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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모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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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모드레드(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모드레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4장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대군 세이버 최초의 자가 NP 충전 스킬을 보유한 서번트.
성능은 무난한 5성. 카리스마 대신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스킬로 들고와서 디버프 해제와 1턴이나마 방어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1렙에서 10, 10렙에서 NP를 30 채워주는 효과도 있어서 보구 쓰기에도 유리하다.
보구 역시 무난한 전체 공격이며, 배율은 역시 아버지와 동등하고 사용 후 NP가 조금 찬다는 점도 동일하다. 처음엔 100% 기준 10% 회복으로 알트리아보다 10% 떨어지지만, 보구 강화시 20%로 상승해서 동일해진다. 보구에 아서 특공이 달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감스럽게도 세이버 페이스 특공이 아니라 "아서" 특공이라서 처음에는 덤에 가까웠는데 계속 인게임에 아버지가 늘어나며 덩달아 보구 평가도 오르고 있다(...). 대상자는 15명으로,[10] 범위가 좁은 대신 특공 수치가 100%인 상태에선 180%, 최대 오버차지인 500%상태일 경우 220%라는 통상 보구에 달린 특공수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라 알트리아들 대상으로는 웬만한 상성 클래스들보다도 훨씬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다.[11] 특히 4장의 흑랜밥과 6장의 창밥, 버서커인 히로인 X 얼터는 상성까지 겹쳐 그냥 죽었다고 복창해야 할 수준.
3스킬 하나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알트리아에서 카리스마가 빠진 성능이지만, 오직 3스킬의 우수함 때문에 대군 세이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케이스다. 30%의 NP 즉발수급은 멀린의 1스킬을 받았을시 선충전 50% 예장을 장착한채로 즉발보구를 날릴수 있으며, 흑성배를 장착한 뒤 멀린과 공명 둘의 버프를 모두 받아 한번에 엄청난 보구데미지를 뽑을수도 있다. 또한, 강화퀘스트 전 청밥이나 흑밥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던 보구 후 NP 리차지가 모드레드의 3스킬과 시너지로 단번에 50%를 채워, 젤릿치와 멀린, 공명을 적절히 조합하면 2연속 보구 사용까지 가능하다. 전체적인 딜은 높은 공스탯과 뛰어난 공격력 버프 및 스타집중을 가진 알테라에 밀리지만, 대군 딜러의 주 역할인 필드클린 성능이 발군이기에 가장 쓰기 편한 대군 세이버를 꼽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서번트다.
운용 방식은 언급한 대로 NP 차지 스킬을 이용한 보구 2연사 및 NP 차지 스킬을 이용한 이벤트의 제한적인 개념예장 상황에서의 주회딜러이다. 여러모로 정석적인 파밍 대군딜러. 다만, 위에 나열한 주회머신으로서의 장점이 스킬작에 크게 의존받는다. 3스킬은 스킬작을 하지 않았을시 np차지가 고작 10%밖에 되지 않으며, 보구딜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1스킬 마력방출의 레벨도 중요하다.
이렇듯 대군 세이버 1티어 서번트 중 하나였지만 이후 알트리아를 포함한 각종 서번트들의 직감이 먼저 개편되면서 최고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알트리아가 직감을 강화받고는 보3 모드레드가 보1 청밥에게 밀리며, 보구턴에 쓸 마력방출을 빼면 자버프가 부족해 평타 성능 또한 다른 대군 세이버한테도 다소 밀리는 편이였다. 아서 특공을 활용해야 하는 몇몇 전투와 고난이도에서의 3스킬의 약체해제 및 방뻥을 잘 운용해야 100퍼센트 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아포크리파 이벤트 복각을 통해 직감이 시가렛 라이온으로 강화 되었다. 버스터의 스타 집중 및 크리티컬 위력 3회가 추가되어 기존에 빈약하다 평가받던 평타 부분이 강화됐다. 알트리아는 보버버, 버버버 브레이브 체인이 강력한 반면 크리티컬을 확실히 넣을 수는 없지만, 모드레드는 버스터 카드가 뜨면 거의 확실히 버스터 크리티컬 평타를 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다만 주회를 수백 수천번 돌아야하는 페그오 특성 상 최근 메타가 보구 3턴주회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단순 보구연사 서번트로서는 쿨타임이 1턴 느려 알트리아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 NP 즉발 차지가 있는 대군 세이버로서의 보구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전승결정이나 스킬작 재료를 생각하면 둘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처음부터 알트리아만 키워놓아도 될 정도. 물론 칼데아에 알트리아가 없다면 괜찮은 주회 세이버로 쓸 수는 있었다.
