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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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나폴레옹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나폴레옹(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장 2부 개막 캠페인에서 등장한 서번트이자, 2부 2장 메인 서번트.
커맨드 배치는 BBAAQ와 버스터 보구다. 커맨드 성능은 평범한 편이다.
1스킬은 개선의 카리스마 B.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최대 20% 3턴 간 올리며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을 1턴간 20% 올린다. 범용성 높은 공격력 버프면서 배율도 높아 괜찮은 성능이다.
2스킬은 화력지원(포) B+. 아군 전체의 보구위력과 스타 발생률을 1턴 상승시킨다. 1턴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스타 발생률 계통의 최고치인 100%와 군략A에 해당하는 보구 위력 상승을 동시에 걸어주니 쓸만한 버프다. 다만 이스칸다르의 3스킬과 비슷한 상황인데, 스타발생률과 보구화력이 1턴이면서 함께 있는 것은 궁합이 좋지 않다.
3스킬은 가능성의 빛 B. 자신의 NP를 30% 충전시키고, 3턴 동안 무적 관통과 스타 획득을 부여한다. 3턴이나 지속 되는 유틸성이 높은 스킬. 지속적인 스타 공급은 비슷한 커맨드의 경쟁자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보구는 적 전체에게 강력한 신성 특공과 방어무시 버프가 있는 버스터 대군 보구다. 최대 자기 버프량은 보 20%, 공 40%로 무난한 편이지만, 다른 버스터 5성 전체보구 아처 대부분이 보구 강화를 받았거나 최대 버프량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보구 강화를 받기 전에는 상대적 약캐에 속했다.
그러다가 막간 캠페인 11탄에서 보구 강화를 받아 배율이 증가 및 스타 획득 20개가 생기는 강화를 받았다. 이후 특공 없이도 준수한 보구 딜을 보여주며 특공 상대에는 길가메시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문제는 무상성으로 가면 특공범위는 어느정도 평범하지만, 상성으로가면 세이버와 버서커로 좁히면 특공대상이 매우 적기 때문에 여전히 까다롭다.-
나폴레옹은 스타 획득에 특화되어 있어 버스터 치고는 스타 벌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3스킬로 매턴 10, 2스킬+보구면 15개 추가, 강퀘 바른 보구 1회에 20개를 획득하기 때문에 한 턴 만에 45개 이상 보급할 수도 있다. 대신 첫 턴에 바로 획득하는 스타가 없으므로 이를 보충할 수단이 필요하다. 거기에 아군에게 걸어줄 수 있는 공격력 버프와 보구 위력 버프가 둘 다 있어 아군 화력 서포트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방어무시와 무적관통이라는 구성은 고난이도의 기믹을 뚫는 데에 도움이 된다. 서포팅 능력을 계산하지 않아도 아르주나를 제외한 5성 대군 버스터 아처진이 그렇듯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을 위시로 한 메인 딜러로 사용할 수도 있고, 크리스타 펌핑 능력을 백반 살려 서브 딜러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 여지가 있다. 신성특공을 가장 극적으로 활용했던 사례가 네로제 복각 예선 90+ 던전으로, 3라운드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적인 이부키도지가 세이버에 신성 속성을 가지고 있어 나폴레옹과 매우 상성이 좋았기 때문에 나폴레옹을 키운 유저들은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2라운드에 보구를 사용하는 서브 딜러로서 사용할 경우에 2턴에 나폴레옹 보구, 3턴에 메인 딜러 보구를 쓰도록 설계한다면 나폴레옹이 3턴에 주는 서포트는 스타 30개 추가, 공격력 20%, 보구 위력 20%가 된다. 상당한 수준의 지원이지만 아처의 스타 집중율은 평균보다 높은 편이라 메인 딜러한테 스타가 많이 집중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래서 차라리 2스킬을 2턴에 사용하는 수도 있으며, 이러면 나폴레옹의 화력이 높아지며 스타 50개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실 나폴레옹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육성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 스킬 구성 상 1,2,3스킬을 모두 마스터 해 줘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최종 영기 재림에 스킬을 모두 스작하려면 영웅의 징표 154개, 우자의 사슬 216개, 여진화약 161개가 소모되어 까다로운 동테 재료들을 너무 많이 먹는다. 영원결빙 72개는 보너스.[9] 게다가 주회에서 3연사를 위해서는 어펜드 스킬까지 찍어줘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10]
6주년 소환으로 코얀스카야의 등장에 따라 시스템에 굴릴 수는 있기는 하나, 이 서번트의 시스템을 돌리려는 조건이 까다롭고 [11] 애초에 깡딜높은 길가메시, 50차지에 3턴 공뻥중첩으로 시스템 적성이 더 높은 테슬라, 이슈타르보다 딸리는면이 커서 그냥 이 셋이 있다면 차라리 저들을 쓰는게 낫다.
