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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료기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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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료기 시키(어새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에 관해서는, 원작 공의 경계 쪽으로는 료우기 시키 문서를, 페그오 쪽으로는 료기 시키(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016년 2월 20일에 cm으로 발표된 페그오 공경 콜라보의 자체 추가된 이벤트 배포 서번트. 보면 료기 시키[어새신]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로 가챠 서번트가 5성인 테두리 시키일 것이란 예측이 많이 나왔고, 아니다 다를까 5성으로도 나왔다. 이쪽은 세이버 클래스.
이벤트 첫 퀘스트 보상으로 기간 한정으로 파티에 합류한다. 오다 노부나가와 같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정식 합류하는 방식. 이번 가든 오브 오더 이벤트는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인 만큼, 특정 미션의 클리어가 조건이다. 맨션 504호 클리어, 악속성 서번트 40기 격파, 라푼젤 20기 격파, 미션 90개 클리어, 모든 층 1호실 클리어가 시키 카드 획득 미션.
성능 면에서는 최초의 즉사 내성 감소 디버프를 가진 즉사 어새신. 그리고 수수께끼의 히로인 X에 이어서 두번째 QQAAB 커맨드 어새신이다.
커맨드는 버스터가 한 장이라 최대 화력은 낮지만 다른 요소가 좋다. 일단 퀵이 4타로 2장, 엑스트라가 5타라 별을 꽤 버는 편이다. 그리고 어새신답게 기본 스타 발생률이 20%를 넘어가서 첫 카드가 퀵이 아니라도 마지막 퀵이 별 8개를 확실히 벌어온다.
보구도 자주 쓸 수 있다. 아츠의 획득량은 평범하지만 퀵의 타격 수가 아츠의 2배라 잘 버는 편이다. 보구가 아츠인 점과도 잘 맞아떨어져서, 보아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츠 대신 퀵이라도 상당한 양의 게이지를 얻을 수 있다. 물론 3+1아츠에 비해서는 밀리는 편.
억지력이 직접 나서서 서번트화 시켜 보존하려 한 것 때문인지 특별한 별 속성이 아니면서도 에누마 엘리시 특공에 면역이다. 테두리 시키와 후지노도 마찬가지.
클래스 스킬은 기본적으로 기척차단 C가 있고, 의사 서번트라서인지 단독행동 A랭크가 붙어있다. 기척차단 랭크 자체는 높지 않지만 퀵 성능이 좋아서 별 생산 성능은 괜찮고 단독행동은 크리 위력을 올려주니 어새신으로서 괜찮은 구성. 만일 테두리 시키의 근원접촉도 들고왔다면 어새신들의 고질적 문제인 부족한 공격력을 극복한 최초의 어새신이 되었겠지만 역시 꿈속의 꿈.
사용 스킬 중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역시 시키의 대표적 능력인 직사의 마안. 무적관통+아츠업+적1체 즉사내성 다운이라는 복합 성능을 가졌다. 특히 즉사내성 다운은 만렙을 찍을 경우 100% 다운까지 올라지만. 서번트를 즉사로 처리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보통 아츠업을 보고 쓰는 스킬이다. 즉사내성 다운의 의의는 서번트가 아닌 중보스를 즉사로 처리 할 수 있다는 정도인데 이것도 100%는 아니라 그런 상황에 스킬을 사용하기엔 아깝다. 적에게 즉사내성 다운 디버프를 거는 것이기에 다른 즉사기를 가진 서번트들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굳이 그렇게 파티를 짜는 건 효율이 좋지 않다. 즉사로 잡몹전을 처리할 거면 차라리 니토크리스를 쓰는 게 편하기에.
여담으로 마안 10렙으로 아츠강화 상태에서 보아아 아츠체인으로 올크리가 터지면 NP 100%가 된다. 스타만 충분하고 커맨드만 잘 나오면 시도해볼 수 있는 패턴. 다만 아츠강화의 배율은 높지만 1턴짜리라 2턴째 화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8]
심안은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무난한 생존기. 여기에 크리뎀업도 붙어있기 때문에 크리딜러의 소양도 높다.순령의 축제 5탄의 강화로 10렙에 스타 40개가 생성돼서 사용 후 크리뎀업에 도움이 되게 되었다.
