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덴바움 왕조 역대황제에서 넘어왔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FC/2023-24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토트넘 홋스퍼 FC
하위 문서: 토트넘 홋스퍼 FC/2023-24 시즌/리그
, }}}
20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의 이적 사항과 경기 결과를 다루는 문서.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단위는 영국의 통화인 £(파운드).
디바인과 스칼렛은 경험을 위해 임대를 떠났고, 새로 영입한 필립스와 벨리스는 구단 적응을 위해 남았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상당수의 선수들을 임대를 보내면서 슬롯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방출에 아쉬운 움직임을 보였고 특히 위고 요리스와 에릭 다이어의 경우에는 스쿼드에도 등록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다행히 로스터에는 포함되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전반전에는 여러 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어 갔으나 아쉽게 마무리가 되지 않는 장면이 많았고, 세르히오 레길론과 페드로 포로의 수비 실책으로 인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2골을 실점했다. 후반전은 11명 모두 교체 카드를 가져간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고, 임대에서 복귀한 지오바니 로 셀소와 데스티니 우도기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역습 상황에서 잔루카 스카마카에게 실점하며[5] 결국 3:2 패배를 거두었다.
현재 토트넘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센터백 영입이라는 사실이 여지없이 드러난 경기였다. 공격 과정에서는 이전의 답답한 모습에서 탈피해 공격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후반전은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웨스트햄의 골대를 두들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골 결정력은 다소 아쉬웠으나, 선수들의 몸이 덜 풀린 프리시즌 첫 번째 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납득할 만 했다. 다만 역시나 수비가 문제였는데, 웨스트햄의 총 7회의 슈팅 중 4번이 유효 슈팅, 그 4번 안에 3골이 터졌다는 점에서 팬들은 수비 보강의 절실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외에도 자펫 탕강가의 빌드업 과정에서의 호러쇼와 더불어 탈압박 실패, 패스미스 등의 실책이 여러 차례 눈에 띄었다는 점에서 현재 영입 협상 중인 미키 판더펜, 에드몽 탑소바 등의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점이 더욱 두드러졌다.
결론적으로 아쉬운 골 결정력과 수비 실책으로 인해 패배하였으나, 전술적으로는 상당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프리시즌 첫 경기였다. 지난 두 시즌 간 토트넘의 축구는 누누의 무전술 중원삭제 축구와, 콘테의 극도로 윙백 의존적에다 전술적으로 매우 경직적인 축구였다. 그런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첫 경기만에 현대 축구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경기를 선보이는 것에 성공했다. 페널티 박스 근방에서 선수들 간의 유기적인 스위칭을 통한 공격 전개가 인상적이었으며, 이는 감독의 구체적인 동선 정리가 수반되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스위칭을 통한 하프 스페이스 공략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시즌 첫 경기만에 이러한 전술적 움직임을 선수단에 심어낸 점은 토트넘이 지난 2년간 구사한 축구를 고려했을 때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임이 틀림없다. 또한 웨스트햄의 전술적 변화에 맞춰 경기 중 세세한 전술적 변동을 가미하는 모습에서 좋은 수준의 전술적 유연성이 드러난 점도 긍정적이다. 물론 팀 단위 압박 및 중원 장악, 세트피스 수비 측면에서 아직은 갈 길이 먼 모습 또한 여럿 나타난 점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러한 전술적 개선점도 좋은 센터백의 영입 없이는 무용지물이 되리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소기의 전술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토트넘은 긍정적으로 23-24 시즌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현지 팬의 최근 몇 년간 본 것 중 가장 즐거운 패배라는 한 줄 평이 베스트 댓글로 선정되었으니 말 다한 셈이다.
현지 폭우로 인해 약 40분 정도 경기가 지연되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온 것이었고 끝내 경기가 취소되었음이 알려졌다.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 때부터 이미 빗물이 엄청나게 들이친 상태라 공이 굴러가지도 않았으며, 이 상황에서 경기를 하다가는 부상 위험이 너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관람비는 모두 환불되었고, 자리에서 대기하던 태국 현지 팬들과 해외 팬들은 모두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기장을 나섰다.
