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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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네로 클라우디우스(캐스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패시브부터 각별히 정성이 들어간 모습인데, 캐스터의 고유 클래스 스킬인 도구 작성은 자신의 디버프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라 디버프 스킬이나 보구가 없는 안데르센이나 메데이아 릴리 등에겐 무의미한 패시브이다. 때문에 페그오가 게임으로서 안정감을 찾은 후엔 대부분의 캐스터들이 하나씩은 디버프 효과를 갖게 되었는데, 네로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도구작성이 자신이 받는 회복량을 증가시키도록 효과를 변경하여 멀린과 같은 서포터로부터 받는 힐량이 조금이나마 늘어나도록 조정되었다. 패시브 자체의 효과는 크게 체감되진 않지만, 패시브 효과가 변경된 덕에 액티브 스킬이나 보구에 반드시 디버프 효과가 붙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네로는 버프나 NP차지 등 다른 유용한 효과들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진지작성의 랭크도 A+로 메데이아를 능가할 정도로 높으며, 커맨드가 하나뿐이라 별 의미는 없으나 레이싱 참가 서번트인 덕에 기승까지 갖고 나왔을 정도.
1스킬은 NP 충전+조건부 NP 습득률 증가다. 충전량이 축복받은 50퍼센트며 조건부라지만 습득률 증가치도 황금률 A에 해당하는 수치인 50퍼센트다. 아츠가 2장에 진지작성도 있으며 기본적인 성능 자체가 좋은데다 이런 스킬까지 있으니 NP가 마를날이 없는 수준.
2스킬은 자신에게 3턴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고, 아군 서번트 최초로 피격시 상성불리 상쇄 효과를 붙여 나왔다.[3] 이 효과가 발동중일 때에는 라이더, 버서커, 얼터 에고에게 대미지를 1배로 받는다. 이쪽에서 가하는 데미지는 그대로 반감되지만, 버서커들이나 라이더가 섞인 어새신 던전으로부터 네로에게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3스킬은 3턴간 최대 50%의 공뻥과 거츠를 지정한 서번트에게 주는 스킬로 2스킬과 함께 자신에게 걸면 80%라는, 서번트 단독으로는 최고 수준의 공뻥을 얻게 된다. 이 정도 배율의 공격력 강화를 다른 서번트에게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은 캐스터 네로가 유일하다.[4] 사실 자가버프로도 50%나 되는 공뻥을 3턴이나 거는 경우는 없다. 그나마 비슷하게 따라가는게 킨토키의 괴력A+인데 50%로 배율은 같지만 1턴뿐인거에 비해 공뻥 50%, 거츠, 아군에게도 사용가능한 기술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그 외에 비슷한 경우는 바토리의 여성공뻥, 스테노의 신성공뻥, 신차의 악속성 공뻥 등처럼 파티 전체에 해당하며 속성에 따라 40% 3턴 공뻥이 가능한 스킬정도. 이 쪽은 파티전체에 걸리는 대신 상대방의 속성에 따라 갈리는 단점이 있다. 어느쪽이든 전무후무한 버프량이라고 볼 수 있다.
보구는 오버차지 효과로 선보뻥을 걸어 보구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공뻥 80%와 보뻥 20%를 받은 캐스터 네로의 보구딜은 기존 최강의 대군 캐스터였던 보구퀘를 받은 엘레나와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3아츠를 가지고도 커맨드 자체의 NP수급이 미묘한 엘레나와 달리, 1스킬과 진지작성으로 NP 수급에 날개를 단 캐스터 네로는 엘레나 이상의 위력을 가진 보구를 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엘레나의 경우 보구강화가 확률이기때문에 불안정한 점도 있다. 또한 부가 옵션으로 1턴간 무적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무적과 회피를 무시할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서번트들이 회피나 무적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번트들이 보스로 나오는 페그오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이점이다.
화력 위주의 스킬과 NP 50% 차지를 지닌 전체보구 캐스터. 커맨드 카드, 액티브 스킬, 클래스 스킬, 보구가 모두 버릴 것이 없어 전체보구 캐스터 중에서 높은 활용도를 지녔으나, 메타에 뒤처지면서 딜러로서의 가치는 퇴색된 대군 캐스터. 자체 스펙은 하단에 서술한 것처럼 분명히 우수하긴 하나, 이를 받쳐주는 서포터의 한계로 5성 대군 캐스터 중에서는 오히려 제일 애매한 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보구딜도 뛰어난데 3턴 동안 유지되는 최대 80% 공격력 버프를 지니고 있어 평타 딜러로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엑스트라 체인을 성립시킬 경우 단일보구 딜러 못지 않은 딜을 낼 수 있다. 게다가 NP 50% 차지를 지녀 풀젤을 장비하고 공명 등과 조합하면 보구 2연사도 가능하다. 또한 80렙에 공체 스탯이 거의 완성되는것도 소소한 장점. 90렙 공격력과 240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 이후부터는 성배전림이 목표가 아니면 천천히 올려도 된다.
