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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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질드레와 함께 초기부터 존재했던 3성 세이버. 커맨드는 퀵과 아츠의 np 게이지 획득은 무난하게 좋지만, 아츠가 한 장이라 아츠 체인을 통한 np 충전이 힘들다. 타격 횟수도 적어서 크리스타 생성량도 작은 편이지만, 후술할 선동 스킬을 자신에게 쓰고 보구를 쓴다면 보구의 타수가 많고 스타 발생률 증가의 수치가 높아 다음 턴에 많은 크리스타를 기대할 수 있다.
1스킬은 공용 스킬인 군략. 한 턴간 파티 전체의 보구 위력을 높인다. B랭크로 최대 18%에 해당하며 군략 가운데서도 평균 수준은 된다.
2스킬은 공용 스킬인 카리스마. 3턴간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높이는 준수한 버프기다. 랭크는 C로 그럭저럭. 군략과 함께 사용하여 보구 위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스킬 육성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수치만 보면, 일부 라이더들이 보유한 복합스킬인 폭풍의 항해자보다도 배율 면에서 뛰어나다. 5성인 이스칸달과 비슷한 수준의 파티 강화가 가능하다.
3스킬은 고유 스킬이며 스킬 강화 퀘스트가 있다. 3턴간 아군 한 명의 크리티컬 위력(10레벨 40%)을 상승시키지만 방어력을 20% 떨어뜨린다. 강화퀘를 통해 스타 발생률(10레벨 100%)이 추가로 붙는다. 스타를 잘 버는 서번트보다는 스집이나 크뻥을 가진 서번트와 궁합이 좋다. 단, 20%의 방어력 감소 디메리트는 던전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뼈아프게 다가오긴 하지만, 유리한 상성의 던전이라면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보구는 단일 대상에게 10연타 공격을 가하는 퀵 대인보구. 3성이기에 보장되는 5레벨 보구의 계수와 3성 치고는 높은 atk, 그리고 준수한 버프스킬(카리스마 군략 기승)에 힘입어 보구의 위력은 상당히 높다. 그리고 기승 스킬도 있고 오버차지로도 스타를 획득하기에 보통 15개 정도의 별을 수급할 수 있다. np 게이지도 상당한 양을 회수할 수 있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때 보구가 강화되었다. 기본 화력이 올라가고 거기에 더해 HP가 적어질수록 고확률로 강력한 공뻥이 걸리게 되면서 대인 세이버 계열 서번트들 사이에서 생태계 교란종이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항목 참조.
총평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3성 강캐 반열에 드는 딜포터형 세이버. 그 후덕한 첫인상에 반감을 느끼고 마나프리즘으로 갈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볼살과 뱃살의 압박을 극복한다면 투자한 만큼의 가치를 낸다. 자체 성능을 살펴보면 기본 스탯부터가 3성 중 공격력이 상위권에 들어가는 7475라는 높은 수치를 갖고 있으며, 4차 재림까지 시켜야 재미를 보는 대다수의 3성 서번트와는 다르게 3차 재림까지만 시켜도 스탯이 95% 이상은 완성되기 때문에 4차 영기재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 역시 장점. 다만 요구 재료가 좀 세서 스킬까지 완성하려면 육성 난이도는 낮지 않다.
기본적인 포지션은 공격 중심의 딜포터로써, 공격력/보구위력/크리티컬 데미지를 모두 강화시켜 줄 수 있다. 본인도 준수한 능력치와 강화효과를 받는 보구로 데미지 지원 및 스타 보급이 가능하다. 메인 딜러의 크리티컬에 특화하는 파티에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데미지의 포텐셜만으로도 3성 중에서도 수준급에 드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카이사르는 전 스킬이 아군/자기를 모두 보조하기 때문에 전체 딜러 파티에 잘 맞는 편이다. 물론 선동은 한 명에게만 쓰는게 가능하므로 카이사르/메인 딜러/타 서포터로 가도 좋고.
