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홀로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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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홀로틀(멕시코도롱뇽, 우파루파, 액솔로틀)
Axolotl
파일:Ambystoma mexicanum.jpg
학명 Ambystoma mexicanum
(Shaw and Nodder, 1798)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양서강 Amphibia
도롱뇽목 Urodela
점박이도롱뇽과 Ambystomatidae
점박이도롱뇽속 Ambystoma
아홀로틀 A. mexicanum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위급.svg

파일:알비노 아홀로틀1.jpg
파일:알비노 아홀로틀2.jpg
파일:알비노 아홀로틀3.jpg
흔히 접할 수 있는 루시스틱(Leucistic) 아홀로틀의 모습

파일:야생 아홀로틀.jpg
야생 아홀로틀은 이런 색이다. 마블 또는 야생형(wild-type)으로 불린다.

1. 개요
2. 특징
3. 전설
4. 식용
5. 사육
6. 매체
7. 언어별 명칭


1. 개요[편집]


멕시코가 원산지인 도롱뇽. 올챙이 시기를 유지한 채 성숙하는, 이른바 유형성숙의 대표적 사례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우파루파'라는 명칭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アホロートル


2. 특징[편집]


근연종으로는 범무늬도롱뇽(A. tigrinum)이 있다.

양서류는 올챙이가 성장할 때 티록신이 분비되면서 개구리도롱뇽으로 완전변태하는데 이들이 주로 서식한 멕시코의 소치밀코(Xochimilco) 호수와 찰코(Chalco) 호수의 아이오딘 함량이 낮아, 갑상샘자극호르몬(TSH) 분비가 안 되어 티록신이 부족해 다른 양서류들과는 달리 유형성숙을 하게 되었다. 특히 애완용으로 유통되는 아홀로틀도 선천적으로 갑상샘자극호르몬 대사장애로 인해 일반적으로 변태하는 일은 잘 없어 올챙이 상태로 유형성숙한다. 티록신을 먹이면 도롱뇽이 된다. 가까운 친척인 두더지도롱뇽과 비슷한데 발가락이 조금 긴 모습이다. 본래 유생으로 일평생 생활하는 종류기에 변태하지 않은 아홀로틀의 기대수명은 10~15년이고 최대 17년인데 반해 변태한 아홀로틀은 대부분 수명이 1년 정도로 오래 살지 못한다. 유형성숙장수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범무늬도롱뇽과의 교잡종인 경우 환경에 문제가 없더라도 도룡뇽으로 변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일반 도롱뇽과 다르게 아가미가 몸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 6개의 이나 새의 깃털처럼 보이고, 일생을 물에서만 살며 얼굴의 모습이 웃는 것과 비슷하다.

크기는 보통 20~30cm까지 자라고, 최장은 45cm 정도 까지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귀여운 외모 등 때문에 2005년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성장하면서 역변한다는 루머가 널리 퍼져 있다. 한술 더 떠서 검은색으로 변색된다는 더 구체적인 버전도 있고, "키울 때 온도가 너무 높으면 역변한다"라는 루머도 있지만 모두 사실무근이다. 애초에 아홀로틀은 열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이어서, 키울 때 온도가 너무 높으면 역변이고 뭐고 그전에 그냥 죽는다. 시체로 변해버리니까 역변이 옳다 선술했듯이 애완용 아홀로틀은 갑상샘자극호르몬 대사장애로 인해 일반적으로 변태하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온도가 올라가면 풍성하던 아가미가 줄어드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기는 하다.(…) 상기한 수준의 역변은 아니지만, 애초에 몸에 주름도 있는 아홀로틀 자체가 호불호를 좀 타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작은 변화도 부각되긴 하는 편.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빠른 1980년대에 우파루파 붐이 일어났다.

1863년 6마리의 아홀로틀이 원산지 멕시코멕시코 시티에서 프랑스 파리식물원으로 보내졌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개량종 아홀로틀의 시조가 되었다. 현대에는 전세계적으로 수백, 수천만마리 이상의 아홀로틀이 사람에 의해 사육되는데 그 대부분은 애완용실험용. 키우기 쉽고, 알에서 부화된 지 18~24개월 후 번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번식 주기가 짧으며 번식력이 뛰어난데다 도롱뇽 특유의 미칠듯한 재생력으로 배아발생과 재생의학 분야의 유용한 실험동물로 이용된다. 이 과정에서 범무늬도롱뇽과 교잡, 해파리에서 유래한 형광단백질 유전자삽입 등으로 실험/애완용 개체들은 사실상 순수한 아홀로틀로 볼 수 없다.

