
3.12. 678.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두 장의 삿갓(二階笠)
3.13. 891. 여왕 메이브 (수영복) : 한여름의 앨범
3.17. 1100. 카츠시카 호쿠사이 (수영복) :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
3.18. 1293. 토모에고젠 (수영복) : 칼데아 VR(컨트롤러 부속)
3.22. 1417. 바게스트(요정기사 가웨인) : 위장(胃袋)을 공략하라
4. ★3
4.1. 286.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갈리아 전기
5. ★1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2. ★5[편집]
2.1. 191. 알트리아 펜드래곤 : 별의 왕관[편집]
인연예장을 낀 알트리아가 필드에 있으면 자동으로 카리스마가 걸리는 셈. 15%는 알트리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B기준으론는 8레벨에 육박하고[2] 카리스마 A+의 5레벨보다 살짝 높은 수치로[3] 수치만 보자면 꽤나 높은 편. 자체 버프로만 보자면 보구 포함 버스터 공격력은 22%p증가한다.[4]
옵션만 보자면 디메리트없는 영속 카리스마라는 점에서 최상위권 인연예장에 속하지만 이 예장의 유일한 문제이자 단점은 사용자인 알트리아가 순수 딜러라는 것. 알트리아 본인의 딜링만 신경쓰면 이 예장보다 훨씬 좋은게 많고[5] 본인의 딜링능력을 제한시키면서까지 굳이 알트리아를 서포터로 돌릴 이유도 적다. 이런데다가 보구 즉발을 하려면 2공명이 권장되기 때문에 주로 고려대상이 아니다.[6]
자체 NP차지기가 생기긴 했어도 차지를 이용한 버스터 시스템에 사용하는 데 젤리치가 강제된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여전히 권장 예장은 아니다. 10턴 이상의 장기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 넣기에는 골든 스모, 리미티드, 각종 특공 예장들을 채용하는 게 낫고, 애초에 그런 장기전컨셉의 던전은 보스 하나 혹은 둘 정도나 등장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청밥의 영역이 아니다.
2.2. 201. 알테라 : 영겁의 고독[편집]
공증은 어지간한 보구뎀 증가나 커맨드 증가보다 좋다. 알트리아와 마찬가지로 범용성 높고 파티원 공업에 도움이 되지만 보구 쓰기가 다소 귀찮아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당시에는 떡밥투성이인 텍스트였으나 Fate/EXTELLA 발매로 이 떡밥들이 해소되었다.
2.3. 249. 오키타 소지 : 각오의 하치가네[편집]
하치가네란 막부말 근대식 간이 투구를 의미한다.
퀵팟 주멤버인 오키타에게는 그럭저럭 어울리는 예장. 퀵팟 자체가 스타를 끌어모아 크리 터트리기를 주력으로 하므로, 멤버 구성과 주변 멤버들에게 끼워넣을 2030이 넉넉한 편이라면 오키타 본인만 이걸 끼고 크리를 날려도 상관없을 듯하다.
2.4. 266. 모드레드 : 나는 누구인가?[편집]
심플하게 아군들의 보구 위력을 상승시킨다. 하지만 평타 성능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모드레드는 알트리아와 달리 카리스마도 없어 이 예장을 착용하고 아군을 지원하기에는 본인의 보구가 많이 아쉽다. 다른 아군들에게 위력 상승을 몰아주는 서포터 포지션을 잡을 바에야 인연예장을 장비한 모드레드보다 우수한 서번트들이 즐비하다. 본인도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덕분에 비교적 보구 사용이 쉽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위권에서 한 랭크 높은 정도이며, 인연예장 특유의 스테이터스 문제로 공격력을 강화해줄 예장들의 레벨이 높다면 실전성은 영 떨어진다.
예장 설명문과 모드레드의 정체를 알면 의미심장한 예장.
2.5. 301.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 : 월계수 반지[편집]
기본적으로 아츠팟에 속해 있으며, 종종 서포터 포지션을 잡기도 하는 네브에게는 어느정도 실전성이 있다. 타마모를 비롯해 서로에게 상시로 아츠성능업 45%를 보장하는 인연예장 아츠팟도 꿈은 아니다. 다만 네브 혼자 주력 딜링을 맡은 상태에서 이 예장을 장비했을 경우, NP 선충전 예장에 비해 어느 정도 보구사용이 더딜 수밖에 없음은 감안해야 한다.
2.6. 315. 료기 시키 : 무아식 심공묘유(無我識 心空妙有)[편집]
설명문은 아마 코쿠토 미키야를 처음 만났던 날에 대한 이야기인 듯.
