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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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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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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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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자치 기능이 없는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경기도자치시


파일:안성시 CI.svg

안성시
安城市
Anseong City




시청 소재지
시청길 25 (봉산동)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1 11 3
면적
553.42㎢
인구
189,143명[1]
인구 밀도
342.17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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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재선)
시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석[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석[3]
도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석[4]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석[5]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학용 (4선)
상징
시화
개나리
시목
은행나무
시조
까치
지역번호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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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징
3. 역사
3.1. 고려 이전
3.2. 고려
3.5. 미군정 및 대한민국
4. 지리
4.1. 인구
6. 경제
6.1. 산업
6.1.1. 반도체
6.2. 상권
6.3. 금융
7. 관광
8. 생활문화
8.1. 교육
8.1.1. 초/중/고등학교
8.1.2. 대학교
8.2. 문화시설
8.3. 의료기관
8.4. 언어
8.5. 방송 수신환경 문제
11. 기타
12. 출신 인물
13.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



1. 개요[편집]



파일:10752_13648_1730.jpg


파일:IMG_20180909_154345-01.jpg

안성은 경기도와 충청도가 갈라지는 곳이요, 삼남(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을 통괄하는 입구렷다.

- 허생전

경기도 남부의 . 서쪽으로 평택시, 북쪽으로 용인시, 동쪽으로 이천시와 접하고, 남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남동쪽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에 접하는 곳이다. 경기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평택시와 함께 충청도에 맞닿아있어 일종의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대구, 전주와 함께 3대 상업 도시로 손꼽히기도 했는데, 당시 안성은 대도시 부럽지 않은 번화한 도시로 특히 매월 2일과 7일 단위로 열리는 5일장은 조선 3대 시장에 속했을 정도였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처음 경부선 철도를 구상할 때부터 안성은 경유지에 없었다.[6] 안성 북쪽은 꽤 기복이 심한 산지라서 철도가 통과하기에는 부적합하고, 그렇다면 평택을 거쳐 서쪽에서 접근해 진천, 청주 방면으로 빠져야 하는데 안성과 진천 사이에는 차령산맥이 가로막고 있다. 이럴 바엔 평택에서 역시 대도시인 천안으로 빠지거나 광주, 양지 일대의 회랑을 타고 양지-죽산-진천 루트를 타는 게 여러모로 합리적이었다. 관련 게시물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양지-죽산-진천 루트만 두번이나 검토했었다.

일제강점기에 경기 남부의 농산물을 서해안 항구로 반출하기 위해 부설한 안성선은 해방 후 안성 - 천안선만 운행되다 폐선되어 지금은 철로가 있던 자리만 남아있으며, 경기도가 경인선경부선이 통하고 경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7]가 지나는 수도권 서남해안 일대를 발전시켰기 때문에, 당시 안성군은 수도권 외곽의 지자체들처럼 초라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빈약해진 지역이 되었다. 향후 수도권 내륙선평택부발선 건설 계획에 두고 있는데 수도권내륙선에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고,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이 하나로 손잡고 추진중인 사업으로 안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고, 30여년 만에 다시 철도시대를 열 것으로 보고 있다.


2. 상징[편집]


안성시의 CI
파일:안성시 CI.svg
{{{#000,#fff 안성시의 심볼마크는 안성의 비전인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세계적인 예술도시"를 표현하기 위하여 안성맞춤 유기장들, 바우덕이 혼을 상징하는 태극과 세계적인 예술문화의 관문이 된다는 의미에서 전통대문을 형상화하였다.
직선적이면서도 곡선적인 선의 흐름은 안성의 대표적인 무용인 태평무의 춤사위에서 착안하였으며, 푸름과 붉음의 조화를 상징한다.
시각적 두 요소가 좌우로 교차하여 융화되는 형태는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의 조화를 의미하며, 과거의 안성과 미래의 안성의 조화, 나아가서 첨단기술과 문화의 조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푸른색과 오렌지색의 대비로 표현하여 시각적 주목성을 높였으며 긍정적이고 다채로운 안성시의 미래를 풍성한 그라데이션 색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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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33%><colbgcolor=#ffffff,#1f2023> 파일:안성시 CI(1998-2006).svg
1998년~2006년 ||시승격 이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CI. ||


안성시의 마스코트
파일:경기도 안성시 바우덕이.png
{{{#000,#fff 바우덕이
기존의 풍물놀이로 대표되던 바우덕이를 줄타는 이미지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풍물놀이 하는 모습은 많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캐릭터들에게 한국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늘 만들어주는 기본동작으로서 바우덕이만의 특징을 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왕의 남자'로만 기억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수단으로서 활용가치가 충분하다 판단했습니다.
디자인에서는 많은 장식적인 요소들을 과감한 라인으로 정리, 단순화 시켰습니다. 인물을 캐릭터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과장과 생략은 캐릭터성을 살리는데 매우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 앞으로 바우덕이 캐릭터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3. 역사[편집]



3.1. 고려 이전[편집]


안성은 고구려 시절 내혜홀(奈兮忽)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그 흔적은 내혜홀초등학교와 내혜홀로에서 볼수있다. 내혜홀은 낮골, 즉 지역이 낮은 고을로 풀이하고 있으며, 안성의 토박이말로도 낮골로 불리었다.

진흥왕 시절 신라가 차지했고 9주 5소경한주에 소속시켰고 757년(신라 경덕왕 16) 백성군(白城郡)으로 고치고 940년(태조 23) 지금의 이름인 안성현(安城縣)으로 고쳤다.

죽산군은 고구려 개차산군(皆次山郡)이었고 신라 경덕왕이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쳤다가 신라 말에는 죽주(竹州)로 불렸다. 궁예를 잠깐 부하로 뒀던 호족 기훤의 본거지가 죽주였다.


3.2. 고려[편집]


1018년(현종 9) 안성현은 수주[8]에 넣었다가 뒤에 안성군(郡)으로 승격되기도 했다.