특히 재생 능력이 매우 뛰어나 즉사하지 않을 정도의 부상이라면 뇌와 심장을 포함한 장기의 재생이 가능하고, 다른 개체의 장기를 이식해도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볏도마뱀붙이처럼 대중적인 관상 및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아서 번식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농장까지 조성되어 이미 전 세계로 퍼진지라 종 자체의 멸종과는 거리가 멀지만, 본디 멕시코멕시코 시티 시내의 소치밀코(Xochimilco) 호수와 찰코(Chalco) 호수에만 서식했으며 찰코 호수에선 2010년 기준 이미 사라졌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이 2006년부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다. 관개농업과 수질오염, 외래종 어류의 유입 등으로 인해 야생 아홀로틀은 거의 멸종 직전인 상황. 2013년, 넉 달 간의 서식지 조사 결과 소치밀코 호수에서조차 한 마리의 아홀로틀도 발견되지 않았다. 1998년에는 6000마리, 2003년에는 1000마리, 2008년에는 100마리로 줄더니 기어이… 한 달 후 겨우 2마리가 호수 주변 수로에서 발견된 것이 고작이라 멕시코 정부는 부랴부랴 종보존센터를 건립하여 보호하기 시작했다. 2017년 멕시코 정부에서 매년 2월 1일이 아홀로틀의 날로 지정했다. 멕시코에서 지폐의 도안으로 쓰기로 결정해 이후 새 50페소(약 3200원)의 모델이 되었다.

대변초록색이다.


3. 전설[편집]


아홀로틀의 유래에 대한 전설이 있다. 아즈텍 신화에서 5번째로 만들어진 해와 달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희생할 제물이 필요했는데, 가장 처음으로 선택된 이가 개의 머리를 한 숄로틀(Xolotl) 신이었다. 숄로틀은 제물이 되길 거부하고 울며 도망쳤고 밭에선 옥수수로, 숲에선 마게이로 둔갑하여 숨었지만 발각되어 쫓기게 되자 최종적으로는 도롱뇽으로 변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는 것. 하지만 결국 붙잡혀 심장이 도려내지게 되었다고 한다.


4. 식용[편집]


최초의 용도는 식용. 물론 지금은 원산지에서의 야생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식용으로 쓰지 않는다. 현지인들도 단백질 섭취 목적의 식량으로 먹었을 뿐 맛으로 먹었던 건 아니라고 한다.

일본에서 식용 목적으로 대량양식에 성공하여 요리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있다. 맛은 나쁘지는 않지만 일부러 찾아가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자라복어를 섞어놓은 담백하고 농후한 맛이라고 선전하지만 먹어보면 푹 삶아 육수 다 빠진 닭고기 앞가슴살을 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다만 닭고기 앞가슴살보다는 좀더 쫀득한 식감이라고 한다. 덮밥은 3천엔, 튀김은 1개에 6천엔꼴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5. 사육[편집]


관상어를 키우는 사람들 기준으로 사육법은 상당히 쉽다. 올챙이 시기로 성숙해 물에서만 사니 그냥 물고기 키우듯 키우면 된다. 여과기를 설치하고 물갈이로 수질관리를 해주면서 물 온도를 낮게 해주면 끝. 16°c - 20°C 로 유지하면 된다. 수온이 올라갈 경우 아가미가 녹을 수 있다. 위로는 25°C[1] 아래로 10°c까지도 버틸 수 있으니 서늘하게 유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은 여느 물고기를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돗물을 바로 쓰지 않고 염소를 날려 보낸 것을 쓰면 된다.

성체는 냉동된 먹이나 고형사료를 먹도록 훈련할 수 있다. 아홀로틀은 멈춰있는 것을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핀셋으로 흔들어야 와서 먹는다. 알비노 개체는 특히 시력이 나쁘기 때문에 먹이를 입에 들이밀어야 먹기도 한다. 생먹이로는 냉동장구벌레(냉짱)[2]이나 생이새우, 실지렁이, 작은 물고기 등 여러가지를 먹일 수 있지만 주식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실지렁이가 가장 좋다. 밀웜은 지방 함량이 높은데다 소화하기 힘든 키틴질의 외골격을 가지고 있어 먹이지 않는 편이 낫다. 어린 유생의 경우 갓 부화한 아르테미아, 물벼룩 같은 살아있는 먹이를 급여하면 된다.