이렇듯 3성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딜포터지만 구성상의 단점도 있는데, 우선 본인에게 NP 수급을 보조할 수단이 일절 없기 때문에 선충전 예장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구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초기 서번트 공용 모션을 사용하기므로 공격의 타수가 낮고 커맨드 성능도 좋지 않다. 퀵 카드가 2타에 2장 뿐이라 지속적인 별 생성 능력이 떨어지고 아츠가 1장 뿐이라 NP 수급 능력도 떨어지는 편. 보구 퀵 체인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한 턴간은 별밭을 볼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수급이 중요한 크리티컬 스타 요원으로 사용하기에는 커맨드의 기본 성능이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며, 결국 카이사르 자기 자신도 전문적 서포터의 보조를 요구하기에 파티 조합이 다소 경직될 수 있다. 카이사르는 스킬만으로도 충분히 서포팅 역할을 다해줄 수 있으니 차라리 보구를 포기하고 서포팅 예장을 끼는 선택도 있다.
보구 위력 자체도 3성중에서 돋보이는 수준으로 버프를 받았는데, 여기에 최대 체력일 때 80% 확률로 자신에게 공격력 10% 버프를 걸고 성공할 때마다 다시 10% 버프를 걸어 최대 5회까지 중첩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10]
이에 따라 보구 화력은 공격력 버프가 모두 실패해도 자기 버프만으로 무상성 딜 6만, 5번 모두 성공할 경우 8만 5천을 넘어 특공을 찌르는 오리온 수준으로 강력해졌다. 더블 스카디로 버프하면 스킬렙 1/1/1인데도 흑성배로 90만. 거기다 카이사르의 보구는 퀵이라 카이사르의 스킬에 NP차지가 없고 퀵 커맨드의 성능이 좋지 않은 점 또한 버스터나 아츠였을 경우에 비해 크게 보정이 가능하다.
기존 퀵 대인 세이버에서 입지를 차지하던 오키타 소지와 비교해보면 압도적인 평타 성능 및 방어무시+방어력을 크게 하락시키는 보구 효과를 가지고 있어 보구렙이 높으면 추가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오키타의 좋은 점이 더 많다. 다만, 카이사르는 3성에 상시라 보구5를 만들기가 매우 쉬워서 고레어 세이버들보다 접근성면에서 우수하다.[11] 이로 인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3성 서번트 주제에 수많은 고레어 대인 세이버들의 입지를 빼앗아버린 최상급의 퀵 대인 세이버로 자리잡게 되었다.
거기다 보구의 효과가 전혀 발동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보구 위력은 강력하기 때문에 에우리알레처럼 특공 여부에 따라 화력 차이가 큰 것도 아니고, 평타의 화력 또한 스카디 및 자신에게 걸 수 있는 버프 수치가 워낙 높아 보구를 쓴 턴에는 3성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화력이 나올 수 있다. 스카디 덕분에 보구 한 방을 쓰는 데에 있어 예장 채용도 자유롭기 때문에 이벤트 특공 예장을 껴야 할 경우가 많고, 거기다 보구 한 방의 화력이 뛰어나기에,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가 복각되자마자 상성을 찌르는 스파르타쿠스와 카르나를 자기 버프와 스카디의 방어력 하락이 없이도 잡아내며 그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조건부로는 스카디가 없는 덱에서도 공명만 있다면 프렌드 스카디를 빌린후 원턴킬을 낼 수 있다.
보구에 붙은 공격력 강화의 강화성공률은 20%만 더 높여주면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발동하므로 스카디 2명을 쓰고 오더 체인지로 서포터 1기를 더 쓰고 싶다면 강화 성공률 증가를 지닌 서포터를 쓰는 것도 좋다. 제인이나 락슈미 등 평타 화력을 보정해주거나 무적 관통 및 회피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서포터들이 많이 나왔으니 보유한 딜러진 서번트 폭이 좁아도 가성비 좋은 훌륭한 메인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같은 3성 딜포터형 세이버인 베디비어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최대 포텐셜을 기준으로 베디비어는 카이사르보다 딜량은 밀리지만, NP 30% 차지를 지닌 서번트이므로 상황에 따라 서포터를 바꿔서 골라 쓰면 좋다.