3.3. 조선[편집]


  • 1413년(태종 13)에는 안성군이, 1416년에는 죽산군이 각각 충청도로부터 경기도에 편입되었다.
  • 1895년(고종 32)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충주부 안성군, 양성군, 죽산군이 되었다.
  • 1896년(고종 33): 경기도 안성군, 양성군, 죽산군이 되었다.


3.4. 일제강점기[편집]


  • 1914년 3월 1일: 양성군, 죽산군을 통합하였다.
  • 1914년 4월 1일: 산하의 면을 통폐합하였다.
  • 1915년 6월 1일: 죽일면, 죽이면, 죽삼면이 각각 일죽면, 이죽면, 삼죽면으로 개칭하였다.
  • 1931년 4월 1일: 읍내면을 안성면으로 개칭하였다.
  • 1937년 4월 1일: 안성면이 안성읍으로 승격되었다.
  • 1943년: 안성읍 동리, 서리, 장기리 일대를 정(町), 정목으로 분할하였다.


3.5. 미군정 및 대한민국[편집]


파일:안성시 CI(1998-2006).svg
시 승격 이후 2006년까지 사용한 로고

1946~1947년: 안성 읍내의 일본식 지명을 정리하였다.
  • 1963년 1월 1일: 용인군 고삼면을 편입하였다.
  • 1983년 2월 15일: 원곡면 용이리, 죽백리, 청룡리, 월곡리와 공도면 소사리를 평택군 평택읍에 편입하였다.
  • 1992년 9월 30일: 이죽면을 죽산면으로 개칭하였다.
  • 1998년 4월 1일: 안성시로 승격되어 안성읍이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으로 분할되었다.
  • 2001년 6월 1일: 공도면이 공도읍으로 승격하였다.


4. 지리[편집]


지대가 이천시, 평택시에 비해 높다. 이 영향으로 장마시기마다 침수 사태가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나마도 2006년 홍수도 둑이 안성시내와 반대방향으로 무너져서 생긴 홍수였다. 인구밀집지역은 말짱하고 논 침수되었다. 안성 근처에 호우경보가 뜰 때, 옆동네인 평택시천안시, 음성군, 진천군[9]은 침수 사태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안성은 침수 사태가 일어나질 않는다.[10] 또, 태풍 피해도 거의 없는 지역이다.

안성천이 흐르고 있는데, 안성천은 아산만방조제 건설 이전엔 작은 배들이 드나들어 소금장수가 보개면 북가현리까지 드나들 정도로 물이 많은 하천이었으나 방조제 및 저수지들이 생긴 이후 물이 줄어 현재는 여느 개천과 다를 것이 없다. 하나 있다면, 수위가 엄청나게 빨리 줄고 침전이 많아서 마구 파내도 금방 양쪽 냇가에 흙이 쌓인다. 안성천을 토대로 다양한 크고 작은 지류가 존재하며, 금광저수지와 고삼저수지는 FTV에서 꼭 나오는 주요 포인트이다. 아양지구 개발로 안성천 정리사업이 진행되어 강이 깔끔해지고 조망이 좋아졌다.

삼죽면을 경계로 수계가 다르다. 국사봉-칠장산-덕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경계로 서쪽은 안성천 유역이며, 동쪽은 한강의 지류인 청미천 유역이 된다. 삼죽면은 이 두 수계가 겹치는 동네. 심지어 죽산면 남쪽 3개 리는 금강 수계이다. 그러다보니 역사적으로 삼죽 지역은 행정구역도 달랐고 생활권도 안성시내권역과 다르게 용인, 진천, 이천 등과의 교류가 많았으며, 지금도 안성시내와는 생활권이 다소 분리되어 있다.

인구는 1980년대 후반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치송안성선을 폐선시킨 이후 급격히 인구가 줄기 시작하여 1990년대까지 감소하였다. 그러다 1990년대 중반에 공도읍 쪽으로 인구가 대거 유입이 이뤄지면서 인구가 차츰 늘더니, 마침내 1998년에 로 승격이 되었는데 이 날을 기념하는 노래까지 나올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다.[11] 그런데 이 때문에 공도읍과 안성 시내와의 관계는 참 미묘한 상황. 20년 전 인구 5,000명이던 시골이던 공도가 현재는 안성시내보다 인구가 많은지라 안성 다른 지역의 유지들이 견제를 많이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2022년 7월 기준 안성시 인구는 190,000명인데, 그 가운데 60,000명이 공도 주민이다.[12] 그래서인지 저번 18대 대선에서도 그 차이가 엿보였는데 공도 쪽은 문재인 후보가 앞선 반면 그 이외 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신도심 지역은 민주당 우세, 구도심 지역은 새누리당 우세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공도읍은 행정구역은 안성이지만 평택생활권에 걸쳐있다. 예를 들어 화성의 병점과 용인의 수지 생활권이 수원시 생활권에 걸쳐있는 것과 동일하다.

2005년 경에 남양뉴타운(화성시 남양읍)과 안성뉴타운을 개발하기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안성뉴타운은 120만평에 계획 인구 59,000명 정도인 도시개발계획지구였다.[13] 근데 2010년 경에 재정난에 빠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남양뉴타운은 그대로 두고 안성뉴타운을 대폭 축소하여 안성아양지구로 명칭을 바꿔 20만평 계획인구 16,623명 규모로 개발하기로 하고 지금 공사중이다. 2018~2019년 들어 안성아양지구 개발이 대부분 이루어져 도로가 새로 뚫리고, 안성천이 정비되는 등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있다.

2019년,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곳 1위로 선정되었다. AirVisual에 따르면, 안성시는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30.4㎍/㎥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서해안에 있는 각종 발전소와 현대제철 등에서 배출되는 먼지가 안성시로 오면서 동쪽 산맥에 막혀 머무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안성시 전역에 분포한 축산 농장들과 이들을 이용한 퇴비농법때문에 대체적으로 대기질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다.

