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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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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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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KBO 포스트시즌
2022 준플레이오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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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리그 평균자책 1위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2 KBO 리그 탈삼진 1위


보유 기록
국내 선수 한시즌 최다 탈삼진
224K[1]


안우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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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 [[키움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1번}}}
이정후
(2017)

안우진
(2018~2023)


현역




키움 히어로즈 군입대선수
안우진
安佑鎭 | An Woojin

출생
1999년 8월 30일 (24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강남초 - 이수중 - 휘문고
신체
192cm | 90kg | AB형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8년 1차 지명 (넥센)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8~)
병역
사회복무요원
(2023년 12월 18일 ~ 2025년 9월 17일)
연봉
3억 5,000만원 (133.3%↑, 2023년)
등장곡
마이클 잭슨 - 《Smooth Criminal
에이전트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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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지은[1], 반려견 밀리[2][3]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3.1. 선발 전향 이전
3.2. 선발 전향 이후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153km/h, 최고 160km/h의 포심

149km/h 슬라이더

139km/h 커브

체인지업

KBO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토종 선발 투수이며, 대한민국 투수 중 역대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이다.[1][2] 패스트볼의 구속은 평균 154km/h[3], 최고 160km/h[4]이며, 슬라이더는 평균 140km/h대 초반[5], 최고 150km/h[6]이다. 현재 MLB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구속과 구위를 자랑하는 유일무이한 KBO 토종 선발 투수라고 볼 수 있다. 마르고 길쭉한 체형에서 나오는 100마일 패스트볼으로 인하여 한국의 제이콥 디그롬이나 사사키 로키로도 불리기도 한다.[7]

기본적으로 패스트볼 55~60%, 슬라이더 25~30% 가량을 구사하는 투 피치 투수고 나머지 커브가 9~10% 정도. 2019 시즌에는 새로 다듬은 체인지업을 간간히 던졌다. 또한, 2022 시즌부터 풀 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 시작하면서 포심의 비중을 줄이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포크볼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물집부상 위험을 이유로 이는 봉인된 상태. 스위퍼도 2023시즌 초반에 장착하려 했으나, 밸런스 문제로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이다.

안우진의 구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슬라이더이다. 포심은 압도적인 스터프로 때려박으면서 헛스윙과 삼진을 곧잘 이끌어내지만 후술할 문제가 있고, 체인지업은 제구가 잘 되지 않으며 커브의 각은 매우 크지만 존에 넣을 정도의 로케이션만 가능하기 때문이다.[8]기본적인 그립의 슬라이더를 직구처럼 강하게 채기 때문에 자이로성 회전[9]이 걸리며 동시에 150km라는 무시무시한 구속이 변화구에 가능한 이유는 이때문이다. 또한 로케이션도 훌륭하다. 2022년도 탄착군을 살펴보면 우타자 기준 바깥쪽 하단에 완벽히 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보의 평균 포심 구속보다도 높은 스피드를 가진채로 날아오는 자이로성 슬라이더는 매년 매우 높은 구종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그의 주무기이다.

구속 이외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완급 조절.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대 중반이 나왔다가 150km/h가 나오고, 130km/h대 슬라이더를 던지다 갑자기 140km/h를 훌쩍 넘는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는 식인데 이때 투구폼 변화가 없어서 타자가 파악하기 쉽지 않다. 또한 7회, 8회에서도 158km/h의 강속구를 곧잘 던지는 압도적인 스태미너와 이닝 이팅 능력이 눈에 띈다. 다만 구위 문제를 지적 받았었는데, 2020년 이전까지는 150km/h대의 포심이 묵직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실제로 140km/h대의 공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10] 하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많이 개선된 상태로, KBO 전체에서 가장 헛스윙률이 높은 포심을 던진다.

