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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역사인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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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구별[편집]
2. 개요[편집]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중 역사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에 대해 다룬다.
예를 들어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마리 앙투아네트나 라모트 백작부인은 실존인물 그 자체로 등장하기에 이 문단에 넣을 수 없지만, 로잘리 라 몰리에르는 기록만 있을 뿐 실제 행적은 역사와는 전혀 다른 반 가상 캐릭터이므로 이 문서에 등재할 수 있다.
3. 예시[편집]
해당 캐릭터가 등장한 장르별로 구분하고, 각 작품 제목당 가나다순으로 구분한다.
3.1. 드라마[편집]
- 각시탈
-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 - 효명세자
- 대장금: 서장금 - 서장금★: 실록에 기록된 여성 어의 '대장금'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반 가상 캐릭터
- 보드워크 엠파이어: 이노크 '너키' 톰슨☆ - 에녹 '너키' 존슨: 톰슨은 시즌 마지막에서 살해당하지만, 실존인물 존슨은 잘먹고 잘살다가 자연사했다.
- 불의 여신 정이: 유정△,☆ - 백파선
- 빠스껫 볼: 민치호△ - 이성구
- 샐러리맨 초한지 - 주요 등장인물 다수
- 서울 1945: 아메 카오리△ - 배정자
- 옥탑방 왕세자: 이각△ - 경종
- 제중원: 황정△ - 박서양
- 조선 총잡이: 정수인☆ - 고대수: 갑신정변에서 폭약을 터트린 궁녀 '고대수'를 모티브로 창작한 가상 인물. 단 정수인은
예뻤고해피 엔딩을 맞은 반면, 궁녀 고대수는못생겼고역적으로 몰려 민중들에 의해 조리돌림 당해 죽었다는 점에서 결말이 다르다. - 천년지애: 금화△,☆ - 은고부인
- 쾌도 홍길동
- 홍천기: 등장인물 대다수. 원작 소설과는 달리 역사 왜곡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각색되었다.
3.2. 만화, 애니메이션[편집]
- 걸즈 앤 판처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츠지 렌타 - 츠지 마사노부, 무타구치 렌야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2화: 마리 - 마리 앙투아네트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 요우코 - 시모 해위해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오코마 부인 - 스즈카제 마요: 스즈카제 마요가 맡았던 배역 중 가장 유명했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도 모티브가 되었다.
- 꼭두각시 서커스: 프란시느 △ - 프란시느 데카르트: 작가가 프란시느 데카르트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고 직접 인증했다.
- 더 복서: 길버트 아인슈타인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도사의 무녀: 츠바쿠로 유메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 등장인물 대다수
- 배트맨 시리즈: 브루스 웨인 - 로버트 브루스(이름)+앤서니 웨인[1] (이름): 기사
- 베르사이유의 장미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 장-피에르 앙투안 마리 빅터 드 레니에
- 로잘리 라 몰리에르★ - 로잘리 라 몰리에르: 로잘리 라 몰리에르 자체는 실존 인물은 맞지만, 작중에서의 인물 관계는 완전히 창작이다. 실존 인물 로잘리 라 몰리에르는 신발공의 7남매 중 1명으로 태어난 미혼모이다. 폴리냐크 백작부인의 사생아, 목걸이 사건의 범인 잔느 발루아와 이복 자매 지간이며 베르나르 샤트레를 남편으로 맞은 것은 작가의 창작.
- 베르사이유의 장미 외전: 몽테클레르 백작부인△ - 바토리 에르제베트
- 사라디나사: 사라디나사△ - 카타리나 데 에라우소
- 소년탐정 김전일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엘리자벳 프리드리히 - 바토리 에르제베트
- 스쿨랜드
- 속울렁테스 - 소크라테스
- 꽁짜 - 공자
- 아이쿠슈타인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피카슈 - 파블로 피카소
- 스트라이크 위치스: 등장인물 대다수[2]
- 스파이 패밀리: 도노반 데스몬드 - 아돌프 히틀러
- 신풍괴도 잔느: 노인 클로드△ - 질 드 레: 잔 다르크를 사랑하여 그녀가 화형당한 이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설정의 캐릭터.
