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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시아

덤프버전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테마 일람
[ㄱ]

가디언가스타가제트강귀개구리갤럭시거대전함검투수게이트 가디언고고고고블린고블린라이더고스트릭고요우고티스공아단군관그레이돌그림자 여섯 무사극성금지된기괴기교기믹 퍼핏기아기아기차기황

[ㄴ]
[ㄷ]

다이너미스트다이놀피어대행자더스튼데몬데블리철데스완구데스티니 히어로데스피아도도도도레미코드드라이트론드래곤메이드드래그니티드래그마디아벨스타디지털 버그

[ㄹ]

라뷰린스라의 익신룡라이트로드레드 데몬레조네이터레프티레스령사령수령신로이드로즈 드래곤룡검사룡성루닉리브로맨서리추어

[ㅁ]

마계극단마굉신마그넷 워리어마기스토스마나둠마도서마돌체마리스보라스마린세스마술사마스크드 히어로마요괴마장전사마제스펙터마탄환매지션 걸매직비스트머메일머시너즈머티리어크톨메가리스메르피메멘토메타파이즈메탈포제명세계모케모케몽마경묘지기무사신무한기동문라이트문장수뮤트리아미계역미래황미캉코

[ㅂ]

바렐바렛바르모니카바르바로스바바리안바운서바이론방계방해꾼밸리언츠뱀파이어버스터 블레이더버제스토마베다베놈베어루크티벤데드벨즈보옥수볼캐닉봄화정봉인된 엑조디아분보그불꽃성기사붉은 눈블랙 매지션비서스=스타프로스트비스테드비전 히어로비틀트루퍼빙결계빙의장착

[ㅅ]

사이바넷사이버사이버 드래곤사이버 엔젤사이버 다크사이퍼사일런트 매지션사일런트 스워드맨삼라상검새크리파이스샐러맨그레이트생아발론샤크섀도르서브테러섬도희성각성기사성유물성잔세리온즈세븐스세이비어세이크리드세피라센츄리온소환수수호룡수호신관순성숲의 성령숲의 성수스네이크아이스마일스케어클로스크랩스타더스트스프라이트스프리건즈시계신시라누이시무르그심해십이수싱크론쌍천썬더 드래곤

[ㅇ]

아로마아르카나 포스아마조네스아머드 엑시즈아모르파지아쿠아액트리스아티팩트악마양안개 골짜기알버스의 낙윤암드 드래곤암흑 기사 가이아암흑계앤틱 기어어메이즈먼트언체인드얼루어 퀸얼터가이스트엄브럴에볼에스프릿에일리언에지임프엑소시스터엔디미온엘드리치엘리멘트세이버엘리멘틀 히어로여섯 무사염성염왕오노마토오드아이즈오르페골오파츠왈큐레요선수용기사 가이아용사운마물워크라이위치크래프트유벨유익환상수 키메라유토피아육화이그나이트이블 히어로이빌트윈인벨즈인잭터인조인간인페르노이드인페르니티일렉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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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ㅋ]
[ㅌ]
[ㅍ]

파괴수파라디온파샤스파이어월패왕권룡패왕룡 즈아크팬텀 나이츠퍼니멀퍼핏페어리테일펭귄포츈 레이디포탄포톤푸른 눈퓨어리프랭키즈프레데터 플랜츠프린세스 코롱플런드롤플레임벨피안

[ㅎ]

해황헤이즈비스트현세와 명계의 역전호루스호루스의 흑염룡홀리 라이트닝홀리나이츠화석화이트 아우라화합야수환마환상수환상수기환주환접의 자객환황룡후완다리즈히로익히어로히스이

[A~Z, 특수문자]

(이그니스터A(어드밴스드 보옥수ABCA·O·J[ruby(BF,ruby=블랙 페더)][ruby(BK,ruby=버닝나쿠라)][ruby(B·F,ruby=비 포스)][ruby(C,ruby=체인)][ruby(D,ruby=디포머)][ruby(DD,ruby=디디)][ruby(Em,ruby=엔터메이지)][ruby(EM,ruby=엔터메이트)][ruby(F.A.,ruby=포뮬러 애슬리트)]G골렘[ruby(GP,ruby=골드 프라이드)][ruby(Kozmo,ruby=코즈모)][ruby(LL,ruby=리리컬 루스키니아)]No.[ruby(P.U.N.K.,ruby=펑크)]PSY(싸이프레임[ruby(RR,ruby=레이드 랩터즈)][ruby(RUM,ruby=랭크 업 매직)][ruby(R-ACE,ruby=레스큐 에이스)]SD(슈퍼 디펜스 로보[ruby(Sin,ruby=신)][ruby(SPYRAL,ruby=스파이랄)][ruby(SR,ruby=스피드로이드)][ruby(S-Force,ruby=시큐리티 포스)][ruby(TG,ruby=테크지너스)]Tistina[ruby(U.A.,ruby=울트라 애슬리트)][ruby(VS,ruby=뱅키시 소울)]VWXYZ[ruby(WW,ruby=윈드 위치)]X-세이버[ruby(ZW,ruby=제알 웨폰)]

[ 각주 ]
● 기준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데이터베이스의 덱 검색 사이트의 등록 카테고리다.
● 한국어판 미발매 테마들은 비공식 번역명으로 작성한다.
TCG 선행 테마영문판 DB 덱 검색에 카테고리가 등록되어 있으면 영판명 그대로 작성한다.
● 이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테마의 경우는 카드군 분류, 서포트 카드군 분류 혹은 지정되지 않는 카드군 분류 참조.


아다마시아
한국어판 명칭아다마시아
일어판 명칭アダマシア
영어판 명칭Adamancipator
속성종족관련 카테고리
, 화염, 바람, [1]암석족효과, 튜너, 싱크로

1. 개요
2. 설명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3.3. 역사
4. 효과 몬스터 (튜너)
4.1. 레벨 2
4.1.1. 아다마시아 시커
4.1.2. 아다마시아 리서처
4.2. 레벨 4
4.2.1. 아다마시아 애널라이저
5. 효과 몬스터 (非 튜너)
5.1. 레벨 4
5.1.1.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레오나이트
5.1.2.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라프타이트
5.1.3.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드라가이트
6. 싱크로 몬스터
6.1. 레벨 6
6.1.1. 아다마시아 라이즈-레오나이트
6.1.2. 아다마시아 라이즈-라프타이트
6.2. 레벨 8
6.2.1.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
7. 마법 카드
7.1. 아다마시아 라퓨타이트
7.2. 아다마시아 사인
7.3. 아다마시아 프렌즈
8. 함정 카드
8.1. 아다마시아 릴리브
8.2. 아다마시아 레저넌스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 개요[편집]



寄石を巡る奇跡の物語。

기석을 둘러싼 기적의 이야기.[2]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덱 빌드 팩 시크릿 슬레이어즈에서 데뷔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암석족 카드군. 마구(魔救)라고 쓰고 아다마시아라고 읽는다.


2. 설명[편집]


카드군 이름은 그리스어로 '정복하기 어렵다'를 뜻하는 단어 '아다마스(ἀδάμας)'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단어가 그대로 라틴어에 도입된 이후(Adamas) '다이아몬드(Diamand)'나 '보석이나 금속 등 매우 견고한 물질'을 의미하는 '아다만트(adamant)'[3]로 파생되었기 때문에 채택된 듯.

오랜 세월 동안 목말라했던 암석족 튜너가 드디어 등장한 카드군으로, 싱크로 소환의 등장으로부터 이 카드군의 등장까지 12년 동안 암석족 싱크로 몬스터는 2장밖에 없었으며 튜너는 1장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로써 모든 종족이 튜너 몬스터를 가지게 되었다.

카드군 내의 몬스터는 크게 비튜너인 동물의 형상이 새겨진 커다란 광석과, 튜너인 그 광석을 찾아내고 탐구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엑스트라 덱의 싱크로 몬스터는 튜너인 탐구자들이 비튜너에 해당하는 각각의 광석에 깃든 존재를 해방시켜 올라탄 모습.

아다마시아의 광석들이 있는 배경이 구마의 표에 그려진 배경과 유사하며, '마구(魔救)'를 거꾸로 쓰면 '구마(救魔)'가 되기에 카드들 사이에 무언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가이드 씨유사 쇼마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3. 성능[편집]


3마리의 튜너가 가지는 효과는, 덱을 광산으로 골라서 발굴하는 것과 같은 효과. 내려다보는 궤적의 앞에 있는 것은, 요구하는 기석인가, 아니면-.