투구폼은 인버티드 W 형이다. 과거에는 이 투구폼이 부상에 약하다는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지만 현재는 인버티드 W가 다른 투구폼보다 특별하게 부상 빈도가 높다는 주장은 부정되고 있다. 중요한 건 인버티드 W냐 아니냐가 아니라 MER과 암 액션 궤도다. 즉, 이 부분이 혹여 몸에 부하를 주어 투구 밸런스를 망가뜨리지 않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투구폼을 떠나 역동적인 투구폼의 파이어볼러 투수는 철저한 관리가 되지 않으면 부상 위험이 높다.[11] 감독과 코치진의 꾸준한 관리와 케어가 필요한 선수. 19년 정규시즌에 철저히 관리 받았음에도 시즌 중반에 어깨, 포스트 시즌에 허리 근육 부상이 발생했다. 최원태처럼 타고난 내구성의 문제인지,[12] 안우진과 마찬가지로 아마에서 속구로 유명했던 양창섭처럼 고교에서 에이스 소리 듣던 투수들이 으레 겪는 신고식인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판명이 날 듯하다.

강심장 투수로 포스트시즌 나가서도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데, 지쳐서 얻어 맞았으면 맞았지 볼 카운트가 몰려서 맞지는 않는다. 또한 경기 중에 어떤 상황에서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렇다고 오승환같은 전혀 표정의 변화가 없는 돌부처 스타일까지는 아니고,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살짝 당황하는 듯한 표정 정도는 나온다. 그러나 웃는 표정만은 거의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과거 학교폭력 논란 때문에 팬들로부터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올까봐 의도적으로 표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 동료들끼리 덕아웃 등에서 장난을 치다가 카메라가 다가오자 표정이 바뀐 적도 있다. 이유가 어찌됐든 경기 중에 항상 일정한 표정을 유지하는 것은 투수로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1. 선발 전향 이전[편집]


2019년 시즌까지는 풀타임 선발은 아니었고 이런 저런 보직을 오가며 활약했다. 잠깐잠깐 선발 기회를 얻기는 했는데 안정감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20년 정규시즌에는 필승조를 했는데, 근소하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제구가 굉장히 불안해지는 약점이 드러났다. 지고 있거나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 나와야만 위 피칭스타일 문단의 그 퍼포먼스가 나온다는 뜻. 심장이 크다는 것도 큰 경기에서 주눅들지 않는다는, 즉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해 둔감하다는 의미에 가깝고, 경기 내 터프한 상황을 잘 이겨내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 스탯티즈 분석에 따르면 레버리지 인덱스 1.6 이상 상황[13]에서 통산[14] 피OPS가 1 언저리이다. 팀 동료 조상우, 이영준 등과는 완전히 반대의 패턴으로, 이걸 극복하기 전까지는 계투로 뛰더라도 프라이머리 셋업맨보다는 전천후나 롱릴리프가 더 맞는 옷이 될 것이다. 그러나 털릴 땐 털리더라도 워낙 기본 기량이 좋다보니 조상우, 이영준 다음가는 파워피처 릴리프로 중용되었다.


3.2. 선발 전향 이후[편집]


2021 시즌부터 선발 자원으로 뛰며 본격적으로 진가를 드러냈다. 피홈런이 잦다는 단점은 있지만 100구를 넘어가도 155km/h를 던지는 빠른 구속과 스태미너, 포심 회전수가 2600rpm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구위가 인상적.

2021 시즌에는 포심 평균 구속 151.6km/h, 슬라이더 평균구속이 140.5km/h로 불펜으로 뛸 때와 약 2~3km/h정도 차이나는 모습이다. 한편 아쉬운 점은 회전수 2600rpm의 좋은 포심을 가지고 있지만, 커트를 쉽게 당하거나 공이 잘 뻗는 등 가볍게 느껴진다는 것이다.[15] 제구 면에서도 후반기에 들어서며 포심 제구는 어느정도 잡힌 듯하지만 변화구 제구는 아직 들쑥날쑥하다는 부분이 개선돼야 할 점으로 평가되었다. 멀쩡히 잘 던지다가 뜬금없이 홈런을 얻어맞거나 제구가 형편없어지는 일도 종종 보였다. 그래도 21시즌 안우진의 투구는 선발로 중용하기 어려웠던 이전 시즌들에 비해 확실히 한 단계 성장했다고 평가받았다.