- 아르미안의 네 딸들: 와스디 스와르다★, 아스파시아★: 네 자매 중 이 둘은 역사에 기록된 인물에게서 모티브를 확실히 차용했다. 둘째 스와르다는 성경에 나오는 와스디, 셋째 아스파시아는 페리클레스의 연인인 유녀. 물론 아르미안이라는 국가는 가상의 국가이기에 이들이 실제 왕녀 출신이며 서로 자매 사이인 것은 물론 아니다.
- 오다 시나몬 노부나가: 마리 릴리 앙투아네트 - 마리 앙투아네트
- 원피스: 카타리나 데본△ - 카타리나 데 에라우소
- 오르페우스의 창: 이자크 바이스하이트△ - 요하네스 브람스, 로베르트 슈만: 작가가 직접 인증한 적은 없으나, 젊은 시절 가계가 어려워서 술집에서 피아노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설정, 평생 이루지 못할 사랑을 가슴에 담았다는 설정 등이 실존 인물 브람스와 많이 닮아있으며, 피아노 연습을 무리하게 해서 손가락이 망가졌다는 설정은 로베르트 슈만의 설정에서 차용한 바로 보인다. 덤으로 브람스의 청년 시절 초상화를 보면 은근히 이자크 바이스하이트의 모습과 닮아 있다.
- 원피스: 실제 해적이나 영화배우 등 실존하는 인물들의 이름이나 외모를 토대로 만들어진 등장인물들이 많다.
- 유희왕: 어둠의 유우기△ - 투탕카멘, 아케나톤: 어린 나이에 파라오로 즉위해 요절했었다는 것은 투탕카멘에게서, 공식 기록상에서 이름이 삭제되었다는 것은 그 아버지인 아케나톤에게서 따왔다.
- 은혼
- 이노센트
- 조르주 드 라투르 공작 - 슈발리에 드 라 바르☆: '조르주 라 투르'라는 이름을 가진 실존 인물은 있긴 하다. 다만 실존 인물 조르주 라 투르는 화가이며, 17세기 사람. 이름만 조르주 라 투르에게 빌려오고, 실제 종교 모독 죄로 참수당한 실존인물 슈발리에 드 라 바르의 행적을 조르주 라 투르라는 가상 인물에 담았다.
- 토마스 아르튀르 그리판 원수☆ - 토마 아르튀르 랄리 톨랑달 장군
- 클래시컬로이드 - 클래시컬로이드 대다수
- 킹덤
- 토이 스토리: 목이 잘린 여자 인형 둘 중 하나 - 마리 앙투아네트
- 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 미아 루나 티어문△ - 마리 앙투아네트
- 화관의 마돈나: 레오노라△ - 여교황 요한나: 여자의 몸으로 교황의 자리에 올랐다는 전설의 여교황 요한나의 설화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
- SD건담 삼국전
3.3. 소설[편집]
- 다시 태어난 반 고흐: 고훈 - 빈센트 반 고흐
- 다시 태어난 베토벤: 배도빈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마리 앙투아네트
- 마르그리트 아르노☆ - 니콜 돌리바: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에서 주범 라 모트 백작부인이 마리 앙투아네트 닮은 꼴로 써먹었던 실존인물 니콜 돌리바의 역할을 대체했다.
- 아녜스 수녀☆ - 샤를로트 코르데: 엔도 슈사쿠의 소설에서는 마라를 죽인 실존 인물 샤를로트 코르데의 행적을 아녜스 수녀라는 가상 인물이 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 마탄의 사수: 하이하△ - 시모 해위해
- 베니스의 개성상인: 안토니오 꼬레아★ - 안토네오 꼬레아
- 승은궁녀스캔들: 김순심△ - 김가 나인
- 안토네오 꼬레아: 안토니오 꼬레아★ - 안토네오 꼬레아
- 얼음과 불의 노래 - 얼음과 불의 노래/영감 및 실제 역사와의 유사점 문서 참고.