물론 안좋다는건 아니나, 전체적으로 비교해도 보구 특공딜을 제외하면 성능자체가 전체적으로 3명의 하위호환으로 나온바람에 그런것. 그나마 버스터 이외에도 압도적인 리차지를 이용해 흑성배로 시스템을 돌리는 아츠팟의 수잔 역시 여전하다. 다만 길가메시, 이슈타르, 수잔은 한정 서번트이고, 테슬라 역시 스토리 해금이라는 조건때문에 유일한 상시 서번트라는 장점이 있다.[12] 픽뚫로 인해 보구 레벨이 충분히 높아졌거나, 다른 대군 아처가 없는 유저라면 결국 나폴레옹을 기용해야 한다. 어쨌든 보구퀘스트까지 받았고 오더체인지가 전제되기 때문에 보구 레벨 2 이상만 된다면 신성특공이 터지지 않아도 주회에서 사용할 때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아처는 참고로 대인 쪽에도 비슷한 처지인 서번트가 있다. [13]
메인 딜러로서 사용할 경우에는 코얀스카야만으로 시스템을 못받고 오베론까지 넣어야 굴릴수 있는 같은 30% 차지인 길가메시가 경쟁 상대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특공 범위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특공 대상일 경우 보구 딜이 좀 강력하고 방어무시와 무적관통으로 화력이 보장된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저쪽의 특공 범위가 넓은 것이지, 이쪽의 경우 무상성 특공 범위는 괜찮으나, 상성인 세이버와 버서커로가면 매우 처참해진다. 또한 상술되었듯 무적관통과 방어무시라는 2스킬 때문에 고난이도의 기믹을 돌파하기 쉬운 구성인 것도 플러스 요소. 다만 파밍 3라운드에 보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나폴레옹의 우월한 스타벌이 능력을 살리기 애매해지는 것이 난점.
그 외에도 신성 특공을 지닌 배포캐 오다 노부나가와도 경쟁할 수 있지만, 저쪽은 이중 특공이 아닌 이상에야 기본적으로 보구딜이 밀리는 데다가 나폴레옹이 보구 2렙만 되어도 확실히 우세를 점하므로 논외.
이슈타르를 어느 정도 의식해서 설계된 걸로 보인다. 첫 턴에 추가 버프가 걸리는 나폴레옹과 한 턴 쉬고 버프가 발동하는 이슈타르, 아군 공격력 20%는 같지만 추가 버프가 보구 위력 20%인 나폴레옹과 크리티컬 20%인 이슈타르로 대조적인 면이 있고, 보구 사용시 스타 20 획득과 무적관통 스킬 보유자인 점은 같다.
그래서 결국 보구 특공딜을 제외하면 모든면에서 길가메시, 테슬라, 이슈타르 이 세명의 전체적인 하위호환인셈. 즉, 평상시에는 저 둘보다 쓰일일이 없으며, 이 서번트가 활약할만한 이벤트 기믹도 지금까지도 없다. 일본서버기준 2022년 길가제에서 테슬라가 상당히 좋은 강화를 받으면서 더욱 쓸일이 없어졌다.
그래서 5성 선택권에서 아처를 고른다면 나폴레옹을 고를 이유가 전혀 없다는 뜻. 다만 통상 가챠에서 픽뚫로도 입수가 가능한지라 스토리 가챠에서만 등장하는 테슬라나 한정 서번트인 길가메시보다는 접근성이 비교적 낮아 보구 레벨을 올리기가 그나마 낫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다.
