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이지(썬,콜)/구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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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여름, RED 업데이트로 개편되기 전의 아크메이지(썬,콜) 스킬을 정리한
2. 1차: 매지션(마법사 입문서, 레벨 8)[편집]
2.1. MP 회복력 향상[편집]
MP회복량 공식은 다음과 같다.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이다.
MP회복량 = 캐릭터 레벨 X MP 회복력향상 스킬레벨 X 0.1 + 3.
예를 들면, 레벨 50, 스킬 마스터(16)시 50 X 16 X 0.1)+3으로 MP회복량은 83이 된다.
2.2. MP 증가량 향상[편집]
여담으로 그 당시의 공략엔 이 스킬을 먼저 찍어주는 경우가 절대 다수였는데 레벨업 시 마다 MP증가이므로 한시라도 빨리 찍어주는게 효율이 좋았다.
주사위 스텟 4/4에 집착했던 시절인 것을 감안하면 레벨 8을 초과하여 마법사 전직을 늦게 한 경우 망캐소리를 들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늦게 한 만큼 레벨업 시 MP통 혜택을 못 받게 되기 때문.
2.3. 매직 가드[편집]
2.4. 매직 아머[편집]
2.5. 에너지 볼트[편집]
매직클로보다 데미지가 많이 떨어진데다, 지형에도 영향을 받아서 매직클로를 찍기 위해 하나 찍은 후, 버려지는 스킬이지만 썬콜은 2차 시절에 콜드빔이라는 우수한 스킬을 받기 때문에 에너지 볼트를 선마하는 예능인들을 가끔 볼 수 있었다.
2.6. 매직 클로[편집]
초반 스킬이지만 빅뱅 직전, 50~70레벨을 빠르게 넘겨주던 마왕발록에서까지 유용하게 쓰인 스킬.
3. 2차: 위자드(썬,콜)(냉기, 번개 마법 가이드, 레벨 30)[편집]
3.1. MP 이터[편집]
3.2. 메디테이션[편집]
파티원 버프지만, 마력만 올려주기 때문에 불독(플레임 위자드)도 가지고 있어서 불독(플레임 위자드), 썬콜을 제외한 법사전용 버프다.
3.3. 텔레포트[편집]
보통, 2차전직하고 가장 먼저 찍는 스킬이다.
3.4. 슬로우[편집]
스킬 포인트를 계산하면 3차 전까지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기에 19포인트가 부족하다. 불독과는 달리, 썬콜은 결빙이 있기 때문에 특이한 캐릭터를 키울 것이 아니라면 보통 슬로우가 제일 무쓸모로 판정되어서 버려지는 편.
3.5. 콜드 빔[편집]
데미지는 파이어 애로우보다 처지지만 대상을 결빙시킨다는 엄청난 특권을 지닌 고성능 스킬이다. 이 스킬 덕분에 웬만큼 빡센 몹도 별 피해 없이 해치우곤 해서 타 직업들의 부러움을 산 썬콜의 상징.
3.6. 선더 볼트[편집]
2차 썬콜의 주력기이자 간지스킬.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마스터 시 마나소모가 50이었기 때문에 난사하다간 스킬쓴다고 마나 빠지고 쳐맞아서 또 마나 빠져서 알거지 되기 딱 좋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안전한 콜드빔에 밀렸지만 물약값만 감당된다면 폭업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일찌감치 나왔기 때문에 거듭된 연구 끝에 낚시사냥 자리 개척, 빠른 mp이터 투자, 매직가드 끄기
4. 3차: 메이지(썬,콜)(상급 냉기, 번개 마법, 레벨 70)[편집]
3차 직업 중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은 편. 광역기 결빙 공격인 아이스 스트라이크 덕분에 훨씬 더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며, 얼음에 약점을 가진 몬스터도 많기 때문에 이들 상대로는 타 직업보다 사냥 효율에서 훨씬 우위를 점한다.
