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fff 천년 역사의 용문산 은행나무를 소재로 용문산과 남한강, 북한강의 합류를 나타내었고 태극의 형상은 양평군의 농업과 환경의 조화, 자연과 인간의 조화,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표현한 것이다.
녹색은 양평의 환경농업과 푸른 자연을 나타낸 것이며, 청색은 양평의 맑은 물을 상징한다.
전체적으로 양평의 영문 이니셜 "Y"를 나타내면서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는 양평의 밝은 미래상을 표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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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2000년 ||????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됐던 군기이다. ||
양평군의 BI
{{{#000,#fff 환상적으로 빛나는 양평의 밤하늘처럼 아름답고 낭만적인 내일과 희망찬 미래의 꿈을 상징하였다.
은행잎은 "아름다운 양평"을, 새는 "활기찬 양평"을, 나뭇잎은 "청정한 양평"을 상징한다.
파랑색은 맑고 푸른 양평, 노란색은 생기발랄 양평, 연두색은 생생자연 양평, 하늘색은 무한 미래 양평, 보라색은 희망의 꿈 양평을 표현하였다. }}}
양평군의 캐릭터
{{{#000,#fff 물사랑이&행복이 청량한 '물방울'과 활기찬 '은행잎'으로 양평군의 미래발전을 주도하는 희망커플을 상징하고 양평군 도시발전을 위해 '자연친화적 환경과 생태행복 미래'를 가꿔나가는 영리하고 초롱초롱한 친구들입니다. }}}
원래 양근군(楊根郡)과 지평군(砥平郡)이라는 두 개의 독립된 지역이었다. 현재 양평군의 서부 지역(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양서면, 서종면)과 광주시 남종면, 가평군 설악면이 양근군, 동부 지역(용문면, 지평면, 양동면, 청운면, 단월면)이 지평군에 속했다. 조선 후기 양근군 중심부가 옥천면에서 양평읍 일대로 이전되었다. 1668년 미원현(현 가평군설악면)이 양근군에 흡수되었다.
1908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 군이 통합되어, 양근과 지평에서 한 글자씩 따와 양평이라는 하나의 군으로 탄생했다.
1908년 당시 양근군은 고읍면, 읍내면, 동종면, 서시면, 서중면, 서종면, 북상도면, 북하도면, 남시면, 남중면, 남종면의 11면을, 지평군은 군내면, 남면, 상서면, 하서면, 상북면, 하북면, 상동면, 하동면의 8면을 관할했으니 무려 19개 면을 둔 대형 군이 탄생한 것이다. 여하튼 이렇게 많던 면들이 1914년부군면 통폐합시 13개 면으로 정리된다. 읍내면+동종면=갈산면, 서시면+서중면=양서면, 북상도면+북하도면=설악면, 군내면+남면+하동면=지제면, 상서면+하서면+하북면 하광리=용문면, 상북면+하북면 성재리=청운면으로 각각 합쳐졌고, 하북면(다른 면으로 편입된 2개리 제외)→단월면, 상동면→양동면, 남시면→강상면, 남중면→강하면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남종면이 광주군으로 편입되었다. 1931년에 고읍면이 옥천면으로, 1938년에 갈산면이 양평면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1942년 설악면이 가평군으로 편입되었다. 1963년 여주군으로부터 개군면을 흡수했다. 1979년 양평면이 양평읍으로 승격되었다. 2006년에 지제면이 지평면으로 개칭되었다.
, 세무 업무는 이천세무서, 노동 업무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관할이지만, 병역 관리와 보훈 관리는 경기북부병무지청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국토 관리는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그리고 한국전력공사와 KT 등 공기업은 경기북부본부에서 관할하고 있다. 김포는 인천에서 대부분 공공 관할이 이루어진다면, 양평은 의정부 및 경기 북부 관할 및 담당이 많다.
산과 계곡이 많아서 겨울에 엄청 춥다. 실제로 예전에는 실외에 보관한 소주병이 터지고 꽁꽁 얼은 강 위로 덤프트럭까지 다녔다고 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추위로 유명한 강원도철원이나 평창과 더불어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였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기상청 공식 관측 역대 최저 기온을 찍은 곳이기도 하다. 공식 기록으로 -30℃ 이하를 찍은 지역은 양평이 유일한데, 1981년1월 5일-32.6℃를 기록했고,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12]
1981년 1월 초에 양평이 유독 추웠는데, 양평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 기록을 보면 역대 1~5위가 모두 1981년 1월에 나왔다. 1월 5일(-32.6℃), 1월 6일(-31.0℃), 1월 4일(-31.0℃), 1월 3일(-30.2℃), 1월 7일(-27.8℃) 순. 이는 양평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여주이나 홍천, 충주, 원주 등에서도 역대 최저 기온이 1981년 1월 5일에 나왔다.
