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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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꼭 꿈 이룰게."

"나의 라이벌 돈브라더즈!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반드시 진짜로! 너희들을 쓰러트리고 내가 최강이 될 것이다!"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에 등장하는 히토츠귀이자 돈브라더즈 사이드의 최종 보스.

오노 미노루의 5번째 히토츠귀 각성 모습. 돈브라더즈를 쓰러뜨린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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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끝난 이후에도 오노 미노루는 또다시 오사마귀로 각성했지만, 복수 대상인 타로는 기억을 잃고 다른 사람이 되어 사라진 뒤였기 때문에 복수 대상을 모모타니 지로가 이끄는 신생 돈브라더즈들로 바꿨다. 신생 돈브라더즈들에게 연패하는 신세였던 오노 미노루는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미노루에게 "원하는 것을 꼭 이뤄라"라고 격려한 뒤 잠들었는데, 미노루는 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착각했다. 그리고 이번에야 이번에야 이번에야 이번에야 이번에야말로[2] 돈브라더즈를 쓰러트리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계귀라는 새로운 각성체를 얻게된다.

이번엔 젠카이저의 고시키다 카이토가 자주 입는 흰 점퍼를 똑같이 입고, 닌자 서클렛은 기어 형태의 서클렛으로 교체한 모습으로 신생 돈브라더즈들 앞에 나타나 기계귀로 각성한다. 계속 덤벼드는 오노 미노루에 신생 돈브라더즈는 이미 질린데다, 돈브라더즈를 탈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잔글라스가 없어 변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도망치고, 기계귀는 개틀링을 난사하면서 그들을 쫓는다.[3]그러다 모모이 타로가 나타나 이들은 더 이상 돈브라더즈가 아니다면서[4] 개틀링건으로 공격하다가 타로가 변신을 하면서 일대일 대결을 벌이는데, 근접전에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더니, 배를 향해 영거리 개틀링 사격을 날려버려서 죽여버린다. 이후 마무리 일격으로 기계팔로 타로를 저멀리 날려버려서 확인사살하고 껄껄 웃으면서 어디로 가버린다.[5]

이후 돈브라더즈를 불러들이기 위해 사람들 상대로 개틀링건을 난사하다가, 돈브라더즈와 전투. 모모타니 지로의 무리한 포메이션 강요로 개개인의 장점이 죽은 신생 돈브라더즈를 압도하지만, 타로가 소노이에게서 자신의 힘을 돌려받아 부활해 다시 리더로 복귀하고, 총에는 총이라며 돈블래스터로 공격[6]하자 전보다 더 세졌다며 퇴각.

그 후 노우토 레이어의 문으로 젠카이저의 세계(젠카이토피아)로 도주해서 돈브라더즈의 다이나맨 공격을 받아 카시와모찌 토지루 기어를 잃은 2대 카시와모찌 월드와 만나 어찌어찌 의기투합하는데 성공, 서로의 팔을 교환해 젠카이저와 돈브라더즈를 상대로 덤벼든다. 카시와모찌 파워를 받아 합동 기술로 양 전대를 압도하지만, 돈브라 카이토에게서 VS 돈브라 젠카이 기어를 받아 파워업한 돈 모모타로와 젠카이저의 빅토리 슈퍼 피니시에 의해 2대 카시와모찌 월드와 함께 폭사하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폭사하면서 남긴 말은 "나야말로 LAST ONE 기계..."[7]

이후 병원에서 어머니가 눈을 뜨자 기뻐하면서 어머니를 껴안는다.[8]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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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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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월드와 전대 기어를 연상시키는 듯한 톱니바퀴로 이루어져 있다. 히토츠귀 중에 유일하게 팔 파츠 슈트가 따로 존재하는데, 관절이 세 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길이가 상당히 길다. 또한 왼팔의 개틀링 기관총은 기어틀링거가 모티브로 보인다.[12]

이로써 젠카이저를 모티브한 괴인은 총 2체가 되었다.[13]

기계귀가 된 미노루가 묘하게 자주 언급하는 "ONLY ONE"은 돈브라더즈의 주제가, 나야말로 온리 원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