허나 아츠에서는 무라마사, 퀵에서는 수영복 오키타 얼터와 샤를마뉴까지 6예장 파밍은 물론 고난이도 적성도 높은 고성능 서번트들이 등장함에 따라 입지가 점차 줄어들었다. 버스터에서도 흑밥이 20% 차지를, 알테라와 지크프리트가 30% 차지를 받으며 딜은 물론 시스템 적성까지 챙겨간 반면 모드레드는 버스터 대군 세이버 최하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그나마 높은 계수의 아서 특공을 살려보려 해도, 모든 아서 계열 서번트가 용 특성을 가지기에 4성인 지크프리트보다 특공 보구딜이 밀린다. 보3 모드레드와 보1 지크프리트가 비슷할 정도이니, 현실적으로 모드레드를 사용할 이유는 거의 없는 셈.
2023년 5월 5일 페그오 아케이드 콜라보 4차 픽업에 등장함과 동시에 스킬 강화퀘를 받았다. 1스킬 마력방출이 1턴에서 3턴 3회로 변경되었고 거기에 추가로 3턴 지속의 공뻥 20퍼와 버스터 크리뻥 30퍼가 추가되면서 모드레드 최대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깡화력이 크게 상승하였다. 아버지와 거의 동등한 수치의 카리스마가 추가되고 마력방출의 3턴화로 유의미한 딜량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쿨타임이 5턴이라서 더블코얀으로 2중첩이 가능하다. 그 결과 한때는 보5도 명함 청밥보다 못하던 암흑기에서 벗어나 보1 더블코얀 조건으로 청밥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딜이 나올 뿐만 아니라 1라운드에 한해서는 청밥보다도 딜이 조금 더 세졌다. 여전히 차지기의 쿨타임이 1턴 더 길어서 편의성은 청밥이 더 좋고 오베론과의 궁합도 청밥이 우세하지만, 대신 못드는 크리티컬 딜량도 이번 강화로 더욱 상승하여 보구딜뿐만 아니라 크리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기에 둘 간의 비교는 일장일단이 있는 정도로까지 평이 올라왔다.
2023년 8월 수영복 클로에의 실장으로 보구 리차지를 이용해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해졌다. 수많은 6턴 50차지 딜러들 또한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해졌고 높은 코스트 문제가 있지만 마스터레벨 150이상이라면 90++ 6예장 파밍도 가능해졌다.
제 6장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원탁의 기사 버프인 성배 기프트로 '폭주'를 달고 나온다. 모드레드와의 1번째 전투에는 보구 대신 엑스트라 어택을 하지만, 이후 전투부터는 매턴마다 클라렌트가 날라온다! 참고로 적으로 나올 경우 히든속성 '알트리아 얼굴'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잔느를 데려갈 경우 그쪽을 무조건 먼저 공격. 타마모의 주술이나 흡혈 시리즈처럼 차지를 깎아버리는 스킬을 걸어 보구발동을 틀어막으면 사실상 타겟집중이나 다름없다.
덕분에 가웨인과 더불어 원탁의 기사 중 제일 어려운 보스급 적으로 컨티뉴에 령주나 성정석을 갈아버리게 만드는 두 주범 중 하나다. 나머지는 공략 문서 또는 각 서번트 문서 참조. 심지어 3스킬에 차지 증가+약화 해제에다 방업까지 있어서 스킬이나 보구로 차지 게이지 한칸 줄였다고 안심할 수도 없다. 덕분에 아처 파티로 꾸려 가더라도 보구를 버틸 방도를 생각해야 한다. 무적이나 회피를 가진 멤버로 가던가[12] 속전속결을 노려야 된다.