아르주나 이후 2년이 넘어서 나온 상시 5성 아처이다.
공격 모션의 경우 전반적으로 신주쿠의 아처와 겹치는 컨셉이 많고, 화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빔포격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상세한 의견을 보면 전자의 경우엔 신주쿠의 아처의 별명인 범죄계의 나폴레옹이라는 것에서 따온 역 오마주[14] 로 보여서 좋다는 쪽과 그냥 기존모션 재탕에 불과하다며 싫다는 쪽으로 크게 갈린다. 보구 연출의 경우도 그냥 전용 컷인만 있을뿐, 연출 자체는 고심한 흔적이 안보인다며 불호를 내비치는 의견도 있다.[15]
한편 스킬 강화 시 소재가 영웅의 증표, 여진화약, 어리석은 자의 사슬을 많이 요구하는 서번트라 스킬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특히 스토리 소환에 추가될 서번트이고 나폴레옹 자신도 페그오 입문자 입장에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면서도, 스토리 2부에서나 등장하는 화약을 요구한다는 점은 입문자들에겐 부담스러운 부분. 그래서인지 프랜창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2부 1장에 나왔던 상시 서번트인 아나스타샤도 스킬작 난이도가 너무 높았던 데 이어 나폴레옹마저 스작 난이도가 매우 높게 나오면서 큰 비판을 받았고, 이후 2부 3장 상시 서번트인 항우부터는 상시 서번트들에 까다로운 동테 재료를 지나치게 많이 요구하는 것을 없앤다던가, 스작을 전부 할 필요가 없는 스킬 구성으로 나오면서 다소 완화되었다.
스킬과 보구로 무적관통과 방어무시 효과가 있으며, NP차지가 붙은데다 클래스는 차지가 3턴에 불과한 아처라, 아마쿠사나 테슬라처럼 적으로 나올때 곤란한 유형의 서번트. 대 서번트전 치트키인 길가메쉬의 에누마 엘리쉬의 특공 대상 밖(특별한 별 속성)이라 더욱 부담스럽다. 대신 혼자 등장할 경우 남자 및 사랑하는 자 특공의 대상이 되어 특공을 찌르기 좋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나폴레옹은 어디가고 수염난 엘비스 프레슬리가 대포를 들고 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나폴레옹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나폴레옹(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2장 2부 개막 캠페인에서 등장한 서번트이자, 2부 2장 메인 서번트.
커맨드 배치는 BBAAQ와 버스터 보구다. 커맨드 성능은 평범한 편이다.
1스킬은 개선의 카리스마 B.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최대 20% 3턴 간 올리며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을 1턴간 20% 올린다. 범용성 높은 공격력 버프면서 배율도 높아 괜찮은 성능이다.
2스킬은 화력지원(포) B+. 아군 전체의 보구위력과 스타 발생률을 1턴 상승시킨다. 1턴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스타 발생률 계통의 최고치인 100%와 군략A에 해당하는 보구 위력 상승을 동시에 걸어주니 쓸만한 버프다. 다만 이스칸다르의 3스킬과 비슷한 상황인데, 스타발생률과 보구화력이 1턴이면서 함께 있는 것은 궁합이 좋지 않다.
3스킬은 가능성의 빛 B. 자신의 NP를 30% 충전시키고, 3턴 동안 무적 관통과 스타 획득을 부여한다. 3턴이나 지속 되는 유틸성이 높은 스킬. 지속적인 스타 공급은 비슷한 커맨드의 경쟁자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보구는 적 전체에게 강력한 신성 특공과 방어무시 버프가 있는 버스터 대군 보구다. 최대 자기 버프량은 보 20%, 공 40%로 무난한 편이지만, 다른 버스터 5성 전체보구 아처 대부분이 보구 강화를 받았거나 최대 버프량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보구 강화를 받기 전에는 상대적 약캐에 속했다.
