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락시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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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사 캐릭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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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자로 2차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서브 스토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야말로 설정으로만 언급되던[1] 블랙드래곤들의 성질머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전용무기인 아크라비타도 설정상 드워프들을 협박해서 만든 물건이고[2],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 내내 릴리아와 투닥거리고[3] 그러다가 한번 항아리에 갇혔고, 다른 이들과도 투닥거리다가 루시아스에게 얻어맞는(...) 장면이 많다. 100년 전의 용사들 상대로도 얄짤없다. 그리고 메디아나의 왕주사기를 보고 드래곤 슬레이어 무기라며 튄다[4] 그러나 라이아스 이야기만 나오면 꼼짝 못하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라이아스를 좋아하는 듯 하다. 라이아스를 부르는 호칭이 '누님'인데다[5] 옛 사막 왕국의 왕 카인이 라이아스를 노린다는 사실에 이를 가는 것도 그렇고, 2스킬 전용보물도 라이아스가 잃어버린 머리장식[6]인데다 결정적으로 영웅 도감의 프로필에도 대놓고 좋아하는 것 항목에 라이아스의 이름이 거론되었기 때문에 확정. 일러스트레이터마다 작화 질의 편차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신규 코스튬이 출시될 때마다 우스갯소리로 일러레 그림 실력 판독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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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딜러가 공격옵션을 챙기기 위해 흡혈 옵션 1개나 일부 암살자가 회피 옵션을 챙기는 것을 제외하면 방어옵션을 포기하게 되고, 그것을 보조하는 것이 힐러와 탱커의 역할이 된다. 물리덱에는 아군 보조, 딜량 증가, 유틸성 세 가지를 모두 담당할 수 있고, 무엇보다 게임 내 유일무이한 흉악한 50% 슬로우로 무장한 클라우스가 존재했지만, 마법덱에는 그런 역할을 수행할 영웅이 없어 할 수 없이 시너지도 없는 클라우스를 자주 채용했었다. 그러나 클라우스가 상향되는 바람에 물리 방어력과 공격력 버프를 챙기기 위해 마덱에서도 다시 클라우스를 채용하는 편.

네락시스는 적은 마나의 cc기 1스킬, 파티 방어력을 올리는 스킬을 갖고 있어 클라우스와 비슷하다. 그러나 마법딜러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물리방어뿐만 아니라 마법방어도 책임질 수 있다. 전용보물을 장착하면 3스킬이 무려 12초의 CC게이지를 깎으면서, 용 레이드에서는 굉장히 환영받는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두 개의 CC기와 버프기를 가지고 있어서 사냥 등 다른 컨텐츠에서도 제법 쏠쏠하게 사용 가능하다.

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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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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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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