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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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추가된 신규 영웅으로 영웅 컨셉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시련의 탑 개편으로 추가된 시련의 관문을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거대한 가위로, 기본적으로는 대검처럼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날을 분리하여 쌍검으로도 사용 가능하다.응? 전용 무기 설명에 따르면 키르제의 어머니가 사용하던 골동품 가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고.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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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말두크의 언데드 부대가 대륙 각지에서 실험용으로 납치한 어린 아이들[1] 중의 하나로, 이 실험이란 마족과 상성이 잘 맞는다는 붉은 마정석을 살아있는 인간의 몸에 주입시켜 살아있는 동안 마정석을 끝없이 생산하는 인간 광산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 끔찍한 실험의 여파로 마정석과의 상성이 맞지 않는 아이들은 전신이 석화되어 부스러지며 죽어갔으나, 끝내 실험이 성공하면서 키르제는 마정석과 공명을 일으켜 일대의 마정석을 모두 흡수, 강한 마력과 마정석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힘을 얻게 되었다. 키르제는 이 힘을 이용해 말두크의 부하들을 쓰러뜨린 뒤 살아남은 아이들을 구출했고, 이후로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각지를 다니며 떠돌이 마족들을 사냥하던 중 시련의 탑에서 힐리아의 시험을 치르던 와중, 카셀 일행과 만나게 된다.

3.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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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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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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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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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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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CC기로 무장된 전사. 하지만 전용장비의 로또딜에 따라 딜링이 들쭉 날쭉한 캐릭터.

CC기를 2개 가지고 있어서 전사 미궁, 샤크메와 같이 제한적인 입장 조건에 게이지를 깎아야만 하는 컨텐츠에서 애용되지만
정말 딱 그 뿐이다. Pve,PvP 어느쪽에서도 특출나지 못하여 외면 받는 캐릭터이다. 거기다가 딜량도 전용장비의 로또 딜에 따라 들쭉 날쭉하니 딜 안정성도 떨어져서 메인 딜러로써 쓰기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