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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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c,#d3dade ||<tablewidth=100%><height=40><width=20%><rowbgcolor=#1e3466> [[SK 와이번스/2000년|{{{#ffffff '''2000'''}}}]] ||<-2><width=20%> [[SK 와이번스/2001년|{{{#ffffff '''2001'''}}}]] ||<width=20%> [[SK 와이번스/2002년|{{{#ffffff '''2002'''}}}]] ||<width=20%> [[SK 와이번스/2003년|{{{#ffffff '''2003'''}}}]] ||<width=20%> [[SK 와이번스/2004년|{{{#ffffff '''2004'''}}}]] || || 8위 ||<-2> 7위 || 6위 ||<bgcolor=#cfcfcf> {{{#000000 2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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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SSG 랜더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1]
구장경기 수전체 관중 수평균 관중 수총 관중 순위
인천 SSG 랜더스필드 73[2]1,068,21114,6332


SSG 랜더스 2023 시즌
파일:ssg랜더스2023캐치프라이즈.jpg
NO LIMITS, AMAZING LANDERS
ONE MORE AMAZING
최종 순위 (2023년 10월 25일 확정)
3~4
승차승률
763659.50.539
1. 시즌 전
1.1. 마무리캠프
1.3. 스프링캠프
1.3.1. 1차 플로리다 캠프
1.3.2. 2차 오키나와 캠프
2. 2023 시즌
2.2. 시즌 전망
2.2.1. 야수진
2.2.2. 투수진
2.2.3. 총평
2.6.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2.6.1. 코칭스태프 변경
2.6.2. 트레이드
2.6.3. 정식선수 전환
2.6.4. 웨이버 공시
2.7. 시즌 총평
2.8. 전적
2.8.1. 상대 전적
2.8.2. 구장별 전적
2.8.3. 월별 전적
2.8.4. 요일별 전적
2.9. 기록
2.9.1. 정규시즌 개인 최다 기록
2.9.2. 정규시즌 팀 기록
2.9.3. 팀 달성 기록
2.9.4. 개인 달성 기록
3. 시구자 목록
4. 2024년 신인드래프트
5. 둘러보기



1. 시즌 전[편집]



1.1. 마무리캠프[편집]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된 선수만 기록되어 있다. 신인급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1.2. 스토브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3년/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스프링캠프[편집]



1.3.1. 1차 플로리다 캠프[편집]


1군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감독1명김원형
코치10명김민재, 손지환, 오준혁, 이승호, 이진영,
정경배, 정상호, 조동화, 조웅천, 조원우
컨디셔닝6명고윤형, 곽현희, 길강남, 김기태, 김상용, 박창민
투수22명고효준, 김광현, 김도현, 김주한, 김태훈,
노경은[3], 문승원, 박민호, 박종훈, 백승건,
서진용, 송영진, 신헌민, 오원석, 윤태현,
이로운, 이원준, 임준섭, 정성곤, 최민준,
맥카티, 로메로
포수4명김민식, 이재원, 이흥련, 조형우
내야수11명김건웅[4], 김민준, 김성현, 박성한, 안상현,
전의산, 최경모, 최정, 최주환, 최준우, 최항
외야수9명김규남, 김강민, 김정민, 오태곤, 추신수,
최지훈, 하재훈, 한유섬, 에레디아
2023 신인 선수는 기울임 표시.

1차 스프링캠프는 1월 30일 ~ 2월 26일까지 플로리다에서, 2차는 2월 28일 ~ 3월 8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치른다.

투수 노경은이 담낭 제거술을 받게 되면서 캠프 합류가 불발되었으나, 이후 수술을 미루고 합류하기로 번복한다. 내야수 김건웅은 발표된 캠프 명단에 없었으나, 같이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본인의 SNS를 통해 밝혔다.


1.3.2. 2차 오키나와 캠프[편집]



대표팀에 소집된 김광현, 최정, 최지훈의 세 선수와 김민재 코치가 빠졌으며 1차 캠프 중 가슴 통증을 느낀 오태곤, 신인 내야수 김건웅, 김민준과 투수 김도현, 정성곤, 이원준의 6명이 추가적으로 제외되었다. 김민재 코치가 이탈한 자리엔 박주언 2군 투수코치가 추가로 합류했다.

롯데와의 연습경기 중 하재훈이 다이빙 캐치 시도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서 검진을 위해 2일 귀국했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기록
3.1(수) 13:00~15:52
vs 롯데 자이언츠, 구시카와 구장
3:6
123456789SP
3B2BLF1BCFSSDHCRF
김성현최주환에레디아전의산하재훈박성한이재원김민식김규남박종훈
3.3(금) 13:00~15:32
vs 한화 이글스, 고친다 구장
1:5
123456789SP
RFCFLF1B2BSS3BDHC
추신수김강민에레디아전의산최주환박성한김성현김민식이재원맥카티
3.4(토) 시간 미상
vs 롯데 자이언츠, 구시카와 구장
4:8
123456789SP
RF3BLF1B2BSSDHCCF
추신수김성현에레디아전의산최주환박성한조형우이흥련김정민문승원
3.6(월) 13:00~15:41
vs 삼성 라이온즈,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
5:6
123456789SP
CF3BLFDH1BSS2BCRF
김강민김성현에레디아한유섬전의산박성한최주환조형우김규남로메로