- 장미의 이름: 배스커빌의 윌리엄 - 오컴의 윌리엄: 소속, 출생지는 물론 이름까지 동일하다. 단, 셜록 홈즈도 모티브가 되었다.
- 장 크리스토프: 장 크리스토프 크라프트△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장화홍련전: 기사
- 배무룡 - 배좌수
- 정동우 - 전동흘
- 카르세아린: 게오르그 옐리네크 - 게오르크 옐리네크(이름)
- 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 미아 루나 티어문 - 마리 앙투아네트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김공자 - 공자(이름)
3.4. 영화[편집]
- 남영동1985
- 밀정: 실명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감독은 "실명을 직접 사용하기가 부담됐다"면서 "실명을 사용해 신뢰감, 사실감을 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배우가 만들어내는 테크닉과 재능을 관객들이 즐기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 뱅크 잡
- 변호인
- 서울의 봄: 12.12 군사반란이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기에 대부분 배역의 명칭이 실제 사건 당사자들의 이름을 차용했다. 주요 배역 중 실제 사건 당사자 이름과 무관한 역은 원경, 오국상 정도 뿐이다.
- 암살
- 왕의 남자: 공길★ - 공길: 대장금과 같은 케이스. 실록에 단 한 줄 기록된 광대 공길에 삶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캐릭터
- 피터 래빗: 비(Bea)△ - 베아트릭스 포터: 피터 래빗의 원작자 베아트릭스 포터 그 자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 M.버터플라이: 송릴링△ - 스페이푸: 20년 동안 남자와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을 감쪽같이 속인 여장남자 실존인물
3.5. 게임[편집]
- 그라나도 에스파다: 까뜨린느△ - 프란시느 데카르트: 딸바보 아빠가 죽은 딸을 그리워하여 딸의 모습과 똑같은 인형을 만들었다는 소재가 동일하다.
- 대항해시대 2: 카탈리나 에란초△ - 카타리나 데 에라우소
- 동방 프로젝트
- 디아블로2: 카운테스 - 바토리 에르제베트
- 라스트오리진: T-8W 발키리 - 시모 해위해
- 메이플스토리
- 사무라이 쇼다운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15]
- 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 아마카스 마사히코
- 소녀전선: 모신나강 - 시모 해위해
- 악튜러스: 엘리자베스 바소리△ - 바토리 에르제베트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체자레 클레멘스 - 체사레 보르자(이름)
- 카트린 - 카트린 드 메디시스(이름)
- 제5인격
- 클로저스: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 - 메리 셸리(이름)
- 타임 프린세스
- 포켓몬스터: 마임꽁꽁 - 찰리 채플린
- 페르소나 시리즈
- Dies irae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 11eyes - 교황 요한나
4. 기타[편집]
4.1. 2회 이상 모티브를 제공한 실존 인물[편집]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다시 태어난 베토벤 - 배도빈
- 장 크리스토프 - 장 크리스토프 크라프트
- 마리 앙투아네트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2화 - 마리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오다 시나몬 노부나가 - 마리 릴리 앙투아네트
- 제5인격 - 블러디 퀸△
- 클래시컬로이드 - 미하라 마리
- 타임 프린세스 - 마리 왕비
- 토이 스토리 - 목이 잘린 여자 인형 둘 중 하나
- 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 - 미아 루나 티어문
- 바토리 에르제베트
- 디아블로2 - 카운테스
- 메이플스토리 - 블러디 퀸△
- 베르사이유의 장미 외전 - 몽테클레르 백작부인△
- 소년탐정 김전일 -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엘리자벳 프리드리히
- 악튜러스 - 엘리자베스 바소리△
- 배정자
- 시모 해위해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 - 요우코
- 라스트오리진 - T-8W 발키리
- 마탄의 사수(소설) - 하이하△
- 소녀전선 - 모신나강
- 유희왕 - 백은의 스나이퍼
- 안토니오 꼬레아
- 카타리나 데 에라우소: 평생 남장을 하였다는 여성 해군.