4.1. 인구[편집]


파일:안성시 CI.svg 안성시 인구 추이
(1911년~현재)
1911년 69,668명 (안성군 29,378명 + 양성군 13,407명 + 죽산군 26,883명)}}}
1914년 안성군·양성군·죽산군 → 안성군으로 통합
1915년 64,719명}}}
1920년 72,876명}}}
1925년 74,143명}}}
1930년 74,630명}}}
1935년 85,163명}}}
1940년 86,225명}}}
1944년 93,917명}}}
1949년 108,812명}}}
1955년 113,402명}}}
1960년 131,957명}}}
1966년 144,274명}}}
1970년 133,404명}}}
1975년 132,888명}}}
1980년 127,891명}}}
1983년 2월 15일 원곡면 용이리·죽백리·청용리·월곡리, 공도면 소사리 → 평택군 평택읍으로 편입
1985년 121,752명}}}
1990년 118,260명}}}
1995년 124,671명}}}
1998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군안성시 승격
2000년 136,590명}}}
2005년 157,130명}}}
2010년 177,937명}}}
2015년 180,199명}}}
2020년 187,012명}}}
2023년 11월 189,143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1911-1940: 조선총독부 통계연보, 1944-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동별 인구 통계

[ 펼치기 · 접기 ]
공도읍 60,745명}}}
안성2동 26,133명}}}
안성3동 22,133명}}}
대덕면 15,277명}}}
안성1동 11,925명}}}
일죽면 7,434명}}}
금광면 7,313명}}}
죽산면 7,024명}}}
원곡면 6,580명}}}
미양면 5,563명}}}
양성면 5,152명}}}
보개면 5,138명}}}
삼죽면 4,009명}}}
서운면 3,132명}}}
고삼면 1,898명}}}
2023년 9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6.3만 명


5. 교통[편집]


도로 초강세 지역이다. 과거 안성선이 지났으나, 1989년 폐선되었다. 그러나 승강장 및 교각, 노반의 흔적은 아직까지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안성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라면 전철 개통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이 없지는 않으나, 시민들은 안성선 폐선 이후로는 철도에 대한 관심이 적다. 다만 2010년대 초중반에 들어서 평택안성선 계획이 진행되고 있고 평택부발선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등재됨으로써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내륙선이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까지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고, 안성에 다시 철도가 33년만에 재탄생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역까지의 광역버스가 시작되어 교통이 한층 좋아졌다. 고속도로의 경우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어 명실상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이다. 추가로 송탄IC 행정구역도 안성시 원곡면이다.

6. 경제[편집]



6.1. 산업[편집]


안성하면 안성맞춤과 안성 유기가 생각나는데[14], 현재 유기를 만드는 곳으로 전화국에서 좀 가다보면 안성맞춤유기공방이 있다. 그러나 유기는 생각 외로 잘 안팔리는 듯. 진짜 유기는 매우 비싸다.

그 외 포도이며 한우가 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품. 포도는 프랑스인 선교사 앙투안 공베르 신부가 들여온 것이다. 어차피 안성쌀은 경기미이기 때문에 비교적 인정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나오는 인삼도 유명하지만 그렇게 크게 유명하진 않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안성 쌀과 안성 가 등록되어 있다.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바로 농심그룹 안성공장이 있다는 것. 여기서 안성탕면도 생산한다. 안성 사람들이 집에 항상 안성탕면 한봉지를 준비해 놓는다는 건 드립이다. 안성시내 사료가게에서는 개밥으로 농심 공장에서 나온 라면부스러기를 한 포대씩 포장해서 판다. 근데 농심그룹에서 안성에 세운 공장이 하나가 아니다. 스프를 생산하는 계열사 농심태경과 농심켈로그 공장도 있다. 그리고 인근 미양면에는 롯데칠성음료의 공장, 그 옆 서운면에는 KCC 도료공장이 있다. 대체로 고속도로 위주의 교통편리로 인해서 별의별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특히 물류터미널은 경부선 연선 지역이 다 그렇지만 안성에 입주해 있다.

파일:external/www.usci.kr/2106514135_94MbyjQV_EC82ACECA784_5968.jpg
결국 이러한 드립은 진짜로 퍼져버렸다. 참고로 이 사진은 진짜로 농심그룹 안성공장 안에 있는 홍보실에 붙어있었다가 2015년 이후 없어졌다. 웃을 일만은 아닌게 SK 하이닉스는 아예 이천의 특산물 반도체를 밀고 있으니 이런 류의 원조라고 볼수도 있다.


6.1.1. 반도체[편집]


안성시는 수 년 전부터 반도체 산업을 가져오고 싶었고, 나름대로 노력도 해 보았으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반도체 관련 산업들은 나노미터 내지는 마이크로미터 수준을 다루다보니 대부분의 연관 산업들이 상당한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데 이러면 인력을 구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안성시의 인구 규모, 각종 기반시설, 교통 등을 볼 때, 고급 인력의 유치가 쉽지는 않았을 것.

그래도 윗 동네 용인이 안성과 인접한 부분에 대규모 투자를 2회 연속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안성시청의 공무원 및 국회의원이 노력한 결과, 보개면에 추진중인 동신일반산업단지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투자 의향서를 받아낼 수 있었고,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안성시도 경기 남부 및 충청권의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2. 상권[편집]


신생극장이라고 유명한 극장이 있었고 그리고 조금 규모가 작았던 광신극장이 있었다. 신생극장이 사업을 접고서도 광신극장은 남아 있어서 30년 역사를 자랑했으나 학생이 화장실에서 자살하는 사건으로 결국 망해버렸다. 극장 관람객마저 줄고 있어서 울상이었는데 거기에 산소호흡기를 뗀 격. 1980년대부터 성인영화+일반영화를 다뤘고, 안성에 있었던 여러 개 극장 중 최근까지도 꿋꿋히 생존했으며, 거기다 광신극장 앞 사거리가 원래는 서인사거리였지만 시민들에겐 광신사거리로 이름이 굳혀진 것도 모자라서 안성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시내 개발 이전엔 안성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다)였기에 안타까움은 더해만 간다.