4.1. 파셜 레지스턴스[편집]
얼음, 번개속성을 지닌 마법공격을 받으면 입는 피해가 마스터 기준 70% 감소한다. 대개 이런 몬스터는 결빙이 안 되기 때문에 애초부터 썬콜 아크메이지가 얼음, 번개 속성 몬스터를 잡는 유저가 없다. 그래서 대개 안 찍는 경우가 많고 스킬포인트가 남았을 때 마지막으로 찍어주게 된다. 그리고 마법사는 태생부터 높은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4.2.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편집]
아크메이지 만악의 근원. 법사는 마력 올린다고 타 직업만큼 데미지가 팍팍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체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이 스킬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4차 전직이 나오고 마나를 왕창 잡아먹는 블리자드가 등장하면서 얘기가 달라졌다. 스킬 한번에 MP 6~8천을 잡아먹으면서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게 만드는 애물단지가 된 것. 다 괜찮은데 블리자드 하나때문에 버프스킬로 바꿔달라, 마나 소모량을 깎아달라 말이 많았고 커뮤니티에선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을 찍어야 되는지의 여부를 가지고 심심찮게 키배가 벌어졌었다.
4.3. 아이스 스트라이크[편집]
3차 주력스킬. 광역 결빙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선마하고 주구장창 이것만 사용한다. 불독이나 프리스트의 광역스킬은 기본 공격력이 3자리인데 혼자 90에 그쳐서 수치만 보면 약해보이지만, 결빙을 빼고 보더라도 빠른 시전속도와 상당히 넓은 범위,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 효과 덕분에 막상 써보면 셋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4.4. 썬더 스피어[편집]
전기속성 단일기. 순수 번개 공격이라 결빙 효과는 없지만 깡뎀이 워낙 세서 3차 법사의 모든 스킬을 망라해도 이보다 강력한 스킬은 없다. 안 그래 보이지만 투사체가 없는 즉발공격이기 때문에 낚시도 가능하고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등 나름 편리한 구석이 있으며 우수한 데미지 덕에 넉백도 잘 시킨다. 특히 넉백데미지가 엄청나고 결빙이 안 되는 보스전에선 무조건 이거만 난사. 일정 수치 이하의 데미지를 입으면 그대로 폭발해서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히는 폭탄몹을 소환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 썬콜이 폭탄제거반으로 활약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스킬의 강력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선딜이 좀 있어서 매직 부스터가 없으면 조금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도 결빙이 없어서 단일기로 매직 컴포지션을 선호하는 유저와 썬더 스피어를 주력으로 쓰는 유저가 확실히 갈렸다. 불행히도 4차 전직이 나오자 제대로 결빙이 되는 스킬이 블리자드 하나뿐이고 썬더 스피어의 상위호환인 체인 라이트닝이 나오면서 아예 썬더 스피어를 버리고 매직 컴포지션과 역속성 공략을 위한 파셜 레지스턴스와 씰을 찍는 스킬트리가 정석화되었다.[1]
4.5. 씰[편집]
결빙이 생활화된 썬콜 특성상 타 법사 직업군에 씰이 그렇게까지 아쉽진 않다. 걍 얼려버리는데 스킬봉인이 무슨 소용. 그래서 곧잘 포기되기도 했지만, 엘나스나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 등 얼음 반감 몬스터가 상당히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얘들 때문에라도 찍게 되었다. 특히 타 속성에겐 없는 얼음 무효 속성[2] 을 지닌 몬스터까지 존재해서 씰의 가치가 나름 상승했다.
4.6. 매직 부스터[편집]
메이지 공통 부스터 스킬. 파멸적인 선딜을 자랑하는 모 스킬을 지닌 옆동네와는 달리 아이스 스트라이크는 시전속도가 괜찮은 편이므로 천천히 찍어도 문제없다.
4.7. 매직 컴포지션[편집]
5. 4차: 아크메이지(썬,콜)(최상급 냉기, 번개 마법, 레벨 120)[편집]
4차 직업 중에서는 중하위권. 그래도, 불독 아크메이지와 비교하면 훨씬 형편이 좋기 때문에 사냥에서도 크게 암울하지는 않다. 비숍이 워낙 사기라서 최악의 밸런스 붕괴를 만들었지, 이 직업도 사냥이나 보스전에서는 딜량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주력 스킬인 체인 라이트닝은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데미지까지도 강력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주 딜링기로 쓰였지만, 초광역기인 블리자드가 문제였다. 기본 공격력은 제네시스보다 100낮은데도 마나는 엠플로 인해 2배나 먹었기 때문. 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진다 한들 엠플로 인해 동레벨에서 제네시스보다 딜이 더 잘나오고, 후에 이루어진 망각의 길 불약점 패치와 엠플 상향으로 어느 정도 숨통이 틔였었다.