2. 2023 시즌[편집]



2.1. 시범경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3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시즌 전망[편집]


지난해 KBO 리그 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이룬 만큼 이 성적을 그대로 2023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역대 리그에서 2년 이상 연속으로 페넌트레이스를 석권한 사례는 5개 구단 7차례에 불과하다.[5] 또 리그 초기부터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사례도 꽤 되는 만큼[6] 우승 전력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2022년 한국시리즈#총평에서 지적됐던 것처럼 주전 선수들의 노쇠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2022년 주전으로 완전히 정착한 최지훈, 박성한, 오원석에 이어 세대 교체의 선봉이 된 전의산, 최민준, 최준우 같은 젊은 선수들이 선배들의 뒤를 잇는 활약을 해줘야 한다. 여기에 약점으로 지적받는 포수와 불펜 그리고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도 지켜봐야한다.

기사에 의하면 김원형 감독은 개막전을 투수 13명, 야수 15명으로 꾸릴 계획인 듯 하다.[7]


2.2.1. 야수진[편집]












2.2.2. 투수진[편집]


SSG 랜더스 2023 시즌 예상 투수진[8]
선발 투수
김광현맥카티로메로박종훈문승원
선발 후보
송영진이건욱오원석
주요 불펜
고효준노경은최민준박민호백승건
마무리
서진용
그 외 불펜
임준섭김태훈정성곤서동민이로운
김주온이기순한두솔이원준신헌민



반면 불펜의 우투 투수진은 조금 나은 편이다. 노경은의 실력에 의문은 없으나 이번이 39세 시즌이라 고효준과 함께 노쇠화가 걱정되는 부분이기는 하다. 최민준, 서동민은 지난 시즌 좋은 한 해를 보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도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서동민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경기력이 떨어지며 강등당한 후 2군에서 부진했고 그 후 스프링캠프에도 함께 하지 못해 의문점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시범경기 막판 1군에 합류하여 준수한 피칭을 보였다. 스프링캠프~시범경기를 거치면서 신헌민의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개막 이전의 구속과 제구를 모두 챙긴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줄 수 있다면 1군에서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작년 1,2라운드 지명 신인 이로운, 송영진 또한 즉시전력감급 피칭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해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이원준, 이건욱도 불펜 자원으로 고려되고 있으나 제구를 잡아야 1군에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김주온 또한 빠른 구속에 비해 제구가 좋지 않아서 이 점을 보완한다면 조요한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언더/사이드 투수들 중 박민호는 장지훈의 빈자리를 메워줘야 한다. 제구만 잡힌다면 든든한 불펜진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김주한은 전역 후 부상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구위가 떨어져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이번 시즌은 상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잘 준비해야 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윤태현 또한 지난 해 망가졌던 신체 밸런스를 잡아야만 1군에서 등판할 수 있다.




2.2.3. 총평[편집]


이태양의 이적, 불펜의 대규모 입대로 불펜 뎁스가 지난 시즌보다 많이 헐거워진 만큼 젊은 투수들의 1군 정착과 최근 부진하던 중견급 투수들의 분전이 필요한 시즌이다. 그래도 김광현이 아직 굳건하고 문승원, 박종훈도 부상 이후 제대로 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맞이한 첫 시즌이며 지난 해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한 오원석 또한 있는 만큼 선발진의 퀄리티는 대체로 좋다. 다만 부상 이력이 많은 로메로가 시즌 전부터 통증을 느껴 이탈했고 복귀 일정은 미지수라는 점은 우려스럽다.

타선에서는 추신수, 김강민이 지난 시즌만큼 활약상을 남겨줄지 의문이긴 하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굳건한 최정을 중심으로 한유섬 같은 힘 있는 타자들이 버티고 있고 지난 해 커리어로우룰 기록한 최주환, FA 계약을 한 오태곤의 반등도 기대할 만 하다. 최지훈, 박성한의 젊은 코어 라인도 존재하는 지라 타선은 여전히 우승을 노릴 만 하다. 주전 1루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전의산도 공수 양면에서 약점을 극복한다면 팀의 우승 레이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2.3. 등번호[편집]




2.4. 페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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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시범경기4월5월6월
7월8월9~10월준플레이오프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키움, LG, KIA, NC, 삼성과는 9번 만나고, kt, 롯데, 두산, 한화와는 7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2.4.1. 4월[편집]


파일:SSG 2023 04.jpg
SSG 랜더스/2023년/4월


2.4.2. 5월[편집]


파일:ssg 2023 06.jpg
SSG 랜더스/2023년/5월


2.4.3. 6월[편집]


파일:ssg 2023 05.jpg
SSG 랜더스/2023년/6월


2.4.4. 7월[편집]


파일:ssg 7월.jpg
SSG 랜더스/2023년/7월


2.4.5. 8월[편집]


파일:SSG 8월.jpg
SSG 랜더스/2023년/8월


2.4.6. 9~10월[편집]


파일:ssg 10월.jpg
SSG 랜더스/2023년/9~10월


2.5. 포스트시즌[편집]



2.5.1. 준플레이오프[편집]