2.7. 416. 미야모토 무사시 : 공(空)의 불(佛)[편집]
무사시가 1스킬로 유틸성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실전성이 있는 예장. 다수의 3버스터 딜러들이 NP 수급이 아쉬워서 제아무리 좋거나 무난한 성능의 인연예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껴주기가 애매하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메리트이다.[8]
원래 버스터 평타로 긁어대다 보버브체 1턴의 한방 딜량에 모든 것을 건 무사시에게 30% 보구업은 상당한 메리트이다. 깨알같은 디버프 무효 3회는 덤, 다만 보스급 몬스터 대다수는 디버프를 한개씩은 들고 턴 한번에 여러번 걸 수도 있어서, 마신주 같은 디버프 전문 보스를 상대할때는 커맨드 RNG가 잘 풀리지 않으면 쿠훌린의 회피 3회 만큼 빨리 벗겨져 버릴 수도 있다. 서번트 전에서는 네로제 2기의 엑시비전이나 이바라키의 손들 처럼 특수한 디버프 스킬을 붙혀준 경우가 아니라면 무사시에게 큰 고민 없이 줄 수 있다. 특히 보스로 나올법한 랜서 진영에는 디버프 스킬이 거의 없으므로.
효과와 별개로 예장 설명은 무사시가 썼다는 검법서인 오륜서에서 가져왔다.
2.8. 559. 아서 펜드래곤 [프로토타입] : 가든[편집]
자신과 동일인물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인연예장인 별의 왕관과 동일한 능력을 들고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놈은 카리스마를 예장으로 들고 나오냐고 까기도 하지만 그건 직감이나 거수사냥 대신 카리스마가 있고 거수 사냥 효과를 예장으로 들고 나오는 게 나았을 거라는 뜻이지 예장 자체가 구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범용성 있는 버프인 카리스마를 들고 나오고 거수 사냥 효과를 예장으로 들고 나왔다면 상황에 맞추어 예장을 챙길 수 있었는데 그게 반대로 되니 까는거다. 성능 자체는 따로 공버프가 없는 아서 입장에서 매우 좋다. NP 수급을 도와줄 서포터가 있다면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텍스트에서 기사로서 살기를 결심했다고 했는데, 기사로서 보호할 레이디는 분명히…
2.9. 817. 시구르드 : 진(真)·얼음의 예지[편집]
2.10. 935. 베니엔마 : 그 모습은 봄과 같이[편집]
베니엔마에게 더 강한 혼돈, 악 킬러 효과를 부여하는 예장. 이것까지 장착하면 에레쉬키갈 같은 혼돈 악 성향 서번트의 완벽한 천적이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예장의 텍스트는 올해도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누군가에게 하는 말로, 잊혀져가는 옛날을 기억해주는 것을 고마워하고 그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말과 아련한 분위기가 일품이라는 평.
2.11. 1127. 아스톨포 : 검은 잠시 내려놓기로 하고[편집]
원판의 인연예장과 동일한 건 보구 위력 상승 효과 뿐. 나머지 하나는 스타 집중 효과가 있는 3스킬과 조합하면 강력한 데미지가 나오는 효과인데, 그 3스킬의 단점과 동일하게 버스터 카드가 하나 뿐이라는 게 문제이다. 그래도 독특한 3스킬에 맞추어진 효과라서 그 상황에 맞으면 효과가 증폭되는데다가, 대인 보구라서 가뜩이나 강력한 보구 성능을 올려주는지라 서번트의 컨셉에 어울리는 인연예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2.12. 1211. 디오스쿠로이 : 별의 광검, 별의 광반(光盤)[편집]
2.13. 1326. 이부키도지 : 신검(神剣)[편집]
2.14. 1338. 센지 무라마사 : 그 뒤에 이어지는 것[편집]
2.15. 1476. 오키타 소지 [얼터\] (수영복) : 무궁의 하늘 한구석에서[편집]
2.16. 1586. 쯩 자매 : 새끼 코끼리들[편집]
2.17. 1612. 샤를마뉴 : 왕의 검, 용자의 검[편집]
2.18. 1842. 메두사 : 괴물의 황금검[편집]
3. ★4[편집]
3.1. 195.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 용의 기억[편집]
5% 방어력 다운은 지원주술 C 1렙의 방어력 하락 효과와 동일하다. (C+랭크는 10%) 자기 의도대로 걸 수 있는 지원주술과 비교되는데, 지원주술은 스킬이란 점때문에 원할 때 발동가능하지만 쿨타임 때문에 연발이 불가능하다. 이 예장은 30%라는 낮은 확률이지만 1턴에 여러번 효과를 적용시킬수 있다.