2022 시즌에는 재능이 제대로 만개했다. 4월 8일 대구 삼성전에 슬라이더 최고 구속이 147km/h까지 찍히며 제구까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 2022년 5월 31일 고척 삼성전에는 한술 더 떠 슬라이더 최고 구속이 무려 150km/h을 기록했다. 2022년 6월 1일 네이버-오센 슬라이더가 150km! 안우진의 마구, 대선배 김광현 덕분에 탄생했다. 속구는 90구가 넘어가도 구속이 155km/h를 찍는다. 속구의 평균 구속은 153km/h, 최고 구속은 160km/h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2023시즌에는 평균구속 155km 정도로, 이미 탈크보급에 게릿 콜과 엇비슷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거기에 힘으로 꾸겨넣는 스타일상 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으면서 9이닝 당 볼넷이 2가 채 되지 않는다. 즉, 매경기마다 계산이 서는 전형적인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 이런 안우진에게도 약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상술한 "9이닝 당 볼넷이 2가 채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사실, 안우진은 포심 로케이션[16]을 보면 알 수 있듯 세세한 코너웍을 할 수 있는 선수는 절대로 아니다. 그냥 가운데 한 곳만 보고, 공의 위력을 믿고서 포심을 쑤셔박는 스타일의 투수라고 보는게 맞다. 사실, 엄정욱, 한기주, 최대성, 한승혁 같은 역대 KBO 광속구 투수들이 스트라이크 존에서 꽂아넣기 힘들어하는걸 감안하면, 이 정도 꽂는 것도 정말 대단한 게 맞다.

그럼에도 구속이 KBO 수준을 초월한 수준이다 보니 대충 가운데 쑤셔박아도 타자들이 손도 못 대는 것. 상술한 뜬금 없이 장타를 얻어 맞는것도 이 탄착군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러니까 잘 친 게 아니라 얻어걸린 수준이라 어떻게 쳤냐고 물어봐도 모르겠단 말이 나오는 것(...)[17]

물론, KBO 수준에서야 안우진의 초월적인 구속 + 코스를 알고도 공략할만한 선수가 진짜 많이 쳐줘야 열손가락에 꼽을 수준이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메이져리그를 염두에 둔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 투박한 존 제구를 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다.[18][19]

총합적으로 평가하면, 안우진이 아직 메이저리그 선발 즉전급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우진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부상에서 온전히 복귀한다는 전제하에 신체적 포텐셜만큼은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포심의 최고구속 160km, 평균 구속 154km라는 탈 아시안급 수치를 선발투수로 9회까지 유지할 수 있는 투수는 현 시점에서 안우진[21]이 유일하며, 심지어 KBO에서 최고를 찍은 지금도, 더 가다듬을 부분이 많은, 반대로 말하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까지, 진출 이후에도 성장할 여지가 차고 넘치는 투수라는 점에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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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휘문고 2학년이던 2016년 불야성에 출연한 적이 있다. 김소희와 손을 잡고 마주서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 닮고 싶은 투수로 페드로 마르티네즈를 꼽았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것이라고 한다.[22]


  • 고척 스카이돔과 가까운 신구로자이에 거주한다. 가끔 반려견 밀리와 신책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 등번호는 이정후가 달던 41번을 쓰게 되었다. 이정후는 51번으로 바뀌었다.[23] 이후 2022년 이 둘은 MVP 경쟁까지 갔다.

  • 고교 시절 당시 배명고 선수이자 본인에 이어 서울권 2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된 곽빈과 국가대표에 함께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국가대표에서 영구 제명 당하며 약속을 못 지켰다. 학교폭력 사실이 과장되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복권을 주장하는 여론이 커지게 되었지만 스포츠조선 박재호 야구부장의 취재 영상으로 상황이 또 다시 반전되면서 대한체육회에서 내린 징계가 풀릴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 학교폭력 관련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이나 적시타를 맞으면 무조건 교육감 드립이 터진다. 대표적으로 정규리그에서 김현수, 제라드 호잉, 다린 러프, 플레이오프의 김성현과 3타점을 올린 최항이 인천광역시 제1, 2대 교육감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호잉의 경우 당시 소속팀 연고지의 교육감의 이름이랑 이어져서 대전광역시 교육감 '설동호잉'이 되었다. 이로 인해 가끔 나무위키에서 수정전쟁이 터질 때가 있다. 2019년 9월 13일 이 선수를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친 유강남도 '서울시교육감'에 등극했다. 교육감 되려고 굳이 돈 들여서 선거에 나갈 필요가 없다며 비꼬는 게 유행이었다. 그렇다고 다 교육감 드립이 사용되지 않는데 워낙 저지른 병크의 스케일이나 갯수가 큰 두산의 경우, 두산 베어스 선수가 결승타를 치거나 얻어맞으면 교육감 대신 범적범 드립이 터진다.