마지막 스킬인 음양어는 HP를 지불하고 NP를 채우는 스킬. 언제나 환영받는 NP즉발 스킬로 채워주는 NP는 20~30%. 순령의 축제 5탄으로 서번트 코인을 120개 이상 구매하였다면 어펜드 2스를 열거나 10렙까지 찍는다는 가정하에 최소 30%, 최대 50%의 차지를 갖고 시작한다.
참고로 같은 1000데미지를 입긴 하지만 형가의 보구와는 달리 이 스킬의 디메리트는 체력이 1000이하일경우 무조건 1이 남기에 자살은 불가능하다.
보구는 유식 직사의 마안. 무구식 공경은 세이버 버전에게 주고 멜티 블러드의 직사의 마안 - 칠경종락의 연출을 거의 그대로 갖고 왔다. 성능은 적 1개체에게 초강력한 방어무시 공격+확률즉사의 아츠 타입 보구. 원래대로라면 즉사 외에는 그리 강력하지는 않을 즉사계 어새신 보구지만, 문제는 역시 스킬인 직사의 마안과의 조합으로 나오는 시너지가 강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있을 것이다.
일단 즉사의 경우 서번트에겐 거의 안 들어간다고 보고 운영하는 것이 좋다. 경던의 손들 상대로 썼는데 즉사가 MISS 뜨더란 보고도 있다. 직사를 써도 대마력 때문에 즉사 내성 다운이 MISS가 뜨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으며, 즉사 10렙을 찍더라도 즉사 내성이 100%를 넘는 적들에겐 별 의미가 없기 때문. 플레이어들의 보고담을 보면 즉사 3중첩(어새신 시키+세이버 시키+프렌드 시키)을 걸었는데 즉사가 안터지더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운좋게 터지면 로또 맞은거라 생각하는 쪽이 좋다. 대신 서번트가 아닌 피통 많은 중간보스 상대로는 꽤 유용하다.[9]
그래도 직사의 마안에 아츠 업이 붙어있는 만큼 즉사가 뜨지 않은 경우 확인된 딜은 쓸만한 편. 보구를 쓸 때 딜 외에도 쓸만한 점이 있다면 아츠 업이 걸린 상태에서 보구 - 아츠 - 아츠 브체로 가거나 보구 - 아츠 - 퀵 브체로 갈 경우 꽤 쏠쏠하게 np를 재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크리티컬이라도 다 터지면 바로 다음 턴에 보구를 또 날리는 시키를 볼 수 있다.
일그오 기준 2019년 4월 25일 기준으로 배포 4성 중 두 번째로[10] 보구퀘를 받았다. 내용은 배율 상승에 더불어 후방깎. 방깎 배율이 보구 렙에 따라 상승하는 데다 시키는 보구 5렙이 보장되는 배포캐이기에 이벤트를 열심히 뛴 유저라면 확정적으로 20퍼 배율을 갖는다.
이후 일그오에서는 2023년 10월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구 효과와 다르게 즉사→대미지였던 흐름을 대미지→즉사로 수정하였다.
나올 당시에는 이벤트를 완료할 경우 보구 5레벨의 대인 어새신을 입수할 수 있어 잭을 제외하고는 최상위권 대인 어새신으로 평가받았다.
직관적인 스킬셋을 가져 딜을 넣을 타이밍에 1스킬과 3스킬로 NP를 채우고 아츠를 강화한 후 보구를 날린 뒤, 적이 살아있으면 후속타를 통해 번 크리티컬 스타를 통해 2스킬에 붙은 심안의 크리티컬 강화 효과를 통해 후속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은테 몹이 보스인 경우가 흔하진 않으나, 보구 및 1스킬의 즉사 배율이 꽤 높기 때문에 숨겨진 수치인 즉사율(DR)이 50 이상인 은테 몹까지는 딜에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즉사시킬 수도 있다.[11] 이 성질이 제일 크게 활약한 것이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90++으로, 여기서 도만과 함께 1라운드를 전담하는 멤버로서 사용되었다.