- 프란시느 데카르트: 실존 인물 르네 데카르트는 하녀로부터 얻은 딸 프란시느를 5살 어린 나이에 잃고 딸의 모습을 쏙 빼닮은 자동인형을 제작하여 외국 출강을 나갈 때마다 데리고 나갔다는 소문이 있다. 해당 설의 진위여부와는 별도로 딸바보 아빠의 진한 부성애와 로봇을 딸처럼 생각한다는 기괴함이 매력적인 요소로 느껴져 창작물에 영감[23] 을 제공했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 까뜨린느△: 딸바보 아빠가 죽은 딸을 그리워하여 딸의 모습과 똑같은 인형을 만들었다는 소재가 동일하다.
- 꼭두각시 서커스 - 프란시느△: 작가가 프란시느 데카르트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고 트위터에서 직접 밝혔다. 후지타 카즈히로 트위터
5. 관련 문서[편집]
[1]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미국의 장군.[2] 대다수가 실존했던 군인을 모티브로 했다. 루미너스 위치스는 가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있다.[3] 소설가 현진건의 친형 현상건의 연인이었던 여성 독립운동가.[4] 송우석 역을 맡은 배우 송강호의 성씨 '송'과 양우석 감독의 이름을 넣은 배역이라고 한다.[5] 그 외에도 안중근, 김상옥, 윤봉길 등 다수의 독립운동가들이 모티브로 함축되어 있다.[6] 이름은 일단 이 사람을 따온 것이다.[7] 이 두 사람은 일제강점기에 악명을 떨쳤던 친일 경찰로, 조선인들을 무자비하게 고문하고 탄압하였다. 그 외에도 김갑순, 이종형, 김태석 등 다수의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모티브로 함축되어 있다.[8] 토치코노 이라츠메(소가노 토지코의 모티브)의 어머니[9] 헤이안 시대의 역사가이자 시인.[10] 쇼토쿠 태자의 아내[11] 쇼토쿠 태자의 측근이자, 콘파루류 노가쿠의 시조[12] 정확히는 하타노 카와카츠가 만든 가면[13] 덴무 덴노 시기에 활동한 토네리(舎人). 고사기 편찬에 참여했다.[14] 전설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닐 수도 있으나 우선은 추가한다.[15] 시마바라의 난을 일으킨 인물.[16] 원래 이름을 파가니니로 지으려 했지만 바이올리니스트가 스토리 내에선 '악마'로 불리기에 고인에 대한 모독이 될까봐 이후 캐릭터의 이름을 안토니오로 바꾸었다. 하지만 음성 파일을 보면 여전히 파가니니라 적혀 있다.[17] 벨기에의 마술사.[18] 럭비의 창시자로 알려진 인물.[19] 실제 마리 앙투아네트와 친분이 있는 귀족 부인 중 하나이다. 게임 내에서는 실제 폴리냐크 백작부인의 풀네임에 있는 이름 중 하나인 가브리엘을 사용했다.[20] 스토리 작가의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블레이즈델의 캐릭터 모티브 중 하나가 오노레 가브리엘 리케라고 직접 언급되었다. 나머지는 창작이라고.[21] 실제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코크런. 스토리 작가의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넬리 블라이가 모티브라고 언급되었다.[22] 스토리 작가가 인터뷰에서 실제 소시게네스의 이름과 기록을 바탕으로 재창조한 캐릭터라고 직접 언급했다.[2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오리아나의 구 스토리도 아래에 후술할 작품과 스토리가 비슷한데, 확실하지는 않고, 신 스토리로 바뀌면서 스토리가 바뀌었기 때문에 추가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