풍부한 포석에 의해 자유자재로 기석을 파내고, 기적의 싱크로 소환을 결정해 싸우자!

전체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고, 놀기 쉬운 것도 이 덱의 매력의 하나 ── 너도 덱을 짜서 놀아 보자!

(유희왕 공식 홈페이지 시크릿 슬레이어즈 소개)


메인 덱의 "아다마시아" 튜너 몬스터의 효과
튜너 / 효과 몬스터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각 몬스터의 고유 조건),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기고, 그 중에서 튜너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암석족 몬스터 1체를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메인 덱의 "아다마시아" 비튜너 몬스터의 효과
효과 몬스터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아다마시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각 몬스터마다 고유 효과를) 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 / 묘지의 같은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원래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덱 맨 위로 되돌린다.
아다마시아의 플레잉 컨셉을 쉽게 설명하면 발굴이라 할 수 있다. 덱을 하나의 광산으로 따진다면 광부인 애널라이저, 시커, 리서처가 광산에 들어가서 광석(비튜너 암석족)을 찾아내는 과정을 컨셉으로 한 것.

메인 덱 튜너 몬스터는 덱 위에서 5장을 확인하여 암석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공통 효과를 가졌고, 메인 덱 비튜너 몬스터는 자신과 동일한 속성의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자신을 묘지에서 덱 맨 위로 올리는 공통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싱크로 몬스터는 덱 위에서 5장을 확인하여 발동하는 개별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덱 아래로 돌릴 때 순서는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어차피 덱 서치를 한번이라도 하면 덱 셔플을 해 줘야 하니 무의미해 진다.

튜너 몬스터의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와의 연계로 싱크로 몬스터를 빠르게 전개하여 효과를 발동한 뒤, 싱크로 몬스터를 코스트로 비튜너 몬스터를 덱 위로 되돌려 튜너 몬스터의 효과로 다시 특수 소환하는 방식으로 순환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간형 튜너 몬스터가 덱을 넘겨 광물형 비튜너 몬스터를 꺼내는 효과는 마치 RPG 등지에서 캐릭터가 여러 차례 곡괭이질을 하여 광물 아이템을 캐내는 것을 연상시킨다. 설정과 효과의 개성이 잘 맞아 떨어지게 디자인된 카드군.

발매 후 성능은 나쁘지 않다. 암석족은 그 동안 우승테마가 없었을 뿐 지원 자체는 차근차근 받아왔기 때문에 위력은 상당히 강력한 편. 다만 카드를 넘기는 소위 "채굴"에 실패하면 뒤가 없다는 불안정성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

현재 아다마시아 덱은 싱크로 몬스터는 라프타이트와 드라가이트, 앜디클과 꽃드라군만 이용하며, 범용 링크 몬스터들을 이용해 빌드를 짜는 전개덱의 형태를 띈다. P.U.N.K.를 주 용병으로 채용하며, 왼팔의 대가를 넣고 브릴리언트 퓨전까지 쓰는 구축도 있다.

기본적으로 암석족 광부질을 해야 하므로 패 트랩은 많이 채용하기 어렵지만, 퍼미션 효과를 써 줄 코아키메일이 존재하므로 선공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점이 펜듈럼 테마인 엔디미온과 비슷하다. 마침 둘 다 자신들 이전까지 유희왕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주류였던 적이 없는 암석족/마력 카운터 컨셉으로 티어권까지 정복한 카드군이다.

아다마시아 덱은 자체적인 추가 지원 카드는 많지 않지만 그 특성상 레벨 4 이하 비튜너 암석족 카드가 추가되면 조합을 연구할 수 있다. 사실상 암석족 굿 스터프 덱인 셈으로, 아다마시아 이후에 등장한 코아키메일 서플라이어 / 록밴드 그루브-제노기탐 / 수계의 비석-카토린은 아다마시아 카드들이 아니지만 아다마시아와 궁합이 좋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외에는 암석족은 아니지만, 이시즈+봄화정+나츄르+초중무사의 전개 및 덤핑 카드를 전부 때려박고 기존 아다마시아의 낮은 안정성 문제를 공격권을 극도로 늘리는 것으로 커버한 땅 속성 굿 스터프라는 형태도 괜찮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렇듯 출시 후 티어권에 존재하면서도 오랫동안 3티어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단 점에서 상당한 장수 테마다.[4] 다만 폭발적인 아드 증가는 블록드래곤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에 블록드래곤이 금지라도 먹는 순간 덱 파워가 크게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3.1. 장점[편집]


  • 우수한 성능의 튜너
아다마시아 튜너들은 전원이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으며,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확정은 아니지만 덱에서 비튜너까지 끌어올 수 있다.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나쁜 평가는 받지 않는데, 아다마시아 튜너들은 둘 다 가지고 있다. 싱크로 소환의 단점이었던 튜너-비튜너 조합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셈. 그러면서도 그 흔한 특소 제약 페널티 하나 없어 링크 전개까지 커버할 수 있다.

  •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전개
아다마시아는 기본적으로 모든 몬스터가 확률적으로 덱에서 몬스터를 끌어올 수 있으며, 암석족이기 때문에 코아키메일 가디언, 블록 드래곤 또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아드를 소모하는 전개 덱임에도 후속이 제법 탄탄한 편이며, 패 트랩 또한 알아서 보완할 수 있기에 전개형 덱의 약점을 상당 부분 보완하고 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 또한 암석족이기 때문에 맞았다 하더라도 리서처 등을 소환해 전개의 기점을 잇거나, 어영지사를 통해 이쪽이 패에 잡는 것 또한 가능. 운이 따라준다면 [최대 몬스터 3~4회 무효+마함 1회 무효+몬마함 3회 무효+유사 [[매크로 코스모스]]+3000짜리 파괴내성 벽or비대상 덱바운스][5]명왕결계파가 없다면 어지간한 티어덱들도 쉽게 뚫기 힘든 엄청난 최고점을 가지고 있다.

  • 강력한 후속(OCG)
블록드래곤을 채용하기에 전개에 사용했던 모든 암석족 몬스터들을 다음 턴의 어드밴티지로 치환할 수 있다. 빌드가 다 뚫렸다 하더라도 블록드래곤만 뽑을 수 있다면 액세스와 블록드래곤, 드라가이트로 킬을 따는 건 일도 아니다.

  • 적은 덱 스페이스 비중과 우수한 종족, 속성 시너지
공룡 덱과 비슷하게, 유희왕에서 비주류인 대신 강력한 암석족, 땅 속성 덤핑 지원 카드를 활용하기 매우 좋게 구성되어 있다. 아다마시아는 테마 군 내에선 튜너 몬스터 9장, 싱크로 몬스터 1 ~ 2장만 들어가는 등 필수 카드의 수도 그리 많지 않고 온갖 다양한 용병을 채용하기 쉽기 때문에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아다마시아 몬스터들의 효과나, 블록드래곤의 서치 등으로 가뭄의 결계상이나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를 세워 상대방의 기믹을 정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3.2. 단점[편집]


  • 다른 덱에 비해 더 비중이 높은 운 요소
아다마시아 튜너들의 "채굴" 기능은 운이 좋다면 쉽게 필드의 몬스터 수를 늘릴 수 있는 강력한 효과이지만, 운이 나쁘면 아무것도 내놓지 못해 빌드가 크게 약화될 위험을 안고 있다. 물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튜너들은 자력 특수 소환을 지니고 있고 플레이어도 조건부/자력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덱에 대량으로 넣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증식의 G같은 필수 패트랩이나 패트랩 케어를 위한 지명자, 암석족을 덤핑하는 기적의 천공이나 패말림을 줄이기 위한 스몰 월드 등을 당연히 넣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채굴에 실패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다.

  • 묘지 견제와 제외에 취약함
아다마시아 덱에서 쓰이는 암석족 카드들은 필드와 묘지에 있을 때 유용한 효과를 가졌지만 반대로 상대에게 묘지 견제를 당하거나, 제외로 인해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묘지로 보내진 블록드래곤 등 파츠를 견제함과 동시에 재활용을 막는 무덤의 지명자, 묘지의 카드를 제외시켜 버려 재활용을 막는 매크로 코스모스나 디멘션 어트랙터, 차원의 틈에게 취약하다.

