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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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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 프로야구 최상급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전통의 명문학교. 최근에도 이건열 감독의 부임 후 한해 3관왕, 4관왕을 차지할 만큼의 대학야구 전통의 강호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연습량으로 강팀이 된 게 아닌 선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게끔 하는 스타일을 팀에 이식시킨 성과다. 대학야구 침체기에 접어들었음에도 한국프로야구에 입단하는 유망한 선수들이 꾸준하다는 평이다.
홈구장은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뒷편(정확히는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내)에 있다.
2. 학번별 출신 선수[편집]
3. 여담[편집]
호남 출신 선수들이 유독 많이 나온 연세대학교 야구부만큼은 아니지만 이 학교도 과거 호남 출신 선수들이 꽤 많이 입학했다. 김성한, 김평호, 이건열, 백인호, 이동석(이상 군산상고), 박철우, 박준태, 이강철(이상 광주일고)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 이후에도 조윤채 現 광주일고 감독, 최지훈(SSG) 등 광주일고 출신 선수들이 꾸준히 입학했다.
팀마다 스타일이 다르나 이건열 감독은 1학년 선수를 게임에 출전을 덜 시키는 편이다. 프로 지명을 앞둔 4학년 선수들이 스카우트 눈에 많이 띄도록 하기 위함인듯 하다.
동국대 4학년 당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최병욱은 이건열 감독에 면담을 신청하여 '프로지명을 받으려면 스카우터들의 눈도장을 찍어야 하니 선발투수로 기용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프로경력(선수, 코치)이 많았던 이건열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아도 스카우터들은 재목을 골라내는 눈이 있다며 거절한 바 있다. 4학년 때 전국대회 도합 10이닝 남짓 던졌음에도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길 이건열 감독처럼 평소에 화를 절대 내지 않는 분이 제대로 한 번 화를 내면 더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자율을 선수들에게 부여한 만큼 책임도 뒤따르는데 이건열 감독이 자리를 비워도 선수들 스스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인 강석우가 야구부 출신 동문들하고도 막역하다. 한대화가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 가수 이루의 사인 CD들을 보내주기도 하고 오랜만에 모교 캠퍼스에 방문했다가 마주친 야구부원들에게 '이감독 어딨나?'라고 물을 정도다.
동국대 야구부의 역사에 대해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다.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서 글을 읽어보자.네이버 블로그
[1] 대통령배+전국대학야구선수권+협회장배/주말리그 왕중왕전+춘계리그+추계/하계리그+전국종합야구선수권[2] 4강 진출의 경우는 최근의 기록만 남아 있다.[3] 고려대학교와 공동 우승[4] 부산산업대학교와 공동 우승[5]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와 공동 준우승[6] 현대 피닉스 → 현대 유니콘스(1997년 2차 9순위 전체 72번)[7] 제주관광대에서 편입[A] A B 세계사이버대에서 편입[8] 제주한라대에서 편입[B] A B 동강대에서 편입[C] A B 제주산업정보대에서 편입[9] 송유석의 아들, 현 KBO 심판위원.[10] 한일장신대에서 편입[11] 강릉영동대에서 편입[12] 2024년 얼리 드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