결국 광신극장이 있던 광신빌딩에는 다이소노래방과 오락실이 생겨버렸다.

2013년 7월에 공도 롯데마트롯데시네마가 생겼는데 상영관이 2개밖에 없다. 최소 영화 3편을 2관으로 돌리는데 상영시간표가 영 별로다. 독립영화나 비주류영화 상영은 기대하지 말자. 그래도 다시 안성지역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2018년 5월 28일 아양지구에 CGV가 CGV 안성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메가박스 역시 스타필드 안성에 2020년 10월 7일 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로 오픈했다.

대형마트는 공도읍 양기리에 롯데마트가, 석정동에 이마트가 있다. 두 곳 모두 수요일이 휴일이다. 참고로 이 오락실에는 자그만치 유비트 소서가 2대나 설치되어 있었으나, 13년 10월 중 유비트 한 대가 빠지고 사볼이 들어왔고, 12월엔 리플렉이 들어왔다. 이는 안성보다 더 많은 인구가 있는 평택에도 없는 게임기였고, 테크니카는 더 이상 말 할 것도 없다. 분명 인구는 적은데 이상하리만치 이런 대도시에나 있을 법한 게임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 일부 리게이들은 안성천의 기적이라고 했다. 참고로 중앙대 후문의 오락실도 유비트 코피어스에 테크니카까지 있다.[15] 그야말로 안성은 천안 다음으로 리게이의 꿈의 도시였다. 하지만 2016년 11월 27일 폐업하였다. 2017년 6월 14일 기준으로 오락실 자리에 옷가게가 들어서있다. 그래서 2021현재는 유비트,사볼이 빠진대신에 스타필드 안성 과 함께 신 태고의 달인이 안성/평택 최초로 발을 내딛었다.

시내에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롯데리아만 있었으나 2010년초 맘스터치가 생기고 맥도날드가 생기며 3개의 패스트푸드점이 생겼다. 롯데리아의 경우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세 번이나 옮겼다. 처음엔 시장 옆이었으나, 광신사거리가 인지도를 타서 광신빌딩 1층, 현재는 구 기업은행 자리로 옮겨졌다. 과거에는 파파이스도 있었는데,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지고 그 곳은 옷가게가 된지 오래다.

최근 서브웨이크리스피 도넛이 입점했다. 2019년 12월 공도에 버거킹이 생겼으며, 2020년 11월 말, KFC가 입점했다. 2017년 5월경 쿠우쿠우가 입점하면서 처음으로 초밥뷔페가 생겼다.

시내 구경은 20분이면 다 한다. 시내 한 바퀴 돌다 보면 아까 만난 친구를 세 번 정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거기다 분지도 아닌데 어디에든 산이 보인다. 그 이유는 차령산맥이 안성을 지나는 탓이다.

안성 시내 학생들은 대부분 안성을 경기도 내의 "강원도 두메 산골 or 충청북도 깡촌"이라고 깐다. 그리고 한경대 학생들도 학교 처음 와 보고선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마트 앞 뉴타운이 들어온 후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전에는 그야말로 깡촌의 냄새가 가득. 오히러 공도 쪽이 좀 더 발전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것도 최근에 공도 쪽에 건물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지, 실제로 그 크기는 비슷하다.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생활권을 평택이나 천안으로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토박이들의 경우 안성에서 술먹고 주정부리면 다음 날 동네에 소문이 다 나기 때문에 무척 기피한다. (안성 시내에서 소문이 나는게 아니다! 자기 사는 동네까지 반나절이면 소문이 다 퍼진다.) 안성이 참 좁다는 예이다. 면적으로 봤을 때 안성은 넓으나, 안성에서 시내라고 할 만한 곳이 엄청 좁다는 소리다.[16]

2020년 공도읍 진사리에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최대의 쇼핑몰 스타필드 안성(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성점 포함)이 들어왔다. 간혹 일부 사람들이 평택 스타필드라고 말한다. 전국 프렌차이즈로 커진 모박사 부대찌개의 본점이 안성 대덕면에 있다. 다른 부대찌개와의 차이점이라면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골 지역에만 찾아볼수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쑤와리질러가 무려 3곳이나 있다. 각각 죽산면, 삼죽면(동아예대 인근), 당왕동(한경대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2년 3월을 끝으로 안성시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맥도날드가 폐점한다고 한다. 이전이나 확장이 아닌 그냥 폐점이다. 게다가 아양지구에 입점 추진도 지지부진하고 폐점하는 곳이 늘고 있었다. 이는 아파트는 아파트대로 늘면서 각종 물가가 오르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인다. 각종 물가는 최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폭등하고 있는 추세여서 옆 동네 평택, 천안만 봐도 원재료 값과 물가 추세에 중심가의 소비자 감소세를 견디지 못하고 폐점하는 소매업체, 프랜차이즈가 점점 늘고 있다. 다만 상업 중심지 기능이 안성시내는 쇠퇴하는 서인사거리에서 점점 아양지구(CGV 주변)로 이전하고 있고[17] 공도는 만정리에서 스타필드를 필두로 진사리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18]

6.3. 금융[편집]


{{{#ffffff {{{#ffffff 안성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안성우체국 (11)[19]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2)
특수은행
NH농협은행(중앙회) (3)[20]
시중은행
신한은행 (2)[21]
우리은행 (2)[22]
하나은행 (1)
국민은행 (1)
{{{#ffffff [[제2금융권|{{{#ffffff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안성농협 (4)
서안성농협 (4)
안성원예농협 (2)
안성축산농협 (5)
안성인삼농협 (2)
양성농협 (1)
서운농협 (1)
고삼농협 (1)
금광농협 (2)
대덕농협 (3)
미양농협 (2)
보개농협 (1)
삼죽농협 (1)
일죽농협 (2)
죽산농협 (1)
새마을금고
안성새마을금고 (2)
안성장학새마을금고 (4)
신용협동조합
안성신용협동조합 (4)
안성제일신용협동조합 (2)
산림조합
안성시산림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안성상호저축은행 (1)


7. 관광[편집]


시의 면적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관광지로 꼽을 만한 곳이 적다.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는 고삼저수지, 천주교 수원교구 미리내 성지, 안성유기를 전시한 안성맞춤박물관, 삼국시대에 쌓은 산성인 죽주산성, 박문수가 기도를 올리고 나서 과거 시험에 합격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칠장사 등을 관광지로 소개하고 있다.