그러다가 막간 캠페인 11탄에서 보구 강화를 받아 배율이 증가 및 스타 획득 20개가 생기는 강화를 받았다. 이후 특공 없이도 준수한 보구 딜을 보여주며 특공 상대에는 길가메시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나폴레옹은 스타 획득에 특화되어 있어 버스터 치고는 스타 벌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3스킬로 매턴 10, 2스킬+보구면 15개 추가, 강퀘 바른 보구 1회에 20개를 획득하기 때문에 한 턴 만에 45개 이상 보급할 수도 있다. 대신 첫 턴에 바로 획득하는 스타가 없으므로 이를 보충할 수단이 필요하다. 거기에 아군에게 걸어줄 수 있는 공격력 버프와 보구 위력 버프가 둘 다 있어 아군 화력 서포트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방어무시와 무적관통이라는 구성은 고난이도의 기믹을 뚫는 데에 도움이 된다. 서포팅 능력을 계산하지 않아도 아르주나를 제외한 5성 대군 버스터 아처진이 그렇듯 괜찮은 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을 위시로 한 메인 딜러로 사용할 수도 있고, 크리스타 펌핑 능력을 백반 살려 서브 딜러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 여지가 있다. 신성특공을 가장 극적으로 활용했던 사례가 네로제 복각 예선 90+ 던전으로, 3라운드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적인 이부키도지가 세이버에 신성 속성을 가지고 있어 나폴레옹과 매우 상성이 좋았기 때문에 나폴레옹을 키운 유저들은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2라운드에 보구를 사용하는 서브 딜러로서 사용할 경우에 2턴에 나폴레옹 보구, 3턴에 메인 딜러 보구를 쓰도록 설계한다면 나폴레옹이 3턴에 주는 서포트는 스타 30개 추가, 공격력 20%, 보구 위력 20%가 된다. 상당한 수준의 지원이지만 아처의 스타 집중율은 평균보다 높은 편이라 메인 딜러한테 스타가 많이 집중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래서 차라리 2스킬을 2턴에 사용하는 수도 있으며, 이러면 나폴레옹의 화력이 높아지며 스타 50개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실 나폴레옹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육성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 스킬 구성 상 1,2,3스킬을 모두 마스터 해 줘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최종 영기 재림에 스킬을 모두 스작하려면 영웅의 징표 154개, 우자의 사슬 216개, 여진화약 161개가 소모되어 까다로운 동테 재료들을 너무 많이 먹는다. 영원결빙 72개는 보너스.[9] 게다가 주회에서 3연사를 위해서는 어펜드 스킬까지 찍어줘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10]
4.1. 코얀스카야 이후[편집]
6주년 소환으로 코얀스카야의 등장에 따라 시스템에 굴릴 수는 있기는 하나, 이 서번트의 시스템을 돌리려는 조건이 까다롭고 [11] 애초에 깡딜높은 길가메시, 50차지에 3턴 공뻥중첩으로 시스템 적성이 더 높은 테슬라, 이슈타르보다 딸리는면이 커서 그냥 이 셋이 있다면 차라리 저들을 쓰는게 낫다.
물론 안좋다는건 아니나, 전체적으로 비교해도 보구 특공딜을 제외하면 성능자체가 전체적으로 3명의 하위호환으로 나온바람에 그런것. 그나마 버스터 이외에도 압도적인 리차지를 이용해 흑성배로 시스템을 돌리는 아츠팟의 수잔 역시 여전하다. 다만 길가메시, 이슈타르, 수잔은 한정 서번트이고, 테슬라 역시 스토리 해금이라는 조건때문에 유일한 상시 서번트라는 장점이 있다.[12] 픽뚫로 인해 보구 레벨이 충분히 높아졌거나, 다른 대군 아처가 없는 유저라면 결국 나폴레옹을 기용해야 한다. 어쨌든 보구퀘스트까지 받았고 오더체인지가 전제되기 때문에 보구 레벨 2 이상만 된다면 신성특공이 터지지 않아도 주회에서 사용할 때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아처는 참고로 대인 쪽에도 비슷한 처지인 서번트가 있다. [13]
4.2. 타 버스터 대군 아처와의 비교[편집]
메인 딜러로서 사용할 경우에는 코얀스카야만으로 시스템을 못받고 오베론까지 넣어야 굴릴수 있는 같은 30% 차지인 길가메시가 경쟁 상대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특공 범위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특공 대상일 경우 보구 딜이 좀 강력하고 방어무시와 무적관통으로 화력이 보장된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저쪽의 특공 범위가 넓은 것이지, 이쪽의 경우 무상성 특공 범위는 괜찮으나, 상성인 세이버와 버서커로가면 매우 처참해진다. 또한 상술되었듯 무적관통과 방어무시라는 2스킬 때문에 고난이도의 기믹을 돌파하기 쉬운 구성인 것도 플러스 요소. 다만 파밍 3라운드에 보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나폴레옹의 우월한 스타벌이 능력을 살리기 애매해지는 것이 난점.