재림에 따라 몸의 일부가 대리석으로 변하는데 거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2020 발렌타인 때 모션변경과 보구퀘를 받았다. 보구 효과는 위에 쓰여있는 대로. 마테리얼에 적혀 있던 "황금의 검. 진명개방하면 첫 공격이 자동으로 명중한 후, 행운 판정을 '실패할 때까지' 실시하여 연속 성공시킨 회수 만큼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라는 구절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덧붙여 평타 모션의 경우 기존과 달리 대리석으로 뒤덮인 쪽 팔을 적극 활용하여 공격하는 모션이 생겼으며, 이 때문에 한 쪽 팔이 대리석으로 뒤덮인 3차재림과 나머지 재림 간에 다소의 모션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3차 재림 이후는 버스터 모션이 대리석 주먹으로 때리는 모션이지만 그 이전의 경우 그냥 평범하게 칼로 베는 식. 다만 보구에까지 그걸 다 적용하는 건 자원 낭비라 판단했는지 보구 막타의 대리석 펀치는 3차 이전 재림에도 다 동일하게 적용된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질드레와 함께 초기부터 존재했던 3성 세이버. 커맨드는 퀵과 아츠의 np 게이지 획득은 무난하게 좋지만, 아츠가 한 장이라 아츠 체인을 통한 np 충전이 힘들다. 타격 횟수도 적어서 크리스타 생성량도 작은 편이지만, 후술할 선동 스킬을 자신에게 쓰고 보구를 쓴다면 보구의 타수가 많고 스타 발생률 증가의 수치가 높아 다음 턴에 많은 크리스타를 기대할 수 있다.
1스킬은 공용 스킬인 군략. 한 턴간 파티 전체의 보구 위력을 높인다. B랭크로 최대 18%에 해당하며 군략 가운데서도 평균 수준은 된다.
2스킬은 공용 스킬인 카리스마. 3턴간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높이는 준수한 버프기다. 랭크는 C로 그럭저럭. 군략과 함께 사용하여 보구 위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스킬 육성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수치만 보면, 일부 라이더들이 보유한 복합스킬인 폭풍의 항해자보다도 배율 면에서 뛰어나다. 5성인 이스칸달과 비슷한 수준의 파티 강화가 가능하다.
3스킬은 고유 스킬이며 스킬 강화 퀘스트가 있다. 3턴간 아군 한 명의 크리티컬 위력(10레벨 40%)을 상승시키지만 방어력을 20% 떨어뜨린다. 강화퀘를 통해 스타 발생률(10레벨 100%)이 추가로 붙는다. 스타를 잘 버는 서번트보다는 스집이나 크뻥을 가진 서번트와 궁합이 좋다. 단, 20%의 방어력 감소 디메리트는 던전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뼈아프게 다가오긴 하지만, 유리한 상성의 던전이라면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보구는 단일 대상에게 10연타 공격을 가하는 퀵 대인보구. 3성이기에 보장되는 5레벨 보구의 계수와 3성 치고는 높은 atk, 그리고 준수한 버프스킬(카리스마 군략 기승)에 힘입어 보구의 위력은 상당히 높다. 그리고 기승 스킬도 있고 오버차지로도 스타를 획득하기에 보통 15개 정도의 별을 수급할 수 있다. np 게이지도 상당한 양을 회수할 수 있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때 보구가 강화되었다. 기본 화력이 올라가고 거기에 더해 HP가 적어질수록 고확률로 강력한 공뻥이 걸리게 되면서 대인 세이버 계열 서번트들 사이에서 생태계 교란종이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항목 참조.
4. 평가[편집]
4.1. 보구 강화 이전[편집]
총평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3성 강캐 반열에 드는 딜포터형 세이버. 그 후덕한 첫인상에 반감을 느끼고 마나프리즘으로 갈아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볼살과 뱃살의 압박을 극복한다면 투자한 만큼의 가치를 낸다. 자체 성능을 살펴보면 기본 스탯부터가 3성 중 공격력이 상위권에 들어가는 7475라는 높은 수치를 갖고 있으며, 4차 재림까지 시켜야 재미를 보는 대다수의 3성 서번트와는 다르게 3차 재림까지만 시켜도 스탯이 95% 이상은 완성되기 때문에 4차 영기재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 역시 장점. 다만 요구 재료가 좀 세서 스킬까지 완성하려면 육성 난이도는 낮지 않다.