경기 종료 순간마다 몇 칸씩 순위가 변동되는 초유의 순위싸움 속에서 가장 높은 3위라는 유리한 자리에 안착했으면서도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0승 3패로 힘없이 물러나고 말았다. 김원형 감독의 안일한 경기 운용과 타선의 부진이 시리즈 패배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2.6.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편집]



2.6.1.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2023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 변경
날짜코치명기존 보직변경 보직
07.21정상호1군 배터리코치2군 배터리코치
정진식2군 배터리코치1군 배터리코치
09.03이진영1군 타격코치2군 타격코치
오준혁1군 타격보조코치2군 타격보조코치
박정권2군 타격코치1군 타격보조코치
정경배1군 QC코치1군 타격코치
조웅천1군 투수코치2군 투수코치
이승호1군 불펜코치1군 투수코치
채병용2군 투수코치1군 불펜코치

2023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 임시 변경
기간코치명임시 보직사유
04.29 ~ 05.07윤재국1군 1루 주루코치조동화 코치 개인사정


2.6.2. 트레이드[편집]


2023 SSG 랜더스 트레이드 목록
날짜원소속팀포지션이름이름포지션원소속팀
05.25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투수김정우강진성외야수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6.3. 정식선수 전환[편집]


2023 SSG 랜더스 정식선수 전환 목록
날짜포지션성명비고
05.01내야수김건웅육성선수 말소
07.31투수서상준
외야수채현우군 보류 해제
09.23류효승육성선수 말소[9]
09.25내야수김성민군 보류 해제
10.16외야수김창평


2.6.4. 웨이버 공시[편집]


2023 SSG 랜더스 웨이버 공시 목록
날짜포지션등록명비고
05.04투수로메로대체선수 엘리아스 영입
07.21이원준논란으로 인한 퇴출

2.7. 시즌 총평[편집]


2022년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이라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 &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맞는 랜더스 시대의 3년차 시즌이었다. 시즌 전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 등 영건 투수들이 상무로 입대하고 FA 자격을 얻은 이태양이 친정팀 한화로 돌아가면서 투수진의 전력 손실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직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의 전력을 사실상 그대로 유지했고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 후안 라가레스 대신 새로 영입된 에니 로메로, 커크 맥카티, 기예르모 에레디아 등 3인방이 제 역할을 해준다면 2007-2008년 한국시리즈 2연패 이후 15년 만의 한국시리즈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안팎의 욕망이 컸다. 전문가들도 SSG가 우승 후보 0순위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이 있는 팀인 만큼 3강 내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부터 전력 가동 구상이 어긋났다. 폰트의 공백을 대신해주리라 믿었던 로메로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는데 이것이 재앙의 시작이었다. 어깨 근육 파열 의심 증상을 진단받은 로메로는 주사 치료를 통해 조속히 재활을 해보자는 구단 측의 제안을 거부한 채 7월까지 버텨보겠다고 했다. 결국 칼을 빼든 구단이 1경기도 뛰지 않은 로메로를 퇴출하고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긴급 수혈했다. 엘리아스가 합류하기 전까지 SSG는 시즌 초 한 달간 외국인 투수를 1명만 써야 하는 악조건을 이겨내야 했다. 다행히 송영진, 이건욱 등 젊은 대체 선발투수들이 어느 정도 공백을 메워줬기에 시즌 초를 그나마도 무난히 보낼 수 있었다.

시즌 초반은 그야말로 순항했다. 4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 첫 타석 선두타자 홈런을 필두로 만 41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4할의 출루율을 뽐낸 추신수, 리그 홈런-타점 1위를 달린 최정, 리그 수위타자 에레디아 등이 맹활약했다. 특히 에레디아는 특유의 활달한 분위기로 선수단 안팎으로 귀여움과 사랑을 받았고 무엇보다 득점 찬스에서 매우 강세를 보여줬다. 시즌 초 만루 상황의 타율은 무려 5할에 달했을 정도. FA 먹튀 논란이 있었던 최주환도 커리어 하이 시즌이던 2018시즌의 폼을 보여주며 중심타선의 한 축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제대로 회춘한 노경은과 고효준, 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가 된 '미스터 제로' 서진용까지 거의 완벽한 팀을 구성했다. 적어도 6월 하순까지는 우승 후보 0순위 LG와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였고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022년 리그 최강 수준으로 평가 받던 선발진이 일제히 무너지면서 팀의 마운드도 무너졌다. 외인 에이스 맥카티가 6월 말부터 탈이 나는가 하면 토종 에이스로 나선 김광현 역시 득점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데다 더 이상 과거의 금강불괴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졌다. 아울러 김광현은 이강철호 WBC 술자리 의혹에 휘말린 여파로 정신적 충격이 더해지며 짧지 않은 부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새로 가세한 엘리아스 역시 들쭉날쭉한 피칭으로 코칭스태프와 팬들의 속을 태웠고 팔꿈치 수술 이후 부활을 기대했던 박종훈은 그저 그런 잠수함 투수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신인 송영진 역시 루키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선발진들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대량 실점을 거듭하며 속절없이 무너지자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했다. 특히 고령의 노경은과 고효준, 마무리 서진용은 매 경기마다 갈려나가는 수준으로 등판했다. 지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많은 경기에 나선 불펜 핵심 3인방은 간혹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떻게든 팀의 마운드를 지켜냈다. 문제는 노경은, 고효준, 서진용을 빼고는 믿고 맡길 만한 필승조 불펜이 없었다는 점이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한 문승원, 1라운더 신인 이로운,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보인 최민준 등이 불펜에 힘을 보탰으나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성과는 내지 못했다. 가장 불안했던 요소는 좌완 불펜의 실종이었다. 고효준을 빼고는 신뢰할 만한 좌완 불펜투수가 없었다. 김택형이 군에 입대하고 김태훈이 노답 수준으로 망해버린 상황에서[10] 시즌 전 테스트를 통해 데려온 임준섭마저도 시원하게 털렸다. 이 때문에 만 40세를 넘긴 고효준에게 노인학대급 혹사가 이어졌다.

