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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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성동구는 20세기엔 보수세도 꽤 있던 동네였으나[2] , 민주화 이후부턴 민주당세가 강해져 몇몇 역전 현상이 있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론 당선 횟수에서 더 많이 앞서고 있다.
성동구는 1940년대에 활동한 우익 조직인 대동청년단의 수장인 지청천의 기반이었다. 이후 군사정권 시절에도 보수세가 꽤 있어 성동구에는 군사독재정권과 유착된 시설들이 많은 편이었다.[3] 그러나 성동구의 정치지형은 대중의 지속된 민주화 요구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자유당-공화당 계열 후보와 민주당 계열 후보가 뒤집히며 당선되기 시작한다. 관련 기사. 이어서 행정 구역의 잦은 분구로 성동구의 정치지형은 오늘날과 유사하게 변했다.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 1대 총선에서 대동청년단의 지청천 후보, 2대 총선에서는 갑 지역구에서 지청천이 민주국민당으로 당선, 을 지역구는 임흥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3대 총선에서는 갑 지역구에서 임흥순 후보가 당선되고 을 지역구에서 자유당 김재황 후보 당선, 4대 총선은 서울에서 정권심판론이 불어 민주당의 유성권, 조병옥 후보가 갑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5대 총선은 유성권, 홍용준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다. 그러나 6대 총선은 유성권 후보는 갑 지역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을 지역구는 당시 민주공화당의 박준규 후보에게 빼앗겼다. 7대 총선도 갑 지역구는 신민당의 조한백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을 지역구는 민주공화당 박준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다. 다만 8대 총선에서는 신민당의 약진으로 갑 지역구, 을 지역구, 병 지역구 모두 신민당에서 가져갔다. 양일동, 정운갑, 홍영기가 당선되었다.
9대 총선에서 중선거구제 하에서 민주공화당 민병기 후보가 1위로 당선, 신민당 정운갑 후보가 2위로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으나, 10대 총선에서는 신민당 김제만 후보, 민주통일당 양일동 후보의 당선으로 옅은 야권 지지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11대 총선에서는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가 중선거구제 하에서 1위로 당선되고 조덕현 한국국민당 후보는 2위로 당선, 12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는 1위로, 박용만 신한민주당 후보는 2위로 당선되며 보수정당이 안정적으로 표를 가져가게 되었다.
이렇게 11,12대 총선에서도 모두 민주정의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하여 보수 텃밭이 되나 했으나,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3대 총선 이후에는 민주-민자 2회-민주 2회-한나라-민주통합으로 치열했다. 13대는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했으나, 성동구 특유의 보수성으로 14대 총선에서는 민자당 이세기 후보가 성동구 갑에서 당선이 되었다. (성동 을은 조세형 의원이 3선). 15대 총선에서는 성동 갑/을 모두 이전처럼 신한국당이 의석을 점하였다.
16대 총선에서는 단일 선거구로 임종석의원이 당선, 17대 총선에서는 갑·을로 분구되었으나 모두 열린우리당이 승리, 18대 총선에선 모두 한나라당이 이겼다. 성동구 내부적으로는 옥수동 수변지구를 끼고 있는 성동 갑이 성동 을보다 보수적으로 여겨졌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2석 모두 민주통합당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성동갑의 최재천이야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니 그렇다쳐도 성동을의 홍익표는 통일문제 전문가라는 타이틀만 눈에 띌 뿐이지 지역 연고는 한양대학교 출신인게 전부였던지라 이변으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새누리당 김동성 의원이 비교적 지역 정치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비해, 홍익표는 한양대학교 선배이자 이 곳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석을 대신해 전략공천된 낙하산 후보나 마찬가지였던지라 더더욱 의외의 결과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옆동네 중구가 인구하한선 미달로 인해 성동구와 합쳐지면서 중구+성동구 갑/을로 재편되었다. 먼저 을구의 경우 중구+금호/옥수동이며 갑구는 나머지 성동구 지역.[4]
원래 3석이었던게 2석으로 줄어든 셈이다보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잡음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기존 성동갑의 최재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버리면서, 중구 정호준 의원이 기존 중구를 포함하는 중구·성동구 을에 출마하고 기존 성동을의 홍익표 의원이 중구·성동구 갑으로 가는 형태로 교통정리가 되었는데다가, 정호준 의원은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국민의당으로 가버렸다.
일단 홍익표 의원이 경선에서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 출신의 장백건 후보를 이겼고 새누리당에서는 김동성 전 성동을 의원이 진수희 전 성동갑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 선거 결과 갑구에서는 홍익표 후보가 여유롭게 이기고, 을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지상욱 후보가 당선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당선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용산구와 강남 3구를 제외하고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곳이자[5] 옥수동과 성수동에 고가 아파트 단지가 연달아 들어선 점, 오세훈이 성동구 출신이라는 점, 성동구 국회의원이었던 임종석의 박원순 관련 망언이 영향을 미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부동산 문제에 관한 이슈는 계속되어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성동구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9,469표(9.97%)라는 제법 큰 차로 눌렀다. 5년 전 대선과 비교했을 때 민주당은 문재인 42.8% → 이재명 43.2%로 불과 0.4%p 증가에 그친 것과는 달리, 국민의힘은 홍준표 20.0% → 윤석열 53.2%로 무려 33%p나 증가하였다. 옥수동, 성수1가1동은 이재명 40% 미만이라는 성적이 나왔고, 옥수동은 더블스코어 격차로 벌어졌다.