3.2. 221. 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 : 꽃의 출항[편집]
파티 공업 예장은 상당히 희귀하고 유용하다. 수치가 5성 알트리아에 비해 5% 낮은 게 아쉽지만 배포 4성이니 이해하자. 스타 발생률 10%는 기본적으로 별 의미없지만, 릴리는 보구의 히트 수가 8이라 최대 24히트나 되기에 보구 다음 턴에 직감도 써주면 은근히 쏠쏠하다.
3.3. 218. 네로 클라우디우스 : 우레와 같은 갈채[편집]
아츠 딜보구인데다 개인 버프는 공업 밖에 없어서 인연예장 중에선 실용성이 괜찮은 편.
3.4. 219. 지크프리트 : 라인의 황금[편집]
지크프리트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보구. 황금률을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게 해준다. NP 습득률 증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예장 채용하는 게 더 실용성이 높기 때문에 저평가된다.
3.5. 202. 슈발리에 데옹 : 왕비의 선물[편집]
예장 옵션 자체는 좋지만 데옹의 보구는 순수한 디버프라서 예장의 효과를 못 받는다. 하지만 보구 1레벨의 효과가 안 좋은 까닭에 데옹은 보구 사용(= np 선충전 예장)을 선택지에서 버리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츠 오라형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실전성이 어느 정도 있는 편.
옵션외에 예장의 그림이나 대사를 보면 데옹이 입고있는 중성적인 옷은 여왕이 골라준 옷(...)으로 보인다. 데옹에게 알맞은 옷이라나 뭐라나.
3.6. 337. 라마 : 불멸의 칼날[편집]
라마 본인이 크리딜러이고, 라마와 함께 쓰기 위해 편성한 멤버들도 덤으로 강해지니 좋은 효과라고 볼 수 있다.
3.7. 372. 가웨인 : 그린갈렛[편집]
그린갈렛은 가웨인이 타고 다녔다는 명마의 이름이다. 디스(...)를 퍼붓는 걸 보면 말 쪽은 가웨인을 별로 안 좋게 보는 것 같다. 하는 말을 보면 가웨인이 말을 꽤 험하게 다룬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도 ガラェイン을 어떻게 읽는 지 궁금해하는 모양. 표기 그대로 직역하자면 '가라ㅔ인' 같은 느낌이다. 한그오에서는 '갈뤠인'(갈라틴의 갈ㄹ+가웨인의 ㅞ인)으로 적절하게 번역.
3.8. 380. 랜슬롯 : 호수의 귀부인[편집]
3.9. 398. 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 : 할로윈으로의 초대장[편집]
3.10. 578. 스즈카고젠 : 천마의 봄 수행[편집]
3.11. 648. 프랑켄슈타인 (수영복) : 만능붕대[편집]
예장 그림과 설명을 보면, 프랑이 수영복 대신 붕대를 두르고 바다에 들어간듯 하다(...).
그리고 이걸 만든 사람은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3.12. 678.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두 장의 삿갓(二階笠)[편집]
텍스트에 나오는 시치로와 미츠요시는 모두 아들인 야규 쥬베를 의미한다. 실제로 야규 가의 문장 중 하나는 두 개의 삿갓이 그려진 문양이기도 하다.
3.13. 891. 여왕 메이브 (수영복) : 한여름의 앨범[편집]
3.14. 894. 디어뮈드 오 디나 : 파도와 잔물결[편집]
붉은 검이 모랄타, 노란 검이 베갈타.
3.15. 917. 난릉왕 : 나의 독배, 나의 가면[편집]
3.16. 1020. 락슈미 바이 : 종언, 그러나 마음은 이어진다[편집]
3.17. 1100. 카츠시카 호쿠사이 (수영복) :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편집]
호쿠사이 원본과 마찬가지로 인연예장은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다.
3.18. 1293. 토모에고젠 (수영복) : 칼데아 VR(컨트롤러 부속)[편집]
원본의 인연예장에서 버스터가 아츠로 바뀌고 보구 위력 10% UP이 크리티컬 위력 UP 15%로 변경되었다.
3.19. 1304. 사이토 하지메 : 몽록(夢録)[편집]
인연예장의 이름인 몽록은 사이토 하지메 사후인 1929년에 소설가 시모자와 칸이 발표한 '신센구미시마츠키'에서 등장하는 사이토 하지메의 구술을 기록했다는 문서의 이름이다. 실제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발매되는 사이토 하지메와 관련된 소설 이름에 '몽록'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있다.