5.1. 메이플 용사[편집]
5.2. 용사의 의지[편집]
5.3. 빅뱅[편집]
5.4. 마나 리플렉션[편집]
5.5. 아이스 데몬[편집]
냉기속성 공격이지만 결빙이 되지 않는 대신 지속적인 추가데미지를 주고 맞은 적은 전신이 파랗게 되면서 불 속성에 약점을 보인다. 지금이야 빙결 중첩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적을 얼리는 스킬은 일부 스킬로 한정되지만 당시에는 모든 얼음 공격이 결빙을 동반했으므로 얼음 공격인데 결빙이 안 된다며 태클을 거는 유저들이 많았다.
결빙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소 묻히는 느낌이 있었다. 왜냐하면 체인 라이트닝도 최대 6마리까지 타격할 수 있었기 때문. 물론 체인 라이트닝은 관통하면 데미지가 반감되므로 몹이 많을때는 이쪽의 우위이긴 한데 기본 데미지가 우수하고 광역딜도 어느정도 뽑아내는 체인 라이트닝이 범용성에서 앞설 수 밖에 없다. 몬스터가 진짜 많으면 시원하게 블리자드를 갈기기 때문에 반쯤 묻힌 스킬. 기본 공격력이 아이스 스트라이크와 별 차이가 없어서 제대로 써먹으려고 투자하다 보면 어느새 랭커가 되어있다.
5.6. 인피니티[편집]
엘리먼트 엠플리케이션으로 마나 소모가 2배 든다는 페널티를 감안하면, 필수로 올려야 하는 스킬. 이 스킬로 블리자드를 난사 시전이 가능하다. 다만, 지속시간은 짧은데,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5.7. 이프리트[편집]
썬콜의 유일한 불 속성 마법.[3] 데미지는 잘 뽑히지만 심심할때 한번 치는 느린 공속은 여전하고 결빙 따윈 없어서 괜히 지나가는 몬스터 건드렸다가 얻어맞는 일도 있었다.
이프리트 30북은 길드대항전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극도의 희소성을 자랑했다. 공급이 워낙 개똥이라 별 쓸데없는 스킬치곤 마북값이 꽤 비쌌지만 시골섭은 수요가 전무하다시피 해서 헐값에 내놓기도 했다.
5.8. 체인 라이트닝[편집]
썬콜의 밥줄스킬. 아무래도 블리자드는 돈이 너무 깨지다 보니 자리잡고 렙업에만 몰두하지 않는 한 체인 라이트닝이 주력으로 사용된다.
불독의 패럴라이즈, 비숍의 엔젤레이에 대응하는 스킬인데, 저들과 달리 기본 공격력은 살짝 떨어지지만 공격이 전이된다는 설정 하에 다수 공격도 가능해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체인 라이트닝 하나만으로 먹고 살 수 있다.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서 10포인트 정도만 투자해도 아이스 스트라이크와 썬더 스피어를 밀어낼 수 있으므로 대부분 체인 라이트닝을 선마했다. 블리자드에 힘을 실어주는
전이되는 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뜬금없이 아래층에 있는 몬스터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전이될때마다 데미지가 반토막나서 들어가므로 나중에 맞는 적은 흠집만 나곤 하는데, 넓은 전이 범위와 결빙이 안 된다는 특징 덕분에 은근히 많이 쳐맞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5.9. 블리자드[편집]
마법사의 꽃인 초광역기. 사용 시 눈사태를 연상캐하는 육중하고 위압적인 효과음이 들린다.
빅뱅 전에는 비숍의 제네시스와 함께 최고의 광역기로 활동했다. 당시에 불과 어둠의 전장팟이 유행했을 때 비숍 다음으로 우대받던 직업이 썬콜이었는데, 엘릭서를 받으면서 사냥이 가능할 정도였다. 혹은 본인+비숍+격수2명으로 구성된 4인팟도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