참고로 뭐든지 삼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어항 바닥을 돌멩이로 까는 것은 삼가야 한다. 큰 돌멩이도 금물. 지 머리보다 조금만 더 작으면 무조건 삼킨다. 그래서 바닥재 중에서는 그나마 어항용으로 파는 고운 모래가 제일 안전하다. 다만 모래 바닥재를 쓸 때에는 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을 때 모래도 같이 삼키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바닥재가 없이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눈을 감을 수 없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에 밝은 빛에 오래 노출시키지 말자. 화분 같은 걸로 빛을 가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게 좋다.

양서류답게 유생 시절엔 동족포식을 한다. 특히 크기가 3~5cm일 때 동족포식이 가장 심한 편이다. 실험실에서 유생체 수십마리를 한군데 몰아넣고 다음날 와보면 1/4은 나머지 3/4의 뱃속으로 사라진 상태. 그리고 이렇게 동족포식을 한 개체는 하지 않은 개체에 비해서 성장이 빠르다. 또한 먹이가 부족해지면 동족의 다리를 뜯어먹기도 하는데 다행히 재생 능력이 있어서 나중에 다리가 다시 생긴다. 대부분 성장하면서 동족포식을 멈추지만 그렇지 않은 놈도 있기 때문에, 보통 한 탱크에 한 개체만을 키운다. 애초에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이므로, 하나만 키워도 별 상관 없다. 크기가 6cm 이상이고 개체들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합사할 수 있긴 하지만 크기가 15cm 정도 되어야 식욕이 안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때 더 안전하게 합사가 가능하다. 그래도 크기가 15cm 이상이더라도 동족포식을 하지 않을 확률이 100%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생물과의 합사는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우파루파는 자신의 머리보다 작으면 무조건 삼키고 보기 때문. 특히 메기목이나 폴립테루스같은 육식어종과의 합사는 절대 하면 안된다. 우파루파와 같이 하층부에 서식해서 마찰이 자주 일어나고 서로 서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

애완용 아홀로틀은 크게 여섯가지 색깔로 나뉘는데, 분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Wild: 야생종에서 나타나는 색상. 올리브색 배경에 검은색 점이 박혀있는 모습이다. 모든 색소가 정상적으로 발현한 상태로 가장 기본적인 모프이다.
Leucistic: 백변종 아홀로틀. 흔히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귀여운 아홀로틀" 사진들의 주인공. 분홍색 (때때로 크림색)이며 눈이 새까맣다. 아래에 언급된 Albino 아홀로틀과 엄연히 다르며, 눈 색깔을 보면 구별할 수 있다.
Albino: 백색증 아홀로틀. 눈이 하얀색이며 몸은 황금색 혹은 흰색을 띤다. 멜라닌 생성의 억제로 노란색을 띄는 크산트로포어와 반짝이는 이리도포어 색소포만 남게 돼서 황금색을 띠게 된다. 루시스틱, 멜라노이드, 아잔틱 유전자가 함께 발현될시 크산트로포어와 이리도포어도 억제되어서 새하얀색을 띤다.
Melanoid: 새까만 아홀로틀. 노란색 색소를 생산하는 크산트로포어가 멜라닌포어로 변환되어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띄게 된다. 하얀 아홀로틀보다 키우는 사람이 적다. 생긴 게 시커매서 다른 색깔 개체들과 비교했을때 훨씬 더 도롱뇽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Copper: 갈색 아홀로틀. 알비노의 일종이다. 멜라닌포어가 유멜라닌을 생성하는 대신 갈색을 띄는 페오멜라닌을 생성하며 갈색을 띄게 된다. 올리브색 배경에 갈색 점이 박혀 있는 모습이다. 멜라노이드 유전자와 함께 발현될 시 몸 전체가 갈색이 된다.
Axanthic: 회색 아홀로틀. 잔트로포어가 발현되지 않아 노란색 색소가 결핍된 상태이다. 회색 몸체에 검은색 점이 박혀있는 모습이다. 조명에 따라 보라색으로도 보인다. 면역력이 약해서 드물다고 한다.