기본적인 포지션은 공격 중심의 딜포터로써, 공격력/보구위력/크리티컬 데미지를 모두 강화시켜 줄 수 있다. 본인도 준수한 능력치와 강화효과를 받는 보구로 데미지 지원 및 스타 보급이 가능하다. 메인 딜러의 크리티컬에 특화하는 파티에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데미지의 포텐셜만으로도 3성 중에서도 수준급에 드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카이사르는 전 스킬이 아군/자기를 모두 보조하기 때문에 전체 딜러 파티에 잘 맞는 편이다. 물론 선동은 한 명에게만 쓰는게 가능하므로 카이사르/메인 딜러/타 서포터로 가도 좋고.
이렇듯 3성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딜포터지만 구성상의 단점도 있는데, 우선 본인에게 NP 수급을 보조할 수단이 일절 없기 때문에 선충전 예장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구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초기 서번트 공용 모션을 사용하기므로 공격의 타수가 낮고 커맨드 성능도 좋지 않다. 퀵 카드가 2타에 2장 뿐이라 지속적인 별 생성 능력이 떨어지고 아츠가 1장 뿐이라 NP 수급 능력도 떨어지는 편. 보구 퀵 체인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한 턴간은 별밭을 볼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수급이 중요한 크리티컬 스타 요원으로 사용하기에는 커맨드의 기본 성능이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며, 결국 카이사르 자기 자신도 전문적 서포터의 보조를 요구하기에 파티 조합이 다소 경직될 수 있다. 카이사르는 스킬만으로도 충분히 서포팅 역할을 다해줄 수 있으니 차라리 보구를 포기하고 서포팅 예장을 끼는 선택도 있다.
4.2. 보구 강화 이후[편집]
보구 위력 자체도 3성중에서 돋보이는 수준으로 버프를 받았는데, 여기에 최대 체력일 때 80% 확률로 자신에게 공격력 10% 버프를 걸고 성공할 때마다 다시 10% 버프를 걸어 최대 5회까지 중첩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10]
이에 따라 보구 화력은 공격력 버프가 모두 실패해도 자기 버프만으로 무상성 딜 6만, 5번 모두 성공할 경우 8만 5천을 넘어 특공을 찌르는 오리온 수준으로 강력해졌다. 더블 스카디로 버프하면 스킬렙 1/1/1인데도 흑성배로 90만. 거기다 카이사르의 보구는 퀵이라 카이사르의 스킬에 NP차지가 없고 퀵 커맨드의 성능이 좋지 않은 점 또한 버스터나 아츠였을 경우에 비해 크게 보정이 가능하다.
기존 퀵 대인 세이버에서 입지를 차지하던 오키타 소지와 비교해보면 압도적인 평타 성능 및 방어무시+방어력을 크게 하락시키는 보구 효과를 가지고 있어 보구렙이 높으면 추가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오키타의 좋은 점이 더 많다. 다만, 카이사르는 3성에 상시라 보구5를 만들기가 매우 쉬워서 고레어 세이버들보다 접근성면에서 우수하다.[11] 이로 인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3성 서번트 주제에 수많은 고레어 대인 세이버들의 입지를 빼앗아버린 최상급의 퀵 대인 세이버로 자리잡게 되었다.
거기다 보구의 효과가 전혀 발동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보구 위력은 강력하기 때문에 에우리알레처럼 특공 여부에 따라 화력 차이가 큰 것도 아니고, 평타의 화력 또한 스카디 및 자신에게 걸 수 있는 버프 수치가 워낙 높아 보구를 쓴 턴에는 3성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화력이 나올 수 있다. 스카디 덕분에 보구 한 방을 쓰는 데에 있어 예장 채용도 자유롭기 때문에 이벤트 특공 예장을 껴야 할 경우가 많고, 거기다 보구 한 방의 화력이 뛰어나기에,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가 복각되자마자 상성을 찌르는 스파르타쿠스와 카르나를 자기 버프와 스카디의 방어력 하락이 없이도 잡아내며 그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조건부로는 스카디가 없는 덱에서도 공명만 있다면 프렌드 스카디를 빌린후 원턴킬을 낼 수 있다.