매년 9월 즈음에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열고있다. 2002년부터 시작하였고 초창기엔 그냥 단순히 먹거리 장터야시장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최근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그리고 사물/풍물 놀이 대회등을 볼 수 있다. 초청 공연은 팝핀현준, 러블리즈, 걸스데이, V.O.S등 유명한 가수들이 많이 온다. 장소는 전에는 안성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나, 안성천 강변공원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다른 나라에서 오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성황인듯. 하지만, 2010년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5일 하는데 2일만 제대로 했고, 나머지 3일은 홍수로 불어난 안성천 때문에 다 쓸려갔고, 2009년의 경우에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폐지가 되었다.

남사당 맞춤랜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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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012년 2년간은 세계문화민속축전....이라는 행사를 유치시켜 바우덕이 축제 대신 진행하였고, 축제 장소도 보개면의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다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로 돌아와 진행중. 대신 이때부터는 세계민속축전처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23] 아쉽게도 20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 취소되었다.

8. 생활문화[편집]



8.1. 교육[편집]



8.1.1. 초/중/고등학교[편집]






파일:안성시 CI.svg 경기도 안성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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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각종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동 지역의 경우 초등학교는 시내외 할 것 없이 퍼져 있으나, 문제는 중학교가 안성 중심부에 있는 게 전부라 시내로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학교의 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 웃긴건 과거에 시내에 중학교가 고작 4곳(안성중, 안성여중, 안청중, 명륜여중)뿐인데 고등학교는 하나 더 많았다는 것.(안성고, 안성여고, 안법고, 가온고, 안성두원공고) 이로 인해 분명히 중학교 입학이 더 빡세기로 소문났었다. 물론 중학교가 하나 추가로 지어지면서[24] 조금 많이 나아졌다.

안성시내와는 다르게 안성 외곽의 읍면 단위 행정구역들은 대부분 한 면당 하나 이상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고 안성 시내와는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안성의 읍면 단위 소재 중학교는 공도읍의 "공도중학교" "만정중학교" "양진중학교", 죽산면의 "죽산중학교", 일죽면의 "일죽중학교", 서운면의 "서운중학교", 양성면의 "양성중학교" 삼죽면의 "한겨레중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겨레중학교의 경우는 북한에서 탈북한 학생들의 교육을 보조하고 도와주기 위해 운영되고있는 중학교이다. 안성의 읍면 단위 고등학교는 공도읍의 "창조고등학교", 죽산면의 "죽산고등학교", 일죽면의 "일죽고등학교", 삼죽면의 "한겨레고등학교"가 있으며 한겨레중학교와 동일하게 한겨레고등학교도 탈북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져 주고있는 고등학교이다.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비평준화 지역이기 때문에 커트라인·평균 입시성적이 학교마다 다르고, 연합고사 날 각 중학교에서 고입 선배들을 응원하는 수능과 같은 진풍경이 오래 남아있기도했다. 사립고인 안법고등학교가 지역 명문으로 경기도내 학생들이 유학오는 곳이다. 가톨릭 재단인지라, 천주교 수원교구 내 성당에서 지역 학생에게 추천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평택과 같은 학군인지라 상당수 학생이 평택쪽으로 진학한다. 공부에 뜻있는 학생들은 평택 지역 평택고(남고)나 신한고에 진학하고 특성화쪽은 동일공고,[25] 청담고로도 진학한다.

2015년도 고입 내신 커트라인은 경기창조고 160점, 안성고, 안성여고 140점대, 두원공고 130점대, 가온고 120점대 안법은 2019학년도 신입생기준 158점[26] 정도. 참고로 경기창조고의 경우, 개교 당시보다 점점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매년 좋아지는 대입 결과와 농어촌 전형이 해당되기에 이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016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입시에서 대규모 미달이나 대부분의 학교 내신 커트라인이 적게는 10점에서 많게는 30점이 하락했다.

안성시내에서도 고등학교/중학교는 금산동에 몰려있다. 정확히는 금산동 이외 몇몇 동이지만 거의 학교들이 시내 북쪽에 붙어있다.

고등학교는 되려 타지에서 유학오는 사람(평준화된 용인쪽에서 많이 온다)들이 종종 있다보니 더 빡세기도 하다(그래서 외지학생한테 밀린 많은 학생들이 안성고로 몰린다). 2010년에는 경기창조고등학교가 공도읍에 개교했으므로 고등학생들이 무조건 시내를 돌아야 할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8.1.2. 대학교[편집]


파일:안성시 CI.svg 안성시의 대학

[ 펼치기 · 접기 ]
각 대학의 제1캠퍼스(본교)는 캠퍼스를 표기하지 않고, 2캠퍼스(이원화)부터 "OO대학교(AA캠퍼스)"과 같이 표기함. 분교는 캠퍼스명 표시에서 OO대학교 AA캠퍼스로 괄호 없이 표시함.
국립

파일:한경국립대학교 UI.svg 한경국립대학교
사립

파일:중앙대학교 엠블럼.svg 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
전문
대학


파일:동아예대 로고.svg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파일:두원공과대학교 UI.svg 두원공과대학교
기능
대학


파일:한국폴리텍대학 CI.svg 한국폴리텍대학(반도체융합캠퍼스)




인구가 많지 않은 도시인데도 대학이 많은데, 4년제 대학으로는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고, 그 밖에 전문대학으로는 두원공과대학교동아방송예술대학교, 그리고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이 중 오랫동안 안성을 대표해 온 대학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다. 1980년 캠퍼스 설치 이래 대덕면 내리를 필두로 수십 년 간 수많은 학생들이 거쳐가며 지역 경제의 큰 축을 차지했다. 그렇지만 2000년대 후반 중앙대학교가 하남으로 캠퍼스 이전계획을 발표한 이후[27] 캠퍼스 규모를 점차 줄여가면서 지역 주민들과 수 년간 갈등을 빚기도 했다.