비공식적으로는 이보다 더 낮은 기온 기록도 있는데, 1984년의 한 신문 기사에 의하면 분단 이전인 1942년 1월 5일 철원군 김화읍(당시에는 김화군)에서 -33.4℃가 기록되었으며, 2001년 1월 16일에는 횡성군 안흥면에서 AWS(자동기상관측장비)로 -33.0℃가 기록된 적이 있었다(#).
여름도 엄청나게 덥다. 2018년8월 1일에는 최고 기온이 40.1℃를 기록했다. 양평의 역대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는 무려 72.7℃이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유명산, 용문산 등의 산줄기가 북한강과 남한강 유역을 가른다. 서종면은 북한강 유역이며, 다른 지역은 남한강 유역이다. 청운면에서 흑천이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남한강에 합류한다.
광역시 산하 군은 시 승격이 불가능하고, 양평군 이외 인구가 10만대 이상인 군은 칠곡군뿐인데 칠곡군도 인구 감소 추세라 가능성이 낮다.
정작 양평군은 시 승격에 열을 올리고 있는 여타 지방의 군들과는 달리 시 승격에 시큰둥한 입장인데 경기도는 시가 워낙 많아 군이 오히려 희소한 칭호가 되어버렸고, 시로 승격하면 재산세가 증가하고 농어촌 대학 특례, 건강 보험료 경감 등의 혜택이 사라지는 등의 불이익이 더 크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로는 거의 몇년간의 시장 상인과의 마찰 끝에 겨우 들어온 롯데마트 경기양평점이 있다. 타 지역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규모다.[16]
타 지역 롯데마트에 흔히 들어와있는 하이마트가 여기에는 없다. 대신 길 건너편에 하이마트가 따로 들어와 있어서 특별히 들어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주로 부울경 지방에 입점해있는 메가마트가 특이하게 이곳에 있었는데, 대형 마트는 아니고 SSM 형식으로 들어와 있었다. 롯데마트가 들어오기 아주 예전부터 있었고 나름대로 할인 행사도 하며 입지를 다졌었는데 바로 건너편에 롯데마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손님이 확 줄어든데다 토지 소유권 문제 때문에 이전의 메인 출입구가 막히고 상대적으로 협소하고 잘 보이지 않는데다 교통이 혼잡하고 롯데마트와 가까운 기존 후문만을 출입구로 쓰고 있어 찾아가기 불편했다. 결국 메가마트 양평점은 롯데마트로 이탈하는 수요와 계속됐던 출입구 문제로 폐점했다.
바로 옆 동네인 홍천군, 여주시처럼 군사도시이다. 한때 대한민국 육군에서 가장 화력이 막강한 전략부대 중 하나인 제20기계화보병사단 결전부대가 있었으나 2019년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통폐합되어 해체되었다. 사단이 존재하던 시절에는 연중 200일 이상 사격훈련을 진행했던 관계로 인근에 위치한 펜션에서도 야간 사격이라도 있는 날에는 자다가 전쟁영화에서나 들을 법한 생생한 포성을 들을 수 있었지만, 20사단 해체 이후 제11기동사단 몇몇 예하부대만 20사단 예하부대 주둔지에서 주둔하게 된 이후로는 옛날 얘기.
양평 근처의 산 정상에는 국내 모든 군부대를 통틀어 최고도에 위치한 공군방공관제사령부의 예하 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이 부대에서는 진짜 제설을 목숨걸고 해야 하는데, 산길이 막히면 부식차는 물론이요 간부들의 관사가 산 밑에 있어서 간부들이 출근을 못한다.
주말만 되면 수백명씩 나오는 외박 장병들이 갈 곳이라고는 좁디좁은 양평읍내 뿐이라, 읍내 전체가 군인들로 북적이고 이들을 단속하기 위한 헌병대 등도 수시로 순찰을 돈다.