그 외에도 신성 특공을 지닌 배포캐 오다 노부나가와도 경쟁할 수 있지만, 저쪽은 이중 특공이 아닌 이상에야 기본적으로 보구딜이 밀리는 데다가 나폴레옹이 보구 2렙만 되어도 확실히 우세를 점하므로 논외.
이슈타르를 어느 정도 의식해서 설계된 걸로 보인다. 첫 턴에 추가 버프가 걸리는 나폴레옹과 한 턴 쉬고 버프가 발동하는 이슈타르, 아군 공격력 20%는 같지만 추가 버프가 보구 위력 20%인 나폴레옹과 크리티컬 20%인 이슈타르로 대조적인 면이 있고, 보구 사용시 스타 20 획득과 무적관통 스킬 보유자인 점은 같다.
그래서 결국 보구 특공딜을 제외하면 모든면에서 길가메시, 테슬라, 이슈타르 이 세명의 전체적인 하위호환인셈. 즉, 평상시에는 저 둘보다 쓰일일이 없으며, 이 서번트가 활약할만한 이벤트 기믹도 지금까지도 없다. 일본서버기준 2022년 길가제에서 테슬라가 상당히 좋은 강화를 받으면서 더욱 쓸일이 없어졌다.
그래서 5성 선택권에서 아처를 고른다면 나폴레옹을 고를 이유가 전혀 없다는 뜻. 다만 통상 가챠에서 픽뚫로도 입수가 가능한지라 스토리 가챠에서만 등장하는 테슬라나 한정 서번트인 길가메시보다는 접근성이 비교적 낮아 보구 레벨을 올리기가 그나마 낫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다.
- 스탯 기준 : 1성 60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1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아르주나 이후 2년이 넘어서 나온 상시 5성 아처이다.
공격 모션의 경우 전반적으로 신주쿠의 아처와 겹치는 컨셉이 많고, 화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빔포격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상세한 의견을 보면 전자의 경우엔 신주쿠의 아처의 별명인 범죄계의 나폴레옹이라는 것에서 따온 역 오마주[14] 로 보여서 좋다는 쪽과 그냥 기존모션 재탕에 불과하다며 싫다는 쪽으로 크게 갈린다. 보구 연출의 경우도 그냥 전용 컷인만 있을뿐, 연출 자체는 고심한 흔적이 안보인다며 불호를 내비치는 의견도 있다.[15]
한편 스킬 강화 시 소재가 영웅의 증표, 여진화약, 어리석은 자의 사슬을 많이 요구하는 서번트라 스킬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특히 스토리 소환에 추가될 서번트이고 나폴레옹 자신도 페그오 입문자 입장에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면서도, 스토리 2부에서나 등장하는 화약을 요구한다는 점은 입문자들에겐 부담스러운 부분. 그래서인지 프랜창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2부 1장에 나왔던 상시 서번트인 아나스타샤도 스킬작 난이도가 너무 높았던 데 이어 나폴레옹마저 스작 난이도가 매우 높게 나오면서 큰 비판을 받았고, 이후 2부 3장 상시 서번트인 항우부터는 상시 서번트들에 까다로운 동테 재료를 지나치게 많이 요구하는 것을 없앤다던가, 스작을 전부 할 필요가 없는 스킬 구성으로 나오면서 다소 완화되었다.
