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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르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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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마노르 솔로몬/2023-24 시즌 문서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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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토트넘 홋스퍼 FC이다. 아슈케나짐(중부유럽)과 세파르딤(이베리아), 미즈라힘(중동) 등 주요 유대인 혈통을 지녔으며, 중부 이스라엘의 도시인 크바르 사바에서 나고 자랐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편집]
자국 리그에서 유망주 시절을 보내고, 2019년 겨울에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나름대로 주전으로 뛰었으며, 챔스에서 맨시티와 아탈란타, 자그레브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기도 했고,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경험치 버프를 얻었다. 맨시티 원정, 자그레브와 아탈란타 전에선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총 29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본격적으로 떠오른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두번이나 비수를 꽂고 리그에서도 10경기 3골 1도움으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무엇보다 샤흐타르 스쿼드의 주전들인 안드리 퍄토우 골키퍼, 주장 타이송 등이 부상으로 나가 떨어졌기에 경험치 버프를 먹고 있다.
17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플레이메이커를 물색하고 있는 아스날 FC와의 링크가 있다.
시즌이 끝나고 다시 아스날 FC와 연결 되고 있다.
2.1.3. 2021-22 시즌[편집]
이번 시즌 역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풀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1/22 시즌에 2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1.4. 풀럼 FC (임대)[편집]
시즌이 끝나고 풀럼이 €7M을 비드하면서 이적이 확정되나 했으나 어떤 문제[3]때문에 엎어졌었다. 그 후 풀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FIFA의 우크라이나 리그 소속 선수 관련 특별 규정상 1년동안 계약 중단할 수 있는것을 통해 솔로몬과 23년 6월까지 1년 계약으로 솔로몬을 영입하였다.
그런데 솔로몬과 샤흐타르의 계약 기간이 23년 12월까지 이기에 말이 1년 계약이나 사실상 1년 임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1라운드 리버풀전 교체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전 다음날인 8월 7일에 있던 첼시와의 비공개 친선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하였다. 장기 부상이 예상된다.
1월 8일 헐시티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76분에 교체 출전하면서 부상 복귀전을 치루었다. 여러 번뜩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며 풀럼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7라운드 첼시전에서 83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21라운드 토트넘전에서 80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FA컵 4라운드,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을 하였다. 풀럼 공격진 중에서 가장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풀럼팬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2라운드 첼시전에서 75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FA컵 4라운드, 선더랜드와의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 경기들과 비교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23라운드, 노팅엄전에서 72분 교체 출전하였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킬패스를 받아 데뷔골을 터뜨렸다.
24라운드 브라이튼전, 25라운드 울브스전 모두 교체로 들어와 골을 터뜨렸다. 3경기 연속골이며 풀럼은 이 두 골 덕에 승점 4점을 챙길수 있게 됐다.
FA컵 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원더 추가골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폼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2.1.4.1. 이적 사가[편집]
2023년 5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토트넘은 솔로몬을 FA로 영입하려고 계획 중이다.
하지만 이 소식을 알게된 샤흐타르 구단주가 토트넘이 솔로몬을 FA로 영입하면 토트넘 상대로 법적 소송#를 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다 7월 3일 새벽 갑자기 토트넘 홋스퍼 FC로의 이적을 알리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다. 이쯤에서 샤흐타르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잡혔는데, 두 구단 간 선수와 관련된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메디컬 테스트는 다음주에 치룰것으로 보인다. 7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솔로몬이 런던에 도착했다고 한다.
2.2.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한국시간 7월 11일 FA로 토트넘 홋스퍼 FC에 합류하였기 때문에 이적료는 없다. 계약 기간은 5년. #
2.2.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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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스 레벨 시절부터 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오며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17년 5월 21일에는 겨우 17살의 나이에 이스라엘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1년 뒤인 2018년 9월 7일 알바니아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후반 26분에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A대표팀 첫 골은 2020년 11월 18일 스코틀랜드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좌측에서 활약하는 반댓발 윙어지만, 우측에서 정발로도 뛸 수 있다. 주발인 오른발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좌측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지만, 실제로 솔로몬은 커리어 전체로 따지면 오른쪽 윙어로 뛴 경기가 더 많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본인이 선호하는 좌측에서 뛰고 있다.
솔로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준족에서 나오는 폭발력. 키가 170cm로 왜소한 편인데, 이를 상회하는 엄청나게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치고 달리는 드리블을 시도하는 선수로, 좌우를 가리지 않고 폭발적인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 솔로몬은 드리블을 시도할 때 오른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도 곧잘 사용할 수 있다. 드리블을 시도할 때, 양발을 사용하고 양발을 이용한 발재간이 준수하다 보니, 자신의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이용해 간결하고 빠른 템포의 직선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드리블을 구사한다. 키가 작고 왜소하지만 신체의 무게 중심이 낮게 잡혀 있어 이를 바탕으로 상대가 앞에 있을 때 빠른 턴으로 상대를 벗겨낸다.
측면 돌파와 더불어 솔로몬의 플레이에서 돋보이는 점은 바로 그의 정교한 킥이 꼽힌다. 빠르게 측면을 돌파한 이후, 박스 안으로 접고 들어와서 감아차는 슈팅을 자주 시도한데, 워낙 정교하고 킥의 파워가 좋다 보니 순도 높은 감아차기와 중거리 슈팅을 통해 득점을 기록한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팀 내 선배인 손흥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단점은 앞서 언급한 작고 왜소한 피지컬이 꼽히는데, 경합 상황에서 밀치면 바람처럼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 스타일상, 상대와의 경합에서 버티는 유형보다는 민첩하게 상대를 벗겨내는 데 집중하다 보니, 크게 두드러지는 약점은 아니지만, 상대와의 1대1 경합 상황에서는 상당히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순한 원 투 패스를 제외하고는 연계 플레이가 좋지 못해서 측면에서 혼자 고립될 때가 존재하는데, 이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5. 여담[편집]
- 2023년 7월 3일 토트넘 홋스퍼 FC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는데, 공교롭게도 토트넘 지역 자체에도 수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상당수의 토트넘 팬들 역시 유대인이다. 그의 국적이 이스라엘인지라 끊임없는 국제적 분쟁이 있었던 팔레스타인인들의 욕설이 토트넘 이적 관련 기사 등 SNS에 도배되기도 했다.
- 이름인 '마노르'는 선박 돛을 지지하는 아래 활대라는 뜻이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발발하자 인스타그램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인용하거나 응원하는 메세지를 적기도 했다.
6. 둘러보기[편집]
[1] https://www.premierleague.com/players/62934/Manor-Solomon/overview[2] 2023년 9월 13일 기준.[3] 이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선 공신력 높은 언론에 의해서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풀럼 쪽에서 FFP 와 같은 문제들로부터 재정을 좀 더 여유롭게 관리하기 위하여 €7m의 이적료를 엎어뜨리고 1년 임대를 택한것으로 보여진다.[4] 대표팀 동료인 에란 자하비와 니르 비톤도 그와 같이 방위군으로 병역을 마쳤다. 그리고 팀 동료중 같은 징병제 국가인 대한민국 국적의 손흥민도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