반면에 국립인 한경국립대학교는 말 그대로 애증의 존재다. 1939년 '안성공립농업학교'로 시작하여 '안성농업전문대학', '안성산업대학교'를 거쳐 지금의 국립종합대학교까지 발전하는 과정이 안성의 도시화와 맥을 같이 한 관계로 지역 사회에서 큰 위상을 차지한다. 때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성 시민들에게 까이지만, "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곤 한경대 입학하는 게 효도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애정 또한 상당하다. 특히 과거보다 학생들의 수준이 대체로 높아지고 정문 앞에 일부 시외·고속버스가 정차하면서 대다수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었다. 다만, 학교 측에서 대대적인 인지도 개선과 거점국립대학교로의 도약을 위해 다른 국립대학과의 통·폐합이나 제2캠퍼스 개교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안성캠퍼스 규모가 작아질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하였으나 2023년 안성의 한경대와 평택의 국립전문대인 한국복지대간의 통합은 성사 되었다. 캠퍼스 규모 축소 우려나 상권 위축도 기우인 게 중앙대처럼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경대가 애초부터 사회복지과로 유명한 학교도 아니었다. 물론 약간의 이전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이동까지는 하지 않을 듯 하며 오히려 통합으로 이미지가 개선되고 관심도가 높아진다면 주변 재개발, 활성화에 대한 얘기도 자연스럽게 커질 것이니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안성 입장에서 이득이다.

8.2. 문화시설[편집]


공연시설로는 2017년 11월 7일 개관한 안성맞춤아트홀이 있다. 도서관은 안성시립도서관 외에 11개 도서관이 각 면 지역에 분포해 있다. 체육시설은 안성종합운동장 부지에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체육관, 정구장, 2011년 7월에 개관한 국민체육센터 등이 있다. 공도에 볼링장, 수영장 등 넓은 부지를 가진 서안성체육센터가 2021년 9월에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영화관으로는 CGV 안성, 롯데시네마 안성[28], 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가 있다. 특별관은 Dolby Cinema가 있다.

8.3. 의료기관[편집]


종합병원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249병상), 안성성모병원(234병상)이 있다. 현재 이웃 평택에도 큰 병원이 없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수원이나 용인, 천안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 평택에 아주대병원 분원이 들어오면 조금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대덕면과 보개면을 제외한 모든 면 단위에 보건지소가 있는데, 정작 안성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공도읍에는 보건지소가 없다. 원래는 있었는데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지으면서 없어진 것. 예방접종을 싼 가격에 받기 위해 보건지소를 찾았던 공도읍 주민들은 안성2동주민센터 옆의 안성시보건소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었다.


8.4. 언어[편집]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충청도와 접경해 있는지라 말투도 충청도 방언에 가까운 경기 방언을 쓴다. 그래도 안성시의 방언은 용인 방언과 상당히 유사하고, 수원 방언과도 중첩되기도 하며, 안성뿐만 아니라 같은 충청도 접경 지역인 평택시, 용인시, 여주시 일부 지역 토박이 말도 이와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경기도 양성군 또는 양성현 지역이었던 양성면공도읍 일대와 그 이서 지역인 평택시는 오리지널 충청남도 방언을 제법 구사하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평택, 안성 지역은 역사적으로 충청도에 속했던 적도 있었다.[29] 어미에 "~하는 거여."라고 쓰는 것이 특징. 이 지역 출신인 최일구김수로의 억양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안성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형님은 이거나 하셔" 라는 말이 있는데 타지 사람들 중에 반말로 알아들어 말싸움을 벌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저건 형님은 이거를 해 주세요 의 안성 방언이다. 특히 안성사람들은 말투가 무뚝뚝하고 약간 무심한듯 말하기 때문에, 외지 사람들이 들으면 오해를 많이 한다. 참고로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오는 저팔계가 저런 말투이다.


8.5. 방송 수신환경 문제[편집]


라디오 청취 사각지대이다. FM라디오의 경우 지형 등의 원인으로 관악산 전파가 쾌적하게 들리지가 않고 그렇다고 충청권 라디오주파수를 듣자니 그것도 꽤 만만치 않은 거리라서 라디오수신기가 좋은게 아니라면 웬만한 채널은 잘 안들린다. 다만 요새 최신 자동차 라디오수신기는 성능이 좋은게 많아 역으로 말하자면 경기지역, 충청권지역 FM방송을 모두 들을수도 있다는 의미도 된다. 그마저도 시내에서는 차 안에서도 안 들린다. KBS 제1라디오 기준으로 안성에서는 서울(97.3)보다는 천안(89.9), 대전(94.7), 충주(92.1)가 깨끗하게 들린다. 그래도 서울 방송을 들을려면 용문산 주파수(90.3)로 듣는 편이 더 낫다. 아무래도 안성에서 천안, 충청북도(진천,음성)이 더 가깝다.

