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카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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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구판)의 워리어 오브 카오스 소속 등장인물.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최초 에버초즌이 된 인물.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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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초즌이 되기 이전, 노스카(노르시) 타알로스(Taalos) 부족의 족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제국력 10년, 타알로스 부족은 지그마 헬든해머의 노스카 원정으로 격파당했고, 도망치지 못한 마을 주민들은 모두 살해당했다. 이때 어린 모르카르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다.[2]

모르카르를 쫓던 적들은 기레온이 처치했는데[3], 모르카르는 시레온에게 거둬진 후 에버초즌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제국력 30년, 에버초즌이 된 모르카르는 거대한 군대를 모아 제국(Warhammer)을 침략했고, 이는 제국의 고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였다고 한다. 지그마 헬든해머 역시 제국군을 이끌고 모르카르의 군세와 충돌하게 된다. 이 전투에서 지그마는 코른의 악마 대공 스컬테이커와 대면해 그를 패배시킨 뒤 [4] 모르카르와 대결을 벌였다.

지그마와 모르카르의 대결은 신들 간의 싸움으로 비견되는 전투였다고 한다. 전투의 격렬함은 하늘을 갈라놓았고, 천둥소리와 번개, 맹렬한 불기둥으로 땅을 산산조각 냈다. 신들의 두 화신은 적어도 대등한 것을 발견했더라면, 그렇게 영광스러운 경쟁에서 그들의 팔을 맞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버초즌은 비록 지그마의 삶을 끝내기 위해 다른 누구보다도 가까이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그마의 강력한 망치인 갈 마라즈에 패배하고 쓰러지게 된다.

카오스의 첫 번째 침입에 의해 야기된 파괴는 이렇게 해서 모르카르의 패배로 끝났고, 따라서 그의 놀랄 만큼 강력한 군대는 다시 북쪽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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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마 생전에 상대한 적들 중 나가쉬와 함께 지그마를 몰아붙인 적이다.
• 훗날 에버초즌이 된 아카온의 6개의 무구 중 하나인 모르카르의 갑옷(Armor of Morkar)은 그가 생전에 입었던 갑옷이었다. 아카온 소설에 의하면, 아카온은 남부 카오스 황무지에 있는 모르카르의 무덤에서 그의 사념과 대결해 쓰러트리고 갑옷을 차지하게 된다. 햄탈워에서도 아카온의 전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햄탈워 아카온의 선택창 대사에서 ‘모르카르의 메아리…(Sprits of Morkar…)’란 대사가 있는데 해당 설정을 반영한듯.
• 하이 엘프(Warhammer) 4판과 8판 설정에서는 거대한 재앙 시기에 존재했던 인물이었다. 제국력 이전 4500년, 악마와 전사, 울부짖는 짐승들로 이루어진 군대를 거느리고 울쑤안을 침공했지만 초대 불사조왕 아에나리온에게 사망하는 설정이었지만 지그마 헬든해머의 소설이 나온 뒤에는 지그마 시대의 인물로 대폭 수정되었다.

4.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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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Mork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