물론 어느 쪽이던간에 일단 보구는 1~2대는 맞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싸워야한다. 5장부터 보스급이나 서번트들이 무지하게 높은 HP를 가져서 더욱. 단 차지가 매턴 최대치로 찰 뿐이지 디버프는 평범하게 걸리고 클래스 상성을 바꿔대거나 하던 동료에 비하면 차지 최대치 고정 외엔 평범한 모드레드다. 오백년의 망집을 약한 서번트에게 주고 희생시켜 보구봉인을 걸거나 선차지 예장으로 칼리굴라나 벤케이, 잘 키웠다면 오지만디아스 등을 데려가 최대한 빨리 보구봉인을 시키면 2, 3턴의 여유는 벌 수 있다. 확률인데다 대마력에 튕기는 건 반드시 유의.
잔느가 보구퀘를 받은 이후로는 NP 획득이나 아츠뻥 예장을 낀 잔느 혼자서 깰 수 있다. 이 전투에 붙어 있는 특수 사양인 '피격시 NP회복 2배' 옵션 덕분에 잔느 혼자 모드레드의 보구->공격을 다 맞으면 바로 NP가 100이 넘는다.
아니면 멀린&신준을 데려가서 작정하고 각 라운드마다 크리딜/선보구로 클라렌트가 날아오기 전에 끝내버리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전술했듯 방어버프같은 건 없기에.최선의 방어는 공격인법
보구 강화 퀘스트는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데, 소호의 프리 퀘스트를 3회 클리어해야 열리는 숨겨진 지역이므로 주의할 것.[13] 런던을 떠도는 이름없는 왕의 망령을 격파하고서 왕으로서 인정하는 것은 기사왕 뿐이고, 그에 대해 반역할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라며 마술왕 솔로몬에 대항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내용. 이름없는 왕으로 나오는 것은 칼리굴라의 섀도우 서번트.
참고로 보구의 발동시 영기재림을 하지 않아 투구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보구 사용 중에는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이 이유는 그녀의 투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부정을 감추는 투구)는 클라렌트의 진명개방시 장착 해제된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다.
공개 직전 "적 전체에게 [아서] 속성 부여"라는 효과를 지닌 '반역의 의지'라는 스킬이 존재한다는 출처불명의 루머가 돌아서 잠깐 동안 소동이 일어나는 해프닝이 있었다.
2018년 5월 1일 모드레드의 생일을 기념해 보구와 모션이 리뉴얼됐고, 대사도 대폭 추가되었다. 근데 이걸 잠수함 패치로 해서 다들 놀랐다. 세이버 공용 모션에 번개 이펙트만 붙였던 것도 고유모션으로 바꿨고, 초기 모션부터 존재했던 발 기술이 박력있게 바꿔서 이기면 장땡이라는 불량 기사 컨셉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보구는 여자쪽 아버지와 남자쪽 아버지의 보구를 섞어 놓은 연출이다.
아포 복각에서 사복 영의가 추가되었는데, 2020/4/6일 0시에 업데이트가 된 후, 갑자기 일러스트가 사라져버렸다. 이유는 불명. 지금은 정상적으로 나온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모드레드(세이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모드레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영의: 트리파스의 추억[편집]
3. 스킬[편집]
4장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대군 세이버 최초의 자가 NP 충전 스킬을 보유한 서번트.
성능은 무난한 5성. 카리스마 대신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스킬로 들고와서 디버프 해제와 1턴이나마 방어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1렙에서 10, 10렙에서 NP를 30 채워주는 효과도 있어서 보구 쓰기에도 유리하다.
보구 역시 무난한 전체 공격이며, 배율은 역시 아버지와 동등하고 사용 후 NP가 조금 찬다는 점도 동일하다. 처음엔 100% 기준 10% 회복으로 알트리아보다 10% 떨어지지만, 보구 강화시 20%로 상승해서 동일해진다. 보구에 아서 특공이 달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감스럽게도 세이버 페이스 특공이 아니라 "아서" 특공이라서 처음에는 덤에 가까웠는데 계속 인게임에 아버지가 늘어나며 덩달아 보구 평가도 오르고 있다(...). 대상자는 15명으로,[10] 범위가 좁은 대신 특공 수치가 100%인 상태에선 180%, 최대 오버차지인 500%상태일 경우 220%라는 통상 보구에 달린 특공수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라 알트리아들 대상으로는 웬만한 상성 클래스들보다도 훨씬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다.[11] 특히 4장의 흑랜밥과 6장의 창밥, 버서커인 히로인 X 얼터는 상성까지 겹쳐 그냥 죽었다고 복창해야 할 수준.