심지어 SBS보다 TJB power fm(95.7, 96.5) CJB joy fm(97.9, 101.5) 전파가 더 강하게 잡힌다. 문화방송의 경우 표준FM은 관악산이지만 FM4U는 남산에 송신소가 있었을 때는 서울 쪽의 청취가 거의 불가능했다. 이때는 MBC충북 충주 FM4U(FM 88.7), 대전MBC FM4U(97.5)가 해결법이다. 안성 대부분에서 빵빵하게 터진다. 이는 남산보다 더 높은 관악산이나 청계산이 남산의 전파를 막아 안성은 물론이고 천안 평택 오산 수원 안양 등 관악산 전파가 수신 가능한 경기남부 일대 지역 대부분에서 수신이 곤란하다. 그러나 이제 FM4U도 송신소를 관악산으로 옮겨서 지방방송과 서울지역 방송이 둘다 잘 터지게 되었다. 위치를 잘 맞추면 효도 라디오도 전주 JTV 매직FM(90.1), kbs happy fm (92.9), mbc표준(94.3), 원음라디오(97.9 joy fm 방송 간섭)가 들린다. 그리고 강원도 원주 mbc 표준(102.5)를 들을 수 있다. 남산 중계소에 있는 ytn라디오(94.5), 국악방송(99.1), tbs e fm(101.3)이 들리지 않는다. 예외로 영어라디오 듣고 싶으면 평택 지역에 미군기지에서 afn라디오(88.3)를 들을 수 있다. EBS 라디오가 안성에서 여러개 잡힌다. 서울(104.5), 대전(105.7, 107.9), 충주(104.1), 원주(104.9 kbs 제3라디오 간섭), 서산(102.3)이 잡힌다.

사실 라디오 이외에도 텔레비전 수신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여서, 자그만치 안성시내에 있는 제일 높은 산인 비봉산(해발 229여미터)에 KBS 중계소가 존재하나, 이곳에서는 KBS1, 2TV와 EBS1, 2TV와 수도권 지상파DMB 전채널을 송출하고 있어 수신할 수 있는 채널이 제한된다. 그런 고로 안성시내에서는 이쪽 송신소보다는 라디오와 같이 천안 흑성산 송신소에서 전파를 잡고 있으며, 역시나 KBS대전, 대전MBC, TJB를 시청할 수 있다. 이때문에 케이블방송이 활성화 되기 이전 시기에는 주말에 부모님 따라 안성 시골에 놀러간 타 수도권 지역 아이들이 SBS의 일요일 오전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없어서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물론 이것도 직접 전자를 수신하는 가정에 한하며, 안성지역 케이블방송 사업자는 티브로드 기남방송이므로 대부분은 유료 방송으로 시청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KBS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TV 수신 지도 등에서 확인하면 알 수 있지만 안성지역의 대부분 지역이 전파 사각지대여서 그나마도 시청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9.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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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안성시/정치#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11. 기타[편집]


  • 탈북한 북한 주민들과 북파공작원의 재사회화 기관인 하나원이 안성에 있다. 원래 탈북자들은 본적이 하나원 주소로 등록돼서 모두 안성을 고향으로 한 주민번호를 받았는데, 이후 탈북자들이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재입국하여 가족의 탈북을 돕는 일이 생기자 중국 측에서 안성 출신의 주민번호(안성의 지역코드는 25)를 가진 남한 국적자의 입국 및 투숙을 거부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후 탈북자들의 본적 및 주민번호 부여는 정착지를 기준으로 변하게 되었으며, 현재도 동북 3성 지역에서는 남한 국적 투숙자의 주민번호를 계속 확인한다.

  • 안성시청은 현재 봉산동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는데 원래 청사는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현재 GS 슈퍼마켓이 위치한 자리에 있었다.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청사를 옮긴 것이다. 덕분에 오늘날 그 일대에 낙원공원과 안성1,2동사무소와 시민회관 그리고 보건소(2010년에 외곽으로 이전) 등의 공공기관이 몰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최초에는 왼쪽의 4층 건물이 전부였으나 자동차 등록사업소의 업무가 늘어나서 우측에 별관을 하나 더 지었고 결국 그 옆에 또 별관을 더 지어버렸다. 그덕인지 건물이 밋밋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사실 웃긴게 원래 안성시청이 자리잡았던 곳은 "공설운동장" 예정지였다. 시간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당시 안성군은 공설운동장이라는 게 따로 없어서, 군 예산 + 도 예산 + 안성 군민 성금을 모아서 공설운동장을 짓기로 하였지만 정작 지어진 곳은 금광면이다. 그나마도 초창기 공설운동장에는 전광판 하나 없어서 대형 화이트보드 하나로 모든 것을 대체하였으나, 2000년대 중반에 예산을 확보하여 일단 전광판은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

  • 일본 아이치현에 안성시와 똑같은 한자를 쓰는 안조(安城)시가 있다. 그래서 1970년대에 안성농협과 안조농협이 자매협약을 맺기도 했다.

  • 안성시내를 필두로 대부분의 안성시내의 토지들은 타 지방 지주들이 대부분의 땅을 차지하고 있다. 이유는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반면 농촌에는 개발이 안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성에서 뭔가를 개발을 할려고 하면, 안성시 주민보다는 타 지방 지주들에 의해 좌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30]

  • 안성시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안성시정뉴스가 있다. 이 뉴스는 1990년대 말, 안성유선방송시절부터 제작하여 유선방송으로 송출되기 시작하여 왔으며, 이 역사가 오늘날까지 이르러서 시청홈페이지를 거쳐 페이스북에서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것 치고는 꽤 역사가 유서 깊은 편이다.

  • 평택과 묘하게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현재 한국복지대학교한경대학교가 피해를 입고있다. 공도읍비전동부터 합정동까지의 경계 지역에서 특히 심한데, 안성-평택간 버스경쟁부터 시작해서, 공도읍 문서에도 볼 수 있는 진입로 확장공사에서 안성시의 늑장대응, 그리고 학군도 안성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평택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상황. 그렇다고 안성시가 공도읍을 포기하면 시로써의 입지까지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입장이 난처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명칭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IC자체는 행정구역상 안성에 위치하지만, 고속도로에서 그곳을 통해 나가면 바로 길 건너 정면에 보이는 곳의 행정구역이 평택인지라, 이곳의 이름을 평택IC로 바꿔야 하는것 아니냐는 평택 주민들의 의견도 있었다.[31] 물론 안성시 입장에서는 이 평택 땅이라는 게 원래 공도, 원곡 소속이었던 지역들이 평택으로 편입된 것이라 이를 박박 간다.