  • 불안정한 후속 마련(TCG, 마스터듀얼)
아다마시아는 기본적으로 전개덱인만큼 아드 소모가 많은 편인데, 블록 드래곤의 제약없는 특소와 묘지로 보내질 경우 최대 3장이나 암석족을 서치하는 효과로 이 단점을 매꿨다. 그러나 TCG와 마스터 듀얼에서 금지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후속 아드벌이에서 엄청난 차질을 빚게 되었다.

3.3. 역사[편집]


나온 직후에는 암석족 튜너로 주목을 끈 것에 비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4월 금제 3주차부터 입상표에 이름을 올리며 강함을 입증했다.

2020년 7월 금제에서 링크로스가 금지 카드가 되어 약간의 타격을 입었지만, 패러렐엑시드,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코아키메일 가디언에 서플라이어까지 구겨넣은 우승덱이 기어이 등장했다.

2020년 10월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이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힘이 많이 빠졌다. 현재는 패에 잡히면 불리해지는 아다마시아 크리스타 몬스터는 거의 빼고, 대신 팬텀 레이지에서 추가된 록밴드 그루브-제노기탐이나 어영지사를 쉽게 뽑을 수 있는 패러렐엑시드 같은 카드를 채용한다.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높은 편임에도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를 채용해서 조금이나마 안정성을 높이려는 시도도 있었다.

TCG에서도 어지간히 날뛰어서, 20년 9월 금제에서 블록드래곤이 금지행.

2022년 4월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수계의 비석-카토린이라는 강력한 지원 카드를 받았다. 아다마시아의 전개 특성상 일반 소환권이 중요한데, 카토린의 효과로 추가 일반 소환권이 생겨서 상대방에게 견제를 당해도 전개를 할 수 있을 만큼 안정성이 크게 올라갔다.

2022년 7월 금제에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 카드로 지정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하리파이버를 통한 블록드래곤 서치 루트가 사라져 전개가 거의 불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드라가이트의 퍼미션 효과도 확정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금지 이후 테마 자체가 사장되는 듯 했으나, 일본의 한 유저에 의해 프랭키즈와 스프라이트를 섞어 블록드래곤을 서치할 수 있는 루트가 개발되어 하리파이버가 존재했던 시절보다는 약해졌지만 어쨌든 덱을 굴릴 수는 있게 되었다.

2022년 10월 금제에서 유니온 캐리어 또한 금지 카드가 되었다. 아다마시아는 튜너 몬스터들의 패 특소 등 격렬한 패 소모를 블록드래곤이 주는 아드로 커버하는데, 유니온 캐리어의 금지로 거의 어영지사를 거쳐 블록드래곤을 서치해야만 하는 등 안정성에서 크게 타격을 받았다.

하리파이버와 캐리어의 금지에도 아다마시아는 꽤나 무난한 픽으로 선호받는다. 낮아진 안정성을 커버하기 위해 다양하게 변형되고 있는데, 그 중 이시즈/봄화정/나츄르/초중무사 등 강력한 땅 속성 범용들을 전부 동원해 공격권을 대폭 늘린 땅 GS라는 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이버스톰 액세스를 통해 초중신동 워커 U-4가 출시되면서 초동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패트랩을 여러장 밟으면서도 블록드래곤의 서치가 매우 용이해졌다. 또한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이 재평가되면서 도둑의 연막탄과 바로네스를 활용해 상대 패를 확인하고 2장까지 터는 루트가 개척되었다. 이에 일부 중국 쪽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사실상 땅 속성 전체를 아우르는 굿 스터프인 60장짜리 아다마시아 덱이 개발되었고, 평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를 땅 속성 굿 스터프, 이른바 땅GS라 한다.

2월 말 기준 땅 속성 굿 스터프는 일본을 제외한 한국, 중국 등 OCG 금제로 개최된 대부분의 대회에서 많은 셰어와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일본 유저들이 아다마시아 특유의 도박성을 좋아하지 않고 안정 지향적인 플레이 성향 때문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6] 그러나 일본 외의 대부분의 유희왕 커뮤니티에서 이 구축은 그 리스크를 커버하는 막대한 리턴을 가진 1티어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사실상 모두가 얻어맞은(...) 스프라이트 엘프 금지 이외에 이시즈 파츠 전원이 제한을 먹는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이쪽은 다른 파츠와 공격권이 워낙 많아 다른 덱들에 비하면 좀 약하게 얻어맞은 편. 게다가 근본적으로 싱크로 덱인 아다마시아에 상성이 좋은 레볼루션 싱크론의 등장, 그로우업 벌브가 제한으로 풀리는 호재도 있다.

4월 분기 이후로 아다마시아는 땅 속성 굿 스터프를 주류로 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화석 카드들로 4레벨 융합 몬스터를 띄워 어영지사로 잇거나 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이후 2023년 7월에는 아드벌이의 핵심인 블록 드래곤이 준제한을 받았다. 더 날뛰면 금제를 강화할거라는 경고차원으로 내린 조치로 보이며, 이어진 2023년 10월 금제에서는 제한 조치를 받았다.

3.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마스터 듀얼 초창기부터 활약해 온 장수만세 테마였으나, 단판전에서 초전개 덱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지 잘 보여준 테마. 시크릿 팩 "휘석의 해방자"에서 젬나이트와 같이 나온다. 전용 소환 연출이 있는 몬스터는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

마듀 초기 환경에서는 모든 아다마시아 카드들이 수록되었지만 정작 OCG에서 아다마시아와 강력한 궁합을 자랑했던 플뢰르 드 바로네스[7], P.U.N.K.가 발매되지 않아 조금 힘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강력한 덱으로 평가 받았다.

드라이트론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사이드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마스터 듀얼의 상황이 아다마시아에게 큰 수혜로 작용한다. 아무리 아다마시아가 선턴을 잡아 전개를 열심히 한들, 명왕결계파금지된 일적, 원시생명체 니비루 등의 카드에는 공들인 집이 한 번에 무너져버린다. 그나마 패 트랩이나 상술한 일적은 코아키메일 가디언이나 아크 디클레어러로 어느 정도는 상쇄할 수 있다 쳐도 명왕결계파는 정말 답이 없고, 파괴수에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나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가 잡아먹힌다면 역시 필드가 금방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단판 위주로 흘러가는 마스터 듀얼에서는 작정하고 후공을 생각하는 덱이 아니거나 메인 덱 공간이 남아도는 덱이 아닌 이상 아다마시아에게 치명적인 명왕결계파나 파괴수, 원시생명체 니비루는 메인에 잘 투입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아다마시아가 걱정할 요소가 줄어든 셈이다.

패 트랩을 비롯한 범용 카드들과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하면 덱 가격이 매우 싼 것 또한 장점. 아다마시아 테마의 UR이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드라가이트 단 1장이며 나머지는 전부 SR 이하라 범용만 많이 있다면 덱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는 섬도희 이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을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듀얼에서는 생각보다 아다마시아를 찾기 어려운 편인데, 그 원인은 아다마시아 특유의 광부질 때문. 덱 위에서 카드를 일일이 1장씩 넘겨서 확인하고 또 다시 넘겼던 카드들을 일일이 자기가 순서를 설정해서 덱 맨 아래에 되돌려야 하다 보니, 다루는 입장에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너무 긴 전개 시간으로 인해 피로하다는 평이다. 오죽하면 선턴을 잡은 상대 아다마시아가 계속 전개하는 걸 보면서 아무 조작도 안 하고 방치하다 강제 항복으로 패배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실제 어떤 유저가 시간을 측정을 해 보니 3분 정도 걸린다고 계산을 했는데, 이는 인게임 타이머를 이용한 시간 측정이고, 다시 한 번 계산해 보니 최소 7분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일본 스위치 유저들의 안 좋은 인터넷 환경까지 겹친다면 그 시간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분명 강력한 덱이지만 의외로 서양권에서 더 자주 보이며 동양권에서는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특히 서양권은 전뇌계, 십이수트라이브리게이드 다음으로 아다마시아 플래티넘 1 달성 유저와 입상 기록이 많다.