동년 6월에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이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 교차투표가 이루어졌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이 60.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남구(74.4%) 서초구(72.3%) 용산구(64.9%) 송파구(64.7%)에 이어 서울에서 5번째로 높은 지지[6] 를 보냈지만 성동구청장 선거에서는 정원오 現 구청장이 인물론으로 민주당 수도권 기초단체장 당선자 중 제일 높은 득표율로 여유 있게 3선에 성공했다. 성동구의회도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수성에 성공했다.
직후부턴 다시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하락 추세라 2024년 총선 결과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중산층 이상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표심이 국민의힘으로 쏠리는 결과가 나왔다.
1. 선거구 정보[편집]
1.1. 구의회[편집]
2. 지역 특징[편집]
요약하자면 성동구는 20세기엔 보수세도 꽤 있던 동네였으나[2] , 민주화 이후부턴 민주당세가 강해져 몇몇 역전 현상이 있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론 당선 횟수에서 더 많이 앞서고 있다.
성동구는 1940년대에 활동한 우익 조직인 대동청년단의 수장인 지청천의 기반이었다. 이후 군사정권 시절에도 보수세가 꽤 있어 성동구에는 군사독재정권과 유착된 시설들이 많은 편이었다.[3] 그러나 성동구의 정치지형은 대중의 지속된 민주화 요구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자유당-공화당 계열 후보와 민주당 계열 후보가 뒤집히며 당선되기 시작한다. 관련 기사. 이어서 행정 구역의 잦은 분구로 성동구의 정치지형은 오늘날과 유사하게 변했다.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 1대 총선에서 대동청년단의 지청천 후보, 2대 총선에서는 갑 지역구에서 지청천이 민주국민당으로 당선, 을 지역구는 임흥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3대 총선에서는 갑 지역구에서 임흥순 후보가 당선되고 을 지역구에서 자유당 김재황 후보 당선, 4대 총선은 서울에서 정권심판론이 불어 민주당의 유성권, 조병옥 후보가 갑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5대 총선은 유성권, 홍용준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다. 그러나 6대 총선은 유성권 후보는 갑 지역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을 지역구는 당시 민주공화당의 박준규 후보에게 빼앗겼다. 7대 총선도 갑 지역구는 신민당의 조한백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을 지역구는 민주공화당 박준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다. 다만 8대 총선에서는 신민당의 약진으로 갑 지역구, 을 지역구, 병 지역구 모두 신민당에서 가져갔다. 양일동, 정운갑, 홍영기가 당선되었다.
9대 총선에서 중선거구제 하에서 민주공화당 민병기 후보가 1위로 당선, 신민당 정운갑 후보가 2위로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으나, 10대 총선에서는 신민당 김제만 후보, 민주통일당 양일동 후보의 당선으로 옅은 야권 지지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11대 총선에서는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가 중선거구제 하에서 1위로 당선되고 조덕현 한국국민당 후보는 2위로 당선, 12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민주정의당 이세기 후보는 1위로, 박용만 신한민주당 후보는 2위로 당선되며 보수정당이 안정적으로 표를 가져가게 되었다.
이렇게 11,12대 총선에서도 모두 민주정의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하여 보수 텃밭이 되나 했으나,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3대 총선 이후에는 민주-민자 2회-민주 2회-한나라-민주통합으로 치열했다. 13대는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했으나, 성동구 특유의 보수성으로 14대 총선에서는 민자당 이세기 후보가 성동구 갑에서 당선이 되었다. (성동 을은 조세형 의원이 3선). 15대 총선에서는 성동 갑/을 모두 이전처럼 신한국당이 의석을 점하였다.
16대 총선에서는 단일 선거구로 임종석의원이 당선, 17대 총선에서는 갑·을로 분구되었으나 모두 열린우리당이 승리, 18대 총선에선 모두 한나라당이 이겼다. 성동구 내부적으로는 옥수동 수변지구를 끼고 있는 성동 갑이 성동 을보다 보수적으로 여겨졌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2석 모두 민주통합당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성동갑의 최재천이야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니 그렇다쳐도 성동을의 홍익표는 통일문제 전문가라는 타이틀만 눈에 띌 뿐이지 지역 연고는 한양대학교 출신인게 전부였던지라 이변으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새누리당 김동성 의원이 비교적 지역 정치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비해, 홍익표는 한양대학교 선배이자 이 곳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석을 대신해 전략공천된 낙하산 후보나 마찬가지였던지라 더더욱 의외의 결과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옆동네 중구가 인구하한선 미달로 인해 성동구와 합쳐지면서 중구+성동구 갑/을로 재편되었다. 먼저 을구의 경우 중구+금호/옥수동이며 갑구는 나머지 성동구 지역.[4]
원래 3석이었던게 2석으로 줄어든 셈이다보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잡음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기존 성동갑의 최재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버리면서, 중구 정호준 의원이 기존 중구를 포함하는 중구·성동구 을에 출마하고 기존 성동을의 홍익표 의원이 중구·성동구 갑으로 가는 형태로 교통정리가 되었는데다가, 정호준 의원은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국민의당으로 가버렸다.