  • 삼성그룹에서 안성의 공원 부지에 에버랜드를 만들려 했으나,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32] 용인시에 대신 짓게 되었다는 풍문이 있으나, 사실은 모 기업이 공원 부지에 폐기물을 매립하는 계획을 숨기기 위해 퍼트린 소문이라는 말도 있다. 지금도 그 공원에서는 땅을 파내면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12.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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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편집]





[1]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안성시 가선거구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최호섭
안성시 나선거구 (미양면, 대덕면, 고삼면, 안성3동): 정천식
안성시 다선거구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 이중섭, 안정열
비례대표: 정토근
[3] 안성시 가선거구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최승혁
안성시 나선거구 (미양면, 대덕면, 고삼면, 안성3동): 이관실
안성시 다선거구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 황윤희
[4] 안성시 제1선거구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 양운석 (재선)[5] 안성시 제2선거구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동, 안성2동): 박명수 (초선)[6] 「鉄道路線図 京釜線踏査線」, <釜山でお昼を>.[7] 경부고속도로도 안성을 관통한다.[8] 水州: 지금의 수원시[9] 이천시는 배수시설이 잘되있어 침수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10] 불난리는 일어나도 물난리는 좀처럼 일어나지를 않는다.[11] 안성의 시가인 안성의 노래는 1998년 군에서 시로 승격했을 때 기념으로 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카세트테이프 형태로 시내 각 정부기관, 교육기관에 배부하였으나 현재는 이마저도 구하기가 힘들다.[12] 같은 시기 안성1~3동 주민을 다 합친 인구가 약 61,000명, 나머지 면의 주민을 다 합치면 69,000명 정도가 된다. 말 그대로 안성시내와 공도읍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13] 이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 안성시내가 공도읍에 인구 면에서 확실한 우세를 점했을 것이다.[14] 안성맞춤이라는 말은 안성에서 만들어진 유기에서 유래된 말이다.[15] 카페 바로 옆의 오락실이다. 근처의 논스톱 오락실 2호점에는 BEMANI 시리즈가 없다. 대신 EZ2AC가 있다.[16] 하지만 이런 예는 어느 동네던 인구가 많던 적던 토박이들이 있는 곳엔 모두 같다.[17] 정확히는 아직 서인사거리가 상업중심지이나 유동인구는 아양지구가 훨씬 많다. 그래서 그런지 서인사거리는 10시만 지나면 깜깜해지나 아양지구는 새벽에도 활성화되어 있다.[18] 그렇지만 만정리는 주변 인구가 여전히 많기 때문에 서인사거리와 다르게 아직 성황이긴 하다. 또한 진사리 자체는 스타필드 이외엔 거의 주거지구라서 대부분은 옆동네 평택의 용이동이나 좀 더 가서 평택역 또는 소사벌로 놀러간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9] 우편취급국 3곳 제외[20] 출장소 2곳 포함[21] 출장소 1곳 포함[22] 출장소 1곳 포함[23] 참고로 남사당 전수관과 안성맞춤랜드는 서로 붙어있다. 앞에서 말한 남사당 전수관에서 한다는 소문이 얼추 맞은 셈.[24] 비룡중학교, 안성 시내에 처음으로 지어진 남녀공학 중학교이다.[25] 자동차과가 유명하다.[26] 158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180점대 190점대가 대부분이다[27] 법적인 문제와 안성시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그러자 학교 측은 인천 검단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하여 이전 절차를 진행중으로 2013년 인천광역시와 기본 협약을 체결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며 이 시도도 결국은 무산되었다.[28] 롯데마트 안성점 건물에 함께 있는데 규모가 작다.[29] 물론 평택은 사실상 안성보다 훨씬 더, 아니 사실상 충청남도라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실제로 평택 북부 지역이었던 진위군은 공민왕 때 충청도 소속, 조선 초기에는 잠시 경기도에 들어갔다가 충청도로 편입된 시기가 1506년인 중종부터 1895년 고종까지다 보니 충청 방언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안성천 아래 지역이었던 평택군은 1914년 3월 31일까지 충청남도였다. 하물며 직산군의 일부 월경지가 진위군에 들어가 있었으니 충청 방언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있었겠는가?[30] 애초에 안성지역이 딱히 개발호재가 없는 땅이다보니 개발이익 노릴만한 투자자들은 인근의 평택, 용인, 화성 등지로 빠지지 안성에는 잘 찾아오지 않고, 그러다보니 상당수의 타 지역 지주들이 안성지역 토지들을 노후를 위한 안식처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골마을에서 빈집을 수선해서 들어가 살아보려고 해도 서울 간 원래 집주인 혹은 그 가족들이 고집스럽게 집을 세주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것을 생각하면 쉬운데, 안성시의 옹색하기 짝이없는 인구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이 타 지역 토지주들 중 상당수는 원주민이 고령으로 사망하고 이를 상속받은 외지 거주 자녀들, 혹은 고향 네트워크를 통해 토지를 구매한 안성 출신 출향민들이 차지하고 있다. 또 각종 토지 임대수익에 만족해 쥐꼬리만한 토지보상금에 성이 차지 않아 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정부 사업이라면 토지보상비가 그럭저럭 나오는데 안성시와 같은 가난한 지자체 개발사업이라면 토지보상금도 영.... 비슷하게 자가보다는 임대 거주자 위주인 오래된 중소형 아파트들의 경우 지하주차장 등 단지 여건 개선사업을 해보려고 해도 임대수익 끊기는 것을 싫어하는 집주인들의 반발로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31] 평택에서도 실제로 그것을 강조하려는 듯 안성IC를 나가자마자 정면에 아주 크게 '평택시'라는 글씨가 세워져 있다.[32] 이 일은 항공대 반대와 더불어 안성시민들에게, 특히 청소년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