  • 별명은 학폭갑이다. 당연히 뜻은 학폭+甲이며 별다른 부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이 양반 때문에 한화 이글스안진은 이름이 비슷한 다른 야구선수의 별명에서 본명의 차이점을 별명에 반영해서 부르는 전통(?)[ex]에 따라 학폭갑에서 가운데만 뺀 학갑이라고 불린바가 있고, 가수 안유진은 학갑(...)으로 불린 바 있으나[24] 야구팬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드립이고 애초에 좋은 뜻도 아니며 당사자도 학폭하고 관계없는 인물이다 보니 써먹기가 힘들어 곧 사장되었다. 이후 상술했듯 학교폭력 사실이 실제보다 과장되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 윤석민의 별명에 빗대어 노폭전드(...)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리고 또 유명한 별명으로는 학폭가드가 있는데, 이건 학폭신더가드를 합친 것.



  • 안센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 별명의 탄생의 계기가 두산팬들이 2021 와일드카드 첫 선발 투수가 안우진이었는데, 안우진 공을 보고 난 이후로 다른 공 보니까 치기 수월해젔다고 해서 안센이라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25]

  • 그 외 키움 팬들에게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장군님. 던지는 모습을 보면 장군님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해서 붙었다.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원래 보편적으로 쓰이는 별명은 아니었지만 선발 전환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2022시즌부터 모두에게 대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되었다. 해당 별명이 적혀진 커피차 이벤트를 하면서 선수단들도 알게 되었다.

  • 종목은 다르지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정지석과 친분이 있다.[26] 나이는 정지석이 4살이 더 많다.


  • 어렸을 때부터 김광현의 팬이라고 한다. 김광현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재미있게도 두 투수 모두 슬라이더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과 5차전에서 김광현과의 선발매치업이 성사됐다.

  • 키움 소속 젊은 투수들이 다 그렇듯 같이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포수 이지영을 무한 신뢰하는 듯하다. 안우진이 타이트한 상황일 수록 고개를 젓지 않고 이지영의 리드대로 던진다고 한다.

  • 술을 아예 못하는 알쓰라고 한다.

  • 2022시즌에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인지, 유니폼 판매량 3위에 올라섰다.[27]