일단 홍익표 의원이 경선에서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 출신의 장백건 후보를 이겼고 새누리당에서는 김동성 전 성동을 의원이 진수희 전 성동갑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 선거 결과 갑구에서는 홍익표 후보가 여유롭게 이기고, 을구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지상욱 후보가 당선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당선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용산구와 강남 3구를 제외하고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 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곳이자[5] 옥수동과 성수동에 고가 아파트 단지가 연달아 들어선 점, 오세훈이 성동구 출신이라는 점, 성동구 국회의원이었던 임종석의 박원순 관련 망언이 영향을 미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부동산 문제에 관한 이슈는 계속되어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성동구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9,469표(9.97%)라는 제법 큰 차로 눌렀다. 5년 전 대선과 비교했을 때 민주당은 문재인 42.8% → 이재명 43.2%로 불과 0.4%p 증가에 그친 것과는 달리, 국민의힘은 홍준표 20.0% → 윤석열 53.2%로 무려 33%p나 증가하였다. 옥수동, 성수1가1동은 이재명 40% 미만이라는 성적이 나왔고, 옥수동은 더블스코어 격차로 벌어졌다.
동년 6월에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이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 교차투표가 이루어졌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이 60.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강남구(74.4%) 서초구(72.3%) 용산구(64.9%) 송파구(64.7%)에 이어 서울에서 5번째로 높은 지지[6] 를 보냈지만 성동구청장 선거에서는 정원오 現 구청장이 인물론으로 민주당 수도권 기초단체장 당선자 중 제일 높은 득표율로 여유 있게 3선에 성공했다. 성동구의회도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수성에 성공했다.
직후부턴 다시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하락 추세라 2024년 총선 결과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1.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1.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2.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3.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3.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4.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4.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5.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5.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6.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3.1.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7.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7.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8.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8.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1.9.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중산층 이상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표심이 국민의힘으로 쏠리는 결과가 나왔다.
3.1.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0.1. 서울특별시장 선거[편집]
3.1.10.2. 성동구청장 선거[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3. 총선[편집]
[1]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한다.[2] 성동구는 재개발 이전까지만 해도 도심 근처 산동네라는 특성상 서민층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보수 정당이 힘을 못 쓰는 곳이었다. 다만 1960년대 서울에서는 민주공화당에 비교적 유리한 지역이기도 해서 훗날 국회의장직을 맡게 되는 박준규 의원이 두 번 정도 국회의원을 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민주당 세력이 강해서 중선거구제 하의 10대 총선에서는 2석 모두 민주당계 정당이 차지하기도 했다. 실제 당선 의석수를 봐도 관권선거가 횡행하던 시절임에도 한쪽에 일방적으로 기울기보단 팽팽한 편이다. 다만 민주당 우세 지역이었던 서울에서 팽팽한거면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있던 동네였다고 볼 순 있겠다.[3] 1995년에 성동구에서 분구된 광진구에서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시기에 現광진구청도 민자당 합숙연수원으로 쓰인 바 있다.[4] 금호동은 금호시장을 끼고 있어 성동구 갑 지역구에서 사실상 정치1번가 역할을 했는데, 이렇게 재편되면서 월경지 수준으로 위상이 추락했다. 정당 연락 사무소나 있게 된 수준.[5] 언론에서 말하는 마용성 중 성이 바로 성동구를 지칭하는 말이다.[6] 이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한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7] 16대에 일시적으로 합구되었다.[A] A B C D E 왕십리뉴타운이 있는 동네[B] A B C D 금호동과 옥수동은 총선 선거구는 중구·성동구 을 소속이지만 편의상 이곳에 함께 기록하기로 한다.[8]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을 제외한 지역[9] 지역구 국회의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3선)[10]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의 고향이 있는 지역구(성수동)이다.[왕십리뉴타운] A B [11] 홍익표 의원의 거주지다.[C] 래미안 옥수 리버젠, e편한세상 옥수파크힐스 등이 있는 부촌[D] A B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응봉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송정동, 용답동[12] 지역구 국회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3선)[13] 단 1표 차이였다.[14]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15] 관할 동 : 왕십리2동, 왕십리·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응봉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송정동, 용답동[16] 지역구 국회의원 : 바른정당 지상욱[17] 관할 동 :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중구 지역 제외.[18] 단 82표 차였다.[a] 다른 지역과 선거구가 같이 묶인 관계로, 해당 지역 내에서의 표만 계산함