드물게 자외선 아래에서 초록색으로 빛나는 개체, 황금색인데 눈이 까만 개체, 검은색에 아가미만 빨간색인 개체들도 있다. 이외에도 다른 다양한 배색들이 존재한다. 얼룩이라든지, 심지어 반은 까맣고 반은 하얀 돌연변이까지 존재한다.

양서류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개구리, 육상 뉴트 종류보다 선호도가 떨어지고[3] 오히려 관상어(물생활) 쪽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좀 더 키워지는 편이다. 서식환경을 따로 꾸며줄 필요도 없고, 뭐든지 잘 먹고, 다쳐도 알아서 재생하는 등 수온 문제만 제외하면 생명력도 강하다 보니 사실 물질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크게 선호도가 높지는 않다.

2020년 8월 말 양도, 양수 신고대상에서 제외[4]되어 거래시 양도, 양수 신고 없이 거래가 가능해졌으나 2023년 3월까지는 사육시설 등록대상[5]에서 제외 된 것은 아니었다. 환경청에 유권해석을 요청 해보면 아홀로틀을 키우려면 양도, 양수신고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양수한 사람은 시설등록을 해야 하며 양수한 개체가 적법한 개체임을 증명 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보관해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이는 양도한 사람이 양수신고 한 개체를 그대로 양도신고를 하든, 증식신고 한 개체를 양도신고 하든, 수입신고한 서류를 보관하든 해서 적법한 개체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보관해야 했다. 양수신고를 하려면 시설등록증을 첨부해야 하니 생각없이 키우려고 했다가는 일이 점점 커졌다.

현지 야생 개체수가 심각하게 줄어들다보니 CITES 2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사실 야생 개체만이 불법 포획도 아닌 서식지 파괴로 인해 심하게 줄어든 것이고, 애완용으로 키워지는 아홀로틀은 오히려 웬만한 먹는 생선보다도 싸게 구할 수 있다.[6] 번식조차 너무나 손쉬워 음지에서는 무료분양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 실정과 맞지 않는 환경청의 규정 적용에 대한 비판이 컸다. 특히 같은 CITES 2급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야생개체가 적어서 지정된 문조, 친칠라는 애완 번식 개체가 풍부하다는 이유로 따로 등록 예외로 정해주었기 때문에 수온만 제외하면 사육환경조차 까다롭지 않고 개체수도 폭발적이어서 문조급이고, 친칠라보다는 훨씬 헐값인 아홀로틀이 등록 예외가 되지 않은 점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있지만 양서류에 대한 관심 자체가 적다보니 환경청에는 콧방귀도 안 뀌고 있었다. 심지어 CITES 등록종이 되기 이전 이미 한국에 유입되어 사육중인 아홀로틀은 정식 사육허가 서류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하고 있는 지경. 정식 수입 가격 개체의 가격이 5만원 선인데 '시설등록비'만 10만원이다. 등록한다고 뭘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어항에서 키우는지 등록하는데 10만원이다. 차라리 사육환경을 일정 이상 감독하겠다는 의미라면 또 몰라도 어항 크기나 규모,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장치 등에 대한 제한도 없다. 이에 대해 CITES가 환경청 돈벌이용이냐며 격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2023년 3월경에 드디어 시설등록종이 해제되어서 아무 조건 없이 사육이 가능해졌다! 수족관이나 파충류샵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가격도 베이비 기준 1만원내에 저렴하게 입양 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키우는 게 합법이지만 매우 특이하게 캘리포니아, 뉴저지 그리고 하와이에선 불법이다. 그나마 하와이에선 특별 허가를 받으면 기를 수 있다. 아홀로틀이 캘리포니아에서 불법인 건 방생한 아홀로틀이 토종 양서류를 위협하기 때문인데, 특히 캘리포니아에는 고유한 도롱뇽 종류가 많을 뿐더러 희귀종인 캘리포니아 범무늬도롱뇽과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서로 교잡하여 유전자풀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 그래도 키우려고 작정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구해와서 키운다.

아홀로틀을 키우는 유명인으로 한국에는 류세라(기사), 일본에는 AKB48아키모토 사야카와 성우 오노 켄쇼[7]가 있다.