  • 워크에식이 매우 뛰어나다.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신구종 장착에도 적극적일 뿐더러 2019년도에는 A형 독감에 걸리고도 훈련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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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전 기록은 20년도 더 전의 투수인 박찬호. 박찬호의 평균 구속은 151km 정도였으며 안우진의 평균구속은 150km 중반이 찍힌다.[2] 문동주와 비교하면 평균구속은 안우진이 더 빠르고 최고구속은 문동주가 더 빠르다.[3] 96mph.[4] 99.5mph.[5] 80마일대 후반.[6] 93mph. 현재 MLB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제이콥 디그롬과 비슷한 수준.[7] 공교롭게도 이 셋 모두 키가 193cm로 동일하며, 구속 대비 체구가 마른 편이고, 나오기만 하면 엄청난 구속으로 상대 타선을 초토화시키는 피칭을 보여주는 등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고 있다. 다만 사사키 로키는 안우진이나 디그롬과 달리 포크볼을 위닝샷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사키 로키보다는 디그롬과 피칭 스타일이 더 비슷한 듯.[8] 물론 안우진의 구종들이 슬라이더 외에 전부 변변찮다는 것은 아니다. 키움 히어로즈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밝히기를, 커브를 제외한 모든 공을 직구처럼 던지려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폼 변화도 적으며 이에 따른 타자들의 대처가 힘들고, 거기다가 크보 최상급의 구속을 가짐으로서 포심과 연계되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유형인 것이다.[9] 공의 진행방향과 평행한 회전축을 기점으로 가해지는 스핀.[10] 이는 안우진의 짧은 익스텐션에서 기인하는 문제이다. 또한 회전수와는 별개로, 실질적인 수직 무브먼트는 오히려 하향에 가깝고 이러한 경향은 역설적으로 구속이 올라감에 따라 더 심화되기 때문에 빠른 구속이어도 공이 비교적 더 날리는 것처럼 보인다.[11]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투수의 몸에 가장 부담이 많이 가는 구종은 패스트볼이다. 150km/h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물건을 집어던지는 행위 자체가 신체에 부담이다.[12] 이쪽은 서울고 동기 남경호, 박윤철과 나눠 던져서 혹사가 없었고, 3학년 때는 뇌진탕으로 아예 경기도 제대로 안 뛰었는데 내구성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히어로즈 팬덤의 복장을 터뜨리고 있다.[13] 접전이거나 근소한 리드 상황 등[14] 2020년 8월 7일 기준[15] 이는 150km/h 중반대로 갈수록 더 가볍게 보인다. 150km/h 초반대가 더 묵직하게 보일 정도다.[16] 실제로 보면, 본격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한 2021, 2022년의 포심 로케이션을 보면 파워피쳐임을 감안해도 극단적일정도로 가운데를 탄착군으로 형성하는걸 볼 수 있다.[17] 추신수는 안우진을 상대해보고 난 뒤에 자신이 메이저리그에 팀내 1, 2선발들이 던지는 정도라고 평했다.[18] 우리나라에서는 파워피칭으로 부족한 제구력 대비 의외로 준수한 볼삼비를 보이며 리그를 지배했던 케이스가 전성기 배영수, 2010년대까지의 김광현이 대표적이다. 일본으로 가면 기쿠치 유세이를 비롯해 마쓰자카 다이스케,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같이 2010년도에 일본에서 난다긴다 하는 투수들은 이런 패스트볼 구위를 가운데 쑤셔박는 방식으로 리그를 지배했던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19] 당장 파워피쳐로 가운데 쑤셔박아도 됐었던 선수 중 하나가 류현진이였고, 류현진은 제구를 더 다듬어 메이저리그에서 10년째 있을 수 있게 된 것이다.[20] 당장 안우진이 페디랑 비교해 포심 평균구속 3km 빠른 것 말고는 커맨드, 구위, 레퍼토리, 변화구 완성도, 익스텐션 및 릴리즈 포인트 등 투수로서 모든 부분에서 절대 열위다. 근데, 그 페디는 탱킹팀 워싱턴에서야 5선발 탱킹장군 역할을 하던 선수다(...)[21] 박찬호조차 선발투수로서 최고구속 160km를 찍어봤을지 언정, 평균구속은 151km수준이었다. 물론, 시대를 감안하면 이것도 무시무시하다.[22] 실제로 이정후가 메이저리거 출신인 야시엘 푸이그한테 안우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선수라는 식으로 소개한 적이 있으니 키움 내에서도 공공연히 이 목적을 언급한 모양이다.[23] 이정후가 먼저 등번호를 51번으로 바꿨는데, 이는 51번이 이정후의 롤모델인 스즈키 이치로의 번호이기 때문이다.[ex] 이정후 - 바람의 손자 / 이정훈 - 바람의 손잔, 김태균 - 김별명 / 김태군 - 김별멍, 양현종 - 대투수 / 양현 - 대투 / 양기현 - 대기투[24] 에펨코리아에 많이 나와있다.[25] 참고로 같은팀의 이정후후이자, 송성문문더나, 이용규용스트라제네카, 김혜성혜스터샷, 크레익타레익놀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6] 안우진의 에이전시와 정지석의 에이전시가 똑같기 때문에 친해진 듯.[27] 1위는 이정후, 2위는 김혜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