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해시 제4선거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김해시의 서북부에 위치한 진영읍, 한림면을 관할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진영읍에 위치해 있는 영향으로 김해시에서 장유신도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가장 높은 편인 지역구이다. 한림면은 국민의힘 지지세가 높은 편이긴 하나, 진영읍과 생활권이 인접해 있고 봉하마을도 근접해있는 관계로 다른 김해시의 면 지역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인구 지분도 진영읍의 6.75분의 1정도로 크지 않아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 줄 알았으나, 8회 지선 때 진영읍에서 나온 더불어민주당 우세를 한림면이 상쇄해버리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직전 대선에서 패배한 암울한 상황인 와중에 경상남도의회에서 몇 안되게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라 그런지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현직 김호대 도의원과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한 김종근 시의원이 경선을 치러 김종근 후보가 승리하여 본선에 나선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이 지역에서 재선 시의원을 하다가 지난 선거에서 이 곳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권요찬 전 시의원을 단수공천하였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같은 당 같은 지역구 동료 시의원였던 두 사람이 4년만에 경쟁 상대로 만나게 되는 절묘한 구도가 형성되었다.
선거 결과 아주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권요찬 후보가 단 141표차(0.63%p)로 승리하였다. 그 와중에 두 지역의 표심이 전혀 달랐다.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진영읍에서는 51.2% : 48.9%로 김종근 후보가 415표차로 앞섰다.[12] 하지만 선거인 수가 진영읍의 거의 1/7보다 약간 많은 한림면에서 59.3% : 40.7%로 권요찬 후보가 543표차를 앞서며 인구가 1만명이 채 안되는 면이 과대읍인 진영읍에서의 표차를 뒤집어버렸다.[13] 관외사전투표에서는 김종근 후보가 단 3표차로 승리하여 전혀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오히려 100명도 채 참가하지 않은 거소·선상투표에서 권요찬 후보가 16표차를 더 벌리며 그조차도 무의미해졌다.
[1] 김해시 제4선거구 (진영읍, 진례면)[2] 김해시 제5선거구 (장유면, 주촌면, 한림면)[3] 진영읍,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동, 서부동[4]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5] 진영읍,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6] 1998년 9월 12일에 칠산동과 서부동을 합쳐 칠산서부동으로 개편되었다.[7] 4회 지선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8] A B 5회 지선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9] 진영읍, 주촌면, 한림면, 내외동[10]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11] 진영읍, 한림면[12] 참패를 당한 경상남도지사 선거는 물론, 김해시장 선거에서도 진영읍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패배하는 와중에 얻은 꽤나 중요한 승리가 될 뻔 하였다.[13] 물론 사실은 이 정도도 농촌 지역 치고는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이 높은 편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