다만 캐스터 클래스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스킬 구성과는 달리 그렇게 압도적인 딜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이 구성 그대로 클래스 계수가 어느정도 정상적인 클래스였더라면 딜러 최상위권까지 올라가고도 남을 화려한 스킬셋이지만, 캐스터 클래스의 계수 때문에 역보정을 받는다. 실제로 공뻥 80%의 수치를 받는 3턴동안 오지만디아스 풀버프 상태의 평타딜과 같은 수준의 딜을 뿜어 내지만 버프가 쿨타임일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딜로스가 발생한다. 모든 버프가 빠졌을때 포우를 포함하여 ATK 19,208 에서 ATK 10,671 으로 급감하는 수준. 역대급으로 많은 아츠의 타수 때문에 아츠 선타 후의 퀵과 버스터의 NP 수급량은 바닥을 달린다는 것도 소소한 단점.
기본적으로 파밍에서는 NP 50%를 충전해줄 수 있는 공명과 조합할 일이 많다. 풀젤을 장비했을 경우 보구 2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에서 보너스 예장의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니토크리스까지 데려가면 네로한테만 풀젤을 장비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이벤트 보너스 예장을 달아줄 수 있다.
스토리 공략 등에서는 배비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보버버 체인이 가능한 캐스터 딜러이기 때문에 멀린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캐스터 네로에겐 버뻥과 크뻥이 없기 때문에 영웅작성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고, 또한 멀린의 힐을 클래스 스킬 도구작성(기)로 더욱 잘 받을 수 있다. 강력한 자가 버프와 50%의 NP충전으로 무장한 덕에 채용할 수 있는 개념예장의 폭이 넓다. 파밍에서는 서포터와 조합해 2연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풀젤이 최우선일 것이고, 살짝 아쉬운 공격력을 메꿔줄 수 있는 스모, NP 차지 및 버스터 강화가 붙은 왕의 상반이나 선라이즈, 그리고 자체적인 NP 수급률이 좋은 것을 고려한다면 흑성배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스타 집중 예장을 착용한 경우 당연히 멀린과 같이 쓰는 것이 최선.
다만 이렇게 좋은 성능을 가졌음에도 현재는 메타의 변화로 입지가 떨어졌다. 첫 출시후 그 전 픽업에서 나와서 최악의 5성 취급을 받던 불야캐가 보퀘와 NP 30 차지 상향을 받아서 시스템 대군 캐스터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캐네로 이후 출시된 5성 대군 캐스터들이 비슷하게 시스템이 가능한 구성을 짤수 있고, 더군다나 스카디의 출시로 무상성 퀵대군 딜러들이 최상위 티어를 차지하게 되어 버스터 대군 보구인 캐네로는 안타깝게도 메타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3연사가 되는 캐스터 대군 딜러가 흔하진 않았기 때문에 3스킬을 이용한 자신만의 역할을 아직 갖고 있었지만, 캐스터 알트리아가 메타를 뒤흔드는 아츠 서포터로 나오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5성 캐스터 대군 딜러 중 유일하게 버스터 보구를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파밍에서도 고난이도에서도 존재가치가 급락했다. 물론 특별한 예장이나 서포터의 버프 없이 보구에 달린 무적 관통 효과를 활용해야 한다면 채용을 못할 건 아니다.
빛의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 드디어 캐네로도 버스터 시스템 라인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자체적인 80%공뻥과 W코얀스카야의 100%버뻥, 그리고 보구의 자체적인 선보뻥으로 3복합 버프를 모두 받으며 보구 3연사가 가능해 제법 괜찮은 딜을 뿜어내어 실직했던 이전과는 달리 실전 파밍에서 준수한 성능을 뽑아낼수는 있으므로 쓸 가치는 충분히 생긴것이 다행. 버스터 캐스터들 이외의 불야캐, 아나스타샤, 시키부, 다빈치 등의 아츠팟 캐스터들도 아직 건재하므로, 취향과 상황에 따라 활용하면 되겠다.