공사의 경우에도 이러한 텃세가 영향을 끼쳤는데, 2012년 3월 롯데마트가 양평군에 롯데마트 매장을 세우겠다고 발표, 그 해 11월에 착공해서 이듬해 12월에 준공 겸 개장 예정이었으나 2013년 7월 즈음에 공정률 80%로 골조 건축까지 끝낸 단계에서 양평군전통시장상인회가 롯데마트 양평점 입점을 반대했다. 이것 때문에 롯데마트 경기양평점 공사를 한동안 중지했었는데, 어쨌든 협상이 잘된 건지 이후 다시 공사를 재개해서 2018년 3월 13일 개장하였다.
양평군의 언어는 경기 남부 방언권과 경기 동북부 방언권의 중간 지대로, 정확히 경기도광주시의 방언과 가장 근접하거나 일치한다고 보면 되겠다. 다만, 여주처럼~하는 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22]
이런 어말, 어미는 여주, 용인, 오산, 수원, 화성 일대에서 사용된다.
1981년 1월 5일 대한민국 공식 역대 최저 기온 -32.6℃를 기록한 곳이다.
수도권치고 지역이 많이 낙후되어 있고 강원도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고 조용하다는 것 때문에 사실상 양평군은 경기도가 아니라 아예 강원도나 다름없다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이를 부정하며, 양동만 가도 경기도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게 과거 지평군(용문, 지평, 양동)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의 입장이다.
[1] 2024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4년 4월 기준[3] 양평군 가선거구 (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윤순옥, 황선호 양평군 나선거구 (강상면, 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지민희, 송진욱 비례대표: 오혜자[4] 양평군 가선거구 (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최영보 양평군 나선거구 (강상면, 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여현정[5] 양평군 제1선거구 (양평읍,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박명숙 (초선) 양평군 제2선거구 (강상면, 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이혜원 (초선)[6] 팔당댐은 남양주시, 하남시에 있다.[7] 위의 부군면 통폐합보다 한 달 반 정도 늦게다.[8] 다만 양평군내 모든 고속도로는 경기도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3지구대 관할이며 앞으로 양평군내 새로 생길 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다.[9] 관내 병역관련 병무청 관련 형사사건 및 고속국도에서 생기는 부분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사건을 처리한다.[10] 세부적으로는 여주지원 관할이다.[11] 관내 국토관리사무소 관련 소송은 의정부지방법원으로 가야한다[12] 1981년 1월 초에 양평이 유독 추웠는데, 양평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 기록을 보면 역대 1~5위가 모두 1981년 1월에 나왔다. 1월 5일(-32.6℃), 1월 6일(-31.0℃), 1월 4일(-31.0℃), 1월 3일(-30.2℃), 1월 7일(-27.8℃) 순. 이는 양평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여주이나 홍천, 충주, 원주 등에서도 역대 최저 기온이 1981년 1월 5일에 나왔다.[13] 비공식적으로는 이보다 더 낮은 기온 기록도 있는데, 1984년의 한 신문 기사에 의하면 분단 이전인 1942년 1월 5일 철원군 김화읍(당시에는 김화군)에서 -33.4℃가 기록되었으며, 2001년1월 16일에는 횡성군안흥면에서 AWS(자동기상관측장비)로 -33.0℃가 기록된 적이 있었다(#).[14]양평읍의 인구가 5만을 넘거나, 또는 용문면의 인구가 2만을 넘음과 동시에 군 인구가 15만을 넘어야 하는데 아직 저 기준에 맞는 인구수를 채우지 못했다.[15] 광역시 산하 군은 시 승격이 불가능하고, 양평군 이외 인구가 10만대 이상인 군은 칠곡군뿐인데 칠곡군도 인구 감소 추세라 가능성이 낮다.[16] 타 지역 롯데마트에 흔히 들어와있는 하이마트가 여기에는 없다. 대신 길 건너편에 하이마트가 따로 들어와 있어서 특별히 들어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17] 다만, 맥도날드, KFC, 써브웨이는 없다.[괄호] AB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8] 출장소 1곳 포함[19] 특이하게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용문면에서 출범한 새마을금고지만 다른 지점인 공흥지점은 양평읍 내에 있다.[20]KBS 제1라디오, KFN 라디오, OBS 라디오[21]서울특별시영등포구양평동에서 양평점이라는 이름을 선점하고 있어서 경기양평점이 되었다.[22] 이런 어말, 어미는 여주, 용인, 오산, 수원, 화성 일대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