대인 딜러로서 단독 기용력은 평범한 편이었으나, 순령 5탄을 통하여 2스킬에 '스타 즉발 최대 40개' 라는 엄청난 버프를 받으며 1턴 한정이지만 아츠뻥+무적관통+회피 라는 조건을 이미 갖고 있었음에도 이젠 스타를 만들고 바로 크리까지 터트릴 수 있게 된 완성형 딜러가 되었다.
시키의 서포트는 당연히 50차지를 지닌 아츠 서포터 캐밥이 추천된다.[12] 동시에 프멀을 강력히 추천한다. 캐밥과 동일하게 공뻥+아츠뻥+무적을 줄 수 있지만, 보구와 1스킬로 4성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체력을 커버 할 수 있으며 1턴 한정이지만 그렇기에 배율이 100%나 되는 크리뻥으로 시키의 한방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3주년 기념으로 퀵 서번트를 보조하는 서포터인 스카디가 나오면서 잊혀졌다가 5주년 기념으로 아츠 서번트를 보조하는 서포터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돌아오면서 모처럼 다시 현역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보구가 아츠인 대인 어새신들이 여럿 있으나 하나씩 하자가 있는 어중간한 성능들이라, 초기부터 페그오를 플레이한 유저여서 시키가 있는 유저라면 충분히 다시 채용을 고려해볼 정도가 되었다. 특히 아츠 대인 어새신 중에서는 유이한[13] 차지 스킬을 갖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어새신 파라이소의 경우 출시 이후 3년 이상 일체의 강화를 받은 적이 없어 좋은 스킬셋과는 별개로 보구 데미지가 저열하여 딜러 역할을 수행해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또한 정밀의 하산과 샤를로트의 경우, 애초부터 컨셉형 영웅에 가깝고 보구 역시 1타에 불과해 성능면에서는 가치가 없으므로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다만 5성인 퀵 대인 어새신들이나 그에 준하는 상성의 딜러들의 성능 자체가 전체 5성 대인 서번트들 중에서도 강력한 편에 속하고, 시키 역시 아츠 서번트라고 하여 압도적인 성능을 지니진 않은 만큼 라이더 보스를 상대하는 고난이도에서는 대체로 캐밥을 활용하는 경우보다는 여전히 5성 퀵 어새신 및 스카디 시스템을 이용한 단기 결전을 벌이는 경우가 더 많이 보이는 모습.[15]
시키의 공격 모션과 일부대사, 보구연출은 MBAA판 료우기시키의 커맨드들을 그대로 가져왔다.[16]
성능과는 별개로 공경 팬들의 인기가 그대로 이어졌는지 인기는 순위권. 특히 알몸 와이셔츠+맨발이라는 최종병기를 들고온 4차 재림 일러스트의 파괴력은...
6장이 추가되면서 뜬금없이 타와라 토타와의 마이룸 대사가 추가되었는데 서로 관련이 있다기 보다는 성우 때문에 추가된듯 하다. 타와라 토타의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는 공의 경계에서 시키의 남편인 코쿠토 미키야의 성우이자 시키의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의 진짜 남편이기도 하다.[17]
이후 2018년 2월 15일 업데이트와 함께 공의 경계 이벤트가 복각되면서, 함께 추가된 아사가미 후지노에 대한 대사도 추가되었다. 대사를 보면 과거는 과거고, 서로의 위험도는 인지하면서도 능력은 인정해서 쿨하게 지내는 관계.[18] 그리고 일부 모션과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변경되었고 보구 사용시 일러스트가 직사의 마안을 켠 상태로 일부 수정되었다.[19]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료기 시키(어새신)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에 관해서는, 원작 공의 경계 쪽으로는 료우기 시키 문서를, 페그오 쪽으로는 료기 시키(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2016년 2월 20일에 cm으로 발표된 페그오 공경 콜라보의 자체 추가된 이벤트 배포 서번트. 보면 료기 시키[어새신]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로 가챠 서번트가 5성인 테두리 시키일 것이란 예측이 많이 나왔고, 아니다 다를까 5성으로도 나왔다. 이쪽은 세이버 클래스.