6. 매체[편집]




7.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아홀로틀, 우파루파(비공식), 멕시코도롱뇽
그리스어αξολότλ(axolótl)
독일어Axolotl
러시아어аксоло́тль(aksolótlʹ)
베트남어Kỳ giông México
스페인어ajolote, ajolota
아랍어عفريت الماء(eifrit alma')
에스페란토aksolotlo
axoloto(이도)
영어, 프랑스어axolotl
이탈리아어axolotl, assolotto
일본어アホロートル(ahorōtoru), ウーパールーパー(ūpārūpā)(비공식), メキシコサラマンダー(mekishikosaramandā)
중국어墨西哥鈍口螈/墨西哥钝口螈(Mòxīgē dùnkǒuyuán), 美西螈(měixīyuán), 六角恐龍/六角恐龙(liùjiǎo kǒnglóng), 六角龍/六角龙(liùjiǎolóng)
태국어แอกโซลอเติล(Xæk sol x teil)
튀르키예어aksolotl
페르시아어سمندر مکزیکی
포르투갈어axolote, axolotle
핀란드어aksolotli
히브리어אקסולוטל מקסיקני
기타 [ 펼치기 · 접기 ]

나바호어naakaii Bikéyahdę́ę́ʼ łóóʼ naagháhí
나와틀어āxōlōtl
마케도니아어аксоло́тл(aksolótl)
말라얄람어അക്സോലോട്ടൽ(aksolottal)
바스크어, 카탈루냐어axolot
벵골어অ্যাক্সোলোটাল(ayāksōlōṭāla)
아삼어আচলটল(asolotol)
아이슬란드어tálknamandra
에스토니아어Mehhiko tömpsuu
켈트어파acsalatal(아일랜드어)
acsolotl(웨일스어)
폴란드어ambystoma meksykańska, aksolotl meksykański, salamandra meksykańska, aksolotl

스페인어로는 '아홀로테(Ajolote)', 나와틀어로는 '아숄로틀(Āxōlōtl)'이라고 하는데, '아홀로틀'이라는 한국어 명칭은 후자를 스페인어식으로 읽은 데서 유래한 듯하다.[9] 영어로는 Ax를 영어식으로 읽어 '액솔로틀(/ˈæksəlɒtəl/)'이라고 한다.

상술했다시피 한국에서는 '우파루파'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일본에서 아홀로틀의 상업화를 위해 붙인 임의의 명칭인 'ウーパールーパー'가 그대로 전해진 것이다. 일본어 '아호'에는 '바보', '멍청이'라는 뜻이 있어서 임의의 명칭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원산지가 멕시코여서 '멕시코도롱뇽'이라고도 부르는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정식명칭은 '멕시코샐러맨더(メキシコサラマンダー)'다.

이름 때문인지 포켓몬스터우파와 함께 우파루파, 우파좌파같은 개그 소재로 쓰인다.

유형성숙을 하는 특징 때문에 '피터팬 도롱뇽'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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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버틸 수 있다는 뜻이지 수온이 높기 때문에 건강하지는 않을 것이다.[2] 이름과는 달리 장구벌레가 아니라 깔따구나 각다귀 유충이다. 특히 관상어 생먹이로 널리 쓰이는 붉은색 애벌레는 각다귀가 아니라 깔따구의 유충이다.[3] 날렵한 먹이 반응이나, 강렬한 색상 등이 없기 때문.[4]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6조 3항 6호 환경부장관이 한국에서 대량으로 증식되어 신고의 필요성이 낮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5]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의3(사육시설 등록대상인 국제적 멸종위기종)[6] 제 돈 다 주고 서류를 갖춘 정식수입 개체로 산다고 해도 개체당 가격은 5만원 수준이다.[7] 오노 켄쇼는 이 아홀로틀을 '테츠야 3호'라고 지었다고 한다.[8] 단, 길들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거품 공격을 한다.[9] 남아메리카 정복 당시 스페인어에서는 x를 [ʃ\]으로 읽었다. 그런데 이게 17-18세기경부터 [x\] 발음으로 바뀌었고, 따라서 x, j, g(e 및 i 앞에서) 모두 [x\]로 발음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에 19세기 스페인어 표기법을 개정하면서 [x\]로 발음되는 x를 j로 바꾸었기에 현대 스페인어에서는 x 대신 j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