원래도 나쁘지 않은 덱이었지만 22년 4월 4일, 상술한 플뢰르 드 바로네스가 실장되면서 덱 파워가 더 올라갔다. 그리고 이 시기를 전후로 해서 마함은 설화의 빛만 넣은 풀몬스터 축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다마시아의 최대 단점인 채굴 운빨을 몬스터만 넣는 것으로 채굴 횟수와 안정성을 늘려서 해결한 것. 패 트랩 한번으로 정지될 위험이 있던 기존 아다마시아와 달리 어떻게든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플뢰르 드 바로네스 + α[8]를 세우다 보니 드라이트론만큼이나 악명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생긴 멸칭 중 하나가 돌정공.

결국 5월 레귤레이션에서 후공 돌파 요원인 애널라이저와 풀 몬스터 바리에이션에서 어드밴티지 충당을 위해 쓰이던 설화의 빛프랭키즈 록이 각각 준제한을 먹는 너프를 당했다. 다만 천공축이나 설화축이나 다른 전개 루트가 워낙 많아서 다른 티어권 덱들에 비하면 큰 타격은 아닐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대신 동시에 5월 업데이트로 P.U.N.K. 파츠들이 들어오면서 펑크 용병과 긴급텔레포트를 통해 원 핸드로 하리파이버를 뽑으면서 패 트랩 내성도 챙기는 펑크축이 대세가 되면서 여전히 악명을 떨치고 있다.

6월에는 아예 하리파이버와 유니온 캐리어를 배제하고 나츄르를 채용한 빌드가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마침 융합 주술봉인 생물이 암석족이라 서치가 쉽기 때문에 나츄르 엑스트리오를 소환하기가 편하다. 다른것 보다도 5월 말부터 가장 많은 입상 파이를 차지하던 엘드리치를 상대로 선공에선 필승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강력하다. 후공 역시 강력하다고 평가되는데, 이 빌드를 고안해낸 장인은 한 대회에서 5연속 코인토스 패배를 겪고도 우승을 해낼 정도. 이로 인해 아다마시아가 비교적 저평가되던 OCG 쪽 입상 쉐어에서 잠시나마 입상 파이 1위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7월에 용사 파츠가 발매되고, 일반 소환 효과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아다마시아의 특성상 용사 파츠를 사용하지 못해 티어권에서 나가 떨어질것으로 예측되었지만, 같은 팩에 발매된 스몰 월드를 통한 초동률 상승, 그리고 아예 이웃집 잔디깎기를 투입한 60장 덱이 대세가 되면서 여전히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60장 구축은 기존에 아다마시아가 인기 있던 TCG권이 아닌 다소 장인픽 취급 받는 OCG권 구축인것이 아이러니. 애당초 용사분기 이전에도 선턴 고점만 따지면 용사 천위에 전혀 뒤지지 않는 덱이었고, 마스터 듀얼 환경 자체가 선턴 고점을 노린 전개덱에 굉장히 유리한 부분이 있다보니 기우였던 셈. 실제로 8월에 개최된 듀얼리스트 컵 TOP 100위 쉐어에선 오히려 후완다리즈용사천위보다 높은것으로 덱 파워를 입증했다.

이후 OCG처럼 하리파이버가 금지되어 초동 안정성이 약해졌지만, 10월 금제로 프랭키즈 록이 무제한이 되면서 수혜를 받았다.

12월 시점에는 루닉의 깽판으로 인해 전개덱보다 루닉 견제에 힘 쓰는 메타가 된 탓에 전개덱들이 뜬금없이 수혜를 입었고, 아다마시아 자체도 섬도 기믹과 프랭키즈 기믹, 잔깎 같은 파워카드들을 모두 사용하는 덱리가 대세가 되자 큰 파워상승을 이루게 되어 마스터듀얼 대회에서 독보적인 입상 수를 보여주고 있다. 루닉 발매 이후로도 루닉이 한 턴만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선턴 퍼미션과 후턴 돌파력을 모두 보여준다는 점이 부각되어, 2022년 12월 듀얼리스트 컵에서 TOP 10에 3명이 아다마시아를 주로 사용하고 그 중 한 명이 1위를 차지하는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여파로 바로 다음달 블록드래곤이 제한을 먹으면서(...) 일단 최상위 티어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2023년 2월에는 스프라이트 선금제의 일환으로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를 당하면서 아다마시아도 덤으로 피해를 입었다. 대신 들어온 스프라이트 엘프를 통해 튜너들이나 노기토기를 되살리는 방향으로 활로를 개척하는 중. 그리고 스프라이트와 함께 들어온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이 동시기 오프라인에서 활용되면서 가치가 상승하자 마스터 듀얼에서도 브레이버를 활용하여 선턴 2~3장 패털이를 목표로 하는 빌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소위 "이시즈" 몬스터들수계의 비석-카토린이 카드풀에 들어왔다.

2023년 4월에는 봄화정이 카드풀에 추가되면서 안정성이 높아졌다. 또한 티아라멘츠가 등장 후 곧바로 1티어로 군림하면서 패털이 빌드가 순식간에 몰락했지만[9], 그 대신 선턴에 심연에 숨은 자를 적극적으로 세워서 티아라멘츠를 견제하거나 나천신장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를 세우면서 특소락을 걸어버리고 턴을 받아 킬을 내는 플랜으로 티아라로 혼돈스러운 메타에서 2티어급 전개덱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 시점에선 아다마시아에 이시즈와 봄화정을 섞은 마듀판 땅 속성 굿 스터프로 취급되는 중.

물론 사이버스톰 액세스가 나왔던 오프라인 환경을 기준으로는 아직도 한참 모자란 파워이고, 키토칼로스가 살아 있는 티아라멘츠나 루벨리온 무제한인 비스테드 계통 덱들에 치이며 미래시를 보고 굴리는 2티어 덱 정도로 취급받고 있었다.

그러나 2023년 9월 레귤레이션에서 블록드래곤이 금지당하면서, 티어권에서 완전히 탈락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사스액 기준 땅 속성 굿 스터프펑크세리온즈의 뒤를 이어 마스터 듀얼에서는 나오기도 전에 소멸해버린 덱이 되고 말았다. 극심한 약화로 이어진 10월 금제에서 애널라이저가 금제가 해재되었지만, 지금 아다마시아를 굴리려면 마그넷 워리어와 노기토기는 물론이고 프랭키즈 파츠와 코아키메일 파츠 등 온갖 잡카드를 때려박아야 굴러갈까 말까인 수준이라 티어 게임에서 완전히 쫒겨났다.

4.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튜너 몬스터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원 땅 속성이다.


4.1. 레벨 2[편집]



4.1.1. 아다마시아 시커[편집]


파일:魔救の追求者.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시커, 일어판명칭=<ruby>魔救の追求者<rp>(</rp><rt>アダマシア・シーカー</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Seeker, 속성=땅, 종족=암석족, 레벨=2, 공격력=12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아다마시아 시커" 이외의 "아다마시아"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기고\, 그 중에서 튜너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마구의 추구자라고 쓰고 아다마시아 시커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동명 카드 이외의 아다마시아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하면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기동 효과. 필드에 아다마시아 몬스터가 있는 경우에만 튀어나오기 때문에 니비루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애널라이저나 리서처를 싱크로 소재로 쓰기 전에 필드에 꺼내 놓아야 한다.

②의 효과는 아다마시아 튜너의 공통 효과로, 5장을 넘겨 그 중 레벨 4 이하 비튜너 암석족 하나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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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아다마시아 리서처[편집]


파일:魔救の探索者.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리서처, 일어판명칭=<ruby>魔救の探索者<rp>(</rp><rt>アダマシア・リサーチャー</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Researcher, 속성=땅, 종족=암석족, 레벨=2, 공격력=1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아다마시아 리서처" 이외의 암석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기고\, 그 중에서 튜너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마구의 탐색자라고 쓰고 아다마시아 리서처로 읽는다.