3.20. 1320. 와타나베노 츠나 : 끝과 시작의 이야기[편집]
한때 좋아했던 여인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그녀의 딸인 이바라키를 구원하고 싶은 츠나의 심정이 담긴 예장.
3.21. 1332. 카르나 [산타\] : 크리스마스 벨트[편집]
역대 산타 서번트들과 모두 대결을 했다는 점에서 카르나 산타가 어떤 서번트인지를 보여주면서, 역대 산타 서번트들이 어떤 서번트였는지를 잘 묘사하고 있다.
3.22. 1417. 바게스트(요정기사 가웨인) : 위장(胃袋)을 공략하라[편집]
3.23. 1613. 롤랑 : 모든 것을[편집]
정말 역대급으로 미친 센스를 자랑하는 인연예장으로, 옷 다 벗어던지고 누운 롤랑의 시선으로 양 다리와 초원, 하늘을 묘사했다.
3.24. 1682. 가레스 (수영복) : 빨간 검[편집]
3.25. 1703.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앞을[편집]
야마나미의 탈주 실패로 잡혀와 할복하기 전의 시점.
3.26. 1820. 세탄타 : 으르렁거리는 강아지[편집]
4. ★3[편집]
4.1. 286.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갈리아 전기[편집]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전쟁과 전쟁 이후의 후일담[12] 을 서술한 갈리아 전기.
4.2. 304. 질 드 레 : 나인성교본[편집]
딜라이트는 아무래도 세이버 질 드 레의 컨셉을 버스터 어태커로 결정한듯 하다. 아군 전체를 4성 버스터 강화 예장인 신록의 파음을 장비한 정도로 강화하며, 세이버 질 드레는 3스킬인 프렐리티의 격려(40%)와 광화(12%)가 있어서 버스터만 72% 올라간다. 아군에게 버프가 어느정도 걸려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군략까지 쓰면 아군 버스터 보구를 40% 정도 강화할 수도 있다. 사실 세드레 본인은 버스터 강화율이 높아서 효율이 낮다.
4.3. 306. 퍼거스 막 로이 : 용사의 급흥분[편집]
아군 전체 버뻥+보뻥이라는 나쁘지 않은 예장. 퍼거스는 버스터와 보구를 강화하는 버프가 없고 자기 공격력을 올리거나 적 방어력만 내릴 수 있어서 성능은 쓸만하지만, 버스터가 3+1장이라 np 채우기가 힘들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상세설명을 보면 에너지 드링크+정력제인 듯.
4.4. 385. 베디비어 : 잃어버린 오른팔[편집]
5. ★1[편집]
5.1. 1082. 이아손 : 꿈의 끝에[편집]
일러스트는 이아손이 아르고호를 바라보며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다가 썩어 무너진 선재에 맞아 죽었다는 전승을 그렸고, 예장의 텍스트는 그렇게 죽기 직전의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1] 파생이 많기 때문에 '알트리아 펜드래곤'이라는 풀네임을 붙여야할 것 같지만, 원판인 일그오이든 한그오이든 그냥 '알트리아'로만 되어 있다.[2] 7레벨 14.4% 8레벨 15.3%.[3] 14.7%.[4] 대략 10% 전후.[5] 장착자의 버스터공격력을 상시증가시키는 우마왕 예장, 등장시 1회 스타수급+영속 공뻥 15%가 걸리는 골든 포리어도, 보구뻥 최고 효율인 흑성배, 만인의 파밍용 예장인 젤릿치, 허수마술 등등.[6] 스카디도 있지만 문제는 스카디는 퀵 강화 효율이 엄청나서 굳이 버스터 위주인 청밥에게 즉발 보구 서폿으로 달아주기 애매하다.[7] 法. 불교에서 말하는 일체의 사상(事象)[8] 그나마 버스터 위주 딜러들 중에서 고민없이 인연예장이나 NP 충전이 붙어있지 않는 예장을 껴줄만한 서번트는 대량의 NP를 즉발 수급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킨토키, 자체 NP 수급률이 높고 생존성이 높은 이바라키나 쿠 훌린 정도뿐이다.앞의 2명은 인연예장이 많이 애매하다[9] 원본인 5성 세이버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원본인 일그오이든 한그오이든 그냥 '알트리아'로만 적혀져 있다.[10] 원본인 5성과 얼터인 4성과 동일하게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아니라 '알트리아'로 일그오와 한그오 모두 적혀져 있다.[11] 복싱 경기 등에서 어떠한 원인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 없게 될 경우 적용하는 조치로 '무효 경기'라고도 한다.[12] 8권 부분으로 비서였던 히르티우스가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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