이벤트 첫 퀘스트 보상으로 기간 한정으로 파티에 합류한다. 오다 노부나가와 같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정식 합류하는 방식. 이번 가든 오브 오더 이벤트는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인 만큼, 특정 미션의 클리어가 조건이다. 맨션 504호 클리어, 악속성 서번트 40기 격파, 라푼젤 20기 격파, 미션 90개 클리어, 모든 층 1호실 클리어가 시키 카드 획득 미션.
성능 면에서는 최초의 즉사 내성 감소 디버프를 가진 즉사 어새신. 그리고 수수께끼의 히로인 X에 이어서 두번째 QQAAB 커맨드 어새신이다.
커맨드는 버스터가 한 장이라 최대 화력은 낮지만 다른 요소가 좋다. 일단 퀵이 4타로 2장, 엑스트라가 5타라 별을 꽤 버는 편이다. 그리고 어새신답게 기본 스타 발생률이 20%를 넘어가서 첫 카드가 퀵이 아니라도 마지막 퀵이 별 8개를 확실히 벌어온다.
보구도 자주 쓸 수 있다. 아츠의 획득량은 평범하지만 퀵의 타격 수가 아츠의 2배라 잘 버는 편이다. 보구가 아츠인 점과도 잘 맞아떨어져서, 보아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츠 대신 퀵이라도 상당한 양의 게이지를 얻을 수 있다. 물론 3+1아츠에 비해서는 밀리는 편.
억지력이 직접 나서서 서번트화 시켜 보존하려 한 것 때문인지 특별한 별 속성이 아니면서도 에누마 엘리시 특공에 면역이다. 테두리 시키와 후지노도 마찬가지.
3.1. 스킬[편집]
클래스 스킬은 기본적으로 기척차단 C가 있고, 의사 서번트라서인지 단독행동 A랭크가 붙어있다. 기척차단 랭크 자체는 높지 않지만 퀵 성능이 좋아서 별 생산 성능은 괜찮고 단독행동은 크리 위력을 올려주니 어새신으로서 괜찮은 구성. 만일 테두리 시키의 근원접촉도 들고왔다면 어새신들의 고질적 문제인 부족한 공격력을 극복한 최초의 어새신이 되었겠지만 역시 꿈속의 꿈.
사용 스킬 중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역시 시키의 대표적 능력인 직사의 마안. 무적관통+아츠업+적1체 즉사내성 다운이라는 복합 성능을 가졌다. 특히 즉사내성 다운은 만렙을 찍을 경우 100% 다운까지 올라지만. 서번트를 즉사로 처리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보통 아츠업을 보고 쓰는 스킬이다. 즉사내성 다운의 의의는 서번트가 아닌 중보스를 즉사로 처리 할 수 있다는 정도인데 이것도 100%는 아니라 그런 상황에 스킬을 사용하기엔 아깝다. 적에게 즉사내성 다운 디버프를 거는 것이기에 다른 즉사기를 가진 서번트들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굳이 그렇게 파티를 짜는 건 효율이 좋지 않다. 즉사로 잡몹전을 처리할 거면 차라리 니토크리스를 쓰는 게 편하기에.
여담으로 마안 10렙으로 아츠강화 상태에서 보아아 아츠체인으로 올크리가 터지면 NP 100%가 된다. 스타만 충분하고 커맨드만 잘 나오면 시도해볼 수 있는 패턴. 다만 아츠강화의 배율은 높지만 1턴짜리라 2턴째 화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8]
심안은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무난한 생존기. 여기에 크리뎀업도 붙어있기 때문에 크리딜러의 소양도 높다.순령의 축제 5탄의 강화로 10렙에 스타 40개가 생성돼서 사용 후 크리뎀업에 도움이 되게 되었다.
마지막 스킬인 음양어는 HP를 지불하고 NP를 채우는 스킬. 언제나 환영받는 NP즉발 스킬로 채워주는 NP는 20~30%. 순령의 축제 5탄으로 서번트 코인을 120개 이상 구매하였다면 어펜드 2스를 열거나 10렙까지 찍는다는 가정하에 최소 30%, 최대 50%의 차지를 갖고 시작한다.
참고로 같은 1000데미지를 입긴 하지만 형가의 보구와는 달리 이 스킬의 디메리트는 체력이 1000이하일경우 무조건 1이 남기에 자살은 불가능하다.