4. 평가[편집]
3스킬 하나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알트리아에서 카리스마가 빠진 성능이지만, 오직 3스킬의 우수함 때문에 대군 세이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케이스다. 30%의 NP 즉발수급은 멀린의 1스킬을 받았을시 선충전 50% 예장을 장착한채로 즉발보구를 날릴수 있으며, 흑성배를 장착한 뒤 멀린과 공명 둘의 버프를 모두 받아 한번에 엄청난 보구데미지를 뽑을수도 있다. 또한, 강화퀘스트 전 청밥이나 흑밥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던 보구 후 NP 리차지가 모드레드의 3스킬과 시너지로 단번에 50%를 채워, 젤릿치와 멀린, 공명을 적절히 조합하면 2연속 보구 사용까지 가능하다. 전체적인 딜은 높은 공스탯과 뛰어난 공격력 버프 및 스타집중을 가진 알테라에 밀리지만, 대군 딜러의 주 역할인 필드클린 성능이 발군이기에 가장 쓰기 편한 대군 세이버를 꼽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서번트다.
운용 방식은 언급한 대로 NP 차지 스킬을 이용한 보구 2연사 및 NP 차지 스킬을 이용한 이벤트의 제한적인 개념예장 상황에서의 주회딜러이다. 여러모로 정석적인 파밍 대군딜러. 다만, 위에 나열한 주회머신으로서의 장점이 스킬작에 크게 의존받는다. 3스킬은 스킬작을 하지 않았을시 np차지가 고작 10%밖에 되지 않으며, 보구딜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1스킬 마력방출의 레벨도 중요하다.
이렇듯 대군 세이버 1티어 서번트 중 하나였지만 이후 알트리아를 포함한 각종 서번트들의 직감이 먼저 개편되면서 최고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알트리아가 직감을 강화받고는 보3 모드레드가 보1 청밥에게 밀리며, 보구턴에 쓸 마력방출을 빼면 자버프가 부족해 평타 성능 또한 다른 대군 세이버한테도 다소 밀리는 편이였다. 아서 특공을 활용해야 하는 몇몇 전투와 고난이도에서의 3스킬의 약체해제 및 방뻥을 잘 운용해야 100퍼센트 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아포크리파 이벤트 복각을 통해 직감이 시가렛 라이온으로 강화 되었다. 버스터의 스타 집중 및 크리티컬 위력 3회가 추가되어 기존에 빈약하다 평가받던 평타 부분이 강화됐다. 알트리아는 보버버, 버버버 브레이브 체인이 강력한 반면 크리티컬을 확실히 넣을 수는 없지만, 모드레드는 버스터 카드가 뜨면 거의 확실히 버스터 크리티컬 평타를 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다만 주회를 수백 수천번 돌아야하는 페그오 특성 상 최근 메타가 보구 3턴주회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단순 보구연사 서번트로서는 쿨타임이 1턴 느려 알트리아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 NP 즉발 차지가 있는 대군 세이버로서의 보구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전승결정이나 스킬작 재료를 생각하면 둘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처음부터 알트리아만 키워놓아도 될 정도. 물론 칼데아에 알트리아가 없다면 괜찮은 주회 세이버로 쓸 수는 있었다.
허나 아츠에서는 무라마사, 퀵에서는 수영복 오키타 얼터와 샤를마뉴까지 6예장 파밍은 물론 고난이도 적성도 높은 고성능 서번트들이 등장함에 따라 입지가 점차 줄어들었다. 버스터에서도 흑밥이 20% 차지를, 알테라와 지크프리트가 30% 차지를 받으며 딜은 물론 시스템 적성까지 챙겨간 반면 모드레드는 버스터 대군 세이버 최하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그나마 높은 계수의 아서 특공을 살려보려 해도, 모든 아서 계열 서번트가 용 특성을 가지기에 4성인 지크프리트보다 특공 보구딜이 밀린다. 보3 모드레드와 보1 지크프리트가 비슷할 정도이니, 현실적으로 모드레드를 사용할 이유는 거의 없는 셈.