물론 해리 케인이 혼자서 네 골을 몰아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케인 덕분에 이긴 것이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케인의 활약을 제외하고 봐도 좋은 흐름의 공격축구를 이어나갔으며 상대 팀이 UEFA 랭킹 25위의 팀[7] 이었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물론 한 번 실점하기는 했지만, 상대의 크로스가 워낙 날카로웠던 탓에 수비수와 키퍼가 반응하기 힘든 코스로 날아와 실점한 것이었기에 해당 경기에서 수비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이적하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굴리엘모 비카리오도 몇 차례의 선방으로 수비수들의 실책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덕분에 선임 초기에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팬들의 반응 또한 현재는 경기력에 대한 칭찬이 가득할 정도로 좋아진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해당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 중 하나가 "패스가 뒤가 아니라 앞으로 전개되는 것을 보니 정말 신선하다"였을 정도. 팬들이 얼마나 공격적인 전술과 경기력을 원해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케인이 8월 12일 뮌헨으로 이적함에 따라 이 경기는 해리 케인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이러한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해서 팬들의 반응은 꽤나 좋은 편. 2군 스쿼드로도 전반전에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이 어느 정도 먹힌다는 게 드러난 듯하며, 덕분에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는 팬들이 많다. 비록 후반전이 끝나갈 때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가 뒷공간을 노출하며 여전히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으나, 미키 반더벤까지 영입된 이상 그 둘이 주전 멤버가 될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수비에 대한 걱정도 꽤나 줄어든 상황이다.[8]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2008년 이후 14년만에 8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2R(48강)부터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다 후반 54분 상대 수비수인 케니 테터가 찢어진 축구화를 갈아신으러 잠깐 경기장에서 이탈하여 라커룸에 들어간 사이 빈틈이 생긴 풀럼의 우측 측면을 공략했고, 히샬리송이 이반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집어넣으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72분부터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파페 사르, 제임스 매디슨 등 주전 라인업이 가동되었지만 90분 내에 승부를 보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가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진한 경기력의 다빈손 산체스를 3번 키커로 세우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결국 산체스가 실축하면서 토트넘은 끝내 충격적인 2라운드 탈락을 맞게 되었다.
토트넘으로서는 2R부터 시작해야 해서 일정이 빡빡한 와중에 하필이면 같은 PL팀인 풀럼을 만나는 불운이 따르긴 했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11명 중 9명이나 로테이션을 돌린 것은 포스테코글루의 잘못된 판단이라 볼 수있었고 팬들 또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풀럼은 직전 아스날전에서 한명이 퇴장당했음에도 기어코 무승부를 만드는 저력을 보여준 팀이었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너무 경기를 가볍게 보다가 당한 게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중원을 구성했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은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보여주었던 역동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수비적인 볼 전개로 일관하면서 경기를 말아먹는데 일조했고, 페리시치-히샬리송-솔로몬으로 구성된 공격진 역시 존재감이 미미했다. 그나마 후반전 풀럼 수비수의 부재를 틈 타 한 골이라도 만회한 것이 다행일 정도.
이로서 그나마 도전해볼 만하다고 평가받던 카라바오컵에서 결국 2005-06 시즌 이후 18년 만에 2라운드 광탈을 하고 말았다. 심지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클럽 중 카라바오컵에서 최초로 탈락한 팀이 되어버린 불명예는 덤. 팀이 어떤 우승컵이든 절실한 마당에 9명이나 로테이션을 돌린 것은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우승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로 생각했는지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다.
하위 문서: 토트넘 홋스퍼 FC/2023-24 시즌/리그
, }}}
[각주]
1. 개요[편집]
20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의 이적 사항과 경기 결과를 다루는 문서.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단위는 영국의 통화인 £(파운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 스쿼드[편집]
3.1. 주장단[편집]
3.2. 홈그로운 상황 분석[편집]
디바인과 스칼렛은 경험을 위해 임대를 떠났고, 새로 영입한 필립스와 벨리스는 구단 적응을 위해 남았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상당수의 선수들을 임대를 보내면서 슬롯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방출에 아쉬운 움직임을 보였고 특히 위고 요리스와 에릭 다이어의 경우에는 스쿼드에도 등록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다행히 로스터에는 포함되었다.
3.3. 등번호 변동[편집]
- 새로운 등번호를 받은 선수들 (나가지 않는 한 확정)
3.4. 시즌 스탯[편집]
3.5. 부상자 현황[편집]
4. 이적 시장[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프리시즌[편집]
5.1. 아시아-태평양 투어 [편집]
5.1.1. vs 웨스트햄 (중립, 2:3 패)[편집]
- 경기 결과
전반전에는 여러 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어 갔으나 아쉽게 마무리가 되지 않는 장면이 많았고, 세르히오 레길론과 페드로 포로의 수비 실책으로 인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2골을 실점했다. 후반전은 11명 모두 교체 카드를 가져간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고, 임대에서 복귀한 지오바니 로 셀소와 데스티니 우도기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역습 상황에서 잔루카 스카마카에게 실점하며[5] 결국 3:2 패배를 거두었다.