모션과 보구에 엄청나게 공이 들어가 있다. 판넬이나 주포를 쓰거나 하는 등의 모션 때문에 칸코레나 슈로대를 연상하는 유저들도 많다.모션정리 영상 보구도 바다에서 황금극장을 꺼내는데 잘보면 세이버 비너스 상[5] 이 있다. 이후 팔짱을 끼고 밑에서 올라오는 등장씬과 빔의 난사에서 건버스터를 패러디한 것 같다는 감상 역시 많다. 다만, 보구 연출에서 정면 컷인에 전용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이 아닌 배틀 스프라이트를 확대해서 사용했기에 외각선이 깨지는 단점이 있다. 이후에 컷인 연출이 들어가는 경우엔 전용 일러스트를 사용하거나 화면 크기에 맞춰 스프라이트를 제작해서 깨지는 일이 없어졌다.
2020년 6월 9일 라스베거스 복각으로 보구의 컷인의 해상도가 올라갔다. 직접 보면 확실히 깨끗해졌다.
재림마다 헤어스타일이 바뀐다. 초기엔 트윈테일, 1차재림은 기존의 네로, 3차재림은 기존 형태에서 장발이 된다.
2스킬의 이름이 일곱의 면류관인데, 이는 성경에 등장하는 묵시록의 짐승이 가지고 있던 표식이다. 유출상으로 나타나 있던 네로 계열 인류악(마더 할롯)이나 바다 짐승의 떡밥으로도 의심되는 부분. 참고로 인왕 게티아는 인게임에서 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하면서 십의 왕관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둘 다 방어상성을 무상성으로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캐스터 네로가 출시되면서 알트리아 얼굴들이 레귤러 7클래스 전부를 섭렵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버그인지 출현 시 다른 캐릭터와 겹치거나 화면이 멈추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오더 체인지로 변경 시에도 마찬가지.이거 나온 후부터 12/11까지 고쳐지지 않고있다
기본 일러스트로 플레이 할 때 모션에서 라이코정도는 아니어도 눈에 띄게 바스트 모핑이 보인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네로 클라우디우스(캐스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패시브부터 각별히 정성이 들어간 모습인데, 캐스터의 고유 클래스 스킬인 도구 작성은 자신의 디버프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라 디버프 스킬이나 보구가 없는 안데르센이나 메데이아 릴리 등에겐 무의미한 패시브이다. 때문에 페그오가 게임으로서 안정감을 찾은 후엔 대부분의 캐스터들이 하나씩은 디버프 효과를 갖게 되었는데, 네로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도구작성이 자신이 받는 회복량을 증가시키도록 효과를 변경하여 멀린과 같은 서포터로부터 받는 힐량이 조금이나마 늘어나도록 조정되었다. 패시브 자체의 효과는 크게 체감되진 않지만, 패시브 효과가 변경된 덕에 액티브 스킬이나 보구에 반드시 디버프 효과가 붙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네로는 버프나 NP차지 등 다른 유용한 효과들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진지작성의 랭크도 A+로 메데이아를 능가할 정도로 높으며, 커맨드가 하나뿐이라 별 의미는 없으나 레이싱 참가 서번트인 덕에 기승까지 갖고 나왔을 정도.
1스킬은 NP 충전+조건부 NP 습득률 증가다. 충전량이 축복받은 50퍼센트며 조건부라지만 습득률 증가치도 황금률 A에 해당하는 수치인 50퍼센트다. 아츠가 2장에 진지작성도 있으며 기본적인 성능 자체가 좋은데다 이런 스킬까지 있으니 NP가 마를날이 없는 수준.