시커의 상위호환. 어영지사처럼 아다마시아 이외의 다른 암석족 카드가 존재해도 특수 소환할 수 있어서 ②의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하지 않는 덱에서도 종종 용병으로 채용한다. 특히 코아키메일 가디언과의 시너지가 강력한데, 리서처에게 박히는 상대 패트랩을 가디언이 차단해주기 때문에 상대의 패트랩 효율을 크게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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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벨 4[편집]



4.2.1. 아다마시아 애널라이저[편집]


파일:魔救の分析者.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애널라이저,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分析者<rp>(</rp><rt>アダマシア・アナライザー</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Analyzer, 속성=땅, 종족=암석족,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기고\, 그 중에서 튜너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마구의 분석자라고 쓰고 아다마시아 애널라이저라고 읽는다.

자체 특수 소환 조건은 사이버 드래곤과 동일하며, 다만 체인 블록이 형성되는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무효당하기 쉽다. 스스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레벨 4 튜너이기 때문에 암석족이 아닌 다른 덱에서도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스스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후공일때 더 강력한 카드다. 상대가 패트랩으로 ②의 효과를 막아버려도 일반 소환권이 남기 때문에 4레벨 암석족을 일반 소환 한 뒤 어영지사를 뽑는 활용도 가능하다.

네이버에서는 황당한 제재로 인해 카드샵에서 직접 이름을 등록하지 못해 애너라이저로 기재되기도 했다. 카드코드로 검색하자.

애널라이저는 보석감별에 필요한 장비 "편광기"의 겉렌즈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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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비튜너 몬스터는 동물의 형상이 들어있는 광석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구의 기석이라고 쓰고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라고 읽는다. 이름의 기석은 일본어 발음이 같은 기적에서 한 글자 차이로, 아다마시아 라이즈를 마구의 기적이라고 표기한 걸 보면 코나미다운 말장난.

아다마시아 라이즈 싱크로 몬스터들의 ②의 효과 발동을 위해 필요한 몬스터들. 속성은 아다마시아 라이즈 싱크로 몬스터를 그대로 따라간다.

①의 효과는 아다마시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경우 발동하는 고유 효과. 덱 조작, 드로우 효과를 보유해 다른 카드와 연계하거나 자체적으로 어드벤티지를 벌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필드나 묘지에 있는 같은 속성의 싱크로 몬스터를 되돌려 덱 맨 위로 올리는 효과. 필드의 카드를 올려버리면 아드 손실이 생기므로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재활용하며 아다마시아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을 위해 사용한다.

다만 ①의 효과가 아다마시아 카드 효과로 특수 소환될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패에 잡히면 처리하기 곤란하고, 노기토기 같은 다른 카드의 효과로 나와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잘 채용하지 않는다. 어차피 아다마시아 라이즈 카드의 발동 조건은 묘지에 같은 속성 몬스터가 존재하기만 하면 되므로 굳이 얘넬 채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


5.1. 레벨 4[편집]



5.1.1.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레오나이트[편집]


파일:魔救の奇石-レオナ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크리스타-레오나이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石<rp>(</rp><rt>アダマシア・クリスタ</rt><rp>)</rp></ruby>-レオナ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Crystal - Leonite, 속성=화염, 종족=암석족,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아다마시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아다마시아" 카드 1장을 고르고 덱 맨 위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 / 묘지의 화염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원래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덱 맨 위로 되돌린다.)]

레오나이트가 봉인된 돌.

고유 효과는 패나 묘지의 아다마시아 카드를 덱 맨 위로 올리는 덱 조작 효과. 아래의 라프타이트와 비교하면, 이 쪽은 필드, 일반마법, 카운터 함정도 재탕이 가능하니 아다마시아 라이즈-레오나이트로 다시 퍼 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화염 속성 싱크로 몬스터는 참기, 블랙 로즈 드래곤, 시라누이 등등 많이 존재하지만 아다마시아와 궁합이 별로기 때문에 아다마시아 라이즈-레오타이트 재활용으로만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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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라프타이트[편집]


파일:魔救の奇石-ラプタ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크리스타-라프타이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石<rp>(</rp><rt>アダマシア・クリスタ</rt><rp>)</rp></ruby>-ラプタ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Crystal - Raptite, 속성=바람, 종족=암석족,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아다마시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 맨 위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 / 묘지의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원래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덱 맨 위로 되돌린다.)]

라프타이트가 봉인된 돌.

고유 효과는 암석족 몬스터를 덱 맨 위에 올리는 효과. 양철의 군주를 채용하는 경우 이 카드가 없어도 라프타이트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빼 버리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레오나이트와 효과가 비슷하니 어느 한 쪽만 사용해도 되고...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에는 드래그니티, 스타더스트 드래곤, 슈팅 스타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이 존재하며 특히 크리스탈윙은 아다마시아 덱에서 자주 사용하는 퍼미션 요원이므로 재활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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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ッキビルドパック シークレット・スレイヤーズDBCC-JP005일본세계 최초 수록


5.1.3.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드라가이트[편집]


파일:魔救の奇石-ドラガ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크리스타-드라가이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石<rp>(</rp><rt>アダマシア・クリスタ</rt><rp>)</rp></ruby>-ドラガ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Crystal - Dragite, 속성=물, 종족=암석족,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아다마시아"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 / 묘지의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원래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덱 맨 위로 되돌린다.)]

드라가이트가 봉인된 돌.

다른 아다마시아 크리스타 몬스터와 달리 고유 효과가 드로우를 보는 효과다. 은근히 패 소모가 큰 아다마시아에서 제법 쏠쏠한 효과다. 그래서 초기에는 3장 다 넣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아다마시아 크리스타처럼 패에 잡혔을 때 처리하기 어렵다는 문제 때문에 다 빼버린다. 어차피 이 카드가 없어도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만 묘지에 있으면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②의 효과는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에 이런저런 소환 제약이 많거나 아다마시아에서 뽑기 힘들어 사실상 드라가이트 전용 효과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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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ッキビルドパック シークレット・スレイヤーズDBCC-JP006일본세계 최초 수록


6. 싱크로 몬스터[편집]


마구의 기적이라 쓰고 아다마시아 라이즈라고 읽는다. 상술했듯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마구의 기석)와 언어유희 관계.

덱을 넘겨 발동하는 ①의 효과와, 자신과 같은 속성인 몬스터가 묘지에 존재하면 발동 가능한 ②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6.1. 레벨 6[편집]



6.1.1. 아다마시아 라이즈-레오나이트[편집]


파일:魔救の奇跡-レオナ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라이즈-레오나이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跡<rp>(</rp><rt>アダマシア・ライズ</rt><rp>)</rp></ruby>-レオナ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Risen - Leonite, 속성=화염, 종족=암석족,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22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긴다. 그 중에서 "아다마시아"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2=②: 상대 턴에\, 자신 묘지에 화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레오나이트의 힘을 다루는 시커.

①의 효과는 5장 넘기고 아다마시아 카드를 가져오는 유사 욕겸. 아다마시아 몬스터를 가져온다면 라프타이트의 하위 호환에 불과하지만 필드 마법 라퓨타이트, 서치 카드 프렌즈나 카운터 함정 레조넌스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마냥 하위 호환이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아다마시아 마/함은 아다마시아 튜너 몬스터의 효과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 빼버리는 덱에서는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②의 효과는 화염속성 몬스터가 묘지에 있으면 발동 가능한 암석족 한정 죽은 자의 소생. 속성만 맞추면 그만이라, 굳이 위의 돌덩이 버전을 쓰는 것 외에도 하루 우라라 같은 게 있어도 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 국가기타 사항
デッキビルドパック シークレット・スレイヤーズDBCC-JP007일본세계 최초 수록


6.1.2. 아다마시아 라이즈-라프타이트[편집]


파일:魔救の奇跡-ラプタ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라이즈-라프타이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跡<rp>(</rp><rt>アダマシア・ライズ</rt><rp>)</rp></ruby>-ラプタ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Risen - Raptite, 속성=바람, 종족=암석족,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28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긴다. 그 중에서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골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2=②: 상대 턴에\, 자신 묘지에 바람 속성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라프타이트의 힘을 다루는 리서처.

①의 효과는 5장 넘겨 원하는 암석족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굳이 아다마시아 외에도, 암석족 코아키메일을 병행해 퍼미션을 거는 데에도 써먹을 수 있으며, 아다마시아 튜너를 건져 레벨 8로 이어갈 수도 있다.