현재 토트넘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센터백 영입이라는 사실이 여지없이 드러난 경기였다. 공격 과정에서는 이전의 답답한 모습에서 탈피해 공격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후반전은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웨스트햄의 골대를 두들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골 결정력은 다소 아쉬웠으나, 선수들의 몸이 덜 풀린 프리시즌 첫 번째 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납득할 만 했다. 다만 역시나 수비가 문제였는데, 웨스트햄의 총 7회의 슈팅 중 4번이 유효 슈팅, 그 4번 안에 3골이 터졌다는 점에서 팬들은 수비 보강의 절실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외에도 자펫 탕강가의 빌드업 과정에서의 호러쇼와 더불어 탈압박 실패, 패스미스 등의 실책이 여러 차례 눈에 띄었다는 점에서 현재 영입 협상 중인 미키 판더펜, 에드몽 탑소바 등의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점이 더욱 두드러졌다.
결론적으로 아쉬운 골 결정력과 수비 실책으로 인해 패배하였으나, 전술적으로는 상당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프리시즌 첫 경기였다. 지난 두 시즌 간 토트넘의 축구는 누누의 무전술 중원삭제 축구와, 콘테의 극도로 윙백 의존적에다 전술적으로 매우 경직적인 축구였다. 그런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첫 경기만에 현대 축구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경기를 선보이는 것에 성공했다. 페널티 박스 근방에서 선수들 간의 유기적인 스위칭을 통한 공격 전개가 인상적이었으며, 이는 감독의 구체적인 동선 정리가 수반되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스위칭을 통한 하프 스페이스 공략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시즌 첫 경기만에 이러한 전술적 움직임을 선수단에 심어낸 점은 토트넘이 지난 2년간 구사한 축구를 고려했을 때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임이 틀림없다. 또한 웨스트햄의 전술적 변화에 맞춰 경기 중 세세한 전술적 변동을 가미하는 모습에서 좋은 수준의 전술적 유연성이 드러난 점도 긍정적이다. 물론 팀 단위 압박 및 중원 장악, 세트피스 수비 측면에서 아직은 갈 길이 먼 모습 또한 여럿 나타난 점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러한 전술적 개선점도 좋은 센터백의 영입 없이는 무용지물이 되리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소기의 전술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토트넘은 긍정적으로 23-24 시즌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현지 팬의 최근 몇 년간 본 것 중 가장 즐거운 패배라는 한 줄 평이 베스트 댓글로 선정되었으니 말 다한 셈이다.
5.1.2. vs 레스터 (우천 취소)[편집]
현지 폭우로 인해 약 40분 정도 경기가 지연되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온 것이었고 끝내 경기가 취소되었음이 알려졌다.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 때부터 이미 빗물이 엄청나게 들이친 상태라 공이 굴러가지도 않았으며, 이 상황에서 경기를 하다가는 부상 위험이 너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관람비는 모두 환불되었고, 자리에서 대기하던 태국 현지 팬들과 해외 팬들은 모두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기장을 나섰다.