2스킬은 자신에게 3턴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고, 아군 서번트 최초로 피격시 상성불리 상쇄 효과를 붙여 나왔다.[3] 이 효과가 발동중일 때에는 라이더, 버서커, 얼터 에고에게 대미지를 1배로 받는다. 이쪽에서 가하는 데미지는 그대로 반감되지만, 버서커들이나 라이더가 섞인 어새신 던전으로부터 네로에게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3스킬은 3턴간 최대 50%의 공뻥과 거츠를 지정한 서번트에게 주는 스킬로 2스킬과 함께 자신에게 걸면 80%라는, 서번트 단독으로는 최고 수준의 공뻥을 얻게 된다. 이 정도 배율의 공격력 강화를 다른 서번트에게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은 캐스터 네로가 유일하다.[4] 사실 자가버프로도 50%나 되는 공뻥을 3턴이나 거는 경우는 없다. 그나마 비슷하게 따라가는게 킨토키의 괴력A+인데 50%로 배율은 같지만 1턴뿐인거에 비해 공뻥 50%, 거츠, 아군에게도 사용가능한 기술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그 외에 비슷한 경우는 바토리의 여성공뻥, 스테노의 신성공뻥, 신차의 악속성 공뻥 등처럼 파티 전체에 해당하며 속성에 따라 40% 3턴 공뻥이 가능한 스킬정도. 이 쪽은 파티전체에 걸리는 대신 상대방의 속성에 따라 갈리는 단점이 있다. 어느쪽이든 전무후무한 버프량이라고 볼 수 있다.
보구는 오버차지 효과로 선보뻥을 걸어 보구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공뻥 80%와 보뻥 20%를 받은 캐스터 네로의 보구딜은 기존 최강의 대군 캐스터였던 보구퀘를 받은 엘레나와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3아츠를 가지고도 커맨드 자체의 NP수급이 미묘한 엘레나와 달리, 1스킬과 진지작성으로 NP 수급에 날개를 단 캐스터 네로는 엘레나 이상의 위력을 가진 보구를 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엘레나의 경우 보구강화가 확률이기때문에 불안정한 점도 있다. 또한 부가 옵션으로 1턴간 무적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무적과 회피를 무시할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서번트들이 회피나 무적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번트들이 보스로 나오는 페그오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이점이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화력 위주의 스킬과 NP 50% 차지를 지닌 전체보구 캐스터. 커맨드 카드, 액티브 스킬, 클래스 스킬, 보구가 모두 버릴 것이 없어 전체보구 캐스터 중에서 높은 활용도를 지녔으나, 메타에 뒤처지면서 딜러로서의 가치는 퇴색된 대군 캐스터. 자체 스펙은 하단에 서술한 것처럼 분명히 우수하긴 하나, 이를 받쳐주는 서포터의 한계로 5성 대군 캐스터 중에서는 오히려 제일 애매한 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보구딜도 뛰어난데 3턴 동안 유지되는 최대 80% 공격력 버프를 지니고 있어 평타 딜러로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엑스트라 체인을 성립시킬 경우 단일보구 딜러 못지 않은 딜을 낼 수 있다. 게다가 NP 50% 차지를 지녀 풀젤을 장비하고 공명 등과 조합하면 보구 2연사도 가능하다. 또한 80렙에 공체 스탯이 거의 완성되는것도 소소한 장점. 90렙 공격력과 240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 이후부터는 성배전림이 목표가 아니면 천천히 올려도 된다.
다만 캐스터 클래스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스킬 구성과는 달리 그렇게 압도적인 딜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이 구성 그대로 클래스 계수가 어느정도 정상적인 클래스였더라면 딜러 최상위권까지 올라가고도 남을 화려한 스킬셋이지만, 캐스터 클래스의 계수 때문에 역보정을 받는다. 실제로 공뻥 80%의 수치를 받는 3턴동안 오지만디아스 풀버프 상태의 평타딜과 같은 수준의 딜을 뿜어 내지만 버프가 쿨타임일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딜로스가 발생한다. 모든 버프가 빠졌을때 포우를 포함하여 ATK 19,208 에서 ATK 10,671 으로 급감하는 수준. 역대급으로 많은 아츠의 타수 때문에 아츠 선타 후의 퀵과 버스터의 NP 수급량은 바닥을 달린다는 것도 소소한 단점.
기본적으로 파밍에서는 NP 50%를 충전해줄 수 있는 공명과 조합할 일이 많다. 풀젤을 장비했을 경우 보구 2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에서 보너스 예장의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니토크리스까지 데려가면 네로한테만 풀젤을 장비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이벤트 보너스 예장을 달아줄 수 있다.
