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5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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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김해시 서부에 위치한 주촌면과 진례면, 장유2동을 관할한다.
인근 지역구인 김해시 제4선거구나 김해시 제8선거구보단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에게 꽤 유리한 선거구이다. 우선 20대 대선때도 승리한 장유신도시 중 한 곳인 장유2동이 끼어있고, 택지지구가 형성되어 점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올라가고 있는 격전지 주촌면이 있기 때문이다. 진례면에서는 대체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농촌 지역이긴 하나, 농촌 지역치고 나름 민주당세도 있는 지역이다.
장유2동은 실질월경지이다. 주촌, 진례 모두 장유와 접하는데 거기가 장유1동인지라...
선거구 개편의 호재를 기회로 수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주촌면, 진례면이 지역구인 김경수 도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병영 전 도의원은 칠산서부동, 장유1동이 위치한 김해시 제6선거구에 출마하고, 김수종 전 후보는 출마하지 않으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된다. 주봉한 김해시 을 당협위원회 장애분과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주봉한 후보가 3%p 이내의 근소한 격차로 이번 선거에서 최고령 경남도의원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19] 세부적으로 보면 두 지역이 격전지였다. 주촌면에서 50.6% : 49.4%로 김경수 후보가 100표차 이내의 근소한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기대를 걸어볼만 했던 장유2동에서는 지역 기반이 없던 것이 작용했는지 50.25% : 49.74%로 주봉한 후보에게 100표차 이내로 아슬아슬하게 패배하는 뼈 아픈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진례면에서는 가차없이 주봉한 후보에게 63.1%의 몰표를 주면서 사실상 승패가 갈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도 주봉한 후보가 단 17표차지만 신승을 거둬 당락을 바꾸지 못하였다.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김해시 서부에 위치한 주촌면과 진례면, 장유2동을 관할한다.
인근 지역구인 김해시 제4선거구나 김해시 제8선거구보단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에게 꽤 유리한 선거구이다. 우선 20대 대선때도 승리한 장유신도시 중 한 곳인 장유2동이 끼어있고, 택지지구가 형성되어 점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올라가고 있는 격전지 주촌면이 있기 때문이다. 진례면에서는 대체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농촌 지역이긴 하나, 농촌 지역치고 나름 민주당세도 있는 지역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200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2008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7.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도의회의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김해시의 의석도 1석 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칠산서부동과 장유1동이 새로운 김해시 제6선거구로 넘어갔으며, 기존의 김해시 제6선거구 관할이던 장유2동이 이 지역구로 넘어왔다. 국민의힘 성향이 비교적 강한 칠산서부동과 장유신도시 지역 중 그나마 국민의힘 성향이 강한 장유1동이 나가고 민주당세가 강한 장유2동이 들어왔으므로, 더불어민주당에게 한층 더 유리해진 선거구가 되었다.
장유2동은 실질월경지이다. 주촌, 진례 모두 장유와 접하는데 거기가 장유1동인지라...
선거구 개편의 호재를 기회로 수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주촌면, 진례면이 지역구인 김경수 도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병영 전 도의원은 칠산서부동, 장유1동이 위치한 김해시 제6선거구에 출마하고, 김수종 전 후보는 출마하지 않으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된다. 주봉한 김해시 을 당협위원회 장애분과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주봉한 후보가 3%p 이내의 근소한 격차로 이번 선거에서 최고령 경남도의원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19] 세부적으로 보면 두 지역이 격전지였다. 주촌면에서 50.6% : 49.4%로 김경수 후보가 100표차 이내의 근소한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기대를 걸어볼만 했던 장유2동에서는 지역 기반이 없던 것이 작용했는지 50.25% : 49.74%로 주봉한 후보에게 100표차 이내로 아슬아슬하게 패배하는 뼈 아픈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진례면에서는 가차없이 주봉한 후보에게 63.1%의 몰표를 주면서 사실상 승패가 갈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도 주봉한 후보가 단 17표차지만 신승을 거둬 당락을 바꾸지 못하였다.
[1] 김해시 제4선거구 (진영읍, 진례면)[2] 김해시 제5선거구 (장유면, 주촌면, 한림면)[3] 진영읍,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동, 서부동[4]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5] 진영읍, 장유면,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6] 1998년 9월 12일에 칠산동과 서부동을 합쳐 칠산서부동으로 개편되었다.[7] 4회 지선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8] 5회 지선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9] 김해시 제3선거구 (진영읍, 주촌면, 한림면, 내외동)[10]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도의원직 상실.[11] 김해시 제4선거구 (장유면, 진례면, 회현동, 칠산서부동)[12] 김해시 제3선거구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13] 김해시 제4선거구 (장유면(부곡리, 삼문리, 대청리, 유하리))[14] 김해시 제4선거구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한림면)[15] 김해시 제5선거구 (장유1동, 장유2동)[16] 김해시 제5선거구 (주촌면, 진례면, 칠산서부동, 장유1동)[17] 김해시 제6선거구 (장유2동, 장유3동)[18] 주촌면, 진례면, 장유2동[19] 1952년 12월 17일에 출생하여 만 69세이다. 최연소 당선인인 거제시 제3선거구의 윤준영 당선인은 1993년 10월 9일에 태어나 만 28세로, 두 당선인의 나이 차이는 무려 41살이나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