5.1.3. vs 라이언 시티 (중립, 1:5 승)[편집]
5.2.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홈, 5:1 승)[편집]
- 경기 결과
물론 해리 케인이 혼자서 네 골을 몰아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케인 덕분에 이긴 것이다"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케인의 활약을 제외하고 봐도 좋은 흐름의 공격축구를 이어나갔으며 상대 팀이 UEFA 랭킹 25위의 팀[7] 이었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물론 한 번 실점하기는 했지만, 상대의 크로스가 워낙 날카로웠던 탓에 수비수와 키퍼가 반응하기 힘든 코스로 날아와 실점한 것이었기에 해당 경기에서 수비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이적하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굴리엘모 비카리오도 몇 차례의 선방으로 수비수들의 실책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덕분에 선임 초기에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팬들의 반응 또한 현재는 경기력에 대한 칭찬이 가득할 정도로 좋아진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해당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 중 하나가 "패스가 뒤가 아니라 앞으로 전개되는 것을 보니 정말 신선하다"였을 정도. 팬들이 얼마나 공격적인 전술과 경기력을 원해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케인이 8월 12일 뮌헨으로 이적함에 따라 이 경기는 해리 케인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5.3. 트로페우 주안 감페르[편집]
5.3.1. vs 바르셀로나 (원정, 4:2 패)[편집]
- 경기 결과
이러한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대해서 팬들의 반응은 꽤나 좋은 편. 2군 스쿼드로도 전반전에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이 어느 정도 먹힌다는 게 드러난 듯하며, 덕분에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는 팬들이 많다. 비록 후반전이 끝나갈 때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가 뒷공간을 노출하며 여전히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으나, 미키 반더벤까지 영입된 이상 그 둘이 주전 멤버가 될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수비에 대한 걱정도 꽤나 줄어든 상황이다.[8]
6.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프리미어 리그[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파일:emirates-facup-horiz-red-109x81-taxi.png FA컵[편집]
7.1. 64강 vs 번리 (홈, -:-)[편집]
8. EFL컵[편집]
2008년 이후 14년만에 8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2R(48강)부터 진행하게 되었다.
8.1. 2R vs 풀럼 (원정, 1:1 무, PSO 5:3 패)[편집]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그러다 후반 54분 상대 수비수인 케니 테터가 찢어진 축구화를 갈아신으러 잠깐 경기장에서 이탈하여 라커룸에 들어간 사이 빈틈이 생긴 풀럼의 우측 측면을 공략했고, 히샬리송이 이반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집어넣으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72분부터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파페 사르, 제임스 매디슨 등 주전 라인업이 가동되었지만 90분 내에 승부를 보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가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진한 경기력의 다빈손 산체스를 3번 키커로 세우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결국 산체스가 실축하면서 토트넘은 끝내 충격적인 2라운드 탈락을 맞게 되었다.
토트넘으로서는 2R부터 시작해야 해서 일정이 빡빡한 와중에 하필이면 같은 PL팀인 풀럼을 만나는 불운이 따르긴 했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11명 중 9명이나 로테이션을 돌린 것은 포스테코글루의 잘못된 판단이라 볼 수있었고 팬들 또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풀럼은 직전 아스날전에서 한명이 퇴장당했음에도 기어코 무승부를 만드는 저력을 보여준 팀이었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너무 경기를 가볍게 보다가 당한 게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중원을 구성했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은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보여주었던 역동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수비적인 볼 전개로 일관하면서 경기를 말아먹는데 일조했고, 페리시치-히샬리송-솔로몬으로 구성된 공격진 역시 존재감이 미미했다. 그나마 후반전 풀럼 수비수의 부재를 틈 타 한 골이라도 만회한 것이 다행일 정도.
이로서 그나마 도전해볼 만하다고 평가받던 카라바오컵에서 결국 2005-06 시즌 이후 18년 만에 2라운드 광탈을 하고 말았다. 심지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클럽 중 카라바오컵에서 최초로 탈락한 팀이 되어버린 불명예는 덤. 팀이 어떤 우승컵이든 절실한 마당에 9명이나 로테이션을 돌린 것은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우승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로 생각했는지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다.
9. 시즌 총평[편집]
[1] 임대복귀[2] 22-23 시즌에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당시 해리 윙크스가 기한 내에 이적하지 않으면서 38번을 달았다.[3] 케인의 이적으로 10번을 받았다.[4] 전 루카스 모우라의 등번호[5] 다빈손 산체스의 위치 선정 미스도 있기는 하였으나, 후방 수비가 부족한 2-3 빌드업 체계에서 빌드업 도중 공을 탈취당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였다.[6] 비슷한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던 지난 시즌의 마지막 경기와 비교해 봐도 패스 정확도는 약 20% 가량, 패스 시도 횟수 자체도 200개 이상 차이 난다.[7] 토트넘은 UEFA 랭킹 21위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4계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8] 다만 이번 시즌 주전으로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만으로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많다. 둘 중 한 명에게라도 부상이나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전 정지 등의 변수가 생기면 다시 다이어와 산체스를 기용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 특히 로메로는 부상이 꽤 있는 편인 데다 거친 스타일의 플레이가 잦고, 이로 인해 지난 시즌에는 옐로 카드를 상당히 수집했기 때문에 더더욱 대비해야 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반더벤 말고도 다른 센터백의 영입을 희망한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