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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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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내서읍만으로 이루어진 선거구이다. 인구 5만명을 넘기는 큰 읍이다 보니 읍만으로도 단독 선거구를 구성했다.[1]
마산회원구 안에서 가장 국민의힘 지지세가 옅은 편이다. 1970년대에 개발된 동 지역과 달리, 내서읍은 1990년대가 되어서야 택지지구가 조성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내서읍조차도 점점 인구가 감소세를 타고있는 관계로 점점 보수세가 강해지고 있는 편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도의회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2021년 7월 용지동을 비롯한 의창구 일부 지역이 성산구로 넘어가면서 1석이 증원되고, 마산합포구도 1석 증원되면서 관할 구역에 아무런 변화가 없음에도 창원시 제9선거구에서 창원시 제11선거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순호 도의원이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도의원 선거는 불출마하고, 22대 총선에 나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후보가 좀처럼 나오지 않자, 결국 송순호 도의원이 출마하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성준 전 도의원이 출마하지 않으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이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진상락 시의원이 단수공천 받았다.
나름 민주당세가 있기도 하고 현직 인물론도 받쳐주는 만큼 창원시 제6선거구[6] , 창원시 제7선거구, 창원시 제16선거구와 더불어 보수 우세인 창원시에서 그나마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해볼만한 지역구이다.
하지만 개표 결과 국민의힘 진상락 후보의 약 14%p차 낙승으로 끝이 났다. 이 지역구를 비롯해 앞에 서술한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하며 창원시는 완벽한 보수 우위 지역으로 탈바꿈에 쐐기를 박았다. 다만 그렇게 소속 정당의 디버프를 받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43%를 받은 것은 굉장한 선전이라 볼 수 있다. 송순호 후보의 득표율은 가장 민주당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올린 창원시 제7선거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지역 정치 성향을 감안하면[7] 오히려 그곳보다도 더 선전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로써 국민의힘도 앞으로 여길 텃밭으로 생각하고 안심하여서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