트레이 힐만 감독 재임 시기였던 2017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풀시즌 전업 마무리의 중책을 맡은 서진용은 KBO 역대 최초로 시즌 무실점 0블론 15세이브 적립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개막 후 20번째 등판 경기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과 그로 인해 상대 타자들을 출루시키는 경우가 잦아서 관전하는 팬들은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봤다. 불안하지만 어쨌든 꾸역꾸역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를 올리는 서진용의 모습 탓에 매번 경기가 끝날 때마다 등장했던 밈이 바로 "어쩌라고? 이겼잖아"(...)였다.

타선도 점점 힘에 부쳐갔다. 부동의 리드오프 추신수는 치는 타구마다 시프트에 걸려 본인도 미칠 지경으로 답답해했다. 또 최지훈은 상대 투수의 공을 충분히 보고 커트를 하며 출루에 신경써야 하는 테이블 세터임에도 조바심을 내며 초반 카운트에서 배트를 냈다. 특히 최지훈의 경우 2022년의 부드러운 스윙 대신 손목을 지나치게 돌리는 장타형 스윙으로 일관한 탓에 타격폼이 무너져버렸고 어림없는 뜬공만 무한 남발했다. 전반기까지 불을 뿜던 최정의 대포마저도 잠잠해지며 야병모드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밥값을 하는가 했던 최주환 역시 6월부터 타율이 떨어지더니 7월엔 공갈포로 전락하고 말았다.[11] 설상가상으로 전반기 막판 에레디아는 미국 시민권 발급을 위해 팀을 일시적으로 떠났고[12] 복귀 후엔 허벅지 부상으로 8월까지 빠졌다.

2023년 랜더스 타선에서 가장 힘을 잃은 사람은 주장 한유섬이었다. 매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생했던 한유섬은 부상을 막을 수 있는 타격폼을 장착했으나 오히려 이 폼이 자신의 능력치를 다 깎아먹었다. 결국 다시 본인의 원래 폼으로 회귀했으나 이미 타격 밸런스가 왕창 망가진 상황에서 주장으로서 가졌던 심적 부담까지 더해지며 지하를 뚫을 정도로 기량이 추락했다. 결국 한유섬은 시즌 도중 주장 완장을 오태곤에게 넘기며 백의종군했고 가을에 극적인 반전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팀의 포수 공백은 2023년에도 계속 됐다. 부활의 기대를 조금이라도 품게 했던 2022년의 헹가래 포수 이재원은 더 이상의 기대가 사치일 정도로 완벽하게 망해버리며 김민식이 시즌 내내 주전 포수 자리에 앉아야 했다. 무엇보다 가뜩이나 김민식의 출전 부담이 큰 상황에서 투수진의 제구력까지 말을 듣지 않은 탓에 김민식의 체력 소모는 심각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래 포수 유망주인 조형우에게 상당한 기회가 갈 수 있었고 조형우 스스로도 그 기회를 십분 살리며 이재원을 포수 순번 3번으로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팬들을 가장 안타깝게 했던 것은 팀의 리빙 레전드로 꼽히는 김광현과 최정이 예전만 못한 모습을 연거푸 보여줬다는 점이다. 시즌 개막 전에 출전한 WBC에서부터 고생한 김광현은 개막 10일 만에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는가 하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5이닝 이전에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며 8년 만에 다시 맞대결 한 동갑내기 좌완 라이벌 양현종과의 승부에서도 밀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시즌 중 등판 경기의 득점 지원이 리그 꼴찌 수준인 3.33점에 불과해 잘 던져놓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에도 김광현은 9승의 성과를 올렸다. 마운드에서 싱글벙글 웃던 스무살 소년 에이스가 산전수전을 겪은 서른 다섯살의 투수조 고참이 됐기에 팬들에게 여러 감정을 느끼게 했다.

최정은 정말 좋은 활약을 해 줬지만, 항상 꿋꿋이 전광판의 3번타자로 버텨줄 것 같던 그가 후반기 들어서 허리 부상에 신음했고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후 시즌 막판에는 헴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약관의 야구 천재도 이제 걸핏하면 몸이 고장나는 노장이 됐다는 사실에 와이번스-랜더스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 두 레전드가 더 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을 팬들에게 심어준 해였을 것이다.

