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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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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토트넘 입단 이전[편집]
아버지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영국과 유럽에서 프로 커리어를 쌓은 1968년생 농구선수 네빌 오스틴이다. 어릴 때는 아버지를 따라 농구를 했었고 U-12 지역 챔피언까지 경험했으나 본인의 결정으로 축구를 선택하고 첼시 FC 유스에 들어갔다.
2.2.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하여 2019년부터 토트넘 U-23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요리스와 포름의 부상 여파로 19-20시즌 1군 경기[1] 벤치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후 알피 화이트먼과 벤치 자리 경쟁 중이다.
그리고 잉글랜드 U-21 국대에 선발됐다.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였다. 기간은 2022년까지라고.
현재는 포름이 부상 복귀해서 1군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27일부로 덴마크 퍼스트 디비전(2부)의 비보르 FF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
2020-21 시즌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49번을 데니스 서킨이 가져가서 한 시즌 더 임대를 갈 확률이 높아졌다. 이후 40번을 부여받았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화이트먼 대신 교체 명단에 들어갔다.
현지시간 2021년 1월 22일 부로 메이저 리그 사커의 올랜도 시티 SC로 1년 임대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8월 1일 자로 토트넘에 조기 복귀하였다. #
기존 써드 키퍼였던 알피 화이트먼이 임대를 감에 따라 2021-22 시즌 서드 키퍼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1군에 등록되진 않았지만 서드 키퍼로 컨퍼런스리그 교체 명단에 들어가고 1군 단체 사진을 같이 찍는 등 사실상 1군으로 간주하는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 공식적으로 1군으로 승격되었다.
2월 말 골리니가 질병으로 몇 경기 결장하면서 리그 벤치에 앉을 기회를 받았다.
3월 29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2.2.1. 2022-23 시즌[편집]
K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을 소화했다.
세비야전에도 출전했다.
한국에서 치러진 프리시즌 경기에서 활약은 무난했으나 불안한 발밑을 노출했다.
써드 키퍼로 컵경기에선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밀리며 출전을 아예 못 하고 있다. EPL의 팀그로운 규정으로 인해 토트넘의 팀그로운 선수 채워넣기로 인해 경기는 출전하지 못하고 1군 로스터에만 등록되어있다. 임대를 보낼 수도 없는게, 오스틴을 제외하고 2군에서 팀그로운 선수로 콜업시킬만한 재능의 선수는 아직 없고, 있다 하더라도 아직 어려 그 선수들을 임대 보내는 것이 이득이기에 선수에겐 안 좋은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2]
화이트먼 대신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앉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긴 팔을 통한 다이빙 능력을 과시한다. 공중볼 캐칭도 준수한 편. 다만 아직 성인 무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적절하게 평가할 수는 없다.
키퍼로서 좋은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빌드업은 아직 불안하다.
4. 여담[편집]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에서 왓포드에게 선제골을 먹히자 벤치에 있던 손흥민이 아쉬워하는 장면인데, 화난 손흥민 옆에 뻘쭘하게 앉아 있는 오스틴이 압권이다. 참고로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서 에릭 라멜라도 함께 화를 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