3.2. 보구[편집]
보구는 유식 직사의 마안. 무구식 공경은 세이버 버전에게 주고 멜티 블러드의 직사의 마안 - 칠경종락의 연출을 거의 그대로 갖고 왔다. 성능은 적 1개체에게 초강력한 방어무시 공격+확률즉사의 아츠 타입 보구. 원래대로라면 즉사 외에는 그리 강력하지는 않을 즉사계 어새신 보구지만, 문제는 역시 스킬인 직사의 마안과의 조합으로 나오는 시너지가 강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있을 것이다.
일단 즉사의 경우 서번트에겐 거의 안 들어간다고 보고 운영하는 것이 좋다. 경던의 손들 상대로 썼는데 즉사가 MISS 뜨더란 보고도 있다. 직사를 써도 대마력 때문에 즉사 내성 다운이 MISS가 뜨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으며, 즉사 10렙을 찍더라도 즉사 내성이 100%를 넘는 적들에겐 별 의미가 없기 때문. 플레이어들의 보고담을 보면 즉사 3중첩(어새신 시키+세이버 시키+프렌드 시키)을 걸었는데 즉사가 안터지더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운좋게 터지면 로또 맞은거라 생각하는 쪽이 좋다. 대신 서번트가 아닌 피통 많은 중간보스 상대로는 꽤 유용하다.[9]
그래도 직사의 마안에 아츠 업이 붙어있는 만큼 즉사가 뜨지 않은 경우 확인된 딜은 쓸만한 편. 보구를 쓸 때 딜 외에도 쓸만한 점이 있다면 아츠 업이 걸린 상태에서 보구 - 아츠 - 아츠 브체로 가거나 보구 - 아츠 - 퀵 브체로 갈 경우 꽤 쏠쏠하게 np를 재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크리티컬이라도 다 터지면 바로 다음 턴에 보구를 또 날리는 시키를 볼 수 있다.
일그오 기준 2019년 4월 25일 기준으로 배포 4성 중 두 번째로[10] 보구퀘를 받았다. 내용은 배율 상승에 더불어 후방깎. 방깎 배율이 보구 렙에 따라 상승하는 데다 시키는 보구 5렙이 보장되는 배포캐이기에 이벤트를 열심히 뛴 유저라면 확정적으로 20퍼 배율을 갖는다.
이후 일그오에서는 2023년 10월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구 효과와 다르게 즉사→대미지였던 흐름을 대미지→즉사로 수정하였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나올 당시에는 이벤트를 완료할 경우 보구 5레벨의 대인 어새신을 입수할 수 있어 잭을 제외하고는 최상위권 대인 어새신으로 평가받았다.
직관적인 스킬셋을 가져 딜을 넣을 타이밍에 1스킬과 3스킬로 NP를 채우고 아츠를 강화한 후 보구를 날린 뒤, 적이 살아있으면 후속타를 통해 번 크리티컬 스타를 통해 2스킬에 붙은 심안의 크리티컬 강화 효과를 통해 후속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은테 몹이 보스인 경우가 흔하진 않으나, 보구 및 1스킬의 즉사 배율이 꽤 높기 때문에 숨겨진 수치인 즉사율(DR)이 50 이상인 은테 몹까지는 딜에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즉사시킬 수도 있다.[11] 이 성질이 제일 크게 활약한 것이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90++으로, 여기서 도만과 함께 1라운드를 전담하는 멤버로서 사용되었다.
대인 딜러로서 단독 기용력은 평범한 편이었으나, 순령 5탄을 통하여 2스킬에 '스타 즉발 최대 40개' 라는 엄청난 버프를 받으며 1턴 한정이지만 아츠뻥+무적관통+회피 라는 조건을 이미 갖고 있었음에도 이젠 스타를 만들고 바로 크리까지 터트릴 수 있게 된 완성형 딜러가 되었다.