스킬과 보구로 무적관통과 방어무시 효과가 있으며, NP차지가 붙은데다 클래스는 차지가 3턴에 불과한 아처라, 아마쿠사나 테슬라처럼 적으로 나올때 곤란한 유형의 서번트. 대 서번트전 치트키인 길가메쉬의 에누마 엘리쉬의 특공 대상 밖(특별한 별 속성)이라 더욱 부담스럽다. 대신 혼자 등장할 경우 남자 및 사랑하는 자 특공의 대상이 되어 특공을 찌르기 좋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나폴레옹은 어디가고 수염난 엘비스 프레슬리가 대포를 들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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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의 개선문이라는 뜻이기는 한데, 엄밀히 말하면 오늘날 개선문 하면 떠오르는 에투알 개선문의 프랑스어 표기법이다. 애당초 에투알 개선문 자체가 개선문을 중심으로 도로가 별처럼 뻗어가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2] 막간의 이야기 '꿈의 전후' 클리어 - 막간의 이야기 11탄[3] 나폴레옹이 단신이란 말은 많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는 작은 키가 아니었다. 다만 자신의 근위대를 초장신에 떡대들로만 뽑아놔서 그 안에 둘러 싸인 나폴레옹이 작아 보였던것.[4] 상송과 나폴레옹은 동시대의 인물로, 생전에 실제로 서로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5] OK, 마스터[6] Yes![7] OK![8] 어이쿠[9] 저 재료들만봐도 구하기 쉬운게 절대아니다. 또한 언급한듯이 저 요구갯수를 프리퀘로 파밍하기엔 엄청난 노가다가 있어야 해서 사실상 이벤트 교환소에서 꾸준히 구해야한다. 또한 로그인 보너스 티켓으로 한달동안 30개를 구하던지 해야하는데, 이쪽은 당연히 현실적으로 무리고.[10] 다행히 어펜드 스킬은 금테 재료 위주로 소모해서, 황성의 조각 정도만 대비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11] 차지 스킬의 턴이 하필 6턴이고 30차지인 탓에 더블 코얀에 오더체인지로 오베론, 어펜드 스킬 풀작을 요구한다. 그래서 코얀스카야만 나왔을 때 부터 오베론 실장 전까지는 3연사가 불가능했다. 오베론이 실장했을 때 그냥 1.5배 상성이라도 그냥 오베론을 딜러로 쓰겠다는 사람이 있기도 하기에. 손이 많이 가기 싫으면 그냥 오베론이 낫긴하다.[12] 테슬라는 스토리 해금이라지만, 1부 4장까지는 금방 할수 있는 난이도이기 때문에 장벽은 크지 않다. 그래서 희귀종까지는 아니다. 또한 일본서버 기준 2022 길가제에서 테슬라의 뼈아픈 단점이였던 확률버프를 확정으로 해주는 스킬을 강화를 받으면서 상당히 좋아졌다. 그래서 말할 것도 없는 상황이고, 뭣보다 길가메쉬는 일단 한정이긴 한정인데, 무늬만 한정이라 할 정도로 자주 픽업하니 얻기가 그리 어렵지도 않다. 이슈타르 역시 외모와 인기를 모두 가진지라 길가메쉬처럼 복각은 자주 하는편.[13] 이 쪽도 자체 성능은 사기 서포터의 도움으로 그럭저럭이 되었으나, 경쟁자들이 너무 막강하여 여전히 밀리는 면이 있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이미 복각이 끝난 한정, 배포 캐릭터라는 점에서 상시 5성이라는 면에서 장점을 가진다. 또한 스킬이지만, 남성특공으로 범위도 괜찮아서 역할이라도 정해져있기에 나폴레옹보단 처지는 낫다.[14] 메타적으로는 나폴레옹의 구현 시기가 신주쿠의 아처보다 늦지만, 신주쿠의 아처가 나폴레옹을 리스펙하기 때문에 공격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의견. 모션 개편된 이스칸달과 아킬레우스도 비슷한 의견이 있다.[15] 컷씬까지는 엄청난 간지폭풍인데 정작 무지개빔이라 폼이 안나는 것도 있다. 컷씬만 보면 모리어티처럼 폭격할 기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