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성시 (문단 편집) ==== 대학교 ==== [include(틀:안성시의 대학)] 인구가 많지 않은 도시인데도 대학이 많은데, 4년제 대학으로는 [[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와 [[한경국립대학교/안성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고, 그 밖에 전문대학으로는 [[두원공과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그리고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이 중 오랫동안 안성을 대표해 온 대학은 [[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다. 1980년 캠퍼스 설치 이래 대덕면 내리를 필두로 수십 년 간 수많은 학생들이 거쳐가며 지역 경제의 큰 축을 차지했다. 그렇지만 2000년대 후반 [[중앙대학교]]가 하남으로 캠퍼스 이전계획을 발표한 이후[* 법적인 문제와 안성시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그러자 학교 측은 인천 [[검단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하여 이전 절차를 진행중으로 2013년 인천광역시와 기본 협약을 체결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며 이 시도도 결국은 무산되었다.] 캠퍼스 규모를 점차 줄여가면서 지역 주민들과 수 년간 갈등을 빚기도 했다. 반면에 국립인 [[한경국립대학교]]는 말 그대로 애증의 존재다. 1939년 '안성공립농업학교'로 시작하여 '안성농업전문대학', '안성산업대학교'를 거쳐 지금의 국립종합대학교까지 발전하는 과정이 안성의 도시화와 맥을 같이 한 관계로 지역 사회에서 큰 위상을 차지한다. 때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성 시민들에게 까이지만, "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곤 한경대 입학하는 게 효도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애정 또한 상당하다. 특히 과거보다 학생들의 수준이 대체로 높아지고 정문 앞에 일부 시외·고속버스가 정차하면서 대다수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었다. 다만, 학교 측에서 대대적인 인지도 개선과 [[거점국립대학교]]로의 도약을 위해 다른 [[국립대학]]과의 통·폐합이나 제2캠퍼스 개교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안성캠퍼스 규모가 작아질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하였으나 2023년 안성의 한경대와 평택의 국립전문대인 한국복지대간의 통합은 성사 되었다. 캠퍼스 규모 축소 우려나 상권 위축도 기우인 게 중앙대처럼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경대가 애초부터 사회복지과로 유명한 학교도 아니었다. 물론 약간의 이전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이동까지는 하지 않을 듯 하며 오히려 통합으로 이미지가 개선되고 관심도가 높아진다면 주변 재개발, 활성화에 대한 얘기도 자연스럽게 커질 것이니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안성 입장에서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