2023년 5월 5일 페그오 아케이드 콜라보 4차 픽업에 등장함과 동시에 스킬 강화퀘를 받았다. 1스킬 마력방출이 1턴에서 3턴 3회로 변경되었고 거기에 추가로 3턴 지속의 공뻥 20퍼와 버스터 크리뻥 30퍼가 추가되면서 모드레드 최대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깡화력이 크게 상승하였다. 아버지와 거의 동등한 수치의 카리스마가 추가되고 마력방출의 3턴화로 유의미한 딜량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쿨타임이 5턴이라서 더블코얀으로 2중첩이 가능하다. 그 결과 한때는 보5도 명함 청밥보다 못하던 암흑기에서 벗어나 보1 더블코얀 조건으로 청밥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딜이 나올 뿐만 아니라 1라운드에 한해서는 청밥보다도 딜이 조금 더 세졌다. 여전히 차지기의 쿨타임이 1턴 더 길어서 편의성은 청밥이 더 좋고 오베론과의 궁합도 청밥이 우세하지만, 대신 못드는 크리티컬 딜량도 이번 강화로 더욱 상승하여 보구딜뿐만 아니라 크리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기에 둘 간의 비교는 일장일단이 있는 정도로까지 평이 올라왔다.
2023년 8월 수영복 클로에의 실장으로 보구 리차지를 이용해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해졌다. 수많은 6턴 50차지 딜러들 또한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해졌고 높은 코스트 문제가 있지만 마스터레벨 150이상이라면 90++ 6예장 파밍도 가능해졌다.
4.1. vs 기프트 "폭주" 모드레드[편집]
제 6장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원탁의 기사 버프인 성배 기프트로 '폭주'를 달고 나온다. 모드레드와의 1번째 전투에는 보구 대신 엑스트라 어택을 하지만, 이후 전투부터는 매턴마다 클라렌트가 날라온다! 참고로 적으로 나올 경우 히든속성 '알트리아 얼굴'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잔느를 데려갈 경우 그쪽을 무조건 먼저 공격. 타마모의 주술이나 흡혈 시리즈처럼 차지를 깎아버리는 스킬을 걸어 보구발동을 틀어막으면 사실상 타겟집중이나 다름없다.
덕분에 가웨인과 더불어 원탁의 기사 중 제일 어려운 보스급 적으로 컨티뉴에 령주나 성정석을 갈아버리게 만드는 두 주범 중 하나다. 나머지는 공략 문서 또는 각 서번트 문서 참조. 심지어 3스킬에 차지 증가+약화 해제에다 방업까지 있어서 스킬이나 보구로 차지 게이지 한칸 줄였다고 안심할 수도 없다. 덕분에 아처 파티로 꾸려 가더라도 보구를 버틸 방도를 생각해야 한다. 무적이나 회피를 가진 멤버로 가던가[12] 속전속결을 노려야 된다.
물론 어느 쪽이던간에 일단 보구는 1~2대는 맞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싸워야한다. 5장부터 보스급이나 서번트들이 무지하게 높은 HP를 가져서 더욱. 단 차지가 매턴 최대치로 찰 뿐이지 디버프는 평범하게 걸리고 클래스 상성을 바꿔대거나 하던 동료에 비하면 차지 최대치 고정 외엔 평범한 모드레드다. 오백년의 망집을 약한 서번트에게 주고 희생시켜 보구봉인을 걸거나 선차지 예장으로 칼리굴라나 벤케이, 잘 키웠다면 오지만디아스 등을 데려가 최대한 빨리 보구봉인을 시키면 2, 3턴의 여유는 벌 수 있다. 확률인데다 대마력에 튕기는 건 반드시 유의.
잔느가 보구퀘를 받은 이후로는 NP 획득이나 아츠뻥 예장을 낀 잔느 혼자서 깰 수 있다. 이 전투에 붙어 있는 특수 사양인 '피격시 NP회복 2배' 옵션 덕분에 잔느 혼자 모드레드의 보구->공격을 다 맞으면 바로 NP가 100이 넘는다.
아니면 멀린&신준을 데려가서 작정하고 각 라운드마다 크리딜/선보구로 클라렌트가 날아오기 전에 끝내버리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전술했듯 방어버프같은 건 없기에.
