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킹스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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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에 나온 신캐릭터. 적을 쇼크상태로 만들어 아군의 기절 CC기 성능을 끌어올리는 다소 독특한 콘셉트의 캐릭터이다. 스킬셋은 기묘하게도 탱커보단 딜러의 그것에 가깝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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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는 현자의 탑에는 속하지 않았으나 그 출중한 마법실력으로 인정받은 천재로서 '파랑'의 칭호를 받은 대마법사라고 하며, 클라우스를 추궁해 나온 말만 갖고도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며, 카셀 일행이 어디 있는지 대강 추측하여 뒤를 쫓아갈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이는 출중한 마법실력을 인정받아 '보라'의 칭호를 받은 아이샤와 비슷한 설정이다. 아이샤에게는 시종이자 경호원으로서 프리실라가 있듯이 소니아에게는 미리안느라는 암살자 클래스의 조수가 있다. 그런데 아이샤는 프리실라가 전사 클래스로서 전방에 나서고 본인은 후방인 반면, 소니아는 본인이 기사 클래스로서 전방에 나서고 조수인 미리안느가 중간라인에 선다. 또한, 아이샤는 인간인 반면 소니아는 인간을 본떠 만든 호문쿨루스라는 설정이 붙어있으며, 미리안느와 마찬가지로 고아원 출신이어서인지 카셀과 프레이, 클라우스와 사이가 좋은 편.[2]

3.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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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용처는 다름 아닌 마운틴 포트리스 월드보스. 본인의 딜량도 탱커치곤 나쁘지 않은 편이고 쇼크상태로 만들어 마법딜러들의 기절 CC기 성능과 대미지를 끌어올려줄 수도 있다. 특히 타격횟수가 많은 기절 스킬을 가진 테오와 궁합이 좋다. 마딜덱을 꾸리는 입장에서 마운틴 포트리스 상위 랭킹을 노린다면 반드시 키워야하는 캐릭터라는 평이다. 그러나 월드보스를 제외한 다른 콘텐츠에서의 역할은 그럭저럭이니 그점은 유의하는 것이 좋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월드보스는 아셀리카에게, 지속 마딜뻥은 제인에게, 유틸은 네락시스에게 밀리게 되면서 입지가 굉장히 좁아졌다.[3]

현재 체력비례 데미지 특성으로 결장에서 맹활약 중.

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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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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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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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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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푸른빛의 폭풍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데 영문판에는 Blue Hurricane 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폭풍과 허리케인은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세부사항 정도로 여겨봐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