묘지를 견제하는 ②의 효과는 크리스타 버전이 아니더라도 환상수기 오라이온이나 패러렐엑시드 또는 프랭키즈 두들처럼 아다마시아에서 잘 쓰는 바람 속성 몬스터를 채용하면 간단히 발동 조건이 충족된다. 11기 메타에서 묘지에 있는 카드를 제외해 버리면 덱 회전에 차질이 생기는 테마가 많기에 그럭저럭 쓸만하다. 물론 묘지에 바람 속성이 없을 경우 드라가이트 같은 다른 싱크로 몬스터로 바꾸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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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레벨 8[편집]



6.2.1.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편집]



유희왕 OCG의 덱 빌드 팩 커버 카드

파일:魔救の奇跡-ドラガ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跡<rp>(</rp><rt>アダマシア・ライズ</rt><rp>)</rp></ruby>-ドラガ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Risen - Dragite,
속성=물, 종족=암석족,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2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긴다. 그 중에서 암석족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고르고 원래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 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광맥에 잠든 마광석이여!! 지금 그 봉인을 풀어, 기적의 진화를 이루는 겁니다!!"

데스 안나,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아다마시아의 에이스 몬스터이다. 정체는 보다시피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드라가이트의 힘을 해방한 아다마시아 애널라이저이다.

①의 효과는 덱 위에서 카드를 넘겨, 그 중에서 암석족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골라서 패로 되돌리는 기동 효과.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고르고 패로 되돌리는 비대상 비파괴 제거기로, 절대 내성[10]을 제외한 모든 내성을 뚫고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다. 한 장이 나와도 한 장을 바운스할 수 있고, 다섯 장 전부 나오면 다섯 장 전부 바운스할 수 있다. 아다마시아에서는 필드 마법으로 덱 조작을 할 수 있으나,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두세 장만 바운스해도 충분하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마법 / 함정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 묘지에 물 속성 몬스터가 있으면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퍼미션 유발 효과. 일러스트대로 아다마시아 크리스타 - 드라가이트+아다마시아 애널라이저로 싱크로 소환해도 만족할 수 있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아다마시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싱크로 덱은 물 속성인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쓰므로, 이 조건 자체는 간단하게 만족시킬 수 있다. 하리파이버 금지 이후로도 아다마시아 덱은 수계의 비석-카토린을 이용하여 이 조건을 어렵지 않게 만족시킬 수 있다. 이 카드의 퍼미션은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는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묘지에서 발동하는 것도 막는다.

①의 효과 자체는 암석족 덱이 아니면 범용성이 떨어질 수 있어도, ②의 효과는 엄연히 범용성이 존재하는 마/함 퍼미션 효과이므로 다른 덱에서도 채용할 만하다. 마침 소재 제한도 없고 공격력/수비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하리파이버를 쓰지 않아도 물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쓴다면 역시 채용할 만한데, 예컨대 상검상검사-막야가 물 속성이므로 채용할 수 있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선 가이드 씨기사 가이아 덱을 쓰던 유사 쇼마를 상대로 첫 턴에 띄웠다. 이후 쇼마가 발동한 주파하는 가이아를 무효로 하였지만 쇼마가 용마방 기사 가이아를 소환하는 바람에 격파된다. 이후 가이드 씨가 그 다음 턴에 아다마시아 사인으로 소생시켰지만, 용마방 기사 가이아의 효과로 다시 파괴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아다마시아 카드군 내에서 유일하게 전용 소환 연출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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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법 카드[편집]



7.1. 아다마시아 라퓨타이트[편집]


파일:アダマシア・ラピュタイ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라퓨타이트, 일어판명칭=アダマシア・ラピュタイト,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Laputit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암석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다마시아" 카드를 5장 골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위에 놓는다.)]

유일하게 카타카나로만 이뤄진 아다마시아 카드.

상승치가 꽤 높은 암석족의 타점 상승 효과를 가졌으며, 무엇보다 덱 위 5장을 원하는 아다마시아 카드로 조작할 수 있는 점이 우수하다. 튜너나 레오나이트/라프타이트로 필요한 카드를 가져오거나 드라가이트로 5장 바운스를 노리는 것도 가능. 동명 카드 턴 제약도 없어서 여유가 된다면 추가로 발동해서 2번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만 아니라면 마이닝을 통해서 얻을 필요가 있는 카드는 한 두 장이 고작이다. 그러니 필요한 카드 한 두 장 덱조작을 통해서 확실히 패에 넣거나, 소환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는 일부러, 비교적 필요 없는 카드들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아다마시아 몬스터 효과로 마이닝을 할 때 조금이라도 필요한 카드가 마이닝될 확률이 높다.

특이한 사용 방식으로서 슈팅 스타 드래곤과 연계할 수도 있다. 애널라이저+비 튜너 아다마시아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손쉽게 소환할 수 있고,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제트 싱크론 등의 레벨 1 튜너를 소환한 후 링크로스를 소환하면 레벨 2 싱크로 튜너도 준비된다. 덱 위 5장을 전부 튜너 아다마시아로 조작하면 5연격도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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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아다마시아 사인[편집]


파일:魔救の息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사인, 일어판명칭=<ruby>魔救の息吹<rp>(</rp><rt>アダマシア・サイン</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Signs,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아다마시아"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는\, 추가로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골라 덱 맨 위에 놓을 수 있다.)]

암석족 한정 소생+조건부 덱 조작. 보통 효과를 쓰지 않은 카드명의 아다마시아 튜너 몬스터를 살려내고 조작한 덱 탑으로 아다마시아 싱크로 몬스터를 뽑는 데 사용하거나, 아다마시아 싱크로 몬스터를 부활시켜 고유 효과를 사용하는 데 쓰지만, 아무 암석족이나 살려내는 데다 카드명 제약도 없으므로 코아키메일을 다시 꺼내 부려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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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아다마시아 프렌즈[편집]


파일:魔救の奇縁.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프렌즈, 일어판명칭=<ruby>魔救の奇縁<rp>(</rp><rt>アダマシア・フレンズ</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Friend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암석족 몬스터의 수 + 5장을 자신의 덱 위에서부터 넘긴다. 그 중에서 넘긴 카드의 매수 이하의 레벨을 가진 암석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나머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암석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 추가된 카드명 제약이 없는 서치 효과.

아무 카드 없이 써도 기본적으로 5장을 넘기고 발동할 수 있으며 최대 11장[11]을 넘기고 넘긴 매수 이하의 레벨을 가진 암석족 몬스터를 서치해 올 수 있다. 아다마시아 카드긴 하지만 아다마시아 덱이 아니라도 사용할 수 있으나 발동 후엔 암석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린다. 아다마시아나 메가리스등 강력한 암석족 테마에서도 암석족 몬스터만 사용하는 게 아닌 걸 생각하면 꽤 큰 제약. 그래도 이 디메리트는 어디까지나 발동 이므로 용병을 다 뽑고 나서 발동해도 된다. 물론 서치라는 게 초동을 위해 사용한다는 걸 생각하면 주객전도지만...

만약 필드를 꽉 채우고 효과를 사용한다면 원시생명체 니비루까지 업어올 수 있으며, 5장만 넘기더라도 레벨 4 이하 하급 암석족 몬스터는 전부 서치할 수 있으나 아다마시아 카드들의 컨셉 때문인지 "넘기고 그 안에서 가져온다" 메커니즘을 채용하고 있기에 넘긴 카드 중 조건에 맞는 카드가 하나도 없으면 턴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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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DUELISTROTD-JP061노멀일본세계 최초 수록


8. 함정 카드[편집]



8.1. 아다마시아 릴리브[편집]


파일:魔救の救砕.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릴리브, 일어판명칭=<ruby>魔救の救砕<rp>(</rp><rt>アダマシア・リリーブ</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Relief,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아다마시아"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하고\, 그 수 +1만큼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반드시 릴리스라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효과가 발동하므로 0장 릴리스는 불가능하다.