어쨌든 6월까지 꾸역꾸역 1위 경쟁을 하던 팀은 여름이 시작되자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실점하는 선발진, 등판만 하면 볼질로 일관하며 점수를 퍼주는 불펜진, 출루하지 못하고 내야 뜬공만 양산하는 테이블 세터, 득점권에서 침묵하는 중심타선, 기대도 안 되는 하위타선, 불안한 클로저의 조화는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4월 한 달간 일약 선두에 오르며 부산발 돌풍을 일으켰다가 더 드라마틱하게 추락한 유통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에 묻혔을 뿐 SSG의 여름 추락도 롯데의 뺨을 후려칠 정도로 드라마틱했다. 후반기 한정 승률이 4할조차 안 되며 키움, 한화와 함께 3약으로 묶였고 특히 9월 성적은 10개팀 중 꼴찌를 차지하였다. 시즌 초반에 벌어놓은 성적이 있어서 6위까지 추락하는 선에서 방어해냈을뿐 고참 선수 위주인 팀 특성상 체력적 한계가 빠르게 찾아왔고 그와중에 2군에서 올라올 선수도 없었기에 결국 명확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2개월 전 먼저 추락했던 롯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특히 9월에 6위까지 떨어지며 AGAIN 2019 그 이상의 어마어마한 추락을 보여주며 한때 가을야구조차 장담하기 힘든 상황까지 갔다. 그나마 맥카티와 엘리아스[13]가 등판해서 공 좀 긁힐때 마다 6~7이닝을 소화해주고 불펜에 최민준, 이건욱, 이로운을 추가 등판시키고 길었던 우천취소 기간을 통해 지친 불펜진들을 안정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김광현, 오원석, 문승원도 점점 자신의 구위를 찾아가고 타자로서 재능을 뽐내기 시작한 하재훈의 폼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전-현직 주장인 한유섬과 오태곤의 방망이가 9월부터 반등하며 타선을 복구하였다.

속절없이 추락할 것처럼 보였던 랜더스에게 가을야구의 희망이 비친 것은 9월 막판부터였다. 추석연휴에 홈에서 열린 KIA와의 2연전을 모두 끝내기 안타로 이기며 5강 진입의 꿈을 사실상 완성시켰으며 최지훈박성한이 빠진 아시안 게임 기간동안 오히려 전력이 더 강화시킨 모습을 보이며 기세를 타더니 5위를 탈환한 후 부진에 빠진 NC를 상대로 스윕승, 10월 6일 금요일 최정이 복귀한 한화전까지 승리하면서 6연승 달성과 함께 4위까지 반등에 성공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꿈을 유력하게 만들었다. 결국 가을에 강한 팀 전통의 DNA가 살아나고 3위 경쟁팀이던 NC와 두산의 막판 부진에 편승하면서 살얼음판 3위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돼 3위 자리를 쟁취했다.

하지만... 4일의 휴식 뒤에 맞이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찬란했던 가을의 영광 대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한여름의 랜더스로 돌아왔고 0승 3패로 준플레이오프에서 광탈하는 흑역사를 쓰고 말았다.

2023년 시즌 중 팬들이 가장 분노했던 부분은 코칭스태프의 안일한 모습이었다. 김원형 감독은 1년 내내 답답한 운영을 선보이며 팬들의 혈압을 한껏 올렸다.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한유섬을 꾸준히 기용하는 엉터리 믿음의 야구를 보여줬고, 김강민을 대타로 남발하는가 하면 볼질하고 무너지는 투수들에게 흐름 끊어주러 마운드에 올라가기는 커녕 바라만 보고 있는 행위들로 인해 팬들의 미움을 샀다. 거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선 계속 '그냥 스트라이크 던져라', '초구 스윙, 떨공삼 당하는 타자들 상대론 투수들과 빨리 승부하라'[14] 등의 말을 쏟아내며 감독의 자질을 의심케 만들었다. 아울러 시즌 결과의 분기점에 놓인 LG전에서 눈에 대놓고 보이는 김강민 대타 작전으로 팬 모두의 한숨을 내뱉게 했으며 볼질하는 투수들을 강등시키기는커녕 애꿎은 김민식을 2군으로 내려보냈고 그 와중에 언론 플레이까지 펼쳐서 한창 팀이 꼬라박을때는 팬들의 분노가 천장을 뚫었던지라 다들 한결같이 김원형 경질을 소리치고 있었다.

다만 아직까지 김원형은 감독 경력이 짧고, 그렇게 꼬라박고 어쨌든 막판에 극적으로 반등해서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했기 때문에, 정규시즌이 끝난 다음에는 '지금 리그에서 김원형 경질시키고 누구를 데려오고 싶은 건데? 도대체, 작년 우승에 올해 가을야구 가는 팀 감독을 왜 경질시키라고 난리들이지?'라는 김원형 감독을 옹호하는 팬들과 '올 시즌 선수 기용이랑 좌우놀이가 정상적인 운용 같냐? 운이 좋아 성공한 대타 작전을 두둔하지 마라'는 김원형 감독을 비판하는 팬들간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스토브리그 때 난데없이 코치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준혁은 낙하산 기용으로 팬들의 원성을 산 상태였으며 시즌 중엔 타선이 부진에 빠졌는데 본인은 덕아웃에서 실실 웃는 모습이나 인터뷰에서 입터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는 덕아웃에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았다.[15]

이제 장기적으로 세대 교체를 염두에 두고[16] 정말로 리빌딩을 시작해야하는 시점이다. 올해 건져 낸 신인이 송영진과 이로운 둘뿐이고, 야수진에선 신인 수급이 심각한 수준이다.[17][18] 앞으로 남은 2년이 앞으로의 청라시대[19]를 왕조 이후 부진에 허덕이는 삼성처럼 보낼지, 아니면 팀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성공해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만들어 낼지가 달려있다.