시키의 서포트는 당연히 50차지를 지닌 아츠 서포터 캐밥이 추천된다.[12] 동시에 프멀을 강력히 추천한다. 캐밥과 동일하게 공뻥+아츠뻥+무적을 줄 수 있지만, 보구와 1스킬로 4성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체력을 커버 할 수 있으며 1턴 한정이지만 그렇기에 배율이 100%나 되는 크리뻥으로 시키의 한방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4.1. 알트리아 캐스터 이후[편집]
3주년 기념으로 퀵 서번트를 보조하는 서포터인 스카디가 나오면서 잊혀졌다가 5주년 기념으로 아츠 서번트를 보조하는 서포터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돌아오면서 모처럼 다시 현역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4.2. 타 아츠 대인 어새신와의 비교[편집]
보구가 아츠인 대인 어새신들이 여럿 있으나 하나씩 하자가 있는 어중간한 성능들이라, 초기부터 페그오를 플레이한 유저여서 시키가 있는 유저라면 충분히 다시 채용을 고려해볼 정도가 되었다. 특히 아츠 대인 어새신 중에서는 유이한[13] 차지 스킬을 갖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 에미야(어새신) : 시키보다 부족한 딜뻥 스킬(마술)과 게임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아츠 커맨드의 NP 수급률때문에 15타에 달하는 보구 타수에도 불구하고 추천되는 빈도가 적다.
- 이서문 : 시키와 마찬가지로 아츠 서번트임에도 불구하고 스킬셋은 1턴 딜에 집중된 성능을 보이며, 아츠 커맨드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역으로 보구가 단 1타에 불과해 보구가 3타 정도라도 되는 시키에 비해서도 보구 NP 수급에서 다소 손해를 본다. 보구 강화 이후에는 보구 레벨 1에서도 보구 강화를 받은 시키에 비해서도 보구 위력이 더 강해져 대체로 이서문이 더 뛰어난 서번트인건 사실이나, 다른 클래스의 4성과 5성 차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 격차가 적은 편이다. 스토리 해금 서번트로 사실상 한정 서번트라,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시키만큼은 아니지만 쉽게 구하기 어려운 서번트는 아니라는 점도 중요한 점.
- 이조 : 스카디와 캐밥의 지원을 모두 잘 받는 편에 속하긴 하나, 3성 한정 어새신이라는 태생 및 인간형 특공을 제외하면 보구 데미지가 보구 5를 기준으로도 보잘것없어 시키의 경쟁 상대가 되기엔 역부족이다. 심지어 시키가 '스타 40개 즉발' 이라는 버프를 받아 1턴 크리딜을 터트리기 위해 스타 즉발 예장을 챙기던 시절과 완벽히 작별하며 예장이 필수 되는 이조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져버렸다. 여담으로 이조는 커맨드 설계 측면에서 시키와 가장 유사한 효율을 가진 대인 어새신이다.[14]
- 백모의 하산 : 캐밥 출시 이후 아츠 대인이라는 점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서번트로, 보구 연사가 가장 수월한 편에 속하는 대인 어새신이다. 다만 보구 회전에 필요한 핵심 버프인 전과백반이 확률형 스킬이라 난릉왕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야 된다는 점과, 보구 5레벨을 기준으로 해도 보구 강화를 받은 시키와는 단발 화력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어새신 파라이소의 경우 출시 이후 3년 이상 일체의 강화를 받은 적이 없어 좋은 스킬셋과는 별개로 보구 데미지가 저열하여 딜러 역할을 수행해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또한 정밀의 하산과 샤를로트의 경우, 애초부터 컨셉형 영웅에 가깝고 보구 역시 1타에 불과해 성능면에서는 가치가 없으므로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다만 5성인 퀵 대인 어새신들이나 그에 준하는 상성의 딜러들의 성능 자체가 전체 5성 대인 서번트들 중에서도 강력한 편에 속하고, 시키 역시 아츠 서번트라고 하여 압도적인 성능을 지니진 않은 만큼 라이더 보스를 상대하는 고난이도에서는 대체로 캐밥을 활용하는 경우보다는 여전히 5성 퀵 어새신 및 스카디 시스템을 이용한 단기 결전을 벌이는 경우가 더 많이 보이는 모습.[15]
- 스탯 기준 : 1성 60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1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시키의 공격 모션과 일부대사, 보구연출은 MBAA판 료우기시키의 커맨드들을 그대로 가져왔다.[16]
성능과는 별개로 공경 팬들의 인기가 그대로 이어졌는지 인기는 순위권. 특히 알몸 와이셔츠+맨발이라는 최종병기를 들고온 4차 재림 일러스트의 파괴력은...