채굴을 방해할 뿐더러 아다마시아는 필드에 드라가이트 외의 아다마시아를 남기지 않으므로 채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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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ッキビルドパック シークレット・スレイヤーズDBCC-JP012일본세계 최초 수록


8.2. 아다마시아 레저넌스[편집]


파일:魔救共振撃.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아다마시아 레저넌스, 일어판명칭=<ruby>魔救共振撃<rp>(</rp><rt>アダマシア・レゾナンス</rt><rp>)</rp></ruby>, 영어판명칭=Adamancipator Resonance,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아다마시아"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마/함만 막는 드라가이트의 퍼미션을 보조하는 카드. 문제는 아다마시아 싱크로 몬스터가 파괴수 등에 의해 어이없이 먹히면 아무것도 못 하는 잉여가 되고 만다. 그래도 명왕결계파나 스킬드레인 등등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이 카드로 막아볼 수는 있으며, 레오나이트들의 효과로 계속 퍼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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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암석족 서포트가 은근히 많기 때문에 아다마시아를 위해 쓸 만한 카드도 많다. 전개덱인 만큼 지명자 채용은 당연하고, 그 외에 11기 메타에서 아다마시아가 채용하는 카드들은 아래와 같다.

아다마시아의 핵. 공짜에 가까운 소환 조건과 정신 나간 수준의 아드벌이로 명실상부 아다마시아를 티어권에 안착시키고 있는 최중요 카드이다. 유니온 캐리어가 살아있던 시기에는 바로 덱에서 가져와 장착시킨 다음 묘지로 보낼 수 있었다. 금지 이후에는 제노기탐의 제외 시 효과로 덱에서 묻거나 어영지사의 효과로 서치해야만 한다. 필드에 남아 있으면 암석족 몬스터에 효과 파괴 내성도 부여해 드라가이트를 지키거나 게이트 블록커와 연계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아무 레벨 4 몬스터 2장만 있으면 꺼낼 수 있는 범용 암석족 서치 요원. 하리파이버유니온 캐리어의 금지 이후 전개 과정에서 블록드래곤을 확정으로 서치해오는 유일한 수단[12]이기에 사실상 아다마시아의 초반 전개의 1순위 목표가 된다. 패가 지독하게 말려 블록드래곤을 꺼낼 수 없게 되어도 리서처를 서치해올 수 있어 몸을 비트는 과정에서 중요성이 하늘을 찌르게 된다.

땅 속성 제약을 거는 대신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 전개를 하게 해준다. 리서처, 시커, 애널라이저가 모두 땅 속성이기 때문에 효과 범위에 들어간다. 봄화정을 채용할 경우, 이시즈나츄르, 초중무사 등 덤핑 및 전개 용병들을 동원한 땅 속성 굿스터프 구축으로 굴리게 된다.

메인덱 하급 단 하나만으로도 링크 2까지 저절로 연결이 되는 유연함 덕분에 필드의 몬스터 수를 늘리는 데에는 최적의 테마. 암석족/땅 속성/레벨 4인 록이 아다마시아 튜너와 어영지사, 블록드래곤 등에 모두 대응되므로 궁합도 최상이다. 덤으로 드롭은 드라가이트의 퍼미션 조건을, 두들은 라프타이트의 무덤 제외 조건을 만족시켜준다. 록 3장 + 드롭 1장을 넣는 것이 보통이지만, 손에 잡힌 드롭을 그대로 초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펄스 1장을 추가로 넣는 레시피도 상당수 존재한다.

40장 봄화정 구축 한정으로 웨더링솔저 1~2장과 화석융합-파슬 퓨전, 신생대 화석 머신 스컬버기만 투입한다. 숲과 자각의 봄화정+패 코스트 조합으로 일소권 소모 없이 어영지사 소환이 가능하다.

다른 싱크로축 전개덱에 비해 중요도가 낮은 편이지만, 여기서도 덱에서 원하는 튜너를 리크루트해와 전개를 매끄럽게 해주는 윤활제로서 훌륭한 역할을 했었다. 물 속성이므로 드라가이트의 퍼미션 조건도 만족시켜주었다. 하리파이버를 위해 펑크나 스크랩 파츠, 긴텔파츠까지 채용할 수 있다.
금지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된 이후 어영지사 소환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써 남은 카드. 두들까지 불러낸 시점에서 묘지에 묻힌 프랭키즈들을 두들의 릴리스 효과로 건져오고, 두들의 소환시 효과로 가져온 프랭크가 만들어내는 토큰과 펄스가 1레벨이라 아하시마를 뽑을 수 있으며, 아하시마의 소환시 효과로 어영지사를 불러낼 수 있다.

통상 소환한 아무 카드를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로 바꾸고 이 카드를 뽑으면, 손쉽게 어영지사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어영지사를 이미 뽑은 후라도 링크 소재로도 쓸 수 있어 종종 채용된다. 대신 2장 이상을 패러렐엑시드로 채워야해서 패사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땅 속성이 아니라서 이후 블록드래곤의 소재로 못 쓴다는 것도 마이너스.

  • 아다마시아 튜너로 불러올 몬스터들
4레벨 이하의 암석족이라면 뭐든 채용될 수 있다. 튜너들의 "채굴"에 의존하지 않는 자력 특수 소환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필드 어드밴티지를 불릴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채용률이 높은 편. 튜너들의 레벨이 각각 2/2/4이므로, 필요할 때 이들과 함께 블록드래곤의 효과로 패에 넣을 수 있도록 이쪽의 몬스터들 또한 레벨 2/4가 선호된다.
어떤 식으로든 묘지에 묻히면 상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만들거나 지속 마함을 바운스하여 효과를 제거할 수 있다. 보통 후공 돌파용으로 사용되나, 심연에 숨은 자 등의 프리체인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소재로써 제거하면 달의 서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특수 소환 조건이 채워지지 않은 애널라이저나 패에서 썩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레벨 2 아다마시아 튜너나 다른 애널라이저 등 다양한 암석족을 덱에서 가져올 수 있다.
덱 조작, 묘지의 암석족 회수, 블록드래곤 등으로 제외되었을 경우 암석족 덤핑 효과까지 있는 완소 몬스터.
암석족의 반마도대역. 무한포영 같은 카드를 막아주는 데다 전개 덱의 천적인 마종동이 두렵지 않게 된다. 정 안 되면 그냥 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로 써도 되는 레벨 4 완소 암석족.
유지하기도 쉽고, 급할 때 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로 쓰기 편하면서 퍼미션도 가능한 몬스터들. 주로 패 트랩 대비로 코아키메일 가디언을 많이 채용하며, 경우에 따라 지속 효과가 위협적인 몬스터를 오버도즈로 견제하거나 서플라이어가 들어가서 어드밴티지를 불리기도 한다.
메인 덱 몬스터가 전부 땅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나츄르 비스트/엑스트리오를 불러오기 위해 덱에 넣는 경우가 있다. 조금 더 엑스트리오의 출현률을 높이고 싶다면 여기에 팔키온까지 넣어 융주땅의 채굴 소환 의존도를 낮추기도 한다.

  • 자력 특수소환할 수 있는 암석족 몬스터
일단 필드에 늘어세워놓고 어영지사나 싱크로/링크 소재로 쓸 수 있는 만큼 해당하는 카드는 뭐든 넣어도 좋다. 그 중에서도 블록드래곤으로 쉽게 가져올 수 있는 2레벨/4레벨 몬스터의 비중이 높은 편.
특수 소환 몬스터이기 때문에 아다마시아 튜너로 덱에서 가져올 수는 없지만, 블록드래곤으로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고 손에 들어오면 거의 공짜로 내놓을 수 있어 채용률이 높은 편. 코스트로 제노기탐을 제외하여 어리석은 매장처럼 쓸 수도 있다.
묘지의 튜너를 제외한다는 특수 소환 조건 하나만 보고 넣는 카드. 자력 특수 소환할 수 있는 2레벨 비튜너이므로 아래의 아크 디클레어러의 소재로 쓰기에도 좋다.
어떤 식으로든 내 필드의 암석족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손에서 자력 특수소환할 수 있는 카드. 아다마시아 덱에서 서플라이어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일이 더 드물고, 소환시 다른 코아키메일을 손으로 가져와서 노기토기의 코스트로 쓰거나 (마스터 듀얼) 나천신장으로 내려놓을 수도 있으며, 레벨 4이므로 위의 프랭키즈 등과 연계하여 어영지사의 소재까지 되어줄 수 있는 등 활용 여지가 굉장히 많은 몬스터이다.