2.8. 전적[편집]



2.8.1. 상대 전적[편집]


2023년 SSG 랜더스 팀별 상대 전적[A]
상대 팀전적승률승패마진우열비고잔여경기
키움 히어로즈12승 0무 4패0.750+8절대우세우세 마감경기완료
LG 트윈스4승 0무 12패0.250-8절대열세열세 마감경기완료
kt wiz5승 1무 10패0.333-5절대열세열세 마감경기완료
KIA 타이거즈9승 0무 7패0.563+2우세우세 마감경기완료
NC 다이노스8승 0무 8패0.500+0백중세동률마감경기완료
삼성 라이온즈9승 0무 7패0.563+2우세우세 마감경기완료
롯데 자이언츠8승 0무 8패0.500+0백중세동률 마감경기완료
두산 베어스11승 1무 4패0.733+7절대우세우세 마감경기완료
한화 이글스10승 1무 5패0.667+5절대우세우세 마감경기완료
총합76승 3무 65패0.539+113위승차 : 9.5경기완료



9월 말까지는 2022년 롯데를 제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롯데와 달리 열세팀이 적었기에 승패마진이 높았고, 10월 호성적을 거두며 가을야구에 진출했기 때문에 작년 롯데보다는 15년도 SK의 재림이 되었다.[20]


2.8.2. 구장별 전적[편집]


SSG 랜더스 구장별 전적(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
홈경기문학39승 2무 32패.549
원정경기고척5승 0무 2패.714
잠실(LG)2승 0무 5패.286
수원2승 1무 6패.250
광주6승 0무 1패.857
창원2승 0무 5패.286
대구3승 0무 4패.429
사직4승 0무 5패.444
잠실(두산)7승 0무 2패.778
대전6승 0무 3패.667
원정 총합37승 1무 33패.529
최종성적76승 3무 65패.539

초록 글씨는 우세, 빨간 글씨는 열세, 주황 글씨는 동률이다.


2.8.3. 월별 전적[편집]


SSG 랜더스 월별 성적
승-무-패승패 마진월간 순위누적 순위승차월간 승률
4월15-0-9+62위2위0.0.625
5월14-1-8+62위2위1.0.636
6월15-0-10+54위2위1.5.600
7월6-0-8-27위2위2.5.429
8월10-0-13-36위3위6.5.435
9월~10월16-2-17-17위3위9.5.485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8.4. 요일별 전적[편집]


SSG 랜더스 요일별 전적(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
주중(월~목)33승 1무 34패(.493)주말(금~일)43승 2무 31패(.581)
화요일11승 0무 12패(.478)금요일14승 0무 10패(.583)
수요일13승 1무 9패(.591)토요일17승 1무 8패(.680)
목요일8승 0무 13패(.381)일요일12승 1무 13패(.480)
월요일1승 0무 0패(1.000)
최종성적76승 3무 65패(.539)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2.9. 기록[편집]



2.9.1. 정규시즌 개인 최다 기록[편집]


SSG 랜더스 투수 기록
부문이름기록
경기노경은76경기
선발 등판김광현30경기
QS김광현16경기
평균자책점[21]김광현3.53
승리김광현9승
노경은
맥카티
패전오원석10패
블론세이브노경은7세이브
세이브서진용42세이브
홀드노경은30홀드
이닝김광현168⅓이닝
탈삼진김광현119개
실점오원석92실점
자책점오원석84자책점
피안타김광현163개
피홈런문승원12개
엘리아스
볼넷김광현70개
사구박종훈19개

SSG 랜더스 타자 기록
부문이름기록
경기최주환134경기
타율에레디아0.323
출루율최정0.388
장타율최정0.548
타석최정552타석
타수에레디아473타수
안타에레디아153안타
2루타최정31개
3루타최지훈8개
홈런최정29개
타점최정87타점
득점최정94득점
도루최지훈21도루
볼넷추신수65개
사구최정15개
삼진최주환94개
병살타에레디아13개


2.9.2. 정규시즌 팀 기록[편집]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타격 기록
기록수치순위기록수치순위
타율.2608위득점권타율.2538위
출루율.3356위장타율.3893위
2루타2293위3루타168위
홈런1251위타점6105위
도루967위BABIP.2969위
타격 WAR22.984위팀 OPS.7244위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투수 기록
기록수치순위기록수치순위
ERA4.377위QS57회6위
선발 ERA4.5310위불펜 ERA4.155위
WHIP1.5310위탈삼진9747위
세이브461위홀드713위
이닝1288⅓3위블론세이브21회3위
선발승41승7위구원승35승1위
선발 WAR6.209위구원 WAR8.954위


