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킹스레이드)

2018년 11월 8일 업데이트로 루시아스와 함께 출시된 마법타입 기계공 캐릭터. 어떤 스킬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빛을 얻고 빛의 색에 따라 일반공격이 변화하는 스킬세트를 가지고 있다. 빛은 한 번에 한 가지만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기존에 있던 빛은 사라진다. 이 빛으로 얻는 추가 능력은 이로운 효과 해제 등의 능력으로 해제되지 않는다.

붉은 빛은 [섬멸의 빛]을 사용하면 획득하고 일반공격을 강화하며 섬멸의 빛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인다. 기본은 1초 감소. 4스킬 빛 초월특성을 통해 2초로 증가한다.
푸른 빛은 [적군 봉쇄]를 사용하면 획득하고 붉은 빛과는 달리 일반공격의 위력이 감소하지만 공격을 전체공격 판정으로 변경하고 대상이 받는 마법피해를 증가시킨다.[1]
초록 빛은 [녹빛 지대]를 사용하면 획득하고 푸른 빛과 마찬가지로 일반공격의 위력이 감소하고 적 2명에게 적중하도록 변경하며 짧은 시간 동안 대상이 받는 회복량을 20% 감소시킨다. 초월특성을 통해 수치가 40%로 증가하며, 장판의 효과까지 고려하면 70%까지 상승한다. 사실 그린 랜턴 빛이라 카더라

혼자서 보조딜러, 뎀증요원, 디버퍼 역할을 돌아가며 수행할 수 있는 영웅으로, 특히나 평타로 굉장히 쉽게 60%라는 높은 수치의 마법 대미지 증가를 묻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손컨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활용할 시에는 저 장점이 많이 사라지는 편. 그리고 5초월 어둠 특성에 공속 보정이 달려있어서 일반적인 딜러 세팅인 공격력, 공격속도,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량 세팅 대신 다른 세팅이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

풀네임은 크리샤 반 노슨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