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성시 (문단 편집) == 기타 == * [[탈북]]한 북한 주민들과 북파공작원의 재사회화 기관인 [[하나원]]이 안성에 있다. 원래 탈북자들은 본적이 하나원 주소로 등록돼서 모두 안성을 고향으로 한 주민번호를 받았는데, 이후 탈북자들이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재입국하여 가족의 탈북을 돕는 일이 생기자 중국 측에서 안성 출신의 주민번호(안성의 지역코드는 25)를 가진 남한 국적자의 입국 및 투숙을 거부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후 탈북자들의 본적 및 주민번호 부여는 정착지를 기준으로 변하게 되었으며, 현재도 동북 3성 지역에서는 남한 국적 투숙자의 주민번호를 계속 확인한다. * 안성시청은 현재 봉산동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는데 원래 청사는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현재 GS 슈퍼마켓이 위치한 자리에 있었다.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청사를 옮긴 것이다. 덕분에 오늘날 그 일대에 낙원공원과 안성1,2동사무소와 시민회관 그리고 보건소(2010년에 외곽으로 이전) 등의 공공기관이 몰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최초에는 왼쪽의 4층 건물이 전부였으나 자동차 등록사업소의 업무가 늘어나서 우측에 별관을 하나 더 지었고 결국 그 옆에 또 별관을 더 지어버렸다. 그덕인지 건물이 밋밋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사실 웃긴게 원래 안성시청이 자리잡았던 곳은 "공설운동장" 예정지였다. 시간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당시 안성군은 공설운동장이라는 게 따로 없어서, 군 예산 + 도 예산 + 안성 군민 성금을 모아서 공설운동장을 짓기로 하였지만 정작 지어진 곳은 금광면이다. 그나마도 초창기 공설운동장에는 전광판 하나 없어서 대형 화이트보드 하나로 모든 것을 대체하였으나, 2000년대 중반에 예산을 확보하여 일단 전광판은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 * [[일본]] [[아이치]]현에 안성시와 똑같은 한자를 쓰는 안조(安城)시가 있다. 그래서 1970년대에 안성농협과 안조농협이 자매협약을 맺기도 했다. * 안성시내를 필두로 대부분의 안성시내의 토지들은 타 지방 지주들이 대부분의 땅을 차지하고 있다. 이유는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반면 농촌에는 개발이 안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성에서 뭔가를 개발을 할려고 하면, 안성시 주민보다는 타 지방 지주들에 의해 좌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안성지역이 딱히 개발호재가 없는 땅이다보니 개발이익 노릴만한 투자자들은 인근의 평택, 용인, 화성 등지로 빠지지 안성에는 잘 찾아오지 않고, 그러다보니 상당수의 타 지역 지주들이 안성지역 토지들을 노후를 위한 안식처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골마을에서 빈집을 수선해서 들어가 살아보려고 해도 서울 간 원래 집주인 혹은 그 가족들이 고집스럽게 집을 세주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것을 생각하면 쉬운데, 안성시의 옹색하기 짝이없는 인구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이 타 지역 토지주들 중 상당수는 원주민이 고령으로 사망하고 이를 상속받은 외지 거주 자녀들, 혹은 고향 네트워크를 통해 토지를 구매한 안성 출신 출향민들이 차지하고 있다. 또 각종 토지 임대수익에 만족해 쥐꼬리만한 토지보상금에 성이 차지 않아 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정부 사업이라면 토지보상비가 그럭저럭 나오는데 안성시와 같은 가난한 지자체 개발사업이라면 토지보상금도 영.... 비슷하게 자가보다는 임대 거주자 위주인 오래된 중소형 아파트들의 경우 지하주차장 등 단지 여건 개선사업을 해보려고 해도 임대수익 끊기는 것을 싫어하는 집주인들의 반발로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 * 안성시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https://www.facebook.com/hashtag/%EC%95%88%EC%84%B1%EC%8B%9C%EC%A0%95%EB%89%B4%EC%8A%A4|안성시정뉴스]]가 있다. 이 뉴스는 1990년대 말, 안성유선방송시절부터 제작하여 [[유선방송]]으로 송출되기 시작하여 왔으며, 이 역사가 오늘날까지 이르러서 시청홈페이지를 거쳐 [[페이스북]]에서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것 치고는 꽤 역사가 유서 깊은 편이다. * [[평택시|평택]]과 묘하게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현재 [[한국복지대학교]]와 [[한경대학교]]가 피해를 입고있다. [[공도읍]]과 [[비전동]]부터 [[합정동(평택)|합정동]]까지의 경계 지역에서 특히 심한데, [[안성-평택간 버스경쟁]]부터 시작해서, [[공도읍]] 문서에도 볼 수 있는 진입로 확장공사에서 안성시의 늑장대응, 그리고 학군도 안성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평택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상황. 그렇다고 안성시가 공도읍을 포기하면 시로써의 입지까지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입장이 난처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명칭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IC자체는 행정구역상 안성에 위치하지만, 고속도로에서 그곳을 통해 나가면 바로 길 건너 정면에 보이는 곳의 행정구역이 평택인지라, 이곳의 이름을 평택IC로 바꿔야 하는것 아니냐는 평택 주민들의 의견도 있었다.[* 평택에서도 실제로 그것을 강조하려는 듯 안성IC를 나가자마자 정면에 아주 크게 '평택시'라는 글씨가 세워져 있다.] 물론 안성시 입장에서는 이 평택 땅이라는 게 원래 공도, 원곡 소속이었던 지역들이 평택으로 편입된 것이라 이를 박박 간다. * [[삼성그룹]]에서 안성의 공원 부지에 [[에버랜드]]를 만들려 했으나,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이 일은 항공대 반대와 더불어 안성시민들에게, 특히 청소년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다.] [[용인시]]에 대신 짓게 되었다는 풍문이 있으나, 사실은 모 기업이 공원 부지에 폐기물을 매립하는 계획을 숨기기 위해 퍼트린 소문이라는 말도 있다. 지금도 그 공원에서는 땅을 파내면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