아다마시아 크리스타-드라가이트를 채용하던 시절엔 공/수 보정도 받으면서 상대 묘지를 견제할 수 있었고, 채용하지 않는 지금도 드래그마 같은 묘지에서 발동하는 카드를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하리파이버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환상수기 오라이온과 사용해 오라이온이 만든 토큰으로 나온 링크 스파이더에다 블록드래곤을 달아 시큐어 가드너의 소재로 삼음으로써 블록드래곤의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었다. 하리파이버가 금지당한 이후로도 프리체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아이:피 마스카레나페어리테일-백설 등과 함께 링크 소환된 턴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페널티는 피해가면서 상대의 행동을 견제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2023년 2월을 마지막으로 마스터 듀얼을 포함한 모든 포맷에서 금지를 당하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마스터 듀얼에서 전개를 다 끝내고 난 뒤 가뭄의 결계상이나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를 꺼내 쐐기를 박는 용도로 활용된다. 금지까지 올라간 열풍의 결계상이 그러하듯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성능은 탁월하지만, 나천신장 본체의 링크 앞에 위치한 몬스터 존 2개에 특정한 종류의 몬스터를 채울 것이 강제되므로 빌드가 경직되기 쉽다는 것이 약점. 대신 꺼낼 수 있는 몬스터는 암석족이기만 하면 뭐든 상관 없으므로 강력한 지속 효과를 가진 일반 소환된 몬스터를 견제하는 코아키메일 오버도즈, 대상 지정 견제를 무력화하는 게이트 블록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의 행동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유연성에 대한 평가가 개선되었으며, 루닉이 날뛰던 시절에는 잠깐이나마 이쪽이 주류가 되기도 했다. 이후 티아라멘츠가 상륙하자 다시금 파키세팔로를 꺼내는 빌드가 주류가 됬다. 가뭄의 결계상은 이시즈 파츠로 뚫릴 위험이 있기 때문.

아다마시아는 기본적으로 싱크로 카드군이기에 여러 싱크로 카드들이 투입되었으나 현재는 매우 정형화 되어 라프타이트, 드라가이트 외에 상술된 아크 디클레어러플뢰르 드 바로네스까지 총 4장의 싱크로 몬스터가 투입되고 있다. 아크 디클레어러의 경우 몬마함 퍼미션 이외에도 소소하게 일적도 일정 부분 케어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전개 도중 노기토기와 아다마시아 레벨 2 튜너들로 손쉽게 뽑아 니비루나 무한포영같은 카드를 견제할 수 있다. 내장된 매크로 코스모스 효과는 특정 덱들을 크게 엿먹일 수 있으나 본인도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블록드래곤 제외라던가 마지막 결과물로 꺼내는 것이 좋다.
플뢰르 드 바로네스의 경우 기존에 투입되었던 퍼미션 싱크로인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가진 근본적인 단점,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하리파이버를 장착할 경우 아다마시아 라이즈-드라가이트의 퍼미션이 발동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완해주는 완벽한 카드이다.[13] 시커or리서처+블록드래곤으로 굉장히 간편하게 나올 수 있어[14] 보통 3소재 아폴로우사와 함께 일반적인 선턴 결과물로 나오게 된다. 퍼미션 사용 이후 라프타이트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리바이벌 골렘을 덤핑하면 일소권 없이 암석족 1장이 필드에 나온다. 그리고 화석 카드군이라서 화석 덱과 같이 쓰면 효율적이다.

블록드래곤의 탄환으로 쓰일 땅 속성 3장을 쉽게 마련할 수 있고 바로네스 소재로 쓸 레벨 8 몬스터까지 뽑아 준다.

소환 조건도 간단하며 선턴에 뽑는다면 드라가이트보다 안정적인 퍼미션 능력을 보유하게 되기에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바로네스와 동일한 조건으로 소환 가능하다. 블록드래곤과 기간테스 덕분에 카드를 제외시키는 것이 간단해 4000은 기본으로 넘기는 타점과 필드&묘지 비대상 제외로 상황에 따라 액토커보다 더 유용한 피니셔가 될 수도 있다.

물 속성 암석족 범용 지원카드. 후공에 애널라이저가 잡힌 게 아닌 이상 결국 일반 소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소권 의존도가 높은 아다마시아에서 추가 일소권을 줌으로써 압박을 해소해줄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이 암석족이라 리서처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고, 프랭키즈 드롭이나 심해에 숨은 자 등 조건이 맞으면 2번 효과로 스스로 묘지에서 올라올 수 있어 싱크로/링크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 속성이기 때문에 블록드래곤의 코스트로 쓸 수는 없지만, 드라가이트의 마함 퍼미션 효과의 조건을 충족시켜줄 수도 있다.

땅 속성 암석족 3축 엔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상당히 마이너한 엔진이지만 나츄르 비스트고르고닉 가디언같은 고성능의 퍼미션 요원들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중국 쪽에서 암석족 시너지는 튜너의 자력 특소 기능과 블록드래곤의 서치로 한정하고 덱의 전체적인 기조를 땅속성 전체를 아우르는 GS로 전향하면서 유행하기 시작한 빌드. 브레이버 드래곤의 특소시 유발 효과로 연막탄과 케이스트를 가져오고 → 케이스트의 지속 효과에 의해 연막탄을 파괴하며 → 연막탄의 파괴시 유발 효과를 통해 핸드 데스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브레이버가 9레벨이므로 링크 소재로써 묻은 뒤 다음 턴에 플뢰르 드 바로네스로 건져와서 상대의 탑드로도 검열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다만 아다마시아 자체는 짝수 레벨 싱크로에 특화되어 있기에 추가로 준비물이 더 필요하며, 오프라인에서는 홀수 레벨에 봄화정이나 크샤트리라 펜리르 등 범용성 높은 카드들이 들어와 그대로 사용되고 있지만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경우 해당하는 카드들이 아직 없어 아우스 + 데몬 리퍼임모털 드래곤 + 알구울 마제라 등의 불순물이 조금 요구된다. 다만 전자의 경우 데몬 리퍼의 덱 특소 기능이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하기에 오프라인에서도 제법 활용된다.
도둑의 연막탄이 금지 카드가 되어 사용할 수 없다.
60장 아다마시아 구축에서 초동으로 기능할 만할 카드 또는 그때그때 쓸만한 카드를 집어 오는 용도로 채용하는 카드. 카드의 특성상 채용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1] 튜너 전원이 땅 속성이고, 비튜너 및 싱크로 몬스터는 이외의 속성.[2] 일본어 발음으로 기석과 기적의 발음이 "키세키"로 같다. 이를 이용한 말장난.[3] 그리스 신화에서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거세할 때에 가이아가 아다만트의 낫을 건네 주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후 이 단어는 판타지 소설에서 아다만트라는 가상의 금속을 뜻하는 이름이 되었다. 마블 코믹스에서 이 이름을 살짝 비튼 것이 우리가 잘 아는 아다만티움.[4] 같은 팩 출신인 엘드리치는 비스테드와 지속 함정의 약화로 나락에 떨어졌으며, 육화는 티어권까지 오를 정도로 강해졌지만 환경에 따라 티어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반면 아다마시아만큼은 꾸준히 입상 경력에 자리를 올릴 정도로 약해졌단 인식이 적다. 게다가 암석족 지원이 곧 아다마시아 지원이므로 종족 지원이나 신규 암석족 테마만 줘도 얼마든지 불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5] 아폴로우사+드라가이트+바로네스+새비지+아크 디클레어러+블록드래곤or마스카레나->유니콘[6] 일본에서는 아다마시아 대신 비슷한 한데스 전개덱인 용사 싱크론(정크도플)이 주로 등장하고 있다.[7] 다만 초창기 데이터 유출로 플뢰르 드 바로네스가 다음 신규 팩에서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기에 얼마 가지 않아서 나올 것이 예견된 상태였다.[8] 드라가이트, 아크 디클레어러, 아이:피 마스카레나, 유니온 캐리어+파괴검-드래곤버스터블레이드 중 최대 2개[9] 티아라멘츠 카드를 버리면 되려 아드를 주는 셈이 되기 때문.[10]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등의 효과로 카드의 효과를 완전히 받지 않는 경우.[11] 암석족으로는 상호링크를 할 수 없으므로 12장을 넘길 수 없다. 굳이 DNA 개조 수술을 쓴다면 가능하지만 실전성은 0.[12] 그 외에는 묘지의 제노기탐을 기간테스로 제외시켜 덤핑하는 제약 있는 방법 뿐이다.[13] 하리파이버 금지[14] 라프타이트+애널라이저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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