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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양놀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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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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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양놀래기(나폴레옹피시)
Humphead wrasse


학명
Cheilinus undulatus
Rüppell, 1835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놀래기목Labriformes

놀래기과Labridae

두억시니놀래기속Cheilinus

큰양놀래기C. undulatus
멸종 위기 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위기.svg

파일:큰양놀래기1.jpg

1. 개요
2. 상세
3. 사람과의 관계
4.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놀래기목 놀래기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


2. 상세[편집]


홍해, 인도양, 태평양에 분포해 있으며 수심 20~60m 부근에 위치한 산호초 지대에 서식한다. 주로 단독으로 생활하며 낮에는 바닥에서 먹이를 찾아다니고 밤에는 산호초 밑에서 잠을 잔다.

놀래기과 내에서 상당히 대형 어종에 속하며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약 1m이며, 최대 2.3m, 180kg까지 자라기도 한다. 성숙한 개체는 머리에 혹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것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바이콘을 닮았다고 하여 '나폴레옹피시'로도 불린다. 머리는 파란색이고 미로처럼 생긴 무늬가 있으며 몸통은 녹색이며 검은 세로 줄무늬가 있다. 상당수의 체액이 파란색이라 피 또한 파란색이라 생각하게 쉽지만, 의외로 피는 빨간색이다.

먹이는 연체동물, 갑각류, 불가사리, 성게 등이며, 단단한 이빨로 먹이를 깨 먹는다.

생후 5~7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성숙하며, 9년이 지나면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을 한다. 번식기에는 무리를 지으며, 산란과 수정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수명은 30~50년으로 어류 중에서는 수명이 매우 길다.


3. 사람과의 관계[편집]



큰 덩치와 독특한 생김새와 아름다운 발색 덕분에 대형 수족관에서 전시하는 관상어로도 유명하지만 홍콩에서는 '소미(蘇眉)'라는 이름으로 어시장에서 식용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흰살 생선이기 때문에 살이 부드러우며 회보다는 튀김이 더 어울린다는 평.

다만 지나친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IUC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며, CITES에서 지정한 국제거래금지종이다.


4. 대중 매체[편집]


ABZÛ에서는 챕터 2에서 등장. 타고서 수면 위로 올라가면 브리칭(breaching)도 한다. 이후 마지막 챕터에서도 등장.

어비스리움에서 새로 추가되었다.

동물의 숲 시리즈에도 나폴레옹피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희귀종이며 스폰 확률이 낮고 포획 타이밍이 빡빡해 잡는 난이도가 높다.

Deeeep.io에 새로 추가되었다. (napoleon wrass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