스토리 공략 등에서는 배비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보버버 체인이 가능한 캐스터 딜러이기 때문에 멀린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캐스터 네로에겐 버뻥과 크뻥이 없기 때문에 영웅작성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고, 또한 멀린의 힐을 클래스 스킬 도구작성(기)로 더욱 잘 받을 수 있다. 강력한 자가 버프와 50%의 NP충전으로 무장한 덕에 채용할 수 있는 개념예장의 폭이 넓다. 파밍에서는 서포터와 조합해 2연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풀젤이 최우선일 것이고, 살짝 아쉬운 공격력을 메꿔줄 수 있는 스모, NP 차지 및 버스터 강화가 붙은 왕의 상반이나 선라이즈, 그리고 자체적인 NP 수급률이 좋은 것을 고려한다면 흑성배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스타 집중 예장을 착용한 경우 당연히 멀린과 같이 쓰는 것이 최선.
다만 이렇게 좋은 성능을 가졌음에도 현재는 메타의 변화로 입지가 떨어졌다. 첫 출시후 그 전 픽업에서 나와서 최악의 5성 취급을 받던 불야캐가 보퀘와 NP 30 차지 상향을 받아서 시스템 대군 캐스터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캐네로 이후 출시된 5성 대군 캐스터들이 비슷하게 시스템이 가능한 구성을 짤수 있고, 더군다나 스카디의 출시로 무상성 퀵대군 딜러들이 최상위 티어를 차지하게 되어 버스터 대군 보구인 캐네로는 안타깝게도 메타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3연사가 되는 캐스터 대군 딜러가 흔하진 않았기 때문에 3스킬을 이용한 자신만의 역할을 아직 갖고 있었지만, 캐스터 알트리아가 메타를 뒤흔드는 아츠 서포터로 나오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5성 캐스터 대군 딜러 중 유일하게 버스터 보구를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파밍에서도 고난이도에서도 존재가치가 급락했다. 물론 특별한 예장이나 서포터의 버프 없이 보구에 달린 무적 관통 효과를 활용해야 한다면 채용을 못할 건 아니다.
4.1. 빛의 코얀스카야 이후[편집]
빛의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 드디어 캐네로도 버스터 시스템 라인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자체적인 80%공뻥과 W코얀스카야의 100%버뻥, 그리고 보구의 자체적인 선보뻥으로 3복합 버프를 모두 받으며 보구 3연사가 가능해 제법 괜찮은 딜을 뿜어내어 실직했던 이전과는 달리 실전 파밍에서 준수한 성능을 뽑아낼수는 있으므로 쓸 가치는 충분히 생긴것이 다행. 버스터 캐스터들 이외의 불야캐, 아나스타샤, 시키부, 다빈치 등의 아츠팟 캐스터들도 아직 건재하므로, 취향과 상황에 따라 활용하면 되겠다.
4.2. 타 버스터 대군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모션과 보구에 엄청나게 공이 들어가 있다. 판넬이나 주포를 쓰거나 하는 등의 모션 때문에 칸코레나 슈로대를 연상하는 유저들도 많다.모션정리 영상 보구도 바다에서 황금극장을 꺼내는데 잘보면 세이버 비너스 상[5] 이 있다. 이후 팔짱을 끼고 밑에서 올라오는 등장씬과 빔의 난사에서 건버스터를 패러디한 것 같다는 감상 역시 많다. 다만, 보구 연출에서 정면 컷인에 전용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이 아닌 배틀 스프라이트를 확대해서 사용했기에 외각선이 깨지는 단점이 있다. 이후에 컷인 연출이 들어가는 경우엔 전용 일러스트를 사용하거나 화면 크기에 맞춰 스프라이트를 제작해서 깨지는 일이 없어졌다.
2020년 6월 9일 라스베거스 복각으로 보구의 컷인의 해상도가 올라갔다. 직접 보면 확실히 깨끗해졌다.
재림마다 헤어스타일이 바뀐다. 초기엔 트윈테일, 1차재림은 기존의 네로, 3차재림은 기존 형태에서 장발이 된다.
2스킬의 이름이 일곱의 면류관인데, 이는 성경에 등장하는 묵시록의 짐승이 가지고 있던 표식이다. 유출상으로 나타나 있던 네로 계열 인류악(마더 할롯)이나 바다 짐승의 떡밥으로도 의심되는 부분. 참고로 인왕 게티아는 인게임에서 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하면서 십의 왕관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둘 다 방어상성을 무상성으로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캐스터 네로가 출시되면서 알트리아 얼굴들이 레귤러 7클래스 전부를 섭렵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버그인지 출현 시 다른 캐릭터와 겹치거나 화면이 멈추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오더 체인지로 변경 시에도 마찬가지.
기본 일러스트로 플레이 할 때 모션에서 라이코정도는 아니어도 눈에 띄게 바스트 모핑이 보인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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