2.9.3. 팀 달성 기록[편집]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팀 달성 기록
날짜기록명상대팀구장달성 선수, 기록비고
4월 20일팀 1,600승kt수원KBO 7호 기록
7월 29일팀 29,000 안타한화문학KBO 7호 기록
8월 31일팀 3,300 홈런키움문학KBO 7호 기록
9월 8일팀 45,000 루타kt수원KBO 7호 기록
9월 27일팀 22,000 탈삼진두산문학KBO 7호 기록
10월 10일팀 800
세이브
KIA광주KBO 7호 기록


2.9.4. 개인 달성 기록[편집]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개인 달성 기록
날짜기록명상대팀구장달성자비고
4월 1일KBO 통산 150승KIA문학김광현역대 5번째, 최소경기, 최고승률
한미 통산 160승
통산 1,400경기 출장이재원역대 78번째
한미 통산 1,900안타추신수상대 투수 앤더슨
4월 7일통산 1,000이닝한화대전박종훈역대 86번째
4월 8일한미 통산 2,000이닝한화대전김광현
4월 12일통산 2,000안타삼성대구최정역대 17번째, 구단 최초
상대 투수 이호성
4월 16일통산 7,000타수NC문학최정역대 10번째
4월 28일통산 3,700루타두산문학최정역대 4번째
상대 투수 최승용
5월 6일통산 100
홈런
키움고척최주환역대 103번째
상대 투수 안우진
5월 10일통산 1,300득점KIA광주최정역대 2번째
6월 1일통산 1,400타점삼성문학최정역대 4번째, 역대 최연소
상대 투수 양창섭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최초
상대 투수 양창섭
6월 2일통산 1,000경기 출장키움문학오태곤역대 178번째
6월 3일통산 500
득점
키움문학김성현역대 112번째
6월 16일통산 1,000안타롯데문학최주환역대 115번째
상대 투수 한현희
통산 200 2루타역대 87번째
상대 투수 박진
6월 22일통산 2,100경기 출장두산잠실최정역대 8번째
6월 23일통산 3,800루타삼성문학최정역대 4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백정현
통산 1,900이닝김광현역대 10번째
6월 30일통산 1,200경기 출장키움고척최주환역대 116번째
통산 8,000타자 상대김광현역대 11번째
7월 8일감독 통산
200승
한화대전김원형역대 33번째
7월 27일4시즌 연속
10도루
삼성대구최지훈역대 87번째
8년 연속 20홈런최정역대 3번째
상대 투수 오승환
8월 5일단일시즌
노블론 30세이브
롯데사직서진용2006년 이후 KBO 최초[22]
8월 9일통산 450
홈런
NC문학최정역대 2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최성영
8월 12일5시즌 연속
100안타
삼성문학최정역대 87번째
상대 투수 백정현
8월 13일통산 800
득점
삼성문학김강민역대 46번째
8월 24일통산 500
득점
NC문학최주환역대 113번째
통산 2,100안타최정역대 13번째
상대 투수 신민혁
8월 26일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두산잠실하재훈역대 94번째, 구단 역대 3번째
5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서진용역대 19번째
8월 27일8시즌 연속
200루타
두산잠실최정역대 8번째
상대 투수 홍건희
9월 5일통산 1,900경기 출장한화대전김강민역대 30번째
통산 1,355득점최정KBO리그 통산 최다 득점 타이[23]
9월 6일통산 1,356득점한화대전최정KBO리그 통산 최다 득점
통산 1,300 4사구역대 2번째
상대 투수 김범수
9월 12일통산 1,700 탈삼진kt문학김광현역대 4번째
상대 타자 배정대
9월 22일통산 3,900루타롯데문학최정역대 3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박세웅
3시즌 연속
20도루
최지훈역대 45번째
10월 4일통산 2,000이닝NC문학김광현역대 8번째
10월 8일통산 1,300이닝NC창원노경은역대 42번째
단일시즌 40세이브서진용역대 9번째


3. 시구자 목록[편집]


시구 기록
시구시타시포일자상대팀비고
김원훈엄지윤조진세4/1KIA숏박스
민호4/2보이그룹 SHINee 멤버[24]
김소니아이경은4/4롯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
문지율박세준4/15NC남동구 BC 야구단 유소년 소속
유정복허식4/16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김종민김경태4/21키움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육상선수[25]
김남주4/22걸그룹 Apink 멤버
김건우4/23더 글로리 손명오
임재선강신원4/28두산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1F/2F점 점장
강현주배연주4/29스타벅스 모녀 바리스타
최하준권민수4/30인천지역 유소년 야구선수(재능중, 동산중)
진렬이강호이노랭이5/2kt샌박 프렌즈 데이
영식이형동욱이형5/3
옐언니도티5/4
정주원5/12한화스즈메의 문단속 무나카타 소타
임주빈김서원5/13인하대학교 야구부
홍윤화김민기5/14
그레고리 힐김채영강배현5/23LG유타 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이채원Waad5/24옥련중학교 학생
현시환현정환5/25다자녀 가정 자녀
도성훈조은혁5/30삼성인천광역시 교육감, 중산고 학생
정효채김경욱5/31인천지방법원 법원장, 실무관
이성준민주원6/1모범납세자, 인천지방국세청장


4. 2024년 신인드래프트[편집]