6장이 추가되면서 뜬금없이 타와라 토타와의 마이룸 대사가 추가되었는데 서로 관련이 있다기 보다는 성우 때문에 추가된듯 하다. 타와라 토타의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는 공의 경계에서 시키의 남편인 코쿠토 미키야의 성우이자 시키의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의 진짜 남편이기도 하다.[17]
이후 2018년 2월 15일 업데이트와 함께 공의 경계 이벤트가 복각되면서, 함께 추가된 아사가미 후지노에 대한 대사도 추가되었다. 대사를 보면 과거는 과거고, 서로의 위험도는 인지하면서도 능력은 인정해서 쿨하게 지내는 관계.[18] 그리고 일부 모션과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변경되었고 보구 사용시 일러스트가 직사의 마안을 켠 상태로 일부 수정되었다.[19]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순령의 축제 제5탄. 료기 시키(어새신)은 순령의 축제 5탄 캠페인으로 순령의 잎 교환이 가능해진 배포 서번트 중 하나이다.[2] 스킬 사용 시, 잔여 HP가 1000 이하일 경우 HP 1을 남기고 생존한다.[3] 강화 퀘스트 료기 시키 클리어[4] 빈칸은 입력이 누락된 것이 아니라 게임 원문에서도 동일하게 되어 있다.[5] 보구명이 반복 서술된 건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이 부분에 보구명을 히라가나로 풀어 쓴 'ゆいしき・ちょくしのまがん(유시키 쵸쿠시노마간)'이 적혀져 있기 때문이다.[삭제] 순령의 축제 5탄 시작 시 해당 조건이 삭제되고 해금 조건이 새로 부여[6] 숍에 들어가면 다빈치가 하는 말의 패러디. 시키와 다빈치의 성우가 같은 것에 대한 성우장난이다.[7] 대사 추가 후 이 부분만 바뀌었다.[8] 그나마 대인딜러라 최소한의 화력은 나올 테지만 역시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마찬가지로 세시키의 경우 대군이기에 낮은 계수를 갖지만, 대신 마안과 함께 3턴 지속되는 공뻥스킬 '운요'가 있어 연속보구 사용시에도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다만 이쪽은 단타인데다 np차지 스킬도 없어 연속보구 자체가 힘들다.[9] 근데 중첩해서 먹였는데도 불구하고 서번트도 아닌 주제에 안 죽는 중간보스들도 종종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론은 아무리 직사의 마안으로 즉사 내성 다운을 중첩질해도 즉사 안 뜨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즉사뽕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것.[10] 첫번째 세릴리.[11] 즉사율, DR은 그 수치가 높을 수록 해당 몬스터가 즉사당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중간보스 이상의 금테 보스나 적 서번트의 DR은 10 이하로 굉장히 낮게 책정되어 있어 즉사시키기에 곤란하다.[12] 시키의 3스킬과 어펜드 2스킬이 전부 10렙이면 캐밥 하나만으로 NP 100%를 만들 수 있으니 안 쓸 이유가 없다.[13] 어새신 파라이소가 마찬가지로 30 차지 스킬을 갖고 있다.[14] 커맨드 구성도 BAAQQ이고, 여기에 버스터 1타, 아츠 2타, 퀵 4타로 퀵의 효율이 높으며 보구의 타수 또한 각각 3타와 4타로 거의 차이가 없다. 커맨드 타수 당 NP 수급률도 거의 동일하다.[15] 꼭 아츠팟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어쌔신 이외의 딜러들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16] 아래의 영상에는 6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17] 똑같은 이유로 세이버 시키도 아직 실장이 안된 솔로몬(시키의 대사 상 게티아로 추정)에게 호환되는 마이룸 대사가 있다.[18] 다만 후지노 쪽이 좀더 시키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나마도, 보면 짜증이 확 치밀어 오른다는 료기 시키(세이버)에 비하면 훨씬 나은 평이지만.[19] 콜라보 복각 전까지는 일반 눈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