보구에 붙은 공격력 강화의 강화성공률은 20%만 더 높여주면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발동하므로 스카디 2명을 쓰고 오더 체인지로 서포터 1기를 더 쓰고 싶다면 강화 성공률 증가를 지닌 서포터를 쓰는 것도 좋다. 제인이나 락슈미 등 평타 화력을 보정해주거나 무적 관통 및 회피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서포터들이 많이 나왔으니 보유한 딜러진 서번트 폭이 좁아도 가성비 좋은 훌륭한 메인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4.3. 타 퀵 대인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이외에도 같은 3성 딜포터형 세이버인 베디비어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최대 포텐셜을 기준으로 베디비어는 카이사르보다 딜량은 밀리지만, NP 30% 차지를 지닌 서번트이므로 상황에 따라 서포터를 바꿔서 골라 쓰면 좋다.
5. 기타[편집]
재림에 따라 몸의 일부가 대리석으로 변하는데 거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2020 발렌타인 때 모션변경과 보구퀘를 받았다. 보구 효과는 위에 쓰여있는 대로. 마테리얼에 적혀 있던 "황금의 검. 진명개방하면 첫 공격이 자동으로 명중한 후, 행운 판정을 '실패할 때까지' 실시하여 연속 성공시킨 회수 만큼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라는 구절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덧붙여 평타 모션의 경우 기존과 달리 대리석으로 뒤덮인 쪽 팔을 적극 활용하여 공격하는 모션이 생겼으며, 이 때문에 한 쪽 팔이 대리석으로 뒤덮인 3차재림과 나머지 재림 간에 다소의 모션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3차 재림 이후는 버스터 모션이 대리석 주먹으로 때리는 모션이지만 그 이전의 경우 그냥 평범하게 칼로 베는 식. 다만 보구에까지 그걸 다 적용하는 건 자원 낭비라 판단했는지 보구 막타의 대리석 펀치는 3차 이전 재림에도 다 동일하게 적용된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5탄[2] 강화 퀘스트 카이사르 2 클리어 - 2020년(일본)/2022년(한국) 발렌타인[3] 강화 성공률 계산식은 40% * (1 - 현재 HP / MAX HP)이다.[4] 13세기 프랑스 기사도문학 중 하나인 유온 드 보르도(Huon de Bordeaux)에 따르면, 모르간과의 사이에서 오베론을 얻었다는 전승이 있다.[5] 여기서 "인지"란 혼인 외에 출생한 자녀를 친부모가 법률적으로 자기 자식임을 확인하는 일을 가리킨다[6] 아케이드에선 조용히 자기 몸을 살펴보더니 말한다. 카이사르는 돌격대장 같은 게 아니라 장군이었으니, 세이버로 뽑혀서 직접 칼질로 치고받아야 하는 상황이 맘에 안 드는 듯[7] 다만 카이사르는 실재 역사에서도 직접 적과 무기로 치고받은 경우가 많고 엄청 잘싸웠다.[8] 정리하면, 클레오파트라를 아내로 맞이하고 카이사리온을 둘의 자식으로서 인지하고 싶은 것.[9] 브라이드, 수영복 반응[10] 단, 공격력 버프가 실패할 경우 버프가 더이상 걸리지 않으니 유의하자. 다만, 위의 스테이터스 란에 제시된 공식에 따르면 체력이 절반 남을 경우 이 버프들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11] 심지어 특공을 고려하지 않은 보구딜로 본다면, 조건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5성 대인 세이버들의 보구 5랩 데미지 보다 5번의 공뻥을 터뜨린 카이사르의 데미지가 더 높아지게 된다. 여기에 스카디까지 붙여놓고 강화 성공률도 증가시켜 놓을시, 이런 폭딜로 연사까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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