2024 KBO 신인 지명
라운드(순번)지명자출신 학교포지션투타계약금비고
1(10)박지환세광고내야수우투우타2억원
2(20)이승민휘문고외야수좌투좌타1억3천만원
3(30)박기호청주고투수우언우타9000만원
4(40)최현석동산고-부산과학기술대투수우투우타7000만원
5(50)정준재강릉고-동국대내야수우투좌타6000만원
6(60)정현승덕수고-인하대외야수좌투좌타5000만원
7(70)박성빈휘문고-사이버한국어외국어대투수우사우타5000만원
8(80)백준서덕수고외야수우투우타4000만원
9(90)윤성보라온고-송원대투수우투우타4000만원
10(100)김규민공주고-여주대포수우투좌타3000만원
11(110)변건우충암고투수우투우타3000만원


5.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KBO 리그
구단별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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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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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0000><width=20%> 핵심 인물 ||<width=80%>구단주 정용진대표이사 민경삼단장 김재현감독 이숭용2군 감독 손시헌주장 추신수 ||
||<bgcolor=#000000> 구단 세부정보 ||SK 와이번스(2000~2021) | SSG 랜더스(2021~) ||
||<bgcolor=#000000> 경기장 ||1군 인천 SSG 랜더스필드2군 강화 SSG 퓨처스필드
이전 경기장: 숭의야구장 | SK 드림파크 | 송도LNG야구장
건설 예정 경기장: 청라 돔 야구장(가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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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중수 확인 링크: 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Crowd/GraphTeam.aspx[2] 2023 시즌부터 2연전 폐지와 2021 시즌 6위로 인해 홈 73경기를 치른다. 이는 격년으로 시행한다.[3] 출국하기 며칠 전 배에 통증을 느꼈고, 담낭 제거 수술을 받으라는 권유가 있어 캠프 합류가 불발되는 듯 했다. 그러나 수술 시기를 미루기로 하며 늦게나마 합류하게 되었다.[4] 원래는 스프링캠프 명단에 없었으나, 노경은의 캠프 합류가 불발되자 추가로 선정되었다. 노경은의 합류 번복과 상관없이 플로리다 캠프에 합류.[5] 삼성 : 2001~2002, 2005~2006, 2011~2015 / 해태 : 1996~1997 / 두산: 2018~2019 / SK : 2007~2008 / 현대 : 2003~2004[6] 원년 우승팀 OB는 1983년 통합 승률 5위로 추락했고 1983년 우승팀 해태도 1984년 통합 승률 5위로 추락한 바 있는 등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중하위권 추락은 꽤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이다. 멀기 갈 것 없이 2020년 우승팀 NC도 2021년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등의 악재로 인해 통합 승률 7위로 추락한 사례가 있다.[7] 지난 시즌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개막전 시리즈을 치르고 다음 경기부터 야수, 불펜 투수를 줄이며 선발 투수를 등록해나가며 사실상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시작했다.[8] 에니 로메로 복귀 이후 정상 로테이션.[9] 4월 제대 후 육성선수로 등록되었다가 정식선수로 재전환되었다.[10] 결국 김태훈은 본인이 직면한 상황을 직시하고 2023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11] 최주환은 히팅 포인트를 뒤로 두고 컨택을 하는 배드볼 히터 스타일이다. 거기에 빠른 배트스피드와 하체 회전이 더해져 장타력까지 겸비가 가능했던것인데 홈런 스윙으로 전환하니 본인의 장점만 깎아먹은 셈이 되었다.[12] 다만 이는 에레디아가 SSG에 입단하기 전부터 예정된 절차였고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한 미국 방문도 시즌 전에 구단 측과 합의된 부분이었다.[13] 둘다 기본 100구 이상, 맥카티는 120구까지 던질때도 있었다.[14] 덕분에 공격은 정말 짧게, 수비는 정말 길게 가져갔다.[15] 당장 1군급 선수들을 지도하기엔 오준혁은 커리어가 한참 모자란다. 그런데도 1군 타격보조코치랍시고 임명시켜놨으니 팬들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이었다.[16] 김강민과 추신수는 물론 김광현과 최정, 그리고 비슷한 세대가 점점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세대 교체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그땐 지금의 랜더스를 이끄는 주축은 없다고 봐야 한다.[17] 최정의 후계자가 아직도 등장하지 않는 건 매우 큰 문제다. 최정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더 이상의 풀타임 3루 주전은 선수 생활을 넘어 본인의 몸을 깎아내야 하는 행위이다.[18] 유격수나 2루, 내야 백업은 지금부터 박고 키울 수 있는 안상현, 김찬형, 최준우 등 여러 자원이 있지만 1루나 3루에 기용할 거포 자원은 전의산, 김건웅 이 둘 밖에 없다.[19] 2027년[A] 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20] NC(5승 11패)와 두산(5승 1무 10패) 상대로 합쳐서 불과 10승을 거두고도 진출했다.[21] 선발 투수, 규정이닝 기준[22] 왜 역대 최초가 아니라 2006년 이후 최초냐면, 블론세이브가 2005년까지는 집계되지 않아서 이 시즌까지의 기록이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23]두산 베어스이승엽 감독과 타이 기록이다.[24] 2022년 4월 30일 문학 두산전에서 시구한 적이 있다.[25]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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