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라

Eldyra, Princess of Tiranoc
티라녹의 공주, 엘디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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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과거 티리온(Warhammer)의 종자이기도 하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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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누바르 재위 177년(제국력 2330년), 전임 티라녹의 대공 엘디르(Eldyr)가 전사[1]다크 엘프와의 전투에서 전사했다.]한 후 어린 엘디라는 불사조 왕을 섬기기 위해 아버지의 칼을 들고 불사조 궁정 앞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불사조 궁정에서 냉담한 환영을 받게 된다.


이후 엘디라는 유명한 전사-공주(warrior-princess)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녀의 왕국의 많은 귀족들과 달리, 엘디라는 전차의 싸움대에서 싸우는 것을 그만두었다.[2] 부분적으로 이것은 티리온의 종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었는데, 당시 어떤 전차도 영광스러운 말한디르와 보조를 맞출 수 없었다고 한다. 엘디라는 기구보다 살아있는 생명체에 믿음을 두는 것을 더 좋아했다. 그녀는 엘사리온의 탈것 스톰윙을 몹시 부러워했고, 그런 짐승의 충성을 알고 몹시 사랑했을 것이다.

그대로 그녀는 말한디르만큼 빠르지도 않고 스톰윙처럼 사나운 탈것도 아닌, 머리좋고 재빠른 말라드로스(Maladhros)의 안장에서 전투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울쑤안을 침공한 장엄공 지그발트를 격퇴하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2.1. 엔드 타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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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리온, 벨라나에르와 함께 알리아스라 구출 원정대를 이끌고 실바니아로 파견되게 된다. 본래는 한스 라이트도르프의 제국군과 연합해서 이동하려는 계획이었으나, 제국 측과 하이 엘프 간의 의견차이로 따로 출발하게 되었고 결국 두 군세는 각개격파 당했다.[3]

엘사리온, 벨라나에르는 전사했고 알리아스라 구출은 실패하게 된다.

엔드 타임 케인 캠페인 북에 의하면 엘디라는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에게 잡혀서 실바니아에 감금되었는데, 릴레아스가 그녀를 찾아와 엘프들의 저승의 여신 에레스 키알의 정수를 주입하면서 에레스 키알의 화신이 되었다. 릴레아스는 자신이 만든 세계로 엘디라를 보내고, 그 다음으로 아랄로스 부녀를 자신이 만든 세계로 보냈다고 한다.[4]

엔드 타임 소설 5권에서 뜬금없이 뱀파이어가 된 채로 아델 로렌에서 재등장한다. 뱀파이어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 엘디라는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군이었던 티리온에 의해 사망하면서 안식을 맞이한다.

3. 설정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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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디라는 엔드 타임 때 치명적인 설정오류 중 하나인데, 캠페인 북에 따르면 릴레아스가 만든 세계로 보내졌음에도 엔드 타임 소설 후반부에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에 의해 흡혈귀가 된 상태로 다시 등장하는 것이다.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엘디라를 달래줬지만, 엘디라는 결국 티리온(Warhammer)에게 요청해서 죽음을 맞게 된다. 엔드 타임 소설 1권, 5권을 집필한 조쉬 레이놀즈가 2017년 인터뷰에시 이를 밝혔는데, 게임북의 내용을 몰랐던(...) 작가가 그녀가 흡혈귀가 되어 최후를 맞는 걸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인터뷰 링크
• 위의 설정오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엘프들의 저승의 여신 에레스 키알은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미 릴레아스가 만든 세계는 벨라코르에게 간파되어 연결이 끊어졌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

4.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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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위키 엘디라
렉시카눔 엘디라
레딧 커뮤니티
렉시카눔 아홉 악마들과의 전투
1s4chan 엔드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