4.2. 타 버스터 대군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보구 강화 퀘스트는 하이드 파크에서 열리는데, 소호의 프리 퀘스트를 3회 클리어해야 열리는 숨겨진 지역이므로 주의할 것.[13] 런던을 떠도는 이름없는 왕의 망령을 격파하고서 왕으로서 인정하는 것은 기사왕 뿐이고, 그에 대해 반역할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라며 마술왕 솔로몬에 대항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내용. 이름없는 왕으로 나오는 것은 칼리굴라의 섀도우 서번트.
참고로 보구의 발동시 영기재림을 하지 않아 투구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보구 사용 중에는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이 이유는 그녀의 투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부정을 감추는 투구)는 클라렌트의 진명개방시 장착 해제된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다.
공개 직전 "적 전체에게 [아서] 속성 부여"라는 효과를 지닌 '반역의 의지'라는 스킬이 존재한다는 출처불명의 루머가 돌아서 잠깐 동안 소동이 일어나는 해프닝이 있었다.
2018년 5월 1일 모드레드의 생일을 기념해 보구와 모션이 리뉴얼됐고, 대사도 대폭 추가되었다. 근데 이걸 잠수함 패치로 해서 다들 놀랐다. 세이버 공용 모션에 번개 이펙트만 붙였던 것도 고유모션으로 바꿨고, 초기 모션부터 존재했던 발 기술이 박력있게 바꿔서 이기면 장땡이라는 불량 기사 컨셉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보구는 여자쪽 아버지와 남자쪽 아버지의 보구를 섞어 놓은 연출이다.
아포 복각에서 사복 영의가 추가되었는데, 2020/4/6일 0시에 업데이트가 된 후, 갑자기 일러스트가 사라져버렸다. 이유는 불명. 지금은 정상적으로 나온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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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원 변경 전 일러스트로, 수정 후는 눈 색이 밝아졌다.[2] Fate/Grand Order Arcade X Fate/Grand Order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픽업4. 모드레드는 이 픽업의 5성 픽업 서번트 중 하나이다.[3] 복각: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Triumphal- 개최 기념[4] 막간의 이야기 '킹 오브 킹스' 클리어[5] 원칙적으로는 대를 이을 수 있는 정실의 아들이란 의미. 기네비어의 아이도 아니고 부친이 바란 자식도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모드레드에게 이와 같은 묘사가 쓰이는 건 아포크리파에서 자칭한 것, 혹은 그의 아들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소망 때문에 사용된 단어인 듯.[6] 초기에는 질서 중립으로 잘못 표기되어있었다는 듯 하다. 현재에는 혼돈 중용으로 제대로 표기된다.[7] Fate/Apocrypha에서 말도 안되게 거친 운전 솜씨를 뽐냈다. 마스터에게 혀 깨무니까 입을 다물라고 경고할 정도.[8] 인연렙 5부터 열린다.[9] 뜬금없이 영어가 튀어나왔는데, 이 대사의 원전은 터널즈&트롤즈라는 TRPG 룰북. 솔로 플레이나 편지 등을 통한 원거리 플레이가 가능한 독특한 룰이며, 나스 키노코가 즐겨 플레이했었기에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도 있다고 한다. 'Take that, you fiend!'는 이 룰북에 나오는 매직 미사일의 주문으로, 일본어로 옮겨지면서 '이거나 먹어라!'로 번역되었는데 훌륭한 번역의 예로 꼽힌다고. TRPG 관련자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패러디 소재라서 간간히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어와라! 냐루코양.[10] 오리지널, 얼터, 릴리, 산타 얼터, 랜토리아 얼터, 히로인 X, 랜토리아, 물총밥, 히로인 X 얼터, 프로토 아서, 서머 얼터, 히로인 XX, 바니밥, 캐토리아, 아이돌X[11] 다만 보구 특공 데미지 자체는 이중 용특공을 가지고 있는 지크프리드가 더 강하며, 30차지+20회수로 연사력에서 앞선다. 시구르드 역시 용 특공이지만 대인 보구라서 활용도가 전혀 다르다.[12] 특히 다윗. 무조건 한번 보구를 막을수 있다.[13] 하이드 파크는 캐스터, 특히 공명과 멀린의 재림+스킬작의 필수 재료인 금단의 페이지의 파밍용 프리 퀘스트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열어서 나쁠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